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갈대도 세우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
(마 12:9-21)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태복음 12장9~21절
지금 우리에게 ‘너의 손을 내게 내밀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다.
요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예수님이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본체시라는 말이다.
요 14:8~10,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빌 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께 무릎 꿇으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히 1:2~3,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통해 작품을 만드셨다
→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볼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을 본 자가 하나님을 본 자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은 당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설명하셨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마 12:21,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꺼져가는 심지 같은 인생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을 발하면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온 몸이 상한 갈대처럼 상해져 있어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발하면 소생케 하신다.
→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회복해야 한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만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순수하게 말씀을 붙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자신을 전도 하면 마귀를 대적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역의 길을 가면 하나님이 그 길을 축복하신다. 기도, 전도, 사역이 무엇인가? 영적 세계를 믿지 못하게 하고 영적세계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는 것이다.
→ 언약, 창3:15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출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언약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하나님이 싸우신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하면 몇 그램인가와 상관없이 그냥 뿌리면 된다. 이것이 믿음이다. 이렇게 가는 인생 여정에 유월절의 축복을 받는다.
그러면 피 방울만 발라도 오순절의 축복이 임한다. 광야 인생의 여정 속에 물이 마시고 싶을 때 하나님이 물을 공급해주시고 배고파 배에서 천둥소리가 나도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다. 바로 성령의 역사가 있기에 문제될 일이 없다.
그리고 수장절,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임한다. 그래서 이 땅에 살고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운명을 못 바꾸고 신분을 못 바꾸기에 무기력에 빠져 있다.
* 영적세계를 믿는 신분
현재 유튜브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는데 그런 메시지를 갖게 되면 성도들은 점점 멸망한다는 것을 확인 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성도들을 우상 신전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우상 신전이란 목사가 창세기 3장으로 세운 교회를 말한다. 어떻게 빠져들게 하는가? 바로 묵상과 열심이다. 우상 신전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묵상하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악령에 사로잡힌 초능력의 사람을 따라다닌다. 그러면 사탄의 역사를 못 보기에 사탄에게 완전 속는 것이다.
사탄은 예수를 믹서에 갈아서 율법주의, 신비주의, 성경공부, 신학을 만들어 그것을 사람들에게 던져주고 있다. 여기에 걸리며 영육 간에 병들고 정신문제를 앓는다. 그리고 사람이 당해서는 안 될 모든 재앙을 당하게 된다.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 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창3:15 알파와 오메가 되신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 속에 없으면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 한다는 것을 확신했다.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결국 육신에 속했기에 영적 세계에 눈뜨지 못하고 영적인 축복을 다 잃어버려 운명, 신분을 못 바꾸는 것이다. 그냥 밥 먹고 사는 생각뿐이다. 그러면 무시무시한 영원한 재앙이 따른다.
따라서 종교생활 하다가 어려움을 당하면서까지 예수사랑교회에 오셨다면 오늘부터 모든 짐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너는 손을 내밀라” 하면 내밀어 회복 받기를 축복한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고 자신이 신자라고 말하면서도 운명을 바꾸지 않고 신분을 바꾸지 않으면 살인의 눈빛을 뛴다.
마 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교회 다니는 성도 99%가 이 속에 있다. 예수님도 죽이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옆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자신보다 조금 수준이 높은 사람 보면 미치고 반면 수준이 낮으면 뱀 대가리는 안 밟고 사람 대가리를 밟는다. 이것이 죽는 날까지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을 없애라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이런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살게 하자. 그래야 구원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마태복음 12장14절의 체질로 신앙생활하면 평생 사탄의 미끼, 사탄의 덫에 걸려들어 아무 일도 하지 못한 채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다른 사람까지 멸망으로 끌고 가는 저주의 자식이 되고 만다.
본문에 나오는 한쪽 손이 마른 자는 다른 한 손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예수님을 모함하고 핍박하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손 마른 자를 회당에 끌어다 예수님 앞에 세워놓은 것이다. 가뜩이나 손이 말라 장애인 취급을 받고 있는 사람을 더 비참하게 만든 것이다. 이렇듯 오늘날 사람들이 자기 인격과 상관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누군가에 의해서 끌려 온 것이다. 오늘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을 만나길 축복한다.
