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까지 보장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창/创 17:15-27)
육신의 병, 정신의 병이 찾아왔을 때 빨리 찾아야 할 길이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고난의 신비를 체험하게 된다. 고난이 찾아왔을 때, 대부분 원망, 불평하는 것이 일쑤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을 내 몸에 지닌 사람은 하나님을 찾게 된다.
*인생에 찾아오는 고난 앞에 거룩한 전쟁을 시작하면 내면에 일어나는 일을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것이 고난의 신비다.
사람은 누구나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d 있다. 그런데 흑암에 덮여 우리 영혼은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다고 소리를 친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 원시복음을 먼저 주셨다. 여자의 후손 곧 여자의 배를 빌려서 우리의 구원자,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실 자를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창3:15을 말씀으로 주신 것이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은혜와 진리가 영혼 속에 충만하면 육신의 질병, 정신의 질병, 영적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다.
고난을 통과한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사9:2~3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그래서 사람에게 찾아온 고난은 창3장 사건을 아는 신비다. ‘아,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 사로잡혀 사탄에게 영원히 길들여졌던 나를 하나님의 은혜로 창3:15을 알게 하시는 고난의 신비가 임했구나’ 그래서 그리스도로 회심하고 이제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믿겠다고 결단하는 말씀이 있는 것이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주목해야 한다. 창3:15에 주목하게 되면 ‘영원’을 깨닫게 된다. 요20:31, 성경에 대한 기록 목적을 분명히 말씀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게 되면 생명을 얻게 된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이 바로 그리스도,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시는 하나님이다.
본문에 하갈, 사라, 아브라함이 거룩한 전쟁을 한 결과가 드디어 응답으로 나타났다. 사라의 엄청난 핍박을 통해 하갈이 집을 뛰쳐나가 고난 속에 광야 길에서 슬퍼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주시고 하갈에게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라의 종인 하갈이 다시 돌아간 것이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갈이 했다. 자기 자존심과 고집을 포기한 것이다. 마16:24, 아무리 그리스도를 고백하고도 자아를 버리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아무리 예배를 잘 드려도 자신의 자존심, 고집을 포기하고 내버리는 항복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하갈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13년 동안 무사히 이스마엘을 잘 키우는 응답을 받았다. 또, 하갈과 다툼이 있었던 사라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열방의 어머니’ 라는 이름을 응답으로 주셨다. 이제는 공주로 살지 말고 모든 사람을 수용해주는 열방의 어머니로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여 하찮은 종이라도 생명을 보호하고 잘 돌아주었기 때문에 이름을 사라로 바꿔주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두 사람의 관계 속에 하나님 앞에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며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덧입고 사는 아브라함에게 이제는 열방의 아비라는 이름을 주셨다. 그래서 십자가 보혈의 언약, 하나님의 은혜를 ‘할례’라는 비밀 속에 주셨다. 하나님의 절대 목적이 무엇인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후대까지 보장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성취되기를 축복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거룩한 영적 전쟁을 사실적으로 시작하는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의 생각만 해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내 내면에서 창3:15의 하나님과 진짜 대화가 일어나면 그 사람은 어떤 어려움에 있어도 모든 흑암의 세력을 이길 수 있다. 우리 내면에 그리스도와 진짜 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당연히 그 말씀과 대화가 일어나야 관계가 회복된다. 사람의 말을 듣고도 돈도 빌려주고 함께 여행도 가지 않는가? 하나님이 주신 창3:15을 말씀으로 받았다면 우리 내면에 대화가 일어나야 한다. 왜 뱀 머리를 깨뜨려야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인류 앞에 던져주신 유일한 계명, 그분의 뜻, 그분의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내면에서부터 그분과 대화가 말씀으로 일어나면 ‘내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구나, 그렇구나... 나는 사람에게 관심 없이 내 이기주의 신앙으로 인생을 살았구나.’ 깨달으면서 회심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이웃 하나를 내 몸처럼 사랑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완악하게 만들고,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들어 사망의 법 속에 인생을 살게 하는 모든 흑암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깨어지고 무너질지어다!’ 아무리 야비한 음모로 성공한 사람을 내 곁에 두었다 할지라도 창3:15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하면 모든 답이 나온다.
