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소유한 성령의 검과 상급"
(마 10:34-42)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0장34~42절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들은 반드시 성령의 검을 소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들이 인내하지 못하고 가정의 사상, 이념, 질서 등으로 인해 자폭하고 만다. 이는 어설프게 예수 믿다가 가정 전체를 멸망 상태로 끌고 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를 똑바로 믿어야 한다는 게 본문의 내용이다. 가정에 어떤 핍박과 환란 어려움이 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끝까지 사수하길 바란다!
상처 주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상처를 줬는지 모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상처 받은 사람은 자신이 상처 받은 그 때를 ‘며칟날, 몇 시에 햇살이 없었고 구름이 많이 꼈어’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기억한다. 그래서 상처를 주는 자나 받는 자나 영적 문제로 시달리는 것이다. 성경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검을 주러 오셨다고 했다. 상처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면 가정 전체가 원수 덩어리가 된다.
상처를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집안에서 원망,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이게 상처 받는 사람의 주특기다. 상처를 자꾸 받으면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그러면서 주위의 사람들이 점점 멀어진다. 본인은 왜 그러는지도 모르고 섭섭해 하기만 한다. 주위 사람들이 없어지면서 이상한 사람만 붙고 결국 멸망에 이르고 만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을 미치게 하든지 스스로 미치든지 아니면 사람을 죽이든지 아니면 자살하고 만다.
그리스도, 성령의 검을 사용하는 자는 상급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았다면 반드시 자기 몸에 있는 죄의 권세를 멸해야 한다.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기에 죄의 권세에게 묶여 있다. 원죄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죄를 범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미치게 한다. 그래서 죄책감, 죄의식에 사로잡혀 죽음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복수한다며 목숨을 끊기도 한다.
죄로 인해 사망 상태로 인생을 살고 있으니 집안이 얼마나 어둡고 캄캄하겠는가?
요 19: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사람이 이렇게 잔인해진다. 십자가에 달려 죽을 예수의 옷을 벗겨 그 옷마저 갖고 싶어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검, 그리스도가 없으면 무지하여 사망 상태로 살기에 원수 맺고 산다.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없으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사람과의 관계도 당연히 원수다. 생각 자체가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고 원수 맺는 생각만 한다.
→ 오늘날 교회들은 이상한 성공을 이루고는 이상한 상태로 가고 있다. 이기주의 집단이 되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가짜 성공을 이루고도 온 몸에 명품을 걸치면 그것이 숨겨지는 줄 알고 착각하면서 사는 천재들의 집단, 온갖 것을 탈취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 사람들의 성공을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상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성령의 검으로 항상 기뻐해라.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있으니 항상 기뻐해라. 그러면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흑암이 결박되고 사망권세 잡은 자가 묶임을 당한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야 많은 사람들을 구원 시킬 수 있다.
벧전 1:9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상한 성공을 거둔 자들에게 구원을 알려야 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다.
우리는 사망의 길을 끊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소유하게 되었다. 지금, 그리스도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교회들은 무능, 무기력 속에 주저앉아 현장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교회들이 나름대로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다. 교회들은 굉장히 부요해졌는데 전도와 선교에는 관심이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지금 선교사님들은 점점 불행해지고 답답해지고 어려움 가운데 고립되어 아무 힘을 쓰지 못한 채 주저앉아 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소유한 성령의 검을 가진다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상급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 교회가 현장을 방치하면 사회는 빈곤해진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오병이어의 역사를 일으켜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을 먹이시면서 제자를 찾으셨다. 그런데 오늘 날 교회들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굉장히 빈곤해졌다. 사회의 빈곤 상태를 만들어 내는 것이 교회다.
교회가 왜 이렇게 타락 되었는가? 성령의 검을 가진 자들이 교회 지도자로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필요 없고, 세상 지식, 경제학으로 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다는 전략을 가지고 성공을 했기에 지금 교회들이 이상해졌다. 교회는 예수만 필요로 해야 한다. 그래야 예수의 사랑과 헌신이 있고 교회가 사회의 대속물이 될 수 있다.
OECD 국가 중 한국이 자살률 1위라고 한다. 특히 돌봄을 받지 못하는 빈곤한 노인들이 자살을 많이 하고 있다.
