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행 27: 13-26)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사도행전27장 13-26절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고백을 했다면 옛사람, 옛 생각을 깨뜨려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옛사람으로 사는 것은 굉장히 미련한 것이다. 옛사람으로 살면 사는 만큼 얼빠진 자가 된다. 우리는 매일 기쁘게 살아야 한다.
아주 오래전,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저를 굉장히 신뢰하기도 하면서도 때로는 무시하기도 하고 내가 가난한 전도사라는 이유로 소외시키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의 딸이 가출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자기 교회의 목사뿐 아니라 많은 목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도 답을 주지 않았다. 나는 목사 안수를 받지도 않은 전도사였지만, 당신 딸은 가출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고 확신있게 말했다. 그분이 그것을 어떻게 아냐며, 자신은 자기 딸이 한강에서 자살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 나는 틀림없이 살아있으니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딱 하나, 기도만 하라고 했다. 비가 많이 오는 어느 날 자기 집에 심방을 해달라고 해서 그 집으로 가는데 그 집 골목길 앞에 어떤 여자가 서 있었다. 나는 한 번도 그 집 딸을 본 적이 없었지만, 꼭 그 집 딸 같았다. 그래서 내가 집사님 딸 아니냐고 했더니 맞다는 것이다. 그때 집에 같이 들어가서 지금까지 애 낳고 잘 살고 있다.
요1:12이 영접되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잃어버리지 말고 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정말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창3:15과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 연결된 존재다. 하나님과 우리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락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락을 하시는데 우리가 그 연락을 못 받고 사는 것이다. 그 연락을 어디에서 받을 수 있는가? 교회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연락을 받지 못하면 한 주간 무감각 속에 무능과 문제에 갇혀 살 뿐이다.
우리는 언제나 예배 때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연락을 받는 자가 되었기에 언제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주의 종을 통해 하나님은 계속 연락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주의 종과 함께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다. 우리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절망할 이유가 없다.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위기 상황 앞에 하나님이 이미 바울에게 연락을 하셨다. “이 생명을 네 손에 맡겼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엄청난 핍박을 받는 그 날 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 연락을 바울은 자기 가슴에 새겨놓았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증거한 것처럼 너는 로마 가이사 황제 앞에 가서도 증거하게 되리라”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연결되어졌기 때문에 늘 연락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절망의 시간에 연락을 받는 사람들은 소망을 낳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나는 그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믿노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비밀이다. 모든 일에 합력하여 이루시는,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는 것이다.
믿음은 바로 실상 중 실상이다. 그래서 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엄청난 실상을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준비하셨는데 우리가 믿음이 없어서 갖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연결해놓고 교회를 통해 계속 연락을 주신다.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다. 절망의 문제가 소망으로 재역전 되면 기도도 달라진다. 우리는 정말 불신자 상태를 깨뜨려야 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다. 우리는 언제든지 실상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불신자로 살다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겨우 부르고 있는데, 사단이 가만히 있겠는가? 사단은 어떻게 해서라도 심술을 한 번 부리고 우리를 끝까지 죽이려고 하는 놈이다. 하지만 우리가 창3:15에 연결만 되어있으면 사단을 밟는 만큼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당신들은 나를 믿으시오” 할만큼 나 한사람이 변하면 모든 것에 변화가 온다.
바울은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 당신들은 나를 믿으시오” 이렇게 표현했다. 이것이 오늘날 목사들이 할 일이다. 기름 부음을 받은 목사라는 것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고 있는 자들, 우리의 대속주가 되어주신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으니 마귀를 박살내면 된다는 것을 아는 자들을 말한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와 가난을 해결했기 때문에 그분께 맡기고 새롭게 도전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배가 출발하는 즉시 그 배안에 탄 사람들이 군인, 선장, 선주, 죄수까지 276명이 탔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우리가 이번 교도소 사역을 가서 350명 앞에서 찬양도 하고 그리스도를 신나게 부르고 왔다. 그런데 그 재소자들 중 내가 알고 있는 장로님이 계셨다. 나도 몰랐는데, 그 장로님이 부인 권사님에게 전화를 해서 너무 행복하고 기뻤다고 내게 전했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밝아지는 것을 보고 왔다. 복음의 빛은 누가 막고 싶어서 막아지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이 땅에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기 때문에 복음만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을 여신다. 교소도 소장님이 다른 목사님들은 오면 전부 교양강좌를 하는데, 자기 인생에 처음으로 복음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하나같이 머리를 드는 죄수를 본 적이 없는데 머리를 들고 메세지를 듣는 죄수를 처음 봤다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계속 발판 삼는 자가 되어야 한다.
