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4 예수사랑교회 산업선교 말씀
하나님의 소원인 제자를 키우는 사람은 행복하다. 부부 사이에도 이것을 보는 눈만 있으면 그 관계가 아름다워진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원인을 모르는 영적 배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눅16:19-31,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을 믿었지만 사람 살릴 답이 없고, 거지 나사로에게 먹을 것을 던져주던 부자는 인생의 답을 얻지 못하고 인생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같이 죽게 되었다. 히9:2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자손인 거지는 낙원에 가고, 부자는 불신자였기에 지옥을 갔다. 죽은 후에 그들이 깨닫고 후회한 게 있다.
죽은 후 알게 된 영원한 후회.
거지 나사로는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한 것, 부자는 살아있는 동안 그리스도를 듣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부자는 나름 아무나 할 수 없는 선행하면서 살았지만 구원을 받지 못했다. 집 앞에서 구걸하는 냄새나는 거지에게 먹을 것을 던져 주는 것은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보면 훌륭한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거지는 죽은 후 불신자 부자에게 말을 복음을 알려 주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사단의 세력을 알려주고,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을 부자에게 알려주었다면 부자의 재산을 자신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을 그제야 깨달았다. 정확히 말하면 전도를 모르면 이 땅에서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이다.
창세기 3장 원죄에서 빠져나오는 게 전도다.
창세기 3장의 DNA를 가진 사람은 영적 배경을 가지고 산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영적인 배경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죽어서 천국 간다는 사실만 알고 있다. 불신자는 지옥이 있는지 천국이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룸싸롱 문화에 젖어서 살다가 죽는다. 그런데 룸싸롱 마담을 전도하면 된다. 기생 라합과 같은 사람이 있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바라보지 마라. 복음은 모든 문제 끝이다. 복음을 모르는 수녀보다 전도를 알고 있는 창녀에게 하나님은 소망을 두신다. 이 땅에서 이 비밀을 모르면 교회를 아무리 진실하게 다녀도 무능하다. 그에게는 진실의 기준이 없다. 자기 인생에 답도 없이 진실한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람이다.고후11:14, 전도를 알아야 한다.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음이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전도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나라다.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진 사람이 전도를 한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본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갈 수 있다. 눈을 떠야 한다.
복음, 그리스도를 가져야 한다.
창세기 3장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음성이다. 따라서 그 이름을 높이는 게 찬송이다. 창3:15을 선포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는데 이것을 안 하면 예수의 뒤꿈치를 문다. 즉 십자가의 원수가 된다는 뜻이다. 이 시대에 제자들을 키우는 사람은 자신과 영적싸움을 안하면 사람을 키울 수가 없다. 어떻게 내 것을 남에게 주는가? 저번에 탈북자 한 분이 와서 간증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북한에 교회를 지을 돈을 모으고는 있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제자를 키우는 사람이 없다는 간증을 했다. 은행에 돈만 쌓아두었지 제자를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지금 국가가 예금은 해놓고 사람을 키우지는 않는다. 미국에서 최고 엘리트들이 있는 보스턴을 방문했더니 대한민국이 운영하는 학사 하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가 최초의 미션홈을 시작한 것이다. 보스턴 같은 곳에서 복음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면 엄청난 응답이 온다. 눈을 뜨는 날이 되길 바란다. 전도를 이해 못하면 밥 먹고 살다가 죽는다. 그러나 전도의 눈을 뜨고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면 제자를 키우는 사람이 된다.
