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만 알고 그리스도를 모르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나라"
(행 18:24-28)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 사도행전 18장 24-28절-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볼로는 애굽에서 자라나 헬라말에 능통했고 하나님도 믿었지만 세례요한이 말한 예수만 믿었을 뿐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몰랐다. 아볼로가 알렉산드리아 출신이라는 말은 디아스포라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전 세계에 흩어놓기도 하시고, 또 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모여들게도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는 보고 있다.
*예수사랑교회가 디아스포라 미션을 가졌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 속에 있다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탄생 된 교회이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크게 넓혀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원하시고 택하시고 예정하셔서 예수사랑교회에 부르시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디아스포라의 사람으로 부르셨다.’ 이렇게 자신을 해석하는 사람은 히13:8의 사람이 된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이 사람이 마28:18~20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자, 행1:8 땅 끝을 보는 자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 앞에 서 있는 자다. 이런 비밀을 중직자가 보지 못한다면 가장 억울한 일이고 가장 큰 슬픔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디아스포라 미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실천하지도 못하고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교회가 물질에 잡힌 곳으로 전락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교회당 하나만 짓다가 어느 날 폭삭 망해버린다. 교회당 하나 짓기 위해서 몸부림치면 그것처럼 비참한 재앙이 없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것인지, 아니면 이 땅의 것을 가지고 살다가 영원한 무저갱으로 갈 것인지 하나님은 반드시 선택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것이요, 믿지 않는 자들은 멸망을 받는 것이다. 앞으로 한 나라에 대한 선교 조직이 세워지면 앞으로 그 나라에 RUTC, 신학교가 세워지고,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미션홈을 통해 제자운동이 일어나 그 현장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실적으로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은 자들은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이 다섯 가지 기초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것이 전도제자에게는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면 선발대가 되는 것이다. 선발대라는 것은 치유의 서밋으로 선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벌이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주 안에서 기쁨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다. 주 안에서 기쁨만 빼앗기지 않아도 하나님의 엄청난 응답 앞에 있는 것이다. ‘주 안에서 기도의 줄을 놓으면 큰일 나는구나. 주 안에서 나는 응답의 사람임을 믿고 감사할 때 하나님은 홍해도 가르시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도 먹이시는구나’ 이 맛을 보면 언제나 선발자로, 치유의 서밋으로 이 축복을 함께 나누는 자가 된다. 그러면 언제나 사람을 모집할 수 있다.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교역자들은 정말 체험해야 한다. 사람을 모집해서 언제든지 제자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언제든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예수가 누구인지 알고 그리스도를 받게 되면 사악한 감정들이 사라진다. 그래서 옛사람 뿐인 겉 사람의 사악한 감정들이 사라지고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속사람이 그리스도로 표현된다.
해답 없는 종교는 피로감만 쌓일 뿐이다. 예수사랑교회 안에서도 종교 개념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굉장한 피로감에 쌓여있을 것이다. 그러면 자꾸 탈진상태가 온다. 교역자가 이런 상태라면 심각한 재앙이다. 반드시 그리스도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리스도로 해답을 내지 못하면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신다. 피로감이 쌓여 탈진상태가 오면 사람을 살릴 수 없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어떻게 전도자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가? 악의 근원에서 우리는 정말 빠져나와야 한다.
‘나’ 로 살지 말고 나에서 물러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예배는 ‘나’ 라는 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도대체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듣는 시간이다.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고, 히브리 말로는 다바르 ( דָּבָר , 말씀, 사건, 일, 성취) 라고 한다. 잠시 나를 내려놓고 예배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는 ’나‘ 로 앉아있으면 절대 안 된다. 각인된 옛사람을 내려놓고 잠시 좀 쉼을 가지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는지 듣는 시간이 예배다.
