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유혹을 이긴 후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사역"
(막/Mark 1:12-13)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막 1:12~13
2024년 첫 주를 맞이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영원한 하나님, 영원한 언약이다. 이 속에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께 집중하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하며 도전하자. 모든 것을 기도로 뚫겠다고 결단 했다면 그 분의 역사를, 응답을 기다리자.
성경에 있는 말씀을 복음으로 편집하면 세 가지가 나온다. ‘오직 그리스도 하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재창조된다.’ ‘그리스도는 유일성의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에 오직 집중하면 유일성, 즉 도전하고자 하는 힘이 생긴다. 2024년,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천명,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므로 2024년에 살아남는 유일한 사람은 천명을 받은 자들이다.
2024년은 맑은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해, ‘청룡의 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 12장 7~9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그의 사자들이 용, 청룡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더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맑은 하늘에 이런 전쟁이 있다는 것이다. 8절, 용이 하늘에서는 이기지 못하여 있을 것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쫓겼다. 그 놈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 이 놈이 뱀을 이용하여 사람을 무너뜨려 고통 속에 저주 가운데 빠뜨렸다. 옛날 어른들이 맑은 하늘에 날벼락 떨어진다는 말을 했다. 안전지대가 없는 이 시대에 지금 어마어마한 재앙이 들이닥치는 해를 맞이한 것이다. 요한복음 10장 10절, 예수께서 먼저 온 놈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놈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만 한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가 우리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세상을 우습게보지 말고 언약으로 들여다보면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1장 27절의 달란트를 가지고 하나님의 생기를 회복하여 세상을 정복해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전문성 속에 유일성의 응답들이 온다. 인생 여정 속에 그리스도의 사역이 빠지면 이 땅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전문성에 있어서 유일성의 응답을 받을 수 없다.
전문성에 있어서 유일성의 응답을 받아야 현장에서 살아남고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난다. 성령 충만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역을 시작하면 하나님이 행하신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장 18~19절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1초 전 것도 과거다. 하나님의 명을 받아 오직 제자를 삼겠다고 결단 내린 사람들에게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이사야 43장 21~22절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3장 25절 창세기 3장 15절의 주인공 예수 그리스도 위하여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시고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다. 따라서 우리의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면 우리가 산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모든 문제 끝이다. 독생자 하나님께서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어 주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
* 2024년을 시작하면서 시험, 문제, 갈등이 생기면 점검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것으로 출발해야 한다. 이렇게 쉽고 가벼운 진리가 있음에도 갈등하고 시험 들어 허우적대고 무능하고 가난하고 실패하고 약점이 있다면 선포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은 자녀에게 사망 권세, 저주, 재앙, 모든 죄의 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성령 충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를 가진 자로 출발하면 마귀의 일이 꺾인다.
→ 하나님을 인정하는 비밀이 무엇인가? 요한일서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에게 속한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자녀다. 마귀는 항상 자신이 들어가기 위해 우리 마음을 열라고 한다. 이 때 틈을 주면 마귀는 들어간다. 시험, 갈등, 어려움, 문제가 왔잖니, 내가 들어갈 테니 마음을 열라고 한다.
끊임없이 옛 사람의 본성, 죄의 본성, 자신의 욕망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마귀는 소리친다. 마귀가 마음의 문을 열라고 하면 질문하자. “누구세요?” “이 집 주인이 바뀌었는데요, 집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 때 마귀는 도망간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어지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
에베소서 4장 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반드시 벗어버려라. 오직 너희의 심령이 그리스도로 새롭게 되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라. 우리의 주인 바뀌었다! 이제는 마귀가 ‘네 주인이 누구냐’고 하면 자신의 이름을 대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 분이 주인임을 말하자.
로마서 6장 6절,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 주인을 바꿔야 죄의 권세아래 종 노릇하지 않는다. 주인을 안 바꾸면 죄의 종 노릇 하기에 1년 동안 제자를 삼으라고 하는데도 한 사람도 못 삼는다.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을 쫓아가는 자가 아니라, 사탄에게 길들여져 마귀의 종 노릇한 것이다. 주인의 명령을 따라 제자를 삼으시기를 축복한다.
히브리서 3장 13절,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사탄의 유혹을 받으면 사람이 완악하고 완고해진다. 그래서 사탄에게 길들여지면 1년을 무가치한 곳에 낭비한다. 늘 사탄의 유혹을 받기에 ‘오직’이 안 되기에 상태가 혼미해져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것이다. ‘죄의 유혹’은 곧 ‘사탄의 유혹’이다. 여기에 걸리면 완악해지고 딱딱해지고 정죄한다.
