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이방의 빛, 디아스포라 미션"
(행 15:22-35)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없음)/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지금 전 세계 현장은 복음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잃어버린 복음을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면 영원한 축복을 주신다’ 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이며, 성경의 핵심이다. 전도의 근원이 복음이고, 복음의 근원이 임마누엘이다. 그래서 복음과 전도는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닌, 하나의 생명이다. 복음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깨뜨리는 순간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는 영적전쟁이다.
* 하나님이 주신 언약, 창3:15에 사로잡힌 자가 되면 언제나 하나님께 발견되는 자가 된다.
행13:48 영생주기로 작정 된 자는 전도를 통해 구원을 얻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창41:38 하나님의 성령에 늘 감동된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그리스도께 발견된 자가 되면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사단은 우리의 과거를 가지고 우리를 자꾸 패배하게 만들고 자기가 승리를 취하려고 한다. ‘과거는 축복의 발판이다’ 할 때 승리자가 되고, 이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를 엡2:1~3 현장 문화로 빠뜨린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분명히 살리셨음에도 그 가운데 행하여 이 세상 풍습을 따르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다고 했다. 이 세상 문화 속에서 우리를 자꾸 불신앙하게 만들어서 사단이 승리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자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 이라고 했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자, 불만과 불평을 일으키는 더러운 세력이 가득하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변화가 안 되는 사람이 바로 알 수 없는 불만을 늘 일으키는 자다. 행복하고 감사하고 감격 속에 기쁨의 눈물을 흘려야 할 자들이 늘 알 수 없는 불평과 불만에 묶여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 문화에 갇혀 자신도 모르게 사단에 의해 시간을 전부 낭비한다. 고후4:4 이 세상 신이 그들의 마음을 완전 혼미케 한 것이고, 육신을 언제나 사단에게 내어주는 자들이라고 말씀했다. 우리의 미래를 누가 방해하는가? 영원한 보좌의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미래의 문을 막고 있는 자가 있다. 미래의 문을 막고 있는 흑암 권세를 깨뜨리면 이 땅에서 보좌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사단의 목표는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재앙을 받게 하는 것이다. 계21:8 그 재앙이 둘째 사망, 무저갱이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오는 것도 재앙이고, 믿지 않는 것, 흉악한 자로 사는 것도 재앙이다. 미움도 재앙이기 때문에 미움 자체가 살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결국은 음행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사단의 종이 되면 귀신들린 자가 되어 점술가로 돌변하고 결국 우상 숭배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가 된다. 곧 있을 대통령 선거는 지역과 감정을 떠나 분별력을 가지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 지역 국회의원이나 시장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대통령은 아무나 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와 미래를 놓고 대통령 선거를 해야 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은 실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국민을 알아야 하며 주위 국가를 알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목사가 구원을 받지 않고 목회를 하면 모든 성도의 영혼이 죽는 것처럼 대통령도 국가의 영원이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행15:7 우리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우리를 택하셨다. 우리가 여기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래서 내 입에 복음의 말씀이 있으면 내면에 고집, 편견, 자기 우월감 이런 것을 다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임마누엘의 공동체를 누리며 뜻을 같이하게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반드시 뱀의 머리 곧 나의 옛 사람의 자아를 깨뜨리고 내적인 변화를 갖게 된다. 마12:28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쫓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다. 내 속에 있는 것이 나와야 상대방에게 덮어 씌우지 않는다. 그런데 내면에 변화가 없으면 끊임없이 상대를 탓하고 죽인다. 그래서 반드시 사람 속에 더러운 것이 나가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지고, 그리스도께 발견되어 성령에 사로잡힌 자가 되어 땅 끝 까지 이르러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복음의 말씀이 언약으로 각인되면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한다. 마16:19 예수님이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말씀했다. 베드로가 어떻게 천국의 열쇠를 갖게 되었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열쇠를 자꾸 사용해야 한다. 천국열쇠는 사용하라고 주신 것임에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어둠에 묶여서 원망, 불평에 사로잡히고, 늘 사람 중심으로 인간관계 속에서 조직과 시스템에 묶여서 가면을 쓰며 살아간다면, 결국 혼자 죽는 고독사가 찾아온다. 그러면 낙원을 갈 수 없고 예수님이 손잡아 주지 않는다. 뜻을 같이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동행’ 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그 뜻에 같이하는 자가 되어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려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고독사는 없다. 우리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자는 것이다. 잠시 잠들었는데 낙원에 있는 것이다. 내 입에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고후6: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군중심리와 여론에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우리는 신앙고백 속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단에 의해 군중심리에 자기를 포함 시키려고 한다. 군중심리 속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마8: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군중들이 따르니라,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군중이 몰려들 그 현장 속에서 나병환자는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수많은 군중은 예수님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사람들을 피해 숨어있어야 할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예수님 앞에 나왔다. 자기 몸이 저주받았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않고 ‘나도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나면 끝난다!’ 는 절대가 있었다. 만왕의 왕 메시아 그리스도에게 절하는 사람이 없는데 이 나병환자는 예수님께 나와 절을 했다. “그리스도여, 당신이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살아계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원하시면 나의 눌린 것을 풀어줄 수 있다고 소리쳤다. 이 나병환자가 군중 속에도 확고하고 간절한 믿음을 소유했을 때 결국 예수님이 그를 향해 손을 내밀어 주셨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 사랑을 느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다시는 오지 않는 오늘 속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그분은 손을 내밀어 내 몸에 손을 대신다.
