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기업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26-38)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사도행전 20장 26-38절-
이제, 미디어 시대가 왔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통해 어떻게 복음을 잘 전할 것인지 관심일 둬야 할 것이다. 바울도 “은혜의 말씀에 부탁한다” 했듯이, 예수사랑교회에서 만든 영상을 보다가 말씀에 끌려 들어가고 감정 속에 말씀이 들어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오늘날 아이들의 정신 상태가 굉장하게 산만하고 부모를 괴롭히는 아이들로 자라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방송국을 통해 그루터기들이 살아나는 일들이 구체적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다스리는 자는 거리낌이 없는 자, 깨끗한 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 운명, 의지, 내 모든 것을 지배할 때 언제나 하나님 앞과 세상 앞에서 거리낌이 없이 깨끗한 자가 된다.
그러면 말씀이 우리를 든든히 세워나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간접 살인이라고까지 말씀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억울하게 하고 여러 가지로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된다.
인간은 창3장 원죄로 굉장한 나약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늘 죄책감, 죄의식, 비아냥이 따라다닌다. 자기를 합리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비방하고 비난한다. 자기의 부족함을 생각하면서 상대를 비난한다. 그것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단이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이것을 극복하라고 전도자에게 복음을 주셨다. 그 복음을 나의 것으로 소유할 때 거리낌 없는 자가 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탁한다” 성경의 말씀을 따라가는 자의 끝에는 영원한 나라가 기업으로 준비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계속 가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무한한 기업의 축복을 내게 주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약속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축복 덩어리가 되었구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인생의 문제를 해석해보면, 하나님 말씀의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문제 앞에 말씀으로 해답을 가져야 한다. 우리 교회 성도님이 코로나에 걸려 중환자실에 갔는데,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나에게 성령의 충만을 주옵소서.’ 기도했는데 살아났다고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말씀으로 부탁하오니 나를 축복해주옵소서.’ 내 인생의 문제 앞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답을 가지면 응답이 되고 모든 문제는 축복의 발판이 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삶을 좀 가져보라고 중환자실에 두기도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해석하지 않는 불신앙적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코너에 몰리는 인생이 된다. 하나님이 택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택함을 받지 못한 자는 그런 시간표도 오지 않는다. 자기 잘난 맛에 살아보라고 그냥 내버려 둔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한 자녀가 되었음에도 말씀을 적용하지 않고 기도 속에 들어가지도 않으면 코너로 몰리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그 핏 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기도를 통과해야 하고, 말씀으로 모든 답을 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증상이 나타난다. 요14:17 진리의 영이 함께 하는 것이다. 내 인생 모든 문제 다 끝났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진리의 영, 성령이 계시면 말씀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탁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어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진리의 영이 나를 구원받게 하시고 해방시키는 것이다. 구원받게 하는 진리의 영이 끊임없이 나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하신다.
그래서 진리의 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통해 말씀이 나를 지배하면 우리 몸에 거짓말이 사라진다. 우리 몸에서 거짓말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무속, 박수무당끼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힘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다른 힘을 추구하면 큰일난다. 하나님의 자녀는 오직 말씀이 나를 지배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것을 모른다. 말씀이 나를 지배하게 만들면 반드시 우리 몸에 증상이 일어난다. ‘진리의 영,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명령한다. 내 속에서 끊임없이 거짓말로 인생을 살게 만들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인생을 살지 못하게 내 삶을 도둑질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반드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받으라고 말씀을 주셨음에도 그 말씀을 무시한 채 스스로의 사람으로 살게 하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도무지 내 영혼 속에 적용시키지 않고 말씀으로 내 문제를 해석하지도 못하게 하는 더러운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무속의 영, 박수의 영, 귀신의 영, 이런 것이 우리 몸에서 사라지면 실패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우리의 감정은 거짓말쟁이일 뿐이다. 우리가 가진 그 운명은 도무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지 않고는 절대 그 거짓의 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우리가 가진 감정, 생각, 기준은 하나님이 없는 것이다. 말씀이 가슴에 새겨질 때부터 하나님이 계신다. 마음 밭에, 우리의 영혼에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의 씨가 심겨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허락한 사건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허락한 사건과 관심은, 인간이 창3장 사단에 의해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 전적 타락, 전적 부패 되었다는 것이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고” 아담의 씨로 태어난 우리는 죄의 삯이 우리 몸에 이미 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모든 인간의 현장, 영혼의 현장은 죄와 허물로 인해 사망 상태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 상태로 놓여있으면 언제, 어느 때 재앙이 들이닥칠지 예측할 수가 없다. 비가 쏟아지는 날 밖에 나갔다가 하수구 뚜껑이 열린 속으로 그냥 몸이 빨려들어 가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에게 놓인 운명이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났는데 눈을 비비다가 빨개져서 안과를 갔는데 안과 의시가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진단을 받았더니 온몸에 암이 퍼졌다는 통보를 받았다. 불과 6개월 전에 정기검진을 받았을 때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것이 운명이다. 인간은 전적부패, 전적타락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한 사건이 말씀으로 해석되지 않으면 절대 이 운명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누구나 하나님의 일을 알아야 한다.
