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믿음의 결단"
(창/创 24:1-9)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갖게 되면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능력과 영적인 무한한 세계를 움직이는 자가 된다. 창3:15 속에는 글로벌이라는 것이 들어있다. 그래서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고, 다민족 시대에 다민족을 들여다보는 긍휼의 눈을 가지면 구원을 받게 된다.
*율법과 복음을 이해하면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율법이 무엇이고 복음이 무엇인지 이해하면 그렇게 오랫동안 끈질기게 온몸에서 나를 짓누르고 힘들게 했던 수많은 영적인 병이 떠나가면서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를 만큼 아주 먼 옛날이야기 처럼 사라지게 된다. 복음만 있으면 아무리 연약하고 이상해도 하나님의 축복은 계속 온다.
내가 과거에 신앙생활을 할 때, 내 주위의 목사님들에게 신학교를 가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나는 내 주위의 많은 사람을 확인해보았을 때, 신학교를 갈 필요가 없겠다는 분명한 답을 내렸다. 이상한 집사님이 어느 날 목사 안수를 받고 ‘시내산 교회’라는 이름을 지어 개척을 하고, 청와대 뒷산에서 나와 기도모임을 했던 이상한 사람들이 갑자기 신학교를 간다고 하고, 건설회사를 하던 분이 갑자기 신학교를 가더니 ‘모세교회’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아, 갈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나는 갈 이유가 없다’ 생각했다. 그런데 주위에서도 계속 나에게 신학교를 좀 가면 좋겠다고 하고, 특히 사모님이 나를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 그러는 중에 내 깊은 곳에서 ‘저들이 저런 상태로 가면 교회는 문 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들은 왜 전도를 하지 않고 사람만 꼬시는가? 저러면 성도들도 이상해지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영적 교만의 생각이 나에게 있었다. 신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한국 교회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과 교회 성도들은 답답한 상태 속에 이상한 사람을 따라다니다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나는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오직 복음, 오직 전도라고 했던 나에게, 특히 깊은 산에서 오랫동안 기도를 해왔던 나에게 기도에 대한 답이 없었다. 열심히 기도했지, 기도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실 내가 신학교를 간 이유는 여기에 대한 답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신학교에서도 답을 찾지 못하고 4-5년을 해맸다. 그러다가 목사 안수를 받고 기름부음을 받으면 능력이 임한다는 여러 사람의 권면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만이라도 좀 특별한 목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몸부림을 쳤다. 그런데 성도와 나 자신에게 변화가 오지 않았다. 누림이 아닌 눌림의 목회가 너무 힘들었다. 만약 여러분이 초창기에 나를 만났다면 홀딱 반했을 것이다. 목회 초기에 나는 성도와 함께 울어주고 들어주고 직장도 잡아주고 학원비도 내주고... 안해준 일이 없었다. 성도들을 육신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섬겼다. 그런데 결과는 배은망덕한 사람만 배출할 뿐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히 있었기 때문에 한계를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 깊은 내면에 한국교회가 이런 상태로 가면 한국교회가 문을 닫고 성도들은 비참한 재앙을 맞게 된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하던 교회를 접어두고 본격적으로 전도하는 단체 속에 깊이 들어갔다. 그때 내 몸에 부딪친 메시지를 통해 깨달은 확신이 있었다. ‘불신자 6가지 상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것 때문에 창3:15을 주신 것이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늘 내 영혼을 찔렀던 말씀이다. 그래서 나는 늘 ‘하나님, 어떻게 하면 내 인생이 변화되고 거듭날 수 있습니까?’ 하고 하나님께 물었다. 그래서 따뜻한 집에서 잠을 자 본 적이 없다. 온 기도원을 찾아다니다가 안식처 같은 동해기도원을 만나게 되었다. 기도원 원장님들은 함부로 ‘내 아들’ 이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동해 기도원 원장님은, 젊은 나이에 하나님을 찾는 내가 너무 귀하게 여겨져서 나를 아들 삼으셨다. 자신의 옛 신앙생활을 보는 것 같다며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보살펴주셨다. 내가 동해 기도원에 토굴방을 다섯 개나 만들어놓기도 하고, 혹시나 잠이 들까봐 파도 소리를 계속 들을 수 있도록 창문을 크게 놓은 내 방도 만들었다. 그런 기도를 통해서 나는 창3:15 구약의 메시아, 신약의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었다. 그분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모든 것을 다 뚫을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갖게 되었다.
