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마 7:6-12
사소한 것들이 기도의 문을 막고 있기에, 인간관계를 초월하는 기도가 되어져야 한다.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 육신적인 것,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에 잡혀 사람을 대접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기도의 문이 막힌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기도가 안 되면 숨을 못 쉬고 있는 상태와 같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미지를 사람 속에 넣어주셨다.창1:27
창조주 하나님 아빠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다. 그분은 사람에게 대접을 받으려 오신 게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자기의 몸을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막 10:45 그런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산다고 하면서도 사람을 경멸하는 사소한 것들에 묶여있다. 그래서 행악하는 자, 사람을 해치는 자가 되어 사람을 모함하고, 그 사람의 과거를 들먹이며 어렵게 한다. 사도바울은 그런 사람을 삼가라고 했다. 그들은 자신의 몸을 상해한다. 사람을 대접하지 못하면 몸까지 망가진다. 영혼을 치유 받지 못한다. 그리고 허망한 말, 헛소리를 하는 데 그것은 마귀를 닮아서다.
마귀는 이간하는 자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구하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하고, 두드리지도 못하기에 사람이 메마르고 인정머리가 없는 자로 전락한다. 그래서 수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람을 대접하지 못하기에 사람들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문으로 출입하면 꼴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을 대접하는 이유는 제가 그리스도의 문으로 출입했더니, 하나님이 꼴을 먹여주셔서 그 응답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말할 수 있어야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이 왜 어려움과 고통과 실수와 알 수 없는 문제들을 당하고 살았는지를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지난날의 모든 일들은 먼 훗날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라고 앞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에 대해 왈가왈부하면서 늘 사람의 말만 육신적인 말만 늘어놓기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사망의 법에서 아직도 못 빠져나오고 흑암의 나라에 있는 것이다.
*육신적인 언어를 끊고 능력의 말씀을 사용하자
이제는 육신적인 언어는 끊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의 말씀, 능력의 언어를 사용할 때 사람을 대접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이 시대의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 하나님이 사람 속에 심어놓은 하나님의 형상, 사랑의 이미지를 회복하자
이제는 옛사람으로 달려갔던 것을 멈추고 유턴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놓았지 않았는가. 그 분의 형상은 사랑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 …’갈2:20
그런데 우리는 자신을 사랑한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가지고 자기 몸을 사랑한다. 그것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것이다. 사망의 법에 묶였기에 죽기를 두려워하며 일평생 사단에게 묶여서 종노릇 한다. 히2:14 자기 육체를 사랑하는 것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따라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욕망의 칼춤을 추며 남을 대접하기 보다는 남의 것을 쟁취하고 뺏어 자기 몸을 위하여 써보려고 하는데, 결국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바람처럼 날아가 버린다.
이제는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언제나 응답이 보이고, 하나님이 주실 것을 알고 있기에, 남을 대접하는 것이다. 다민족 형제들에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것도, 그 상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42 사람들 앞에서 체면 차리려고 불신자들에게도 어마어마한 것을 사 주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만난 사람을 대접할 때는 왜 그렇게 인색하고, 주고 싶지 않는지…. 마귀의 자녀라 그렇다.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시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희망이 보이기에, 무너져도 희망이 보이기에 대접해줄 수 있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이미지 사랑을 가진 그리스도인이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롬8:16 영혼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우리를 증언하신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사람을 대접하지 못하게 하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고, 주고 싶지 않지만 하나님의 이미지가 각인 되어야 하기에 영적 싸움의 고난도 함께 받아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 땅에서 예수님이 맞은 채찍을 맞아야 하고, 남을 대접하기 싫다면 예수님처럼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해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껴야한다. 가시 면류관을 쓰고 머리에서 피가 터질 때 그때 대접해주려는가. 당한 후에 하지 말라. 이 땅은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치는 현장이다. 이때 사람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마음을 가져보길 바란다. 그게 고난에 동참하는 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희망이 없는 자이기에 무시해야 돼’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 안에서 남은 자는 망가진 게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계획이 있기에 그렇게 된 것이다.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가 그냥 주저앉아있었던 게 아니다. 전도자 베드로를 만나기 위하여 하나님이 앞서 그를 앉은뱅이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여 앉은뱅이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놓은 것이다.
