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16:21~28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산다면 영광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본문의 핵심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둔다.
변화된 사람은 반드시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자신과 세상, 그리고 사탄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소유한다. 이를 위해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한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회개하면 성령을 받는다. 변화 받기 원한다면 회개해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의 증인이 되기 원한다면 복음을 가지길 바란다.
*세상과 개인의 진정한 변화의 힘, 복음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흑암의 나라다. 그래서 살면 사는 만큼 사람이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게 장악된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 1:2 흑암에게 장악되어 있기에 수면 위에 운행하는 그리스도의 영을 몸에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드신 생명의 빛을 가지면 흑암을 볼 수 있다. 생명의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면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 흑암 가운데 있으면 점점 멸망한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임하는가? 먼저 우리 속에 와 있는 원죄를 무너트려라!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 버려라! 이 땅에 와 있는 사탄의 영향권 속에서 사탄의 말을 듣지 말고 그 놈을 사로잡아 내어 버려라! 마12: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다.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영적싸움 하면 드디어 강한 자를 볼 수 있다.
‘아, 내가 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사는 걸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도 왜 나는 이렇게 무능하고 무기력 속에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욕심쟁이로 전락하여 살고 있을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신앙고백하면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일을 도모하며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강한 자를 자신의 몸에서 보게 된다. 이 강한 자를 먼저 제압하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진다.
세상의 문제에 대한 응답은 쉽게 오는 게 아니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놈, 강한 자가 이미 우리의 몸을 장악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예수님 보다 먼저 와 있는 강한 놈을 결박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방법을 주셨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와 있는 강한 자, 뱀의 머리를 깨트려라! 그러면 자기 기준, 자기 방법, 자기 수준대로 살지 않고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지혜를 갖게 된다. 골2:3,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갖게 되기에 여유롭고 평안하고 안전하다.
불신자들은 왜 그토록 피를 토하면서까지 술을 마시고 도박중독에 빠질 수밖에 없는가? 흑암나라에 묶여 있기 때문에 멸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분별하는 영적인 지혜
신앙고백을 했으면 올바른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올바른 믿음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들은 예수님에게 고난을 주고 예수를 죽이고 예수를 저주한다. 여기에 눈을 뜨지 못하면 사람의 일에 빠진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제자들도 눈을 뜨지 못하면 몰락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당신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을 가르치셨다. 누가 하나님을 죽이고, 누가 하나님에게 대적하는가? 이것을 비로소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마귀의 계략에 걸려든 사람이 저지르는 짓은 정말 잔인하다. 그래서 옳은 일이라 해도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접속하라고 말씀하신다.
→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이해한 제자들을 가르치신다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마 16:21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 그리스도를 바르게 이해한 사람들은 사람의 상태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 종교인들과 같은 변하지 않는 자들, 성령이 없는 자들은 이 땅을 정복하려고 바벨탑을 쌓는다.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그것을 보는 눈을 가지라는 것이다.
귀신들은 아무거나 사람들에게 주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바르게 아는 사람들에게 주신다. 사람들은 귀신이 준 것으로 살기에 이상한 상태로 사는 것이다. 귀신들리면 자신이 누구에게 고난을 주구 사는지 누구를 죽이려고 하는지를 점검할 수 없기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늘 신앙생활을 점검하길 바란다.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고난을 가하는 이상한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의 영이 안 계시면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엉뚱한 주장을 하는 베드로를 향해 예수님이 “사탄아!”라고 하셨다. 육신적 관점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사탄의 영향력을 받아 사람의 일을 도모한다. 사람의 일을 진행하게 만드는 배후가 사탄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지 않으시면 사탄은 절대 꺾이지 않는다는 것, 즉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베드로가 사람의 일만 생각하도록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이 우리에게 확인시켜주신 것이다.
신앙생활은 창3:15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믿음을 회복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주는 증인이 된다는 것이다.
문제가 있어서 교회 생활을 시작했다면 오늘 창3:15 요1:12 마16:16을 영접하여 자녀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 자녀가 되면 수많은 문제들이 자동적으로 해결된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기에 허우적대지 않는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허우적댔다. 육신적 반응을 일으킨 것이다. 이것이 사탄의 짓이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고 있으면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응답을 허락해주신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가지고 와라. 모든 것을 내려두고 당신을 좇으라고 하셨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좇겠다는 결심을 하고 결단을 내린 베드로는 끝까지 제자가 된 것이다.