“나는 언제나 나를 찾는 자들을 원한다. 나를 찾는 모든 자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준다. 내가 원하노니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끗함을 받으라” 나와 동행하는 그분의 음성이 이렇게 들려야 한다. 그 음성으로 내게 선포하고 명령하면, 세밀한 음성이 우리 심령 속에 들어오면서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계속 내 몸에 일어나기를 원하면 이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마8: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예배를 드리고 내 몸이 그리스도로 깨끗해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그것을 간증하고 전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지속된다. 나는 이 일에 증인으로 강단에 서있다. 나는 내 몸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그 증거를 전달하는 증인이다. 그래서 언제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세계복음화” 고백해야 한다.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 내가 그리스도의 증거를 전달하는 증인이 되기를 원하오니 나를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앞에 이렇게 나오지 못하고 네피림에 묶여있다. 그래서 온갖 이상한 종교, 네피림 사상에 묶여서 기회를 놓치고 과학만 따라간다. 오늘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찾지 않고 과학화를 하고 있다. 그래서 과학과 의학만 현실이 되어 병원마다 사람이 넘처 난다. 사순절이 돌아오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40일 집중기도를 시작해봐라. 하나님과 이면계약 속에 기도제목을 놓고 새벽부터 영혼을 깨워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현실 속에서 정신문제를 가지고 주로 명상을 하고 이상한 종교사상을 흠모한다. 이런 네피림 사상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이상해진다. 그리스도는 성령의 역사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순간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이 전도는 성령의 역사로 반드시 이뤄진다.
*예수그리스도에 답을 내고, 그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 야고보 총회장이 바울과 바나바를 고발한 유대 기독교인의 현장으로 그들을 다시 보내는데, 그냥 보내지 않고 글도 보내고 그리스도의 증인도 보냈다. 또 바울과 바나바만 보내면 안되서 유다와 실라까지 함께 보냈다.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입으로 증거한 것이 틀려질까봐 글까지 써서 보냈다.
행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이것이 총회의 결론이다.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는 말씀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면 할수록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시간표와 전도의 증거가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에 진짜 답을 내야 한다. 행15: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엉터리 복음이라면 문제가 되지만, 무엇을 먹냐, 먹지 않냐는 그런 수준으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도 과거에 많은 신학자와 목사님들을 만났었고, 큰 교회도 섬겼지만 내 인생에 답을 준 복음을 만난 적이 없었다. 늘 이것은 해라, 저것은 하지 말라, 먹지 말라 이원론적인 것을 가르쳤다. 하지만 성경은 확실한 답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여기에 성령이 역사하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고, 여기에 전도의 문이 있다.
행15: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참 복음으로 인생에 답을 가진 사람을 추천했다. 성경을 잘 푸는 신학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가 중요하다.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전 재산을 팔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놓고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가 맞다고 아멘 했다면 문제 앞에 답답해하고, 조급해지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끝내는 자가 되라. 요19:30 예수님은 이미 다 이루셨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았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성령의 역사와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신다.
행15: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이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운명을 아끼지 않는 충성된 자,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들이었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이 바로 그리스도다. 이들의 말을 들어야 구원을 받고 응답도 받고 하나님의 보좌의 능력을 소유하게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언제나 사로잡혀있고, 발견되어 그리스도의 역사를 일으키는 이들의 말을 들으라고 보내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누리는 자들, 하나님의 뜻이 함께하는 자들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평안하고 안전하고 행복해지면서 기쁨의 눈물을 가진 자가 될 것이다.