야고보서 1장 21절,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기 위해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심겨야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평안하려고 예배를 드리는 게 아니다. 영혼 속에 말씀이 담겨야 제자 운동을 할 수 있다.
에베소서 4장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 지체가 되었음이니라. 2024년에는 이간질하지 않고 거짓을 버려야 제자를 삼을 수 있다.
사무엘상 1장 14절,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엘리 제사장이 개소리를 하는데도 한나는 상처를 안 받았다. 15절,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에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토한 것뿐이오니.” 하나님 앞에 고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잠언서 11장 18절,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공의를 뿌린 자의 삯은 확실하니라. 열매가 분명히 있다.
→ 불신앙과 이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를 못 삼는다. 이별을 해야 하나님의 약속이 확인된다. 마귀의 종 노릇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할 수 없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확인이 된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별을 해야 한다.
잠언서 4장 26절,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튼튼히 하게 된다. 불신앙과 이별을 해야 이렇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발이 행할 길은 악이 되고, 모든 길은 멸망한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한 번 이별했다면 전화하고 편지 쓰고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서 찾아볼 필요 없다. 그렇게 상처를 받고 당하고 또 확인하고 싶은가? 나의 주인은 그리스도라고 말하자.
새로운 피조물들에게 주어진 첫 계명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 마귀하고 이별하면 만나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은 영원토록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분은 하나님이 독생자시다.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온 몸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으셨다. 우리를 재창조하시기 위해 우리를 대신하여 모든 것을 다 희생하셨다. 이런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 사랑은 영원하다. 이제는 사랑을 받았으니 서로 사랑하라, 제자 삼으라고 하신다. 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기독교인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저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야, 저 사람은 그리스도인이야.”라는 소를 들어야 한다.
제자 사역이 2024년에는 오직, 유일성, 재창조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목사님, 제자 사역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마귀의 일을 꺾어버리면 혼란과 고통의 시기에서 언제나 벗어날 수 있다. 사탄은 어떻게 유혹하는가? 바로 나를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은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은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내 중심, 이념, 철학, 사상 등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별하길 축복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시작하자 마가복음 1장 1절, 이별하고 시작하면 열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장 3절,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라.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는 말이다.
새로운 왕 중의 왕이 우리의 영원한 사랑으로 와 있으니 지금까지 함께 살았던 옛 사람과 이별하라는 말이다. 진짜 신랑이신 그리스도가 오셨으니 마귀하고 헤어지고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 하라.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주인이 바뀐다. 이 말씀을 언제 하셨는가? 성찬식 때 하셨다.
요한복음 13장 30~35절,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빵 조각을 받고 바깥으로 뛰쳐나갔다. 예배를 드리다가 자기 성질에 못 이겨서 나간 것이다. 자신과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는 힘이 없었다. 환경으로부터 밀려오는 여러 가지 말들을 이길 힘도 없어 감정 조절이 안 된 것이다. 요한복음 13장 2절, 왜냐면 사탄이 이미 들어갔기 때문이다. 뛰쳐나간 가룟유다는 대제사장에게 찾아가 예수님을 은 30냥에 넘기고 대제사장은 군사들을 거느리고 그 밤에 예수께 간 것이다.
요한복음 13장 31절.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뒤통수 맞고 배신당하는 것이 영광을 받는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는 사탄의 역사에 개입해선 안 되고, 자신을 지키는 그리스도를 가져야 한다. 강한 자가 공격해 와도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도전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꺾어서 무릎 꿇게 하신다. 우리의 구원자, 영원한 사랑, 우리의 진짜 아빠를 어떻게 고백해야 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탄의 유혹은 자아를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지만 언제나 자아를 부인할 수 있는 힘을 가지면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나로 인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창세기 3장, 이 과거의 운명은 정말 더러운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역사와 표적, 기사와 능력을 베푸셨다 해도 노예 체질에서 못 빠져나온다. 창세기 3장의 운명은 거지 체질, 노숙자 체질로 인간을 끌고 간다.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마귀의 유혹에 잡혀 죄의 권세에 짓눌려 산다. 그래서 국가든 개인이든 전부 포로, 속국 속에 갇혀 고통 받는다.
