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주의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부요함과 기적"
(마 14:13-21)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마14:13~21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 때문에 죄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누구십니까?” 십자가에서 내가 받아야 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해 주시려고 나대신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
그 분을 사랑하면 연회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연회장의 그 누구도 맛보지 못한, 하나님이 하늘을 우러러 축사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빈들에서 도대체 5천명이 먹고 남을 만큼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주시는 그 분은 도대체 누구신가?
그 분을 알게 되면 기득권속에 갇혀서 거짓말쟁이로 살아갈 필요가 없고 그 분을 알게 되면 더러운 욕망을 가지고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인생을 살아갈 필요가 없다.
*창3:15,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진정한 자유가 시작된다
→ 진리의 궤도에서 언제나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그 축복의 대열 속에 서게 된다.
나의 24시를 찾아내야 한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거울 앞에 서서 질문하라. “도대체 나를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 분을 알아야 모든 문제가 끝난다.
종교심으로는 그 분을 알 수 없다. 인간의 상식, 지금까지의 삶의 경험으로는 그 분을 만날 수가 없다. 우리의 상식과 경험이 발동되면 그 분이 만드신 빵과 생선 맛을 볼 수 없다. 빵은 구워야 맛있다는 인간의 경험과 상식과 입맛. “아니 반죽도 안 한 빵을 내가 왜 먹냐”라는 불신앙 습관에 걸려들면 하늘을 우러러 축사한 그 빵 맛을 어떻게 맛 볼 수 있겠는가! 우리의 상식은 반드시 밀가루로 반죽해서 빵을 구워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거기에 여러 가지 첨가물을 넣어서 보통 빵을 만들지 않는가.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하지 않았음에도 그 많은 사람들이 먹고도 빵이 남았느냐는 말이다.
“당신이 누구시길래, 이런 일을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의 상식으로는 그 분을 알 수 없기에 그 분께서 당신의 모습을 빈들에서 보여주신 것이다. 그 분이 누구인가? 그 분은 영원한 하나님이요, 우리를 만드신 진짜 아빠시다. 오늘부터 영혼 속에 그 분을 새기고 아빠의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신다.
→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항상 볼 수 있는 영적인 세계를 가져야 한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갈보리 산에서 온 인류를 구원시키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당신이 도대체 누구십니까?”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살아나시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스스로 성취 시켜서 부활하셔서 우리 앞에 나타나신 감람산의 예수. 갈보리산 예수도 있고 감람산 예수도 있다. 죽은 자가 아닌 살아나신 예수. 이제는 마가다락방 교회에 오신 예수를 알아야 한다. 이제는 보이지 않으나 언제나 교회를 통해서 우리와 함께 역사해 나가시는 예수를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누구신가? 왜 예수는 그리스도이신가? 그는 하나님이시다. 종교가 부르는 하나님이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 바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신 그 하나님이 진짜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예수 그리스도께 오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연회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진짜 하나님을 빈들에서 만난 것이다. 헤롯의 연회장에 모인 사람들은 예수님을 초청하지도 않고 예수님을 따르지도 않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았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목 잘려 죽임을 당해 장사지냈다는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을 드디어 배를 타고 예루살렘을 떠나 두로 지방으로 떠나셨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 배 삯을 내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 따르는 자들을 너무나 불쌍히 여기셨다 했다. 애잔한 마음으로 그들을 품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오늘 부터 “당신이 누구십니까”라고 찾고 부르고 그 분을 따르면 반드시 오병어이 기적이 아닌 영원하고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된다.
수많은 교회들이 ‘오병이어 기적’의 말씀을 기복신앙으로 변질시켜 많은 성도들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오병이어 기적을 체험하려고 있는 돈 털고 노력하지 않았는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정도는 틀림없이 다 내놓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가?
본문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탈출을 한 것이다. 기득권에서 탈출하고 종교심에서 탈출하고 예루살렘 성전의 종교 시스템에서 탈출한 것이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야 모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듯이 사탄의 손에서 탈출하길 바란다.