영적인 문제, 불신앙의 저주, 과거의 체질, 무의식 사고들이 예수님을 좇을 때 해결된다는 것을 믿고 시작해보길 바란다.
→ 우리를 부르신 분이 누군지 알면 모든 문제는 진짜 끝난다.
도대체 누가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 사랑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를 문제에 빠트려서 불신앙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게 만드는 뱀의 대가리를 깨트리는 분이 우리를 부르셨다. 그래서 원망, 불평, 시기, 질투, 시험 들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만 깨트리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사7:14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시인을 계속 하면 인생 여정이 형통해진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기에 영적인 문제가 불거지는 것이다. 누구나 과거 체질로 인해 발작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믿으면 과거가 기억나지 않는다. 과거 잘못된 버르장머리들은 전부 축복의 발판으로 바뀐다. 그런데 임마누엘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과거 잘못된 것들을 숨겨놓고 있기에 과거가 계속 생각나는 것이다. 우리를 부르신 분이 임마누엘의 하나님이고 함께 한다는 약속을 믿고 육신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버리길 축복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는 즉시 하나님은 구원의 문을 열어주셨다.
→‘예수는 그리스도’를 알면 그 분만 따라가야 한다. 모든 권력과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었던 솔로몬은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고백하며 죽었다.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성공이 무언지도 모르고 성공만 생각하고 권력에 야욕을 위해 성공하려 하지만 그것은 헛짓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죽었는가?
한 평도 안 되는 침대위에서 무시무시한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숨을 거둔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을 받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고 안식을 얻었다고 한다. 생명의 성령의 법 그리스도의 비밀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면 성공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얻길 바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지 않는가. 왜 그 분이 당신을 따라오라고 하셨는지 알지 않는가. 그렇다면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직분 삼중직으로 우리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멸한다면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다섯 가지 확신 속에서 세상을 다스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이다.
왜 예수님이 당신을 따라오라고 말씀하시는가? 우리는 진리와 비 진리가 섞여 있는 사회와 국가에 살고 있기에 오직 그리스도를 해야 한다. 오직 속에 유일성의 응답이 있고 유일성 응답 속에 재창조가 있다.
오늘 옛 사람의 과거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끝내길 바란다. 과거의 수많은 얼룩진 생각들을 기억하고 있다면 아직도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지난날의 모든 더러운 일들이 복음 전하는 발판, 축복이 되어 증거가 있는 증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 떠나서 생긴 것들을 몸에 숨겨 놓으면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이 영혼 속에 새겨지지 않는다. 예수님이 들어가지 못하신다. 그래서 당신을 따라오려거든 자아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오라고 하신 것이다.눅9:23 자신을 부인하는 힘을 가지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복음의 문을 바르게 알고 시작하기를 축복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문으로만 출입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요 10:7 그리스도의 문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해야 꼴을 얻는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선한 목자시다. 선한 목자는 언제나 양이 당신의 음성을 듣도록 길들이신다.
→ 사람의 일은 현실 속에서 육신적 표적, 기적에만 관심이 있다. 돈의 야욕에 빠져 버리면 사람은 비겁하고 장사꾼 밖에 되지 않는다. 오늘날 기성세대들이 귀신상품들을 팔아서 돈을 벌어 호의호식하려다 수많은 어린 자식들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세상을 분별하는 영적 지혜가 있다면 어떻게 그런 귀신상품들을 팔 수 있는가. 개인 만족에만 급급한 이 시대에 영적인 지혜를 얻고 분별하길 축복한다. 사탄과 접속하지 말고 귀신의 문화에 길들여지지 않길 바란다.
세상을 향해 안테나를 꼽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꼽아 하나님 나라에 접속하길 바란다. 세상풍습을 좇기 원해 세상을 향해 안테나를 꼽기에 타락하는 것이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말씀하셨다. “뱀의 머리를 깨트려라!”
인간이 죽지 않는 길이 복음뿐이다. 기성세대들은 어린 자녀들이 도피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불순종의 영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을 진노아래 내몰고 있다.