* 제자를 키우는 사람
바울은 무엇을 발견했기에 제자를 키울 수 있었겠는가? 딤후2: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보라’
바울은 세상 신(고후4:4-5), 세상 임금(요12:31, 요16:11)을 보았다. 그 존재가 사람들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도록 가면 쓰게 했다.고후11:14 그리고 그 존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바울은 알았던 것이다. 혼돈, 공허, 흑암(창1:2)이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의 형상(창1:27-28)으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 찾아왔다. 그 전에 하나님은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창2:17 안식일, 즉 예배 때 말씀하셨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가 인간에게 찾아와서 와서 선악과를 따 먹도록 유혹했다.창3장1~6절 마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강한 놈이다. 뱀 속에, 식물 속에,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속에도 들어간다. 뱀 속에 들어간 마귀를 아담과 하와는 모른 것이다. 뱀 속에 들어간 마귀가 선악과를 따 먹게 한 것이다. “괜찮아, 안 죽을거야”라는 논리로 마귀는 인간에게 찾아왔다. 결국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인간은 사탄의 말을 듣고 인간이 받아 누려야 할 모든 축복을 빼앗긴 것이다. 잘못해서 빼앗긴 게 아니다. 그로인해 인생 자체를 상실하고 사단의 지배를 받으며 고통을 받게 되었다.
고전15:3-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성경대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로 답을 내야 한다.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그리스도 하나로 로마를 정복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고 그 능력을 사용하고 유일성속으로 들어갔을 때 디모데 같은 제자를 만난 것이다. 이렇듯 그리스도를 1인칭 하면 하나님은 만남의 축복을 주신다.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거지한테 알게 했는데, 거지는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 알고 부자에게 답을 주는 삶을 살지 못했다. 그래서 가난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연약하고 가진 게 없고 무식해도 갈릴리 사람들은 전도를 깨닫고 로마까지 정복했다. 사람을 키우는 사람. 자신의 것을 내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넉넉하게 오는 것으로 사람을 키우는 것. 바로 예수사랑교회가 그 일을 하고 있다.
우선 예배에 올인해라. 행2:42, 사도, 목사의 가르침을 통해 말씀을 받아 언약 안에서 구원을 누려라. 구원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담겨있다. 그 능력으로 싸우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증거 있는 사람으로서 자세를 갖추게 된다.
자세를 갖춘 사람만이 떡을 뗀다. 구원의 감격 속에 감사가 저절로 나온다. 예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시니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할 수밖에 없다.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그게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증거다.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스스로 죽으시고 살아나신 창조주이시다. 그분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신다. 그래서 인간만 재생산, 재창조 할 수 있다. 보라 이전 것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이라.고후5:17
그리스도에 감격하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먹으면 반드시 증거가 온다. 다락방, 미션홈, 팀사역, 지교회.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고, 창6:14,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 지역 마다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서 안팎으로 틈타지 못 하도록 역청을 바르고, 출3:18, 유월절 예수 피를 바르면 저주와 재앙이 유월되고, 사7:14, 그리스도가 마음에 임하면 임마누엘이 시작되며,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할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네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라. 작은 기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계복음화라는 절대 언약을 나에게 허락해주셨으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 충만함과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지금 창세기 3장 악령으로 사로잡혀 죽는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저들을 깨울 수 있는 성령 충만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옵소서.” 작은 기도를 통해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 된다.
영적문제를 해결해주는 해답자의 자세를 갖추면 그 때부터 사람을 붙이신다. 만남이 오는 것이다. 반드시 나의 올무, 불신자 상태 6가지를 발견하고 빠져나와야 한다. 창3장 올무에서 빠져나오는 창3:15을 가지고 있으면 만남이 온다. 세상이라는 종교의 틀 속에서 빠져나오는 비밀을 알면 만남이 온다. 그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모세가 이드로 장로, 여호수아, 갈렙과의 만남을 통해서 가나안까지 정복했다. 그리고 바울이 디모데 같은 제자를 만남으로 인해 로마를 정복했다. 여기에 대한 절대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은 흔쾌히 내놓을 수 없다. 그러나 넉넉히 구해서 축복을 받는 사람은 줄 수 있다.
