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맺은 언약
(마 26:17-30)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이르시되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제자들이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그들이 몹시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나는 아니지요/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마태복음 26장 17-30절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엿보던 사람이, “나는 아니지요?”라고 묻는다.마태복음 26:15, 26:25 이처럼 다른 계산을 하면서 속이고 속이는 게 인간이다. 그래서 반드시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아니지요.’라고 끊임없이 부인한다. 구원 받으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위해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은 예수를 안 믿을 몰라도 자신만은 아니라고 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그래서 사는 게 죄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하나님이 이런 우리의 상태를 아시고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로 맺은 언약 속에 거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영원히 살게 된다. “나는 아니지요”가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만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하자.
“네가 나를 팔리라”고 하셨을 때 “나는 아니지요”라고 말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야 한다.
* 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불러야 하는가
→ 그 이름을 부르면 첫째, 부끄러움 당하지 않고, 두 번째, 구원을 받는다. 그 이름을 부르면 부르는 만큼 내면이 변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구원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존하신다. 로마서 10장 12절, 살아가는 여정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아 부요케 되며 얻어먹지 않고 오히려 나누어 주고, 갈급하지 않고 잔이 넘치는 인생이 된다.
이사야 48장 12절, ‘하나님 없이 잔머리 쓰던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들어라. 나는 창세기 3장 15절의 그니,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니,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니,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그니, 네 영혼 속에 있는 질병의 저주를 없애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그 분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계셔야 한다. 성령은 계속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하신다.
13절,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모든 피조물이 복종하고, 죽었던 피조물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서게 된다. 하나님을 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부르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자. 모든 문제 끝나는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자. 마귀야 가라고 명령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자. 성령 충만 받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자.
14절, ‘너희는 다 모여서 들어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즉 세계를 정복한다. ‘그의 팔에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오.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게 하였느냐.’ 15절,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지금 이곳에 호랑이가 없지만 사람들은 호랑이의 실체를 믿는다. 그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리스도 이름의 실체로 믿고 부르자. 그러면 인생 가는 길이 형통해진다. 16절,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였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영을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맺은 언약,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그 피를 마시면 살게 된다. 더 이상 “나는 아니잖아요.”라고 말하지 말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가룟유다와 같은 영혼이다. 영혼이 패괴되고 이기적 욕망으로 인해 그리스도를 부인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신갑주를 취하면 성령의 검을 사용한다. 성령이 그리스도의 영이다. 성령은 재창조의 영이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재창조된다. 로마서 8장 9절, 사람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다.
→ 왜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에게 보내셨는가? 마귀 머리를 깨뜨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목사님, 마귀가 어디 있어요?” “나는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 자가 마귀다. 마태복음 26장 16절,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더라.’ 이기적 욕망을 이룰 기회를 찾는 것이다. 이 기회를 노리기에 원수 맺고 인간관계가 파괴된다.
숨은 동기 때문에 국가와 국민성이 파괴되고 정치, 경제, 사회의 전반적인 것들이 파괴되어 간다. 이기주의, 욕망의 기회를 찾으려고 지금 사람들은 혈안이 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교회가 무너진다. 유럽 교회가 왜 문을 닫았는가? 파괴하는 이기적 욕망이 영혼들을 사로잡아 가는 것을 전혀 못 보기 때문이다.
창세기 3장 사건을 통하여 사람 몸속에 원죄가 존재한다. 로마서 5장 12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즉 사람 속에 들어온 것이다. 죄의 권세는 사망을 낳기에 사람들은 사망의 두려움에 잡히고 염증을 일으켜 온갖 질병에 걸리는 것이다. 희귀병들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인정해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를 수 있다.
나는 지구를 준다고 해도 안 받는다. 내가 가진 복음을 가질 한 사람을 원한다. 왜냐면 그로 인해 새로운 국가가 되기 때문이다. 대통령 하라고 해도 싫다. 임기가 너무 짧기 때문이다. 누가 돈을 준다고 해도 안 가진다. 돈은 경제인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경제인을 전도한다. 경제인이 나를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면 모든 만물이 그에게 복종한다. 노아의 아들들 중 셈은 복음을 자기 몸에 복음화, 교회화 하여 하나님 장막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았고 하나님은 경제인 야벳을 셈의 동역자로 붙여주셨다.
