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하나님의 제자 사역"
(창/创 18:16-33)
예수사랑교회가 창3:15을 계속 집중하면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 때문에 우리에게는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늘 도전하는 힘이 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성도는 구원에 그냥 머물러있을 뿐, 그 이상의 일이 없다. 창3:15은 아무나 깨닫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 선택과 태어남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3:15의 비밀을 갖게 하셨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각인하면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되고 드디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오직’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 유일성의 축복과 재창조의 하나님의 섭리가 시작된다. 일반 교회를 다녀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할 수 없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은 구원에 이를 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응답을 두고 가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신앙생활 24년 차가 되었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삶이 되었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트리니티 성삼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말씀에 순종하면 성부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셔서 말씀을 기도로 연결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주신 것은 그 이름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성자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 역사하시고 응답하시고 성취시켜 가신다는 성령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말씀에 순복하는 신앙생활을 하면 흑암이 꺾이고 마귀가 떠나가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시작된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언약의 혈통, 언약의 대열 속에 들어갔다. 마1:1 “아브람함과 다윗의 세계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이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했다.
말씀에 순종하는 말의 반대는 ‘교만’이다.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다. 교만한 자는 일만 악의 뿌리와 같다.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 교만이다. 그러면 자신이 진단이 안 되는 귀신들린 자와 같다. 그리스도를 알고도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으로 자기 몸에 발작하는 더러운 모든 것을 내어쫓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아브라함의 기도의 결과가 창18:29 다.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은 사람을 절대 멸하지 않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내용도 가르쳐주셨다. 요8:31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말씀이 내 속에 거하면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매주 한 구절만 내 몸에 들어와도 엄청난 기적이 시작된다. 말씀이 우리 몸에 들어와야 진리를 알고 그 진리로 자유함이 오게 된다.
우리 안에 말씀이 육신되신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의 진리가 내 몸에 들어오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내 몸에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내 몸이 너무 존귀해진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이 된 내가 좋아진다. 내 몸이 재창조되고 유일성의 응답과 오직 속에 있으니까 내 몸처럼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영혼을 사랑하기 위해 ‘저 영혼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자동화 된다. 예수님이 유월절 만찬 때 마지막 주신 말씀이 요13:34~35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나님의 제자 사역이 내 몸에 있어야 한다. 천하 만민이 복을 받는 비밀이 바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귀신들린 것과 같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여 네 몸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강한 자를 결박시키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가 주어지기 때문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네 속에 있는 더러운 어둠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라.”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이 직접 알려주신 방법이다. 영혼을 사랑하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열매 없이 사는 것이다. 영혼을 사랑해야 열매를 맺게 된다. 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열매를 맺는 것이 복음의 결과다. 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열매맺지 못하는 것은 가짜다.
창18: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창3:15 그리스도 앞에 서면 뱀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리스도 앞에 서면 “마귀의 일을 멸해라” 이 말이 들린다. 불신앙이 꺾이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 들린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붙잡고 그 앞에 서 있어야 한다. 창18: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구약은 더 가까이 가는 것이 전부였지만, 신약을 사는 우리는 이제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가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함께할 수 있는 비밀까지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다 이루신 역사 속에 임마누엘, 하나님의 축복을 허락해주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 기도를 시작했다. 무슨 기도인가?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기도였다.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멋있는 세계복음화의 제자가 된다. 지난주 지방을 잠시 내려갔다 오는 길에 무속인 깃발이 나부끼길래 가는 길에 들렸다. 오래된 깃발이 아니라 신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푸른 대나뭇잎이 시들지 않았다. 그래서 들어가려고 했더니 무속인이 앓아누워서 일어나지 못해서 문도 열어주지 못했다. 문을 열어달라고 두드렸더니 “내가 몸이 너무 아파서 문 못 열어줘요.” 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이 보냈다” 했더니, “하나님이 보내도 오늘은 안되요. 문 열어주면 제가 죽을 것 같아요.” 했다. 현장은 이런 사람들이 지금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당신이 알면 지금 당장 일어날 수 있으니 문 열라고 해도 안된다고 했다. 그래서 정신이 들면 유투브에서 예수사랑교회를 검색해서 메시지를 꼭 들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더 이상 저를 괴롭히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했다.