행18:24~25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는 지식의 하나님을 알 뿐,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체험이 없는 자였다. 반드시 자신의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시는가’ 깨달아야 한다. 아볼로는 메시아 예수가 오신다는 것을 가르쳤지만 요한의 세례만 배웠을 뿐이다. 자신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는 내용이 없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다. 그래서 겉사람으로만 살 뿐 속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속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가 있어야 그리스도로 살게 된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성격, 성향, 체질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평생을 마귀와 놀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마귀와 함께 무저갱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속사람의 변화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 없으면 절대 속사람으로서의 거듭남은 불가능하다. 가르치는 능력이 탁월하지만 거듭남이 없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체험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늘 회개운동만 할 뿐이다. 그러니까 원죄, 가문의 저주, 자범죄 이 속에서 쳇바퀴 도는 생활만 할 뿐이다.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는 반복만 하는 것이 종교다. 기독교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면 교회 안의 성도들은 결국 정신병으로 정신질환자가 될 뿐이다.
20, 30년 계속 옹알거리는 사람이 되면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되겠는가? 나중에는 온몸이 틀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교회마다 점점 미쳐가고 있다. 춤을 추고 음악에 취해있는 것을 성령 받았다고 하지만 성령의 역사는 그렇게 오지 않는다. 성령의 역사는 굉장히 사실적이고 정확한 것이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의 훈련 속에 있다가 어느 날, 예수에 관한 것을 말하며 가르치기만 하는 아볼로를 만나게 된다.
아볼로는 창3:15을 영접하지 않고 가르치기만 하는 자였다. 그런데 창3:15의 하나님을 영접하면 우리에게 항상 “밟으라” “깨뜨려라” 하는 음성을 듣게 된다. 창3:15의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라, 밟아라, 깨뜨려라, 일어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너는 여호와의 것이니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나 여호와의 때가 되면 너를 통해 속히 이루리라!” 내면에서 늘 이렇게 말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단언하노니 너는 기뻐하고 기뻐해라”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있는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요1:14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 말씀했다. 요19:30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아무리 내가 연약해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그래서 한 시간의 예배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많은 재앙이 무너진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배 때 교회에 부르시고 요20:22 “성령을 받으라” 고 성령을 주신다. 그리스도의 성령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가 되고, 내가 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알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알면 “모든 문제 끝” 이 된다. 그리스도 이름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귀야 가라!” 명령만 하면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속에만 있으면 반드시 “성령충만” 은 온다. 증거가 오고 증인이 되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는 저절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어설픈 인생을 살지 말고 우리 내면에 성령충만이 권능으로 임해야 한다.
이 엄청난 하나님의 응답을 주시기 위해 행2:36 하나님이 예수를 주,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이 비밀을 갖지 못한 종교는 신앙의 체험이 아닌 성경 학습을 통한 인본주의, 인문학일 뿐이다. 그래서 교회들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구원도 없는 연예인들 데려다가 이상한 간증이나 하고 결국 귀신들어가게 만든다. 제일 무서운 것이 간증하면서 돌아다니는 것이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전도제자의 길을 가라고 증거를 주셨는데 쓸데없이 간증하려고 돌아다닌다. 간증은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랑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간증할 것이 없다. 과거에 나는 기도원 같은 곳에서 정말 많은 간증을 들었다. 전부다 턱이 빠졌다가 턱이 들어간 것, 눈이 빠졌다가 예수님 부르니까 눈이 들어간 이런 내용뿐이다. 나중에 이 사람들을 추적해봤더니 다들 돈 받고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리스도의 체험이 아닌 성경 학습 같은 것을 가지고 거짓말에 현혹되고 빠지면 결국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에 속아 정신질환이 오게 된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받으라고 주신 창3:15은 반드시 우리 개인이 체험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래서 겉 사람은 그대로인데 속사람이 변하게 된다. 속사람에 박혀있는 점 같은 것이 사라진 느낌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주안에서 기뻐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면 감정도 달라진다. 그런데 체험이 없는 지식은 반드시 한계가 나타난다. 창3:15이 없는 사람들은 한계가 오고 어느 날 반드시 나타난다. 그런데 속사람이 바뀌면 한계가 오지 않는다.
