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던 것이 뚫리는 '에바다'의 축복"
(막/Mark 7:31-37)
에서 개최한 ‘제1회 미라클 다문화 어워드’에서 수상한 청소년들에게 예수사랑교회 복음의 엘리트들이 메시지를 주고 양육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예수사랑 초등부는 어린이 성가대를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은 2부 예배 때 어른 성가대 다음에 서면 좋겠다. 어머니들이 초등부 그루터기들에게 가운을 입혀주는 것이다. 기름 부음의 가운을.
*복음의 성공이야기로 자녀들의 길잡이가 되자
어머니가 복음의 성공스토리로 자녀 인생의 길잡이가 되면 자녀는 성공자가 된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가 복음 스토리를 가지고 야곱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감당했기에, 야곱을 통해 열두 지파가 탄생했고 이스라엘이라는 강대국이 세워졌다. 그 역사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 어머니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어머니는 다민족 신앙을 가지고 어린 링컨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훈련을 시켰기에 하나님은 링컨을 대통령에 세우신 것이다.
미국 땅에서 큰 산업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킨 록펠러. 그의 어머니 신앙은 남달랐다. “너는 교회의 일원으로서 교회가 하는 일에 토를 달지 말라.” “무슨 일이 있어도 전도, 선교하는 사람들을 도와라.” “수익을 하나님께 드려라.” “성전 건축을 늘 염두에 두어라.” “그루터기들을 세워 일으키기 위해서는 학교를 세워야 된다.” “어떤 일이든 복음 안에서 승리한 자가 되라.” 록펠러는 어머니의 복음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자라 후일 세계 앞에 그 증거를 보여줬다. 록펠러 어머니는 아들에게 한 가지를 신신당부했다. “예배 시작 전에 미리 앉아 있어라.” “예배 때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기도 속에 있어라. 그리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은 반드시 네게 응답해 주신다.” 이것을 마음에 심은 록펠러는 세계화를 일으켰다.
예수사랑교회 어머니들, 시간이 많지 않다. 다시는 자녀들을 세상에 빼앗기지 말고 세상 임금에게 노략질당하지 않도록 먼저 성령 충만하길 축복한다.
→사탄은 오늘도 자녀들이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하도록 유혹하고 있다.
종교생활을 했던 바울은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해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 심지어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몰랐다.
그래서 그는 어느 날 땅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운명의 시간표를 맞이한다. 사도행전 9장4절, 창3장15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네가 어찌하여 창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박해하느냐?’ 이걸 이해하려면 사도행전 26장18절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빛, 즉 그리스도의 빛과 그리스도의 소리를 듣고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 몸에서 “열려라!”고 하는 음성이 안 들리면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한 것이다. 이미 빛이 와 있고 창세기 3장15절, 주, 그리스도가 지금 와 계시는데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다. 바울은 창세기 3장15절의 메시아를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던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을 안 믿었던 결과가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을 믿으면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
뱀의 머리를 깨뜨린다는 게 무슨 말인가? 영적인 길에서 끊임없이 벗어나게 만드는 사탄의 유혹을 깨뜨리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인 눈을 뜨게 된다. 지금 우리 몸은 어두움과 캄캄함으로 덮여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빛을 주신 것이다. 그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의 빛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여셨다. 그리스도는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 권세에서 해방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그리스도를 믿어야 거룩해지고 하나님의 기업을 이어받는 상속자가 되는데 이 축복을 상실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처음 교회에 오셨을 때 눈이 한쪽으로 쏠려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거울 속 자신을 제대로 보고 미소까지 지을 만큼 예뻐지고 아름다워졌다.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그리스도 권세로 영적 싸움에 도전했다. 그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고 지속하길 바란다. 그러면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진다. 재창조의 축복이 임한다. 이 증거 앞에서 거짓말하면 안 된다.
→사탄은 거짓말로 속임수를 써서 하나님의 진리 창세기 3장15절, 마태복음 16장16절에서 벗어나게 유혹한다.
우리 교회 그루터기 중에 말을 못 하는 아이들이 몇 명 있었다. 수술까지 하려고 했던 아이도 있었다. 그런데 내가 부모에게 아이가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게 하도록 부탁했다. 소리는 못 내더라도 마음에서 부르게 하라고 당부했다. 그 이름 부르면 혀가 풀린다. 그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성도들이 예수사랑교회에 처음 왔을 때 말씀 한마디도 못 알아듣고 그저 목사님이 고함지른다 했다. 내가 진짜 고함을 질렀는지 2004년도 출애굽 강의를 들어보길 바란다. 우리의 몸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절대 무기 그리스도의 능력을 준 것밖에 없다. 그리고 교회에 처음 왔을 때 밥 먹기도 힘들었고 자녀의 문제, 가족의 문제 등이 심각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목이 굳고 딱딱해져 이상한 짓을 하고 있고 두려움과 절망을 느끼고 있다. 만약 두려움과 절망을 없애려고 인간적 방법을 사용하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릴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 하나님과의 관계, 신뢰를 깨뜨리지 말고 언약만 붙잡길 바란다.