실은 손 마른 사람보다 더 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종교주의자들이다. 사람을 강제로 끌어다 놓고 예수 믿으라고 소리치는 종교지도자들은 지금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수 믿고 복 받고 기적을 맛보라고 지금 떠들어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동기는 다르다. 기적이 일어나면 돈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항상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진짜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축복한다. 구원의 하나님을 믿어야지 홍해를 갈라주는 하나님을 믿으면 나중에 원망, 불평하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는 하나님을 믿으면 망한다. 본문에 손 마른 자 보다 더욱 심한 장애인 중 장애인이 바리새인들인 것이다.
→ 삶의 의미를 못 느낀다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삶의 의미 없이 인생을 마구잡이로 살면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병이 든다. 삶의 의미를 모르고 사는 모든 생명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다. 그래서 오늘 삶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이 큰 뜻을 베풀어주셨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아,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언약을 주셨구나’를 알고 언약을 붙잡는다.
그리스도를 끝까지 붙잡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면 어떤 상황이 와도 괜찮다. 길이 막혀도 괜찮다. 언약을 끝까지 붙잡고 가면 하나님이 정반대의 계획을 알게 하신다. 나는 그 일의 증인이다.
나는 육신적으로 다 망가지고 영적으로 사람들에게 짓밟혀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어려움을 당해도 연약해도 실패를 많이 해도 지난날의 약점 때문에 슬퍼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 언약을 끝까지 잡길 바란다.
사람은 자신과 상관없이 일어난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살아가는 날 동안 걱정하고 욕심을 가지게 되어 그 길을 해결해보려다가 우상숭배, 점술, 샤머니즘 등에 빠진다. 이 말은 악령에게 사로잡혔다는 말이다. 이렇듯 걱정과 욕심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은 서로 물고 뜯고 죽이고 싸우게 되었다. 그래서 그것을 인생이라고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다.
본문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밀을 훑어서 손바닥으로 비벼 먹는 것을 보고 시비를 걸었다. 예리한 칼날과 같은 눈초리로 쓱 보면서 “그냥 뒈져!” 이러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선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제자들이 저따위인지 모르겠어!’라는 더러운 말들이 막 솟구치는 것이다. 자신이 낳은 자녀에게도 광기 서린 말을 내뱉을 때가 있지 않는가. “저럴 거면 안 낳았어야 하는데!” “아이고 어쩌다 내가 네 애비를 만나가지고!” 이렇게 비수를 심령에 꼽아버린다.
본문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께 대든다. 왜 그런가? 안식일의 비밀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예배를 왜 드리는지 전혀 모른다. 영적인 힘을 얻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상실하게 만드는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라!
이것이 안식일의 의미다.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더러운 사탄에게 눌려 있는 자신을 풀어내기 위함이다. 그래야 성령이 역사하신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칼 끝 같은 눈초리로 살인의 욕망으로 춤추게 만드는 저주의 영들을 사로잡아 즉각 즉각 밟길 바란다. 그것이 임마누엘의 축복이다. 제자들의 반 율법적 행위를 빌미로 예수님을 향하여 비난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자신들이 하나님처럼 놀고 있는 것이다.
→ 인간은 먼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한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창3장 원죄에서 창3:15의 언약 속으로 들어가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다윗은 지성소에 들어가 진설 떡을 먹었지만 안 죽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지도 않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외치면서 교회에 앉아 있다. 그들의 뜻을 알 수 없는 방언 내용은 마치 하나님을 욕하는 것 같다. 먼저 사망의 법에 매여 있지 말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빠져나와야 한다. 그래야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으로 옮긴 사람은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정죄하지 않는다. 죄의 탕감을 받은 사람이 자신에게 빚진 사람을 괴롭히면 되겠는가? 그런데 사망에서 생명으로 안 옮긴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기에 운명에 묶인 상태로 신앙생활을 하기에 사망의 법에서 지금 헤매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우리를 해방케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고 그 분을 모시면 우리가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래야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간다. 사망에 묶인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영혼에 들어오지 않는다. 요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교회 안에서 30년을 앉아 있는데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이라고 고백을 못한다. 영적인 힘이 없기 때문이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에게서 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빠져나올 길을 못 찾고 있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서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기에 결단 못 내리는 것이다. 그래서 살인자가 되어 있다. 칼 끝 같은 예리한 눈으로 사람을 후벼 파면서 이상한 미소를 띠면서 지나간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몸에 피가 안 돈다.