자신의 몸 살려내려고 머리 쓰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려고 머리 쓰는 자는 죽을 것이고 복음을 위하여 죽는다면 살게 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로 고백했다면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예수님은 물으신다. 우리가 받을 응답은, 살려고 머리 쓰는 게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실패하는 이유는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다.
죽은 세례요한이 살아온 것처럼 그 옛날 것을 기억하고 오늘 지금 와 있는 그리스도를 잃어버리면 실패한다. 엘리야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찾는다면 신앙생활 실패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제는 자신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제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주셨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아빠라 부를 수 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 8:15
지금 와 있는 복음보다는 신비주의의 하나님을 자꾸 찾으려고 하는 것을 버리길 바란다. 신비주의에 빠지면 무속에 빠진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산다. 무당 같은 신비주의에 빠지기에 국가가 무속에 빠지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무당 될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이다. 그래서 복음을 받지 않는다면 박수무당으로 전락하고 만다. 정확히 말하면 귀신들린 상태로 사는 것이다. 국가가 이런 상태면 자녀들은 재앙을 받을 수밖에 없다.
왜 사람들이 비참하게 죽는지에 대해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눅 13:7 예수님을 포도원지기에 비유했다. 심은 분은 하나님, 땅은 유대 땅,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 비유하신 것이다.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눅 13:8 예수님 당신이 성령으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로 계속 역사할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눅 13:9 회개하지 않으면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옛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가짜다. 무속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신앙생활을 하라. 옛 사람의 습관을 버리고 말씀으로 자신을 갱신하길 축복한다.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 13:4~5 죄가 많아 죽은 게 아니라, 저주 받아 죽은 게 아니다.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한다는 사실을 말씀하셨다. 그들은 순간 죽었지만 너희는 죽음의 고통을 처절하게 느끼며 죽음의 공포에 떨다가 죽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살아 있다면 사탄의 올무에 묶여있는 옛 사람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것을 안 하면 망한다.
뱀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옛 사람의 틀, 나의 기준, 나의 자아로 살고자 하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회개할 줄을 모르며 남의 고통을 함께 느껴보지 못하고 완악하게 살다가 죽는다.
교회는 왔는데 옛날 것 안 버리고 믿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예수님이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이제는 예수께 왔으면 다른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야 신앙의 열매를 맺는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사탄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 되면 복이 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사람들에 의해 되어진 일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하늘 문을 여시고 답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옛 과거를 다 버려도 괜찮다.
*기도생활, 영적싸움의 생활화
올바른 신앙고백 이후에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 한 가지만 잘 하면 된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한 가지 잘해야 할 게 ‘기도생활’이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기도생활, 자신을 날마다 죽이는 기도생활, 자아를 부인하는 기도생활,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기도생활, 이것이 안 되면 거짓말쟁이들에게 휩쓸려 영혼을 빼앗긴다. 기도생활이 안되면 사람의 말을 듣고 시달리고 사람의 말을 듣고 속는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 16:25 그리스도를 위하여 기도생활을 하면 목숨을 찾을 것이다.
여자의 후손의 후예들은 뱀의 대가리를 잘 깨트리고, 세상에서 왕따를 당해도 아무 개의치 않는다. 그런데 가인의 후예들은 사람 눈치를 보고 사람을 두려워하며 메시지는 전달하는데 개인의 기도생활을 안한다. 창 4:7~8,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가인은 아우 아벨에게 엄청난 메시지는 했는데 아벨을 살살 꼬셔서 깊은 골짜기 까지 데려가 돌로 쳐 죽였다. 메시지만 앵무새처럼 잘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성령을 받았다면 자신이 어떻게 변화 받았는가를 증거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전도자가 된다. 전 세계 흩어진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기도생활로 모든 답을 얻기를 축복한다.
→영적싸움을 생활화 하면 땅의 지식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지혜가 임한다. ‘아, 이런 문제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되겠구나’
기도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다 계시해주신다. ‘아,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겠구나’ 이런 것들을 자꾸 발견하게 된다.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 자꾸 사람의 말로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며 좌절하게 하고 넘어트리게 만들고 자신 또한 비참한 상태로 전락한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자기의 내면을 숨겨 놓고 말하는 것이다. 두려움, 욕심을 숨기고 변명한다. 실패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실패시키려 한다.
