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를 알면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반드시 만날 수 있다.
이사야서 41장 8절, “이스라엘아…”라고 했다.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지를 사람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른다. “내가 택한 야곱아…”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지를 알기에, 아무리 인격적으로 이상한 야곱도 택함을 받은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인데도 왜 이렇게밖에 살아갈 수 없는가?’ ‘왜 창세기 3장 15절, 뱀 대가리를 깨뜨릴 그리스도가 나에게는 필요한가?’ 야곱은 이것을 고민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을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주셨다. 또한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벗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다.
9절,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이름을 받았다. 경쟁자 없는 이름을 소유한 것이다.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임마누엘, 그 이름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된 것이다. 여호와,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는 자들이다.
부활 주일에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가를 알면 하나님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맞이한다.
10절, 그리스도 이름이 왜 필요한가를 알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놀라지 않는다.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가를 알면 그 사람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굳세게 하리라 약속하셨다. 오늘 부활의 주를 만나길 축복한다.
부활의 주를 만나면 영적 눈이 열린다.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있구나.’ ‘이 땅에는 세상 신이 있구나.’ ‘이 땅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 임금이 있구나.’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사람 영혼 속에 틈타고 들어가서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구나.’ 부활의 주를 만나면 흑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잘 믿었다고 했지만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가’를 몰랐기에 부활의 주를 만나지 못했다.
후일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만난 그는 사도행전 26장 18절, 영적인 눈을 떴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의 주를 만나자 자신이 어두움과 캄캄함에 장악되어 있었다는 사실, 사탄의 권세가 영혼을 장악하여 종교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는 사실,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모르면 죄사함을 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몸에 계시지 않으면 거룩해지지 않기에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는데도 변화 없이 산다는 사실, 그래서 하나님의 무한한 기업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가 로마의 속국이 되고 후대까지 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베드로가 부활의 주를 만난 후 고백했다. 사도행전 10장 38절, 하나님이 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시키셨는가? 부활의 주는 그리스도, 성령의 능력이고, 성령의 능력이 기름 붓듯 우리 몸에 충만하게 임해야 마귀에게 눌린 것에서 자유케 되며, 성령충만한 상태가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12장 28~30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이미 임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가를 알아야 29절, 강한 자를 결박하게 된다.
부활절 예배만 드리지 말고 바로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왜 내 몸에 필요한가를 진짜 알고, 세상을 지금 장악하여 모든 것들을 빼앗아 비참한 운명으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대가리를 오늘 끝장내자!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고도 짜증내고 징징대며 찌질하게 산다면 사탄의 영에게 잡힌 상태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뽑아내자.
그리스도가 왜 필요하고 부활의 주가 왜 몸에 임해야 하는가를 깨닫지 못하면 계속 쟁쟁거린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갖게 되면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따라서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함께하시기에 언제나 자신을 향해 ‘정신 차려!’, ‘집중해!’ ‘사탄의 일은 멈춰!’라고 명령해야 한다.
흑암을 알면 일어나 빛을 바란다.
* 구원이 왜 필요한가를 알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수밖에 없다
→ 부활의 주를 부를 때는 반드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불러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 즉 그리스도로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
그래서 그 이름 알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이다.
그 이름을 알면 마귀의 자녀에서 벗어난다. 요한복음 5장 24절,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뀐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부르는 만큼 사망은 사라지고 생명으로 옮겨진다.
두 번째, 골로새서 1장 13절,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말씀대로 오시고, 말씀대로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우리들 앞에 나타나신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언약을 통해서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이것을 믿으면 염려가 사라지고 질병, 두려움 등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믿었기에, 바로 생명으로 옮겨졌기에,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졌기에 하나님 나라의 배경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로마서 8장 2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음이니라.
그래서 아무리 자신이 연약해도 자신을 정죄하는 것은 불법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핏값으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 영혼이 춤추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흑암덩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성령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역사하신다!”
