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것을 버려야 역동적인 새 삶이 시작된다"
마 9:14-17
* 자신의 지역에서 흑암을 결박할 때 재앙을 막을 수 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교회로 탄생했기에, 자신의 지역에서 창세기 3장15절을 적용한다면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재앙의 원인이 무엇이냐고 문는다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흑암을 결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살고 있는 지역에 흑암과 영적 싸움하는 전도제자가 없으면, 사단의 권좌, 사단의 소굴이 되기에, 여러 가지 재앙을 만나는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능력이 없으면, 복음 증거 할 이유를 찾지 못하기에 무능해진다. 그렇게 인생을 살면, 사는 만큼 실패한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빨리 편입해야 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임에도 살고 있는 지역에서 전도 제자로 살고 있지 않기에 무능의 저주, 답답함의 저주, 절망과 낙심의 재앙들이 들이닥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근원적 언약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것이다
요한일서 3장 8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마태복음 16장16절, 하나님이 누구신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 속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격, 그분이 하신 일, 그 분이 오신 목적이 들어있다.
근원적 성공이 아닌 것은 인간을 점점 무너뜨린다. 근원적 성공은 참 왕이 함께 하는 것이다. 참 제사장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으면 성공한 만큼 실패한다. 어떤 사람이 이 땅에서 정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분에게 조용히 진실하게 부탁했다. ‘성공을 하려고 몸부림을 치면 더 큰 재앙을 만난다. 이 땅에는 성공도 없고 실패도 없다. 이 땅에 사는 당신은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아야 종교 생활에서 자유를 얻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근원적 성공을 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
→ 자신이 세상을 못 이기면 재앙이 시작된다
세상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 일평생 우리를 종노릇 하도록 끌고 가는 더러운 자가 있다. 성경에서는 그 존재를 흑암, 혼돈, 공허라고 한다. 세상을 못 이기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며 진노의 자녀로 산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세상을 못 이기면 하나님을 쪽팔리게 하고 자신 또한 무시무시한 재앙의 늪 속에서 허덕이며 정신 문제까지 온다.
백만 원짜리 문제 해결하면 이백만 원짜리 문제가 생기고, 이백만 원짜리 문제 해결하면 삼백만원짜리가 문제가 연속적으로 생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세상에는 세 가지가 존재한다. 첫째 죄의 권세다. 약 1:15, 죄가 계속 잉태되어진다고 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에 목표를 두고 성공하고선 죽는 것이다. 죽는 것은 성공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성공은 영원한 것을 가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한 후 죽음의 문제에 걸려들면 침상에서 못 일어나고 운명한다. 성공자가 죽은 이후 영원히 후회한 내용이 무엇인가? 심판을 받고 무저갱에 들어갔는데 자기 혀에 물 한 방울 찍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땅에 남아 있는 자기 동생들이 자신이 있는 곳에 오지 않는 게 그의 유일한 소원이었다. 이 땅에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은 영원한 저주다.눅16:19~31 자신이 세상을 이기지 못하면 영원한 재앙까지 받는다.
오늘 과거의 상처와 옛 사람의 체질로 살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죄의 권세, 지옥 권세,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 종교로부터 자유하고 해방되어야 모여서 예배드리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스도 생명을 소유하지 않고 성전에 드나드는 것은 재앙의 시작이다. 그리스도 없이 예배드리면 더 심하게 부패된다. 그리스도 없이 인생을 살면 영원한 사망에 이른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가 함께하면 고린도전서 3장16절의 주인공이 된다. 요한복음 4장24절의 사람이 되고, 로마서 8장 1~2절, 정죄함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가지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 해방을 받는다.
옛 사람의 체질로, 과거의 상처로 교회에 나오는 것은 불법이요 외식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3장27절,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근원적 언약의 비밀을 모르면 화가 임한다. 즉 죄의 권세가 임하는데 이것을 해결할 길이 없어서 끊임없이 외식하는 종교생활을 한다. 이들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들 속은 죽은 사람의 뼈와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찬 회칠한 무덤 같다고 말씀하셨다.