본문에 나오는 손 마른 사람이 그 상태였던 것이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것이다. 평생 이리저리 끌려 다녔던 것이다. 그를 예수님 앞에 세워놓았는데 그의 피가 돌기 시작했다. 창조의 빛을 맛보면 피가 돈다.
→ 영적인 눈을 뜨길 바란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시오 은혜와 진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충만하다.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여기에 감격해야 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기 위하여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살인의 칼춤을 추는 종교지도자들, 바리새인들에게 이리 저리 끌려 다니며 개 취급당하지 않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한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소유한 사람은 무서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니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복음화”라고 친히 증거하신다.
롬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고난이 있어도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기에 주의 천군 천사가 앞뒤로 보호하신다. 그래서 사망의 문제, 가난의 문제, 질병의 문제, 속상한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다. 고난이 있을 때 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라고 명령한다. 이것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회당의 종교지도자들은 사람을 괴롭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다는 게 본문 내용이다.
→ 영적 세계의 메시지를 알아들어야 한다 안식일의 주인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임마누엘로 함께 하심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이상한 상태로 지금 살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이 고발하신 것이다.
사람들이 세운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세워놓고는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처럼 온갖 자랑을 펼친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을 알지 못하는 종교지도자들 초능력의 사람들에게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고 말씀하셨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창조주 하나님이 당신이시라는 것이다. 이런 영적인 세계의 메시지를 종교지도자들은 못 알아들었던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가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나는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원하는 자다. 나는 너희들의 제사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의 예배를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희생재물로서 십자가의 사랑을 주러 왔노라.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가 나를 따라온다면 팔복 속에서 행복할 것이다.
그리스도가 심령 속에 새겨 졌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 그리스도의 희생,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마음에 새겨졌다면 실수해도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신다. 옛 사람의 자아를 깨트리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길들여진다면 땅을 기업으로 얻게 될 것이다. 십자가 구속으로 은혜를 덧입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핍박을 받으면 천국의 상급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영적 문제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굉장히 무서운 재앙이다. 열심 신앙, 인본주의가 영혼 속에서 사라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상 신전에서 흘러나오는 메시지를 묵상하다가 망한 사람이 많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그들은 노예, 포로, 속국, 신분으로 유리방황하며 고통 속에 살았다. 우상 신전 속에 갇혀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타락하게 만들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전략에 속는 것이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에고에이미다. ‘나는 네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아~ 나에게 구원 받으라고 예수님을 보게 하고 그로인해 하나님을 내가 보는 것이구나’
요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우리 속에 있는 어둠을 뽑아내길 바란다. 어둠은 일평생 걱정과 욕심으로만 살게 한다.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 원죄로 인하여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시달린다. 욕심을 부린다고 남편을 자기 것으로 소유할 수 없다. 집착의 질병은 서로 분쟁만 일으키고 그것이 쌓이면 원망하고 책임 전가하다가 살인의 광기가 생긴다. 이 저주의 세력에게 심부름 하지 말고 깔끔하고 깨끗하게 청소하자.
요 12: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으면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구원의 감격 속에 있으면 그렇게도 진저리 처지는 더러운 감정들은 사라지고 빛의 감정이 마음에 비춰진다.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알았다. 요 8: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복하고 아들을 포승줄에 묶고 칼로 찌르려고 할 때 자기의 이름을 불러주시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을 때 무엇을 보았는가? 아브라함은 아들이 죽어야 하는 운명의 시간표 속에서 수양을 보았다. 메시야, 그리스도,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야 할 메시야, 인간의 운명은 오직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만 해결되기에,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 길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뿐이기에, 영원한 생명을 보존 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아들밖에 없기에 그가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죽어야 하는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본 것이다.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 방법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우리 영혼에 여호와의 등불,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과 통하게 된다.