→ 십자가 보혈로 맺은 언약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살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영적 DNA를 가지고 있기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살과 그리스도의 피를 먹어야 멋있는 사람이 된다. 지구상에 가장 멋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여왕인가? 왕인가? 대통령인가? 장관인가? 변호사인가? 목사인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종이다. 제일 미워하는 사람 발을 씻어줄 만큼 낮은 자세를 갖춰 보자. 그게 원더풀, 뷰티풀 인생이다. 신비로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스도의 DNA를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들의 종이 되어야 한다.
→ 세상 속임수에 취해 있으면 늘 혼미하다.고린도후서 4장 4절 성령 충만 받자
성령 충만을 받아야 마귀 일을 멸하고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사람을 섬길 수 있다. 이런 사람이 미래와 영원, 하나님 보좌의 축복까지 받는다.
영적인 힘을 안 가르쳐주면 자녀들이나, 교회 성도들은 불행해진다. 성령 충만해야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틀린 기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 주시옵소서. 오 주여, 역사해 주옵소서…”
먼저 창세기 3장 15절로 성령 충만을 받아 뱀 머리를 깨뜨리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생각이 사람 속에 들어간다. 그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내가 지금 장관인데 어떻게 사람을 섬길 수 있습니까!’ ‘내가 지금 목산데 어떻게 더러운 발들을 씻겨줄 수 있습니까!’ “나는 아니지요!”라고 말하고 있다. 영혼이 파괴된 가룟유다와 같이.
"그렇습니다. 가룟 유다보다도 더 사악하고 사탄의 조종만 받으며 인생을 허비했던 옛 사람을 이제는 청산하고, 그리스도를 따라 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기도다. 틀린 생각, 언어를 바꾸는 게 기도다. 이것이 안 되기에 교회들이 무너지고, 성도들은 불신자보다 못한 처지가 되어 욕을 먹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영세 전에 감추었던 복음이다. 로마서 16장 25절, 오직 그리스도를 따르면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영적 변화로 몸에 나타난다. 그래서 복음의 응답을 누리는 주역, 승부사가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고백으로 해결자가 되고, "마귀야 가라!"는 명령으로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는 힘이 생기며 ‘성령 충만’을 받으면 세계복음화의 목표가 설정된다.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신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복음이다.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맺은 언약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야 한다
창세기 3장 15절을 몰라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던 우리가 긍휼을 입었다.
창세기 3장 15절을 알기 전에 교회를 다닐 때는 미칠 지경이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항상 감사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라는 말씀이 이해가 안 되었다. 아무리 기뻐하는 척 하려고 해도 안 되었다. 짓눌려 있는데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는가?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죽었다는 것을 믿으라 하는데 내가 무슨 그렇게 큰 죄를 지었길래…, 목사님을 위해서 죽었다면 몰라도…, 저 사람을 위해서 죽었다면 이해가 되는데, 나를 위해 죽었다는 게 안 믿어졌다.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내 기준으로 살기에 이해가 안 된 것이다.
→ 성경 전체는 하나의 길을 말씀하고 있다. 나의 기준을 버리고 창세기 3장 15절이 기준이 되게 하자.
요한복음 20장 31절,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창세기 3장 15절이 인생의 기준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의 원죄가 사람 속에 들어왔다. 원죄는 사람의 영혼을 계속 혼미케 하여 ‘오직 그리스도’를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네피림 상태, 즉 혼합 종교 사상으로 계속 움직인다. 혼합 종교로 힘을 얻은 자들이 바벨탑을 쌓는데 이게 우상 종교다. 건물을 쌓아놓고 여기가 하나님의 신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 놓인 사람들은 육체 기준으로 살아간다. 골로새서 3장 5절, 음란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며 악한 정욕과 탐심에 장악되어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3장 10절, 삶 자체가 거짓과 악행뿐인 마귀의 자식으로 산다. 모든 사람들이 귀신 들려 있다. 그래서 ‘잘 될 거야, 잘 될 거야, 복 받을 거야 복 받을 거야’라고 스스로 점을 친다. 그것도 부족하다 싶으면 점쟁이를 찾아간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굿도 하고 제사도 지내는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의 영혼이 딱딱하게 굳어져 그리스도만 거부한다. 이념, 사상, 온갖 철학, 종교가 그 사람을 장악한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이렇게 진단하셨다.