행15: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그리스도를 위해 스스로 삼가면 살게 된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스스로 삼가고,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살게 된다. 억지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삼가면 언제나 살게 되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삼가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러면 아름다움이 우리 삶에 찾아온다. 성질대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자율적으로 영적싸움을 하면 우리 몸에 아름다움, 빛이 오게 된다. 그래서 생명의 빛이 임하여 디아스포라 미션의 문이 열린다. 이란에서 온 목사님 아들이 나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 한국에 여러 목사님이 이방인인 자기 가족을 무시하는 것을 보고 마음 깊은 곳에 교회를 부정했는데, 예수사랑교회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기쁘고 행복해지고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목사님이 전하는 그 복음의 말씀이 목사님 몸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고 자기 몸에서도 그 복음이 느껴진다고 했다. 처음에는 다 같은 교회, 다 같은 목사라고 착각한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회개의 내용이었다. 그러더니 요즘은 교회 안에 여러 사역을 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성경은 앞으로 되어 질 미래까지 말씀했기 때문에 복음, 그리스도가 우리 영혼에 1인칭으로 각인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 시대 우리가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뿐 아니라 아름다움이 우리 몸에서 나오게 된다.
모든 종교가 원죄를 모르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점점 이상해진다. 원죄를 알고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우상의 제물과 음행 이런 것들과는 자연적으로 멀리하게 된다. 왜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하고 왜 음행을 하지 말라고 하는가? 사단이 틈을 타고 오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나간 것이 더 이상한 것으로 들어올 수 있다.
원죄를 알고 그리스도를 깨달았다면 우리에게는 언제나 요일3:8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불신앙하면 죄를 짓는 자가 되고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기 때문에 이것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체질이 되어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원죄를 모르고 종교 속에 빠지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에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오늘날 교회들이 왜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에 충돌을 일으키는가? 원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에 굉장히 반발심이 생긴다. 개인이 삼중직의 종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원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마귀, 귀신, 악령, 사단, 저주, 재앙, 흑암’ 이런 단어를 너무 싫어한다. 그런데 원죄를 알고 그리스도를 깨달으면 이런 단어가 찾아올 때마다 마귀의 일을 멸하게 된다. 원죄를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자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에 충돌을 일으키지만, 성경은 창세기 3장 15절 이후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예수가 그리스도”로 승리한 자들의 증인 문서다. 참 제사장의 직분이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다.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앙을 밀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재앙,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광기에 묶여있다. 이런 영적인 사실을 아는 전도제자가 이 땅에 없다. 밥 먹고 살기 위해서, 자기 자식만 키우기 위해서 교회당을 세웠다면 그 사람은 삯꾼이다. 내 입에 복음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을 만큼 오직 그리스도가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장소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복음의 순례자로 사는 것이 가장 위대한 것이다. “땅 끝까지 이르러 너는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라.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쳐라. 이제부터는 내가 너를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축복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이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아니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여러 공로를 세워보겠다는 계획들은 사라지고 오직 우리는 롬1:1 그리스도의 종, 삼중직의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자신의 공로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두고 몸부림을 치며, 하나님의 의를 내가 소유해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오직 삼중직의 종이 되어, 마귀의 일을 멸하는 종,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종, 하나님 만나는 길이 있어서 그 이름으로 기도하는 종이 되엉야 한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입은 자다. 약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사도로 직함을 받을 만큼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다. 내 입에 복음의 말씀이 있는 자,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가 열두지파다. 이런 자들은 언제나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다. 그런데 이단들이 열두 지파를 이상하게 해석해놓았다. 하나님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원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단, 사이비 거짓말쟁이들에게 유혹되는 것이다.
종교는 ‘하나님 앞에서’ 가 아니라 사람 앞에 자랑하는 것에 큰 목적을 둔다. ‘나는 이런 일들을 지키며 살았다’ 고 자부하는 것이 종교다. 그러나 그리스도 생명을 아끼지 않는 제자들, 그리스도의 종들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고 하며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고 고백한다. ‘나’ 는 없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어디에 휘말리지도 않고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도 없이 성경 속에 그리스도를 통해 답을 낸다. 그런데 이런 비밀도 없고,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로 살기를 거부하면 조직에 들어가야 살아남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이미 예수사랑교회 하나님 조직 안에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핏값을 지불하여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과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나는 이런 것을 지키고, 이런 것을 세워나간 자이다’ 이런 자랑들을 예수님은 다 무너뜨리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그러면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 나는 너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전도제자의 삶을 살지 않으면 아무 매력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시들지 않게 하시려고 안식을 주셨다. 한 시간의 예배가 없으면 절대 영혼의 쉼은 없다. 그러면 결국 사람은 시드는 것이다. 우리 영혼이 시들지 않는 비밀이 바로 안식일에 쉼을 얻는 것이다. 우리 영혼을 소생케 하는 비밀,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 바로 예배다.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 날마다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해야 한다. 위로부터 온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새로운 용기가 생기는 것이 예배다. 이 힘을 얻으면 렘넌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산업인들은 현장에서 언제나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 되고 오늘의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복을 주셨고 복의 근원으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축복하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는 영으로 사는 것이다.