왜 예수님을 따라야 되고 믿어야 하는가? 그래야 운명이 바뀌고, 마귀의 자녀라는 신분에서 해방 받기 때문이다. 그래야 영적세계를 정복하고 영적인 세계 속에서 무한한 오병이어의 축복,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그 기적을 맛보기 때문이다.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8~9
예수님을 본 자는 진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본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시다. 우리를 만드시고 이 땅에 남여로 구분시키시고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 속에 동참시키기를 원하여 우리를 탄생시키신 진짜 아버지시다. 그래서 진짜 창조주 하나님을 따라야 되고 믿으면 매일 부족함이 없는 오병이어 기적 그 이상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빈들에 가지 않고, 직접 예수님을 따라가지도 않고 교회에서 믿기만 했는데 먹고 사는 기적을 맛보고 있다. 진짜 기적은 살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나의 24시 기도를 반드시 찾아내서 기적 속에 있음을 실감하고 살전5:16-18의 축복이 성취되어지기를 축복한다
“항상 기뻐하라/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작은 믿음 하나를 심으면 헌신 속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진 육신의 생각은 늘 창3장으로 출발하지만 창3:15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세계를 보는 자로 출발하는 것이다. 완전 다르다. 하나님의 세계를 본 사람들은 먹었고 남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상의 종교, 철학, 권력은 처음과 끝이 없고 늘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다. 그래서 허망한 것이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 2:8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스도이십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 믿으면 진짜 끝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마음에 담겨지면 이 땅의 기득권 세력들을 능가할 수 있는 부족함 없는 사람들로 바뀐다.
우리의 현재 상황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 세계를 정복하게 된다.
→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개인 개인에게 무한한 하나님의 세계가 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고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모든 가능성이 열린다. 아브라함이 그리스도를 믿고 따랐더니 복의 근원이 된 것이다.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 2:2~3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풍성한 하나님의 비밀이 열린다.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그리스도 안에는 무지무지한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 보화를 꺼내어 마음껏 써도, 써도 부족함이 없이 채워지는 축복을 받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라는 해 놓고 도장을 찍어버렸다. 그 다음에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19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눅 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머무는 모든 곳에 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따르고 믿기에 오병이어의 기적은 필요 없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있기에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이제는 가정, 직장, 학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의 힘이 공급된다. 그래서 산업에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고 믿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산업에 임한다.
→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확인서를 끊어주셨다 요1:12-13을 자신의 것으로 잡길 바란다. 하나님이 안 믿어지거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며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되었다.”라고 도장을 찍길 바란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가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었으니 계3:20의 축복을 가지게 된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질문 했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어주었기에 그리스도와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된 것이다.
이번에 수료하는 97기 새가족반 생명들에게는 오병이어 보다 더 큰 기적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시고 각종 질병들을 다 고쳐주셨다고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 영적 상상력으로 충만하길 바란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가 믿어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노래하길 바란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처럼 믿고 싶을까”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르심에 우리의 영혼이 사로잡혔다면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고 찬양할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에도 다정다감하게 언제나 임마누엘로 함께하신 그리스도를 나는 더욱 믿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분을 바꿔주시고, 새로운 권세를 주시고, 꿈도 없고 비전도 없고 소망도 없던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새로운 비전을 주시며 이제는 언약을 믿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불신앙적인 습관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고 언제나 함께 갈 수 있는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리스도를 믿는 그 축복 속에 질병이 치유 받고 새로운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신다.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이다.
히 11:1,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믿고 영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항상 말씀으로 충만해지면 된다. 그러면 그 말씀대로 삶에 성취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2 창3:15을 믿는 그들이 증거를 얻는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고 믿으면 부족함이 없는 응답을 갖게 된다. 하나님은 빈들에 찾아온 자들에게 믿음을 요구하고 계신다.
예수님은 따라온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누구든지 예수님 이름을 부르면 구원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마음이 애달파지고 애통해 하신다.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라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롬10:9
“사람이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 10:12
그런 예수 그리스도를 애교 있게 대하길 바란다. 우리를 만드신 진짜 창조주 아빠시지 않는가. 그 분이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은 언제나 그 분을 따라가고 그 이름을 부르고 믿으면 애통에서 출발한다.
헤롯왕의 연회장 풍성한 식탁에서 벌어진 기득권자들의 말로를 들여다 보자. 미친 광신자들, 살인자들, 정신 질환자들, 공황장애들. 그들의 말로가 너무 비참했다. 심지어 그들의 다음 세대들 까지. 이런 연회장속, 기득권 세력 속에 우리가 있지 않고 빈들에 나가계신 예수님을 따르고 믿겠다고 하는 나온 우리는 복이 있다.
사람 목을 잘라서 쟁반에 올려놓고 그것을 보면서 술을 마시는 자들의 말로가 뻔하지 않는가. 그래서 이스라엘이 무너진 것이다.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고 그의 자손들은 1948년 동안 유리방황했으며 23개의 나라로 부터 핍박과 학대를 받고 적대감을 받았다.