고후5:17, 이 말씀이 율법으로 가능한가? 절대 인간은 율법으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말세 지말, 모든 문제를 뚫고 나가는 유일한 길은 창3:15을 깨닫고 새로운 피조물로 가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은 그냥 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야 한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마음껏 누렸더니, 골수까지 장악되었던 불신앙이 내 몸에서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체험하고 몸으로 맞이하게 되었다. 히4:12, 유일하게 골수까지 스며드는 이 불신앙을 해결하는 길은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사람은 끊임없는 과거로 돌아가는 이상한 상태가 된다. 세상으로 돌아가고, 돈 있는 사람을 따라가고, 국가적 혜택 속에 안주하며 살려고 한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보다 어마어마하게 비옥한 그 땅, 이미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상 장사를 해서 남겨놓은 엄청난 재산도 차지하지 않겠다고 했다. 갈대아 우르에 자기 신분으로 쌓아놓은 것을 가지러 가지도 않았다. 자신 뿐 아니라 자기 아들 이삭도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창3:15이 골수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과거로 돌아갈 뿐이다. 그러면 나그네, 순례자, 외국인처럼 살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 본향을 상실하게 된다. 우리의 영혼이 과거를 향해 길을 걷지는 않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때 굉장히 기분이 좋고 흥분되고 금의환향할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사탄에게 완전 장악될 뿐이다. 우리의 과거가 무엇인가? 요일2:16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런 것뿐이다. 골3:5 음란과 부정과 사욕, 악한 정욕과 탐심 곧 육체의 우상을 따라 과거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탈락해버린다. 영원성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비참한 것이 없다. 짧은 인생 지저분하게 살지 말고, 과거로 돌아가지 말고, 미래 본향을 향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걸어가야 한다.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힘의 망대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권세, 망대를 가지고 인생 여정을 가라는 것이다. 마귀가 지금 나를 부르고 있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지 말고 이정표를 향해,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아가라고 하신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 있는 한 영혼이라도 더 끄집어내기 위해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끄집어냈다. 이것이 복음이고 전도다. 그런데 오늘날 귀신들린 사람들이 교회만 장악하려고 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변명하는 것이 귀신노릇이다. 책임전가하고 핑계대며 끊임없이 자기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며 변명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복음은 거듭남이고, 심령의 변화를 받아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창3장의 이전 것, 하나님 노릇을 하려고 하는 자기 변명이 사라져야 한다. 그러면 육체로 길들여졌던 우상숭배의 문제가 완전히 끊어지고, 죄악 속에 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자가 되어 흑암 세력을 결박하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보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 것이 되었다” 하는 것이다. 우리는 새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새 것, 하나님의 힘, 권세를 가진 새 것, 나와 상관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새것으로 인생을 살아야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다.
복음 받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영적문제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당연히 누려야 하는데 누리지 못하면 영적문제로 더 이상한 귀신들린 채로 ‘주여, 주여’ 하긴 하는데 온갖 지식 귀신이 들려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못한 채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이 된다.
영적인 문제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자꾸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인본주의 율법, 박애주의 율법, 신비주의 율법, 지식주의 율법, 진실하게 해보려는 율법. 이 율법들로 사람을 찌르는 것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 무슨 진실 타령인가? 모든 사람이 죄인인데 무슨 진실과 성실을 따지는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로 사는 자들이 무슨 사랑을 해보겠다고 까부는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지고 새 것으로 누릴 때 사람은 사랑할 수도 있게 된다.