창세기 3장15절을 절대 언약으로 체험 못하면 교회 생활에서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다. 공동체 안에서 불화와 다툼을 일으키면 이간질 하고 사탄의 심부름한다. 그 상태로 살다가 죄책감과 자책감을 느낀다. 가룟 유다가 공동체 분위기를 깨뜨려 죄책감에 시달렸다. 회복할 수 있는 길이 눈앞에 있음에도 그는 그것을 선택하지 못했다. 그리스도는 용서의 하나님이요, 어떤 죄도 사함 받을 수 있는 길임에도 그는 그 길로 가지 않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처럼 천박한 인생이 없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천박한 인생에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바뀐다.
거짓 교리, 사이비들에게 속아선 안 된다. 거짓 교리에 길들여지면 참된 복음에서 점점 멀어져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게 된다. 신학 교리에 길들여지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일하게 부탁하신 이름, 그리스도를 부르자.
그러면 영적인 눈을 뜰 것이다. 예배가 기쁘고 기도가 편안해지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로 믿어야 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귀머거리 귀신, 억눌렸던 벙어리 귀신들이 떠나가고 흑암 권세가 무너지면서 자유와 해방을 맛본다.
하나님이 주신 원시복음 창세기 3장15절을 모르면 모든 인간은 창세기 3장 영적 불치병으로 시달린다. 그러나 원시복음을 체험하고 나의 것으로 소유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로 산다.
창세기 3장15절을 언약으로 누리지 못하면 드러나든지 아니면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다. 불신자들은 아예 못 빠져나오고 운명, 사주팔자 타령하면서 자포자기 한다.
그래서 영적으로 보면 누구나 중환자실에 있는 환자와 같음을 서로 인정해야 한다. 조금 괜찮아지면 입원실로 옮겼다가 다시 중환자실로 가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은 늘 여러 가지로 시달린다. 이 말은 ‘마귀 있다!’는 사실이다. 중환자실에서 입원실로 옮겼는데 어느 날 보니 영적으로 침체되어 예배에 관심이 없어진다. 이것이 바로 창세기 3장 불치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했음에도 기도에 무감각해지고, 무기력해졌다면 아주 위험한 중환자다.
→그루터기들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길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아이들의 상태가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다. 그 이유는 가정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안 불렀기 때문이다. 아이의 이름을 자꾸 부르면 아이 입에서 욕만 나온다. 그런데 계속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면 어느 날 욕이 사라진다. 어제도 한 그루터기가 나에게 간증했다. “목사님, 요즘 정말 행복해요.’ 그 아이는 너무 예민해서 생각이 많아, 학교 공부에 적응을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우리 교회 한 목사님과 온라인을 통해 서로 얼굴 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50번씩 불렀다 한다. 그 후로부터 자기에게 새롭고 놀라운 일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 좋은 작품을 써서 상까지 받았다. 언약을 통해 성공한 어머니가 되어 자녀들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기를 축복한다. 아이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기 전에는 밥도 주지 말고 용돈 주지 말라. 이 고백을 아이가 하게 되면 나중에 영의 눈을 뜨게 된다. 성령과 악령의 싸움임을 알고 사탄의 유혹을 받지 않는다.
아이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만큼 100원씩 용돈을 주자. 그루터기들은 그 돈으로 선교통장을 만들어 1년 후에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헌금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선교통장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은 세계 복음화를 놓고 기도할 것이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광야 길에서 베고 잤던 돌베개를 세우고 여기가 하나님의 집, 벧엘이라 일컬었다. 그리고 인생의 여정 가운데 아직 아무것도 없지만 언약 속에서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십의 일을 하나님께 서원했다. 자녀들이 용돈에서 십의 일을 드렸는지 안 드렸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일들이 자녀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된다.
*자녀들의 묶여 부분이 풀리는 ‘에바다’의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성경의 주제는, 구약은 메시아, 신약은 그리스도다.