롬8:6~7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으면 영의 사람이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서 살지 않으면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영으로 살아야 한다. 무엇을 먹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먹고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그 속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된다.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확신 속에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쁘게 하면 된다. 고전10:3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 말씀했고, 롬8:9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킨 그 능력을 체험한 사람은 스스로 삼가할 수 있는 힘이 온다. 그래서 스스로 삼가는 자, 합당한 믿음을 갖게 된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 부터 용서를 받았으니 다른 사람도 용서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을 욕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짓이다. 상대방이 이상하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자유 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육으로 살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되지만 영으로 살면 모든 것이 자유와 해방이다. 우리는 요1:12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다. 고전3:16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성전이 되었다. 그래서 모든 문제 속에는 하나님의 절대 응답과 계획, 축복이 들어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 앞에 시달리지만 그리스도인은 문제가 축복이 된다. 문제 속에 3일만 침묵을 하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만 해봐라.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서 누려라. 그분이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나와 함께 동행 하자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누리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고 있으면 도전할 것이 보인다. 그때 시작하면 굉장히 사람이 멋있어지고 힘이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응답은 내려오는 것이다. 버려진 현장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은혜와 응답을 주셨음을 깨닫고 유일성의 응답을 누리면 경쟁할 필요가 없다. 싸워서 쟁취하려고 몸부림칠 필요도 없다. 문제 속에는 유일성의 응답이 있다. 오직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온다. 갈등과 위기 속에서 유일성의 응답을 맛보면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전부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발판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 사랑을 입은 자, 하나님의 절대 구속을 받은 자, 탕감 받은 자의 신분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그것을 지키고 있으면 빌3:20~21의 축복이 온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갖는 자, 구원하는 자 곧 예수그리스도를 늘 사모하는 자가 된다. 오직 그리스도만 하고 있으면 만물을 복종시키는 능력이 나타난다. 빌3:21 바울이 이것을 발견하고 여기에 사로잡힌 자가 되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 또한 오직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내가 영으로 살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전6:15에 분명히 말씀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귀신의 존재를 결박하지 않으면 내 몸에 질병이 찾아온다. 그리스도를 신랑 삼지 않고 세상 것을 추구하며 육신으로 사는 것이 창녀다. 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육신으로 사는 자를 이렇게 비유했다. 세상 네피림, 귀신들과 간음하는 창녀. 귀신의 존재를 결박하지 않기 때문에 내 몸에 마8:16이 찾아오는 것이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사람이 귀신이 들린다. 육신의 생각으로 살게 하는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사람은 결국 귀신들린 자가 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야 한다. 이것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게 주어진 자유를 하찮은 우상 제물에 바꾸지 말라는 것이 본문이다. 음행에 빼앗기고 우상 제물에 빼앗기면 사단의 종이 된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축복과 자유를 정말 맛보아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전무후무한 응답의 사람이 되었고, 천국의 열쇠를 소유한 자가 되었고, 하나님께로부터 인침을 받은 자가 맞다면 마16:23 사단의 일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목표를 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의 일을 도모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사람을 의지하거나 사람의 조직 속에서 성공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불신앙의 저주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남을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 사람을 늘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귀신의 역사다. 남을 기분 나쁘게 하지 말고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성령으로 인도하심으로 살면 무엇이든지 삼가는 자가 된다. 그래서 복음에 붙잡혀있는 자는 창3:15을 적용한다. 누가 시비를 걸어도 ‘나는 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나간다’ 결단할 때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신다. 귀신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장악하고 있는지를 깨달았다면 이제부터 육신의 생각을 결박하고 영의 생각으로 영의 사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전하는 이젠 이방의 생명의 빛으로 디아스포라 미션의 사람들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는 자들은 자율적으로 스스로 삼가하는 자가 된다고 말씀하셨사오니,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있는 그 아름다움이 저들 영혼 속에 아름다움으로 빛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언제나 스스로 삼가하면 잘되리라는 그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법이 있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언제나 스스로 삼가하는 자가 되어 요일3:8 마귀의 일을 멸하는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방의 빛이 되고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루어나가는 성취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저들의 가정과 산업과 자녀들을 마음껏 부활하신 능력의 손으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전 세계가 복음을 잃어버리고 영적인 사실을 아는 전도제자가 없는 이 시대에, 복음으로 전도하는 비밀 속에 임마누엘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원죄로 시작되어 모든 저주와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음에도, 감사와 감격, 기쁨도 없이 세상 문화에 갇혀 불평과 불만으로 시간을 낭비하며 사람의 중심으로 움직이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다시는 오지 않는 오늘 속에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탕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소유했기에,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는 자가 되어,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을 발견하고, 무엇을 하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으며 성령의 인도 속에 스스로 삼가는 힘을 가져 나의 계획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목표와 명령을 가슴에 둔 전도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