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 없는 복음주의"
(행 24:10-23)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행24:10~23
타이페이 전도캠프 사역에 좋은 제자들과의 만남도 있었지만, 현장에 있는 영혼들을 보면서 새로운 기도제목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너무도 친절하고 진실하지만 숨겨놓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해 생각 자체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같았다.
창3:15의 역사를 모르면 영적 무지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무리 훌륭한 교회에서 훌륭한 메신저가 말씀을 전달해도 말씀이 영혼 속에 전혀 스며들지 않는다. 대만 사람들은 예수는 아는데 예수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초창기에 캠프를 가면 큰 교회 목사님들을 만나보라고 제자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여자의 후손, 창3:15절이 도대체 누구인지 대형교회 목사님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대만을 비롯한 많은 목사님들이 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이 비밀을 모른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의 여정 속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단이 준 것을 좋다고 착각하며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한 상태 속에 사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영혼이 너무나 잘못되고, 미래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모른다. 흑암이 몸과 뇌와 영혼을 인본주의로 완전 장악하여 결국은 방황이 시작된다.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고 갖고 싶은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내면에 무시무시한 방황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텅빈 상태로 영혼이 이상해져가면서 늘 찾아오는 악의 습관으로 인해 불신앙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이다. 결국은 그 문제로 인해 그들의 자녀에게 문제가 찾아오고 사회의 후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며 우상 숭배타이페이 전도캠프 사역에 좋은 제자들과의 만남도 있었지만, 현장에 있는 영혼들을 보면서 새로운 기도제목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너무도 친절하고 진실하지만 숨겨놓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해 생각 자체가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같았다. 창3:15의 역사를 모르면 영적 무지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무리 훌륭한 교회에서 훌륭한 메신저가 말씀을 전달해도 말씀이 영혼 속에 전혀 스며들지 않는다. 대만 사람들은 예수는 아는데 예수가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초창기에 캠프를 가면 큰 교회 목사님들을 만나보라고 제자들에게 말한 적이 있다. 여자의 후손, 창3:15절이 도대체 누구인지 대형교회 목사님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대만을 비롯한 많은 목사님들이 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이 비밀을 모른다. 그러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의 여정 속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단이 준 것을 좋다고 착각하며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한 상태 속에 사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영혼이 너무나 잘못되고, 미래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도 모른다. 흑암이 몸과 뇌와 영혼을 인본주의로 완전 장악하여 결국은 방황이 시작된다.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고 갖고 싶은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내면에 무시무시한 방황 속에 있게 된다. 그래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텅빈 상태로 영혼이 이상해져가면서 늘 찾아오는 악의 습관으로 인해 불신앙으로 전락해버리는 것이다. 결국은 그 문제로 인해 그들의 자녀에게 문제가 찾아오고 사회의 후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며 우상 숭 속에 빠질 뿐 아니라 알 수 없는 무속과 점술, 깊은 체면에 걸린 것처럼 끌려 다니는 인생이 된다. 이렇게 우리 몸속에 있는 창3장, 이 원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슬픈 운명이 기다리는 것이다.
*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모르는 영적무지에서 벗어나 창3:15 하나님의 뜻과 방법 속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의인이나 악인에게나 사람은 모두 부활이 있다. 나쁜 부활, 영원한 저주의 부활이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활이 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음 이후에 반드시 심판의 날이 기다린다. 그것이 바로 둘째 사망이라는 것이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기구한 슬픈 운명은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평생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비밀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자로 살았던 것이다.