요한복음 20장31절,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나와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믿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야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영원한 생명을 가져야 하는가? 운명, 저주, 지옥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신 참 왕 이신 그리스도가 영원히 함께 계신다. 이 힘의 능력으로 그루터기들이 영적 싸움을 하면 얼마나 멋있는가.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이들이 그 힘으로 자신에게 외친다. “너는 머리를 들라!”, “나의 막혔던 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려라!” 예수 그리스도가 그루터기들과 함께 하신다. 아이들이 스스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적용한다.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통장을 너는 은행에 가서 만들라!” “1년 후에 세계 복음화 선교사 대회 때, 렘넌트 대회 때 사용할지어다!”
실컷 배 아파 낳아 젖 주고 돈 들여 키워서 사탄에게 밥으로 아이들을 주면 되겠는가. 나 같으면 원통해서라도 24시 잠 안 잘 것이다. “네가 안 바뀌려면 산 제사로 드려야겠다, 너하고 나하고 같이 죽자.” 이런 심정으로 아이들이 하나님에 대해 절대가 되도록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모든 문제를 끝내라!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 복음화의 끝을 알면 남은 자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여정의 길을 가게 된다.
나의 현실, 현장, 더러운 감정들을 초월하는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 나라가 보좌화 된다.
사탄의 권세, 흑암 권세, 가문의 저주, 자범죄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인다는 것을 알면 정복자의 여정을 가게 된다.
아이들에게 적어도 5분만이라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어떻게 소유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묵상하도록 도와주는 어머니가 최고다. 창세기 3장15절의 언약을 알았던 리브가는 아들 야곱을 두려움의 현장, 홀로 걷는 외로운 길을 선택하도록 했다. “인생 걸어가는 여정 속에 창세기 3장15절, 뱀머리 깨트리는 것을 잊지 않고 걸으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고 열방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야곱은 잠을 자더라도 돌베개를 자고 잤다. 뱀 대가리를 깨트리겠다는 각오로.
→창세기 3장15절을 받아들이는 기도를 하면 전달할 증거가 생긴다. 초등부 아이들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사람을 빚어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 영적인 존재로 만드신 그분이 창세기 3장15절이시다. 그 분이 귀먹고 혀가 묶인 사람을 불러서 고쳐주셨다. 네 몸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이제부터 “열려라!”명령하면 열린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면 들리지 않는 귓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려라!”고 명령 하면 뚫린다.
귀먹고 혀가 억눌려 있다는 말은 원죄로 어둠으로 흑암으로 덮여 있다는 뜻이다. 어떤 귀머거리냐면 하나님의 말씀만 못 알아듣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풀릴지어다!”라고 못하게 혀가 억눌려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처녀의 배를 빌려 아들을 낳게 하여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한 것이다. 죄의 권세에 묶여서 말씀도 못 알아듣고 그리스도 하나님을 부를 수 없도록 혀를 묶어놨기에 푸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뿐이다. 삶에서 묶인 것부터 풀고 뚫으라고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세상 임금, 세상 권세 잡은 흑암에서 해방 받길 축복한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현장에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다.
창세기 3장15절은 누구신가? 마가복음 3장29절,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풀지 않은 것이다. 창세기 3장15절은 더러운 것들을 끄집어내고 강한 것을 결박해서 내쫓을 수 있는 그리스도시다. 이것을 안 하면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있음으로 영원한 무저갱에 갇힌다.
사람 몸에는 창세기 3장의 원죄가 들어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네피림이 되었다. 창세기 6장5절, 육체로 전락되었다. 그래서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이고 악한 것이 사람을 자범죄 속으로 끌고 간다. 귀와 혀는 막히고 묶여서 이상한 짓만 하다 죽는다.
마가복음 7장 31~32절, 영혼이 고립된 상태로 지금 묶여있다. 창세기 3장15절,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과 단절되었기 때문이다. 창세기 3장15절,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 예수님은 귀가 막히고 혀가 묶인 사람을 데려다가 어떻게 하셨는가? 귀에 손가락을 넣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지어다!”라고 명령하라. 만약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이 안 들리면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여 내 인생을 쪼그라들게 하고 천박한 인생을 살게 만들어 찌질하고 쫀쫀하고 쟁쟁거리며 아주 볼품없는 인생을 살게 만드는 모든 흑암 덩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귀에서 떠나갈지어다!” “부모한테는 온갖 세상의 말을 다하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 못하게 눌려진 혀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릴지어다!” 여기에 대해 예수님이 모델이 되어 주셨다. 이렇게 하면 열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함께하니 이렇게 명령하면 열린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삶을 열어주시는 분이다. 생명의 길을 열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의 권세에 묶여 사탄에게 일평생 종노릇 하는 노예에서 출애굽 시켜 주셨다. 오늘부터 삶의 막힌 문들이 있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려라!”고 명령하시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 이름을 어디든지 사용하면 사용하는 만큼 흑암 권세가 꺾인다. 그래서 교회는 치유의 뜰인 것이다. “은과 금은 네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혀는 풀릴지어다!”