*모든 사람은 정죄의 대상이 아니라 영적싸움을 할 대상이다.
우리 몸은 사망 권세와 연결되어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고, 죄의 삯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롬3:23, 롬6:10). 그래서 사망권세 잡은 자가 재앙과 연결을 해놓았기 때문에 인생 여정에 운명을 바꿀 길이 없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기 위해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신 여자의 후손, 독생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순복하면 약4:7 즉각 마귀를 대적하는 힘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면에 대화가 일어나면 마귀를 대적할 수밖에 없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오신 것이다. 창3:15, 언약의 여정에 따라 갱신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과 응답을 다 허락하셨다.
성막에서 들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 때, 어떤 재앙도 뛰어넘는 하나님의 절대 보호가 있었듯이, 오늘날 모든 주의 백성들이 교회에 흐르는 축복, 교회에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받고 그분과 대화가 일어나면 엄청난 응답이 오는 것이다. 구약의 성막이 오늘날 교회다. 예배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가? 복음을 들음으로 우리에게 자꾸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겠다고 하는 시간이 바로 예배다.
광야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이었겠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재창조의 인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되어야 이 세상과 사탄권세,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축복이 시작된다. 우리 몸이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 되지 않으면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성취되지 않는다. 예배 시간에 눈이 감길 때, ‘지금 이 시간 피곤하다는 생각, 어제 잠을 자지 못했다는 생각을 집어넣어 고개를 숙이고 졸게 하는 모든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깨질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기를 원하는 몸이 되고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받을지어다!’ 이렇게 자신을 향해 명령하지 못하면 사망 권세 잡은 자가 사망으로 끌고 간다. 우리는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원래 죄의 삯으로 인해 사망에 잡혀있는 상태다. 그래서 이 땅에서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그리스도로 재창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새것이 안되면 축복을 받아야 할 예배 시간에 자꾸 사망의 잠을 잔다. 시13:3~4 내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사망의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내 안에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멍 때리면 안된다. 예배 시간에 멍 때리면 다른 사람이 영적싸움으로 내쫓은 마귀를 받는 자가 된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할 일이 내 자아를 깨뜨려야 한다. 그래야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자기 옛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려야 그리스도가 사신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새로운 피조물” 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멍 때리게 만들어 남의 저주까지 내 몸에 받게 하는 모든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래서 예수사랑 교회는 불신자 6가지 상태를 꺾고, 신자 7가지 축복을 가지고 5555(확신5, 인생의 문을 여는 5가지 언약, 5력, 부활이후 메세지)를 응답으로 누리는 기도 속에 557(성경적 전도전략, 사도행전 2장의 5가지 말씀 성취, 영적으로 보는 7가지 전도현장) 의 현장을 열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30분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성령충만 달라고 할 필요 없이 이미 성령충만이 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현장을 정복해가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천지창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정말 들어오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우리는 오늘을 사는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그 하나님의 응답 속에 들어가면 기적은 시작된다. 아브라함, 하갈, 사라, 이 사람들은 모두 응답 속에 들어가 기적을 낳는 삶을 살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영적전쟁 하라” 는 것이다. 그 말씀에 순종하고 뱀 머리를 밟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 자존심 하나 깨뜨리면, 하나님이 새것으로 만들어주시고, 육신의 질병, 정신의 문제와 영적 문제도 없어지고 사망의 잠을 자고 있던 상태도 사라지고 사람이 밝아지고 맑아지게 된다. 우리 안에 알 수 없는 핑계, 책임전가, 이유, 합리화, 이런 것을 다 깨뜨려야 한다. 고후10:4~5, 모든 생각, 이념, 사상, 철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엡2:2 공중권세 잡은 자가 끊임없이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기 때문에 정말 깨뜨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먹고 살아야 할 내가 떡으로만 살려고 하는 모든 흑암조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며 응답을 누리는 자가 될지어다!’ 자신을 향해 선포해야 한다.
