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시작이신 예수 그리스도"
(막/ Mark 1:1-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마가복음 1:1~8
*말씀을 따라가면 모든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체험한다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증거를 주시겠다는 게 하나님의 명령이다.
나는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오래도록 살아본 경험이 있다. 그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워야 했기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많이 의지했다. 그러다 보니 나란 존재를 잊어버리고 늘 한계에 부딪혔다.
그러던 어느 날, 2천 년 전에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라.’ 복음을 알고 나서는 사람을 의지하거나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고 약속했으니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되겠다고 나는 다짐했다.
먼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다는 결단을 내리고,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 옛 사람의 틀을 계속 깨뜨리기 시작했다. 사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사탄의 소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시키고 내어 쫓았다. 사탄의 소리가 무엇인가? ‘너 중심으로 살아라’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너의 눈이 밝아질 것이다.’ 눈이 밝아져서 온 문제가 무엇인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다. 나는 이런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버리고 ‘영원한 것’을 붙잡았다. 오직 그리스도로 계속 결단을 내렸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주셨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로 나를 살리는 전도를 했다.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셔서 주인이 되어 주셨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기준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의 기준이 되고, 그리스도가 나의 근본이 되셨다.
나 중심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따라 갔을 때 나의 한계를 뛰어넘고 모든 문제를 이기는 힘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 머리를 깨뜨려야 하는 이유, 즉 오직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의 영혼이 쇠하지 않는 방법이 오직 기도며 막연히 하는 기도가 아니라,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기도,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리는 기도, 세상 풍습에 끌려가지 않도록 싸우는 오직 기도를 해야 할 이유를 발견한 것이다.
그러자 지긋지긋하게 없어지지 않던 영적 문제가 점점 치유되어 갔다. 헤아릴 수 없는 나의 숨은 문제, 말 못할 숨은 영적 문제가 어느 날 사라지기 시작했다. 영적 문제가 치유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질병, 무능, 치매 등과 같은 온갖 더러운 것들이 나타난다. 그런데 나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깔끔하고 심플해진다. 그렇게도 많았던 무거운 짐들이 사라지고 가벼워졌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춤추는 생명으로 변했다.
만일 나의 영적 문제를 치료하지 않고 계속 목회를 했다면 성도들에게 영적 전염병을 옮기는 더러운 인생을 살 뻔했다. 성도들에게 영적문제를 해결하라고 말하지 않고, 내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오직 기도를 계속 했는데 성도들의 영적 문제가 치유 받는 것을 확인했다. 만일 나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나로 인해 성도들이 영적 전염병으로 죽어갔을 것이다. 그런데 나의 영적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성도들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에베소서 6장 12절, 나이가 들면 들수록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사람 속에 들어가 비참하게 만든다. 지금 영적 전염병이 사람들의 온 몸에 퍼져서 사탄의 함정, 올무, 틀 속에 갇혀서 살고 있다. 사도행전 13장 10절,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이 지금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로서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않고 율법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다.
마가복음 16장 12절~14절, 예수께서 부활의 몸으로 나타나셨다. 그것을 목격한 두 사람이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알렸지만 믿지 않았다고 했다. 영적 전염병은 부활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는 하는데 모든 문제 해결자, 부활의 주, 그리스도는 믿지 않는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내면은 의의 모든 원수, 마귀의 자식인 것이다. 부활의 주,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를 믿지 않으면 믿음이 없고, 마음이 완악하여 그리스도 하나님께 꾸짖음을 당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은혜를 받고 응답을 받으며 기쁨과 감사 속에 있어야 하는데 꾸짖음을 당하면 되겠는가? 왜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꾸짖는가?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부활의 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영적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사람들까지 치유하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응답으로 다가온다. 그게 보좌의 능력, 그리스도의 축복이다.
→원죄로 인해 묶여있는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오길 바란다.
인간은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난 ‘원죄’의 운명에 묶여 있다. 원죄의 운명은 종교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원죄의 운명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도 안 하고 신부가 되어 평생 주를 섬긴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 머리를 깎고 깊은 산에 들어가 오랫동안 죄를 짓지 않는다 해도 원죄의 운명은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원죄에서 빠져나오도록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원죄의 운명으로 살면 무능하고 무기력해진다. 그리고 여러 질병으로 시달리고 뇌가 병들어 가난해지기도 한다. 사람의 도움만 필요로 할 뿐, 자신을 개혁 하려고 하지 않고 갱신하지 않는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자신에게 갇혀서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한다.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여 사탄의 종노릇하는 신세가 되었기에 사람의 도움을 필요를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원수를 맺고 인간관계 파괴되거나, 미움, 상처, 분노, 분열 등으로 폭발한다.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고린도전서 1장 24절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이기에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을 살리는 인생으로 변한다.