복음이 없으면 전부다 율법 아래 있기 때문에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성하셨다.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골수까지 해결한 대제사장이 계시기 때문에 절대로 과거로 가지 않는 것이다. 과거로 가는 사람은 잡아봐야 헛일이다.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죽으면 죽으리라” 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여기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창3:15을 우습게 믿고, 창3:15과 나를 바꾸려고 한다. 창3:15을 설명은 하는데 자신을 바꾸지 않고 옛 사람으로 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보면 더러운 흔적뿐이다. 늘 과거 속에 육신의 생각으로만 머물러 있을 뿐이다. 사랑하는 것 같고, 친절한 것 같고 뭔가 성실하고 진실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은 완전 흑암덩어리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가 사람을 장악해버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노아 시대 사람들은 모두 네피림이 되어버렸다. 우리는 이 속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굳게 잡아야 한다. 요16:24 그 이름을 잡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는 성령충만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될 뿐 아니라, 강한 자를 결박하면 이 세상을 통과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자기 하나도 바꿀 줄 모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끊임없는 자기 변명 따위를 늘어놓고 변명타령만 하다가 인생 망한다.
자신 안에 요1:12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영접하고 있었는지 점검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이 사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요1:12~14).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을 향해 가는 것이다. 이 이정표가 ‘절대’가 되어야 한다. 삶의 여정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면 절대 어떤 어려움의 문제가 있어도 “죽으면 죽으리라” 하게 된다. 내가 죽을수록 응답이 빠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이 죽지 않으면 변명뿐이다. 이번 전도신학원 봄학기에 이명석 목사님은 강의를 성실하게 준비하는 것을 보았다. 주의 백성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내 몸에 와 있는 그리스도를 전달해야 될까’하는 간절함이 들어있는 것을 보았다. 김석진 목사님은 눈물이 있는 아들이다. 언제나 교회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 속에 있는 모습을 늘 보게 된다. 내가 어떻게 성도를 사랑해야 하는지를 늘 생각하며 자신이 뱉은 한마디가 성도에게 화살이 될 것인지 아니면 힘이 되고 능력이 될 것인지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이 목사다. 목사는 함부로 결단을 내리고 함부로 말을 내뱉어서는 안된다. 침묵 속에 자신과 처절한 영적싸움을 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다양한 응답을 주신다. 그 응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메시지를 가슴에 스며들게 한다. 그런데 이 하나를 해결하지 않고 인생을 살면 자신도 모르게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아브라함은 창3:15을 몸으로 체험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갈대아 우르로 돌아가지 않았다. 자기 곁에 끝까지 남아있는 늙은 종에게 부탁까지 한다. 갈대아 우르는 그 당시 에덴동산 처럼 비옥하고 아주 아름다운 곳이었다. 자기마저 과거로 돌아가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지 않을까봐 절대 뒤돌아보지 않았다.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 독자 이삭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기 때문에, 언제 다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을 염두해 두고 아버지의 고향을 한 번 보여주겠다고 하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영적싸움을 했던지 절대로 자기 아들을 그곳에 데려가지 말라고 했다. 과거로 돌아가면 순식간에 창3장 흑암이 덮어버린다. 좋은 것처럼 보이고 비옥한 옥토 땅들이 입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는 그렇게 되면 하나님 나라, 본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계3:20, 24시 내 가슴을 두드리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네 영혼을 두드리노니” 언제든지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준다면 내가 들어가 더불어 먹는다고 하셨다. 임마누엘을 상실하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좋은 1초 전이라도 과거다. 우리는 본향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에 절대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하나님의 성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결단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다. 모든 문제 해결은 다른 방법이 없다. 나를 죽이면 된다. 갈2:20,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리고,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으로 살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마6:33,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마6:34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은 절대 염려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다 지나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다 지나간다. 그래서 육신 문제, 산업문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엄청난 하나님 나라,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현장마다 다니면서 증거하면 모든 미래가 예비 된다. 