11강 경건의 능력만이 유익이다
딤전4:6~9
2016.10.12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오늘 잠시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아는 분을 병문안 갔다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깡패출신의 환자를 우연히 만났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반신 마비된 사람이었다. 제가 아는 분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바로 그 옆 침대에서 귀동냥으로 복음을 듣고 있던 그 깡패가 어느 교회 목사냐고 계속 물어왔다. 대답을 하지 않자 붉으락푸르락하더니 어느새 제풀에 조용해졌다. 제가 만난 분에게 복음을 다 전하고 나서 그 깡패 쪽으로 몸을 돌려 이렇게 말했다. “이유도 없이 완악해져 인생이 잘 안되고 허우적거리는 인생을 살아왔기에 오늘 부터 예수는 그리스도라고만 고백해야 한다. 이렇게 하반신 마비가 되어 드러누워 있으면서도 살인의 광기로 가득한가? 지금 당신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을 못 보기 때문이다.” 그러자 순간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는지 아는가? 육신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허우적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먼저 인생의 근본 문제부터 해결 받으라고 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마귀), 악령, 귀신에게 묶여있기에,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문제만 해결해 달라고 발악한다. 따라서 말씀으로 하나님이 믿어져야 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요1:1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 속에서 살아서 움직이기를 축복한다.
(1) 세상 문제에 빠져 허우적대지 말고 근본문제부터 해결 받으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주셨는가? ‘창세기 3장의 근본 문제에서 벗어나라’ 창세기 3장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마귀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죽이는 사람이 된다.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느 날 운명의 불화살을 맞는데 그 때 하반신이 마비되는 등 재앙이 들이닥친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 때 까지는 인생이 안 풀린다. 한 제자가 이런 간증을 했다.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는데 상대방의 귀신이 떠나가고 악령이 꿈틀 거리는 게 느껴지고 밖으로 튀어 나가는 것을 체험했다고 한다. 그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예수사랑교회의 메시지를 계속 밑줄 치면서 읽었는데 어느 날부터 삶이 바뀌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능력이 삶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말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는 권세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영적인 싸움을 하면 생활방식이 바뀐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인가?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되고 거듭난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새로 태어난다. 거듭나지 않으면 종교인으로 전락하고 남편을 여섯 명씩 바꾸어도 인생의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요 4장 만약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어 새로 태어나게 되면 물동이를 버려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전하는 전도와 선교 속에 들어간다. 예수는 생명의 떡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알면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그런데 시달리기에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탄식하고 성령을 근심 시키는 것이다. 성령을 소멸 시키지 마라. 지금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성령이 역사해야 마귀의 권세가 결박되고 흑암이 무너진다.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기 시작하고 악한 생각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복종시키게 된다.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를 부를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사탄이 무너지며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동원된다.마4장 이것을 모르면 죽는 날까지 종교인으로 산다.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정시기도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소명과 천명을 받았기에 기도하게 된다. 그리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된다. 잠들기 전에 내일의 스케줄을 놓고 기도 속에서 준비하면서 천사들을 미리 파송하고,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잠을 잔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정시기도 하고 출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 문제 앞에서 허우적대지 않고 침묵한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이다. 진리의 성령으로 모든 것을 자유케 하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가룟유다는 사탄이 주는 생각대로 행동했다. 즉 사탄으로 충만한 사람들이었다. 아나니아 삽비라 부부 옆에는 늘 헌금을 떼어먹는 전문인들만 모였을 것이고, 가룟유다 옆에는 은 30냥으로 예수님을 팔아먹어도 된다고 팀사역 하는 사람들이 붙여 다녔을 것이다. 우리 주위에 가룟유다나 아나니아와 삽비라 같은 부부 같은 사람들이 있으면 집 팔고 헌금내고 망하는 것이다.
(2) 우리가 볼 것이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구원 속에서 민족과 나라를 들여다봐야 한다. ‘복음의 흐름이 끊어졌구나’ 지금 한국 교회가 늘 싸우고만 있다. 성도가 5백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안 된다. 5천만 민족의 10분의 1인 5백만이 실제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한국교회는 벌써 세계복음화 하고도 남았다. 5백 만 명이 기부금이나 세금 내듯이 헌금을 하지 않고 마음을 담고 헌금을 한다면 다민족을 금방 살릴 수 있다. ‘경건의 능력만이 너에게는 유익이라’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유일하게 부탁한 성경 구절이다. 우리 김석진 목사, 안영중 목사, 김택승 목사, 망토마스 목사님은 이 구절을 반드시 가슴에 담고 평생 잊지 말기를 축복한다.