정죄하지 않고 기도로 나를 살리면 자신을 초월하여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전도를 위해서 헌신, 봉사 하고 세계 복음화의 공동체로 회복된다. 하지만 나의 그리스도에서 멈추면 한계가 온다. 나를 넘어서 교회의 그리스도가 되면 코이노니아, 생명의 공동체가 일어난다. 그래서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생명들을 바라보면 “당신이 너무 좋아~”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졌다는 확신만 있어도 절대 자신을 정죄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괴롭히지 않는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는 몸에 있는 죄의 권세를 사하시려고 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면 몸에서 죄의 권세가 날카롭게 나오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성령의 역사가 늘 우리 몸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도 살릴 수 있다.
왜 중국 교회는 지금까지 공산주의 사상을 이길 수가 없었는가, 바로 무교회주의 시스템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왜 한국의 정치인들은 교회를 움직이려고 하는가, 바로 교회가 우상화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지금 무교회주의가 팽배하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면, 교회처럼 좋은 게 없다.
고통, 고난, 환란, 질병, 어려움 속에서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예수사랑교회는 그 사랑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그 명령을 가지고, 전도 제자의 훈련 시스템을 갖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제자들을 파송하고 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을 초월하여 교회의 그리스도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고 이정표가 되고 그러한 여정을 걷길 축복한다. 그래서 섬기는 교회를 망대라고 한다. 교회는 살아있다.
24 기도 속에 있으면 강단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말씀대로 응답받고 기도한 만큼 심령이 새로워진다.
기름부음을 받은 우리 중직자님들은 교회를 사랑하되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있어야 많은 이웃들을 살린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 교회는 전도 때문에 존재한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왜 교회가 존재하는가? 우리에게 전도의 일을 맡기셨기 때문이다. 교회를 섬기는 사람은 전도를 기뻐하고 하고 싶어 한다. 섬기는 교회가 없기에 찌질하고 쟁쟁거리고 쫀쫀해진다.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위에서 자신을 전도하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 이게 부활 메시지다.
→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배경이 시작된다.
신앙생활은 어려운 게 아니라 즐거움이다. 사도행전 2장 24절, 베드로가 부활의 주를 만나고, 40일 동안 체험하고, 부활의 주가 승천하신 이후 그의 메시지가 달라졌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이 땅에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고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는지에 대해 담대해 증거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고 부활의 주가 우리 몸속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우리도 갖게 된 것이다.
25절, 다윗도 그리스도를 가리켜, 창세기 3장 15절을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줄을 배웠음이오. 이제 부활의 주를 언제나 볼 수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분을 부르면 요동하지 않는다.
인간은, 사는 동안 요동하게 된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요동한다.
하나님에 대해 귀찮아해 정도로 짜증을 낸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에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누가 우리를 요동케 하는가? 하늘 배경이 있음에도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 요동케 하는 흑암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26절, 다윗은 분명히 물리쳤다. 왜냐면 마음이 기뻤다고 했다. 물리치는 영적 싸움을 했더니 혀가 즐겁다고 했다. 영적 싸움했더니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내 몸에 있다는 것을 알고 육체가 희망에 거한다고 고백했다.
36절, 정녕히 알아야 된다. 부활의 주를! 이스라엘의 온 집은 확실하게 알아야 된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부활주일을 통해서 인생 개혁이 일어나고 전환점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 나라의 배경 속에 그리스도,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늘 느끼고 인정하고 믿어주시기를 축복한다.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 충만을 구하라고 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드디어 전도자가 된다는 것이다. 나를 초월하는 그리스도가 이제 교회 그리스도가 되면 멋있는 증인이 된다.
여행을 가는 게 아니라, 전도 캠프를 간다. 여행을 가면 더 쓸쓸해지고 공허해지고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마귀에게 눌린 것에서 해방시켜주시려고 그리스도 부활의 주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
→ 성경 속에 있는 응답을 알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에서 완전 해방받길 축복한다.
마태복음 12장 43~45절,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 나갔을 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것을 얻지 못하고/이에 이르되 내가 낳은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어 술이 되었거늘/5절, 그래서 귀신이 사는 집구석이라고 한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빠져버리면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와서 그 사람 마음과 집안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요한일서 3장 7~8절,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우리의 몸을 미혹하는 놈이 있다. ‘하나님 싫다.’며 짜증난다. 인터넷 예배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멀어도 자동차 타고 교회로 달려오면서 메시지 듣다가 은혜 받는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은 인터넷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의 비밀을 가지고 성령 충만 속에 있는 모습을 보고 ‘존경한다’고 전했다. 육신적으로 파고 들어오는 생각들을 순간순간 사로잡아 권세 기도로 깨뜨리면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로워진다. 마귀의 일을 멸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요한일서 3장 1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 일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은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자. 그럼 장래 일도 알게 된다.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미혹당하지 마라. 요동하지 마라. 예수는 그리스도! 소리치고 외치자. 즐거워질 때까지 육체에 희망이 올 때까지 부르자.
