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하지 말라,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
(마 18:21-35)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18:21~35
참소자가 우리의 영‧혼‧육을 들썩 거려, 배은망덕하고 서로 용서하지 못하는 불미스러운 문제들은, 2023년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의 장애물이다. 창3:15 언약을 가진 사람이 ‘용서’라는 말을 모르면 자신이 먼저 병들고 만다. 먼저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용서’라는 그 자체를 잊어버린다. ‘용서할 수 없다’는 그 생각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용서를 받은 자가 누구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절대 은혜 속에 사는 것이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사람은 ‘용서’에 대해 알게 된다. 만약 용서를 모르면 병들고 죽을 만큼 힘이 들며, 자살 할 만큼 어려움이 온다. 미칠 것 같아 마약에도 손을 댄다. 아니면 집을 나가거나 도박에 빠진다.
사울 왕이 사람의 말을 듣고 시기, 질투, 증오에 불타, 용서할 수 없는 병이 들었다. 결국 그는 나중에 개죽음을 당한다. 창3:15 언약, 절대 하나님의 목표를 소유한 우리에게 예수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용서와 사랑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다 왜 용서를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용서’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왜 용서 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용서하고 안하는 입장이 아니라, 서로 사랑해야 한다. 왜 용서해야 하는지 꼭 발견하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아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복의 근원이 되었기에, 우리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의 계명에 길들여지고 서로 사랑하는 존재로 바뀐 것이다. 그래서 창3:15을 통해서 늘 거듭나고 변하는 존재가 되었기에 용서가 아닌 사랑하는 존재가 된 것이다.
→ 용서 할 줄 모르면 영적인 문제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계 21:8, 용서를 모르면 용서하지 못하고 두려움 속에 갇힌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주가 되어주셨는데도 그 분을 믿지 못하기에 죄의 권세, 사망‧지옥 권세 잡은 사탄에게 장악되어 흉악한 자들로 돌변한다. 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원죄가 그대로 남아있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끊을 수 없고 자범죄가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영적인 문제는 영원히 남기에 무저갱, 둘째 사망에 까지 이른다.
마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마 18: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490번이라도 용서하라는 것이다. 365일, 1년을 뛰어 넘는 숫자만큼 용서하라는 것이다. 그 만큼 용서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구원을 알면 자신이 영원한 저주에서 용서를 받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저주의 몸에서 용서 받고 해방 받았는데 어찌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느냐라는 말이다. 예를 들면 지금 50억(1만 달란트)을 탕감 받았는데 50만원(1백 데나리온) 빚 진 사람의 목을 조르고, 그가 갚겠다고 간청하는데도 두드려 패고 옥에 가두면 되겠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용서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기에 다시 1만 달란트를 지불해야 되고 그는 주인으로 부터 영원히 버림받게 된다는 것이다.
→ 용서라는 단어를 알아야 성삼위(트리니티) 그리스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고 25시 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창1:27 미운 감정, 시기, 질투, 열등의식, 증오심을 없애버리는 최고의 2023년도 신년 예배가 되기를 축복한다. 2023년도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로서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선언하길 축복한다. 창2:7, 하나님의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이 드디어 생령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홀리 스피릿. 바로 성육신 하신 하나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요 20:22, 죽은 자 가운데서 첫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잃어 버렸던 창2:7의 성령을 받아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고, 성령을 받으면 용서 속으로 들어간다.
요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몸의 죄의 권세를 없애면 누구든지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짓는 자는 아직도 마귀에게 속하였기에 용서할 줄 모른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를 저질렀기에 용서하지 못하면 범죄자로 전락한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용서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통하여 새로워지길 축복한다. 성삼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면 보좌의 축복은 저절로 따라온다.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고 237 살릴 빛의 증거가 사실적으로 나타난다.
→ 이제부터는 용서가 아닌 서로 사랑하는 힘을 얻어 전무후무한 응답 속에 있기를 축복한다 용서 하는 사람은 예배를 빼앗기지 않는다. 즉 용서하지 못하면 예배를 실패하는 것이다.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 전도의 흐름을 타지 못하면 화가 있다.
유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왜 인생 문제가 풀리지 않는가? 과거의 상처와 운명의 굴레에서 못 빠져 나와서 그렇다. 가인의 길은 예배 실패다. 발람의 어그러진 길은 삯을 위하여 사는 삶, 먹고 사는 문제에 늘 걸려,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배은망덕한 사람, 배교하는 사람이 된다. 그것을 패역, 멸망이라고 한다. 생각이 육신적이면 절대 용서 할 수 없다. 영적세계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사는 것이다.
*창조와 재창조를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의 역사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야 한다
→ 말씀의 흐름을 타야 한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023년도에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야 한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말씀의 흐름을 타면 영‧혼‧육이 치유를 받는다. 영적 문제가 사라져야 세상을 리더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고 다스릴 수 있다.