영적 무지에 빠지면 예수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사는 것이다. 예수가 누구인지 모르면 사람 자체가 악한 습관을 가지고 흉악한 자들이 된다. 그래서 오늘날 목사님들이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몰라 흉악한 범죄자가 되고 온갖 더럽고 추한 불법을 행하는 자로 전락해버렸다. 이런 것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차단할 길이 없고 막을 길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늘 전과자처럼 이상한 악의 습관을 가지고 끊임없는 범죄자로 간다. 회개할 줄 모르는 것이 살인이다. 회개할 줄 모르고 거듭날 줄 모르면 음행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인생 결과가 귀신들린 점술가에 불과한 교역자로 살면 되겠는가?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무서운 원죄가 이렇게 사람을 강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평생 설교가 거짓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는 둘째 사망을 맞는 것이다. 그래서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은 이렇게 영적 무지로 선지자들의 메세지를 듣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지를 알지 못해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이번에 대만에 가서 쿠 장로님을 만나뵈었다. 6-7개월만에 예수가 누구인지 가슴에 새겨놓고 영적싸움을 시작하고는 가정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졌다는 것을 간증했다. 어떤 분은 30년 훈련을 받으면서도 우울증이 너무 심해 집에도 들어갈 수 없을만큼 시달리고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려다가 예수사랑교회 복음을 만났다고 했다. 또, 대만지역에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은 자신도 예수사랑교회와 같은 시스템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하시면서, 자기 교회 렘넌트들을 예수사랑교회에 보내고 싶다고 고백도 했다. 또 임매화 목사님의 가정과 교회가 그 지역에 세워지는 축복이 시작되었고, 천이장 목사님이 대만과 자기 민족을 살리겠다고 다시 한 번 힘을 얻는 캠프였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는 사실을 모르면 사람들은 치명적 재앙을 받고 흑암을 꺾을 수 없다. “예수님이 그리스도” 인것을 알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아무리 훈련을 수십년 받아도 예수가 그리스도로 일인칭 되지 않으면 우리 영혼은 흑암세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창3:15은 이 땅에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율법을 다 완성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이제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주시고 3저주를 풀라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초림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 이루셨다는 그 비밀 속에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알고 재림주를 기다리는 것이다.
사람에 대해서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는 영적전쟁을 시작하면 ‘전도도’ 가 일어나고 전도의 문이 선교의 현장으로 연결된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쓴다고 했다. 하나님이 왜 사도바울을 쓰셨는가? 사람에 관하여는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썼기 때문이다. 인간관계 속에 반드시 3저주를 풀어주는 복음을 가지고 있었다. 영적싸움의 비밀을 갖지 못하면 인품과 성품에 계속 문제가 찾아온다. 그런데 임매화 목사님은 영적전쟁 기도를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간증하면서, 남편 집사님이 감사하고 감동을 받아 우리에게 명품 식사를 대접했다. 사람에 대해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영적싸움하는 자가 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게 된다.
사단은 우리가 영적싸움, 영적전쟁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영적 공격에 루트가 되면 영적인 질병이 찾아오는 것이다. 시14:1 어리석은 자가 되어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하고 시간이 갈수록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정신과 육체적 삶에 재앙이 표출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딱 하나의 방법,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의 뜻은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뜻을 알려주셨으면 하나님의 뜻을 믿으면 되는데,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찾아보겠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아주 어리석은 논리와 이상한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도 않으면서 지식인을 따라다니고 훈련을 받는다고 몸부림을 치지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창3장의 저주를 반드시 창3:15로 깨뜨려야 사는 것이다. 창3:15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재림주로 오시는 그 날까지 언제나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가 되고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창3:15이 오셨고,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면 끊임없이 ‘주여~’ 하고 기다리고만 있다.