로마서 1장 16~17절, 그리스도를 체험한 사람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17절,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살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들어 있음을 발견하면 행복하고 여유롭게 마음껏 하나님의 응답을 누린다. 골로새서 2장 2~3절,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라. 3절,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빌립보서 3장 6~8절, 사도바울은 과거에 열심히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목숨까지 걸었던 바울은 십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며 금욕주의, 박애주의, 신비주의로 종교생활을 철저하게 했다. 그랬던 그가 7절, 그리스도를 얻고 무엇이든지 자신에게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긴다고 고백한 것이다. 자신의 열심, 자신의 의로 하나님을 섬긴 것을 다 해로 여긴다. 오직 그리스도 속에 모든 것이 있기에, 다른 것은 다 해로 여긴다는 말이다. 말로만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말고 ‘오직’ 하기를 축복한다. 8절, 모든 것을 해로 여기는 이유는 나의 주, 나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고백했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수 있다.
원죄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옛 사람의 틀을,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고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 하늘의 악한 영들로부터 빠져나오고 벗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리스도는 과거의 운명을 뒤바꾸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한다면 먼저 자신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운명을 바꾸고 시작하라. 사탄에게 빠져나온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시작하라.
→마귀는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만큼 증오하고 멸시하고 고통을 주지만 그 속에서 ‘오직’ 하면 모든 게 축복의 발판이 되고 전도자가 된다. 어떤 고난과 멸시와 천대를 받는다 할지라도 얼마나 오직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마귀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귀의 일을 멸하면 마귀를 속인다. 육신의 생각, 불신앙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나의 주인으로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
과거의 운명에 묶여서 가난, 원망, 불평, 무능, 무기력, 질병,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자들을 통하여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출애굽기 3장 18절, 이사야 7장 14절, 마태복음 16장 16절, 예수 그리스도로 명령하자. “내 몸의 원죄로 말미암아 운명에 묶여 있는 옛 사람의 과거의 틀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내 안에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심을 선포하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각종 질병의 저주를 멸하시는 참 제사장 그리스도이시다. 그가 대속주로서 십자가에 달려 모든 것을 담당했으니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복음의 시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자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하라. 그래야 길을 예비하는 자, 길을 평탄케 하는 자, 외치는 자가 된다.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가, 전도자 세례 요한을 예언한 사실을 마가가 기록한 것이 오늘의 본문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사람만이 길을 평탄케 하고 길을 예비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사람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이사야도 그리스도를 누렸고 예수님 시대 나타날 첫 번째 전도자 세례요한도 그리스도를 누렸다는 것을 증명해 놓은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다. 더 이상 핑계 대지 말고 누구에게 책임 전가도 하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선언하자.
본문 말씀은 고난과 핍박이 계속되고 바울과 베드로가 순교를 당하는 현장에 있었던 마가 요한이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편지 내용이다. 네로 황제 당시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마어마하게 환난과 죽음을 당했다. 그 때 쓰여진 게 마가복음이다. 예수님 당시에도 내부에 사탄이 총 공격을 하여 가룟 유다가 나가떨어지고 제자들은 도망가고 예수님을 저주하는 사건들이 있었다. 사탄의 엄청난 내부 공격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놓치지 말고 끝까지 붙잡으면 살게 된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후 BC 70년경, 누가가 로마에서 핍박을 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마가복음을 써서 보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종교생활 하던 유대인들이 바로 사탄의 조직이다. 종교 생활하는 사탄의 조직들이 로마 정치를 이용하여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총 공격하고 있으니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가 보좌에서 지금 능력으로 함께하신다.
→공격을 당하고 핍박을 받고 죽음의 문제가 찾아오더라도 영적인 문제를 치유 받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이름을 고백했다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을 내 영혼 속 주인으로, 모든 문제 해결자로 인정하지 못하게 믿지 못하게 완악하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지어다! 이렇게 유일한 사역을 시작하면 고난의 문제를 바르게 해석 하고 마귀의 일을 멸한다.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만 했을 뿐인데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 은혜를 체험하고 발견하고 누린다.
예수께서 부활 이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마태복음 28장 20절의 말씀을 주셨다. ‘나는 너희들을 반드시 볼 것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을 너희가 이것을 믿는지 안 믿는지 매일 들여다볼 것이다. 보좌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성령으로 매일 들여다볼 것이다. 너희들은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라. 그러면 권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사도행전 1장 8절 이런 약속을 받았는데 큰 고난과 핍박과 죽음의 문제까지 찾아온 것이다. 이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환란과 문제 앞에서 답을 내야 한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을 답으로 가지라는 것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것으로 답을 내라는 것이다. 이 사람이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이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 사람이 진짜 전도자가 된다. 이 사람이 영적 문제를 치유 받는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영적 전염병자들이다. 영적 장애인이다. 오늘날 교회가 치유를 못하기에 불교, 천주교를 비롯한 뉴에이지 사상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
→고린도전서 4장 1절, 자신을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부르셨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부르셨기에 정신 차려라. 답을 내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내면 이후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그게 본문 말씀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시작이라. 절대 언약으로 오직 답을 내면 예수 그리스도가 보좌에서 시작하신다.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이 있었다. 오직 그리스도만 했던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가 부부를 만났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 것이다. ‘아. 오직 복음을 해야 되는구나.’ ‘사도행전 18장 1~4절, 오직 그리스도 속에 모든 축복이 다 있구나.’ 로마서 16장 3절,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절,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몫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하여 237 디아스포라 미션을 품게 된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면서 육신의 정욕을 도모하지 않는다.로마서 13장 14절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자. 먼저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장하고 새롭게 출발하자.
