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앞에서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자기개혁
눅7:36~50
2017.05.28 2부 말씀
그리스도를 가지고 함께 참여하는 것을 교회(헬라어:에클레시아)라고 한다. 여기에 앉아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창3:15을 적용 할 때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권세가 임하게 된다. 교회당만 왔다 갔다고 해서 인생의 문제가 풀어지는 게 아니다. 반드시 영적 비밀을 알아야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고, 묶였던 것이 풀어진다. 자기 개혁을 일으킨, 옥합을 깨트린 여인은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가? ‘나는 창녀라’ ‘창3장으로 인하여 원죄로 낙인찍힌 나다.’ 그래서 그 여인은 ‘이대로는 살 수 없기에 여기서 벗어나고자 하는 소원과 갈증’을 가진 여자였다. 옥합을 깨트리는 그 여인을 우리 자신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그 여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사실은 우리 개개인의 문제다. 그런데 그 여자를 들여다보는 바리새인들은 전혀 그걸 감지하지 못한 것이다.
* 영적인 세계, 흑암을 알아야만 영적싸움을 지속할 수 있다
→ 모든 인간은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근본 문제에 잡혀서 창녀로 낙인찍힌 여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흑암(창1:2)으로 인하여 첫 사람 아담에게 파고든 재앙과 저주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만약 원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마귀의 자녀(요8:44)로 살아간다. 자신의 의로 아무리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가지고 봉사와 선행과 구제해도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 거짓말쟁이로 전락될 뿐이다. 죽는 날까지 신앙생활을 마귀에게 속한 자로 하게 된다.요8:44 하나님이,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길이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로 보내신 것이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 앞에서 옥합을 깨트린 여인이 자기 개혁을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죄의 권세에게 장악된 원죄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려야 구원을 받는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딸이라고 주장하고 강조하고 선포한다 할지라도 사탄에게 잡혀 있는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라!
처음 예수사랑교회를 오시면 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되겠다! 아, 뭔가 우리 집안에 개혁이 일어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3:15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왜냐면 제가 창3:15만 말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 말을 듣고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느낀다. ‘쟁쟁 거리는 영적 문제를 밟아 버리고 뽑아내야겠구나.’ 그래서 나름대로 영적싸움을 시작한다. 그런데 잘 안되어 입을 집게로도 집어보고, 몸부림을 치기 시작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점점 힘들어질 뿐이다. 그러다가 인격으로 참고 참다가 어느 날 쌓인 게 터져서 집 나가 돌아다닌다. 가정이 원수가 되고 문제가 생긴다. 왜 그런가? 바로 흑암을 모르기 때문이다. 흑암을 모르면 죽는 날까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기 자신으로 산다. ‘나로 살게 만드는 것’이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마귀다.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평생 남 말 하고 남을 원망하고 불평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만나면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나름대로 몸부림치다가 조금 맛을 본 다음에 잘 안하는 경향이 있다. 좀 쉬었다가 가는 사람이 많다. 그리스도는 쉬는 게 아니다. 진행형이다. 동사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계속 싸워야 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하나님은 이것을 구분하도록 영적인 세계를 아는 사람에게 율법을 주셨다. 그런데 이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없기에 쉬는 것이다. 그 실체를 영으로 보지 않는다. 그냥 육신으로 느낄 뿐이다. 그러니까 흑암을 보지 못한다. 보지 못하도록 혼미케 하는 자, 우리를 장악하여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남을 사랑하는 척 하게 만드는 놈이 있다. 그 실체를 보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영적싸움을 할 수 있다. 가장 빠른 응답과 해결책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것이다.
→ 흑암(창1:2)이 불화살을 쏘고 있기에 우리에게는 구원의 여망이 없지만, 창3:15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오늘도 일어나 걸을 수 있다! 영적인 세계, 흑암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몸부림을 치고 고통이 하늘에 사무친다 해도 노예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흑암을 모르면 모르는 만큼 자꾸 몸부림친다. 영적인 싸움도 몸부림치면서 하려고 한다.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요1:12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 말씀을 느끼면 된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으로서 어둠을 밀어내고, 마귀의 일을 멸하고 혼미케 하는 세상 신을 사로잡아 내쫓는 권세다.’ 이 언약의 말씀을 담고 누려야 하나님은 역사 하신다.