‘나는 틀렸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무너졌다’고 생각하지 말라.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곳이요, 하나님이 가지고 있으라는 창3:15을 가지고 있는 교회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을 멸시하거나 천대하거나 짓밟지 말고 하나님 사랑의 이미지를 가진 자들로서 어렵고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그들을 사랑하길 바란다. 그 고난에 동참한다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가문과 우리 몸에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대접하는 고난에 참여할 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악한 자는 언제나 사람을 괴롭힌다. 땅으로 내어 쫓긴 세상 임금은 모든 사람을 근심케 하고 두려움 가운데 몰아넣으며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니고 괴롭힌다. 벧전5:8 우리는 어찌하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대접하는 고난에 참가할 때, 하나님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신다.골1:13 왜 그런가? 언약을 따라 살려고 언약 속에 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가,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낙심과 절망의 순간 속에 그는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렸다. 그때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수1:6 약하고 떠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힘을 주시고 무너지지 않도록 언약을 주신다. 그분이 살아서 성령으로 그리스도로 함께하신다.
“너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지켜라 행하라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고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는 형통해지리라.수1:7 창3:15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세워 가신다. 그분의 사랑의 이미지가 우리 몸에 작동하면, 하나님은 생기를 불어넣으신다.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 분은,창2:7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시고,요19:30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이제는 성령을 받으라고 능력을 불어넣어 주신다.요20:22 사람을 대접하는 생령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응답을 가진 사람은 얼마든지 사람을 대접할 수 있는 축복의 사람이요 복의 근원이요, 이제는 열방이 복을 받는 통로가 되었으니 사람을 대접하길 바란다.
사람을 대접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대접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어디로 향하여 있느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속량했다는 확신이 있다면, 영혼을 대접하여 그 사람이 무저갱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끄집어내줄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길바닥에 누워있는 자에게 돈 만원이라도 던져주면 은연중에 천사를 영접하리라. 동정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어찌됐든 연약한 자를 보거든 돕고자 하는 가슴이 뛰어야 하는 게 정상이다.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해 쓰레기 취급을 당해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사람, 하나님의 형상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없어진 영원한 저주의 사람, 운명 사주팔자에 묶여서 사단의 불화살을 맞아 재앙을 받아야 되는 영광이 없는 자가, 로마서 3장 24절, 예수 안에 있는 그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지 않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 받았고 죄 사함을 받지 않았느냐. 롬3:25,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화목제물로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려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지 않았느냐. 롬3:26, 자기의 의로우심을 하나님께서 나타내셔서 이제는 그리스도가 함께 사셨다면, 우리는 의롭다함을 입은 자가 되지 않았는가.
그러면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람을 대접하는 자는 구하는 자요 두드리는 자요 하나님의 것을 찾아낸다. 이걸 안 하는 자는 개, 돼지다. 이게 예수님이 우리에게 던져준 이 시대의 메시지다.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을 기억하자
사단이 우리를 이길 수 있는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에게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기에,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면, 나약한 자를 일으켜 세울 수 있고 무너진 사람에게 대접해줄 수 있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이걸 예수사랑교회가 이 시대에 회복하여 무너지고 깨지고 자빠진 영혼들을 일으켜 세우는 증인들이 되길 바란다.
꼭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 끝난다고 생각했지만, 저 사람을 죽이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서 끝내지 않으신다. 사람의 개소리를 듣고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을 반드시 일으켜 세우시겠다고 약속한 그루터기라는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 그래서 실패해도 괜찮다. 좌절하고 낙심해도 괜찮다.
왜 그런가? 당연한 일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세상 임금이 있고, 우리를 혼미케 하는 세상 신이 있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는 악의 세력이 있으며 우리의 대적자가 있기에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필연적인 것, 절대 언약 창3:15을 붙잡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은 새로운 길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축복하신다. 다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창3:15로 완전 결박하길 바란다. 롬8: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 해방시키길 바란다.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우나 무엇을 당했어도 나는 자유로우나. 어떤 일이 있었어도 나는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을 대접하고 사람들이 나로 인하여 실족당하지 않도록 나는 사람의 종이 된 것이다.
왜 그런가?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다. 만일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하기 때문이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가 화를 갖게 된다.’고전9:16 그래서 더 낮아지고 낮아지기 위해서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다. 어떻게 대접하는가? 고전9:27, 나를 날마다 쳐서 복종케 한다. 사람을 위해 자신을 복종시키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나라 속에 영원한 생명 속에 참여하고자 함이니라.”고전9:22~23
복음은 영원하다. 이 복음을 받아놓고도, 구원을 받아놓고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떠들면서 개처럼 돼지처럼 살면 되겠는가!