사도행전 2장 42절, 그리스도로 무장된 사람들은 늘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예배를 사수했다. 오직 그리스도 하면 예배에 생명을 건다. 2024년도 응답을 누리는 역동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자. 사도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자.
그러면 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너와 내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거울을 보고 자신을 향해 너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구원받는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하자.
→복음을 받았다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시작하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믿고 계속 걸어가자. 그러면 점점 해결되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불신앙으로 계속 가면 더러운 문제 속에 휩쓸려 불신자보다도 수준이 떨어지고 만다. 어제의 은혜와 오늘의 은혜가 달라야 한다. 우리는 매일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점점 변해야 정상이다. 은과 금은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그리스도로 끝을 내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예배하라. 하나님을 찬양해라. 누가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하면서 그리스도로 시작하라고 한다. 신앙생활의 비밀은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시작하는 것이다. 예배 때 받은 말씀을 붙잡고 엿새 동안 살면 하나님이 시작하신다.
예수님 때로부터 700년 전에 이사야가 예언한 전도자 세례요한이 나타나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했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른 사람들에게는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간다.
그리스도의 길을 열고 그 분의 길을 평탄케 한 것이다. 이사야 7장 14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하리라. 세례요한이 이 말씀을 선포한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은 혈과 육으로 알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된 것이다. 마가가 이것을 본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마가가 마가복음을 기록했는데 그 기록한 그 이유를 알고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2천 년전에 본문 말씀이 전 세계에 선포될 것이라고 예언되었고 그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선포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하자. 이 자리에 앉아 있다면 감격하고 감사하고 기뻐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반드시 응답되고 성취되기에 말씀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말씀 속에는 성삼위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말씀을 붙잡으면 기도해야 할 이유를 발견하고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계속 응답을 누린다. 하나님의 자녀는 응답을 달라고 하지 않고 주신 응답을 누리는 존재다.
2024년 예수사랑교회의 표어가 ‘하나님의 비전을 응답으로 누리는 역동적인 그리스도인’이다.
말씀을 붙잡고 걸어가는 여정 속에 고난과 핍박을 받고 시달리는 일들도 있을 것이다. 이 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을 통해 선언하셨다. 지금까지는 내적 치유가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그리스도가 시작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누리는 비밀을 가지길 바란다.히브리서 13장 8절
*복음을 받았다면 모든 사람들이 축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하자
→축복의 길을 예비하라. 모든 사람들이 축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예비하라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의 아들, 복음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오직’ 시작하자. 그러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길을 평탄케 하라. 어떤 고난 속에서도 평탄케 되는 축복을 받도록 도와주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길을 평탄케 하는 축복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영적 문제의 전염병자로 살고 있다.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나를 바꾸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하자 세례요한이 받은 축복이 우리 예수사랑 전도자들이 받을 축복임을 인정하고 마음껏 응답을 누리자. 예수사랑교회 모든 남편들은 오늘부터 그리스도로 시작하자. 부인을 살려주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길을 위하여 인생을 살면 본문 8절,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게 응답이다.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우리가 하는 것이다. 선지자의 일을 하자. 제사장의 일을 하자. 왕의 일을 시작하자. 그게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로 시작한 삶에 쏟아지는 변화와 거듭남의 응답으로 작품을 남기자 그리스도를 누렸던 사람, 베드로는 환난과 위기 앞에서 요엘서 2장 28~29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고백했다, 초대교회가 큰 환난과 두려움에 휩쓸려 있을 때 이 말씀을 인용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요. 죽음 앞에서 장래 일을 말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꿈을 꾸며, 감옥에 끌려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며 그 성령의 능력을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줄 것이라는 말씀을 선포한 것이다. 베드로가 BC 700년의 메시지를 인용하여 마가다락방 교회 성도들에게 던진 메시지다.
그 말씀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에 성취되었다. 오늘 2천 년 전의 말씀을 끌어다가 예수사랑교회에 던졌다. 그 말씀을 받은 자들은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오늘 그 날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복음의 시작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 수 있도록 우리들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운명적 삶의 저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역사가 우리들에게 시작됐사오니 기쁨과 감사 속에서 기도가 되어질 수 있도록 축복의 사람이 되게 우리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그리스도 속에서 보이는 길을 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사도행전 1장 8절 성령의 역사가 그 권능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가진 우리가 축복의 길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구원받으라고 주신 그리스도만이 오직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나 나를 잃어버린 채 사람을 의지하고, 부활의 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영적인 전염병으로 사는 원죄적 운명을 바꾸는 예배를 통해 복음의 시작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말로만 하지 않고 예배 때 받은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오직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는 오직 기도 속에 들어가, 숨은 영적문제가 치유되어 날마다 새로워지고,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로서 어떤 고난 속에서도 평탄케 되는 축복의 길을 예비하여 다른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영적문제를 해결해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