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무리는 피하시고 제자를 찾는 예수님의 관심"
(막/Mark 1:7-12)
한 방송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이런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한 마을에 사는 8살짜리 남자아이 세 명이 비참하게 살해를 당했다.
눈알이 뽑히고 생식기, 손발이 다 잘린 아이들의 시체는 산속에 있는 조그마한 우물에 버려져 있었다. 범인은 같은 마을에 사는 3명의 청년들이었는데, 그들은 사탄을 숭배하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고, 사탄에게 제물로 받치려고 아이들을 살육했다고 자신들의 범죄 사실까지 시인했다. 범행 도구인 칼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한다. 그런데 18년 후 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무죄로 풀려난 것이다. 심지어 살해당한 아이들의 부모님들까지 청년들의 무죄를 주장하며 풀어달라고 법원에서 눈물로 호소했다고 한다.
나는 그들의 재판 과정을, 방송을 통해 보면서, 3명은 분명히 범죄자였다. 증거물까지 나왔음에도 여론을 조작하고 군중들을 움직여 세 명의 청년은 무죄로 풀려난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을 회복하자
→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의 일들이 사람 속에서 작동하면 군중 심리에 휩쓸려 거짓말쟁이의 말을 듣게 된다. 이게 우리가 있는 현장 분위기다. 교회를 다녀도 마찬가지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사람 속에 없으면 거짓말쟁이들에게 끌려 다닌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귀신 들린 자들과 힘을 합친다.
따라서 ‘어린이 세상’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어린이 세상’은 후일 반드시 ‘서밋스쿨’의 역사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후대를 안 키우면 귀신 들린 자들에게 이끌려 비참해지는 재앙을 당한다. 시편 8편 2절,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을 가진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오,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고 종교인으로 전락하지만 어려서부터 영적 전쟁 훈련을 받으면 강력한 영성을 가진 그루터기들로 자라난다. 이들이 국가를 이끌어야 국민이 좋은 복지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을 가진 그루터기들을 키우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만일 이러한 제자들을 키우지 않으면 다음 세대는 기성세대에게 기대할 게 없다.
우리나라는 남북이 전쟁 휴전 중이다.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에 살고 있다. 주변의 강대국들이 개입하여 이간질을 하면 순식간에 불바다로 바뀔 있는 것이다. 예배 때마다 국가를 위하여 조금씩만 기도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무언가를 달라고 부탁하지 말고,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사람의 눈과 귀는 세상 것만 보고 듣는다. 하지만 창세기 3장 15절 언약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소리를 들은 자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절대 복음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마귀를 대적하라! 이것이 뼛속까지 각인되어야 귀신 들린 자들에게 끌려가지 않고,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모든 응답과 축복을 주셔서 세계 복음화의 대열 위에 서게 된다.
→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인본주의에 빠진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데, 교회에 다니면서 육신 생각으로 살면 재앙이다. 인본주의에 빠지면 익숙한 세상 방법들을 따라가게 된다. 그래서 점점 세속화되고 종교 화합 운동 속에 빠진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늘 세상 신에 의해 혼미하게 된다. 마귀는 혼미케 하여 마귀를 대적하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영광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면 복음의 광채가 나타난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신은 이것을 못하게 일하고 있는 것이다.
에베소서 2장 1절,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려놓으셨는데, 자녀된 신분 권세를 그리스도 안에서 주셨는데, 2절,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불신앙의 영을 받아 이상하게 산다. 병 고치는 것 좋아하고, 표적과 기사를 좋아하고 힘 있는 사람 따라다니는 것은 좋아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귀신은 이기지 못한다.
현장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정치, 사회, 경제, 과학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에게 제압당해 그들의 말을 듣고 끌려가고 있다. 창세기 3장 15절, 요한일서 3장 8절,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과대망상 속에 빠진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신분을 잃어버리면 거지나 마찬가지다. 온전한 사람이 돼야 하는데 정신병자로 살아간다. 이기적인 무리로 살아가는 것이다.