2024년 하나님의 천명으로 소명의식과 사명의식을 갖지 않으면 사망권세 잡은 자가 우리를 데리러 올 것이다. 영적싸움 하지 않으면 ‘가자’ 하는 소리에 그냥 따라가게 된다. 흑암이 고주파 기계가 내 몸을 누르듯이 쫙 내려오는데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가 각인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눌려 죽는 것이다. 그것을 세상에서는 심장마비라고 하지만 흑암의 압박으로 죽은 것이다. 죽기를 간청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조금은 하고 하나님 나라를 가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주에 필리핀을 가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여러 상황이 오면서 못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목요일 오후에 우리 성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장례식 문자를 하나 받았는데 자꾸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세 시간 정도 걸리는 지방이었지만 늦은 시간에 출발을 했다. 그런데 장례식장에 도착을 했더니 상주들의 이름이 모두 내가 아는 사람들이었다. ‘어떻게 내가 아는 삼형제와 이름이 저렇게 똑같을 수 있을까, 참 신기하다’ 하면서 장례식장에 들어갔다. 목사님이 오셨다고 하니까 상주들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깜짝 놀랐다. 내가 모두 아는 사람들이었다. 제일 큰 형이 목사, 둘째가 장로이면서 국악 전문가, 우리 성도 아버지가 되는 막내 셋째가 죽은 것이었다. 그래서 그날 1시간 반 정도 둘을 앉혀놓고 정말 메시지했다. “왜 셋째를 데려갔겠냐, 죽음 앞에 정신을 차려라” 얘기했다. 사실 사람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사망 상태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의 여정 속에 들어가야 하나님의 절대 보호가 있다. 그것을 빛이라고 한다. 형은 형 대로 목회를 하고 죽은 막내도 신학대학원까지 나온 친구였다. 그 가문은 원래 미신, 토속, 세상 풍습을 말하는 대단한 박수 집안이었다. 그래서 가정에 굉장히 많는 영적인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어떤 약점에도 괴로워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모든 것을 넘어 설 수 있다. 그 집안에 그런 가문의 저주를 끊기 위해 그의 자녀가 예수사랑교회를 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가슴을 아시고 그의 자녀를 예수사랑 교회에 보내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너무 감사했다. 나에게 많은 어려움을 줬지만 나는 정말 모든 것을 다 수용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끝까지 그들을 도와줬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그 가문의 자녀 중 하나를 예수사랑 교회에 다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현장 속에서 보게 되었다.
우리는 싸움의 대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면서도 하나님처럼 살려고 하고, 하나님 노릇 하면서 사는 옛사람의 자아를 깨뜨려야 한다. 우리의 육체가 죽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귀신 들린 상태로 귀신 문화 속에 살고자 하는 네피림 사상을 깨뜨려야 한다. 사망에 이르러 사망 권세에 잡혀 어둠과 캄캄함에 덮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살고자 하는 바벨탑의 저주를 내 몸에서 무너뜨려야 한다. 옛사람의 자아를 깨뜨리지 않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는 모든 신앙은 전부 의에 원수다. 의인이 하나도 없는데, 나에게 잘난 행위가 무엇이 있겠는가? 행13:10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 된 자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막으려고 하고, 그 길을 가지 못하게 방해하는 세력, 자신이 귀신들림과 귀신의 문화 속에, 흑암에 잡혀있는 것뿐이다. ‘김서권 목사는 구원을 전하는 사람이야, 말씀을 들으면 뭔가 해결 되는건 있어’ 하면서도 자기는 받아들이지 않는 점술가.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하는데도 그리스도의 도를 싫어하고 완악하고 딱딱하게 굳어져 버리는 자, 결국 우리의 신분이 요8:44까지 오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도 싫어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신분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이 이것을 깨뜨리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싸움의 대상을 진짜 알아야 한다.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고 창6:8~9 말씀했다. 노아는 창3:15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다. 어떤 은혜인가? 그리스도 예수의 족보 속에 들어갔을 뿐 아니라 의인, 당대에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했다. 그래서 결국 그의 가족은 그로 인해 생명이 보전될 뿐 아니라 구원의 방주를 지었다. 자신의 내면에서 하나님과 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가 정말 영적싸움을 하면, 이 세상에서는 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진짜 은혜를 받게 된다. 영적싸움을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엡2:7~8의 약속을 주신다.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새대에 나타내주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을 가진 자가 된다. 내 몸에서 나온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 구원을 가진 자가 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현장을 똑바로 보는 남은 자가 되었다. 남은 자, 그루터기. 그래서 우리 그루터기들은 어떤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창3:15 그리스도의 능력과 그 안에 한없이 은혜 속에 모든 것을 통과하고 뚫을 수 있는 고난의 신비를 가진 자들이다. 우리는 세상에 없는 엄청난 배경을 가진 자들이다.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 나라와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역사 속에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우리를 위해 수종을 들고 있다. 이런 하나님의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받은 자가 되었다.