전적타락, 전적부패된 인간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창3:15을 누구든지 선택하면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말씀, 귀하고 귀한, 보배와 같은 말씀을 붙잡지 않고, 내 영혼이 말씀에 지배를 받지 못하고 보호를 받지 못하면 개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구약에는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사람은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왔고, 신약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자들은 사단이 건드리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는 것을 믿고 우리는 하나님의 일속에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하셨다는 것이다. “창3:15안에서 너를 구속했으니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창3:15 안에서 너를 구속했으니 네 몸에 찾아온 저주와 재앙을 밀어내라. 창3:15이 네 몸에 임했으니 거짓말이 사라지게 해라.” 하나님을 어설프게 믿으면서 흉내내다가 다른 사람을 자꾸 실족하게 하고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개인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꾸 다른 사람을 핑계 대고 교회까지 핑계를 대면서 살면 안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분명 교회 안에서 구속하셨고, 구속한 자는 분명히 복을 받게 되어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구속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다니면서도 교회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면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되었기 때문에 요일2:16의 몸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만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은 구속당한 자가 아니라 거짓말쟁이의 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그러면 주의 은혜가 없다. 구속의 사랑은 주의 은혜가 임한다. 창6:8 노아는 주의 은혜가 임했다.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했고, 요셉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어 “형통한 자” 가 되었다. 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주를 의지하고 말씀을 따라가 갔다. 성경에 응답을 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은혜를 입은 자들이었다. 이런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계속 견인해가신다.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다스리게 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해놓고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지 못하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잔머리로, 불신앙적 더러운 습관을 통해 허망한 생각을 일삼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이런 기도를 힘있게 하면 진짜 영혼이 깨끗해지고 사람들한테 거리낌이 없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성경 속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하나님을 믿는지 잘 모른다. 우리의 감정, 생각, 의지, 생각을 갱신하라고 하나님의 일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우리의 감정이 갱신되지 않으면 일평생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은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의 감정은 육신의 생각, 육신 일뿐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원죄 덩어리가 들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영혼을 부탁해야 한다. 바울도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영혼을 부탁했고, 다시 만나지 못할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부탁하고 간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요1:14 하나님의 아들,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잉카네이션,incarnation)를 말씀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성경에 너무 무지하다. 우리가 가진 육신적 감정, 육신의 생각, 의지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붙잡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에 살아서 움직인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 너는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셔,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응답 받는 존재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깨어지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이렇게 자신을 향해 말씀으로 선포할 때 갱신과 변화가 일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가면을 쓰고 쇼를 해야 한다. 지금 거울에 보이는 모습은 진짜 내 모습이 아니다. 마귀가 가면을 쓰고 우리를 끌고 가는 것이다. 거울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의 영혼을 째려보고 질문해봐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도무지 느끼지 않고 사는 너는 누구냐?!’ 그러면 섬짓할 것이다. 어떤 분이 거울을 보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도대체 누구냐?!’ 이것을 진짜 했더니 자기 몸에서 구역질이 날만큼 더러운 냄새가 나는 것을 체험했다고 했다. 그리고 어떤 분에게는 내가 직접 이렇게 시켰더니 입에서 시커먼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지금 병아리 눈물만큼씩 뽑아내면 평생 해야 한다. 