사람도 대접하지 못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거짓말이다. 불신자들의 아비는 욕심쟁이요, 살인자요, 진리가 없고 개, 돼지 같은 짓거리를 하고 산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을 컨트롤하여 육체의 우상을 숭배하게 한다. 골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질 못하고 끊임없이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으로 인해 육체 우상 숭배 속에 갇혀서 사람을 대접해주지 못하는 것이다. 출20:4-5, 아비로부터 삼사 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문의 저주, 자범죄의 저주 속에서 써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산다. 마11:28, 그 짐을 지고 예수님에게 오라는 하신다. 그러면 쉬게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에게 오셔서 그 분을 만나고 경험해 보세요. 예수님의 손을 한번만 잡아보세요. 그러면 자신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 영혼도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나 같은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나 같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신 이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셨구나.’ 그분이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한다면, 네가 원치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어디로 데려가셨는가? 핍박이과 위험이 있고, 죽음이 있는 곳으로 베드로를 데리고 다니셨다. 어렵고 나약한 자들을 위하여 대신 죽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서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 사람을 대접하기 위하여 죽음도 불사를 정도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게 세계 복음화다. ‘내가 어떤 존재임을 아시고 그런 나를 사랑하신 그 예수를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예수님에게 채찍을 가했고, 예수님에게 침을 뱉었고, 예수에게 가시 면류관을 씌웠으며 예수의 옷을 취했음에도 그분은 나를 사랑하셨구나.’ ‘내가 십자가에 죽인 그 예수를, 하나님이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행2:36 이것을 가슴에 새기고 사람을 따뜻하게 대접하는 진리, 사랑, 그리스도의 의를 소유하길 축복한다.
말로만 사랑한다며 사람의 것을 훔치고, 도둑질하고, 사람을 어렵게 만들면 되겠는가. 왜 그렇게 하는가? 속이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도록 하나님은 성경을 주신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약속의 말씀 속에서 고난을 받고 있으면 하나님의 때에 주신다. 속이는 자는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충동질하여 서로 어려움에 빠뜨린다.
*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제부터는 기도하자
약속을 믿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려라. 지옥의 권세를 깨뜨려보라. “두렵게 만들고, 염려와 낙심으로 인해 사람을 대접하지 못하게 하고 인간관계를 깨뜨려서 사람의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 보내려고 하는 우리 몸에 있는 악의 세력을 깨뜨려라”
그렇다면 사람을 존중하고 대접하고 속이지 않는다. 지난날의 수많은 상처와 아픔과 어려움에 속아 인생을 허비했다면, 다시는 그놈에게 길들여져선 안 된다. 축복의 발판으로 거듭난 사람, 언약을 따라가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이미지를 갖길 축복한다.
→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붙잡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이,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영육 간에 강건해지고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한 성령의 검을 가지고 사단의 권세를 꺾어버리고 흑암의 권세를 내어 쫓는다.히4:12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언약을 굳게 잡아야 한다. 즉 창3:15, 뱀의 머리를 먼저 깨뜨려야 한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진리를 따라가게 만드는 자를 깨뜨려야 한다.
그리고 예배에 집중하면, 모든 개혁과 갱신이 시작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갈대아 우르를 떠났는데 의식주 문제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무엇을 먹고 마실까 입을까하는 의식주 문제 앞에 두려움이 엄습해온 것이다. 그때 아브라함의 마음과 생각은 풍부한 애굽으로 가고 싶었다. 그 가는 여정 속에 수많은 두려움과 애굽 사람들의 강력한 눈빛, 그 살인의 광기를 보면서 온몸이 쪼그라들고 결국은 자기 부인까지 파는 정신 분열자가 되고 만다.