이 때 하나님이 언약, 그리스도를 주셨다. 해방 받는 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자아를 부인할 수 있는 힘만 가지면 은혜 위에 은혜다.
갈보리산 언약을 알았다면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가 깨뜨린다. 이 일을 시작하라. 하나님의 자녀들은 빌지 않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명령해야 한다. 예수사랑가족들은 이 시대에 왕 같은 제사장, 선지자의 역할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면 어떤 문제가 와도 살게 된다. 노아는 멸망과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가족과 함께 구원을 받았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주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 받는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이 시대에 구원받고 나와 같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는 증인들이다.
왜 문설주와 인방에 그리스도 예수의 피를 바르라고 하는가? 청청한 하늘처럼 보이지만, 흑암이 덮고 있기 때문이다. 어두움과 캄캄함이 공격할 자를 찾아 두루 다니는 시스템이다, 사탄이 재앙과 흑암으로 공격하는 곳이 하늘이다. 그래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집안 구석구석마다 흑암 세력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지 않고, 성령의 역사를 소멸시키지 않는 자들은 이렇게 영적 싸움의 기도를 한다. 그 사람이 강한 자도 결박하고,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다. 그렇지 나갔던 귀신이 더럽고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들어와 나중 형편이 더 나빠진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마태복음 12장 43~45절
우리가 여러 가지 공격을 받을 때 더러운 귀신이 틈을 타고 들어간 것이다. 44절, 와서 보니 집이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잘 청소되고 수리되어 있었다. 마태복음 12장 28절, 귀신은 내쫓지 않고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나름 윤리적이고 도덕적으로 율법적으로 아주 정리 정돈 잘해놓고 산다는 것이다. 45절, 이 때 사탄의 맛을 진짜 보게 된다. 믿지 않는 세대가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이름을 많이 부르자. 변명하거나 핑계대지 말고 책임 전가하지 말고 헛소리 하고 싶을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로 더러운 귀신을 버리자.
→ 강단에 흐르는 복음의 말씀을 영혼에 새기자 교회를 왜 가는가? 평안을 얻고 싶어서인가? 복을 받고 싶어서인가? 오직 그리스도 복음을 받기 위하여 교회 가는 것이다. 복음의 말씀을 영혼에 새겨야 구원에 이른다. 거듭나고 변하고 갱신도 한다.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은 말씀 운동이 자기 몸에서 일어난다. 말씀 운동이 일어나야 요한복음 8장 31절, 참 제자가 될 수 있다. 복음의 말씀이 네 안에 거하면 참으로 너는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예배드리는 이유를 모르면 실패하는 중이다. 멸망시키려는 마귀가 개입하여 유혹하는 것이다. 복음의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힘을 매주 얻어야 살아남는다. 예수사랑교회는 부드럽고 세련되고 지식 있는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 오직 한 가지 각인 전쟁을 하고 있다. 마귀의 일을 멸하라!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는 능력, 지혜다. 마귀의 일을 멸해야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잃어버렸던 창세기 2장 7절, 생기, 성령이 역사하신다. 오직 그리스도, 유일성, 재창조의 몸이 될 때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 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구약의 모든 인물들은 창세기 3장 15절을 가진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극한 위기의 속에 처했던 요셉, 다윗, 다니엘 등은 다 살아남았다. 신약 시대에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들은 하나같이 실패했다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감람산의 사명을 받을 때 오로지 하여 세계복음화를 했던 것이다.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자신과 세상 환경과 사탄과의 영적 싸움을 통하여 오순절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 하나님은 절대 속지 않는다. 2024년, 마귀의 일을 멸하는 언약 속에 거하자. 집중하고 기다리고 도전하면 말과 심령이 달라지고 마음과 생각도 달라진다. 시편 23편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준 말씀이 아니다. 다윗 심령에서 읊조리고 고백한 것이다. 2절,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거친 불확실한 환경을 바라보고 응답의 소리를 고백한 것이다. 안전지대가 없는 환경을 지금 거닐고 있는데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신다’라고 고백한다. 거친 광야에서 두려움과 공포에 휩쓸린 그 길에서 ‘물가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도전하고, 기다리면서 그 분의 시간표를 가진 사람은 고백이 달라진다.
시편 1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사탄의 유혹에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자신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자아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스템은 바로 사탄의 유혹, 자아 중심, 오만한 자들의 모임이다. 입니다. 이 속에서 어떤 고백을 했는가? 시편 1편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1인칭했다.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 당시의 율법이 바로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말한다. 다윗이 이 율법을 묵상하면서 고백했다. 사도행전 2장 26절, 그 분이 다 이루셨다는 것에 감격하고 즐거워하고 희망에 거했다는 것이다.