애굽을 사탄, 즉 바로 왕이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애굽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하늘을 향하여 주여, 주여 외쳐도 하나님은 응답을 안 주셨다. 영혼에 창3:15이 각인되지 않으면 아무리 하늘에 대고 외쳐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소유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로 부터 발견된다. 만약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으면 하나님은 아무 관심이 없으시다. 자기 개혁이 필요하다라 느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메시아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둔 사람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에서 첫 사람 아담을 누가 공격하여 넘어뜨렸는가? 바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다.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아담의 씨로 잉태되는 순간부터 죄를 안고 태어난다. 그래서 죄의 권세를 잡은 사탄이 사람을 조종하고 있다. 바로 ‘나’를 움직인다. 이 시스템 속에서 살아남는 길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부를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알게 하였으니 너는 이제 흔들리는 시몬(갈대)이 아니라 베드로(반석)이 되었다. 이제부터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하나님의 권세, 즉 그리스도인 천국 열쇠를 사용해라’ 복의 근원으로 시작하고 싶거든 오늘 부터 그리스도로 시작하길 바란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원죄에 빠졌고, 그로인해 네피림, 바벨탑이 찾아온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적용하여 영혼에 담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먼저 나의 문제와 원인을 깨달아야 운명 사주팔자로 인하여 오는 저주와 재앙의 늪에서 벗어 날수 있다.
→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한 가지 명심하길 바란다. 이제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전도를 놓고 고민하길 바란다. 창3:15은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하신 것이다. 창3:15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 나에게 전도하면 축복의 근원이 시작된다. 옥합을 깨트린 여인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로 부터 전도를 받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자기 개혁을 시작했다. 그게 바로 축복의 원천이 된 것이다. 막10:13-15, 살아계신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면, 창3:15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그 창3:15, 그리스도로 자신에게 전도도 하며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한다. 사람들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눈앞에 와 있음에도 자신을 전도의 고민을 하지 않는다. 그만큼 창3장 원죄의 저주와 재앙이 우리를 팍 눌러놓고 있다는 증거다. 눌려 있는 문제, 사탄에게 지금 장악되어 오그라든 우리의 심령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자.
언약의 백성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왜냐면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를 사망이 쏠 수 없으며,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우리 앞의 걸림돌들은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항상 함께 하심에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지 못하게 쟁쟁거리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고 가정에 위대한 축복의 사람이 될지어다. 우리는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 쟁쟁거리는 길, 쫀쫀하고 찌질한 길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마4:19 다른 길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인간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사람이 예수를 따라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가난의 저주로 인하여 원망 불평하며 핑계대고 책임전가하며 죄인이라는 낙오자로 취급받았지만 예수님을 따라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로 결론 내렸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자.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그리스도의 날까지 필요한대로 모든 것들이 채워진다. 진짜 그리스도로 결론이 내려졌다면 십년 이십년이 지나가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 준비한 만큼 인생의 맛을 보게 될 것이다. 무슨 일이든 그리스도로 맛을 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왜 사람들이 찌질 한 지 아는가? 미래가 안보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모든 대적의 문을 취하는 능력이다. 그것을 알아들었던 이삭이 샘의 근원적 축복을 받았고, 일 년 농사를 지었는데 백년의 응답을 받았다. 우리는 천년의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로 누리면 천년동안 왕 노릇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멋지게 살도록 그리스도를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들었다면 영적싸움을 통해 믿고, 확신을 가져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고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권세를 사용해봐라 그럼 증거가 온다. 그 증거를 뚜렷하게 알게 되는데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임을 믿는 믿음이 올 것이다. 그 믿음을 통해 개인, 가정, 자녀의 저주가 끊어지고, 자녀들이 바르게 서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흑암권세와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누가복음 7장에서 백부장이 무슨 고백을 했는가? ‘오직 예수를 믿는 그 믿음이 응답임’을 고백했다. “당신이 제 하인을 고칠 수 있고 인간의 문제를 고칠 수 있는 메시아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당신이 제게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습니다.” 강단에서 들은 말씀에 “아멘”만 하면 역사는 시작된다. 이게 백부장 고넬료가 가지고 있었던 믿음이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모든 인간은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없기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래서 인간은 흑암이 쏘는 불화살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즉각 죽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나 죽는다고 죽는 사람이 없고 안 죽으려고 발버둥 치다가 갑자기 죽는 게 인간이다. 심지어 나인성에 사는 과부의 독자마저도 갑자기 죽는다. 흑암, 즉 사탄(마귀), 악령들은 사람을 공격해 죽인다. 순식간에 집안에 저주와 재앙을 뿌린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인성 과부 아들이 죽은 것을 아시고 급히 나인성으로 들어가신 것이다.