→사회가 빈곤해지면 두려움 속에 원수들이 일어난다. 5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흰 옷을 즐겨 입고 정이 많은 민족, 한국이 어느 날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상한 성공으로 부유해지면 사람이 이상해진다. 우리가 이런 부분을 놓고 싸워야 할 것은 싸워야 한다.
또한 불평등이 얼마나 심각한지 해결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여러 학자들이 발표했다. 이런 모습을 잘 그려낸 영화 ‘기생충’ 감독에게 미국은 최고의 감독상을 안겨 주었다. 습한 반 지하에 사는 빈곤한 가족과 물 한 방울 새지 않고 습하지도 않는 집에서 라면에 아롱사태수육을 올려 먹는 부잣집 가족의 모습이 영화에 나오는데 결국 가난한 가족이 부자들을 원수로 알고 죽이고 만다. 빈곤을 만들어내면 사회는 서로 원수가 되고 만다. 냉수 한 그릇 떠주기 싫어하는 이익집단이 만들어지면 가족도 원수가 되고 만다. 그런 현장에 대해 예수님이 정리한 말씀이 마태복음 10장이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잔인해 졌냐면 오징어 게임이 시작되었다. 빈곤한 사람들이 악마로 돌변하는 것이다. 가진 자들이 빈곤한 자들을 이용하다가 결국은 같이 걸려 죽는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사회구조다. 지금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들여다보면서 자기들의 나라도 걱정할 정도다. 현재 20~30대는 전쟁에 아무 관심이 없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여기고, 자기감정에 이끌려서 투표도 한다. 왜냐면 이상한 성공을 이룬 교회들이 이상한 사상들을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불평등의 결말은 잔혹하고 피비린내 나는 살인의 칼춤을 추는 것이다. 이것을 막는 길은 오직 성령의 검, 복음뿐이다.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 일어나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를 보고 계시는가? 영안이 열린 제자를 보신다고 말씀하셨다. 마9:35~36, 예수님은 영안이 열린 제자가 없는 세상을 보고 한탄하신다. 그래서 이런 제자들을 보내달라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부탁하신 것이다.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권능을 사용하는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 있어야 이상한 종교가 무너지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결국은 사람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 영안이 열린 우리 후대들이 일어나야 된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 기근, 지진이 도처에서 일어난다. 제자들을 급히 파송해달라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도까지 부탁하셨다. 하나님 자녀 되는 순간 모든 것을 이길 권능을 받게 된다.마10:1 이것이 있어야 “기생충” “오징어 게임” “설국열차”의 저주에서 해방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원수 맺고 죽는다.
→ 가족, 이웃, 사회, 국가를 살려내야 한다. 전도의 비밀을 아는 합당한 자를 찾아내야 한다.
마 10: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머물면서 제자훈련을 시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인격 수준에 제한되지 않기에 시작하면 된다. 이상한 인격이라도 이상한 성공자라도 오늘, 지금, 당장 예수 그리스도의 검으로 싸우면 해결된다. “더러운 저주 영아, 함께 사회를 아름답게 꾸며나가지 못하게 나만 생각하며 욕심으로 나의 영혼을 채우려고 하는 더러운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찌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사람을 괴롭히는 더러운 귀신에게 장악되고 만다.
예수님이 사람 속에 더러운 귀신이 들어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이기주의다.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집단 이기주의를 만들면 무시무시한 재앙을 사회에 초래한다.
우리의 인격 수준과 상관없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기주의 사상으로 살게 만드는 강한 자, 사탄의 머리통을 깨트리는 싸움을 하길 바란다.
귀신 섬기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귀신을 섬기면 사람을 노예로 쓴다. 귀신을 섬기는 이익 집단들은 사람을 활용한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고후 6:2 지금이 구원 받을 때다.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부활 주일을 남겨두고 오늘 은혜를 받는 날이 되고 구원을 받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필요한 현실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인자 그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길 바란다.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잃어버린 자는 신앙고백 한다.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내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나의 구주와 구원자가 되셨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 구원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알고 이기주의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대가리를 깨트려야 한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는 것을 알면 마귀 일을 멸한다. 창3:15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그래야 계속 거듭날 수 있고 이상한 성공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빛의 경제를 가지고 만민을 살리는 전도제자가 된다. 구원 받고도 자기만을 위하여 살면 십의 일조도 못 드린다. 십의 일조를 드려야 가난한 자들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길을 잃고 방향 감각을 잃어 버려 자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라도 마련하여 그들이 전문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게다가 난민들, 다민족들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길 바란다.
