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할 단 하나의 죄, 성령을 훼방하는 죄"
(막/Mark 3:20-35)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대적의 문을 취한다.
창세기 49장 8~10절, 사람을 살리겠다고 하는 유다를,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셨는가? 8절,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찬송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게 될 것이다. 상대할 사람이 없을 만큼 존귀한 자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 주셨다.
9절,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자라면 내 아들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고 누가 그를 이길 수 있겠느냐.
10절, 규(圭)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즉 그리스도가 오시는 날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게 하리라.
*답답하다고 하나님께 묻지 말고 먼저 흑암을 밀어내자
→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 노릇을 하기에 신앙생활이 답답한 것이다. 또한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께 묻기에 답답해한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은 사탄에게 잡혀 있는 자들이, 지금 겁도 없이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 묻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께 묻지 말고 먼저 뱀 대가리부터 깨뜨리자. 그러지는 않고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께 묻는 것은 종교다.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한다. 마가복음 3장 36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누구인가?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는 사람이다. 창세기 3장 15절 바로 여자의 후손 예수가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하나님인 것을 먼저 발견해야 한다.
레위기 11장 44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의 귀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하나님 노릇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창세기 3장 4~5절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죽는 존재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더럽게 살아서는 안된다. 더러운 것을 깨뜨리라고 창세기 3장 15절, 예수는 그리스도, 생명, 능력, 권세를 우리에게 먼저 주신 것이다.
답답하다고 하나님께 묻는 게 신앙생활이 아니라,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내 몸에서 깨어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지어다라고 먼저 명령부터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죽지 않는 것처럼 대들지 않는가. 지금.
5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그런데 스스로가 먹고 만다. 그래서 세상 보는 눈만 밝아진 것이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꿰는 자가 끊임없이 하나님처럼 살게 만든다.
이렇게 유혹하는 사탄을 먼저 깨뜨려라!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하는 하나님 노릇을 한다.
→호세야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그냥 알지 말고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가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누구신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여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오, 여자의 후손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이니라.
하나님이 함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러운 감정, 미신, 샤머니즘에 빠져 귀신 들린 채 자기가 누군지도 알지 못하고 답답하다고만 하고 사람을 괴롭히는 이상한 사람들로 전락해있다.
→ 여자의 후손 예수가 누구신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마태복음 4장 19절, 예수님을 따라간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아는 사람만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그 사람은 사람을 낚고, 사람을 변화시키고 운명을 바꾸어 주며,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고 예수께서 약속하셨다.
여자의 후손, 예수를 모르면 예수님이 따라오라고 하시는데도 안 따라가고, 아니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따라가는 척 할 뿐이다.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가? 누가복음 9장 23절, 다른 조건은 필요 없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아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즉 우리의 변화를 요구하신다. 거룩 하라는 것이다. 복음으로 거룩해지면 많은 사람을 살리는데, 율법으로 거룩해지려고 하기에 자신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으로 거룩해져야 하는데 스스로 하나님 노릇하면서 거룩한 척하면서 남을 죽이고 있기에 오늘날 개독교라고 하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게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다. 옛 사람,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었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신다.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여자의 후손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항상 기뻐한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영원한 하나님이 내 몸에 계셔야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왜 항상 기뻐할 수 없는가?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아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에 동참하여 그리스도를 1인칭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 왜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문제를 응답으로 바꿀 수 있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날의 실패나 약점 때문에 부끄러워하고 괴로워할 이유가 없다.
지난날의 모든 과거에는, 먼 훗날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에, 실패, 잘못된 습관들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통로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기뻐해야 한다. 동서남북 속에 복음이라는 굿 뉴스가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면 항상 기뻐한다. 교회당 마당만 밟을 뿐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새겨져 있지 않기에 기쁨이 사라진다.
→ 왜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지 못하는가? 마태복음 13장 25절,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가기 때문이다. 잠잘 때 공중 권세 잡은 자가 틈타고 들어와서 우리의 영혼을 들쑤셔버린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세상 것만 보이고 세상 일만 생각하다가 무가치한 삶 속에 늙어가고 죽음의 공포가 찾아온다. 그 때부터는 질병의 고독 속에 빠져 이상해져 간다.