(3) 세상 보고 두려워하거나 착각하지 말라
우리는 세상을 보고 착각하기 쉽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기 3장 이전에 아담과 하와를 불러 착각을 일으키도록 하는 사탄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따라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마귀에게 속지 말고 말씀을 붙잡아라. 말씀을 빼앗기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다.창2:17
소천하신 훌륭한 목사님들을 바라보고 신앙생활 하면 안 된다. 본문에 보면 바울과 디모데를 또 성도들과의 관계를 형제의 관계라고 했다. 왜 그런가?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살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타난다. 자기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성령은 역사하신다. 성령이 역사하면 세상 신 마귀는 심판을 받고 이때부터 주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수종을 들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정시기도, 무시기도, 집중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세상을 보고 착각하지 마라.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세상 임금이 박살났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르게 시작해야 한다. 마16:16로 시작하면 올바른 응답을 받는다. 마17:1-9, 정상에 오른다고 착각하지 마라. 세상에서 오직 예수만 보여야 살게 된다. 왜 그런가? 오직 그리스도만이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디모데서신서는 목회 서신이라고 할 수 있다. 바울이 친근한 아들에게 전하듯 디모데에게 충고하고, 교육시키고, 권면하는 내용이 본문이다.
1)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남의 생각을 내 생각처럼 여기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생각을 깨 부셔야 한다. 창3장의 생각을 바로 창3:15로 바꿔주는 것이다. 이것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하고 가슴에 말씀이 전달되어야 한다.
2)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영혼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는 창세기 3장이 빠져 나가고, 그 곳에 창3:15의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도록 하라. 암에 걸린 한 목사님이 저에게 "김 목사는 어떻게 그렇게 목회를 쉽게 하냐고" 물었다. 사실 저는 하는 게 없다. 그리고 사람들이 제 아내가 다 한다는 말들을 한다. 제 아내가 하는 일은 딱 하나 있다. 기도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말을 안 믿는다. 그 목사님은 당신의 부인이 제 아내처럼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참 안타까웠다. 지금 우리가 의지하고 믿어야 될 대상이 누군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 분은 자신의 아내가 제 아내처럼 자신을 도와주지 못했기에 자신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분은 늘 자신의 부인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영적싸움만이 가능하다. 자신, 환경,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안하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안 된다. 지금 되고 있다 할지라도 결국 무너진다’고.
무엇을 깨우쳐 주어야 하는가? 영혼 속에 있는 창세기 3장의 생각을 끌어내어 결박하고 내어 쫓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어야 한다. 우리 안에는 요13:2, 사탄이 집어넣은 생각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다. 그것을 끄집어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라는 것이다. 왜냐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안하고 있다. 누구보다 목회자가 해야 한다. 목회자 자신부터 창세기 3장으로 각인된 생각들을 끄집어 내줘야 한다. “끊임없이 사모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목회 철학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저주받고 떠나갈지어다.”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라 그러면 사모님도 변할 수 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것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디모데 자신이 먼저 실천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딤전 4:6
이를 위해 먼저 관계성부터 회복해야 한다.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것과 형제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야 한다. 그래야 관계성이 회복된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가 되고 교역자가 되면 성도와의 관계 속에서 강도, 절도, 살인극이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를 일심, 전심, 지속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한 배를 탔다고 생각해보라.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한 배를 탔으면 말씀을 붙잡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사탄을 박살내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빌립과 나사렛 당 괴수라고 불리었던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았다. 바울이 마게도냐로 방향을 틀었을 때 무속 현장을 체험했다. 바 예수라 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현장에 깔려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목사가 무속인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의의 원수가 되어 하나님 만나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 바울은 복음의 흐름 속에서 이것을 본 것이다. 행16장,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예배당을 짓기 위해 귀신들린 사람을 이용하여 부흥시키려고 한다. 그런 현장에서 바울은 점술을 본 것이다. 그리고 에베소 지역에서는 미신과 우상의 현장을 보았다. 지금 성도들은 그런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를 일심하는 것이다. 그래야 무속, 점술, 미신이 빠지면서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된다.
점술과 무속과 미신에 빠진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일심 전심 지속하면 혼란스러워한다. ‘혹시 이단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체험하지 않으면 남을 가르치기만 할 뿐 자신의 것은 안 뽑아낸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자신의 것을 뽑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만이 인생 문제 해결자가 되고, 여기에서 사랑, 인내, 너그러움이 나온다.