*상한 갈대도 세우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
→ 예배는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눅 13:16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왜 예배를 드리는가?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길 위함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고 세계복음화 디아스포라 미션의 열차를 타고 힘차게 전진할지어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말씀은 네 손을 내밀라! 내 손에 세계 복음화 하는 경제 빛의 역사가 임할지어다!” 이를 위해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예배를 놓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예배의 말씀을 놓치면 6일 동안 털리고 잡혀 먹힌다.
→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이 안식일의 축복이다. 본문에 보면 예수께서 안식일에 완전 개방하셨다. “묶인 것 해방 받으라, 무거운 짐 내려놓고 쉼을 얻으라 사탄의 멍에에서 벗어나라” 이런 안식일의 의미를 모르는 자들에게서 우리 예수님은 떠나가신다. 마 12:9 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다. 떠나셔서 회당에 또 들어가신다. 왜 그렇게 우리 예수님은 회당에 들어가실까? 교회에 창세기 3장의 함정을 만들어 놓고 삥을 뜯는 놈들을 청소하러 가신 것이다. 종교라는 틀 속에 가둬놓고 죽이고 있는 그들을 해방시키려고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신 것이다. 신비주의, 율법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라는 올무에 묶여 있는 자들을 풀어주시려고 회당에 들어가신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뱀의 대가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우리 몸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기를 축복한다.
요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사망에 머물러 있다. 사망의 잠을 자서는 안 된다.
시 13: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 13: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아니하면 사망의 잠을 자다가 어느 날 사망의 일들이 터진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라는 그 말씀이 무슨 말인가? 마귀는 자아 속에 똬리를 틀고 있다. 내 인격, 내 실력 속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오직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마귀의 일이 멸해짐을 알게 된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이것을 안 하면 거짓말만 하고 밥 세끼 먹는 문제, 자식 문제, 성전 짓는 문제로 인해 이상한 행동하다가 저주와 재앙을 받는다.
요일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서로 사랑이 안 되면 뱀 대가리를 깨트려야 한다. 요일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영적싸움 하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퀴리오스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성령이 거하시지 않으면 계12:7~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그 놈을 데리고 산다. 계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온 천하를 꾀는 자로 인해 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탄의 영향을 주는 인간으로 살게 된다. 마귀는 이간하는 자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간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시켜 서로 멸망 받게 한다.
사탄하고 싸우면 전무후무한 응답을 약속하셨다. 최고 영적 수준을 가진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바뀐다. 그러면 하나님의 힘으로 아무도 풀어줄 수 없는 문제를 풀어주는 해방자가 된다. 마귀를 대적하는 자는,벧전5:7-8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는다.
→ 안식일에는 사람을 살려야 한다 마 12: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종교지도자들이 안식일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을 예수님 앞에 끌고 왔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모함하기 위해서다. 원래 안식일에는 생명이 위태롭지 않은 한 치유할 수 없는 게 유대법으로 정해놓았다. 그런데 한쪽 손만 말라 있을 뿐 생명에는 아무지장이 없는 사람을 예수님 앞에 데려다 놓고 예수님이 고치시면 안식일의 법을 어겼다고 돌로 쳐서 예수님을 죽일 작정이었던 것이다. 이런 게 우리 내면에 다 있다.
마 12: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남의 양은 안 끌어내지만 자기 양은 끌어내지 않겠는가? 자기 게 아니면 법을 범하면 안되지 하면서 예배드리러 가지 않겠는가.
마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눅 6:6~7,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예리한 살인의 눈초리로 엿본 것이다. 이것이 원죄, 가문에 흐르는 저주, 자범죄에서 비롯되었고 이것을 유일하게 멸할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다. 눅 6:8~10,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피가 돌지 않는 몸에 창조의 빛이 들어가면 피 순환이 잘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들어오시면 몸에 새순이 날줄 믿는다.