가인이 번제의 예배를 드리지 못했기에, 시기와 질투심, 열등감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솟아나는 죄의 권세로 인하여 분노의 불꽃을 튀긴 것이다. 살인의 광기를 가지고 몸부림치는 운명을 맞이하고 말았다.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돌로 자기 동생의 뒤통수를 쳐서 죽이고 만다. 우리 속에서 얼마나 더러운 감정들이 솟구치는가? 이것을 이기지 못하면 귀신 들리고 병이 들고 상태가 이상해진다. ‘더러운 감정’을 성경에는 더러운 귀신들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이기는 힘이 없으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군대 귀신에게 장악된다.
→ 로마서 12장 1절, 예배 때마다 기도 속에서 자신을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리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모시면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당신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신 것이다. 예배의 본질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는 게 아니다. 예배의 본질은 요한복음 4장 23절 24절, 영과 진리인 그리스도로 자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 진리의 영으로 자유 하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신다. 예배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의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들을 제자로 삼으신다.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네 속에 있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로마서 8장 9절,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박살내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이 영이 거하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그리스도 안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징징거리지 말고, 쫀쫀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육신 생각을 박살내자. 1%만 믿어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가져도 이 산에게 명하여 저 바다로 가라 하면 가게 될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진리의 영이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그 분의 살과 피를 먹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는 영원한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가는 세상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만 외치고 뼛속 깊이 각인될 때, 뿌리 내려지고 체질이 된다. 그리스도만 남기고 다 버리길 바란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사탄 교회 다니는 청년들 살인사건은 명백히 유죄임에도 여론을 조작하여 많은 사람들과 연예인들까지도 법정 앞에서 무죄라고 소리쳤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배심원들은 귀신 들린 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청년 3명을 무죄로 풀어주는 현장을 보면서 무자비한 세상임을 실감했다.
*창세기 3장 이후 인간은 무너지는 재앙을 맞이했다
예수님이 행하신 치유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왔다.
성경에는, 창세기 3장사건 이후 인간은 무너지는 재앙을 맞이하게 된다. 원죄, 죄의 본성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끊임없이 분리시키고 삶의 현장 분위기 속에서 마귀가 틈타고 우리 몸에 들어가게 한다. 특히 말로 인해 받은 상처가 뼛속 깊숙하게 스며들게 만드는 게 마귀가 하는 짓이다. 에베소서 4장 27절,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 67세 먹은 할머니가 79세 할아버지를 목 졸라 죽였다. 그 할머니는 죽인 이유를 당당하게 말했다. 시집 온 날부터 남편이 너무나 심하게 욕을 했다는 것이다.
→ 가정에서 받는 수많은 상처들은 몸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귀신을 이기지 못하면 응답을 못 받는다. 사는 동안 행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죄의 본성으로 인해 죄인으로 산다. 로마서 8장 2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도 않고 죄 삯은 사망이다. 그래서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며 사탄의 노예로 산다.
히브리서 2장 14~15절,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적혀있다. ‘우리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려고 오셨다.’
혈과 육에 속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마귀로 틈을 주지 마라. 마귀를 대적해라! 세상 신에 혼미케 되지 말고 복음의 광채로 그리스도로 영광을 나타내라. 이 땅에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 악령들이 없으면 예수님이 오실 이유가 없다. 교회도 필요 없다. 혈과 육을 가진 우리가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도록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을 주신 것이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꿰는 자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고린도후서 10장 5절, 모든 이론, 사상, 이념, 철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히브리서 2장 15절,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 평생 매여 염려, 근심, 걱정, 상처, 미움, 분노 등의 무거운 짐에 짓눌려 있다. 사탄이, 가정에서 받은 상처들을 통해 종노릇하게 한다. 이런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신 후 성령, 그리스도 영을 받으라 하셨다. 그리스도를 가지면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이 땅에서 응답받고 영원한 나라에서 면류관을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 의지로 행한 일들에 대한 책임은 우리가 져야 한다. 하건 안 하건 그건 자유지만 그 대가는 우리가 지불해야 한다.