우리에게는 늘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잠기는 관상(觀想)기도(*정신을 집중하고 내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와 회개가 있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내가 40년 전에 예수원에 들어갔을 때 관상기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부르짖는 기도, 묵상기도, 방언기도, 다 해봤지만 예수원에 갔더니 관상기도를 알려주셨다. 그런데 아무리 관상기도를 하려고 해도 되지 않았다. 그분을 보아야 진정한 회개가 나온다고 말씀했지만, 나는 그저 내 개인의 역사를 돌아보며 지난날 내가 실수한 일만 회개를 했고, 할 기도가 그것밖에 없었다. 그런데 창3:15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을 알고 난 이후부터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서 관상기도가 되기 시작했다. 방언 기도, 부르짖는 기도, 미친 기도, 좌절하는 기도, 쓰러지는 기도, 넘어지는 기도...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런 기도들은 마음에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럼 무슨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전14: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신분과 권세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그리스도의 일을 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고후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내게 원죄가 필요한 것이다. 원죄가 없으면 그분을 볼 수도 없었는데, 원죄가 있었기 때문에 그분을 찾을 수 있는 긍휼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져야 산다. 원죄 때문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하나님을 내게 사랑으로 주셨다. 언제나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구나. 원죄를 아는 사람은 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사람이 된다.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고후12:8~9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아브라함이 이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한 분이신 하나님이 성삼위 하나님으로 보이고, 성삼위 하나님이 보이면서 한 분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주의 천사가 움직이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가졌다면 뒷걸음치지 않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은 나의 구원자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제의 기쁨을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흠이 없는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다. 구약에 한나는 하나님과 교제 속에 아들을 얻었다. 아브라함이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를 안 이후부터는 웃음을 얻었다. 그래서 화장실 갈 때마다 웃었다. 오늘날 성도들은 정말 웃지 않는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했다. 정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이 말씀부터 회복해야 한다. 나는 성도들이 말씀을 깨닫지 못해 안타까움을 갖는 것 말고는 내 내면은 언제나 즐겁다. 그래서 나를 만나는 모든 목사님들은 나를 정말 멋있는 목사라고 인정한다. 나는 쫀쫀하거나 찌질하거나 잔머리를 굴리거나 남을 해치는 이간의 언어를 쓰거나 하지 않는다. 이런 것을 버리면 행복하고 즐거워진다.
시끄럽고 분요하고 아우성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백성을 위해 예수님이 말씀을 주셨다. 시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창3:15 앞에서 그분이 하시는 말씀만 듣고 있으면 모든 것이 성취된다. 시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하나님은 사기꾼 야곱에게도 응답을 주셨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사기꾼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제는 종교인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바뀌는 역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상하게 살았어도 야곱의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가 되어야 한다.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까이 가면 뱀 머리를 깨뜨리는 전쟁을 알려주신다.
마귀와 전쟁을 해야 창18:17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해주신다. 마귀 머리를 깨뜨리는 전쟁도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시겠는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신다. 창3:15 그리스도 그 말씀 하나가 내 몸에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하지 않으신다. 창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우리가 왜 전쟁을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 하나님은 창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지 않는다. 가인이 자기 문제를 아벨에게서 찾아내려고 하다가 살인자가 되었다. 어떤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교회에서 찾으려고 한다. 교회는 시험드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속에 마귀의 일을 멸하면서 하나님이 성취하는 그 역사를 보는 곳이다. 어떤 분이 자신은 강단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말씀이 안 들리면 화면에 비친 성경 구절을 찍어서 읽기라도 하면 된다. 예수사랑교회 강단 말씀은 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읽고 전달할 뿐이다.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고 하며 말씀 한 구절을 내 영혼에 담지 않으려고 하는 불신앙과 싸워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시끄러움,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로 우리는 반드시 세 가지를 해야 한다.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영적싸움. 이 일을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담겨지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하나님의 제자 사역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지 않은데, 그리스도로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영적 전쟁을 하지 않으면 뱀의 자손이 되고 마귀의 자녀가 되어 종신토록 저주를 받고 사람을 이용하여 먹고 살다가 죽는 것이다.
