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함을 받는 조건: 그리스도의 예복"
(마 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 대/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1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고백하면 고백하는 만큼 육신적 축복을 받는다.
자연재해를 입지 않는다. 정신 문제가 완전 해결된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원하는 성령 충만을 받는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내용을 가지고 잔칫집에 참여하는 게 예복을 입는 것이기에 하나님 아들에 관한 내용을 가졌다 해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전 세계는 지금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실체를 알지 못한 채 그냥 부르고 있기에, “너는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왔느냐”며 하나님이 꾸짖으신다.
인생의 여정 속에 은사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를 알고 믿고 그 이름을 불러 하나님 아들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길 바란다. 그 혼인 잔치에 택함을 받는 조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예복을 갖추는 것이다.
*현실, 사람의 말, 악신의 역사에 속지 말라
현실에 속아선 안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졌다면 육신의 축복도 받는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만 30년 전에는 과학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병에 걸렸었다.
내 아내의 친구가 결혼을 하여 딸을 낳았는데 다섯 살 부터 과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질병에 걸린 것이다. 그 당시 아이의 부모님은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헌신하고 봉사했지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비밀은 모르고 있었다. 오늘 날 수많은 사람들은 자기 몸에 있는 원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활동을 전혀 모르고 산다.
그 분께 자녀의 문제를 해결 하는 비밀을 알려드렸고, 과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병이 치유 받고 결혼하여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인간은 육신적 축복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무기를 소유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지 않으면 공격대상이 된다.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예복을 갖추지 않은 자를 삼켜 버린다. 육신적, 영적으로 축복을 받을 수 없도록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가 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로 인해 욕심쟁이 거짓말쟁이로 일평생 살아가는 저주의 여정을 걷는다. 따라서 육신적 축복을 받는 비밀을 알면 현실에 속지 않는다.
왜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는가? 행복을 찾다가 더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한다. 인간은 원래 죽는 날까지, 영원까지 행복하지 않다.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몸에 있어야 영원한 행복을 갖게 된다.
사람의 말에 더 이상 속지 말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행복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길 바란다.
악신의 역사에 속지 않길 바란다. 사람들은 인생 전체를 누가 끌고 가는지 알지 못한 채 자신의 생각에 따라 살다가 허망해진다. 악신은 생각을 사람 속에 넣어 그 생각대로 살게 만들어 망하게 한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 1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요 6:70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마귀가 된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들어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읊조리지 않으면 불행하다.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요 6:71
자신이 죄인임을 알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부른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롬3:23 이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된 것이다. 그러면 육신적 축복이 오고, 안전지대가 없는 이 시대에 안전해진다. 알 수 없는 불화살을 맞아야 되는 운명에서 벗어나고 지뢰밭을 피해서 살 수 있다. 현실에 속지 않고 사람 말에 속지 않고 악신의 역사에 속지 않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리스도의 날 오늘, 미래의 축복을 미리 누리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는 존재가 아니다. 오늘을 미래로 누리면 하나님이 입히시고 초청해주셔서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메시지를 주시고 살찐 송아지를 잡아주신다.
미래를 앞당겨 오늘 누리길 바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면 오늘을 누릴 수 있다. “가난과 무능과 질병과 게으름의 중독, 사망의 잠을 자게 만드는 어둠의 세력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깨어질지어다!” 그러면 오늘의 축복을 누린다.
→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준비하는 방법이 훈련이다.
예수사랑 전 가족은 로마서 16장 주역제자반 훈련에 들어가야 한다. 어린 아이가 중직자가 되기를 원해 훈련에 들어가면 서른 안에 성공한다. 어린 나이에 이 축복을 알았던 이삭은 일 년 농사에 백배의 축복과 천년의 응답을 앞당겨 받았다.
전도 신학원 훈련을 받으면 지역의 흑암을 꺾는 전도제자가 되고,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생애 두고두고 언약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는다. 불가항력적 자연의 재난 속에서도 살아남는다.