여자의 후손, 예수로 말미암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고, 영원한 나라로 옮겨졌기에 기뻐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쉬지 않고 창세기 3장 15절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뱀 대가리 깨뜨리는 일을 쉬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로 함께하는 이유는 바로 뱀 대가리를 깨뜨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은 파워, 성령Holy Spirit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는 흑암이 틈타고 들어올 때마다 즉각, 즉각 뱀 대가리를 깨뜨려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부르면 깨진다. 예수님이 우리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쉬지 않고 뱀 대가리 깨뜨리는 사람은 이것을 발견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신비요, 비밀이구나. 아무나 아는 게 아니구나!’ ‘유다와 같이 사람을 살리겠다고 결단한 나에게 그리스도의 실로가 나오는구나.’ ‘예수는 그리스도’ 이게 우리 몸에서 나와야 한다.
그러면 어린 사자처럼 성장하는 게 점점 달라진다. 암사자처럼 모든 대적이 손에 잡히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25장 41절,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그리스도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리라.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요한계시록 21장 8절, 가야 할 곳이 있고, 살아가는 날 동안에도 늘 두려움에 휩쓸려 각종 질병과 재앙과 저주 속에 파묻혀 살게 된다. 두려움 때문에 염려, 근심, 낙심하고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다가 믿음을 놓친다. 여자의 후손으로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믿음을 놓치면 사람이 흉악해진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꿰는 자, 사탄의 대가리를 내리치지 않으면 그놈의 심부름, 종노릇하기에 살인자가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세상을 벗을 삼아 음행하고, 세상이 좋아 보이고 세상의 성공이 눈에 보일 때마다 점술가를 찾아가는 것이다.
어떤 가수는 노래는 잘하는데 인생이 안 풀려 점쟁이한테 찾아가 많은 돈을 들여 이름까지 바꿔봤는데 인생은 풀리지 않았고, 그래서 더 센 철학관을 찾아가 이름을 바꿔봤지만 안 되는 것이었다. 결국 큰 굿까지 했지만 안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이 운명의 쇠사슬에 사로잡혔다는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께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이름을 바꾼다고, 굿을 한다고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오직 인간에게는 여자의 후손, 예수만 인생의 답이다.
왜 그런가? 여자의 후손, 예수만이 더러운 운명의 저주, 사망의 굴레,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갈보리 산에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이다. 모리아산, 즉 갈보리 산에서 하나님이 다 이루어 놓으셨기에, 이제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이름을 많이 부르면 부르는 만큼 거룩해지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시험이 오든지 문제가 오든지 기뻐하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바뀐다. 문제가 응답으로 바뀐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고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틀린 기도다.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알려주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이루어지길 원하나이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런 사람이 기도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말씀을 가진 자가 범사에 기도할 수 있다. 이 세 가지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거나 연구하거나 따질 필요 없이 믿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예수를 믿으면 믿는 만큼 응답이 오는데,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친척들과 주변의 사람들이 이상한 행동을 한다.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사람들의 영혼을 장악하여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게 지금 와 있는 문제다.
예수님의 친척들과 가족들까지도 하나같이 예수님을 거부한다.
심지어 예수님이 미쳤다고 중상모략하기도 한다. 눈에 안 보이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세상에서 응답받을 수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자, 공중 권세 잡은 자,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자, 그 놈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해야 세상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 분이지 저주하는 분이 아니다. 생각해 보자. 귀신들이 사람에게 복을 주겠는가? 무속인들은 자신들이 귀신을 섬기고 멸망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 못 빠져나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한 번만이라도 불러보라고 해도 못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창세 전에 예정된 자만이 부를 수 있다. 선택받아 교회에 나왔다면 이제는 정신 차려야 한다.
여자의 후손, 예수가 함께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면 전도도가 나오며,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흑암이 꺾이는 권세가 나온다.
이제부터 잠시 살다가 없어지는 육신을 좇지 말고 영원한 그리스도를 따라가길 축복한다.