창3;15 피 제사가 들어있다. 하나님이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 지옥권세를 다 해결해주셨다는 하나님의 언약이 창3;15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장막에서 피 제사를 지냈다. 피의 언약을 드리면서 뱀의 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라는, 아벨의 땅에서 호소하는 소리가 들렸다. 자신이 피 제사만 지냈지,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해 자신이 개죽음을 당했다는 호소가 아벨에게 있었다. 그것을 실천했으면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세계복음화 주역이 되었을텐데 자신이 그것을 하지 못해 죽었다. 불신자들에게 이용당하고 사탄의 자녀에게 공격받게 된 것이다. 피 제사의 뜻이 유월절이다. 피의 언약을 가진 사람은 사탄의 권세, 세상 신, 노예 체질에서 벗어나는 길, 마귀 자녀가 세상 임금으로부터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들어가든 나가든 이것을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요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유월절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창4:7,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있게 된다. 죄의 권세를 꺾으면, 죄를 다스리면 되는데 왜 당하냐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의 권세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다. 이것이 피제사다. 죄의 권세, 사탄의 권세, 지옥권세를 깨뜨리지 않으면 당한다. 그것이 피의 제사, 유월절이다. 유월절, 문설주와 인방에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는 사람에게는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유월절을 맛본 사람들은 절대 광야에서 거지 근성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으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계속 전진한다. 그래서 레위기에 많은 제사가 나오는 것이다. 더러운 것을 태우기 위해 거룩한 제사를 지내라는 것이다. 피의 제사를 지내기만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의 수를 알고 계신다. 그것이 민수기다. 237 디아스포라 역사 속에 움직일 사람들을 하나님이 그 숫자를 세고 계신다. 그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이 지금 우리에게 이른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 역사서를 통해 수많은 선지자가 나왔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 속에서도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이것이 구약의 흐름이다. 그런데 수많은 선지자, 제사장, 왕이 나와도 진짜 근본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신약에 와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삼중직의 직분을 가진 그리스도가 드디어 오셨다. 이것을 4500년 전에 아브라함이 보았다. 요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우리 속에는 늘 간구가 있어야 한다. 히7:22~25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내 속에서 기도가 나오지 않는 것은 귀신들림이다. 영적전쟁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가 왜 영적전쟁을 해야 하는가? 불신자 상태가 우리 몸에서 늘 가시로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은혜다. 이 가시가 없으면 내 안에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인해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기도 속에 있으면 그분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확신이 있는 사람은 길을 보게 된다. ‘아,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이 창3:15, 창6:14의 길을 따라 축복을 받았고, 출3:18 모세가 그 길을 따라 40년 광야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보며 살아갈 수 있었구나. 사7:14, 이사야가 본 임마누엘, 창3:15 그 언약이 담겨 있으면 하나님이 불신자까지도 움직여 우리에게 모든 응답을 갖게 하시는구나.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다섯 가지 길을 아는 사람에게 계속 문이 열린다.
이 사람들에게는 위로부터 오는 영력과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이 온다. 그러면 드디어 세계복음화 하는 부활이후 메시지를 잡고 전진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섯가지 문이 열리고, 다섯가지 사도행전 2장의 말씀이 성취되고, 일곱 가지 현장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15분만 하면 된다. 그리스도 하나가 들어가지 않아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가족과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로 호소해보지도 맛하고 사는데 망대, 여정, 이정표... 이런 말들을 어떻게 알아듣겠는가? 하나님을 이제, 그만 속이고 정말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하나 때문에 우리는 과거의 미신, 운명,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 해방 받았다. 현재 응답 받는 길이 무엇인가? 사탄 결박하면 된다. 그러면 많은 계시가 오기 시작한다. 사탄을 결박하지 않는 사람은 응답 받기를 포기하는 사람이다. 기도응답은 사탄을 결박하면 반드시 온다. 내 몸에서 가장 먼저 찾아온다. 문제의 원인을 내 몸에서 찾으면 사탄 결박 기도는 저절로 나온다. 675555를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응답이 계속 온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거기에 'Gospel'을 가지고 묵상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과 가까이 가서 즐거운 교제를 하려면 영적 전쟁의 기도가 있어야 하는 것을 아브라함이 알게 되었다. 창18: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가 사탄을 결박하는 전쟁을 시작했다.