훈련 메시지를 가지고 기도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을 본다. 보좌에서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창3:15의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던 아브라함은 무엇을 보았는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 8:56 즉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한 것이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즐거워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행 2:26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언제나 준비한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왜 그런가?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고후 3:16
창3:15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면 율법이 벗겨진다. 종교 사상들이 벗겨진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들이 벗겨진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 3:1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모든 흑암 저주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가정에서 무너질찌어다!”자유 해야 해방 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함께 하시는데 때문에 고린도교회는 자유하지 못하고 해방시키지 못해 음란과 더러운 질병으로 인해 시달렸던 것이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너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거하심에도 왜 거룩하지 않느냐는 말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7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거룩해진다. 우리의 육신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육신의 축복을 받아야 영적인 축복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롬 10:11
교회 다니면서 ‘나는 왜 행복이 없는가?’ 하는 헛소리 하지 말고 시인부터 하라. ‘나는 왜 이렇게 안 됩니까?’라고 말하지 말고 시인부터 하라. 그러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육신의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이다. 지긋 지긋한 불면증, 공황장애, 정신질환, 중독 등이 사라진다. 결혼 한 후 부터 술 먹기 시작한 한 자매님은 우리 교회에 왔을 때는 손발이 떨릴 정도로 알코올중독자였다. 지금은 온전해졌고 귀부인이 되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 10:12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이 땅의 교회를 어떻게 표현하셨는가? ‘마귀에게 정복당한 교회다’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요 8:43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요 8:44~45
창3:15 복음의 근원을 들을 줄 몰라 교회가 사탄에게 완전 장악되어 버린 것이다. 원죄로 인해 마귀에게서 난 자들이 네피림으로 우상으로 종교로 만든 것이다.
진리는 단 한 분뿐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 8:31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에 거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케 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진리를 모르기에 자유하지 못한다. 악령에 사로잡혀 시달리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다.
지금 사탄이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사탄에게 속아서는 안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스스로 속이는 악신의 역사를 알면 말씀만 따라간다.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참 자유 하는 믿음을 가지면 현실, 사람 말에 속지 않고 악신의 역사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마태복음의 핵심은 종교들의 속임에 걸려들지 말라는 것이다.
→ 종교의 속임수에 걸려들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참 자유와 행복이 믿음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영으로 참 자유를 가지고 복음 전해야겠다는 결단만 내리길 바란다. 몸에 복음이 임하면 복음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사후대책을 세운다. 요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사후 대책을 세우는가? 에고 에이미, 길이요 지리요 생명되신 하나님의 아들로 모든 인생의 답을 내는 것이다.
인간 속에 죄가 들어와 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임마누엘, 즉 주인으로 모시고 산다. 그러면 옛 사람, 모든 운명의 굴레에서 자유 한다.
→ 뱀 속에 들어간 사탄,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이간자 그 놈이 아담과 하와에게 찾아와서 창3:15에 관한 의문의 메시지를 던졌다.
마귀가 던진 의문의 메시지로 인해 사람들은 반역자로 바뀐다. 의문의 메시지를 받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길 바란다.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하나님은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는 다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만 먹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그런데 사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각인되지 않으면 의문, 갈등, 의심이 생긴다.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 3:2~3
여기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가 잘못된 방향으로 발동되었다. 하나님은 사람과 천사에게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래서 자유 속에서 빛을 선택하면 빛의 응답이 시작되고, 흑암을 선택하면 흑암의 역사가 일어난다. 진리를 선택하면 진리로 인해 자유하고, 비진리로 살면 인생 전체가 어정쩡하게 산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너를 만드신 하나님이 또 너를 죽이시니? 한번 먹어봐~, 죽지 않을 꺼야, 따 먹는데 무슨 몇 분 걸리니? 그냥 따서 먹으면 되는 거지. 그러면 하나님도 모를 수 있어.’ 등과 같은 수많은 의문의 공격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폭발이 일어난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막바지에 이르러 마귀는 결정타를 날린다. ‘네가 먹으면 눈이 엄청나게 밝아지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심판하게 된다.’ 운명의 굴레 속에는 이 세 가지가 들어 있다. 육신의 눈이 밝아져 명품 백이나 다이아몬드를 보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다. 시집, 장가를 이상하게 가기도 하고 자기 기준, 자기 생각이 앞서고, 정죄, 심판, 판단하는 게 온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 창 3장은 아주 먼 옛날이야기가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 몸이 괴롭고 그 놈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로 그 놈을 깨트리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 마귀가 던진 의문의 말을 듣는 순간부터 아담과 하와는 마귀 편에 속하게 되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아비된 마귀의 말을 잘 듣는 종노릇 하고, 지긋지긋한 그 욕심으로 인하여 거짓말로, 비진리로 사는 것이다.
마귀는 네피림 사상으로 종교, 진화론, 공산주의, 전체주의, 군국주의 등의 이념과 전쟁으로 사람들을 노예로 삼는다.
그래서 인간들이 존재하는 곳에는 끊임없니 필연적 대결이 있고 원수 맺는 일들이 일어나고 파괴되고 뒤통수 갈겨서 죽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또한 필연적 사건, 사람의 행동을 보고 충격 받아 귀신들리는 현상까지 나타난다.