28절, 구원 받으려면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나를 따라다니는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것을 뽑아내버려라.’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 것이다.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오히려 장악되어 다 털리고 만다.
→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하는 사람에게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역동적인(다이나믹한) 힘이 공급된다
오늘 자신을 살리는 성령 충만을 받길 바란다. 행2:36,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확실히 알고 듣고 믿으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가 바로 창세기 3장 15절,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말씀대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따라서 우리 몸에 참 왕이 계셔야 마귀의 일을 멸한다.요한일서3:8 만약 교회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고, 요계2:12~13, 그리스도의 좌우에 날선 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단의 권좌가 있는 곳에 살게 된다. 그러니 그리스도 이름을 굳게 붙잡고 순교정신으로 영적 전쟁을 시작하길 바란다. 그래야 사단이 사는 곳에서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 온몸에 암이 퍼진 후에 그리스도 부르다가 비참하게 죽으면 안 되지 않는가. 적어도 다음 세대들에게 그리스도를 부탁하고 그리스도를 위탁할 수 있을 만큼의 전달자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오늘 자신을 살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하길 바란다.
로마서 8장 9절, 그리스도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없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아닌, 종교 생활하는 우상 숭배자들이 되어 있다. 우상 숭배는 사단이 역사하는 통로고 재앙의 시스템이다.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한다. 그게 우상이다.
예배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 그리스도, 주께 예배하는 것이다. 그런데 ‘주’에게 예배 할 줄 몰랐던 우물가의 여인은 여섯 남자와 결혼하는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다. 그런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가장 무더운 시간에 물을 길으러 우물가에 간 것이다. 그 때 예수님이 그 여인에게 직접 찾아가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알지 못하는 예배를 드려서 지금 이 신세가 된 거다. 그리스도를 알고 예배를 드리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됐다.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야 교회를 다녀도 시험 들지 않는다. 종교 생활하면 교회에서 하나님 노릇을 하려고 든다. 순종하지 않고, 헌신하지 않고, 교회 광고를 들어도 관심이 없다. 그러나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의 새로운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되면,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한다.약 4:7
→ 죄 사함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필요한 한 가지를 꼭 실천해보길 바란다. “죄의 권세는 내 몸에서 발작 증세를 일으키려 하지만,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죽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해졌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소유하고 재앙을 막아주는 세계 복음화 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죄 사함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신앙생활하면 점점 낡은 인생으로 전락한다. 허무해지고 고독이 몸부림치며 두려움으로 인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외식하는 사람이 된다.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 누구를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는가? 나를 부르러 오셨다. 왜 부르셨는가? 창세기 3장으로 인해 하나님 노릇 하는 나를 부르셔서 더 이상 하나님 노릇하지 말라고 하신다.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내 기준, 내 입장, 내 생각, 내 고집, 등으로 살아선 안 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셨기에 인문학으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해선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믿길 바란다.
창3:15 그리스도의 권세로 죄를 사할 수 있다고 약속해 주셨다.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게 지금 우리 몸에 이르렀다. 어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몸에 각인 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화 되어 있다. 부모 것까지 합쳐져 더 많은 게 우리 각자의 몸에 와 있다.
롬5:13~14,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분이 그리스도다.
죄 사함을 받아야 자범죄에서 해방 된다.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 죄, 무의식 속에서도 죄를 짓는다. 그래서 악한 습관이 무의식 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무감각한 상태에서 악한 습관이 나온다. 교회까지 와서 윤리적으로 나쁜 짓만 일삼다가 교회 망신시킨다. 그런데 교회는 육신 회개만 강조하니 만원 내고 회개했다고 여기고, 만원 헌금했더니 이제는 십 만원 내야할 일이 찾아온다. 교회는 그런 돈을 걷어 종탑을 높이 세우고 전 지역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하여 오게 만든다.