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중요한 말씀이다. 2023년 12월에 결산할 때 깜짝 놀라는 일이 일어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타고 언약을 약속으로 붙잡고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말씀의 흐름을 타는 자들은 영원히 남는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계 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말씀의 흐름을 타면 과거의 운명에서 벗어난다. 교회에서 예배를 실패하지 않고 말씀을 받는 자는 미래가 보장된다. 그러니 무속인을 찾아가서 돈 쓰지 말라. 미래는 성경 속에 있다.
롬 15: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자신이 말씀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길 바란다. 성경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한다.
2023년 오늘 부터 창세기부터 매일 석장씩만 읽길 바란다. 특히 잠언서는 31장까지 있으니, 하루에 1장씩 한 달간 읽으면 좋다. 그리고 틈틈이 예배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위로부터 오는 무한한 지혜를 주신다. 그래서 말씀을 확인한다. 고전 10: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벧후 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그리스도 없이 2023년도를 살면 멸망시스템 속에서 무너진다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 말씀을 영혼에 각인시키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각인될 때 치유가 되고, 서밋이 되고, 응답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몸에 세팅하면 문제될 일이 없다. 전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각인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 22: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이 말씀의 흐름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임하는 응답이다.
예수를 거부했던 청년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이후 행9:15을 자기 영혼에 각인 시켰다.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이르시되 “가라, 현장을 정복하러 가라. 빛의 경제를 향하여 나아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그리스도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리스도의 그릇이니라.
말씀을 늘 각인하는 시간을 늘 가졌던 그에게 나타나는 증거가 있었다.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말씀을 영혼에 각인하면 위기와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한다. 즉 말씀이 생각난다. 바울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말씀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로마 바티칸 사옥에 가면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을 들고 있는 바울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그 동상 밑이 그의 무덤으로 되어 있다. 그가 풍랑을 만나고 구원의 여망이 끊어져 죽음 직전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또 들은 것이다. 행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232명)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023년, 하나님은 237 디아스포라 미션이라는 사명을 그분의 음성으로 우리에게 주셨다.
→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이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길 바란다. 시편 1편, 묵상을 하면 어마어마한 증거가 나타나고 안 하면 엄청난 문제가 터진다.
시 1:1,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으로 묵상을 하지 않으면 악인의 꾀, 사탄의 꾀를 따른다. 사탄에게 생각을 빼앗긴다. 그래서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서 용서할 줄도 모르고 서로 사랑할 줄 모르고 인간관계를 깨트리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영혼에 각인되면 하루를 말씀 묵상으로 시작한다.
“나는 이제 다르다”는 묵상집을 하루에 페이지씩만 소리 내어 읽고 영혼에 각인시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의 저주의 받아 말라 죽은 무화과나무처럼 된다면 되겠는가! 교회를 다니면서 형통하지 않다면 아직도 용서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다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 말씀 묵상을 하지 않으면 과거, 자신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시 창세기 3장에 잡힌다. 창 3:4~5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과거로 돌아가면 육의 눈이 밝아져서 용서할 줄도 모른다.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사람을 심판하고 죽인다. 배은망덕해지는 것이다. 과거로 돌아가면 귀신들린 네피림이 되고, 창11장의 바벨탑의 욕망에 사로잡힌다. 결국 고독이 몸부림치며 살인의 칼춤을 광란적으로 추며 증오심으로 인해 병든다.
* 배은망덕하지 말라.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
→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용서와 사랑의 참 의미를 알게 된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기구한 사람으로 전락했다. 이제는 슬픔을 곱씹고 저주를 받는 운명인 것이다.
하지만 롬3:24로 돌아가면 희망이 있고 새로운 길이 있다.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용서라는 단어를 모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망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지식 그리스도를 버렸으니 하나님도 버리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되지 못하기에 죄의 권세, 사망권세, 사탄의 권세가 그대로 몸에 남아 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야 되는데, 기름 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데 이 그렇지 않기에, 용서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보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기름 부음을 받아야 성령 충만을 계속 공급받는다. 왜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하셨는가? 사탄에게 눌려서 용서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없애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용서’가 아닌 ‘사랑’이라는 단어로 풍성해야 한다.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 핏값으로 하나님 축복을 받는 존재들이 되었다. 그래서 마18:10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라도 업신여겨선 안 된다. 마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구원을 받았다면 자녀들이 불신앙을 배우게 해서는 안 된다. 부모님들이 용서할 줄 모르면 자녀들은 불신앙을 배우게 된다. 지극히 작은 영혼들을 실족시키는 무지막지한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줄 아는 그 믿음이 풍성할 때 우리의 자녀들은 불신앙을 배우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미하게 된다.
왜 우리는 불신앙 하면 안 되는가? 우리는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이다. 용서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모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마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부부 간의 원수 맺은 것들이 용서로 사라지길 축복한다. 사탄에게 길들여진 감정이 우리의 말초신경을 장악하기에 잔머리기 돌아가기에 원수 맺는 것이다.