지금은 강대국 시대가 아니다. 다민족 시대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 다민족은 본국의 엘리트들이다. 다민족 시대 눈을 뜨고 대학 캠프에서 다민족들을 찾아내서 글로벌 시대를 열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에 기적이 일어나는 어학당이 세워졌다. 이 회당은 앞으로 엄청난 미래의 써밋, 주인공을 다 찾아내는, 유일한 글로벌 시대를 여는 최상의 길이 될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온 다민족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교제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복음의 메시지를 나눠주기 시작하면 많은 열매가 있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에게도 다민족 시대를 열라고 하셨다. “열방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다만족들이 우리를 만나 복을 받게 된다면 그 은혜를 잃어버리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글로벌 시대를 열어 작품을 남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면 미래가 준비되기 때문에, 빌3:20~21,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현장에 가서 선포하고 공포하면 만물이 복종하게 된다. 이것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왜 안하냐?’ 할 필요 없다. 하나님의 씨를 가진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한다. 하나님의 씨, 창3:15을 갖지 않은 사람은 자기 하나 감당하기도 힘들어한다. 그러나 창3:15의 씨를 받은 자는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정말 알았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믿지 않는 불신자는 정확히 말하면 구약, 율법 안에 그대로 있는 자들이다. 그리스도 하나를 모르면 십계명의 저주 속에 있는 자, 규약의 율법의 저주에 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에 묶인 자들이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가정과 자녀들에게 심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를 당하기 때문에 반드시 복음을 전해줘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도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면 긍휼을 받을 때가 왔다는 것을 깨닫고 창3:15로 나를 바꿔야 한다.
마가다락방, 갈릴리 사람들에게 행2:36을 심령 속에, 골수까지 뿌리를 내리도록 만들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이 노래를 집안에 틀어놓지 않으면 심각하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눈에 보이는 흑암 세력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하며 무간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흑암이다.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선포하면 그 집안, 그 안에 있는 몸뚱이에 장악된 흑암이 풀린다. 우리 몸에 3저주가 풀어지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없으면, 제사장, 선지자, 왕의 몫을 스스로 지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제사장의 몫이 제물을 먹는 것인데, 제사장이 먹어야 할 제물을 먹는 자는 도둑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화를 입게 된다고 민18장에 말씀했다. 또 하나님이 레위인의 것을 먼저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레위인의 몫, 곧 십일조를 해먹는 사람이 된다. 십일조 생활도 안하고 레위인 몫을 떼먹으면 화를 당하게 된다. 그래서 당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오고 싶으면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3저주를 푸는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계속 노래해야 한다.
중직자에게는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시달리는 문제가 굉장히 많을 것이다. 사람이 왜 이렇게 시달려야 하는가? 내 몸 골수까지 원죄가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싶은 원죄, 하나님을 찾지 않겠다는 원죄, 하나님에 대해 이제는 지긋지긋하니 그만 좀 하라고 하는 원죄. 이 원죄 때문에 계속 시달리는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집집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찬양을 24시간 틀어놔야 한다. 인간이 창3:15을 듣지 않으면 그 원죄가 폭발되지 않는다. 롬10:17, “창3:15 그리스도는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원죄 문제를 폭발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가문에 흐르는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 가문대로, 체질 따라, 성품과 습관, 기질을 가지고 늘 시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야곱이 자범죄에 빠져버렸다. 하나님이 야곱을 향해 뱃속에서부터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게 될 것이다” 창3:15 갖는 자는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고 이미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을 잡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을 놓쳤더니 21년 동안 시달리고 노동을 하는 운명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상한 레아를 만나 시달리고 라헬을 위해 청춘을 다 갖다 바치는 삶을 산다. 복음 하나를 모르면 야곱처럼 엄청나게 시달린다. 다라를 절면서 그 시달림을 몸으로 느끼는 자가 되었다. 시달리면 시달리는만큼 고통이 온다.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진짜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회복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팥죽를 쒀놓고도 자기는 먹지도 못하고 형한테 팥죽을 팔아버린다.