어떤 분이 영적인 세계를 체험해 놓고도 육신의 감정과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엄청 잘 믿었다. 나를 만나면 세계적인 종, 지구에 하나밖에 없는 목사라고까지 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 사람들이 붙기 시작하면서 헌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는 헌금을 하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복음을 떠나고 완전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영혼을 부탁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는 약속을 갖게 된다. 그래서 갱신과 변화가 오면 불가항력적 은혜가 시작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인간은 절대 거룩할 수 없지만, 나의 영혼을 하나님의 말씀에 부탁하면 끝난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지 말고 말씀을 믿는 자가 되라.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향해 여기저기 주여만 부르다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분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을 때 마귀의 일이 꺾인다. 예수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을 때 저주와 재앙의 늪 속에서 해방을 받는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짜 아빠 하나님으로 믿을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불가항력적 은혜 속에서 따라오는 응답이 무엇인가? 행13:10 의에 원수가 되지 않는 것이다. 사실, 교회를 다니는 98%의 사람들이 이 상태로 살고 있다. 진짜 믿는 2%의 사람들이 예수사랑교회 있는 것이다. 절대 의에 원수가 되지 않아야 한다. 마귀의 자식이 되고, 주의 바른 길을 가지 않는 자로 살면 되겠는가? 불가항력적 은혜가 없으면 전부 이런 사람으로 전락된다. 자신을 갱신하고 변화시키고, 우리의 감정과 생각, 의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꾸면 절대 이 길을 걷지 않는다. 말씀을 통해 자신에게 따라오는 응답을 개인화 하는 것이다.
이런 비밀이 없으면 교회를 다녀도 갇히는 삶이 될 뿐이다. 그래서 행16:18 모든 사람에게 바울이 “큰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 이라고 떠들면서도 정작 자신은 구원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고, 강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에게 계속 선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구원을 받지 않는다. 목사님을 향해 “진짜 그리스도만 말하는, 원색적인 복음만 말하는 목사님” 이라고 하면서도 자신은 구원받지 않는다. 이것이 귀신의 역사다. 더러운 귀신이 몸에 있기 때문에, 내 영혼을 더러운 귀신이 완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그 생명에게서 나가라!” 외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선포하면 더러운 것이 빠져나가면서 구원에 동참하는 삶이 드디어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정말 선포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3저주만 꺾어버리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행19:9 살아갈수록 변화없이 그리스도를 비방하는 자가 된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다가, 또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스스로 말을 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자기 감정으로 헌신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교회 안에서도 제 마음대로, 감정대로 사는 것이다. 교회 주인은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이신데, 그 주인에 합당한 일을 하지 않는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 이상한 상태로 산다. 그런 사람에게는 응답이 있을 수 없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탄에 내 뒤로 물러가라” 이런 말을 듣는 상태인 사람에게 어떻게 하나님이 응답을 주실 수 있겠는가? 이런 사람은 성령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자다. 진리의 영, 성령이 오시면 영적싸움의 증상이 나타난다. ‘변덕스럽게 인생을 살게하고 불신앙적 사고를 가지고 사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라!’ 이렇게 할 때 말씀은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해진다. 더러운 귀신이 온 생각을 덮고 있는 상태로 있으면 말씀을 절대 묵상할 수도 없다. 영적싸움의 증상이 우리 몸에 시작될 때 거룩한 기업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시작되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는 말씀으로 자신의 몸을 완전 바꿔 나간다. 받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변화되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땅에 남은 자는 자신의 근본을 바꾸는 자다. 자신의 근본, 창3장, 요8:44를 바꾸지 않으면 정말 비참한 운명이 된다. 우리가 늘 들여다보는 눈이 무엇인가? 마귀는 늘 우리에게 순식간에 보여주는 것이 있다. “어머, 저 귀걸이 이쁜에, 저 립스틱 색깔이 뭐지? 언제 반지 꼈어? 어느 미용실이야?” 순식간에 마귀가 천하만국을 매일 보여준다. 매일 여기에 길들여지면, 하나님의 말씀에는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다. 순식간에 보이는 영적 문제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이것을 바꾸지 못하면 육신의 응답을 늘 기준으로 삼는 자로 전락한다. 육신의 기준이 일어나면 딤후3:1~3 고통하는 때가 찾아온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하는 것이다. 우리의 머리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사단은 절대 우리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 사단도 어설프게 교회 다니는 사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단도 망하는 쪽으로만 끌고 간다.