창3장을 알고 창3:15을 발견한 사람들은 정말 멋있어진다. 바울은 창3:15,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때부터 그는 기득권 집단, 기득권의 카르텔에 묶이지 않고 제자를 찾아 세웠다. 복음은 부흥 운동이 아니라 제자 운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것이다. 옛사람의 자아를 사로잡아 내어버리고 언제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바울의 제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에게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진리의 복음을 가르쳤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바울의 제자로서 계속 훈련 속에 있었더니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아볼로라는 유대인을 만나 드디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밝히 증거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행18: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는 신앙의 개인적 체험도 없으면서 가르치기를 잘하고, 성령이 없는데도 담대히 말도 했다. 거듭남도 없이, 창3장을 모르면서 성경에 능통해서 자기의 언변으로 사람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예수에 대해서도 알았지만 그리스도 하나를 몰랐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아볼로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준 것이다. “뱀 대가리를 깨뜨려라.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아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진리를 깨닫고 정신을 차릴지어다!” 이것을 알려준 것이다. 이 비밀이 빠지면 가르치는 자가 될 뿐이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인생에 아무런 해답을 찾지 못한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아볼라의 생명을 마음에 품고 조심스럽게 그를 데려다가 그리스도의 도를 정확하게 풀어주었다. “정신차려, 너 귀신들렸어!” 하지 않았다. 인격적으로 조용히 대하면서, ‘이 생명을 장악해서 그리스도의 도를 가리게 하고, 그리스도를 모르게 하는 모든 흑암 조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저 생명에게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비밀을 듣는 자가 될지어다!’ 이렇게 기도하고 그를 만난 것이다. 하나님의 도,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풀어주었다는 것은, 뱀 대가리를 깨뜨리는 것을 알려준 것이다. “행10:38 네 몸에 묶여있는 것을 풀어주려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지금 살아서 역사하신다. 네 몸에 묶인 것, 마귀에게 눌린 것을 풀어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에게 눌린 것을 푸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고 성령이 충만해진다.” 이렇게 알려줬다.
교회들이 마귀에게 눌린 것을 푸는 그리스도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같이 귀신들리고 멸망의 상태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서 선교원이 사라지고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대학부가 사라졌다. 그러면 노인만 남은 교회에, 그 노인들도 죽고 없어지면 교회는 문 닫는 것이다.
인간의 근본이 원죄로 장악되었기 때문에 사단이 인간을 막고 있어서 도무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문제를 깨뜨리고 눌린 것을 풀어내라고 그리스도 복음을 주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에게 없으면 속사람까지 망가지면서 도저히 구제불능의 사람이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속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해지고, 주 안에서 기뻐하는 생명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브리스길라 부부가 아볼로에게 가르친 말씀이 요일3:8이다. “마귀의 일을 멸해라. 내 몸에 저주와 재앙을 없애라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진짜 생명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린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보좌의 축복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역사하신다. 창3장, 6장, 11장을 무너뜨리는 능력이 그리스도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나, 롬3:24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값없이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가 사는 날 동안 롬6:23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는 탄식 속에만 살게 된다. 여기에서 해방을 받고 자유함을 받도록 우리에게 참 진리, 그리스도를 주셨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바울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도를 아볼로에게 선포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자, 구원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디아스포라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인 그리스도를 갖게 되었다. 우리는 먼저 정체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다. 북한에서 선 하나 넘어왔는데 디아스포라가 되었다. 충청도에서 서울을 온 사람이든,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이든, 고향을 떠난 사람이든 우리는 전부 디아스포라다. 자신을 디아스포라 라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로 갖는 것이다. 갈4:6~7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게 하셨는데 우리가 더이상 무엇을 바라며, 어디에 관심을 둘 것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있어서 겉 사람은 이상해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이제 우리는 디아스포라 유업을 받은 자가 되었다. 이것을 다이스포라 미션이라고 한다. 여기에 절대 사명을 가지면 하나님은 “네가 응답 앞에 있는니라”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충만하고, 그리스도로 기뻐하고, 그리스도로 평안하고, 그리스도로 능력을 행하면 된다. 그리스도로 기쁨을 갖지 않으면 우리 속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슬픔, 외로움, 고독, 분노, 짜증, 신경질, 이상한 고집, 무기력, 무능, 어쩌고 저쩌고... 이런 것들 뿐이다. 자녀한테 전화할 필요도 없고 쓸데없는 문자 메세지도 할 필요 없다. 속사람으로 살면서 언제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 된다. 예수그리스도, 아빠 아버지를 부르는 우리에게는 언제든지 희망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 복음화” 이 고백이라도 하기 때문에 날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에 묶인 삶에서 벗어나 영적 세계에 눈을 떠야 한다.