창3:15은 여자의 후손, 어린 양의 피, 유월절,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아브라함이 이것을 골수까지 각인시켰다. 그래서 절대로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창24:1~2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그리스도가 각인되니까 범사에 복을 주셨다. 그리스도가 골수까지 각인되었더니 인생 마무리하는 그 때까지 범사의 여정 속에 그의 삶에 복을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망대가 이렇게 위대하다. 그래서 그의 이정표는 하나님의 성, 본향이었다.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창24: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마28:18~19 부활의 주가 말씀하신 이 음성, 이 말씀을 2천 년 전에 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창3:15의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아브라함의 입에서 나왔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말하고 있다.
창24: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가나안 땅은 멀지 않아 다 진멸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면 안된다. 새로운 피조물만 이 땅에 살아남을 수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자신과 영적싸움이 체질화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3:15 그리스도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바꿔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창3:15 그리스도가 골수까지 각인된 사람에게 하나님은 개입하신다. 우리의 곁에서 늘 개입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이름을 그리스도, 보혜사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3:15을 믿는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네씨로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언약의 법칙을 적용시키는 아브라함이 창3:15을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볼 수 있다. 창24: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하나님이 이제 본향을 향해 나를 끄집어 내셨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를 끄집어내셨기 때문에 절대로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주의 천군천사를 보낸다는 것을 아브라함이 보았다. 영적인 세계가 움직인다는 것, 시공간을 초월하고 보좌의 축복이 움직인다는 것을 아브라함이 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 후손에게까지 영향이 가도록 만들었다.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면 후손이 망한다. 아브라함이 과거로 돌아가 갈대아 우르로 돌아갔다면 친척들이 그가 믿는 하나님,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를 비웃지 않았겠는가.
*우리는 창3:15 약속의 자녀로 살아갈 자를 찾아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의 순수성을 자꾸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신앙의 수준을 가지고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아직도 율법과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신앙의 순수성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사이비다. 신앙의 순수성이 어디있는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 장악한 상태인 인간에게 어떻게 신앙의 순수성이 있겠는가? 신앙의 순수성이 있는 것처럼 사는 사람들은 광명한 천사로 귀신들려 사람을 속이는 이상한 사람이다. 우리는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 ‘나는 안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도전하는 것이다.’ 창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 톨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가나안 땅의 족속들은 반드시 멸망을 당한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았다. 창15: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이 열 족속이 다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멸망의 자녀를 내 아들 이삭에게 붙이면 안된다는 것이다. 심판의 대상인 자를 내 사랑하는 이삭의 며느리로 붙일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복음을 깨달았다면, 자녀의 결혼을 똑바로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믿음도 없는 사람에게 결혼을 시키면 안된다. 새가족반 8주 동안 생을 걸게 해야 한다. 이삭의 결혼에 하나님의 관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올바른 언약을 전달해야 한다는 한이 있었다. 언약의 법칙을 24시 하면 영적인 힘과 비밀이 우리 영혼에 열리게 된다. 그래서 집안에 “예수는 그리스도” 3저주를 푸는 찬양을 계속 틀어놔야 한다. 성부 하나님, 영원한 응답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확인시켜주셨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말씀대로 행하시는 분이지 거짓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다. 4대 후에 망하는 그 땅을 보았던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있는 여자와 결혼시키고 싶지 않았다. 이삭에게 이것을 계속 훈련시켰다. 멸망의 길을 가지 않도록, 재앙의 시스템 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저주 받을 짓을 하지 않도록 계속 훈련을 시켰더니 이삭이 40세가 되어야 결혼을 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재앙, 저주, 멸망, 지옥 이런 것을 뼈저리게 가슴에 느꼈다. 이런 것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하지 못한다. 재앙을 알면 신앙의 순수성을 말하지 않는다. 오직 복음만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리브가가 그리스도를 담은 이삭을 만나야 산다. 아브라함의 동생, 그의 딸 리브가가 이삭이 가진 그리스도를 가져야 그 딸이 영원히 산다. 아브라함은 가족의 영원성까지 들여다보는 멋있는 신앙을 가졌다.