우리는 빈들에 계신 예수님께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질문을 던지고 그 분을 만나야 한다. 지금 우리의 빈들은 거울 앞이다. “도대체 나를 구원하시고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러면 그 분이 대답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네가 제대로 된 좋은 교회를 갔다.”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기적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 된 것이다. 연회장 속에 갇혔으면 하나님을 못 만난다. 연회장 속에 갇혀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면 치유 받을 수 없고 그 분이 주는 신령한 떡을 맛 볼 수 없다. 그런데 연회장에 있지 않고 “도대체 내가 누구입니까?”라고 질문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된 것이다.
→ 인간의 상식, 기준, 식견, 경험으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마 14:15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애통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그들은 합리적 사고로 대책을 세웠던 것이다. ‘마을에 들어가서 먹을 것을 사먹게 하라’는 것이 그들의 대책이고 사고였던 것이다. 이것을 깨트려야 한다. 우리의 상식, 기준을 깨트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적 기준, 세상적 방법으로는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 없다.
우리의 식견과 경험들로는 하나님을 못 만난다. 그래서 예수님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신 것이다. 마14:16
이 소리를 듣고 제자들이 모여서 계산했는데 머리가 빠른 빌립이 계산 해 보니 200 데나리온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갈 것 없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하시니 제자들은 난감한 것이다. “지금 2000만원이 어디 있냐”는 식이다. 그 때 한 아이가 엄마가 싸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도시락을 내 밀면서 “제 것 드리면 안돼요?”라고 한 것이다. 다른 복음서에는 그렇게 나와 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어린 아이와 같은 자들이 천국에 간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말은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의 상태를 가지라는 것이다. “내 것 주면 안돼요?”
그러자 예수님은 그 도시락에 축사를 하신 것이다. 믿음이 있는 자에게 기적이 보인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졌을 때 실천하면 기적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 주면 안돼요?” “내 것 주면 안돼요?” 그냥 단순하다. 하나님은 거창한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다. 교회의 필요에 따라 광고가 나오면 “내가 쓰임 받으면 안돼요?”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 기적이 일어나고 부족함 없게 된다. 이것이 신앙이다. 그러면 세상의 기득권 따라 거짓말할 필요 없고 사기 칠 필요 없으면 위로부터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축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당신이 누구인지를 제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했던 사건이었다. 예수님의 모습은 무엇인가? “너희들이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생각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본체다”라고 말씀하셨다. 반죽을 하지 않아도 빵을 굽지 않아도 그것을 만드시고 창조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하나님은 대책 없이 당신을 따라오는 자들을 돌려보내지 않으시고 대책을 세워 기적을 일으키신다. 그래서 수료하는 97기 새가족들은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그리스도를 믿기에 절대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신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말씀을 들어야 한다. 예배에 성공하면 부족함이 없게 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의 한 장로님은 예배와 광고에 집중하고 작은 것이라도 꼭 참여한다. 그로인해 하나님은 그 가문을 손자 손녀들까지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신다. 한 사람의 작은 헌신으로 인해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 것이다.
→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자라게 할 사건이 필요했던 것이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예수님이 오시기 2천 년 전 있었던 모세의 사건이 그대로 2천년 후에도 성취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건을 지금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건을 보는 영적인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갖게 되면 부족함이 없게 된다.
따라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길 바란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것을 말하고 있다. 나의 구원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그 분을 믿고 그 분을 따르는 자들은 절대 그냥 돌려보내지 않고 반드시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메시지를 하는 것이다.
구약에 나오는 사르밧 과부가 지극히 작은 한 선지자를 대접했더니 전쟁이 끝나는 날까지 기름병이 마르지 않는 축복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은 기근과 전쟁으로 거의 몰살되었는데 사르밧 과부의 집 기름병만 마르지 않고 계속 채워진 것이다. 사르밧 과부는 기름 장사를 하면서 아들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었다.
*그리스도의 부요함과 기적을 맛보는 출발을 하자
이제는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시냐”고 묻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믿는 자가 되어 거울 앞에 서서 사랑한다는 고백이 깊은 영혼에서 나오길 축복한다.
→ 그리스도를 향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영적인 축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이름을 안 부르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안 따라가면 애타는 심정이 되기를 축복한다. 진짜 그 분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면 다른 것이 안 보인다. 그럼 왜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하는가?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부족함 없이 풍성하게 채워주시기 때문이다.