→ 2024년에는 잔머리로 앞서가지 말고 강단에 흐르는 말씀을 가지고 이렇게 출발하자. “제자를 삼을 수 있도록 내게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 머물러 계시니 자녀된 신분과 권세, 오력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더러운 것으로 사람을 유혹하여 마귀의 심부름하지 않도록 나를 성령으로 사로잡아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이렇게 하면 부흥의 역사를 다시 체험하여 세계 복음화의 일꾼들을 낳게 될 것이다.
* 마귀가 개입하기에 세상 기준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하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뭔가를 선택할 때마다. 마귀가 개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세 가지를 명령한다. ‘떠나라. 버려라. 양보해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다면 세상적인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시작하자.
→ 마귀의 시험만 통과하면 하나님은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주의 천군 천사까지 보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모든 성경 속 영웅들은 마귀의 유혹과 시험을 다 통과한 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다윗은 나쁜 일을 한 적이 없다. 사울 왕이 정신 분열증으로 시달리고 있을 때 다윗이 사울 앞에서 수금 탔다. ‘사울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이런 기도를 하면서 어린 다윗은 찬양을 불러준 것이다. 그래서 사울 왕이 상쾌하게 나았다. 그렇다면 악령을 시달리던 자신을 치료해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말 20필에 많은 금괴를 실어 보냈을 텐데, 사울은 그렇지 않았다. 그러다가 몇 년이 지난 후, 사울 왕에게 위기가 닥쳤다. 주위에 있는 나라들이 사울 왕을 치겠다고 공격해 온 것이다. 특히 적장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해도 이스라엘 백성 중 그 누구도 그 앞에 맞서지를 못했다.
그 때 베들레헴의 이새가 아들 다윗을 전쟁터로 심부름을 보낸다. 대립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린 다윗에게 심부름을 시킨 것이다. 다윗이 가서 보니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모욕하는 놈이 있는 것이었다. 그 때 사울왕은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사람에게는 나라 반절과 자기 딸을 주겠다는 포상을 내 건 것이다. 다윗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능욕하는 놈을 꺾어야 되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어마어마한 골리앗 장군을 꺾어버렸다. 그러면 사울 왕은 다윗에게 박수 쳐주고 환영해주고 안아주고 그래야 되는데 시기, 질투심이 찾아온 것이다. 아무리 용모가 단장하고 귀티가 나도 창세기 3장 15절을 자기 몸에 적용하지 않으면 마귀의 영향력 속에서 마귀의 종 노릇 한다. 자기 사위라면 닭도 잡고 소도 잡아 같이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와인을 마셔야 하는데 왜 그렇게 죽이려고 했는가.
수십 년 동안 사울이 군사들을 보내서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다윗은 시편 23편을 고백한 것이다.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 것은 그리스도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라고 고백한 것이다. ‘어린이 세상’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으로 편집해서 매일 한 편씩 읽을 수 있도록 책자를 만들어주면 어마어마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사탄을 이기고 시험을 통과하면 반드시 흑암은 꺾인다.
마태복음 4장, 사탄의 시험을 어떻게 통과했는가? 성경에만 사탄의 시험과 유혹이 폭로되어 있다.
→ 사탄의 목적은 하나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에게 시험과 고통을 주고 재앙을 안기고 죽음을 갖게 하고 질병으로 시달리게 한다. 집집마다 영적 재앙이 있다. 한창 무속인들을 전도하러 다닐 때 무속인들 붙잡고 간절히 당부했다. “무당 짓하면 네 자녀와 후대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는다.” 구약 성경에는 무당들을 죽이라고 했다. 후대에게 전달되어선 안 되기 때문이다. 재앙이 있고 국가의 문제들이 터질 때마다 무당의 자녀들이 항상 그 속에 포함되어 있다.
창세기 3장, 6장, 11장은 사탄의 함정에 빠지게 만든 시스템이다. 그 속에 사는 사람의 상태가 사도행전 13장 10절, 사탄의 올무에 묶여서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가 되고 마귀의 자식이 되고 의의 원수가 되었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일을 그르치는 자가 된 것이다. 무시무시한 재앙이다.