영혼에 말씀을 각인시키길 바란다. 말씀을 묵상하는 감정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저주에서 용서를 받았기에, 자손 대대로 받을 저주에서 우리는 용서를 받았기에, 지구의 것으로는 해결 안 되는 용서를 위로부터 받았기에 사탄에게 속지 말자! 우리는 값없이 용서받았다. 영원한 저주에서 하나님은 우리들을 건져내셨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래서 용서할 줄 알아야 한다.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래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것을 소유한 우리는 용서라는 단어가 필요 없고, 서로 사랑하는 단어만 영혼 속에 남겨야 한다.
일만 달란트 갚을 능력이 없기에 우리의 참 주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탕감해 주셨고 자유케 하셨다. 그런데 우리 앞에 백 데나리온을 빚진 자가 걸림돌로 있다. 즉 50만원 빌려간 자. 오늘 탕감해주길 축복한다. 작은 것부터 탕감해주는 마음이 생기면 큰 것도 해줄 능력이 생긴다.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는 자세를 갖추길 바란다. 그러면 뒷일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차원 높은 신앙을 유지하는 믿음을 소유하자 성경 속 영웅들은 절대 원수 갚지 않았다. 용서의 모델이 요셉이다.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을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이, 권력을 가진 요셉 앞에서 굉장히 불안해하며 떨고 있는 시간표에 요셉이 한 고백이다. 자신을 팔았다는 자책감 때문에 근심하거나 한탄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고 아부하지 말고 배은망덕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면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먼저 자신을 보내셨음을 고백했다. 그 때 당시 애굽에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비자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노예로 갈 수밖에 없었다. 요셉은 애굽의 문명의 문화를 배울 길이 없었지만 감옥에서 만난 술 장관 떡 장관을 통해서 배우게 된 것이다.
우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을 받았다.
삼상 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용서하지 못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는다. 용서하지 못하는 자가 죄인이고 잔인한 자이다.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교회 안에서 용서하지 않는다면 심판을 받는다.
삼상 2: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손대지 말라. 손을 대면 대는 만큼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간다.
시 105: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하는 사울 왕에게 손대지 않았다.
삼상 26: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다윗의 원수 사울을 단방에 목을 내리칠 수 있는 기회가 왔었다.
삼상 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그 때 옆에 있던 간신들이 다윗에게 칭찬 받으려고 용서하지 말고 죽이자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탄의 영향력을 받고 있다. 말씀 묵상을 하지 않고 하루를 출발하면 악인의 꾀를 좇는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니다.’ 원수도 자신이 갚을 테니 위임만 해달라고 간청한다. 이런 인간들이 우리 곁에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삼상 26: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차원 높은 신앙을 언제나 유지하는 믿음을 소유하길 바란다.
→ 말세 때 신앙생활을 성공하고 싶거든 용서를 알아야 한다 말세 때는 불법이 점점 심해진다고 했다. 이유도 없이 미움을 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것이다. 나는 화장실을 향해 걸어가는데 이유도 없이 옆에 지나가던 사람이 미워한다. 걸음걸이만 봐도 미움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교회를 올 때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 올리고 왔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그 머리를 보고 ‘미친년’하면서 지나간다. 말세 때는 이렇게 미움을 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인 문제다.
벧전 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자신에게 이런 자세가 있는지 들여다보자. 누구나 연약하기에 서로 동정해야 한다. 인간은 서로 사랑의 대상이다. 우리는 언제나 사단 때문에 넘어지고 자빠지고 깨어질 수 있기 에 서로 불쌍히 여기는 겸손을 가져야 한다.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자녀들에게 불신앙을 심어주지 않고 믿음을 보존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2023년부터는 식탁에서 절대 불신앙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결단하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벧전 3: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각인하고 하루를 말씀 묵상으로 출발하면 해결된다.
벧전 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그래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은 영적인 힘이 없고 사탄이 주는 힘만 왕성하다. 그래서 머리끝까지 증오심이 차면 혈압이 터지든지 꼬부라지던지 뒤로 넘어져서 오줌 싸고 죽든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사람이 악해지면 점점 온 몸이 오그라들고 이상해져간다.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는 용서하며 기다려줘야 한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용서, 용서, 용서, 용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이것을 잘하는 자가 성령 충만을 구한다.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는 날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신년 예배를 통해서 배은망덕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각인시켜줄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이 진리의 말씀을 우리 영혼 속에 각인시켜 주셨사오니 묵상을 통해서 그대로 말씀이 성취되어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악인의 꾀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게 하시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부터 용서를 받은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날까지 언제나 기다려주는 믿음의 일꾼들로 우리의 영혼을 축복해주옵소서
이제는 용서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우리에게 날마다 더하여 주셔서 그리스도의 날까지 기다려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큰 은혜로 영원한 3저주에서 해방되는 구원을 받았음에도 배은망덕하여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그리스도 없이 살다가 멸망 시스템 속에서 무너지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용서’와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내 몸의 죄의 권세, 시기질투와 증오의 감정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각인하고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창3장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언제나 시공간을 초월하는 말씀의 축복 속에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기다려주는 차원 높은 신앙을 유지하여, 한 해를 결산할 때 깜짝 놀랄 만큼 풍성한 열매와 역사가 있는 2023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