여기에 눈치를 챘다면,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힘을 가질 것이다!’ 결단하고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있었던 요셉은 노예출신에, 외국인 출신이었지만 하나님이 전 나라의 왕권을 요셉에게 맡기셨다. 지금 우리나라 중소기업 사장들이 자녀들에게 기업을 맡기려고 해도,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지 않겠다고 한다. 일평생 일궈놓은 기업을 자식에게 주고 싶지 않아서 사람을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다. 창43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이런 사람으로 우리가 변화되고, 이 힘을 가지면 나이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멋있게 하라고 선물을 주신다. 우리가 받지 못하더라도 다음 세대들이, 우리 자녀들이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우리 운명이 바뀌면 마6:33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면 히4:16 담대하게 나가는 힘을 갖는 것이다.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긍휼하심을 받은 자구나. 나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이미 얻은 자가 되었구나.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가 함께함으로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축복을 얻게 되었구나.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만 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풍성한대로 내게 쓸것을 채워주신다’ 그 뿐 아니라 치유의 역사까지 일어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하셔서 우리의 감정, 생각, 의지 모든 것이 다 바뀐다. 히4:13~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불가항력적 은혜가 함께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는 자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창3;15로 시작하고 마16:16로 시작하면 반드시 그의 은혜의 축복이 시작된다.
우리가 가진 동기, 우리가 가진 감정과 의지가 무엇인가? 전부 창3:4~5 뿐이다. 지금 우리 몸속에 원죄로 들어와서 죄의 권세를 가진 이놈이 우리에게 “너는 결코 죽지 않는다” 계속 이렇게 말을 한다. 그래서 우리가 죽지 않는 사람처럼 염려와 걱정만 하고 사는 것이다. 오늘 밤에라도 내가 죽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면 걱정, 염려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필요로 하셔서 데려가면 끝난다는 것을 알면 절대 염려, 불안, 걱정, 낙심, 절망 하지 않는다.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내 곁을 살짝만 떠나면 견딜 수 없는 슬픔과 고독이 밀려오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감정의 실체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늘 죽지 않는 것처럼 고독과 염려에 빠지게 만든다. 창3:5에는 또 어떤 감정이 들어있는가? “너희 눈이 밝아져서.” 순식간에 눈이 밝아져서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한다. 남의 귀걸이를 빼앗아서 다음날 해보려고 했는데 오늘 밤 죽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남을 못살게 굴고, 남한테 거짓말하고, 남을 힘들게 만들어서 우리의 숨이 떨어지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순식간에 마귀가 밝게 만든 눈으로 인생을 살면 24시 사방으로 눈이 돌아간다. 그래서 누가 뒤에 있다는 것까지 느끼면서 폼을 잡는다. 죄의 권세,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이런 감정들은 유치하고 치졸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것뿐이다. 또, 우리의 감정은 선악을 구분하게 만든다. 이런 것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꿔야 한다. 창3:15을 가지면 내 것이 필요없게 된다. 내 것이 필요 없어야 하나님의 것으로 산다. 그러면 황금어장이 보인다. 태영아, 유치 이런 어린이들, 이것이 황금어장이다. 그래서 그루터기를 찾고 세우는 자가 된다. 앞으로 다민족 어린이 학교, 미라클 오케이 어학당이 세워지면서 전 세계 237 나라로 나가는 프로젝트를 예수사랑교회는 가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제는 방송국을 통해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다. 앞으로 교회에서 메세지를 하면 237 나라가 복음의 훈련 속에 들어갈 수 있다. 237 나라에 학교를 세우고, 그 나라 사람들이 메세지를 하게 만들면 된다. 앞으로 전 세계 렘넌트들이 예수사랑교회로 들어오게 되는 이런 시스템 속에 우리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고, 내 자신이 재앙지대가 되어 오히려 그들이 우리를 사각지대로 보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그릇 준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천명으로 가져, 우리도 바울과 같이 거리낌이 없는 깨끗한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바울은 밀라도 항구에서 마지막 메세지를 남겼다. 마지막 남은 생애 메세지를 깔금하게 쏟아붓고 가는 것이다.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은 위험한 길, 핍박과 죽음의 길, 감옥이 기다리는 길이라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행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예수사랑교회 교역자들은 이 말씀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나 양떼를 위해서나 육신의 감정과 생각 의지를 가지면 안된다. 교회와 나 자신, 교회 안의 양떼는 성령의 이끌림과 성령의 역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하나님이 움직여 가고 계신다. 그래서 교역자들이 함부로 자기 생각이나 자기 의지, 자기 감정으로 살면 안된다. 성령에 의탁해서 양떼들을 제대로 돌봐야 한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은 전부 성령이 개입하고 계심을 말씀한다. 그래서 복음 사역을 성령에 의지하여 완수했다고 바울은 메세지를 했다.