사실 풀게 많고 뚫을 게 많은데 안 한다. 그저 한숨만 쉬고 있다.
하나님은 직접 행동을 보여주셨다. 안 들리면 귓구멍에 그리스도의 손을 집어넣고 뚫어라. 그리스도가 입에서 안 나오면 그리스도의 손으로 침을 묻혀서 발라 풀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 못 하게 내 혀를 묶고 있는 저주의 영들은 떠나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언어의 달인이 될지어다!”
그래야 영원한 응답, 생명 속에 거한다. 요한복음 8장12절, 간음한 여인을 제자 삼으시려고 예수께서 찾아가셨다. ‘네가 어둠에 묶여있었기에 더러운 꼴을 보게 된 것이다. 어둠의 길을 떠나지 말고 생명의 길을 걸어라. 그러면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각 개인의 상황과 필요를 아시고 오셨다. 우리 몸에 딱 맞게 오신 것이다. ‘모든 문제 끝!’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게 내 몸에는 딱 맞다. 나는 안 부르면 못사는 체질이다. 왜냐면 남의 소리를 들으면 견딜 수 없는 더러운 감정이 솟구쳐 오르기 때문이다. 누가 조금 이상한 행동을 하면 태권도 발차기로 양쪽 볼을 때려서 금메달 받고 싶을 정도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체질인 나를 하나님은 감당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나에게 딱 맞다. 그래서 영접하길 바란다.요1:12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임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을 만드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께로 난 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를 부르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진다.
→우리의 영적 상태가 아무리 막혀 있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다 막혀 있어도 부르자. 7초의 기적. 로마서 8장 2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다. 운명 사주팔자에서 벗어난다.
“에바다!” “열려라!”고 명령하는 살아계신 분은 주, 그리스도시다. 열려지는 축복을 선포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려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뚫어져라!”
야곱은 예수님을 한 번 붙잡자, 축복해 주실 때까지 놓지 않았다. 자기 몸에 증거의 표를 가질 때까지 매달렸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불렀다. ‘내가 하나님과 겨누어서 이겼다.’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삶에 스며들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은혜와 인도와 축복을 받는다.
*에바다의 축복을 통한 사명이 무엇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열리라고 명령했었을 때 모든 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땅 끝까지 이르러 증명하라는 것이다. ‘그렇구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그 권세를 가지고 막힌 것들을 뚫는 사람들에게,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다. 이렇게 명령하신 분이 지금 함께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문제 될 일이 없다.
→못 듣는 사람이 듣고 말 못 하는 사람이 말할 수 있도록 뚫어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은혜가 우리에게까지 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몸까지 전달되고 은혜를 주신 것이다. 게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감람산에서 비전을 주셨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영원히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이 우리에게까지 왔는데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열려라! 뚫려라! 막힌 담은 무너질지어다!”라고 명령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약속에서 어긋난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했기에 오늘 그리스도를 다시한번 영접하면 즉각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내 영혼을 지금까지 어둠과 캄캄함으로 장악하고 있었던 귀머거리 귀신, 벙어리 귀신, 모든 흑암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무너지고 너는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설지어다!” 막혔던 것이 뚫리는 에바다의 축복을 소유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 부활하신 주 그리스도 성령께서 역사하시여 에바다라고 말씀하셨으니, 귀도 열리고 입도 열리는 것처럼 오늘 주의 백성들에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성령으로 역사해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역사해 주시옵소서. 모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오늘 성도님들의 몸속에 숨겨진 병이 무너지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삶 속에 들어있는 영적인 문제가 떠나가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는 중대한 날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오늘 특히 그루터기들이 열려라고 기도로 시작하여 성령 충만 받고 날마다 남은 생에 응답받는 중요한 일이 계속되게 해주시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그냥 돌아가지 않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확신하면서 승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오늘 막혔던 것이 뚫리는 에바다의 축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내 몸에 딱 맞게 오셨음에도 예배에서 멀어지고 기도에 무기력한 영적침체 상태에 빠져 사탄의 종노릇하며 교회 공동체에 분열과 갈등을 일으키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창3:15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을 회복하고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영적인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에 집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무엇에든지 명령하고 영적싸움 하여, 막혔던 것이 뚫리는 ‘에바다’의 축복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천박한 인생이 매력적인 인생으로 변화된 성공스토리를 가지고 복음의 엘리트를 키우는 복음의 길잡이, 창3장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영혼을 살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