창3:15은 하나님의 능력을 계속 발판 삼아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창3:15, 막10:45, 요일3:8은 같은 맥락이다. 지금 내가 가난하다면 언약에 계속 발판을 삼아라. 사53:5~6 “내가 너의 모든 가난의 질고를 친히 담당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비밀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질고, 가난의 질고를 담당하신 분을 소유했다. 이제는 그분으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오직 이 고백으로 힘을 기르면 된다. 그러면 어느 날 무능이 사라진다. 무능이 사라지면 그렇게도 가난하고 찌질하고 못난 사람이 부활 이후 메세지를 나의 것으로 붙잡게 된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이 나의 것이 된다. 나이를 먹고 병이 들어도 상관이 없다. 무능이 사라지면 하나님의 언약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이다. 내가 창3:15을 계속 발판 삼았더니 가난과 무능이 사라졌다. 나는 정말 이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어떤 패잔병을 만나도 소망이 생기고 희망이 일어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너도 믿으라” 이것은 한 번 느끼는 확신이 아니라 영원한 확신이다. 무능이 사라져 부활이후 메세지를 가진 자가 되고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나의 것으로 붙잡는 자가 되면,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마귀는 언제든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기때문에 우리는 문제 앞에 즉각 즉각 마귀의 일만 멸하면 된다. 바울이 이것을 체험했기 때문에 “내가 믿는 하나님을 너도 믿으라” 한 것이다.
나 한 사람이 믿고 변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나 한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 가정이 달라진다. 우리 교회는 자녀 한 사람이 믿어 부모까지 교회를 나오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우리 교역자들에게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너는 나를 믿으라” 한다. 그래서 이것을 체험한 교역자들이 강단에서 증거한 것을 우리 성도들은 들었을 것이다. 나는 인격이 정말 바뀌지 않을 줄 알았다. 옛사람의 틀이 정말 깨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변화된 나를 보고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늘 고백한다. 고후9:27 바울의 고백이 정말 내 영혼에서 믿어진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목사도 욕심만 부리다가 점점 쪼그라들고 무너질 뿐이다. 자기의 검은 동기를 숨겨놓고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자랑할 것은 고전15:31 밖에 없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래야 갈2:20이 나의 것이 된다. 예수님이 교회에 명령하신 것이 있다. 행1:8을 오직 하라는 것이다. 나는 이 말씀에 정말 ‘오직’ 한다. 이 말씀을 놓친 순간 내가 너무 흉칙해지기 때문이다. 내가 불신자 상태 6가지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울면서 올라왔다. 교회를 그렇게 오랫동안 다니고 장애인들을 데리고 살았음에도 불신자 상태가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숨어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울면서 올라왔다. 이런 비밀을 몰랐을 때는 늘 입에서 불평과 욕이 올라오고 분노로 가득 찬 분열 상태였고, 엄청난 집착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언제든지 목사로 있지 않고 증인으로 여러분 앞에 선다. 나는 내 몸에 세 가지 저주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님들은 자신이 존경받으려고 이런 고백을 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성정이 같은데 자기만 거룩한 것처럼 살면 되겠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기에 함께 영적싸움하자” 하면 서로 이해할 수 있다. 교회 살리는 답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밖에 없다. 다른 일들은 그때그때 하면 되지만 가난, 무능, 문제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로만 해결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제는 정말 자기 의견을 무너뜨려야 한다. 우리 집에는 356일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이 늘 흘러나온다. 그래서 내 의견을 내세우다가도 이 찬양 소리가 내 귀에 들어오면 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께 연락을 받으면 자신의 의견은 그냥 없어진다. 자신의 의견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올려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자꾸 자신의 의견을 강조한다. 이것이 굉장히 나쁜 불신앙이다. 창3:15을 모르면 절대 불가능의 사람이 절대 가능의 사람으로 바뀐다. 그래서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말씀이 딱 맞게 된다. 구원받은 자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만 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선포했다. “안심하라” 아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평안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만나도 마귀의 일을 멸하면서 안심하고 즐거워하면 된다. 우리는 이미 237디아스포라 미션을 붙잡았기 때문에 안심하면서 2023년도를 살면 된다. 언제나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연결되면 하나님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
미항에서 뵈니스항까지는 40마일이다. 미항까지 겨우 도착했음에도 다시 뵈니스항으로 가자고 한다. 무서운 광풍이 일어나는데도 향락의 욕망에 사로잡혀 광풍을 초월해서라도 가고 싶은 것이다. 향락에 꽂혀 자신들이 광풍도 통과할 수 있을거라는 착각 속에 요행을 부리고 모험을 한다. 바울이 분명 경고를 했음에도 바울의 말을 듣지 않는다. 바울은 죄수의 신분이고 선주가 보이기에는 무시할 사람으로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부장, 선주, 선장, 선원, 군인들, 물자를 실어 같이 물건을 팔아먹으려는 사람들 모든 사람이 향락을 누려보자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상식과 지식의 세계를 떠나 모험을 해보자는 것이다. 무서운 재앙이 기다리는 것을 모르고 출발한다.