창18: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지, 심판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아브라함이 알게 되었다. 사탄을 결박했더니 의인도 아닌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그의 딸이 살게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소리를 세심하게 들으시고 응답으로 허락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은 현재성, 미래성, 과거성을 가지고 사탄을 결박하라는 것이다. 지금 응답받는 길은 사탄을 결박하는 것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게 되었다. 롯과 그의 딸까지도 멸망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이 인도해주셨다. 오늘날 돈이 많다고 하고 풍요로운 시대라고 하는데 사람들에게는 왜 점점 행복도 없고 상태가 이상해지고 슬픔과 고독 속에 사는가? 왜 불신자들은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가?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한가지는 그리스도뿐이다. 의인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고, 죄의 삯은 사망이요, 요8:44이 우리 몸에서 늘 발작을 일으키는 이상한 상태로 사는 것이다. 백수보다 더 무서운 것이 영적백수다. 요8:44를 모르는 영적 무감각에 있으면 행복도 없고 뭔가 짜증스럽고 이상한 눈빛으로 사는 영적 백수 상태가 된다. 자신이 이뤄놓은 역사 속에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칭찬이나 받으려고 하다가 교회를 다니면서도 ‘나는 왜 더욱 행복해야 하는데 행복이 없을까?’ 헛소리만 한다. 이 세상은 절대 행복이 없다. 아무리 성공하고 돈을 많이 쌓아도 인간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 인간에게는 그리스도만 필요할 뿐이다. 창3장이 원죄로 각인되면 중독과 집착밖에 없는 영적 백수로 살 뿐이다. 이런 것이 조금이라도 틈타오면 “예수는 그리스도” 고백해야 한다.
*아브라함이 창3;15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뿌리 속에 롬12:1 영적 예배를 발견했다.
내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 예배를 알게 되었다. 영적 예배를 무시하면 큰일난다. 그래서 영적백수가 굉장히 무서운 것이다. 예배 때마다 영적 예배를 드리면 언제나 고전9:27이 찾아온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예수를 믿으면 점점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사탄을 결박해야 정말 행복해진다. 인생에 왜 행복이 없는가? 행복을 빼앗아가는 놈이 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사탄을 결박하면 힘이 생기고 영적 예배를 드리게 된다. 그래서 고전15:31을 성취하는 자가 된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자신이 죽는 것이 자랑이 된다. 자신이 죽지 않으면 절대 행복은 없다. 자신이 죽는 체질이 되면 날마다 너무 행복해진다. 그런데 자신을 죽이는 일이 없으면 밥상을 차려줘도 “오늘 청국장이 왜 이렇게 맛이없냐?!” 하며 불평이다. 그런데 자신이 죽은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몸을 만들어주시고,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이 창조해주신 모든 피조물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며 먹을 수 있는 은혜까지 허락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겨울에 청국장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밥을 먹으면, 밥 먹으면서 부인 얼굴 한 번을 바라봐도 평생 밥 해주는 여자가 있어서 감사하는 표정으로 보게 된다. 이런 감사가 없으면 늘 뭔가 짜증스러운 얼굴로 있다. 영적싸움이 없는 영적 백수는 육신적인 백수보다 더 나쁘다. 차라리 백수는 누워있기라도 하면서 아무 말도 안하는데 영적백수는 뭔가 알 수 없는 불만을 가지고 행복이 없다고 하는 중독 속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이런 지저분한 것들이 붙어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확 떼어내야 한다.
예수님이 나그네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손님처럼도 오시고, 다양한 모습으로 오셨지만, 아브라함은 언제나 그 예수님을 영접했다. 아브라함이 영적 백수에서 완전 해방을 받아, 어떤 모습으로 오셔도 짜증내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그분을 모셨더니 그분이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적 백수의 상태가 사라져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목사님을 대접할 줄 아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다. 한번은 사역을 하고 나중에 식당을 갔더니 자기들은 밥을 이미 다 먹고 거기에 숟가락 하나만 놔줬다. 내 자존심이라면 상을 발로 차버려야 하는데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고, 사탄을 결박했다. 그리고 나서 밥을 먹는데 눈물이 확 쏟아졌다. 그런데 그 사건을 통해 나는 그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때 그 사람에 대해서 기도를 하면서 어려움을 넘어섰다. 만일 그 때 그분이 나에게 가면을 쓰고 멋있게 나를 속였다면 크게 사기를 당했을 뻔했다.
제자 사역에 눈을 떠야 한다. 주린 사람, 헐벗은 사람, 병든 사람, 목마른 사람, 옥에 갇힌 사람.... 어떤 사람이든 섬기는 자세를 갖추고 그들을 따듯하게 대하면 그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섬기는 자세를 갖춘 아브라함과 사라는 개인 문제를 모두 해결을 받았다. 손님인지, 나그네인지, 사기꾼인지 알지 못했지만, 섬기는 자세로 있었을 때 하나님의 모습을 보는 자가 되었고 ‘웃음’이라는 축복까지 받게 되었다.