→ 인간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세계를 체험하는 방법은 그리스도다. 그런데 우리의 영적인 상태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만 거부한다. 우리가 운명, 사주, 팔자에 걸려서 저주와 재앙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그 모든 것을 해결해 주셨다. 그러니 우리를 고발하고 두려움, 염려, 근심, 낙심, 절망을 가져다주는 사탄의 세력을 완전 박살내라. 그런데 우리의 영적인 상태는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되는데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그 이름으로 명령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지 못하게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속인다. 이게 우리의 영적인 상태다.
그래서 이런 우리의 영적상태를 바꾸도록 창3:15로 시작하길 바란다. 그러면 육신 문제가 해결된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피를 바르기 시작한다.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자꾸만 저주와 재앙을 밀어내고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로 해결한다. 아들에게 차조심해라, 교회 가지 말고 공부하라 등등의 말을 하지 않게 된다. 영적상태가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말이 필요 없고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피를 바른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자꾸 그리스도를 부르게 된다. 그러면 육신 문제가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사7:14 이제는 우리의 정신상태가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것으로 바뀌어 있다. 이것이 안 되면 영적 상태가 불신앙과 인본주의로 잔머리만 쓴다. 인본주의, 바로 육신생각은 사망이기에 자꾸 육신 문제가 따라 오고 두려움이 엄습해 와서 형벌을 받다. 육신 생각을 하면 모든 곳에 통하게 되기에 어느 새 정신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런데 영적인 상태가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화 되면 예수 피를 뿌린다! 구약 때 유월절 비밀을 잃어버리면 재앙이 오고 노예가 되고 포로로 전락했다. 그런데 유월절을 잊어버리지 않고 희생제물 드리고 예수 피를 바르고 짐승이 다 탈 때 까지 계속 찬양했다. 그래서 희생제물을 다 태우고 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인 것이다. 그러면 점점 정신이 맑아져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사실이 믿어지는 체질이 된다. 정신과 육신과 영적상태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로 충만해지면 저절로 신앙고백을 하게 된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걸 시인하고 있어야 한다. “창3:15, 주 그리스도는 바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참 하나님, 만왕의 왕 이십니다.” 그래야 내세뿐 아니라,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까지 복을 받는다. 구원의 세계, 죽은 자도 살리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깨진다는 것을 나인성 과부가 예수님이 자신의 죽은 아들을 살리시는 현장을 보고 알았다.
‘오직 그리스도로 실족당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나를 인정하고 영접하고 믿는 사람은 세례요한 보다 더 큰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에서도 가장 큰 자다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우리는 완벽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르면 되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그러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감사하고 미안해하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힘을 얻길 바란다. 하나님이 오직 이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감사치도 않고 미안한 마음도 없고 영적인 힘도 얻지 않고 매일 원망, 불평, 책임전가하고, 핑계대고 쟁쟁거리고 쫀쫀하면 되겠는가.
* 예수님 앞에서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자기개혁
인간은 언제나 자기 운명을 살피면서 종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살피면서 종교를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근본을 확인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그래야 사기당하지 않고 종교의 틀에서 거짓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것을 먼저 말씀하신 것이다. 자신의 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켜라! 자기 개혁을 하지 않고는 절대 해결할 길이 없다. 바로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우리 자신들의 개혁을 위함이다. 마귀의 자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켜라! 하나님은 이런 근본적인 변화를 원하신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예수에게 맞춰야 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라야만 모든 저주를 넘어가게 한다는 그 주인공.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그 영, 그리스도.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눅7:37 여인이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무엇을 하는가?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눅7:38 팔레스타인에서는 샌들을 신거나 맨발로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먼지가 듬뿍 묻은 예수님의 발, 더러운 발에 시선을 맞출 수 있는가? 그리고 장롱 깊숙이 숨겨놓은 값비싼 옥합을 꺼내 가지고 올 수 있는가? 아직도 점쟁이가 준 부적도 못 태우고 있다. 집안에 걸어놓은 명태 대가리부터 버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사용했던 삼베 저고리 같은 것 다 없애길 바란다. 그리고 옥합을 가지고 오길 바란다. 과연 우리는 예수사랑교회 강단에 얼 만큼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가? 저를 보지 않아도 되고 말씀에 얼 만큼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지 들여다보길 바란다.