출항을 결정하는 사람은 권력을 가진 백부장이다. 백부장은 선주에게 얻어먹어야 하고, 선주는 돈이 있는 자들에게 붙어서 얻어먹으려고 하니까 백부장이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 보다 더 믿고 죄수 바울의 말은 무가치한 말로 여겨 무시해버렸다. 백부장은 분명 바울을 존중했지만 향락에 꽂혀 바울의 말을 무시했다. 바울이 외형적으로는 죄수였지만 그가 그리스도인이었다는 것을 그들이 잊고 있었다.
행27:13 남풍이 순하게 불자 자기들의 뜻이 이뤄지는 줄 알고 너무 좋아했다. 그들의 푯대는 육신적 향락, 유흥뿐이었다. 행27:14 얼마 되지 않아 섬 가운데, 가장 위험한 곳에 다다랐을 때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맞게 된다.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계절풍이다. 바울은 분명히 이것을 알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 바울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다. 행27:14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스르디스는 광풍으로 인해 바다 밑에 쌓이는 모래산 같은 장애물을 말한다. 여기에 걸려 배가 바람에 맞춰 갈 수 없으니까 연장을 내린 것이다. 그래서 이 배는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위험한 시간표를 맞게 되었다. 바다에서 맞는 풍랑은 도무지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온 몸을 다 젖게 만들고 공포에 휩싸이게 한다. 그들은 결국 눈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시간표를 맞이한다. 행27: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그들이 애쓰는 이유는 배 안에 엄청난 재산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애를 쓰다 지친 사공들이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아까운 짐을 풀어 버리자가 결정한다. 자신들의 모든 재산을 포기한 것이다. 행27:19 배의 기구와 짐도 다 버리고 이제는 사람만 남는다. 행27:20, 5일 연속되는 풍랑에 이제는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 버렸다. 40마일 안에서 뺑뺑이를 도는 것이다. 불신앙하는 만큼 인생은 뺑뺑이를 돌게 되고 가난의 저주에서 나오지 못한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믿고 교회에서 언제나 연락을 받는 자 되어야 한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그 순간 하나님을 믿는 바울이 일어났다. 이들에게 구원의 여망이 끊어졌다는 것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음이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존재 가치도 없던 사람이 권세있는 메세지를 선포하게 된다. 당당하게 뵈닉스 항구로 가자고 외쳤던 백부장은 어디에 쓰러졌는지 보이지도 않았고, 선주, 선장 모든 사람의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번영과 자유를 외친 사람들의 마음 상태가 두려움으로 다 죽어버렸다. 불신자들의 성공, 정의, 공정은 자신들의 방종뿐이다. 불신자가 정의를 외치면 사실 기독교인들은 거짓말쟁이라고 비웃어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사람에게 기독교인들이 표를 던진다. 그리스도 없는 정의와 공정은 방종뿐이다. 이런 사람이 국가 지도자가 되면 전쟁과 가난으로 나라와 후대를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이 시대 바로 일어나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절망의 날에 행27:21을 선포했다.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시인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방종밖에 모르는 자들은 사과를 하지 않는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미항을 떠난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자신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 그런데 이것을 인정하고 시인한 276명은 모두 구원을 받는다.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찾아와도 계속 반복한다. 특히 국가 지도자가 자신의 실수를 국민 앞에 시인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면 국민은 고통을 받는다. 국가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으로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다음 세대들은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강대국은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자국의 이익을 챙기기 바쁠 뿐이다. 일본은 유럽연합과 연합해서 무기를 팔고 미국도 땅을 저당잡아 무기를 주는 것이다. 자신을 시인하고 인정해서 올바른 길을 갈 수있도록 국민들이 일어나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인하고,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자기를 믿고 말을 들으라는 것이 바울의 메세지다. 강단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죽게된다는 것을 정말 우리 가슴에 새겨놔야 한다.바울의 메세지가 무엇인가? “이제는 안심히라” 문제를 시인하고 인정했으면 이제 안심하라는 것이다.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하라는 것이다. 요일4:18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워하는 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 온전히 이루지 못하느니라” 행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행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약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엄청난 광풍이 대작할 때 바울이 어디 속에 있었는가. 