*아브라함은 틀린 길에서 유턴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갖게 되었다.
육신의 생각을 잘라내라는 할례를 통해 엄청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육신의 생각을 잘라냈더니 십자가 보혈의 언약이 보였다. 육신의 생각을 잘라내면 십자가상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그런데 육신의 생각을 잘라내지 못하면 사망으로 가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시14:1 어리석은 자, 정신이 병들어 버린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에 집중력을 갖지 못하고 분별력과 판단력 하나를 깨닫지 못하고 혼미해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할례를 통해 깨달은 것이 있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왜 할례를 주셨는가에 대한 굉장한 두려움이 쌓일 수밖에 없는 그런 현장이었다. 99세에 할례를 받으라고 하는데, 여러분 같으면 받겠는가? ‘내일이나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무슨 할례입니까? 한두 명도 아니고 여기가 무슨 병원입니까?’ 아브라함은 하늘을 쳐다보고 삿대질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까지 두고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 것이다. 후대가 보장을 받으려면, 질병의 저주에서 자손들을 해방시켜 주고 싶다면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다.
제일 무서운 것이 육신의 생각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으로 육신의 생각,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하신다. 사도바울도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다. 사람이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데 가슴이 없고 내면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고독에 휩쓸려 있고, 끊임없이 욥의 세 친구처럼 신학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고 사는 것이다. 욥이 그런 것에 빠졌다면 희망이 없었다. 그런데 욥은 강한 회오리가 불어오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고난의 신비 속에 하나님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욥38:4) 이 한마디에 꺾여버렸다. 욥의 부인은 “당신은 하나님을 저주하고 고통 받아서 죽어버려라!” 했지만 욥은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았다. 고난의 신비 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했다. 고난은 창3장 사건을 아는 신비다. 더이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 노릇하지 말고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기를 축복한다. 뱀 머리를 깨뜨리실 만왕의 왕,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려주심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놓으셨다. 육신의 생각만 잘라내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살 수 있다. 이 광야 생활에서 무엇이 필요한가?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되는 것이 필요하다.
아브라함의 99세 때는, 언약과 순종이 시작되는 인생의 분기점이 되었다. 반드시 언약을 발견해서 순종하는 분기점이 와야 그때부터 하나님이 개입하기 시작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부르라고 했다. ‘높은 자의 아버지’, ‘부자의 아버지’라는 말을 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열방의 아비’ 라고 하셨듯이, “예수사랑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는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가서 모든 족속 삼으라” 약속을 주셨다.
어젯밤 사모님과 나눈 대화가 있다. 23년 전에 미국 보스턴에 제일 먼저 지교회를 세웠으니 이제 하와이에 다민족 디아스포라 교회를 세우라고 말했다. 하와이에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전 세계 vip가 일 년에 한두 번씩 와서 몇 달씩 묵고 가는 곳이 하와이다. 길거리에서 만나 밥을 먹어도 전부 vip다. 그래서 하와이 대학은 다문화를 가장 우대하는 곳이다. 그곳에 가서 제자를 삼는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전부 나가야 한다. 교회는 사람이 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괜찮다. 어제 늦은 밤에도 필리핀 선교를 마치고 감사하다고 선물을 들고 왔다. 장로님을 위해 기도하는데 눈물이 났다. 예수사랑교회가 이곳에 세워질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하나님은 예수사랑교회를 여기까지 이끌어오셨다. 주의 길을 가보려고 하는데도 끊임없이 나를 짓밟아버리려고 했던 수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통과하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였는지, 생각하면 너무 감사했다. 예수사랑 교회를 처음에 시작할 때 단 한 사람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먹을 것이 없었고, 말씀 운동을 다니는데 차비가 없었다. 지하철을 담 넘어 다닐 때도 있었는데, 한 번은 나에게 국가의 예산을 좀 먹는 도둑이라고 멱살을 잡길래, 내가 도둑이 아니라 네가 도둑이라고 하면서 싸운 적도 있었다. ‘하나님, 제발 돈 좀 주세요’ 소리 지르면서 다니는데 아현역에서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천 원 짜리 하나가 내 몸에 붙은 적도 있다. 그래서 하나님 이런 거 말고 하얀 거 주세요 했더니, 우리 교회 청년 하나가 지하철에서 천만원 짜리 수표 하나를 주워와서 헌금을 냈는데, 쓰려고 했더니 도난수표라고 한 적도 있다. 그래서 방배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형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도 울고 그 형사도 울고 한 적도 있다. 