죄 많은 한 여인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 옥합을 내 놓을 뿐 아니라 온 몸으로 그분의 발을 붙잡고 흐느껴 울 수밖에 없다 ‘나의 운명, 사주팔자로 인해 영원한 죄 아래 갇혀 지옥까지 끌려 가야하는데 그 죄의 권세를 해결해 주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진짜 알았다면 예수님 앞에 나와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그 여인은 자신의 죄를 해결해 주신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알고 그 분 앞에 나온 것이다. 죽은 청년을 살리신 그 분이 도대체 누군가? 병든 사람들을 고치고 문둥병자를 치료해주시는 예수가 누군가, 도대체 눈 먼 사람도 눈을 뜨게 만드는 그분이 누구인가? 그분만이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우리 마을에 바리새인 집에 왔다니! 내가 가야되지 않겠는가!’ 이미 그리스도로 전도를 받고 나온 사람. 하나님이 약속하신 창3:15의 주인공, 그리스도가 우리 동네에 오셨으니 살아남기 위해 거머쥐고 있었던 실오라기 같은 향유옥합을 의지할 게 아니라, 그 옥합을 깨트려 그 분의 발을 씻기리라. 내 인생의 근본 문제를 풀어주신 저 분의 발을 어찌 씻지 못하겠는가. 어찌 내가 그 분 앞에 무릎 꿇지 못하겠는가. 당신은 나의 구원자요 나의 영원한 신랑이요 나의 영원한 생명이요 나의 영원한 하나님 아빠십니다. 이걸 알았던 그 여인은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씻겨 드리기 까지 했다. 우리는 어떤가? 그리스도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강퍅해져 안하고, 헛소리 하고 이간하고 정죄하고 있다. 하나님 자녀들에게만 주신 창3:15을 왜 적용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자녀에게 엄청난 권세를 주셨는데 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지 않는가? 누가 우리의 영혼을 그렇게 강퍅하게 만들고 있는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지 못하며 세계복음화의 한마음을 품지 못하게 만드는 자가 도대체 누군가? 이제는 우리가 사탄의 공격으로 밀려나지 말고 사탄이 공격 할 때마다 싸워서 전진하자!
→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로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창녀로 낙인 찍혔다할지라도 저는 그리스도이신 당신 하나로 인해 실족하지 않겠습니다. 개망신을 당해도 저는 그리스도만 만족하겠습니다. 당신은 나의 구원자이기 때문에 당신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로 부터 죄인 취급을 당해도 저는 그리스도 발에 입 맞추겠습니다.” 오늘 구원 받고 죄사함 받기를 축복한다. 2천년 만에 예수그리스도의 발걸음이 임한 예수사랑교회를 향해 입 맞출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이제는 평안할지어다.” 오늘 부터 영적상태, 육신질병,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풀어지고 우리의 정신 상태가 임마누엘로 충만하도록 자신을 전도하길 축복한다. 있는 자리에서 영원한 나라까지 들여다보는 내세의 축복까지 받자.