그는 내가 먼저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배 가장 밑바닥에 있었다. 창3:15과 연결된 자는 언제나 안심하고 즐거워해야 한다. “너는 교회에 가서 연락을 받으라. 문제가 있는가? 안심히라.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그 말씀 그대로 되리라고 믿노라” 안심하라는 말은 아주 좋은 기분을 가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렸다면 이제부터 안심하면 된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복음 메세지가 우리 몸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안심하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1:27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창2:7 하나님의 생기를 우리에게 불어 넣어주셔서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를 절대 빼앗기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충만으로 되기에 옛사람의 틀을 바꾸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하나님의 경륜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경륜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 될 것을 믿는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로마까지 무사히 간다는 확신이 있었다. 풍랑이 있어도,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고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로마까지 무사히 간다는 것이다. 이 축복이 예수 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그대로 임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들에게 잊지 말라고 안심하라고 말씀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를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오늘 메시지를 받았사오니, 하나님과 우리는 연결되어져있어 연락을 하신다고 교회를 통해서 말씀해주셨사오니, 연락을 받는 자는 소망이 있고 절망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해주신다고 그 말씀이 그대로 될 줄을 나는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자들의 실상이라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몸에 생명이 되게 하시고, 권세가 되게 하시고,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로마까지 무사히 간다라는 절대적 언약을 붙잡고, 생명들까지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주셨사오니 그들의 생명을 놓고 기도했던 바울에게 하나님이 그 생명까지도 은혜를 허락해주셨사오니, 우리 모든 교역자님들이 예수사랑교회 붙여준 생명들을 놓고 언제나 기도 속에서 무한한 응답들을 받아 서로 나눌 수 있는 넉넉함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붙여준 그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이 사실을 가슴에 새겨놓고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청하여 그들에게 안심시켜주고 그들이 되어지는 축복을 응답 속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 계신 하나님, 우크라전쟁을 막아주옵시고 한반도의 위기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지혜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나를 넘어 국가와 후대를 위하여 참으로 멋있는 지도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대한민국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 땅에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도록 먼저 언약을 주시고 복음을 주셨사오니, 영적 세계를 알고 영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 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성공과 정의, 공정을 외치지만 자기 방종만을 위해 살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연락을 받는지도 모른 채 영적 무감각과 무능에 갇혀 두려움 속에 마음이 죽은 상태로 사는 자가 가득한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언약, 처음과 끝이 되신 창세기 3장 15절로 연결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께 연락을 받는 예배의 축복 속에 목자와 함께 소망을 가진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빛은 누구도 막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수준처럼 되고 싶어 하는 내 의견을 무너뜨리고, 어떤 상황에도 실상 중 실상,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창세기 3장 15절을 계속 발판으로 삼는 믿음 속에 가난과 무능,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로 해결 받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하여 세상에서 존재 가치가 없어 보인다는 연약한 생각과 세상적 욕망을 가진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강단 말씀과 연결되어 마귀의 일만 멸하면서 안심하고 즐거워하는 자로 변화되어, 나 한사람의 변화 속에 가정과 후대, 국가가 변화되는 증거를 갖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