→ 하나님 편에 서길 축복한다. 자격은 안 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 편에 설 자들은 오라는 종들의 소리를 듣고 우리는 교회에 와서 지금 복음의 메시지를 듣는 것이다.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영이 계셔야 한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자유인이 되어 해방자로 살게 된다. 그래야 흑암이 꺾이고 어둠이 떠나가고 빛이 임한다. 교회는 자유하고 해방 받고 기쁨이 있고 춤을 추는 곳이고 찬양하는 곳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해방 받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합당하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이 부르시고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혀주셨다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마 22:7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없으면 불살라져 버리고 다 무너진다.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마 22:8~9
‘합당하지 않지만 오라 하라. 정신병자들, 좀비 같은 자들, 사이코, 중독자들, 도저히 왕궁에 초대 받을 수 없는 인간들, 맨날 개소리, 헛소리, 잡소리만 하고, 부자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만 주워 먹고, 배불러서 개소리만 하는 저것들, 도대체 원죄를 못 알아들고, ‘사탄이 지금 너를 죽이고 멸망시킨다’는 말을 못 알아듣는 저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불러들여라. 내가 새로운 판을 짤 것이다.’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창 3장을 못 알아듣는 이스라엘은 초대를 받지 못하나, 합당하지 않지만 창3:15절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부르겠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저놈들은 이제는 내버려두고 하나님의 아들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예복을 입혀주신다는 것이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 재생산도 안 되는 쓰레기 같은 우리를 하나님이 재창조해서 쓰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
바리새 교회는 이 고백을 무시하여 무너졌고, 갈릴리 출신들은 안디옥교회의 바통을 이어 세계를 정복했다. 세상눈으로 볼 때는 합당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초청해서 온 자들을 통하여 육신적 축복, 영적인 축복, 성령의 충만한 축복을 허락하사 세계를 주신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 충만을 받으면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택함을 받는 조건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초청하셔서 그리스도 예복을 입혀 주셨다. 악령에게 정복당해, 완전 길들여진 교회에게는 하나님이 일을 맡기지 않고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은 자들에게 맡겨주신다.
→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 그리스도의 얼굴빛을 가지고 자유함이 있기를 축복한다.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가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 분께 거하기에 은혜와 진리의 빛이 충만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없으면 여기로 간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늘 두려워하고 믿지 않고 흉악한 자, 살인자가 되어, 미움, 열등의식, 비교의식에 시달린다. 늘 음행하는 생각만하고 스스로 점을 치며 자기가 만든 우상을 숭배한다. 결국 거짓말로 자기를 속이며 산다. 이런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안에 있는 것처럼 영혼이 타고 있다. 육체는 썩어가고 늘 사망의 잠을 자고 있다. 사망의 종노릇 하는 자가 된다. 병들까봐, 죽을까봐, 아플까봐 늘 시달린다.
오늘 이런 자 있으면 고백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그러면 자신만 아는 숨은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8~9 복음에 복종하지 않으면 영적인 힘이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명령에 복종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된다.
현실에 속지 말고 뱀의 머리를 깨트려라. 사람의 말을 듣고 시달리게 하는 더러운 어둠의 세력을 깨트려라! 악신의 역사에 속지 말고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단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라! 그러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즉각 옮겨진다. 마귀가 떠나간다. 우는 사자가 떠나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마귀에게 속지 않으려면 자신의 죄를 언제나 고백하면 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 자신을 굴복시키는 복음의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현실에 속지 않는다.
→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 목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행 2:36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목자, 주인,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이와 같은 육신적, 영적 축복을 받아야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부족함이 없고 모든 문제는 끝난다. 이것이 안 되면 기독교는 100% 불교에 빨려 들어간다. 불교는 종교 중에서는 가장 매력적이다. ‘네가 신이라, 네가 부처라, 네가 왜 고민하냐,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다, 왜 갈등하냐 명상이나 해라, 뇌를 내려놔라 너를 다스리는 네 신이 너와 함께 하는데…’ 누구에게 내려놓으라는 것인가? 예수님을 나의 주, 그리스도로 모시는 육신적 축복, 영적인 축복을 받아야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하나님께 초대를 받았다면 선택받는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자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으라고 했는데 왜 입지 않고 연회에 들어왔느냐고 물으신다.