그리스도의 답이 없는 이방인들은 높은 종탑에 그대로 끌려간다.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고전12:2 답도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진리의 영, 성령이 계시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라고 고백할 수 있다. 죄 사함 받은 자,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조상죄, 가문의 저주까지 우리 몸에 와 있다. 그래서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다. 행 13:10,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리스도, 의의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지 못한다. 그리고 고전 10:20, 귀신과 교제를 시작한다. 가문에 흐르는 죄가 우리 몸에 흘러들어 와 제사 지내고 우상 숭배한다. 그러면 영적인 문제에 잡힌다.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마귀의 종 노릇 하는 슬픈 운명으로 산다.
* ‘예수는 그리스도’로 출발하면 목적지도 뚜렷해진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출발하면 문제 해결이 저절로 되어진다. 그게 기도다. 마귀의 일을 멸하고 저주와 재앙을 꺾어버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소유한 자로서 응답 받을 자격이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부탁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행하신다.
꼭 기억하길 바란다. 창세기 3장15절은 요한일서 3장 8절로, 마가복음 10장 45절은 요한복음 14장 14절로, 요한복음 14장 6절은 로마서 8장2절로 사도바울에게 성취되었다.
→ 그리스도 삼중직을 알면 싸우고 누릴 수 있다. 왜냐면 응답의 자리에 앉아있기 때문이다
“또 그리스도와 함께 믿는 너를 일으키사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이미 앉혀놓았음이니라”엡2:6 있는 자리에서 전도제자로서 세상을 이기는 권세를 사용하면 승리한다. 안 하면 안하는 만큼 손해다.
자신과 세상을 못 이기면 모든 재앙이 닥친다.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기독교인들이 병원 가는 일이 거의 없었다. 왜냐면 기도로 다 나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환자기독교인들이 제일 병이 많이 걸려있어요. 병원에 오는 사람들의 종교를 보면 기독교인이 가장 많다고 한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7 예전에는 교회에서 해결이 안 되면 기도원이라도 보내서 금식기도 등을 통해 은혜 받게 만들고 응답 받게 했다. 그런데 요즘은 머리만 찌릿찌릿해도 바로 병원 간다.
인생의 고통 때문에 쓰임 받을 때 참 행복하지 않는가!
사도행전 1장 14절, 인생에 아무것도 없었을 때 엄청난 환란과 죽음의 공포가 찾아왔었을 때,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에 힘썼다. 이것이 비밀 중 비밀이다.
로마서 8장 26절, 우리가 고통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성령은 도우시나니,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라.
롬8:28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 맏아들이 되게 하심이니라
롬8:30, 결국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갖게 만들어서 영화롭게 하신다. 먼저 병원부터 가려고 하지 말고 기도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이게 우리 기독교인들의 우선순위다.
대한민국이란 작은 나라에 세계 큰 문들이 열린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조선시대 수국 정책으로 인하여 갱신하지 않아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한국에 복음을 주셨다. 중국을 통해서 일본을 통해서 목포를 통해서 여러 나라 선교사들이 복음을 가지고 들어왔던 것이다. 그런데 복음을 주었더니 신사참배로 인해 우상 숭배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6.25 한국전쟁이 터진 것이다. 그 때 몇몇 사람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오로지 기도에 전념했다. 그때부터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얼마나 축복하셨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 축복을 지금 다 잃어버리고 예배도 사수하지 못하는 정신문제까지 앓게 되었다.
우리 속에 있는 낡은 것을 빨리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전적 은혜가 임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믿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 받기를 축복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모르면, 종교 생활하게 된다. 낡은 옷을 입고, 낡은 것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다. 그러면 자범죄, 조상의 죄까지 덮어쓰고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당한다. 낡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에 버려야 한다.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게 아니다. 저주 가운데 빠진 자를 부르셨지 행복한 자를 부르지 않으셨다.