마귀는 세상의 지혜와 지식 등을 갖게 하여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살게 한다. 고후 11: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그래서 어느 날 만성 피로증후군에 걸리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로 살면서 자유하지 못한다. 그러면 육체적 상실감이 찾아온다. 그래서 생활 속에 소외감을 느끼고 자꾸 전화로 메시지로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좌절감 속에 빠져 있는지 얼마나 공허하고 고독하고 외로운지 모른다.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사람이 분명히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아 존귀하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 49:20 그리스도인들은 어마어마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 영적싸움을 생활화 하고 기도생활이 시작되면 영광 속으로 들어간다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늘 보좌 하나님의 그 영광이 임한다. 하나님 앞에 서면 영광 속에 들어가는데 사람의 소리로 떠들기에 사탄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영적싸움을 생활화 하면 영광 안으로 부르신다. 하나님의 큰 사랑과 축복이 골수까지 임하기를 축복한다.
→ 영적싸움을 생활화 하지 못하면 기독교인은 전도도 못하고 실패한다. 그래서 수많은 교회의 중직자들이 무속인 찾아가서 굿을 하고 점을 치는 것이다. 왜 무당들의 영향을 받는가? 이미 자신이 광명한 천사로 가장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녀가 열매가 있어야 하는데 왜 그렇지 못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하면서도 왜 안 되는가? 근본, 시작이 틀렸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따라오려거든 자아를 버리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기도가 생활화 되지 않기에 점쟁이 찾아가서 인생의 고백을 늘어놓는 것이다.
영적인 눈을 뜨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영적인 눈을 뜨면 자신을 비롯해 이웃과 모든 관계된 사람들이 사탄, 귀신, 악령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선조들, 종교인들이 그렇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기도를 생활화 한다. 사람을 정말 알면 기도할 수밖에 없다. 연약하지만 자신이 없지만 무능하고 나약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영광 안으로 부르신다. 이 때 부터 응답이 오기 시작한다. 기도가 생활화되어지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사람들과의 관심, 사람들과의 대화 이런 모든 것들이 다 달라진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관심을 갖고 대화하게 된다.
거기에 열매가 맺힌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행 2:36 이것이 생활화 되지 않으면 쪽팔리는 인생이 된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나라”는 소리나 듣는 개독교가 되는 것이다. 회개가 없으면 열매가 없다. 회개가 없으면 안전지대가 없는 것이다. 기도를 생활화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분별할 수 있도록 강단의 메시지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영적인 지혜를 가지고 기도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 무한한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배경인 영광 안으로 우리를 부르셨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그 영광의 보좌가 저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전도자의 가슴이 있게 하여 주옵시고, 나를 언제나 부인하는 힘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받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줄 수 있는 가슴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국가가 지금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있사오니 우리 윤석열 대통령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주셔서 거짓말쟁이들의 말을 듣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권력의 야욕에 길들여 거짓말하는 자들을 하나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사람들의 문제를 상대방에게 덮어 씌워서 사람들을 저주 하지 않도록 종교 지도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참으로 복음을 회복하고 회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도 남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을 갖고 이제 영적싸움을 생활화 하여 그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도 하나님 나라를 전파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성령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복음을 나누어 주어 참으로 재앙과 저주를 끊어주는 이 시대의 전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간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신앙고백 했어도 사탄의 계략에 빠져 옛 사람을 포기하는 회개 없이 육신적 관점으로 신앙생활하고, 나의 일을 도모하지만 열매 없이 허우적거리는 삶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분별하는 영적인 지혜를 주시고, 창3:15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신앙생활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사람의 말에 속아, 살아남기 위해 세상의 지식으로 잔머리 쓰며, 현장의 사람들에게 고난을 가하는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는 영적싸움의 기도를 생활화하여, 하나님의 영광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자신이 변화된 복음의 내용이 있기에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며 그리스도를 전하여, 재앙을 막아주고 세상을 바꾸는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ESUS’ LOVE CHURCH
Une Église Dynamique acceptant la Vision de Dieu comme réponse (Matthieu 28 :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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