제자를 키우는 것이 제1의 사명이다
1) 아브라함, 요셉(창12:1-3, 창45:1-6)
아브라함의 제 4대에 요셉이 태어났다. 아브라함의 기도가 4대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제자를 키우는 사람의 기도에 의해 후대가 축복을 받는다. 초대교회가 제자를 키우는 기도 속에 들어갔더니 1,500년 만에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축복을 받게 되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났던 바울이 로마를 정복했다. 거기서 어떤 만남들이 찾아왔는가? 가슴에 새길만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2)모세(출2:1-10)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여호수아, 갈렙 같은 제자들을 세우셨다. 그들은 어느 정도로 복음을 깊이 이해했는가? 기생 라합을 제자로 삼을 만큼 복음을 알았던 것이다. 복음을 얼마만큼 품느냐에 따라서 생명도 길어진다. 육신적 기준은 복음과 상관없다. 복음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끝냈다. 그럼 죄를 지으라는 말이냐. 그건 아니다. 구원의 감격이 있고 예수의 살과 피를 마시는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아직까지 이것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알고 가만히 내버려두어야 한다. 담배 피는 사람이 교회 오는 게 나은가 절간 가는 게 나은가? 늘 이혼을 자주하는 여자가 절간 가는 게 나은가, 교회 오는 게 나은가? 모든 문을 활짝 열어라. 그러면 제자를 키우는 사람이 된다. 술 마시는 사람을 만나면 "오, 너는 교회 체질이구나"라고 말해라. 교회는 술 마시는 사람들이 가면 절대 안 된다고 일반사람들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의아해할 것이다. "어, 내가 교회 체질이라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면 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이미 고백을 했기에 된 것이다. 예수님이 그 이름으로 그 사람은 낚으신 것이다. 그래서 잘 끌어당기기만 하면 된다.
3) 한나 삼상1:1-11, 삼상7:1-15
한나가 영적싸움을 했더니 태의 문이 열렸다. 개인의 문이 닫혔던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끊어졌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창3장은 산산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라고 기도하자, 하나님이 사무엘을 주셨다.
4) 다윗 시78:70-72, 삼상17:1-47
사무엘이 누구를 키웠는가? 다윗이다. 기름부음을 받으면 창3:15을 가지고 자신과 환경, 사탄과 영적싸움을 시작한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영적싸움의 전문인이었다. 어른도 겁내고 떨고 있는 현장에서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위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그리스도로 너에게 간다!” 그 이름의 위엄을 선포하자 상대방이 꺾였다. 저는 그리스도 밖에 하는 게 없다. 배가 아파도 그리스도, 속 쓰려도 그리스도, 기분 나빠도, 열 받아도 그리스도를 부른다. 그러면 꺾여있다. 어떤 사람이 나한테 시험이 들었다. 그래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가만히 내버려 뒀다. 그리고 기도했다. '창3:15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 생명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아……'라고 기도하지 않고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세상을 정복할 김목사야, 세상의 눈빛과 이견으로 살지 말고 너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라고 기도했다. 남만 놓고 영적싸움 하고 자신과 싸우지 않으면 들보가 생긴다. “핑계대고 책임전가, 쟁쟁거리고, 쫀쫀하게 굴지 말고 염려와 낙심 속에 걱정하고 의심하고 집착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알 수 없는 영적문제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답을 내지 못하는 영적인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 땅에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 솔에서 응답을 찬양하라!” 이 때 몸속의 NK세포가 살아난다. 전도자 무디가 설교하다가 중간 중간에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따라하게 했다고 한다. 그 때 대폭발이 일어났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는데 힘 있는 언어만 사용해도 죽었던 세포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제자를 키운 사명자들은 영적전쟁으로 자신을 살려냈다. 그래서 우울증은 사치다. 밥 세끼 먹는 놈이라 우울증 걸린거다. 밥 세끼가 인생에 다인줄 알고 살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제자까지 키우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신다.
5)엘리아와 엘리사 왕상19:1-20. 왕하2:1-10
엘리아는 자신의 영감을 갑절로 추구하는 사람이 일어나자, 그에게 역사가 일어났다. 엘리아는 원래 믿음이 없던 사람, 심심하면 죽기를 간청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그에게 사람을 붙이시자 안 되지만 믿음 있는 척 하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능력이 나타났다. 촌에서 겨리소를 몰고 밭을 가는 엘리사를 만나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조금 했더니 엘리사는 소를 잡아 번제를 드리고 같이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한 엘리사. 그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다. 믿음 외에는 기적이 없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귀신들린 자가 부모 죄 때문에 그렇게 된 게 아니라 그리스도 권세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마음껏 그리스도 권세 사용하면 된다.