하나님은 얼마나 고난의 신비를 주셨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을 다 통과해보니 이제는 그분의 일밖에는 내 가슴에 없는 것 같다. ‘어떻게 그렇게 수 많은 사람 중에 하나님 저를 이렇게 사랑해주셨습니까?’ 그 고난의 덫을 하나님이 내게 깔아놓지 않았더라면 내가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미안하고 감사하고 죄송하고 부끄러울 뿐이다. 옛사람의 틀을 벗어난 것에 감격하면서 지금도 살고 있다. 나는 정말 여러분 앞에 교만하거나, 다른 생각에 잡혀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그런 종이 아니다. 나는 정말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는 주의 종이다. 나는 사람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당해봤기 때문에 사람을 어렵게 만드는 일을 정말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죽으면 죽을지언정 사람을 어렵게 하지 않고 싶다는 것이 정말 나의 가슴이고 영혼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람을 아브라함 되게 하신다고 했다. 열국의 아비가 되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면 하나님이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을 만한 전도의 문, 선교의 문을 열어주시겠다고 하신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고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축복이 된다.
말씀대로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시작하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사인이다. 아브라함 시대 할례를 할만한 병원도 없고 돌칼로 찢어야 하는 불가능한 일에 아브라함은 순종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름을 바꿔주셨다. 불가능한 일을 아브라함이 순종했다는 것은, 자아를 버리지 않고 깨뜨리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육신의 생각에 사로잡힌 자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그 결단의 순복 속에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아브라함 시대 할례가 말씀의 순종이었다면,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표현이 무엇인가? 성령충만이다. 너무 쉬운 것을 주셨다. 할례대신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 자아를 깨뜨리지 못해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면에 하나님과 대화하지 못하도록, 교제하지 못하도록, 순복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개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너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 이렇게 자신을 영접시키고 명령도 하고 꾸짖기도 하고 자아를 깨뜨리는 기도를 하면서 그리스도를 따라가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어느 날 그분이 나와 동행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할례보다 기도가 얼마나 더 쉬운가?
그래서 기도로 빨리 자신을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명령한다.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려고 하지 않고, 옛 자아를 깨뜨리지도 않으려고 하는 모든 흑암 조직, 완악함, 딱딱함, 나를 굳어지게 하며 하나님 노릇하게 하는 저주의 영, 끊임없이 거짓말쟁이로 인생을 속이면서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며 믿는 척, 아는 척, 응답 받는 척, 기도하는 척하면서 하나님을 속이는 거짓된 모든 더러운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몸에서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지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18년 동안 영혼에 사탄이 묶어놓은 것부터 풀어내라고 눅13:16 말씀했다. 18년 동안 사탄이 영혼에 묶어놓은 것부터 풀어내라고 눅13:16 말씀했다. “18년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종교 생활 하는 자들은 이것을 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묶인 것을 푸는 것을 싫어한다. 육신의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라 말씀했다. 창3:15로 예배하라는 것은 곧 풀어내라는 것이다. 눅10:19, 영적싸움하는 사람은 그 누구도 해칠 자가 없고, 마10:1,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다.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리스도가 가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자가 되라. 그러면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의 증표는 생명으로 믿음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그 말씀을 하와가 내면에 새겨놓고 하나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창3:20, 하나님이 증표로 옷까지 입혀주셨다.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창3:15을 받으면 이렇게 된다.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창3:21 하나님이 가죽옷을 입혀주셨다. 그런데 가인에게 각인전쟁을 시켜주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아벨 대신 셋이 나왔고, 드디어 에노스를 낳고 에노스가 비로소 창3:15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고난을 통해 여호와 이름을 왜 불러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것을 꼭 소리 내어 함께 선포해야 한다. 예배 시간에 소리를 내지 않고 입만 뻥긋하면 그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군대에 가서 소리를 너무 질러 목이 잠기는 바람에 소리를 내지 않고 입만 뻥긋거렸더니 조교가 나를 단번에 찍어냈다. 