이번에 한 장로님이 소천 하셨다. 병상에 누우신 후 양로원이나 병원에는 일절 안 가시고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오전 내내 부르시고 저녁 식사까지 다 하시고 조용히 숨을 거두셨다고 한다. 잠든 사람처럼 가셨다고 한다. 자녀분이 고백하길 이렇게 행복한 아버지의 모습을 처음으로 봤다고 했다. 왜 그런가? 하나님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검이 없으면 사망권세 잡은 자가 낚아채 가기에 더러운 형상으로 죽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새기고 생명의 찬양이 되었기에 천사들이 데리고 가는 것이다. 지옥으로 가는 사람은 진짜 눈 뜨고 못 볼 정도로 흉악하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그런 사람을 화장 시켜서 장례식을 치른다고 한다. 이기주의를 버리는 길은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갖는 것이다. 그래야 죽을 때 무엇 하나 남기지 않아도 가족이 행복해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포기하지 말고 영적싸움으로 사수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소속감에서 이탈되지 말고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이 반대하고 방해를 해도 신앙을 포기하지 말고 영적싸움으로 끝내길 바란다.
부모님 말 잘 듣는다고 그리스도 안 믿으면 부모도 같이 죽는다. 어머니는 내가 예수를 믿지 못하게 얼마나 핍박하고 반대 했는지 모른다. 예수 믿으면 죽는다고 다리 위에 올라가고 물속에도 들어가셨다. 만일 그 때 어머니 말을 들었다면 우리 집안은 망했을 것이다. 아버님이 세상 떠나실 때 나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불러주셨다. 그러면서 “참으로 고맙소 나에게 이런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해 줘서” 그리고 내 손을 꼭 붙잡고 좋아하는 찬송 하나만 불러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불러드렸는데 따뜻하던 아버지의 손이 차가워지더니
“잃었던 생명 찾아, 광명을 얻었는데”를 부르려고 할 때 숨을 거두셨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음을 느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자기 영혼에서 보아야 한다. 죽어서 천국 간다고만 하지 말고 살아서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만들길 축복한다. 이기주의가 무너지면 그것이 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더 살아 보려고 숟가락을 떨면서 겨우 입에 넣으시기에 “어머님, 뭘 그렇게 오래 사시려고 합니까, 하나님 나라가 있는데”라고 조용히 말씀드리자, “그렇지 하나님 나라가 있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있지” 그러면서 밥 수저를 내려 놓으셨다. 그리고는 어머니를 휠체어에 태워서 뚝방을 거닐면서 이런 고백을 했다. “어머님, 제가 성도들 앞에서 어머니를 사랑한다고는 했지만 실은 어머니를 참 미워했습니다. 왜 그렇게 제가 어렸을 때 저를 모질게 학대했습니까?”라고 묻자, 어머니는 그런 기억이 없다고 하셨다. 나는 그 부분이 이해가 안 되다가 어느 날 풀렸다. 미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면서 서류가 필요해서 경찰서에 가서 저의 전과 기록을 조회한 적이 있었다. 나는 원래 착하고 눈물의 종이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살아온 왔기에 아무 이상 없을 것이라고 여겨 자신만만하게 경찰서에 가서 조회를 했는데 너무나 많은 기록을 확인하고 놀랐다. 나는 그런 일을 한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 때 이게 영적인 문제임을 깨달은 것이다.
창세기 3장의 원죄로 인하여 저주가 가문에 들어왔고 그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지으며 사탄의 종노릇 하다가,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기사 당신의 독생자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음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 사랑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제는 이기주의로 살면 안 된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나도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했다.
설교 할 때마다 한 번도 마12:28~32을 잃어버리지 않고 말씀을 성취 시켜가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하나님을 떠나 형성되고, 잠재의식 속에 똬리를 튼 더러운 이기주의 사상들을 사로잡아 내어 쫓아야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기주의로 물들이는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 선포하고 명령하면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으며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다른 힘을 공급받는다.