남을 양육하면서 자신도 양육을 받아가야 한다. 권위를 세우고 대우만 받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남을 양육하면서 자신도 양육을 받는 비밀이 무엇인가? 그것이 오순절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머물도록 자신을 치료해야 한다. 그래야 전도의 문이 열린다. 불같은 바람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남을 양육하다가 자기 자신도 양육받기를 축복한다. 딤전4:6, 내가 이것으로 형제들을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그리스도의 비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좇는 선한 교훈이 무엇인가? ‘오직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그리하면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사람을 낚기 위하여 선한 싸움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 사람을 낚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 것을 끄집어내는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하여 성령의 양육을 받게 된다.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분이 우리를 양육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권능을 받고 너는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행1:8
의사들은 환자의 입장이 되어야 사람을 고칠 수 있다. 이처럼 목사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야만 사람을 도와줄 수 있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죄의 권세와 싸워야 한다. 우리는 다 같은 죄인이다. 그래서 회개해야 된다. 그리고 같이 진실을 묻고 또 물어야 된다. 그리고 같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1. 자신도 양육을 받아야 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반드시 스스로 양육을 받아야 된다고 권면했다. 그리스도를 믿는 말씀으로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아야 한다. 즉 남을 깨우치면서 자신도 양육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경건의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1) 남을 가르치면서 깨우치면서 자신이 양육 받는 것이다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 피해야 할 내용에 관해 바울은 언급하고 있다. 7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반드시 버리라고 했다. 즉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말씀의 핵은 그리스도시며 그리스도는 성령이시다. 성령의 힘을 빌려야 사탄을 결박할 수 있다. 그래야 천사가 수종들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만약 하나님의 일이 없으며 허탄한 신화만을 좇는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딤전1:4
신화는 족보에 착념 하게 하고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 도리어 변론을 하게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말싸움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신화를 다 버려라. 하나님을 못 만난 종교인들이 나이 들어 늘어놓는 이상한 말들, 즉 허탄한 이야기를 늘어놓지 말라는 것이다. 논쟁하지 말라는 것이다. 꾸며댄 이야기는 효력이 없다. 특히 팀사역 할 때 이것에 주의하여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2:8 헛된 속임수, 철학, 사상, 이념으로 우리를 사로잡으려고 하는 것을 제거하라.
2. 오직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계속 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왜 성령 충만을 계속 달라고 하는가?행1:8 성령을 힘입어 더러운 것을 쫓아내야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강한 자가 보인다. 세상 앞에서 불신앙 하게 만들고 허우적거리게 하고, 착각하게 만들며 물질 앞에 아첨하게 만들어 성공을 위해 살게 하는 세상 신이 있다. 결국 하나님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든다.
1) 하나님의 속성은 거룩이다 -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거룩 즉 구별되어야 한다. 즉 구원받은 우리는 경건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자로서의 자세,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건 생각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온 몸에 익혀야 된다. 그래야 능력이 나온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5 경건의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우리 속에 있는 마귀의 일을 끄집어내고 밟아야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심이 믿어지고 누려진다. 그러면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 생활습관, 문화생활까지 경건의 능력으로 젖어든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될 경건이다.
2) 경건의 능력을 연습하라 - 창3:15 마16:16 마28:18-20을 실천하여 생활 속으로 끌고 가라. 연습은 반복하라는 말이다. 이것 했다, 저것 했다 하면 안 된다. 꾸준히 지속해야 한다. 식사 후 손거울 볼 때 잊어버리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꺾길 바란다. 바로바로 자신을 바꿔야 한다.
3)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 육체의 연습도 계속 반복 하면 얼마나 많은 유익이 있겠는가. 딤전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오늘 부터 집중력을 가지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결론]
경건에 이르는 훈련은 꼭 필요하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순결하면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타난다. 말씀을 붙잡으면 즉각 영적싸움 할 수 밖에 없는 그리스도로 결론 내린다. 그래야 성령이 역사하고 사탄이 결박되고 천사가 수종든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면 하나님께 충성하게 된다. 오늘부터 자신에게 메시지를 던져보라. 항상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성령의 역사를 따라 내안에 똬리 틀고 앉아 세상 앞에서 허우적대게 하고 불신앙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사탄과 자신과 환경과 나는 영적싸움의 기도를 하고 있는가?’
매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서 구원 받은 것을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부활 이후의 메시지를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그것을 붙잡고 성취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가? 이렇게 우리 자신을 진단해보면 ‘그래서 나는 응답을 기대할 수 없구나.’를 알게 된다. 이런 점검을 하지 않으면 늘 허우적대고 산다. 구원의 감격과 감사를 회복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경건의 능력만이 우리에게 유익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부터 망령되고 허탈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말씀으로만 하나님을 알고 깨달아지게 하옵시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권세를 사용할 때 말씀이 성취되게 하옵시며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흩어지든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시며 사탄의 세력과 흑암 권세가 무너지는 그 현장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하옵시고,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의 지시를 따라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정시기도와 무시기도와 집중기도 속에 들어가 우리자신도 알 수
없을 만큼 응답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