그래서 율법에 갇혀 율법 사닥다리로 구원을 받으려고 한다. 자신의 의와 행위로 구원을 받으려고 한다면 이 세상에 구원 받을 자는 하나도 없다. 사64:6 우리의 의는 다 낡은 것이요, 죄악이라고 했다. 시드는 존재, 죄악의 출신, 세상 풍습을 따라 몰려다니는 존재가 어떻게 자신의 의와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율법은 구원의 사닥다리가 아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다 끝내버리라고 말씀하신다. 율법은 축복의 길이 아니다. 율법을 완성케 하신 그리스도를 믿을 때 축복의 길은 시작된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알고 잘 해야 한다. 복 받는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 이다. 여기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될 때 복을 받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대만 복음화, 한국 복음화” 이 고백으로 복을 받는 것이다.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 말씀을 받은 자가 복의 근원이다. 대만 전도캠프를 한다고 중국에 제자들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보내왔다. 그래서 중국은 절대 대만을 침범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예수사랑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해주고 기도해준 것에 너무 감사했다. 창3:15은 하나님의 뜻이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라” 는 하나님의 방법과 비밀을 가지면 많은 축복을 받게 된다.
창3:15의 말씀은 우리 영혼과 양심에 화인 맞지 않는 비밀이다.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가지 않는 것이 창3:15이다. 그래서 창3:15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은혜를 받은 자라고 하는 것이다. 언제나 신앙 속에 양심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창3:15이다.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하나로 모든 것이 다 끝났다. 이 고백 하나에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고 긍휼을 입은 자가 되고, 여기에 길들여지는 자가 되면 이 세상을 정복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킬 뿐 아니라 창2:7 하나님의 생기를 회복 받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을 소유한 백성들에게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을 주셨다. 그런데 호4:6 “내 백성이 창3:15을 아는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 창3:15을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의 법, 율법의 완성자 되신 그리스도를 버리고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우리 몸속에 “예수는 그리스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면 네 자녀까지 잊어버리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여호와 나는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룩하지 않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유리방황하며 수많은 강대국들로부터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우리가 가진 그 기준의 틀을 깨뜨리지 않으면 절대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마4:19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그리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눅9:24 그냥 따라오지 말고 뱀의 머리를 깨뜨리면서 네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오너라 하셨다. 우리가 가진 그 기준의 틀을 깨뜨리지 않으면 절대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없다.“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고 자아를 없애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했다. 남은 생애 매력적이고 축복덩어리, 행복자라고 만나는 이웃들에게 듣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그 뜻을 알았던 사도바울은 ‘아, 내 자아를 깨뜨리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는 자구나. 날마다 자아를 깨뜨리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쳐서 복종시키면 그것을 기도라고 하는구나. 그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은 나의 것이 되는구나. 그래서 감사하는구가. 이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구나’ 살전5:16~18을 깨달았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으면서 쟁쟁거리고 찌질하고, 하나님 나라에 관심도 없다면 구원이 아니라 자기 자아, 육체 우상에 묶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따라가는데 이유를 묻지 말고 따라가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자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유를 묻지 말고 해라. 그러면 그분의 대리인이 되고, 그분의 대사가 되고, 그분으로부터 천명을 받은 자, 소명의식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인생을 사는 것이다. 베드로가 고백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 그런데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준다.” 내게 속한 것이 은과 금이냐, 아니면 “예수는 그리스도” 냐, 여기에 달려있다. 위로부터 온 것을 내가 가지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인생을 살면 행9:9에 걸려드는 인생이 된다. 사울이 창3:15을 모르고 초림의 주, 창3:15을 기다렸을 때 눈이 멀고 땅에 고꾸라져 사흘 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는 인생이 되었다. 우리 몸에 찾아오는 죄와 사망의 법이 찾아오면 무서운 것이다. 이것을 이 땅에 사는 인생을 해결하라고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 하나님의 비밀인 창3:15을 1인칭하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만 선포하는 자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된다.
본문에 대제사장의 변호사 더둘로의 고발의 이유가 나온다. 유대인들을 소동한 죄로, 나사렛 이단의 괴수,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 자라고 바울을 고발했다. 사실 그들의 깊은 동기는, 바울이 창3:15의 비밀을 가졌기 때문에 원죄에 묶인 자들이 발악한 것이다. 창3:15은 영세 전에 하나님이 감추신 것이다. 그래서 롬16:26, 이 시대 영세 전에 감추어놓은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가 갖게 된 것이다.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창3:15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그 비밀을 1인칭, 나의 복음으로 가지면 엄청난 응답이 일어난다. 엄청난 방해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그래서 겁날 것이 없다.