예수만 믿으면 현실에 묶이는 자가 된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알게 되면 영적 세계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현실에 묶이면 공중권세에 잡히고 우는 사자에 잡힌다. 그러나 영적 세계를 맛보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알게 된다. 보좌의 축복,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로 공중권세 잡은 자,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콱 잡아 버리는 것이다. 이 마귀를 잡을 때 섬찟한 것을 실제로 느낄 것이다.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내 심령을 빼앗고 나를 죽이고 멸망케 하며, 순간 나에게 찾아와 기쁨을 빼앗고 속사람을 강건케 하지 못하도록 나를 좌지우지 하며 혼미케하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신경질과 짜증 분노로 쟁쟁거리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빼앗기지 말고 기뻐할지어다!’ 이 선포 기도를 맛봐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진리는 복음 밖에 없다. 복음이 아니면 진리가 아니다. 진리가 아닌 것을 붙잡고 이상한 말을 하며 방언기도 한다고 돌아다니면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만이 진리다. 요8:31~32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너는 내 제자가 되고, 복음 속에만 진리를 알기 때문에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복음 외에는 절대 주장할 필요가 없다. 어떤 주장도 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창3장은 현실에만 묶여 살게 하는 것이다. 현실에 자꾸 묶여서 세상의 것이 우리 몸에 자꾸 들어오게 한다. 요일2:16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런 것 때문에 우리 몸이 분쟁의 처소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이뤄보고 싶어서 목표를 두니까 악과 거짓말이 점점 쌓이고 사악한 감정만 쌓이는 것이다. 이것은 사단, 귀신, 악령들이 우리 몸을 완전 장악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자다. 그래서 눅17:21 우리 내면은 천국의 모형을 이뤄야 한다. 마12:28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으면 천국의 모형이 이뤄진다.
세상은 지금 귀신문화가 완전 상업화 되었다. 우리 자녀들을 이 속에 끌어다 놓고 자녀들이 귀신만 좋아하도록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아이들이 전부다 귀신이 시키는대로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보면 귀신을 좋아하는 문화 속에 빠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말씀, 기도, 전도 이런 것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게임 중독에 빠져있고, 여자아이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화장을 하기 시작한다. 상업화된 귀신문화 속에서 우리 자녀들이 귀신을 좋아하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지금 자녀들이 전부 이상해져 가고 있다.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극단적 이기주의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기주의자들, 기득권 카르텔에서 빠져나오지 못해서 생명의 공동체는 보지 못하고 있다. 이기주의 집단, 기득권세력으로 형성되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을 주시고, 창6:8~9, 출3:18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절대 구원자 하나님께서 창12:1~2 우리를 불러내셨다. 우리는 여기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으로 불러내시고 이제 “대적의 문을 취하라” 하셨다. 절대 실패자를 절대 성공자로 바꾸셨다.
우리는 절대 실패할 수밖에 없는 불신자 상태를 가지고 살았던 자들이다. 행13;10 내 인생 육체와 감정은 사악한 것 뿐이었다.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 모든 의에 원수로 살았던 자였다. 절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였다. 그런 우리에게 절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디아스포라 미션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교회에 어떤 사람이 와도 ‘네가 나보다 낫다’ 한다. 나는 절대 실패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와 있어서 이제 그리스도화 하면 되는 것이다. 언제나 갈2:20 속에 있으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능력, 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이 3중직으로 우리를 묶고 있는 3저주를 밀어내는 절대 성공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3중직, 그리스도를 가지고 3저주를 밀어내는 영적전쟁을 계속하면 드디어 성령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아, 그리스도 이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구나’ 삼상17:45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능력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다윗은 그 이름을 사용한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사고 싸워주신다. 그러면 성령충만을 받게 된다. 요16:24 성령충만해지면 기쁨충만이 온다. 슬픔이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으로 바뀐다. 그래서 나를 변화시키는 내적 능력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아,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하는구나’ 그러면 내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그래서 교회 앞에 떨어진 쓰레기 하나만 봐도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굽히고 잡게 된다. 그런데 내면의 변화가 없는 사람은 쓰레기를 보고도 다른 곳을 본다. 그리고 누가 청소 좀 하면 ‘잘난척 하고 돌아다니네’ 한다. 내면이 마귀로 장악한 것이다. “어머, 내가 할 일을 집사님이 해서 미안해요. 내가 밥 한 번 살께요.”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늘 속사람의 변화 없이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해서 더럽고 사악한 감정만 가지고 산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너는 지금 사망의 몸에 갇혔으니 생명으로 옮겨라” 하셨다. 요5:24을 주신 이유는 사망에 있는 너를 그리스도로 옮기라고 능력을 주신 것이다. 롬8:2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부터 받아라.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먼저 옮겨라. 육체에 우선적인 존재로부터 빨리 벗어나라. 현실에만 묶여있지 말고 영적 세계를 맛봐라.