아브라함은 결혼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은 배우자를 만나야 산다. 그래서 자신의 분수를 지키며 끝까지 영적싸움하며 말씀에 순복한 결과 40세의 나이에 리브가를 찾게 되었다. 이삭은 자기 마음대로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 결혼해달라고 꽃 들고 다니지 않았다. 가나안 땅에 얼마나 아름답고 예쁜 여자들이 많았겠는가.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 땅은 멸망한다. 이 땅은 저주받는다. 이 땅은 4대 후에 진짜 우리가 주인이 될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그리스도가 진짜 영적인 왕이 되어야 한다.’ 이삭에게 끊임없이 이 훈련을 시켰다. 그래서 이삭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영향력을 알게 되었다.
아브라함은 늘 하나님 앞에 준비하는 신앙을 가졌다. 기도의 비밀을 알면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준비하는 신앙을 갖추게 된다. 신앙 유산의 고백이 무엇인가? 창24:3 자신의 정체성과 비전을 말했다. “내 아들을 위해 이 땅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라”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신부를 찾으라고 한다. 창24:5~6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해라. 내 아들을 절대로 데리고 들어가지 마라. 아무리 괜찮은 여자를 만났다 해도 내 아들을 데려가서 보여주지 말라. 하나님이 예비해놓았고, 선택해놓았다면 따라오게 될 것이다.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의 고백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것이다.
출34:15 “너는 삼가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하게 섬기며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가나안 땅의 여자들은 귀신 들어가게 하는 신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보이고, 하나님 앞에 뭔가 복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창3:15의 씨가 아니라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찾지만, 골수와 근본까지 해결하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이다. 출34:16 “또 네가 그들의 딸들을 네 아들들의 아내로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며 네 아들에게 그들의 신들을 음란하게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그래서 이스라엘은 망했다. 고후6: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은 원래 매력적인 사람이었다. 그라나 이방 여자 이세벨을 만나자, 아합왕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 더러운 흔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는 멸망을 받게 되었다. 나라를 잃어버리고 그의 후대들은 전부 다 비참해진 것이다.
결혼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누구와 결혼했는가? 그리스도와 결혼했는가? 교회와 결혼했는가? 아니면 음란의 신, 육체의 신과 결혼 했는가? 영적인 그리스도가 나의 왕, 그분이 나와 결혼했다면 나를 바꿔라. 그래야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 음란한 귀신이 들어갔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결단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살기를 축복한다.
다민족 시대, 돌아다지지 않아도 글로벌 시대가 이미 와 있다. 그리스도 하나로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작품을 남기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맛보게 된다. 결혼이 멋있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와 결혼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라는 믿음의 결단이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겨지게 하시고 더이상 자신의 변명 따위를 합리화하지 않기를 원하오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내 영혼 속에 사탄의 장난질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그리스도 그 언약의 감격을 잊지 않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놓으셨다는 이 엄청난 소리가 우리 영혼 속에 들려지게 하옵시고, 갈보리산 십자가 짊어지신 메시야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라는 음성이 확인되게 하옵소서. 사탄의 역사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 영혼 속에 알 수 없는 불안과 염려와 근심이 있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서 승리하고 일어나 걸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인생을 빙빙돌며 허비하는 옛 사람의 체질에서 벗어나 이제는 명확한 목표를 두고 다민족 시대에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온갖 신학 사상에 속아 개인의 변화 없이 수많은 영적문제 속에 짓눌려 살아야 할 인생에서 빠져나와, 영적세계를 움직이며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 창세기 3장 15절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우습게 여기면 율법에 길들여진 체질로 인해 육체의 우상을 따라 끊임없이 변명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골수까지 스며든 불신앙을 해결하는 길,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날마다 굳게 붙잡고 심령에 변화를 받아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음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 주간,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원죄와 가문의 저주에서 빠져나와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와 결혼한 자가 되어 다민족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나를 바꾸는 도전과 결단이 날마다 있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