→ 예수사랑교회 그루터기, 청소년들은 10년 안에 반드시 세 가지의 응답을 받아야 한다. 첫 번째, 나의 가문을 완전히 바꾸는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그리고 창세기 3장 15절에 집중해야 한다. 그루터기들이 자신들의 가문을 바꾸지 않으면 조상죄 저주에서 못 빠져나온다.
가문의 저주로 인하여 ‘너희 아비로부터 3, 4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루터기들이 가문을 바꿔야 한다는 되겠다는 절대 언약을 붙잡지 못하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삼중 생활한다.
가문을 바꾼 사람들이 요셉, 다윗, 사무엘이다.
두 번째, 나는 교회 목회자와 모든 선교사들을 돕는 식주인이 되겠다는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그러면 식주인의 역할을 할 만큼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그때부터 책을 보면 모든 책 속에서 지혜를 얻는다. 사람을 살리고 도와야겠다는 꿈이 있어야 책 속에서 지혜를 찾아낸다. 그래서 미래를 놓고 준비를 한다. 10년 동안 준비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한다.
세 번째, 머무르는 모든 현장을 바꾸는 영적 서밋이 될 것이라는 언약을 붙잡자.
*용서받지 못할 단 하나의 죄, 성령 훼방죄를 범하지 말자
→ 오늘부터 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세상은 의식주로만 되어 있다. 의식주는 사람에게 가장 큰 재앙이다. 마태복음 4장 4절,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기면 우리의 세계관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있다.마 6:33 그러면 의식주 재앙에서 벗어나고 34절, 염려, 두려움, 불신앙이 사라진다.
하나님의 나라는 움직인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움직이리라. 하늘 보좌의 힘은 믿는 자와 함께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움직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삶과 환경에 개입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감찰하시고 역사하신다는 말이다. 24시 이것을 누리면 현장을 정복하고 위대한 작품을 남긴다.
“예수님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예수님의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믿음의 차이인데, 예수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그리스도” 창세기 6장 8~9절, 노아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 ‘예수님은 나의 동반자’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다.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으로 의인이 되고 완전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된다. 사람들의 영혼도 치유시키고 사람들의 운명을 바꿔주는 이 시대, 남은 자 그루터기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는 움직이는 성령이시다. 로마서 8장 9절,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거룩성이 작동한다.
고린도전서 12장 2절,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들은 종교 우상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오늘날 모든 종교는 자신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래서 답이 없다. 교회를 다녀도 답답한 상태로만 다닌다. 그래서 굉장히 감정적인 찬양을 하면서 우는 것이다. 무속인 찾아가면 얼마나 잘 울어주는가?
오늘날 교회는 이상해져 있다. 사람들의 말초 신경을 자극하여 흥분시켰다가 교회 바깥에 나가는 순간 아무 힘도 없는 지렁이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귀신 들린 자들에게 일평생 속아서 사이비 종교들이 난무해진 것이다. 한 목사로서 그 일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한 때 교회를 포기하고 진짜 하나님을 찾아야 겠다고 하여 새롭게 시작하게 된 계기가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영원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이다.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다. 로마서 8장 2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은 것이다.
그러자 더러운 우상 종교에 질질 끌려 다녔던 옛사람에서 고린도전서 12장 3절,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 우리가 가야 할 길이다. 오직 하나님이 그리스도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그리스도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신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을 찾아낸다는 말이다. 왜냐면 요한복음 1장 18절, 그리스도는 하나님 품속에 계셨던 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의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짊어져야 될 모든 질고를 친히 담당하셨다. 하나님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했던 모리아 산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갈보리 산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을 영접해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축복을 받는다.
세상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점을 치고 굿을 하고 제사를 지내고 부적을 쓴다. 또한 신문, 잡지에 무속인 광고가 많이 실려 있다.
→ 왜 수많은 사람들이 점을 치는가? 한 가지가 해결되지 않아서다. 우리 몸에 있는 원죄다. 이 문제는 오직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만 해결할 수 있다. 창세기 3장 15절은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를 없앨 수 있는 능력이다.