→ 오직 믿음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 된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소유하길 바란다.요1:12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롬 10:9~12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리스도의 의에 이르고, 즉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당한다. 그리스도께 편입되는 것이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다. 그리스도께 편입되면 우리의 의지와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축복해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과거의 생각, 옛날에 사로잡히지 말고 빠져나오기를 축복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가고 싶어,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도둑질하는 훈련을 시켰다. ‘콩 타작할 때는 콩을 얼마씩 항상 빼놔라.’ ‘고추 딸 때 푸대에 다 넣지 말고 따로 조금씩 빼놔라.’ ‘깨 떨 때 다 담지 말고 조금씩 감춰 놔라.’ 그렇게 겨울방학 때까지 모으면 꽤 많다. 시골 장날에 팔면 버스나 기차도 탈 수 있는 돈이 생긴다. 그렇게 마련한 돈으로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갔다. ‘아 서울이 이렇게 생겼구나. 나는 앞으로 서울로 가야 되겠구나.’ 이렇게 마음을 먹고 함께 놀던 친구 도둑놈들의 틀에서 나왔다. 그런데 걔네들은 해마다 도둑질을 하자는 거였다. 그래서 이제 안 한다고 했더니 나를 선배한테 끌고 가 실컷 얻어맞았다. 그런데 걔들하고 계속 놀면 내 미래가 너무 이상할 것 같았다. 나에게는 동기가 있었고 뚜렷한 목적이 있었다. 그런데 걔네들은 이제 남의 집 것까지도 훔치는 도둑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서 맞아도 같이 안 놀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깡패 조직에 들어가면 깡패 된다. 그 조직에서 빠져나오려면 손가락 자르고 나가라고 한다. 이렇듯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붙잡아놓으려고 한다.
하나님은 이런 옛 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무기를 주셨다. 깡패 두목을 깨뜨리는 비밀을 주신 것이다. 흑암을 깨뜨리면 속이는 놈이 무너진다. 생명의 빛,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제는 아무리 협박을 받아도 도피할 이유 없다. 그리스도 권세를 소유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로지 자신과 세상을 이기는 힘을 발휘하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 새 시대, 새로운 시작을 하라
새로운 축복을 가지고 시작하라.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시작해야 되는데, 옛사람으로 낡은 것을 가지고 낡은 방식을 가지고 종교생활만 하려고 한다.
요8:31~32,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나는 옛날의 약점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하다가 복음을 만난 이후부터는 옛날의 약점들이 축복의 발판이 되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수많은 옛 상처 스토리, 슬픔의 스토리, 의심의 스토리, 등 일어났던 사건의 스토리를 한마디도 안 빼고 반복해서 말한다. 오늘부터 그 스토리를 끊고 영적 싸움을 시작하길 바란다. 그래야 승리할 수 있다.
성경에는 고통, 실패, 낙담해야 할 일들로 인해 오히려 믿음의 조상이 된 인물이 나온다. 아브라함이 불신앙 하여 사라를 이상한 남자에게 팔수밖에 없었던 사건으로 인하여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다. 사람은 그걸 상처로 받아들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확증하셨다. 그리고 후에 외아들을 죽여야 하는 심령을 찌르는 고통과 고독이 찾아왔음에도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기적과 같은 일들을 일으킨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불가항력적 능력을 체험하고 자손이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된다. 아브라함의 믿음으로 흑암이 꺾이고 사단의 머리가 깨지는 역사를 체험한 것이다.