행20:32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계획을 놓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게 부탁했다. 오직 복음의 말씀만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말씀에 부탁한 것이다. 그래서 교역자나 교회의 양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거나 말씀을 붙잡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버릇이다. 그리스도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면 빛의 경제와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행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바울은 천명(天命)이 있었다. 우리 자신에게도 천명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복음 앞에 거리낌이 없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면 동기가 없어야 거리낌이 없는 것이다. ‘은이나 금이나 집같은 것을 탐하지 않았다. 양떼들에게 삥을 뜯거나 돈을 추구한 것이 없다. 나는 거리낌이 없다.’ 이것이 우리 예수사랑 교역자들이 가져야 할 천명이다. 절대 복음을 가진 자는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행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거리낌없이 자신은 복음을 전했다고 바울은 말한다. 바울은 절대 복음을 부끄러워한 적이 없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이 땅에 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신이 복음을 전할 때마다 능력이 있고, 그리스도가 함께 있고, 성령충만도 있었지만, 핍박과 환란,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고 고백한다. 변덕스러운 사람, 간계한 사람도 많고 예수사랑교회 메세지를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이 많다는 것을 나도 보았다. 심지어 예수사랑교회가 안주거리가 되는 현장을 목격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거리낌이 없었다. 복음을 받을 자,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 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예정된 자는 반드시 제자로 일어설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 땅에 세상 신이 있고, 세상 임금이 있기 때문에 핍박과 간계는 당연한 것이고, 수군수근대는것도 당연한 것이고, 복음을 받지 않는 자가 일어나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거리낌이 없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 몸에 천명을 둬야 한다. ‘복음의 적이 있기 때문에 너는 거리낌없이 어떤 상황에도 깔끔하게 복음만 전하는 전도자가 되라’ 창세기 3장의 재앙이 강하면 강할수록 전도자의 믿음은 종말론적 신앙으로 몸이 화답해야 한다. 창세기 3장이 우리 몸에 충만해지면 갑자기 교회에 대해 정나미가 떨어지고, 교회 안에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갑자기 싫어지고 여러 갈등을 한다. 그때마다 믿음으로 영적싸움을 하면 믿음으로 화답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명령한다. 내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둥 마는 둥하며 변덕을 부리고 어설프게 살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이제부터 저주의 인생 길은 바뀔 지어다!’ 사람들의 간계도 있고, 물리적인 방해가 있어도 우리는 더욱 당당해야 한다. 바울이 천명으로 가진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가? 어떤 것에도 꺼리지 않고, 창3;15, 마16:16 주 그리스도 은혜의 복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전도자의 본질은 ‘뱀 대가리를 밟으면 승리한다.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하면 반드시 우리는 승리한다.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면 우리는 승리한다’ 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베드로는 배우지도 못한 무식한 어부, 불학무식(不學無識)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성령의 사람이 되었을 때 그에게 일어나는 증상이 있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엄청난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선포했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니라” 행2:36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메세지를 선언한 사람이다. “너희는 정녕히 알아야 한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너의 구주가 되게 하시고 너의 구원자가 되게 하시고, 불가항력적 은혜를 받게 하시며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이 사실을 믿고 네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축복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죄의 권세에 묶인 자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는 이 시대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참 왕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종이 된다.