그러면 고전12:2 더러운 것에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말못하는 종교 우상이 끄는 그대로 끌려다니지 않게 된다. 결단력과 판단력, 분별력이 찾아오면서 고전12:3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이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내 인생 해답자로 결단할 수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안되면 더러운 것에 끌려 다니기만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마음, 감정이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자꾸 그분의 감정을 갖고 싶어진다. 그분의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그분이 싫어하는 것을 나도 거부하게 된다. 그래서 헌금을 아깝다고 생각하다가도 “물질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이 있다” 는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다. 분명히 전리품을 가져놓고도 싫다고 하니까 감정이 더 사악해지는 것이다. 싫다고 하다가도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셔서 그 십자가 사랑을 부어주셨는데 내가 이까짓 것에 사단에게 속으면 되겠냐’ 하며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사망아, 저주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지어다!” 그러면 어느 날 죄의 권세에서 멀어져 있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자꾸 기쁨이 오고 기도가 되어지고 감사하는 삶을 산다. ‘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하면서 참 평안을 갖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그리스도의 눈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긍휼히 여기고 인애하는 마음과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마25:40 말씀대로 살수밖에 없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오는 모든 분들에게 인애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구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으려고 왔고 하나님이 핏값을 지불하여 예수사랑교회로 보내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자들을 짓밟고 꾸짖고 내쫓으면 안 된다. 그래서 우리 교역자님들은 더욱 겸손해야 한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대속물로 주려하심이라” 그분의 감정을 가지고 하루를 산다면 우리는 응답 앞에 있는 자들이 된다.
우리는 이제 종교의 한계에서 벗어나 오직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들이 이 땅에 많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은 지금 악령충만한 자들에게 장악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영적전쟁을 진행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충만, 성령의 권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을 장악할 수 있는 것이다. 브리스가 부부에게 있는 성령충만을 우리도 받겠다고 결단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만 알고 그리스도를 모르는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참으로 모든 문제에서 해결자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면 사악한 감정에서 벗어난다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영적 싸움을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옵소서. 그래서 성령의 권능을 가지고 땅 끝을 볼 수 있을 만큼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밝히 증거할 수 있을 만큼 증거 있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시고, 영적 세계를 맛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 공중 권세 잡은 자를 결박시키고 내어 쫓고 이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도록 주의 모든 백성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이제는 디아스포라 미션의 응답 앞에 섰사오니 저들이 머무르는 곳에 RUTC가 세워지고 신학교가 세워지며 렘넌트 운동이 일어나고 하나님 미션홈 운동을 통해서 제자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지금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는 우리 중국 땅에 있는 모든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성령의 충만함을 주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사 그 지역이 확장 되어 지고 제자가 세워지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으로 해답 없는 신앙생활 속에 피로감만 쌓여 결국 탈진상태로 하나님의 일도 할 수 없고 사람을 살릴 수도 없는 종교의 한계에서 벗어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고 날마다 변화를 체험하는 답을 가진 전도제자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 때 나 중심에서 벗어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영적세계에 눈을 뜨고, 사악한 감정을 가진 채 성령의 역사 없이 반복적 회개만 했던 옛 사람의 운명적 체질인 겉사람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로만 충만하여 속사람이 강건한 자 되게 하옵소서. 광야에서도 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세계복음화의 그릇으로 나를 부르셨기에,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이제는 디아스포라 미션에 관심을 두고 모든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창세기 3장 15절,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비밀을 정확하게 선포하여 제자를 찾아 세우는 치유의 서밋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