어떤 행동이 안식일에 가장 합당한가 하는 말이다. 선을 행하는 것인가, 아니면 악을 행하는 것인가? 손이 말라 무기력한 상태로 버려두는 것이 옳겠는가 하는 말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혹시 병든 자가 있으면 거울보고 말하길 바란다. 그 분이 함께 하시지 않는가! “네가 아프냐?” “그렇다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원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병 깨끗함을 입을지어다.”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소리를 내라. 네 이름을 부르면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너를 치료 하셨단다.’라고 말하길 바란다. 그리고 생수 많이 마셔라 생수는 여호와의 근원이시다. 사람을 흙으로 빚었기에 여호와 생명의 근원이신 생수를 마시면 씻겨 나간다고 말했다. 결혼하고 자식도 낳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창3:15을 고백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이제는 그 분이 나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셨다. 그 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면서 내게 물으셨다. 실패 가운데 배신 속에 갈등 속에 있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내게 물으셨다. 지난날의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며 디베랴 바닷가에서 그물만 내리고 있던 나에게 물으셨다. OO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OO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OO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자신의 이름을 넣어 세 번만 부르고 거울을 보면 눈물이 확 쏟아질 것이다. “내가 주를 사랑 합니다.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그러면 끝난 것이다. 답답해 할 것도, 괴로워할 것도 없고, 남 핑계 대고 책임전가하고 걱정하고 욕심 부릴 이유도 없고 집착할 이유도 없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음성이 내 몸에서 들리면 끝난 것이다. 왜냐면 우리 이름을 불러주시는 그 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예수님을 직접 핍박한 적이 없다.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했을 뿐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당신을 핍박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믿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자는 예수님을 업신여기기에 땅에 엎드려지는 일들을 당할 것이다. 예수님 한 분만 사랑하길 바란다. 그 분은 제사를 원치 않고 우리의 사랑을 원하신다.
마 12: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그렇다면 너는 회복될지어다.”
영적인 힘을 얻길 축복한다. 주일은 시비 거는 날이 아니고 이상한 살인의 눈빛을 가지고 걷는 날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주일은 자신을 살리는 날이다. 본문에 시비를 걸고 모함하고 죽이려고 모인 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살게 만드는 이상한 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를 온전케 하기 위하여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 그리스도의 마음이 자신의 마음과 연결되면 응답은 시작된다. 예수님의 관심을 들여다보길 바란다. 예수님은 시비 거는 자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을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았다.
오직 손에 피가 통하지 않아 손이 마른 생명에게 관심이 있었다. “오그라든 손을 내게 내밀라” 연약하고 실패하고 무너진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전도제자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상한 갈대도 세우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상한 갈대 같은 나를 이제는 세우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이루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이제는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며 어떤 사건 앞에서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예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알았사오니 한 주간 승리할 수 있도록 주의 음성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나의 자아, 인격, 실력 때문에 복음을 거부하지 않게 하시고 그런 것들로 인해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어렵게 했다는 것을 알고 복음의 능력,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고 욕심이 많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충만을 받고 기도의 힘을 얻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았사오니 예수님을 6일 동안 누리는 음성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손을 내밀라는 그 음성을 듣고 언제나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손을 잡고 6일 동안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저 바다로 가라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충만으로 한 주간 살게 하옵소서. 피가 통하지 않는 생명들에게 피가 통하는 6일이 되게 하옵소서. 다시는 조롱거리가 되지 않고 끌려 다니는 신세가 아니라 해방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3장의 운명을 그대로 가지고 신앙생활 하여 종교지도자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이용만 당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예배를 통해 영적인 힘을 얻고, 창조주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회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발꿈치를 무는 사단에게 반응하지 않고, 상한 갈대도 세우고 꺼져가는 심지도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손을 내밀고 끝까지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마귀의 일을 멸하여, 나를 위해 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살인의 광기, 걱정과 욕심이 사라지고, 생명의 근원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 그리스도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연관되어, 연약하고 무너진 자에게 관심을 두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전도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