사람의 저주와 흑암이 무엇으로만 풀리는지 알았다면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말하지 않아야 한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하셨듯이 바울의 변명의 메세지를 듣고 벨릭스 총독이 충만해졌다. 그래서 바울의 메세지를 듣고 바울에게 자유를 주라고 했다. 헤롯 궁전에서 잘 먹고 지내고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다 만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바울의 메세지를 듣고 싶어서 바울이 그곳에서 나가지만 못하게 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몸에 와 있는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 이것이 풀려야 한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 하기 시작하면 행18:5의 비밀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자는 답이 하나밖에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얼마나 밝혀주냐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에게 생명의 떡이 들어가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축복을 받게 된다. 답이 하나가 되면,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밝히면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따라 다니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것이 우리 몸에 밝혀지면 양의 문으로 출입하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왕권에 내 몸에 밝혀지면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선한 목자가 되는 것이다. 고전2:1~2 심령 속에 양심이 들어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는다.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람의 저주와 흑암이 무엇으로만 풀리는지 알았다면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말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시간이 갈수록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며 인간관계가 영원한 생명으로 바뀌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행18:8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밝히고, 십자가 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외에는 말하지 않기로 작정된 자들은 전부다 “행 18: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던 사람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일심 전심 지속하여 믿고 세례를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행18:9~10 이 비밀을 체험한 바울은 무시무시한 총독 벨릭스 앞에서도 떨지 않고 담대하게 말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과거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인 빌라도의 법정, 가리사랴 지역의 총독이 바로 벨릭스였다. 로마 총독의 법정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엄청난 권한이 있는 곳이었다. 그런 현장에 가면 사람은 떨게 된다. 그런데 바울은 떨지 않았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 없이 그는 힘썼다. 바울의 신앙은 말씀에 붙잡혀 고백하는 담대함이었다. “네가 가이사 황제 앞에 서야 하리라” 이미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미래를 놓고 살았다. “네가 로마도 가리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거있는 증인이 되리라” 그래서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 복음만 증거해라.
바울의 변명은 엉뚱한 변명이 아니었다. 내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전하며 왜 핍박을 당하는지 변명했다. “총독님 그게 아니고요, 저 사람들이 나를 시기하고 질투해서 이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차한 말을 한 것이 아니었다. 굉장히 짧으면서도 단순하고 핵심만 찌르는 말이었다. 고난을 피하려고 구차한 자세를 갖지 않았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않았다. 행24: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구차한 자세로 아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행24: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여기에 대해 바울은 깔끔하게 대답한다.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 민족이 당신 같은 쓰레기한테 재판을 받게 되었는지 부끄럽다고 말을 하는데도 못 알아듣는다. “당신이 오랫동안 사마리아 총독에 있을 때도 사마리아에 있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난 것을 내가 알고 있고, 예루살렘 총독으로 있을 때도 유대민족을 재판한 것을 알고 있다. 항상 무엇 때문에 이 민족이 이렇게 시끄러운지 당신은 잘 알고 있다. 이제 조금 더 높은 직급에서 예루살렘의 수도 가이사랴 총독이 되어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유대종교의 문제에 대해서 당신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이제 간단히 말하겠다.” 이랬더니 벨릭스 감독의 눈빛이 달라지고 그의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이렇게 기도를 생활하 하면 위로부터 오는 무한한 지혜가 와서 세상 사람들이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드디어 총독 벨릭스가 바울이 말씀하는 예수가 누구며, 부활이 무엇이며, 생명이 무엇이며, 영생이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하는 감동을 받는다. 진실된 고백 속에 감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사실을 간단하게 말씀하겠다고 했더니 벨릭스 총독에게 감동이 찾아온 것이다. 바울은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해도 사형을 당해도 오직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겠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부활의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의 도, 부활의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도 때문이라면 고난과 죽음, 매맞음과 배고픔, 추위...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행20:24을 바울이 고백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 그래서 단기 전도캠프는 엄청난 하나님의 일이다. 자연이 좋아 흥분해서 여행가지 말고 전도캠프를 가야 한다. 순례자의 여정, 나그네의 여정,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것이다.