요한복음 8장 43~45절, 어찌하여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을 들을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 말씀을 못 알아듣기에 요한복음 8장 44절, 마귀 자녀가 된 것이라고 진단하신 것이다. 원죄로부터 태어나서,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지옥 권세 잡은 자의 심부름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살인자, 거짓말쟁이, 진리가 사람 속에 없는 것이다. 45절,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진리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그로 인해 출애굽기 20장 4~5절, 가문의 저주가 아비로부터 삼사대까지 이른다. 그래서 우리는 저주의 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흑암, 저주를 가져다주는 사탄의 권세가 짓누르기에 두려움 속에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시달리는 것이다.
어느 날 삶의 균형이 깨지고 만다. 날씨 덥다고 창문 열어놓고 에어컨 틀고 강한 선풍기 바람 맞다가 풍을 맞기도 한다. 사탄의 불화살을 맞은 것이다. 아니면 갑자가 스러져 심장마비로 죽는다. 에베소서 6장 16절, 악한 자의 불화살을 소멸하지 못한 것이다.
내세가 있는 줄도 모르고 죽었는데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죽기 전 자녀들에게 남긴 작품이라고는 고린도전서 10장 20절, 귀신을 섬기게 하는 제사를 남기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가문의 저주가 계속 후대에게 흘러간다. 이런 탓에 자녀들이 불행하다. 닥쳐올 재앙을 대비할 수 있는 길을 주지 못하고 무너져 있다.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 사람의 상태도 정신질환, 마약, 불치병에 빠져간다. 지구는 지금 대격동기에 접어들어 여러 재앙으로 무너져가고 있다.
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신다. 스가랴 4장 6절,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의 영으로 되느니라. 요한복음 14장 16절, 그리스도의 영은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는 영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는 영, 그 이름을 찬미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차병원의 설립자가 의사들한테 이런 말을 항상 한다고 한다. “우리 병원의 의사들은 교만해선 안 됩니다. 환자들께 분명히 말해주세요. ‘나는 당신을 고칠 수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20%뿐입니다. 나머지 80%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아니라’고 하지 말고 예수님과 언약을 맺고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한다. 이게 본문의 핵심이다. 그리하면 온 천하에 기념될 일이 시작된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먹고 먹으면 그 이름을 부르게 된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때 하신 내용이다. 성찬예식을 통하여 당신의 몸과 피를 먹으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섬기는 자가 되라 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예수님이 씻기셨다. 문제는 섬기지 않았기에 터지는 것이다.
→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몸에 지키고, 기념하자
먹어라. 지키라. 기념하라. 그러면 재앙과 재난을 해결할 수 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과 재난으로 인해 격변을 겪고 있는 이 때를 모면할 수 있다.
왜 그리스도를 먹고 그리스도를 지키고 그리스도를 기념하라고 하셨는가?
창세기 3장 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다. 개인을 파괴시키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놈이 창세기 3장이다. 이 놈은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켜 하나님을 이길 수가 없었기에 땅으로 내어쫓겼다. 그리고 첫 사람 아담을 넘어뜨려 남자의 씨로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원죄를 집어넣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으로 만든 우리들을 그냥 내버려둘 수 없었기에 창세기 3장 15절 복음을 주셨다.
그래서 개인과 가정과 국가와 사회와 민족을 공격하는 흑암 권세가 있으니 이 놈의 머리를 깨뜨려라!
마가복음 10장 45절, 예수님이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모든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우리는 그 분의 DNA를 가지고 있기에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면 된다.
한 번은 하나님께 기도한 적이 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매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까? 저에게 은혜를 주세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뺨을 맞고 침뱉음을 당하고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토를 달고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는데 그들과 같은 저에게 어찌 이런 은혜를 주십니까?’