그래서 요한복음 8장 44절의 틀에 갇히고 말았다. 모든 사람들이 사탄의 틀에 갇혀서 사회와 국가와 모든 민족과 사람들의 관계가 대결 관계로 형성되어져 있다.
이것을 꺾는 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이 시대 교회는 전도 캠프 제자들이 필요하다. 주저앉아 있는 자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리스도의 빛을 전달하는 전도 캠프 제자들이 필요한 것이다.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전도 제자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통과하면 주의 천사들이 움직인다 히브리서 1장 14절,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는 천사들이 있다. 하나님의 일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주의 천군 천사가 일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일 속에 마귀의 시험을 통과하고 하나님의 일 속에 들어가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주의 천사들을 보내신다.
시편 103편 20절, 주의 천사들이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룬다고 했다.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을 통하여 천사들, 영적인 세계는 움직인다. 말씀의 소리를 듣는 천사들이 움직인다. 그래서 여호와를 송축하는 것이다.
오늘 신앙을 회복하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자. 분명히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고 그리스도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고 말씀하셨다. 진짜 왕 중의 왕, 진짜 하나님 아빠가 오셨으니 이제는 옛 것을 이별하고 진짜 새로워지는 것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사탄의 유혹, 시험 다 통과할 수 있다. 새 사람, 그리스도로 살면 통과할 수 있다! 그러면 천사들이 수종 든다.
하나님의 최고의 것을 가지고 지금 시작하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했으면 오늘부터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고백하자. “ooo, 너는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진짜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이제는 네 위에 머물러 계신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최고의 것으로 영혼을 회복하자.
*우리의 미래와 후대를 위하는 사명은 시대적인 것이기에 반드시 회복하자
→ 우리는 이것을 위해 하나님의 명을 받았다.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는 음부의 권세를 절대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하도록 보호하셨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셨다. ‘이 세상과 저희 집과 저의 가족, 가문, 주위에 있는 사람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불신앙과 흑암에 잡혀 있구나.’ ‘불신앙과 흑암 세력에게 묶여있었기에 흑암 세력 속에서 살았구나.’ 그 때부터 제가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었다. 그게 창세기 3장 15절, 창세기 6장 14절, 출애굽기 3장 18절, 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6장 16절, 마태복음 28장 18절, 20절이다.
→ 귀신 문화 속에서 사람들이 귀신 들려 어려움을 갖고 있음을 안 후 영적 싸움하는 기도를 시작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많은 성도들을 교회에 보내주셨다. 그래서 성도들과 함께 마태복음 28장 18~20절, 하나님의 비전을 응답으로 누리는 증인이 된 것이다. 무능과 실패와 약점과 가난과 질병과 연약함으로 주저앉아 있던 우리들이 역동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된 것이다.
오늘 성령과 능력을 받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고 주의 천군 천사까지 움직인다. 이제는 사탄의 시험을 통과하고 시험을 이기는 자가 되자. 사탄의 유혹을 이기신 후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사역이, 이제는 우리를 통하여 시작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라고 날마다 우리들에게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소리치지만 떡 만들어 먹으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으로 언약으로 담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현장 속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들어 불평, 불만을 쏟아 붓게 만드는 이 사탄의 일을 이제는 알고 그것을 통과하고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하여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시작하겠다고 결단 내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주의 백성들에게 부어주사 권능을 가지고 제자를 삼아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낼 하나님의 사람들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예배를 2024년도 성공하여 사탄의 공격을 이길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힘을 받는다라는 사실을 알았사오니 은혜 위에 은혜가 더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들의 실패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거지근성으로 노예 신분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들을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자리로 우리를 옮겨주셨사오니 오직 그리스도의 사역이 1인칭이 되어 헌신할 수 있는 생명을 드릴 수 있을 만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젠 오직 복음을 전하고 오직 전도하고 기도해야 되겠다고 참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주셨사오니 시험을 이길 수 있도록 날마다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와 천군 천사의 움직임이 이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음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셨사오니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날마다 오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마귀의 영향력 속에서 율법으로 살며 사탄의 종노릇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힘을 얻어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살아남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를 유혹하여 옛사람으로 돌아가게 하는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나의 주인이 그리스도로 바뀌었음을 선포하고 불신앙과 이별하는 영적싸움을 통해 사탄의 시험을 통과하여, 새 사람으로 변화되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제는 혼미한 상태로 무가치한 것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 제자 운동 속으로 들어가 사탄의 유혹을 이긴 후 시작되는 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