누가복음 23장 28절, 십자가 짊어지고 끌려가시는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울지 말라고 하셨다. ‘착각하지 마라. 앞으로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이 없으면 자녀를 위하여 울어야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기독교는 고상 떠는 게 아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을 공급받는 게 기독교다. 1시간 드려지는 예배 때 온갖 잡스러운 생각들이 들어올 때 이것을 멸하는 기도의 힘을 발휘하면 현장의 문이 열린다. 예배드리고 개죽음 당하지 말고 예배드리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기도를 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 타락한 자신을 인정하고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면 창세기 3장 15절이 몸에 딱 맞는다. 나는 연약하고 나약하고 언제 어느 때 넘어질지 모른다는 것을 알기에 창세기 3장 15절이 나에게 딱 좋다.
따라서 이제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정, 부모, 자식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
창세기 3장 15절이 마태복음 12장 28~30절이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에게 임하였다. 29절,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이 강한 자의 세상을 차지할 수 있고 정복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지금 강한 자가 세상을 강탈하고 있으니, 그 강탈자를 깨뜨리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면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면서 약국은 겨우 찾아가서 약은 사먹는데 강한 자는 결박하지 않는다. 왜냐면 자신 몸에 있는 귀신에게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은 언약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다.
30절, 안 하면 어떻게 되느냐.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라고 했다. 나와 함께 세계 복음화를 위해 모이지 않는 자는 교회 안에서 분쟁을 일으킨다. 속지 말고, 익숙해진 세상 방법들을 따라가지 말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찬양하자.
→ 구원의 말씀이 각인되면 될수록 고린도후서 10장 5~6절, 세상의 익숙한 방법들을 사로잡아 버리게 된다. 영원한 응답 속에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보좌, 하나님의 영원성에 인도를 받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언제나 세 가지에 걸려 있다.
첫 번째는 창세기 3장의 함정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야 하는데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이 하나님 노릇하면 살고자 하는 게 우리 몸에는 각인되어 있다. 이게 원죄다. 바로 창세기 3장 4~5절이 늘 몸에 배어 있는 것이다. 죽지 않을 것처럼 욕심쟁이로 산다. 통장을 어디다 두었는지를 몰라 매일 찾으면서 신경이 곤두서 있다. 그리고 사람들 상태가 무자비해졌다.
5절,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서 세상만 보인다. 그래서 세상에서 들은 대로, 본 대로 하나님과 같이 되어 정죄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심판자로 산다.
두 번째는 창세기 6장의 틀이다. 창세기 6장 3~4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의 됨이니라. 그래서 인간은 육신의 틀 속에서 산다. 그래서 짐승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한다. 영원이라는 축복을 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고 무저갱으로 가는 것이다. 사람은 영, 혼, 육으로 창조되었다. 그리스도를 가지면 온전한 사람이 된다.
세 번째, 사람은 바벨탑의 올무에 갇혀 있다. 오직 이 땅에서 바벨탑을 쌓기 위해 혈안이다. 반드시 무너질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땅은 다 무너질 것을 경고하셨다. 지진으로 인해 땅이 불에 다 녹는다고 했다. 그런 땅에다가 생을 걸고 바벨탑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무용지물인데.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 빌딩 있고, 부자래…’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부터 24 잠 못 이루는 시간이 시작된다. 서울 논현동에 건물을 가진 한 할아버지는 세입자들과 늘 싸운다고 한다. 그리고 온 동네 쓰레기는 다 모아서 자기 빌딩 창고에 쌓아둔다고 하니 거지보다도 못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 이런 사탄의 올무에서 빨리 벗어나기를 원하면, 오늘부터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광채가 나타나도록 싸우기를 축복한다. 지금, 전 세계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개인, 가정, 국가, 사회가 무너지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학대로 인하여 거의 미쳐가고 있고, 성장한 자녀들은 부모들에게 엄청난 불효를 저지르고 있다. 부모가 뇌출혈로 쓰러지기만 해도 공기 좋다는 제주도, 강원도 같은 곳에 보내버린다. 또한 그런 요양원에서도 학대를 받는다고 한다. 내가 아는 멋진 그리스도인은 쓰러진 남편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계신다. 그리스도를 부르게 하고, 성경을 읽어주는데 환자 영혼에 새싹이 일어난 것이다.
