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현장에 함께 하는 축복"
(눅/路 24:1-14)
부활하신 그 예수님이 지금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성품이 병아리 눈물만큼이라도 나와야 한다. 그러면 우리 안에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언약의 백성,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날마다 거듭남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 시대, 전도 제자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그분의 은혜와 사랑 속에 잠겨있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그 말씀대로 살아보는 기적이 시작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다는 그 말씀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세 명의 여자는 안식일 이후 부활하신다는 그 말씀의 증거를 직접 체험하게 되었듯이, 이 시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반드시 부활을 말씀으로 확인했다면 한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꾸 이상한 형상을 믿으려고 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다. 또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뱀의 집으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손을 대면 나음이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복음이 아닌 어디서 이상한 것을 배워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다.
예수 믿으면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를 믿으면 먼저 성품이 달라지는 것이다. 성품이 변하지 않은 사람이 성공을 하면 도적이 될 뿐이다. 하나님의 자녀도 아닌 사람이 돈과 권력을 가지면 더 나쁜 악질만 될 뿐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의 성품,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인생을 살면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고 또 많은 사람을 섬기는 자세를 가지고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제자가 된다.
하나님은 창3;15의 방법을 주셨다. 사람이 가장 정상적인 하나님의 방법을 가져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창3:15 원시 복음을 주셨는데, 끊임없이 그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을 그리스도 망대를 가진 자라고 한다. 옛 뱀 곧 마귀라고 하고 온 천하를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망대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여정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눅9:23,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누리게 되지만, 나를 부인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준, 자기 방법으로 살다가 사탄에게 쓰임을 받는 더러운 자가 된다. 그래서 옛사람,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사람, 정상적으로 사는 사람은 눅9:24로 살게 된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영원히 사는 것이 비밀이다. 이제 옛사람을 버리고 하나님이 왜 나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셨는지를 묵상하면서 기쁨과 행복으로 부활주일을 맞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자신을 전부 초월할 수 있다. 환경과 분위기를 초월하고 사탄이 건드리는 만큼 초월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커피 맛도 모르는 놈이 감히 그리스도 예수의 핏 값으로 지불받은 나를 건드려?! 나는 네가 유혹하는 대로 이제 살지 않고 말씀대로, 그리스도를 따라 살 거다!’ 이렇게 사탄을 향해 명령할 때 사람들이 멋있어지고 그런 영향력이 나타나야 그 사람을 빛, 소금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엉망이다. 성공 하나를 보고 미국에 갔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섬김과 사랑할 수 없는 이상한 상태가 되어있는 것을 본다. 그리스도 예수를 내 마음에 두었다면 병아리 눈물만큼의 섬김의 자세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너희도 내 몸처럼 이웃을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받아 놓고도 가족 하나를 사랑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다. 예수사랑교회 안에도 멋있게 변화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그리스도를 먹어도 배만 부르지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제 2024년 부활주일을 기념하여 고후5:17 속에 들어가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와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축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옛 뱀, 큰 용, 온 천하를 꿰는 자를 쫓아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면 굉장히 행복해진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그 사랑의 감성이 풍성해야 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 하고 그분과 일체성을 느껴야 한다. 그러면 요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이 일체성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세상의 현장 분위기가 “너는 오늘 웃지마” 해도 웃어야 한다. 현장 분위기는 전부 세상적인 지식으로 우리를 전부 길들여서 끊임없이 우리 스스로 해결하든지, 아니면 저 사람이 해결해 줄거야 이렇게 요구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 몸에 영원히 항상 함께 하신다. 그래서 반드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짜증과 염려할 일이 많고, 질병과 정신의 문제로 고통받을 수 있어도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부르라고 함께 말해줘야 한다. 욥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드디어 옛사람, 곧 세상으로부터 길들여졌던 모든 것을 거두어 버리고 티끌 가운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개가 시작된다. 