그 이름은 능력이요. 그 이름은 하나님의 지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모든 흑암 권세가 완전 무너졌음을 공포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먼저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과거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과거 문제는 이미 그리스도가 다 해결하셨고 하나님은 과거 일을 기억하지도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되었다 했는데 왜 안 믿는가? 집 나간 사람 찾으려고 하지 말고 먼저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자. 과거 문제 때문에 시달리지 말고 로마서 16장 25절, 그리스도를 1인칭 하자. 나의 그리스도 예수를 전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받자.
그리하면 26절,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비밀이 나타난다.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믿으면 더욱더 견고하게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리스도의 교회 공동체를 이루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그리스도다.
하늘의 영적인 세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움직인다.
땅의 모든 흑암 권세는 그리스도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
땅의 모든 피조물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가진 우리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마가복음 16장 15~20절, 믿는 자들에게는 분명히 이런 표적이 따른다.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되겠다는 전도 제자의 사명을 깨달으면 16절의 증거가 온다. 구원을 얻고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
17절, 표적이 있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며 새 언어를 말하게 된다. 옛 사람의 말을 하지 않고 성경대로 말을 한다.
성경대로 말하는 사람은 18절의 증거가 온다. 사탄이 저질렀던 일들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낫는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를 받지 않고 땅 끝까지 이르러 반드시 보좌의 축복을 받는다.
→ 십자가의 피 흘리심에 참 의미를 아는 영성을 가지자
고린도전서 15장 57~58절을 마음에 새겨놓고 2024년도 여정을 걷길 축복한다.
교통사고로, 질병으로, 정신의 문제로, 타인에 의하여 다 망가질 수밖에 없었던 운명의 사람들이 우리였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흘리심으로 사망의 고통에서, 지옥의 저주에서 살려서 예배까지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부활의 주가, 승리의 주로 지금 살아계시기에 승리할 수 있는 자리에 앉게 된 것이다.
58절, 헛되지 않게 하자.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거나 속거나 헛되지 않도록 힘써 보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그리스도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그리스도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살리고 승리케 하여 이 자리에 앉혀놓으셨다. 교회 안에서 수고, 헌신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복음 영상이 지금 미국에서 바람을 타고 전 교회에 확산되고 있다. 교회 안의 그리스도가 되길 바란다. 그리하면 세계복음화의 바람을 타고 우리의 작품이 전달된다. 예수사랑교회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들의 간증이 지금 전 세계에 전달되고 있다. 앞으로 영상 작품을 남겨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고 듣게 하고 그 은혜 속에 부활의 주를 찬양하기를 축복한다.
*마침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감람산 언약이 우리의 언약이 되게 하시고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 참 하나님의 비밀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까지 보고 그 십자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찔림은 나의 허물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을 찌르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온몸이 상하고 찍힘은 나의 죄악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이제는 내 몸을 정제하지 않고 다른 사람 심판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언제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용서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저주와 죄악을 하나님의 아들에게 담당시켜 주셨사오니 이제는 빚진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영적 싸움이 서로 이제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의 이 3중직을 가지고 내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물리치고 옛 사람의 틀을 바꾸고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부활절에 세례를 받는 모든 생명들에게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나를 옮겨 주시고, 예배를 통해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 사탄의 존재를 깨달아 인생개혁의 전환점을 맞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 자신과 사람들을 찌르고 정죄하며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요동하게 하는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로 빛을 발하고 마귀를 물리치는 영적싸움을 실천하여, 언제나 그리스도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그리스도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그리스도가 되고, 나를 초월한 교회의 제자로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감람산 언약을 나의 사명으로 붙잡아,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 세계복음화를 위한 공동체를 회복하고 헌신하며 제자 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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