예수 사랑 교회 모든 그루터기들은 부모님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듯이 하길 축복한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골짜기 같은 곳에 집어넣지 말고 가정에 모시고 도와주시면 하나님이 그들의 생명을 더 좋게 만들어 주신다.
지금, 무슨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를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사람의 말로 인하여 받은 깊은 상처들로 인해 낙심하고 교만, 우울증에 빠져들고 있다.
시편 42편 1~5절, 다윗이 어마어마한 절망 속에 빠졌을 때, 그는 어떻게 빠져나왔는가?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그리스도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꼬. 3절,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의를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절, “내 영혼아…” 자기 영혼을 향하여 꾸짖는다.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이렇게 해야 한다. ‘내 영혼아. 구원받은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리스도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어떤 절망이 우리를 휘어 감아도, 강한 바람이 우리를 몰아가도 우리가 지지 않으면 끌려가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우면 승리한다.
→ 고통의 문제, 신체적, 정서적 고통의 문제, 시련, 이런 우울증 같은 것들이 와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어떤 일이 있어도 절망하지 말고 죄책감을 갖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여기에 소망을 두자.
하나님은 고통 속에 있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창세기 3장 15절만 주셨다. 뱀 머리 깨뜨려라! 어떤 상황을 만나고, 좌절할 일들이 찾아와도 좌절하거나 낙망하거나 괴로워하지 말고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구원의 하나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은 지지해 주신다. 아브라함이 아내를 두 번씩이나 팔아버리는 사고를 쳤지만 사고 수습은 피해자 아비멜렉이 해야 했다.
창세기 21장 22절,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거짓말에 속아 엄청난 재산을 아브라함에게 빼앗긴 것이다. 아비멜렉이 자신을 속인 아브라함에게 무슨 말을 했는가?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사기를 치든, 내 소유를 빼앗아가든 네 부인을 여동생이라고 속여 내 재산을 강탈해가든 하나님은 너와 함께 계시도다.”
아브라함이 한 일은, 오직 예배 속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영적 싸움이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능력의 사람으로 바뀐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 몸에 있는 영향력을 드러내신 것이다. 23절,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말하여 위험에 빠뜨리지 말게. 그리고 동맹을 맺자고 했다. 제자로 살기를 축복한다. 제자로 뽑혀지기를 축복한다.
‘함께’를 믿는 자가 제자가 되고, ‘전도’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자가 제자가 된다. 하나님의 관심은 거기에 있다. 게다가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를 사용하는 자가 제자다.
*이기적인 무리는 피하시고 제자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관심 속에 들어가자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질병들을 치료해 주셨다.
의사들의 말은 다 맞고 그들의 말을 참고해야 한다. 하지만 해석도 못하고 불가능한 병들이 세상에는 많다. 이것을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오셨다.
→ 인간의 과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초 과학 중 과학인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사람에게 기적이 시작된다. 40년 동안 중풍병자로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명령하자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었다.
사도행전 8장 4~8절, 사람들이 더러운 귀신들려 있었는데, 일심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자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나음을 입었다.
뇌경색으로 주저앉았던 분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수십 번을 했더니 멍 때리는 현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스도는 자유를 주는 진리의 영이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낀 사람만 가질 수 있는 비밀이다.
인간의 정신적, 영적, 육체적 질병까지 치유하는 권능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라는 이름 속에는 하나님 나라까지 들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말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이 그리스도 속에 있음을 확인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인간의 문제 원인을 해결해 주시려고 오신 예수님이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와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는 29절,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네가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는다고 약속하셨다. 짐 짊어지고 사는 게 나은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강한 자를 결박하는 게 나은가. 어떤 게 쉬운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24시간 어마어마한 짐을 짊어지고 사는 것과 같다.
시편 14편 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정신병이 온다. 육신 질병 암, 정신적으로 찾아들어오는 정신병, 뇌질환. 영적으로는 귀신들림의 질병을 앓는다. 이 세 가지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요한복음 14장 6절,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 마가복음 10장 45절,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대속자 그리스도, 제사장. 요한일서 3장 8절, 참 왕. 이로 인해 우리는 베드로전서 2장 9절,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몸에 임했고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되었다. 이는 너희를 사탄의 권세, 흑암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라고 증인으로 세우신 것이다.