유대 사람들이 고소할 때 선동죄, 전염병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 바울을 왜 전염병자라고 했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옮기는 자였기 때문이다.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 제사, 무속, 점술, 종교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지옥권세, 사망권세, 사단의 권세, 마귀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산산이 무너지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을 알면 왕 같은 제사장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갖게 된다. 그러면 유대인들, 유대종교의 권위가 떨어지고 기득권이 손해를 보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바울을 막으려고 바울을 ‘전염병을 옮기는 자’ 라고 한 것이다. 인간의 몸에 장악된 3저주를 푸는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런 사람을 내버려두면 자신들의 종교가 위협을 받고, 자신들의 종교가 창피하게 되니까 바울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을 고소하고 벨릭스 총독을 충동해서 바울을 제거하려고 한다.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표정관리를 잘 하고 있었다. 행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폭동을 일으키고 선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자기에게는 없었다는 것이다. 자신은 선동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표정관리를 아주 잘했다. 전도캠프 다니면서 표정관리만 잘해도 대접을 받는다. 표정관리가 안되면 다 노출되는 것이다. “모든 문제 끝!” 육신으로 찾아오는 모든 문제, 정신과 영혼에 찾아오는 모든 문제 앞에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해야 한다. 그런데 제사장과 변호인과 고발자들은 표정관리가 안되었다. 표정관리가 너무 잘 되었던 바울에게 벨릭스 총독이 감동을 받았다. 신앙에 충성된 그 자세가 표정관리로 나온 것이다. 바울은 은혜에 충만한 표정이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혜와 진리의 표정관리가 없다면 심각한 병이다. 대만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를 얼마나 많이 했든지 대만에 있는 생명들의 표정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표정관리가 어렵다. 우리 집안이나 직장에 표정 관리만 잘해도 인기가 높아진다.
*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이 거리낌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복음 앞에 충성된 자세를 갖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 한 것 밖에 없다” 고 표정관리를 잘하고 있었다. 행24:19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내가 잘못한 일이 있고 유대인들에게 이상한 사람이었다면 나를 고발할 수 있었을 텐데 나를 고발한 자가 없지 않냐고 다시 반문했다. 자신은 선동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 때문에 수고하고 무엇 때문에 자신이 핍박을 받는지 다시 반문하면서, 자신이 핍박을 받는 이유는 내가 전하는 도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만 했을 뿐이다. 얼마나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밝혔던지, 벨릭스 총독이 오히려 그 도를 자꾸 듣고 싶어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된다. 내가 핍박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을 바울은 알았다.