창세기 3장, 사탄의 유혹을 받아 인간은 원죄를 짓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원죄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에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언지 모르고 자신만을 위해서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아버려 죽인다. 자신만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기에 교회 안에서 싸우면 용서도, 화해도, 사랑도 안 되는 것이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고 착한 척하면서 답답한 상태로 신앙생활 하다가 구원도 못 받고 죽는다.
가족과 하인을 비롯해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고넬료 가정에서 베드로는 이렇게 설교한다. 아무리 의롭고 경건하게 살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도 사탄에게 묶여있다. 네 안에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령이 몸에 계시지 않으면 무저갱에 들어간다.
창세기 3장 15절, 원죄에서 해방 받고 가문의 저주에서 죄사함 받고, 자범죄, 중독, 종교의 중독에서 완전 자유하고 해방되며 진리를 갖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하신 것이다. 사도행전 10장 38절,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다 이는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 속에 함께하게 하신다. 그리스도가 사람 몸에 함께 있지 못하면 일평생 종교 생활하고 눈물 질질 짜다가 개죽음 당한다. 가면을 쓰고 신앙생활 한다. 그래서 어느 날 목사가 치매에 걸리고 사람들이 비참하게 무너지는 것이다.
마귀의 일이 요8:44, 우리 몸에서 제거되지 않으면 거룩한 하나님 나라에 못 간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는 이 원죄가 없어져야 자유 할 수 있다.
사도행전 10장 39절,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 예수가 여자의 후손,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 여자의 후손을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다. 원죄를 몰랐던 것이다.
예수를 나무 위에 달아 죽인 우리 조상의 죄가 우리에게 대물림되었다. 그래서 늘 자범죄 속에 무능과 무기력 속에서 안 된다고 떠버리기만 하고 있고, 죄만 짓고 살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다. 40절,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새 하늘과 새 땅이 올 때까지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영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니라.’
지금 남은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다. 이 축복을 가지시길 축복한다. 원죄, 조상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되는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제사를 지내고 굿을 하고 고사를 지낸다.
청소년들이 대입고사 볼 때 무속인들에게 찾아가고, 공무원 시험 앞두고 점을 치기도 한다. 마귀의 영에 걸린 운명으로 인해 지금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이다. 정치인들도 선거철만 되면 점쟁이 집을 드나든다. 요한복음 5장 24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한다. 그러면 제사, 고사, 굿, 부적 같은 것은 필요 없다.
동네 근처 한 식당을 갔는데 새 건물을 지었다며 돼지 대가리를 놓고 그 입고 5만 원짜리 지폐를 찔러놓고 고사를 지내고 있었다. 누가 돼지 대가리를 삶는가? 사람이 삶아서 입에 돈을 꼽아 절을 한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현실 문제를 자세하게 보자.
본문에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비난한다. 귀신들렸다고. 바리새인 종교인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보고 귀신의 왕이라고 한다.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귀신 들린 자로 취급한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엄청난 모욕을 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속한 자들까지도 사탄에게 속했다고 한다. 예수님의 사역 모두를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본문 22절,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은 그가, 바알세불이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이렇게 예수님의 사역을 호도해버린다.
하나님의 말씀을 똑바로 잘 듣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길 축복한다.
→ 먼저 흑암덩어리를 결박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2장 7~9절, 하늘에서 내쫓긴 자가 있다. 사자들과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이 다 내어 이 땅에 떨어졌다. 그래서 이념, 사상, 철학, 이런 종교와 우상들을 사람 속에 심어 사람들이 지금 혼란해졌다. 창세기 1장 2절, 혼돈과 공허와 무질서라는 흑암 속에 지금 잡혀 있다.
그래서 혼돈, 이 흑암덩어리를 먼저 빨리 결박해야 한다. 하나님을 내 영혼의 주인으로 영접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모든 흑암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 받을지어다!
아담과 하와가 결박하지 않아 여지없이 넘어졌다. 창세기 6장의 사람들이 흑암을 결박하지 않았더니 악령이 모든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네피림 상태, 즉 귀신 들린 자들로 돌변했다.
창세기 11장의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과 맞장 뜨자고 전쟁을 선포했다. 도무지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여 멸망으로, 재앙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박살내자.