그러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생각했다. ‘도대체 내가 어떡하다가 이렇게까지 전락했을까.’ 팔려간 아내가 있을 방의 창을 바라보며 ‘복의 근원이란 언약을 주신 하나님이여 내가 어떡하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내가 알 수 없나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하나님은 다시 아브라함에게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창13:18, 희생 제사 없이는 창3:15 없이는 구원의 방주 속에 있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을 알고, 여호와를 위하여 희생 제사를 드렸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이때 하나님이 가병 318명을 거느릴 만큼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다. 이 축복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늘 찾으면 그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기죽지 말고, 쫄지 마시고, 어려움이 올수록 여호와 그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하나님은 분명히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사람들이 알만한 증거까지 주신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수1:2 실패에서 성공의 자리로 가는 비밀이 이것이다. 무너졌던 삶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워지는 축복은 언약뿐이다. 인본주의 하면 할수록, 불신앙 하면 할수록, 점점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된다. 변명할 필요 없다. 무너진 그 순간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하나님께 두드려야 하고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심령이 가난해야 성공할 것 아니냐. 심령이 가난하지도 않고 나를 찾지도 않고 내게 구하지도 않고 내게 두드리지도 않는데 내가 너와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이냐.’ 그 말이지 않은가. 성경은 말씀한다. ‘네 심령이 교만해지면 무엇이든지 할 것 같은데, 예배가 되겠느냐, 기도가 되겠느냐, 말씀을 따라가겠느냐?’는 말이다. 무너진 그 현장에서 실패한 그 현장에서 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내가 어떡하다가 이렇게까지 됐습니까.’라고 애통해야 될 것 아니냐. ‘아, 흑암 세력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이걸 모르고 살았구나.’ ‘흑암이 나를 덮어 헛되고 헛된 허상을 좇아 인생을 살았구나.’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허망의 인생을 살게 만들고 혼돈과 공허 속에 흑암이 나를 사로잡고 있는 이 삶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내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이 마음으로 예배한다면 성령의 권능을 주실 것이다. 예배드리다가 어떤 언약을 붙잡아야 될 것인가가 뚜렷해진다는 말이다.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 성공한다. 자신의 여리고성, 불신앙의 저주가 드디어 깨어진다. 욥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기 때문에 내가 미친 자로 살았구나. 이렇게 자신을 들여다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도대체 나는 왜 무서워하는 걸까?’ ‘왜 두려움이 내 몸에 찾아올까?’ 요일4:18-19, 하나님의 사랑을 담지 않아 두려움을 내어쫓지 않았기에 삶이 어려워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온전히 머무르지 못했기에, 하나님의 것을 구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것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의 것을 두드리지도 않고, 사람 것을 두드렸기 때문에 어설픈 것이 온 것이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롬5:6, 우리가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나 같은 쓰레기를 위하여 2 천 년 전,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이루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야 사람을 대접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사랑하고 대접하라 해도, 못 본 척한다. 기억도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어떻게 기억하겠는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기 못해 두려움을 내어 쫓지 않아서 그것을 해결하려다 보니 사람을 대접할 수 없는 개와 같고 돼지 같은 사람으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예배드리다가 어떤 축복을 받을 것인가. 기억하자.
예수님께서 먼저 할 것을 가르쳤는데 이 언약을 꽉 붙잡고 순복하여 승리하자.
→ 개인마다 시간표가 다르기에 언약 붙잡고 주기도문 속에 거하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어디든지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이름이 거룩하신 분이다. 너를 특별히 구별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이름으로 우리 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자.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하나님을 거부하며 어디서나 그리스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에도 임마누엘을 누리지 못하고 임마누엘을 인정하지 못하며 하나님이 언약으로 함께하는 것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기억상실증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 나라 속에 보좌의 능력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권세와 237나라 세계 복음화를 향하여 나아갈 증인을 위해 인생의 길을 막고 있는 흑암을 하나님이 무너뜨려 주신다.
형제를 비판하고 헐뜯고 싸우지 말라.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대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어려운 사람 있으면 도와주고, 모자란 사람 있으면 깨닫게 해주고, 힘이 없는 사람들을 붙들어 주길 바란다. 말을 통하여 축복이 임한다.
→ 신앙생활과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게 말이다.
축복의 말을 하느냐, 저주의 말을 하느냐, 시달리는 말을 하느냐, 응답 받지 못하는 염려의 말을 하느냐, 여기에 인생이 달려있다. 당했어도 당한 게 아니라 ‘나는 기다린다. 너를 통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나는 믿는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벧전3:8-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어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복의 근원이 되기를 원하면 이것부터 해야 한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사람 말에 걸려드는 것은 사단의 시험에 걸려들어 악에게 지는 것이다. 사단은 눈에 보이지 활동한다. 뱀을 이용한 것처럼 지금은 사람을 이용해서 악한 말을 하여 복의 근원에서 이탈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상실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약속대로 구하지도 못하고 찾지도 못하고 두드리지도 못하도록 개처럼 돼지처럼 살게 만든다.