그 때 앞으로 불려 나가서 워커발로 얼마나 가슴을 맞았는지 모른다. 그때 내가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사람들은 진짜 하면 되는데, 진짜 하지 않는다. 가짜로 살고 있기때문에 걸려드는 것이다. 그래서 사탄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는 말씀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증표는 생명으로 믿음을 현실화시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사래를 사라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야곱을 이스마엘로, 사울을 바울로 이렇게 하나님이 현실화 시켜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말씀을 주시는가? 불신앙 속에 있지 말라고 말씀을 주신다. 옛사람으로 살지 말고 이름을 바꾸고 재창조로 살라고 하신다. 인간 스스로 벗어날 수 없기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에게 죄사함을 허락해주셨고 우리를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바꿔주셨다. 창3장에서 빠져나온 자, 창3:15을 가진 자를 사라 라고 부르고 아브라함이라고 부르고 바울이라고 부르게 하셨다. 민족의 열방이 그들에게서 나오라고 약속해주셨다.
창17:17~창17:18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인본주의, 인간의 생각, 자기 고집, 현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마음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도 잉태할 수 있다. 교회를 잉태하면 된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제자를 잉태하면 된다. 얼마 전 70세 된 할머니가 애를 임신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내가 귀신이 한 것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사라 같은 사람 아니냐고 하길래 귀신이 한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는데도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한다고 굉장히 부정적인 말을 했다. 육신의 생각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보다는 끊임없이 합리화, 책임전가 이런 쪽으로 바뀐다. 창22장에 가서야 모든 것이 끝난다. 무엇을 발견해야 하는가? “십자가 보혈의 언약이 다 이루었다. 숫양되신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숫양을 볼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나는 하나님의 자녀”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다. 말씀을 받으면서도 우리 몸이 원죄라는 창3장이 들어와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달을 수 없는 것이 우리 몸에 퍼져있다.
예배 때마다 말씀이 믿어지지 않을 때,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케 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목사님, 이 문제는 안됩니다” 하는 말을 버리고, 절대 불가능을 절대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계속 말씀을 듣고 믿으면서 걸어가면 어느 날 문제가 해결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있는 것이다. 개, 돼지는 예배가 없지만, 사람에게는 예배가 있다. 말씀을 듣고 걸어갈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말씀을 듣고 믿고 걸어가면 어느 날 확신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때는 말씀하신 분을 바라봐야 한다. “다 이루었다” 그분이 지금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해주셨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가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사랑하사 말씀을 주셨다는 것을 오늘 발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거대한 대화 속으로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오늘 마음에 새겨놓기를 원하오니,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말씀대로 순종했던 할례 의식을 통하여 열방의 아비로 이름을 바꿔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라는 그 믿음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성령이 우리 영혼을 역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인간적인 생각과 체면, 이성을 포기해버리고, 말씀대로 걸어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후대까지 보장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이 믿음으로 성취되어질 수 있도록 날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흑암에 장악되어 내가 누군지에 대한 질문도 없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육신과 정신의 질병, 영적문제로 사망상태로 살아야 할 나를, 구원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고 언약의 여정 속에 절대 보호를 받은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찾아오는 고통 속에는 창3:15 그리스도를 만나는 신비가 있기에, 문제 앞에 모든 원망과 불평을 버리고 창3:15 그리스도 말씀으로 대화가 일어나, 하나님 노릇하며 살았던 옛 자아와 이기주의를 버리는 분명한 영적싸움 속에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재창조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믿고 걸어가는 자에게는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꿔주신 그리스도의 증표, 믿음의 현실화가 있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인본주의, 자기 고집으로 살게 하는 모든 육신의 생각과 불신앙을 잘라내어, 불가능 속에서도 후대까지 보장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