6) 그루터기 사6;13 사60:1-22
이사야 선지자가 그루터기라는 언약을 잡자, 사7:14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니엘과 같은 제자들과의 만남이 왔다. 그 만남을 통해 바벨론의 포로들이 완전 해방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이 하신다.
7) 바울 빌3:1-20 딤후2:1-7
속국시대에 그리스도를 유일성하고 일 인칭 했던 바울에게 로마까지 정복하는 제자를 붙이셨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와 만나게 된 것이다.
2. 바울과 디모데
1) 바울
바울은 창세기 3장의 함정. 세상의 틀에서 빠져나오는 길, 사탄에게 길들여진 올무에서 빠져나오는 길, 리스도로 알게 되었다. 그랬더니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던 디모데를 하나님이 붙이셨다. 하나님이 준비해놓은 제자를 붙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게 아니다. 바울이 한 마디 했다.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고 로마 복음화를 바울이 선포하자 그것을 믿는 디모데가 따라 붙었고 누가를 만나게 된 것이다. 황제 앞에서 그리스도를 말해야 할 것이라고 선포하자 24명의 참 제자가 붙었다. 행26:18, 영적인 눈을 떴더니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진 사실, 구원 받은 길,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길을 사도바울은 알게 되었다. 즉 이 땅에서 속지 않는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랬더니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붙어서 바울이 평생 전도운동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었다.
3. 제자 -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청년부
이런 제자들을 찾기 위해서는 현장, 회당, 학교에 들어가야 있다. 우리교회의 유치원교사가 제자를 찾는 것이다. 초등부 중에 제자가 있다.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끝나서 30분만 영적인 얘기하면 알아듣는 애들 있다. 담임 선생님 만나서 ‘나는 크리스천이다, 크리스천인 너희들 나랑 5분만 기도하고 가자’고 하면 증거가 나타난다. 지금 갈팡질팡하는 애들 조금만 도와주면 따라온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마28:18~20 지금 재앙의 시대가 왔고 악령의 시대가 왔다. 성령에 사로잡힌 자는 악령에 잡힌 자를 사로잡을 수 있다. 이것이 김서권 목사의 말이라면 안해야 한다. 그러나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실 하나님이 하셨다. 요20:28, 실로 당신은 옆구리에 손을 넣어봤던 의심 많은 도마가, “주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한 그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이것을 가슴에 새겨놓고 깊은 기도를 시작하길 바란다. 부활의 메시지 5가지. 제자를 삼아라, 영권을 그리스도로 가져라.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라. 어린양을 먹이고 쳐라. 오직 성령의 권능을 가져라. 그러면 제자를 키우는 사람이 된다. 우리의 작은 깊은 기도가 말씀이 말씀화 되어 삶의 현장에서 성취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 능력이 없어서 제자를 못 키우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해라. 능력 달라고. 예수님이 부활하시면서 마지막 하신 말씀이 무엇인가? “네가 능력 없는 거 안다. 그래서 오직 능력을 구해라. 그러면 권능이 임하고 땅 끝까지 제자 키우는 증인으로 살게 될 것이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제자를 키우는 영적 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 강한 군사로 인 쳐 주셨사오니 충성된 자에게 그리스도를 부탁할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만난 그리스도를 또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 성령의 사람으로 인 쳐주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서 경기하는 자로서, 농부로서 하나님의 일에 그 무엇도 논리로 따지지 않고 성경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생에 답을 내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든 무능과 가난, 질병의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지게 하시고 오직 참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가지고 날마다 자신을 살리고 환경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마귀에게 속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 인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귀한 산업인들 축복해주시고 저들의 산업과 가정에 예수 피 발라 주셔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 유월되게 하시고 세계복음화를 정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