노아에게는 세 아들 함과 야벳, 셈이 있었다. 그런데 함은 아버지의 수치를 가려주지 못하여 영원한 저주를 받았다. 우리는 사람들의 수치를 가려주지 않고 막 떠벌이지 않는가. 하나님의 뉴스는 듣지도 않고, 세상의 이상한 뉴스를 듣고 진실도 아닌 뉴스를 퍼뜨려 사람을 매도하고 죽인다. 기독교인들은 여기에서 해방 받아야 한다.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듣고 인생을 살면, 사람에게 찾아오는 여러 가지의 수치를 가려주지 못한 채 비판만 하다가 시간 낭비하고 비판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결국은 도리어 비판을 받는다.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수치를 가려주면서 하나님의 역사 앞에, 언약 앞에 기다렸다. 그리고 그들은 찬란한 유럽의 문화를 만들었다. 기도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길 바란다.
→ 예배가 잘 안되거나 말씀이 이해가 안 되면, 모든 면에서 손해를 본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왜 말씀이 잘 안 들어오고 안 믿어지는가? 요8:44 의 신분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이것부터 빨리 제거하려면, 요1:12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창3:15,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영적 싸움하는 여호와 그리스도 하나님을 영접하라는 말이다. 이상한 주님을 영접하여 자신이 주님이 되지 말고, 진짜 주인을 영접하길 바란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그래야 말씀이 들리고 말씀이 나의 것이 되고 영혼에 새겨놓고 그 말씀을 따라 고난에 함께 동참한다.
→ 예배 말씀 외의 것으로 은혜를 보충하려다가 불건전한 신비에 빠지지 말라. 예배 때 오직 말씀에 집중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록하여 한 주간 묵상하면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
마7:6,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거룩한 그리스도를 개에게 주지 말라. 도무지 예배 말씀 외의 것으로 은혜를 보충하려고 하는 자들, 개에게 그리스도를 던져주지 말라.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예배 말씀 외의 것으로 은혜를 충만하게 받으려고 하는 이상한 자들은 이미 화인을 맞은 것이다. 빌3:18-19, 이미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이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다. 그들의 신, 그들의 주님이 따로 있다. 바로 육체의 배다. 그 배의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들이라.
예수님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는 이 땅이 뭐가 그렇게 사랑스러운가. 선지자의 말씀에 기록된 성경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톱으로 켜죽이고 작두로 목을 자르고 총칼로 죽이고 모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뼈 하나 남지 않도록 폭탄을 몸에 감아 터뜨려버리는 이런 땅을 뭘 사랑하는가. 영원한 슬픔도 없고 아픔도 없고 이간질도 없는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사모해야지. 조금만 대접해도 개처럼 물을 것이고, 조금 더 대접해주면 돼지처럼 다 삼켜버릴 건데. 이런 자들을 삼가라는 것이다. 예배 말씀 외에 다른 것으로 보충해보려고 하는 자들. 예배 말씀 외의 것으로 은혜, 사랑을 보충하려고 몸부림치는 것은 영적 싸움 자체를 안 한다는 말이다. 요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렇게 평생 예배를 드리고도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 우리가 하는 말의 기도는 응답으로 연결되기에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응답받는다.
예배 말씀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창3:15, 거룩한 이름을 사용 안하는 자들에게는 진주, 즉 거룩한 이름을 주지 말라는 것이다. 내버려두라는 것이다. 몸부림을 치면서까지 대접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접을 할 사람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대접해라.
우리가 말의 기도를 한다면,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3 초월의 축복을 받는다. 보좌의 능력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권세로 237 세계 복음화 할 수 있는 증거가지 증인으로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어야 한다. 개, 돼지 같은 자들도 초월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언약을 붙잡고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다.
이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속에 있으라는 것이다. 너의 말이 기도 속에 있으면 모든 축복을 가질 수 있고 사람을 대접할 수 있다. 본문 12절을 완성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율법을 성취하는 자요, 기록된 말씀을 이루어가는 선지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믿음으로 구하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성경의 말씀대로 역사하신다.