모세는 살인자, 도망자로 숨어 살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당신의 소명을 이루어가도록 역사하셨다. 그래서 그는 출애굽의 영웅, 민족의 영웅,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
히스기야 왕은 죽을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이 주신 무기, 창세기 3장 15절로 기도하여 하나님이 15년 동안 생명을 연장시켜주셨고 게다가 하나님의 일을 진행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모세의 하나님이 지금도 자신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심을 체험했다. 그래서 히스기야를 건들려고 하는 앗수르 군사 18만 5천명이 송장으로 변했다. 흑암을 꺾으면 하나님이 손을 보신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에게 큰 환란과 고통이 찾아왔을 때 다니엘은 전에 행하던 대로 감옥 안에서 하루에 세 번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다니엘을 바벨론의 총리로 축복하셨다.
베데스다 연못에 천사가 내려와 물을 휘저을 때 맨 먼저 들어가면 어떤 병이든 나았다. 그곳에 38년 동안 앓은 병자가 있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들어갈 힘이 없는 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그는 늘 천사라도 내려와서 자신을 연못에 넣어준다면 그 기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여겼다. 정확히 말하면, 옛날 사람의 틀에 사로잡혀있는 게 아니라 언제나 소망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시고 자녀 된 새로운 신분 권세를 주셨으니 내 힘으로는 걷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그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낳게 하셨다.
오늘 앞길이 막혔다면 더욱 잘된 일이다. 행27:20, 자그마치 3개월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않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었더라 했다. 276명을 태운 배가 광풍을 만난 것이다. 배에 타고 있던 바울에게 자신에게 뭐라고 했는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새로운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메시지를 했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를 말한 것처럼 가이사 앞에 서리라. 또한 너와 함께 항해하는 276명의 생명을 네 손에 맡겼다.”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광풍 앞에서 자신을 갱신하는 믿음을 발휘한 것이다.
그때 겨우 살아나 상륙한 섬이 멜리데라, 즉 지금의 몰타 섬이었다. 이탈리아 끝에 위치한 섬으로서 지금도 바울만이라는 해안이 있다. 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불을 피워주었다. 불을 쬐고 있는데 불에서 독사가 튀어나와 바울의 손을 물어버렸다. 우리 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겨우 살아남았는데 독사에 물려 죽게 하십니까!’라고 여러 날을 하늘을 향해 삿대질하면서 소리 질러 목에 피에 잠겨 죽었더라고 안 되어 있다. 바울은 아무 일이 없던 것처럼 독사를 털어버렸다. ‘독사에 물리면 금방 죽어버립니다’는 마을 사람들의 소리가 바울의 귀에게는 안 들렸던 것이다. 옛사람이 죽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기 때문에 문제될 일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조그마한 문제만 오면 난리법석 떨고 이간하고 비난하고 얼마나 이상한가. 또 그 섬의 추장의 부친이 열병에 걸렸는데 그런 말에 개의치 않고 추장의 집에 들어가서 안고 기도를 했는데 열이 떠나가고 살아난 것이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창조한 오색 빛깔의 섬에서 물결을 바라보며 즐기다가 로마로 들어갔다. 행28:1
하나님은 엄청난 언약을 천명으로 주셨다. 막 16:17~18,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 속에 끊임없이 귀신의 소리를 내뿜으려고 하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고 새로운 언어로 바꿨다는 말이다. 새 방언은 복음을 말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언어다. 우리 몸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쫓아야 복음의 말씀이 살아 역사한다. 18절,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것이 이 시대에 우리의 것이 되었다. 237 나라에 대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과거의 상처로 살면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수록 신랑도 빼앗기고 사람도 이상해진다.
→ 변질되지 말고 갱신하라
오늘 본문의 말씀이 무엇인가? ‘제발 사람아, 사람아 변질되지 말고 자신을 갱신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변질된다. 변질되지 않고 갱신하면 모든 게 축복으로 바뀌고 더 큰 그릇으로 준비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왜 안 되는가? 과거의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나는 공부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나는 집이 가난하기 때문에….’ 그래서 문제 속에 갇혀서 산다.
바리새인들의 과거는 무엇인가? 저주의 모든 사상을 깨뜨리지 못하기에 율법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종교에 길들여진 사람들이다. 바리새인들은 사단의 전략을 몰랐던 것이다.