그래서 수많은 종교인들은 어마어마하게 착각하고 있다. 예수님을 귀신의 대장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이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명확한 대답을 꼭 들어야 한다. 23~26절,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집안에, 어려움이 생겨 무당을 불러서 100만 원 짜리 굿을 하여 해결했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더 큰 문제가 터져 200만 원 짜리 굿을 하여 해결하고 또 있다가 더 큰 문제가 터져 300만 원짜리 굿을 하여 해결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들이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는데 병명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것이다.
이미 집안에 강한 자가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당 부른다고, 굿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집안에 지금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똬리를 틀고 있다. 그놈부터 결박해라! 몸에 먼저 들어온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부터 결박해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는 사람이 살 수 없고, 그 누구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27절, 사람이 먼저 네 집에 들어와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그래서 우리에게 완장 하나를 채워주셨다. 창세기 3장 15절, 그놈을 결박할 수 있고 그놈의 대가리를 깨뜨릴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한 것이다.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권세를 가진 것이다. 이 권세를 가지고 우리 집안에 역사하는 흑암덩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떠나가라!
옛 사람의 운명으로 나를 사로잡아서 답답하게 내 인생의 길을 막고, 내 삶을 방해하는 모든 흑암덩어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가정에서 깨어질지어다! 이것을 하라는 것이다.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고.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종교 생활을 하면 왜 실패하는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면서 왜 실패하는가? 왜 제사를 지내면 가문의 저주가 들이닥치는가? 왜 무속인 자녀들이 저주를 받아 절망의 길로 가는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세력을 결박하지 않아서 그렇다.
제사나 굿하는 사람들은 세상 것만 보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택하고 예정하고 부른 그루터기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을 결박하는 영적 싸움의 주인공이다. 흑암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는 이길 방법이 없기에 예수님이 명시해 놓으셨다.
→ 영적싸움을 모독하면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 28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은, 사하심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에 대하여 미쳤다고 해도 용서받는다. 그러나 29절, 누구든지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깨뜨리라는 이 말을 모욕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30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로라. 그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들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당신의 어머니, 당신의 동생들이 너희들이 지금 밖에 찾나이다. 까불지 마라. 누가 내 어머니이며, 누가 내 동생이고, 누가 내 누이냐?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을 결박하는 사람만이 나의 어머니요, 나의 동생이요, 나의 누이라, 나의 가족이라는 말이다.
용서받지 못할 단 하나의 죄, 성령 훼방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두 손 모아 부탁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을 결박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마음껏 누리며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바꿔주고, 지역과 국가를 바꿔주는 영적 서밋의 군사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마침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예수사랑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곳에 보내주시고 인 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 집안의,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숭배 하는 모든 미신, 무능, 가난, 질병, 이런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켜 내어버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고, 우리들이 왜 흑암을 결박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매일같이 묻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이 시대에 세계 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창세기 3장이 중심이 되어, 나를 위하여 끊임없이 묻고 또 알고 노력하고 몸부림침에도 문제 속에 불안해하고 겁이 질려 도전할 수 없는 모든 불신앙들이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되게 하시고, 이제부터 살아왔던 모든 삶의 비극이 언제나 복음으로 희극이 되게 하옵소서.
반드시 흑암 세력을 결박하지 않고는 이길 방법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이제는 정시 기도와 무시 기도를 통하여 응답받기를 소원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성령 충만을 부어주옵소서
주의 모든 백성들을 오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시켜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스스로 하나님 노릇하며 나를 위한 하나님을 믿는 종교우상에 끌려 다니며 염려 속에서 의식주만 좇는 답답한 신앙생활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영원한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일인칭 하여 무슨 일이 있든지 항상 기뻐하고,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로서 쉬지 않는 기도로 원죄와 조상죄, 자범죄를 깨트리고, 범사에 감사하여 용서받지 못할 성령 훼방죄를 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 인생의 동반자, 그리스도를 통해 내 삶에 개입하여 움직이시는 하나님을 24시 누리는 가운데 가문을 바꾸고, 교회를 책임지는 식주인, 현장을 바꾸는 영적 서밋의 미래를 준비하여 위대한 작품을 남기는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