이런 은혜를 받았는데 왜 영혼 속에 감사가 없는가? 구원받은 확신이 없으면 원더풀한 인생이 되지 못한다. 누구나 구원의 확신이 없지만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라고 하면 믿음으로 부르자. 자신을 낳은 어머니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그 분이 자신의 어머니인지 아닌지 잘 모른다. 어머니라고 하니까 그렇게 믿고 부르다가 나중에는 어머니임을 알게 되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불러보자. 십자가 보혈로 맺은 언약의 약속이 그대로 삶에 성취된다.
사무엘상 16장 13절, 사람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면 크게 감동을 받는다. 다윗에게는 여호와의 영이 임하자 감동되었다. 세계를 정복하는 힘이 온 것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이 자신의 비전이 된 것이다. 사도행전 1장 8절,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신 감람산의 비전이 나의 영원한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개인에게 임하는 모든 저주를 끊을 수 있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에 감동되길 바란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하나님이 창세기 3장 15절로 인해 우리를 택하신 족속으로 삼으시고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다. 그래서 구부러들고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증거가 있는 제자가 된 것이다. 누가복음 13장 16절, 사탄에게 매여 있는 것을 풀어주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주일에 남의 일에 관심이 많으면 실패한다. "예수는 그리스도!"에 올인하자
가룟 유다가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았다. 제사장들, 제자들, 향유 부은 마리아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이런 상태로는 주일날 들어야 하는 말씀을 못 듣는다. ‘빵 그릇에 손을 넣는 자가 나를 파는 자니라.’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시는데도 가룟유다는 ᅟᅳᆯ자기 손을 집어넣으면서 ‘나는 아니지요?’라고 묻는다. 결국은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말씀을 듣지 못하는 사람은 사탄의 심부름을 하게 된다.
→ 예배 때마다 남의 일에 관심 두지 말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고백을 하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가 이 길을 가기를 원하오니 내게 성령 충만을 부어주옵소서!" "내가 이 길을 가기를 원하오니 내가 하는 산업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진행하는 전문성 속에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주사 경쟁자 없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 우리의 몸과 생각을 비롯한 모든 것을 말씀이 다스리게 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15장 55절,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냐, 이 더러운 저주 영아!" 56절, "사망이 쏘는 것은 죄다. 죄의 권능은 율법이다. 즉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불과하다.”
57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몸을 다스렸던 바울은 간질, 안질, 등 여러 병을 앓고 있었지만 모든 질병의 저주가 떠나간 것이다.
마태복음 12장 28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쫓고 강한 자 결박함은 나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살과 피로 맺은 이 언약, 그리스도는 나의 영원한 생명의 주가 되십니다!"
"사망아 질병과 가난아 무능아 너는 산산이 무너지고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종노릇할지어다!"
자아를 부인하는 사람이 종노릇할 수 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3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진짜 사랑한다면 그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왜 문제, 위기가 오고 원수를 맺는가? 서로 섬기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사랑의 대상이 아닐지라도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기면 우리의 영혼이 치유를 받는다.
믿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굴복시키신다. 믿음을 버리지 않을 때 미래를 보장받는다.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맺은 그 언약이 그대로 성취되어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는 최고의 축복을 이제는 받았기에 모든 사람이 사람의 종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이제는 알았사오니 행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섬기고 그들을 복음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들을 더욱 낮은 자세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권능을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맺은 그 언약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성취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들을 전도 제자로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한국을 방문한 우리 필리핀에서 오신 귀한 생명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다문화 모든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으며, 그들을 섬길 수 있고 그들의 종이 될 수 있는 각오를 가지고 그들을 대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세계 널리 퍼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시고, 흑암으로 점점 가고 있는 이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바꾸어 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남의 일에만 관심을 두고 들어야 할 말씀을 듣지 못한 채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해 혼미한 상태가 되어, 나를 내려놓으려 하지 않고 숨은 동기와 이기적 욕망으로 살아가는 나를 바꿀 수 있도록,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맺은 언약을 붙잡고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내 몸에 지키고 기념할 수 있도록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나는 아니라는 틀린 생각과 언어를 바꾸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기도를 실천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몸을 다스리고 감사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장 미워하는 사람도 섬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종으로 변화되어, 모든 영혼을 사랑하며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주는 전도제자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