우상에 빠진 자에게 답을 주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권세를 가지고 방향 없이 살면, 현장에서 창세기 3장의 노예가 된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된 것이다. 창세기 3:21, 하나님은 직접 그리스도의 새 옷을 입혀 주셨다. 그런데 왜 낡은 옷을 입으려고 하는가?
자신을 갱신하면 변질되지 않고 날로 새로워진다. 하나님이 흔들어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걸 못한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은 결국 다 망하고 만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고전3:16 그러면 하나님이 주신 신분과 권세를 담아야지 불신자 상태를 담고 살면 되겠는가.
→ 요일별 말씀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품에 안자
어떻게 갱신할 수 있는가? 예배 때 받은 말씀 및 주일 메시지를 가지고 갱신하길 바란다. 요일별로 아침, 아니면 오후에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문을 보내지 않는가. 자신을 갱신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기도할 수 있도록 주일 1부, 2부, 수요예배의 말씀을 요약하여 요일별로 보내고 있다.
그러면 치유를 받고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하여 살기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한다. 이게 성령의 역사다.
이것을 안 하면 응답을 막고 있는 자가 있다. 하나님의 기적을 막는 자가 있지 않는가.창 4:7 반드시 창세기 3장을 꺾어야 한다. 그래서 예배 때 와서 말씀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요일별로 받는 메시지를 읽으면 엄청난 생명력이 생긴다. 어떤 말씀은 들어본 적도 없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다시 들어보면 놓친 말씀이 나오기도 한다. 창자가 달라붙을 만큼 강단에서 메시지를 해도 1분 정도 알아들을까 말까 한다. 교회에서 나갈 때 기도문 카드도 주는데 안 읽어본다. 끊임없이 죄의 권세가 작동하기에 그렇다.
집안을 멸망시키는 창세기 6장, 네피림을 꺾어야 한다.
나라와 민족을 타락시키고 우상 숭배하게 만드는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저주를 무너뜨려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만들고 가슴 속에 하나님의 언약을 새겨놓지 못하고 그 말씀을 따라 기도하지 못하게 내 삶을 막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새로운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내 가슴에 담지 못하고 끊임없이 기도를 막고 응답을 방해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우리 삶에서 무너질지어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서 둘 다 보존이 될지어다.” “변질되지 말고 갱신할지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면 선포하는 만큼 영육간이 강건해진다. 이 축복을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받으시고 한 주간 요일별로 응답이 쏟아지고 하나님의 기적이 품에 안기기를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낡은 것을 인정하면 그리스도의 전적 은혜가 임한다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사오니, 변질되지 않고 갱신하기를 원하오니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해놓으신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된다는 응답의 축복과 하나님의 기적을 우리 삶에 체험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는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역동적인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나를 살리는 성령 충만 속에 성령을 받는 오늘이 있게 하옵소서.
언제나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음이니라.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깨끗함을 이미 받았음이니라.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받았다고 선포하며 오늘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하나님 노릇하며 우상숭배 하는 종교의 틀에 갇혀 창3장의 노예로 변질되고, 연속적인 재앙 속에 실패하다 영원한 죽음을 맞는 운명에서 빠져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새로운 신분과 권세를 주시고,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종교생활에서 자유케 되는 그리스도의 전적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기도에 우선순위를 두고, 응답의 자리에 있는 나는 문제 될 일이 없다는 확신 속에,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무기, 그리스도의 권세로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영적 싸움하여 옛사람의 낡은 것, 과거의 상처를 버리고 갱신하여 요일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나를 살리는 성령 충만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근원적 성공을 누리며, 복음 증거할 이유를 알기에 무능에서 빠져나와, 지역의 흑암을 결박하여 재앙을 막아주고, 우상에 빠진 자에게 답을 주는 역동적인 새 삶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