응답이 예비 되었으니 더욱 적극적으로 기도를 시작하자
응답이 예비 되어 있으니 더욱 적극적으로 매달려보라는 것이다. 희망이 없다고 하지 말고. 아프다고 떼쓰지 말고, 안 된다고 이상한 말 하지 말고, 나는 도저히 안 되는 존재라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하시지 않은가. 하나님이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말의 기도를 한번 시작해보라. 세계 복음화 현장에 준비해놓았으니, 세계 복음화 할 만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준비하셨으니 적극적으로 찾아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에게는 ‘두드리라’ 행동할 시간표가 온다.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가?
→ 먼저 해야 할 기도가 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마5:23,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가서 화해해라 먼저 용서를 빌고 사죄하고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이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그리고 마태복음 7장 3절, 먼저 네 속에 있는 들보부터 제거하라. 뽑아내고 화해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면 사람을 대접할만한 선지자의 상을 줄 것이요, 말씀을 성취하는, 율법을 성취시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것을 알고 보여줄 것이다.
그래서 빌4:6-7의 응답을 받는다. ‘너를 당할 자가 없게 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켜주시면 당할 자가 없다.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못하면, 다 무너진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당할 자가 없도록 하나님이 약속해 놓으셨다.
→ 강단의 말씀으로 묵상하고 기도하여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받자
나는 하나님께 질문했다. ‘하나님 내가 누구입니까?’ ‘내가 무엇을 보아야 합니까?’ ‘약한 자들을 도와주고 일으켜 세워라.’ ‘내가 누구입니까?’ ‘너는 나의 종이다.’ ‘내가 누구입니까?’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함을 덧입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은 자다.’ ‘내가 누구입니까?’ ‘너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럼 내가 무엇을 해야 됩니까?’ ‘나의 종이 되라.’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라.’ ‘사람에게 대접해줘라.’ 이게 하나님 앞에서 질문을 통해서 얻는 답이다.
나는 빈 시간에 계속 하는 게 있다. ‘내가 무엇을 보아야 되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됩니까?’ 질문만 던지면 하나님은 언제나 해답을 주신다. 기도하는 마음만 갖고 살아도 예배 때 들린 말씀이 묵상으로 기도로 연결된다. 사람의 허망한 말, 비판하는 말, 원망 불평하는 말에 사로잡히지 말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사람을 심부름 시켜서 넘어지게 한다.
그런 말에 속지 말고, 예배의 말씀 외의 것은 버리길 바란다. 그리하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는가. ‘내가 너희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런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받아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반석이 되어야 그 이름을 알게 된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나는 너를 기억하리라’
교회에 흐르는 축복을 받길 바란다. 그래서 디아스포라 미션, 237 나라를 살리고 5천 미종족에게 복음을 전달해주는 증거 있는 증인들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일주일만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래서 안식일이 있는 것이다. 왜 주일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매일 전달하는 요약된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주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성경은 이렇게 되어있다. 남을 대접하는 자가 율법을 완성시키는 자, 선지자의 상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먼저 남을 대접하는 마음을 가져보길 바란다.
‘당신도 이 말씀을 읽고 보고 느끼면 살 수 있다.’ 자장면 사주려고 하지 말고 이것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그리고 응답이 오고 전리품이 오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기억되거든 그때 자장면 사줘도 된다. 이제는 사람에게 인색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응답을 찾아내고 두드리는 적극적 행동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모든 주의 생명들에게 전무후무한 응답을 찾아내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집이 없고 가난한 자가 혹시 있거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능력이 있는 증인이 되게 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대접해주고 이 땅에서 선지자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넉넉한 하나님의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저들 가슴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로서 돈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배경과 그 이유를 알고 말씀의 흐름을 타고 영원한 미래를 소망에 두고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갖게 하여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누리는 귀한 전도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 주간 모든 주의 백성들을 하나님 일일이 축복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마음껏 사람을 살려주고 도와주고 그들에게 힘을 주는 그런 한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육체를 사랑하여 욕망의 칼춤을 추고,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을 약탈하지만 써보지도 못하고 저주와 재앙 속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살아가는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예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필연적인 창3:15의 언약을 붙잡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기도의 문을 막는 사소한 육신의 생각과 예배 말씀 외의 것으로 은혜를 보충하려는 불신앙을 깨트리고, 무너진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능력의 말씀, 능력의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속에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내게 예비 된 전무후무한 응답을 찾아내고, 사랑의 이미지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인간관계를 초월하여 사람을 사랑하고 대접하는 고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