창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늘 복수로 쓰였던 하나님이 여기에서는 단수로 나타난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가 누구신가? 바로 성자 예수님이다. 그분은 늘 우리 편에 서서 우리를 축복하길 원하시고 사랑하신다. 마25:34~35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열매를 맺기 위해 섬기는 자세를 갖추라고 하신다. 한 사람이라도 멸망하지 않고 구원에 이르도록 섬기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구원 받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저주가 임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문제 속에 빠지지 말고 웃으면서 살라고 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문제 속에 허우적대로 문제 속에 갇혀있다. 문제 속에 갇히면 죽는 날까지 절대로 해결이 안된다. 우리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렇게 엄청난 신앙고백을 한 자가 되었음에도 문제 속에 갇혀있는 것이 불신앙이고 귀신들림이다.
웃음을 선물로 주고 가신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으로 알려주셨다. 아브라함이 순종과 겸손으로 대접하고 드실 것을 드리고 또 바깥까지 따라가서 전송했다.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가까이 갔더니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받는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숨기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까지 허락해주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심판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는데, 아브라함은 그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 앞에 중보기도가 시작했다. 사탄을 결박하는 중보기도, 흑암 세력을 몰아내는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동역자로, 벗으로, 제자로 부르셨다. 함께 하나님의 일 속에 있자고 하신다. 대하20: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아브라함이 창3:15을 ‘오직’ 했더니 하나님이 그를 벗으로 삼으셨다. 여기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 이라는 말은 ‘벗’ 이라는 뜻이다. 창3:15 앞에 점점 가까이 가서 그 속에 들어가면 사탄을 결박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 벗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에 아브라함이 동참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역하고 하나님과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영에 들어갔다. 40,30,20,10 하나님과 경영이 있었다. 그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그 분과 교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차 한 잔을 마셔도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티끌보다 못한 나를 하나님께서 아시고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그 보혈의 언약으로 인쳐주시고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드라마 속에 나를 경영자로 불러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창18: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늘 들춰냈다. 티끌 같은 자신을 만군의 여호와 그 역사 앞에, 드라마 속에 경영자로 부르시고 자신을 벗 삼아 주시고 동행하시는 그 역사 속에 있다고 고백했다. 티끌과 같고 재와 같은 자신이 감히 하나님과 교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께로부터 긍휼을 입은 자들이다. 이런 사랑을 받은 자로서 우리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을 사랑할 때 하나님의 그 역사, 드라마 속에 내가 경영자가 될 수 있다. 이제는 원수도 사랑할만큼 넉넉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뱀의 자손에서 나를 여자의 자손으로 옮겨주셨구나.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자로 옮겨주셨구나.’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를 옮겨주신 여호와, 그리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왔다. 그래서 모든 삶 속에서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아냈다. 내 몸에서 문제를 찾아내면 답이 하나밖에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이름, 세상의 행복을 두고 자꾸 쟁쟁거리는 마귀를 무너뜨리는 이름이다. ‘끊임없이 세상적 행복을 추구하며 쟁쟁거리는 원죄 덩어리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너는 행복자로 살아갈지어다!’ 창3:15 믿음의 뿌리가 생명으로 우리 몸에 자라나길 축복한다. 기도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느끼는 것, 사탄을 결박하는 것,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으로 그 앞에 서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제자 사역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 기도는 힘이 드는 게 아니고 힘을 얻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기도를 외면하지 않고 기도를 오늘부터 즐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는 우리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고 시간을 얻는 것이라고 말씀했사오니, 영원한 시간이 우리 속에 있음을 다시 한번 감격으로 감사로 느끼게 하옵소서.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 권세를 결박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시고,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삶을 바꾸는 오늘 하나님의 날이 되게 하옵시며, 언제나 나 자신을 부인하여 학업과 산업과 세계 복음화 할 만큼 모든 것이 바뀌어질 것을 미리 알고 응답으로 받고 누릴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능력 복음의 파워를 체험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시고, 기도하지 않고는 그 무엇도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이젠 기도로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갖추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일을 시작해보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주간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구원에만 머물러 그 이상의 일을 할 수 없는 시대에,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계획 속에 아무나 깨달을 수 없는 창세기 3장 15절을 주셔서 영원한 응답의 길을 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원죄의 체질에 묶여 있는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음을 깨달아, 그리스도를 알고도 끊임없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찾는 교만과 요8:44의 무감각 속에 짜증과 불만으로 사는 영적백수 상태를 깨뜨리고, 그리스도를 붙잡은 자를 절대 멸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게 하옵소서. 한 주간, 언제나 마귀를 깨뜨리는 영적전쟁의 기도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의 말씀으로 교제하여, 한 사람이라도 구원에 이르게 하겠다는 섬김의 자세를 갖추고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세계복음화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