행24: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이 고백에 힘을 써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육신의 생각에 힘을 쓰고 있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신에 힘을 쓰면 무슨 일이 되겠는가.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사람 관계를 해치지 않으려고 힘쓰는 것 밖에 없습니다. 나는 여기에 충성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깊은 뜻은 바로 하나님 앞에 예배한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하는 자들을 세상에서는 이단의 괴수라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의에 부활을 가진,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행24:14~15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그들이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예수그리스도를 좇아 하나님을 섬긴 것 밖에 없고, 의인에 부활에 참여하고 할 뿐이고, 예수그리스도가 가르쳐주신 복음을 좇아 하나님을 섬길 뿐이라고 바울이 고백한다. 창3:15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면 양심에 화인맞은 자가 되고 십자가 원수로 행하는 악의 부활이 우리 몸에 있는 것이다. 우리 몸에 의에 부활이 있기를 축복한다. 의에 부활, 부활의 영 그리스도가 있어야 고후5:17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로운 부활의 몸으로, 영적존재로 살게 된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복음을 좇아 하나님을 섬기는데 자신을 이단이라고 하고, 이단의 괴수라고까지 뒤집어 씌웠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하면 이단의 괴수가 되는데, 이단의 괴수가 되면 의에 부활로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 세상 종교인들, 이 세상 나쁜 목사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 도를 이단의 이단이라고 한다. 그들의 말로는 결국 악인의 부활로 갈 뿐이다. 논리와 자기 기준적 사고를 가지고 많은 성도에게 아첨하는 그 말을 듣고 휩쓸려 가는 것은 재앙과 저주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 말씀을 따라가면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이다. 하나님이 계시해주신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데 바울 자신을 이단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는 결국 창3:15이 아닌 ‘내 방법’ 이다. 그래서 창3:15없이 신앙생활하는 것은 내 뜻대로 살려고 하는 것 뿐이다. 내 뜻을 관철하고 내 뜻과 내 발상대로 몸부림치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창3:15이 없으면 하나님의 일이 아닌 내 직업을 가지고 사는 자가 된다. 인본주의의 대가가 되고 형식주의, 외식주의, 기복주의, 자기중심적 인본주의를 가지고 잔머리 쓰다가 무저갱까지 들어가는 자가 된다. 그래서 사람을 가둬놓고 묶어놓고 하려고 하니까 결국은 율법적 사상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벌 받을 것 같고 죄 받을 것 같고 재앙이 오면 어떻게 할까 하는 두려움으로 사람들을 떨게 만든다. 고전12:2 종교 우상에 질질 끌려가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 우상에 끌려가지 말고, 고전12:3 예수그리스도에 이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할 수 없다고 말씀했다. 이 비밀이 예수사랑교회 모든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내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해서, 또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고 뭐라고 표할 수 없어서 고전9:27 가져야 한다. 내 방법, 내 뜻, 내 발상, 내 직업이 아니라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함은 악인의 부활에 참여할까봐 두려워함이라. 그래서 고전15:31 날마다 우리에게 자랑이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고백하면서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나를 날마다 죽이는 것이다. 조금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상대방에게 덮어씌워서 공격하고 싶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내가 조금 손해를 보고 무너지고 무시를 당해도 “예수는 그리스도” 이런 사람이 복음주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복음의 능력을 소유한 이 시대 주인공이 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면서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 없기를 힘쓴다고 우리에게도 고백할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일심 전심 지속을 통하여 이단의 괴수라고 하고 역병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우리가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를 고백한다면 그 어떤 완악한 자들도 참으로 마음에 감동이 시작되는 그 성령의 역사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불신자 악한 벨릭스 총독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비밀을 일심으로 바울의 고백을 통하여 그 완악함이 무너지는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어떤 현장에서 어떤 자리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진리를 말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충성된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비밀을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하는 모든 생명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얻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237 디아스포라 미션에 눈을 뜨는 자가 되게 하시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진리로 우리에게 세계 복음화라는 천명을 주셨음을 확신하고 이제는 담대히 일어나 순례자의 여정을 갈 수 있을 만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의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사탄이 준 것에 미혹되어 몸과 영혼이 인본주의로 장악되고, 늘 찾아오는 악의 습관으로 불신앙하여 자녀와 후대에게 멸망을 주며, 기구한 운명과 두려움으로 둘째 사망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영적무지에서 빠져나오는 길, 창세기 3장 15절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깨닫게 하시고, 천명과 소명,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대사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은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임을 알고 언제나 영적인 예배에 힘쓰고, 이유를 묻지 않는 영적싸움 속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도 완악한 자들에게까지 마음에 감동을 줄 만큼 은혜의 표정을 지어, 성령의 역사 속에 전도의 열매를 맺는 순례자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