→ 예수의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오면 흑암을 이길 수 없어서 인간관계 속에서 필연적 대결이 있고 원수 맺는 일뿐이다. 하나님 아들의 잔치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준비했다는 것을 알면 욕심도 없고 거짓도 안한다. 그리스도 예복을 입었기에 모든 문제 끝이다. 그래야 흑암을 이기고 현실에 속지 않는다.
저주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 해답, 길을 알고 있기에 문제 될 일이 없는 것이다.
창3:15 원시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이 교회들마다 늘어나고 있다. 교회에서 교양강좌를 해선 안 된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만 고백해야 한다. 우리 교회 한 형제가 교회를 위해 미래를 준비하려고 영상 음향 관련학과에 입학했다. 한 번은 학교에서 팀을 구성하여 한 현장에서 몇 개월 실습을 했는데 어마어마한 흑암이 영혼을 사로잡는 것을 체험한 것이다. 성령 충만을 받을 때까지는 예루살렘에 붙어 있으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기 전에는 현장 가면 백전백패다. 그러나 성령 충만이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하고 명령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갖게 되면 현장을 정복할 수 있다.
많은 교회들이 악령의 역사를 모르고 있다. 왜 목사님들이 사탄의 활동과 악령의 역사를 말하지 않는가?
오늘날 성령 충만을 받지 못한 신학자, 목사님들이 사탄은 결박되었으니 끝난 문제라고 말한다. 사탄의 권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꺾였기에 이제 괜찮다고 말한다. 그들은 계속 그런 주장을 펼치며 사탄의 권세를 결박하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사탄의 활동은 멈춘 게 아니라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활동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권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권능을 가져야 이 시대의 주역이 되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길 바란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4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흑암을 이길 수 있고 사탄의 활동을 꺾을 수 있다.
그리스도 예복을 입지 않으면 있는 곳에 재앙이 임한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신앙생활을 엉터리로 한다. 그 모델이 바리새 교회, 중세 교회다. 중세교회가 우상숭배하는 가톨릭로 변천된 것이다.
그래서 마틴루터, 웨슬리, 무디 같은 복음 운동가들이 일어난 것이다.
→ 육신적 축복, 영적인 축복, 성령 충만의 축복을 받는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옷,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의 옷을 입으면 그리스도인이 된다.
왜 육신적 축복을 받아야 하는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여러 나라에 가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버스 운전기사에게 돈이 아닌 쌀이나 농사지은 상추를 내놓으면 되겠는가.
세계복음화 하는 모든 증인들을 돕는 식주인이 될 수 있도록 육신 축복을 받아야 한다.
자신이 육신적 축복을 받아야 되는 이유를 가지고 있는가를 하나님께 여쭤보길 바란다. “하나님, 육신적 축복을 주시면 10의 1은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이런 이면 계약을 한번 맺어 보길 바란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정신 차리고 공부도 하고 기도도하고 산업도 하고 그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 육신적인 축복, 성령 충만까지 채워주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도전하면 불가능이 없다.
→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현실과 자신에게 속지 말라.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모든 문제 끝났다고 결단하고 악신의 역사에 끌려들지 말라.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마귀는 항복하고 도망간다.
오늘이 가장 행복한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조건은 안 맞지만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위해서 우리를 당신의 잔치에 초청해주셨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표현하고 자랑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최고의 전도제자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택함을 받는 조건을 다시 한 번 우리들에게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을 지불하여 우리에게 예복을 입혀 주셨사오니, 머무르는 곳에서 흑암이 이길 수 없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혀 주옵시고, 저주, 재앙을 면할 수 있는 자유와 해방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오늘도 우리들을 선택해 주셨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와 해방 속에 즐거움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얼굴빛이 우리 영혼 속에 삶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한 주간도 그리스도의 날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원죄로 인하여 내 몸에 길들여진 3저주를 풀어내고, 운명의 굴레에서 사로잡혀 옛 사람으로 살게 만드는 저주와 죄의 권세가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 만난 자로서 말씀을 믿는 행복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몸의 원죄와 현재진행중인 사탄의 활동을 모른 채 영적인 힘도 없이 내 생각대로 살다 불화살 맞는 운명의 굴레 속에서 행복 없이 살아야 할 자격 없는 나를 택하여 그리스도의 예복을 입혀주셔서 재앙의 자리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복음으로 나를 굴복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하고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영적싸움 하여, 모든 의문과 갈등이 사라지고, 현실과 사람의 말, 악신의 역사에 절대로 속지 않고 미래를 앞당겨 오늘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편에 서서 복음을 전하겠다고 결단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도전하여 육신의 축복, 영적 축복, 성령 충만의 축복을 받는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