→ 흑암 세력이 가정을 사로잡고 있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마귀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만들자. 삼중직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나타나지 않으면 마가복음 11장 17절, 무시무시한 사람으로 돌변한다. 예배와 기도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는데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속이고 교회를 속인다. 강도의 소굴이 되었기에 요한복음 8장 44절에 끌려가고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나님께 이런 소리를 내가 들으면 되겠는가? 바꿔야 한다.
→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영혼에 영접하여 그리스도가 주가 되기를 축복한다. 요한복음 1장 12~14절까지는 암송하길 바란다. 뼛속까지 새기길 바란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적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마귀야 가라!’
→ 예수님은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를 칭찬하신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이 되면 현재성과 미래성이 나타난다.
인간이 망하는 원인을 해결하고 답을 얻길 바란다.
인간이 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본문의 11절이 핵심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많은 표적을 보고 병 고침도 받고 얻어먹고 다 했는데 자기들의 문제는 해결이 안 된 것이다.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까지 말한다. 12절,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칭찬을 받는 게 아니라 경고를 받았다.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문제는 이기적인 무리 속에 살게 하려고 지금도 계속 진보하고 있다. 이기적인 무리의 틀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이기적인 무리가 교회당을 세워놓고 교회를 개독교로 만들어버렸다.
오늘날 사회와 국가가 귀신 들린 자들에게 사로잡혀 끌려 다닌다.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 많은 아이들이 귀신을 본다. 자다가 가위 눌리는 아이들도 많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 심리학 공부를 하신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현재 아이들을 어떻게 할 수가 없을만큼 심각하다고 말했다.
귀신을 이기지 못하면 병이 든다. 그리고 가정에서 수많은 말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원수 덩어리가 되어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병들어버린다.
요한복음 13장 2절, 가롯 유다가 귀신의 소리를 이기지 못해 현장 분위기를 완전 어둡게 만들어버렸다. 사도행전 5장 2~3절, 그 값을 얼마 감춤에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절,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여 어찌하여 사탄이 니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고 했다. 작은 것을 해결하는 힘이 없으면 마음에 사탄이 가득해진다.
영적 싸움에 실패하면 육신도 실패한다. 세상 문제, 눈에 안 보이는 흑암, 어둠, 캄캄함이 장악하기에 일어날 수가 없다.
누가복음 10장 19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세상에서 영적 싸움하는 자는 그 누구도 해칠 수 없다. 어두움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 우고 있기에, 마태복음 10장 1절,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고 귀신과 질병을 쫓아내는 힘을 주신 것이다.
→ 예수님은 이기적인 무리를 피하셨다. 그러면 이기적인 인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기적인 것 때문에 사탄, 귀신들에게 끌려가고 속는다. 이기적이 되면 악한 영에게 사로잡힌다. 그래서 병들고 정신은 추해진다. 하나님의 관심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제는 이기적인 무리 속에서 우리가 빠져나올 수 있는 창세기 3장 15절 언약을 알고 답을 낼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권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사오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축복을 확인하고 발견하고 깨닫고 알아서, 넉넉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우리들을 통하여 모든 생명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예수님의 관심, 제자를 찾는 이 관심 속에서 우리가 바로 이 시대에 영적 전쟁하는 군사임을 확인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 세계 일천망대를 세워나가는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이 뿌리를 내리게 하여 주옵시고, 오늘 사단법인 발대식에 참여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빛의 경제를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창세기 3장 15절을 알고 답을 낸 주의 백성들이오니 경쟁자 없는 축복들을 저들에게 주사 저들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은 하지만 내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채 귀신들린 자에게 끌려 다니며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이기적인 무리로 살지 않도록, 기도로 나를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고 그리스도의 영과 진리로 자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익숙한 세상의 방법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뼛속 깊이 각인하고, 어떤 문제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마귀를 대적하는 강력한 영성으로 영적싸움의 기도를 시작하여, 말의 상처로 틈타는 현장의 분위기를 이기고 복음의 광채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현장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치며 창세기 3장 15절로 답을 내린 나를 통해 사람들이 복을 받는, 예수님의 관심 속에 있는 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