인생은 안개처럼 짧고 담뱃불 연기와 같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야 회개 속에 있게 된다. 욥42: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욥의 회개 속에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면 싸우지 않고도 얻게 되고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 한 번도 싸우지 않고도 출애굽의 역사가 일어났고, 광야 40년 동안 먹고 살면서 풍성히 누리다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었다. 독생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흑암 권세에서 끄집어내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고 구원을 얻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야 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격한다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 심령 속에 갈등, 오해, 시험 버려야 한다. 이런 것은 생각을 타고 오든지 아니면 사람의 말로 우리를 속이는 것이다. 내가 직접 현장을 보지 않고 확인하지 않은 말은 듣지도 말고 입에서 끄집어내지도 말아야 한다. 가룟 유다가 요13:2 대제사장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늘 시달리다가 결국은 한 방 맞아버리니까 예수를 팔려는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으로 완전 바뀌어버렸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개인화해야 한다. 목사님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의 그리스도로 개인화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은 우리를 굉장히 정상적인 사람으로 서게 만든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분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살면 정상적이고 완전한 사람, 의로운 사람이 되는데 그리스도로 살지 않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세상의 지식, 옛사람으로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삶이 어려워진다고 하는 것이다. 2천 년 전에 예수님을 두고 유대인들과 로마 정치인들이 무엇을 합작했는가? 예수 한 사람을 죽이면 기득권자인 자신들도 살고, 유대 이스라엘 모든 민족도 살고, 로마로부터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착각했지만, 그들은 이미 실패한 자였다. 예수님은 죽은 이후 부활하셔서 전 세계를 정복하셨다. 갈릴리 사람들에게도 부활하신 주가 나타나셔서 40일 동안 함께 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이름, 모든 피조물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케 되는 하나님의 능력, 복음의 파워다. 그래서 면직을 당하고, 파면당하고, 핍박과 살인, 감옥에 끌려가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움츠러들지 말라고 하셨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셨다.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과 어려움, 환란은 전부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움직이는 시작이다. 롬10:9~12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내 마음과 뼛속까지 새기고, 그가 나와 함게 하시는 것을 점점 시인하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될 뿐 아니라 구원을 이루게 된다. 이 말씀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고, 죄악, 저주다. 직장과 가정, 산업, 자녀에게 이 말씀을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나와 어떻게 1인칭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욥처럼 자신을 확인하면 모든 것을 버리고, 티끌보다 못한 나, 먼지처럼 사라지는 존재인 내가 그리스도 하나를 내 몸에 일체화 시키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를 1인칭하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잠언서를 통해 ‘아, 맞구나. 내가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이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눈물을 흘리는 인생이 된다. ‘가져도 헛된 것이구나. 사랑도 헛되고, 천 명의 여자도 아무것도 아니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구나. 그래서 내 심령 속에 그리스도가 새겨지지 않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랑이 없으면 그 삶은 전도자도 아닌 것이구나.’ 전도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심령이 있어야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몸이 신부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신부는 언제나 신랑과 동참하는 것이고 동행하는 자다. 그래서 동역자, 식주인도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장악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꿰는 자로 인해 사망의 고통에서 살아야 할 우리를 풀어 살리시려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은혜의 선물로 주셨다. 그래서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지금 우리가 당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어렵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우리에게 찾아온 현장의 문제들을 담당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 우리 스스로가 해결하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어설픈 하나님, 이상한 하나님을 믿고 슬픈 척하고 울고 짜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100번, 1000번, 10000번이 되도록 불러야 한다. 다른 노력과 봉사, 헌신으로 인생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질고와 허물을 위해 그가 채찍을 대신 맞아주셨고, 막10:45, 우리의 대속주가 되어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 앞에서도 많은 평화를 누리고 기쁨과 웃음 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그의 채찍 소리를 들으며 “예수는 그리스도” 부르면 어떤 질병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진다.