두번째 천명이 무엇인가? “나는 복음 안에서 깨끗하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하다. 핍박을 당하고 환란을 당하고 나를 간계 속에 빠뜨리고 무시해도 나는 깨끗하다” 고 고백했다. 겔3:17~18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라” 바울은 이런 사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만나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복음을 전했고, 그래서 그 핏 값에 대해서는 깨끗하다고 했다. 우리가 현장을 정복하지 않는 죄는 간접 살인죄에 해당한다. 복음을 가진 자로서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간접 살인죄에 속하게 된다. 불의한 재물이라도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라면 쓰임을 받아야 한다. 이제 전 세계 237 나라에 어린이 방송국을 시작할 것이다. 간접 살인죄에서 깨끗한 자가 되고 싶다면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 전도와 선교에 쓰임을 받는 헌신이 있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행20: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어린이 방송국은 이 말씀으로 시작해야 한다.
행20:35 “삶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바울도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렇게 메세지를 하고 자신이 여기에 모본을 보였다고 했다.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이렇게 중요하다.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행동하는 아름다움은 거리낌이 없고 깨끗한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 가슴에 천명이 있어야 한다. “나는 거리낌이 없고 깨끗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모본이 되면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범사에 모범을 보였다는 것은 탐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이다. 영원한 기업을 바라본 사람은 이 땅에 탐심이 없어야 한다. 그러면 복음을 주고 생명을 주고 하나님의 은혜를 주는 자가 된다. 또 누가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헌금을 준다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기도는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게 하고, 가야 할 길을 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행20:28, 성령이 그들 가운데 피로 값주고 산 교회를 보살피게 하신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모든 동기를 다 버렸다. 교회는 성령이 세워가시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역사하시는 교회, 감독, 교인이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에 새겨놓고 기도 속에, 모본 속에 있었다. 교회를 이해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 예수가 계신 곳이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섬김과 봉사, 헌신, 헌금이 있어야 한다.
행20:32 우리의 영혼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부탁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능히 든든히 세워가며 거룩하게 하심과 모든 자 가운데서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이 말씀의 축복이, 그리스도 영광의 축복이, 보좌의 능력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기업을 누리는 그리스도의 삶의 축복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그 언약의 말씀에 나의 영혼을 의탁하오니 그 말씀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다스릴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할 수 있도록 나를 포기하고 성령 그 하나님의 일에 내 영혼을 의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내 생각, 내 운명, 내 의지를 이제는 바꿔서 오직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영혼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나의 영혼을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능히 든든히 세워나가실 수 있도록 우리를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불가항력적 은혜가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기를 원하오니,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영혼을 받아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죄와 허물로 완전히 죽은 상태가 되어, 재앙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면서도 자신의 나약함을 합리화하기 위해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고 남을 비난, 비방하며 살아야 하는 나에게, 말씀으로 인생 문제를 해석할 수 있는 예배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나를 구속하시고 이 땅에 남은 자로 부르셨기에, 어떠한 문제 앞에서도 창세기 3장 15절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나의 영혼을 의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육신의 생각과 감정, 의지로 살았던 나쁜 버릇을 버리고 영적싸움의 증상 속에 갱신과 변화로 하나님이 주시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않고 뱀의 머리를 밟으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전도자의 본질을 회복하여, 어떤 방해에도 복음만 전하겠다는 거리낌이 없는 전도제자, 하나님 말씀에 모범이 되겠다고 결단하여 237나라 모든 후대를 살리는 일에 가슴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동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