본문에 누군가가 자기 것을 내 놓았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든 도시락을 어떤 아이가 내 놓은 것이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신 것이다.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상태가 되라는 것이다. 여기에 동참하는 자가 되라는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 제자들은 자신의 것을 내놓지 않았다. 그런데 계산 안 하고 상식, 경험도 없는 아이는 자기 것을 내놓은 것이다. 어린 아이와 같은 태도가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계산하지 않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 믿음을 보이면 기적을 이루는 경험을 한다. 예수님이 축사하고 제자들에게 건네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다. 그리고 12바구니가 남았다.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면 차고 넘친다는 말이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지금 그리스도 하나님을 놓쳤기에 이스라엘은 기근이 들었고 권력과 기득권 속에서 모든 것이 지금 망가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을 우리들은 다 목격하고 경험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안다면 진짜 모든 것이 끝난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 땅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막으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이십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인간의 모든 저주와 재앙을 막으시고 해결하신 이 땅의 참 제사장 그리스도 이십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너의 심령을 빼앗고 너를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일을 멸하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이시다.” “너의 운명을 바꾸시는 그리스도이시다”
“네가 걸려 있는 사망, 지옥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 만날 수 없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길이 없었지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시다.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마 14:33 드디어 제자들이 예수님을 부르는 이름이 달라졌다. 예수께 절까지 했다. “이르시되 진실로 하나님이시다 풍랑도 잠잠케 하신다.” 진짜를 보여주신 것이다. 자연 세계 질서를 잡아주시는 하나님, 만물을 복종케 하는 하나님을 지금 따라가고 지금 믿고 있는 것이다.
→ 올바른 누림이 우리 영혼 속에 필요하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는 “예수는 그리스도” 그 분이시다.
그 분이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올바른 누림이 임마누엘로 시작 돼야 한다. 나의 현주소가 근심이 있고 염려가 있고 절망이 있다면 그것은 비참한 일입니다. 오늘 나의 현주소의 출발이 어디인가? 임마누엘이어야 하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10:1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 10:40
그래서 옥토이신 그리스도를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생명의 씨 그리스도를 놓치면 안 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하나밖에 없는 진주이어야 한다.
본문에 부자에게는 별 것 아니지만 없는 데서 있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었으니, 있는 자들의 연회장에서 잔치를 벌이고 살인의 광기로 춤추는 자들을 부러워하지도 말고 느끼지도 말라는 것이다. 토해버릴 정도로 여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빈들인 거울 앞에 서서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누구십니까? 하나님이 구원받으라고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고 말씀에 기록되어 있으니 내가 이 말씀을 믿기를 원하오니 나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고백을 통해서 부족함이 없고 모든 질병들이 치유 받는 긍휼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 예수님이 누구시기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는가? 그는 하나님의 본체시다. 그리고 B.C와A.D의 분기점이 되시고, 인간이 이대로 가면 멸망 받기에 하나님이 멸망에서 피하는 길을 내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은 육신의 문제, 삶의 문제를 가지고 다 그리스도께로 오라고 하셨고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한 증거가 오병이어의 기적인 것이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믿으면 너는 구원을 받는다. 구원받은 자는 부족함이 없기에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축사를 기다리면 부족함이 없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 축복이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를 다시 한 번 우리가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머뭇거림 없이 이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갈보리 산에서 본 그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가슴에 새겨 놓고 그 은혜 속에 전능자 되어 언제나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감람산에서 본 그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올바른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이 땅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천명을 가슴에 새겨 놓고 그 인생의 여정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마가다락방에서 본 성령의 그 역사가 그리스도의 영이요 보좌의 힘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았사오니 이제는 언제나 영적 상상력으로 충만한 자가 되어 무한한 신령한 그 하나님의 축을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은혜 나리워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의 눈을 열어주셨사오니 언제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줘라 이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부족함이 없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식과 경험과 기준들이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묻히는 날이 되게 하옵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몸에 임하게 하시고 우리 가정에 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인본주의의 한계를 뛰어 넘는 그리스도의 부요함과 기적을 갖는 가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배를 통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셔서, 마귀의 자녀 된 운명과 신분에서 해방되어 영원히 부족함 없는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로서, 거울 앞에 서서 마귀의 일을 멸하고 내가 가진 상식과 경험을 버리는 24시 속에 들어가, 나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인본주의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리스도의 부요함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소유하여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계산하지 않고 나의 것을 드리고 헌신하는 인생 여정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