막3;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귀신들린 채로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버려서 이상해지는 것이다. 온갖 세상적 방법, 모든 더러운 귀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예수님을 따라가기 때문에 안 풀리는 것이다.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다. ‘날 위해오신 그리스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 나를 위해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부활하신 그리스도, 이제는 승천하시고 재림 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할 수 있도록 나에게 권세를 맡겨주셨고, 위임하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고,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귀의 일을 멸하고 땅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향해 선포하는 사람이 성령을 받은 자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입술 자체가 놀라운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부를 수 있는 자가 되었다. 진짜 귀신을 받은 무속인은 돈 1천 만원을 준다고 해도 그 이름을 절대 부르지 못한다. 진짜 귀신 들린 사람은 더러운 감정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의 말에 늘 상처받고 갱신도 하지 않는다. 사람의 작은 말도 듣고 갱신하면 그 사람은 존경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가슴에 새겨놓고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을 내리면 기적이 시작된다. 요19:30, 다 이루시고 부활의 역사를 체험한 베드로가 행2;24 드디어 선포하는 메시지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창3:15 그리스도를 사망에서 풀어내셨기 때문에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고 부활하셔서 이제는 각 사람이 영접할 때 함께 하시는 것이다. 행2: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보좌의 축복도 알아버렸다. 그래서 행2:26 다윗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이 임마누엘로 기뻐하였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혀도 즐거워했으며,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육체가 희망에 거하게 되었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 할 수 있다. 자신이 죄사함을 받고 마귀를 멸할 수 있는 성령의 역사를 내 몸에 주셨다는 것이 믿어지고, 이것이 새겨져 있으면,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을 믿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문제 될 것이 없고 헛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일인칭, 일체화해야 한다. 이것이 부활주일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다. 고전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갈릴리 바닷가에서 주님은 나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00아 넌 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슬프고 억울하고 답답하다고 하지 말고 고백해봐라. 하나님이 지금 사탄에게 심부름을 시켜서 잠시 얻어맞는 것 같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결단을 내리면 전도 제자의 여정을 가는 것이다. 문제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사단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자가 어떻게 남의 가정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가난을 겪어보지 않고 어떻게 노숙자의 마음을 알겠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이 시대 전도제자로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된다는 증거를 주시기 위해 여러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된다고 하는, 주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람이 없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되어지는 것을 알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읽을수록 신비하고 놀랍고 마치 성경을 기록한 사람처럼 그리스도가 일체화가 된다. 부활주일 어떤 잠에 빠져있는가? 조는 잠인가? 아니면 생각의 잠인가? 뭔가 피곤하다는 생각이 영혼을 사로잡아 나를 스올로 끌고 내려가는가?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건함을 받을지어다!’ 하고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가지고 교만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언제나 사람을 사랑하고 겸손할 수 있는 마음을 내 영혼에서 일으키는 기도를 사용해봐라. 사40:13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오늘날 그리스도의 영을 지도하는 사람이 없다. 그리스도의 선생이 되어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현장에 가면 처절하게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 텍사스에 사역을 갔더니 목사님이 나에게 너무 고맙다며 팁을 주셨다. 그리스도로 이 영의 비밀을 모르면 가정이 행복지지 않고, 돈도 있고 모든 것이 다 있어도 재미도 없고 예배도 안된다. 예배가 안되면 가정은 냉랭해지고 자녀는 더 심각한 상태가 된다. 무엇이든 안된다. 그러나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면 무엇이든 누릴 수 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개인이 영적전쟁을 정말 해야한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는 그리스도”로 자신을 한 번만 쳐서 복종시켜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게 만들어 우리 가정을 냉랭하게 만들며 끊임없이 원수덩어리고 인생을 마감하려는 모든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죄사함을 받은 감격 속에 하나님을 찬미할지어다!’ 눅5: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예수님도 기도, 영적전쟁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겸손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목표를 향해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은 정말 어떤 일을 당해도 괜찮기 때문에, 예배 때 말씀이 새겨지지 않고 내 말이 들어오려고 할 때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많이 깨뜨리면 어느 날 딱딱하고 굳어져 버렸던 몸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때 요8:44가 무너진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요8:44를 이길 수 있는가? 요8:44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영적싸움을 한다고 하면 오히려 요8:44가 나를 더 찌르고 이기려고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요8:44를 꾸짖어야 한다. 나보다 더 높은 아비가 있는데, 그 마귀가 숨겨놓은 것을 가지고 ‘마귀야 가라’ 하니까 마귀가 ‘어, 이놈봐라. 자식을 가르쳤더니 지아비를 내쫓아?!’ 하면서 더 얻어맞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 자꾸 이 고백을 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 변화가 있는 사람만이 요8:44를 내쫓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거짓말, 욕심쟁이, 비진리, 살인, 미움, 염려, 두려움, 질병 이런 것이 즉각 즉각 없어진다. 그런데 요8:44의 마음이 있으면 이런 문제가 와도 내쫓지 않는다. 요일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이런 자들이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하는데, 섬기지도 않고 겸손하지 않는 자들, 자기가 마귀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들 때문에 이단, 사이비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안된다. 온갖 더러운 모양새로 성공을 해놓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하면 되겠는가? 그래서 사람들은 변화가 오지 않고 더욱 변질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다.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런 일을 자꾸 하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하기때문에 이상한 것이다. 자기는 끊임없이 세상적인 일을 진행하고 성공만을 향해 가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하기 때문에 이단 소리를 듣는 것이다.