→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눈으로 본 것이다. 창3:15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큰일 난다. 세상은 볼 줄 아는데 왜 창3:15이 안 보이는가? 그래서 뱀의 머리 박살내라! 창3:15을 보는 눈이 없으면 나그네로 안 산다. 이 땅에서 안주하거나 이 땅에서 천 년 만년 살고 싶어 한다. 그게 바로 마귀로 부터 찾아온 욕심쟁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살면서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그래서 옥합이라도 깨트려 그분에게 붓는다면 그것이 곧 세계복음화로의 시작이다. 시대를 통하여 우리가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돕는 선교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마지막 세계복음화의 문이 열렸다. 지금 200개 나라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다. 다민족을 그냥 들여다보지 말고 자신의 옥합을 깨트리는 심정으로 다민족을 대하길 바란다. 그들을 향하여 입 맞춘다면 그 나라는 그들로 인해 살게 될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멀리지 있지 않고 우리 눈앞에 와 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입을 맞추면, 복음 전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우리가 입 맞춰 준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옥합을 그들 발에 부어주고 씻어준다면 세계복음화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나그네 인생을 살자.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후대를 키우고 그런 교회가 되자. 갈등, 시험, 낙심, 절망이 올 때마다 그리스도 하나로 싸워 이기자! 그래야 자기 개혁이 시작된다. 우리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우리가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을 확신했다면 싸워라, 영접해라! 예수님은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이 땅에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사회가 아니다. 창3장으로 인하여 환자들이 살고 있는 곳이 세상이다. 누구나 수술 받고 고침과 치료가 필요하다. 저부터 그리스도의 수술, 고침이 필요하기에 그리스도 발에 입 맞춘다. 언제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발을 씻겨드리는 것이다. 이 세상 임금이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려 주셨음에도 날마다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 권세 잡은 마귀를 따라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에게 휘둘리며 이념대립하고 사상으로 싸우는 것을 이제는 멈추자. 끊이지 않는 전쟁도 이제는 끊자. 북한 남한의 문제도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우리는 소경으로서 소경을 인도하는 있다. 우리 눈에는 큰 들보가 있기에 상대에게 티끌이 있다고 욕하지 말라. 이제는 욕하는 사회를 그만 끊자.
→ 자기개혁을 일으켜야 한다는 소원과 갈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삶을 변화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자. 본문에 보면 기회주의자들로 가득하다. 우리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초청 해놓고도 그리스도에게는 초점을 맞추지 않고 다른 곳에 시선을 맞추고 있다. 왜 그럴까? 자신의 의를 가지고 살기 때문이다. 자기 개혁이 없으면 끊임없이 다른데 관심을 둔다. 자신의 개혁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자. 오직 자신들의 목적만을 이루기 위하여 무서운 생각을 가지고 한 여자를 창녀로, 죄인으로 낙인찍어 버린다. 고통 속에 빠져서 몸부림치며 근본문제로 지금 탄식하고 있는 그 여인 앞에, 바리새인들은 의인인척 하면서 예수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그냥 비웃고 있다.
이 여인의 믿음을 한번만 들여다보길 바란다. 예수님과의 만남 이후 삶의 변화를 받았고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대 근본을 알고 있었다. “인간의 힘으로는 운명 사주팔자 속에서 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바로 당신 예수 이십니다. 당신만을 통해서 운명에서 해방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개혁이 있었던 것이다. 따라 하길 바란다. “오늘 나는 고백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할 수 없고 반복적으로 요8:44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를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으니 저는 오늘 저를 죄인으로 인정하고 예수 발에 입 맞추고 고백합니다. 나의 죄를 사해주실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 영혼에 영접합니다.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 쳐 주옵소서. 저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아멘”
마귀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죄의 종으로 살았던 우리가 이제는 그리스도 의를 가지고 세상과 맞짱 떠서 죄와 싸울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찾아들어오는 고통과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게 되었다.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자.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끝났다” 이 여인이 지금까지는 고통 속에서 마귀에게 당했지만 자기 자신의 개혁을 일으켜야 되겠다는 절대 소원을 가지고 있었기에 우리 예수님은 그 마을까지 찾아오신 것이다. 그 여인은 자기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리스도 발에 입 맞추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게 던져진 ‘자기 개혁’을 놓치지 말고 붙잡고 자신을 바꾸길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의 원죄로 인하여 창녀로 낙인찍혀 살게 만드는 흑암의 실체를 보는 영적인 눈을 열고 예수님 앞에서 옥합을 깨트린 여인의 자기개혁이 나에게도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에 소망을 두고 겸손히 내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임을 고백하여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세계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전도를 받은 자라는 확신을 가지고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무너뜨리고, 내 영적상태를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여 모든 곳에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맑은 정신으로 육신의 문제가 해결되어 있는 자리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나그네 인생 속에서 예수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끝내는 자기개혁의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