→ 하나님은 절대 무기, 성령의 검을 주신다고 하셨다. 마 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래서 연약해도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할 수 있는 증인으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 세계 어디를 다녀도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성령을 소유한 사람들은 마12:28-32을 실천한다. 그래야 마12:43-45, 집안의 더러운 귀신들이 다 쫓겨 간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귀신 일곱이 집안에 들어와서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이기주의 집단으로 만들어 버린다.
내 속에 있는 이기주의를 소멸시키지 못하면 어느 날 마귀의 노예, 포로로 일평생 살게 된다.
히2:14~15, 마귀의 종노릇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죽음의 세력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이기주의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라 여기에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로 해방받기를 축복한고 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성령이 우리 안에 있어야 이기주의가 깨진다.
예수님이 이 땅에 대해 진단해 주셨는데 이리떼들이 득실거리는 땅이고 지금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하는 자들 이런 이리 떼들이 가득하다는 말이다.
또한 이기적 집단들은 보호하기 위하여 편파적인 언행으로 거짓말하는 언론도 개혁해야 한다. 또한 그들은 교회가 조그마한 실수만 해도 스스럼없이 매도하고 죽인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왜 이런 핍박과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마귀 궤계에 걸려들지 말고 그 궤계에 잡혀있는 자들과 영적 전쟁을 시작하자. 그러면 예수사랑교회는 새로워지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일어나 걷게 될 것이다.
엡6:10~20,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요 그의 힘으로 우리는 강건해질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이 길로 가길 바란다. 그래서 문제나 고난 앞에 집착하지 말고 행1:8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막 16:15 온 천하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할 자가 되길 바란다. 그러면 문제에 집착하지 않고 고난 앞에 아부 떨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 마음과 생각이 넓은 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쓰신다. 마 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작은 생각에 매여 있지 말고 이 동네에서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넓은 마음, 넓은 생각을 가져라. 세계는 넓다.
사탄이 점령한 영역에서 사탄을 몰아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마귀 궤계에 잡혀서 요8:44 상태로 전락되고 말았다. 마귀의 심부름을 하면 사람을 넘어트리고 괴롭히고 원수 맺는다. 이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할 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이것을 가지라는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분은 하나님의 아들뿐이다.요일3:8 그래서 누구 탓 하지 말고, 마귀로 인해 찾아온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고 꺾어 버리고 내어 쫓자.
사람 말 듣고 두려워하지 말라. 자녀의 미래에 대해 시달리지 말라는 것이다. 시달릴 때 흑암이 틈을 타고 들어간다. 그래서 병이 생기고 자녀들에 대해 판단을 잘못하여 자녀와 원수 되고 자녀에게 복수심을 갖게 하여 결국 부모를 죽이기까지 한다.
자녀들의 문제를 보고 잔소리하면 상처가 쌓여 불평불만이 폭발하면서 무너져 간다.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세신 바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산다면 자녀 문제, 미래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해 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이것이 바로 영적인 문제다. 사탄 때문에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말씀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약속을 믿지도 못한다.
그러면 나 중심, 나의 기준, 나의 생각으로 사는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이다.
세상을 알면 승리할 수 있고 응답 받을 수 있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래서 세상의 말을 들으면 혼미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집단 이기주의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원수만 맺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것을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야 한다.
* 창3:15, 복음으로 끝까지 가는 길을 예수께서 알려주셨다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사람을 원수라고 해선 안 된다. 집안 식구가 원수가 아니다. 이기주의 사탄이 개입하여 지금 원수가 된 것이다.
그래서 원수라고 하지 말고 자신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검을 받는다. 3저주를 해결하는 그리스도 삼중직의 검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원수 된다. 그래서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먼저 영접해야 한다. 잠시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고, 잠시 고난이 와도 자신만이라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시인하면 검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집안의 원수 덩어리를 해결하는 검을 주시는 것이다.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그리스도의 검이 없으면 불화 속에서 귀신 섬기는 가족이 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성령의 검이 없기에 이상한 쪽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3저주를 해결하는 검이 없으면 귀신 섬기는 불화의 가정으로 전락한다. 자기 속에 있는 이기주의를 안 죽이면 자기 뜻대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해야 하기에 원수를 맺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떤 문제 속에서도 사람의 말에 좌지우지하지 않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으면 어느 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딸과 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와 불화하려 하게 함이라. 검을 사용하지 아니하면 불화가 찾아온다. 그래서 각오하고 하나님의 검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이해하는 날이 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말은 하나님의 은혜구나, 이름을 안 부르면 며느리도 죽고 나도 죽고 다 우리 집안이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구나, 이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겠다. 내 남은 생애 이제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헌신하다 가야 되겠구나.’ 그러면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다. 선지자들이 기록해 놓은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렀더니 선지자의 상을 받았고, 의인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고 명령하고 선포했더니 의인의 상을 받으며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느끼게 되면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라도 언제나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게 되었다.