우리에게 오는 고난은 기쁜 것이다. 고난을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 결론을 내고 사는 인생이 되었다. 눅24:25~27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결론이 없는 사람은 복잡하다. 사람이 목표가 없으면 우왕좌왕하고 시끄럽기만 하다. 우리는 모든 것이 보장된 존재다. 싸우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내셨다. 그분이 모든 것을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부르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요케 하신다.
눅24:32~33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 마음이 뜨거워지고 교회를 향해 언제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축복의 대열에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죄사함을 받았다는 은혜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져야 한다. 그래야 감사가 있고 기쁨과 소망이 있고 즐거워진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내 몸에 갖기를 소원하고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에 하나님과 일체감을 가지고 출발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내가 영원한 저주 아래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값없이 믿게 됨으로 죄사함을 받고 이제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와 영적싸움을 통해 평화를 누리고 성령의 역사를 맛보는 자가 되었다’
창3:15이 왜 요19:30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가? 그리고 왜 그가 부활하셔서 요20:22~23을 주셨는가? 우리는 원죄가 있기 때문에 믿음 자체가 절대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그 이름을 작동시키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쫓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강한 자를 결박하게 된다. 부활하신 주가 우리에게 이 능력을 주시려고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에게 주시고 함께 있는 것이다.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을 작동시켜야 한다. 인간은 원죄 때문에 절대 믿음이 작동되지 않는다. 마귀의 일은 작동되는데 하나님의 일은 작동되지 않는다. 그래서 마12:28, 반드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옛 사람으로, 염려와 두려움, 질병, 낙심, 절망, 불신앙으로 우리 영혼을 끌고 들어가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야 한다. 이것이 기도다. 복음 파워, 복음 능력이다.
복음은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는 것이다. 고전1:18~21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창3:15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에게 구원 주시기를 기뻐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자기 몸에 전도할 때 구원에 이르게 된다. 이런 비밀을 목사님들이 모르고 교회당만 세우려고 한다. 예수님도 교회 하나 세우지 않으셨는데 자기들이 예수님 보다 더 높아져서 성전을 지어놓고 하나님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돈을 끌어모아서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있다. 전 세계 목사들이 이상해졌다. 그래서 우리교회 교역자들은 이상해지지 말고 정말 겸손해야 한다. 겸손의 반대말은 교만이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우리 영혼이 알 수 없는 콤플렉스, 상처, 열등감 이런 것으로 장악되어 튀어나오는 대로 입을 놀리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성도는 실종되고 어려움을 겪어서 이제 교회도 가고 싶지 않게 만들어버렸다. 그것이 오늘날 미국교회였다. 미국에 간 교포들은 정말 어렵게 돈을 번다. 무시무시한 골리앗 앞에서 돈을 벌고 있다. 그렇게 번 돈을 1센트까지도 교회 헌금하고 목회자를 사랑하는데도 목회자들이 성도를 사랑할 줄 모른다. 나는 누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대접받아도 늘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눈을 여러 번 바라보면서 ‘하나님, 저 영혼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여 질병과 정신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시고 저 영혼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한다. 내가 미국에서 성도들에게 돈을 쓰면 충격을 받는다. 자신들은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목사님이 돈을 쓰냐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황제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쌓아 놓은 것이 없어도 나는 정말 떨어지지 않고 쓰는 대로 돈이 온다.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 기득권 세력인 유대인들, 종교인들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이방인들이게는 ‘그 이름 부른다고 뭐가 되냐’ 하는 헛소리처럼 들리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선포하고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이 지혜가 되고 능력이 된다. 이번 미국에서 강의할 때, 내 강의는 1억짜리가 아니라 수천억을 내도 아깝지 않은 강의라고 했다.
“목사님, 다른 교회도 다 예수그리스도 이름 부릅니다” 하지만 알지 못하고 부르는 것은 귀신들림이다. 그러나 알고 부르면 영원히 통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치유와 변화가 일어나고 겸손해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생명으로 서로 사랑할 수 있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이 작품, 하나님의 시간표를 우리에게 주셨다.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창3:15이 어떻게 연결되어져 가는가. 그리스도의 피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하나님의 이름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진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부를 수 없다. 계19: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리스도를 부르면 뱀의 머리 곧 사탄의 머리를 내리쳐버리는 예리한 검이 나온다. 계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그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쓴 것, 그 이름을 알고 부르면 엄청난 역사가 시작된다.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이름을 부르면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들도 함께 잡히게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들이 다 유혹해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면, “여러분, 예수님을 생각하고 울어야 합니다.” 이런 거짓 선지자의 거짓말에 다 속아서 울고만 있어야 한다. 무속인과 다를 것이 없다. 무속인이 얼마나 잘 우는가. 심심하면 울고, 술 마시고 울고, 분해서 울고, 귀신들려서 울고, 남의 얘기를 듣고 운다. 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결론 내리지 않으면 전부 사기당하는 것이다.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는 우리에게 두려움과 질병, 육신적 사고, 여러 가지 육신적 생각을 가지고 오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갈5:16~17 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이 예수는 그리스도, 고백하는 것이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내 문제 하나 해결해주지 않는다고 소리 지르고 고함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만이 성령의 역사를 알게 된다. 답답한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주여, 역사해주옵소서.’ 하는 말들을 무너뜨려야 한다. ‘집 나간 남편의 문제는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문제이오니, 하나님이 내게 성령으로 역사하사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전도 훈련하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된다.
*그리스도의 성육신, 참 의미를 알면 자신이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게 된다.
십자가의 피 흘림의 참 의미를 아는 자는 언제나 겸손해지고 감사할 것 밖에 없다. 부활 메시지의 참 의미를 아는 사람은 부활 신앙을 소유하고 언제나 많은 사람을 전도할 수 있도록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 신앙을 소유한 자들이 할 일은 하나밖에 없다. 행1:14이다. 자신의 옛사람과 세상 환경, 사탄과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나는 이 일에 증인이다. 내가 육신적으로, 개인적으로 유익을 따라갈 때는 늘 싸우고 원수 맺는 일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양보한다. 훗날을 알기 때문에 무슨 말을 들어도 양보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알고 부르고 체험하면 누구나 부활 신앙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마귀 있다!’ 나온다. 체험하면 알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또 한가지가 있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 말씀을 새겨야 한다. 이 두 가지를 가진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뿐 아니라 행4:12 두려움과 공포로 떨며 예수를 부인했던 사람이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자신의 영혼에 임하셨다는 사실을 가지고 영적싸움을 체질화했더니 “천하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이제는 나를 주목하지 말고 나와 항상 임마누엘로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주목해라” 대제사장의 뜰에서 담대하게 선포했다. 우리도 내 몸에 계신 그리스도를 주목하기를 축복한다. 부활의 주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우리가 그 주를 주목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분을 주목하고, 바라보고, 그분을 느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가슴에 새겨놓고 그리스도의 역사 속에 있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매일 부인하는 이 일을 시작하면 마귀는 낭패를 겪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나를 부인하지 않는 생각에 잡혀있으면 그날 하루는 망치는 날이 된다. 그러나 아침에 눈을 뜨고 나를 부인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주목하면 그분의 일 속에 그리스도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것을 부활주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2024년도는 날마다 부활주일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부활 현장에 함께하는 축복이 그리스도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역사를 맛보게 하옵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나를 옮겨 주시고, 예배를 통해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내게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유, 사탄의 존재를 깨달아 인생개혁의 전환점을 맞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 자신과 사람들을 찌르고 정죄하며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요동하게 하는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로 빛을 발하고 마귀를 물리치는 영적싸움을 실천하여, 언제나 그리스도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그리스도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그리스도가 되고, 나를 초월한 교회의 제자로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감람산 언약을 나의 사명으로 붙잡아,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여 세계복음화를 위한 공동체를 회복하고 헌신하며 제자 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