신앙을 포기해선 안 된다. 마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신앙을 포기하면 그 집이 쑥대밭 되고 만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면 집안은 멸망 받는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검을 사랑해야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해야 견디고 살아남을 수 있다.
→ 이기주의 마귀의 일을 깨뜨리고 합당한 답을 주는 전도자의 삶을 살자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나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나의 이기주의 나의 욕심쟁이 나의 광기 나의 분노 나의 주장을 사로잡아 깨트려라. 그러면 합당한 자가 된다. 자신의 영적 문제와 싸우면 합당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며늘아가, 나도 옛날에 처음 시집 왔을 때 늘 시어머니에게 무시당하고 고통당했지만 그것이 시어머니 마음이 아니었고 사탄이 주는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단다. 또한 내가 평생 키운 아들을 네가 빼앗아 가는 그날 밤 나는 한 숨도 자지 못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는데 그것이 사탄이 시킨 줄을 나는 알았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말해주면 며느리가 답을 얻게 된다.
‘내가 가정에 불화를 일으키고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서로 이간하여 가정을 원수 맺게 하는 더러운 것이 내 몸에도 있구나, 나도 우리 시어머니가 가진 답, 그리스도를 소유해야겠구나.’ 이러면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필요한 해답을 주는 자가 된다. 가족에게 복음 전해야 되는 이유를 알면 하나님은 문을 여시고 응답을 받게 된다.
마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사회생활 속에서 답은 오직 예수뿐이다. 마10:40 오직 예수를 붙잡아야 한다. 우리를 영접한 게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가정에 이런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마 10: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만 주는 것도 그 상을 잃지 않고 갚아주고 채워주고 응답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제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소유한 성령의 검을 가지고 이기주의를 무너트리고 주는 자, 전도제자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많은 방황과 실패 속에서 깨달은 게 하나 있다.
‘아, 나는 진짜 복음이 필요하다!’ 나는 어려서 너무 가난하여 노트 살 돈도 없었다. 그래서 늘 움켜쥐고 내놓지 못했다. 그런데 복음을 받은 이후부터는 내놓는 자가 되었다. 예전에는 목사가 되었음에도 합리적 생각으로 다른 곳에 쓰느라 십의 일조도 제대로 못 드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언제나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되었다. 이를 위해서는 복음의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이 땅에 내어 주셨구나!’
‘그 분과 나를 바꾸셨구나 그래서 그 분이 내 대신 모든 저주를 감당하시고 나의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사망상태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셨구나’ ‘이 은혜를 내가 갚을 길은 지극히 작은 자라해도 냉수 한 그릇 줄 수 있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런 힘으로 다민족,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는 귀한 큰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
성령의 검을 가진 자는 줄 수 있다. 이 축복이 우리 예수사랑가족에게 임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소유한 성령의 검과 그 상급을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기중심 이기적인 사상 이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서 주의 모든 백성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그래서 다시는 이 땅에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과 설국열차와 같은 이런 자들이 다 그리스도 품에서 구원 받고 이제는 다른 나라를 살리는 제자들이 확산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이기주의 집단으로 전락하여 전도와 선교에 대한 관심 없이 이상한 성공만 거둔 교회로 인해, 사회가 빈곤과 위기에 처하고 서로가 원수 되어 살인의 칼춤을 추며 상처를 주는 이 시대, 나는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임을 깨달아 그리스도의 성령의 검을 사용 하여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받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 영적인 눈을 열어 어떤 문제와 핍박에도 다른 사람 탓하지 않고 성령의 검으로 내 속의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여,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무너지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내 것으로 움켜쥐지 않고 주는 자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원수 되었던 인간관계가 회복되고, 끝까지 인내하며 그리스도를 사수하는 나 한 사람으로 인해 가정과 국가가 살아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