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앙의 들보를 제거하는 자기갱신
마 7:1-5
본문의 말씀은 참 쉬운 진리이면서도 어렵다. 이 진리를 안 받아들이면 세상의 인문학, 윤리, 도덕의 잣대를 가지고 심판하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게 허망한 것에 인생을 두어 세상에서는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망해간다. 그러나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 언약의 흐름을 타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영원을 향해 가고, 세상에서 그토록 앙망했던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가 눈앞에 훤하게 보인다. 이것을 갖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교회 생활을 올바르게 시작하자
→ 방향을 상실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있는 나침반은 복음 안에 있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알기 위해 세상의 다양한 나침반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나침반은 교회에만 있다. 신앙생활 속에서 새 사람으로 리모델링할 때 필요한 무기도 유일하게 교회에만 있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의 나라에 아무도 갈 자가 없음이라’요14:1~3
→ 예배 때 받은 말씀으로 올바르게 판단하자 그래서 교회 생활을 올바르게 시작해야 한다. 예배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흐름을 타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 된다.
그런데 대게 사람들은 응답을 많이 받고는 현장에서 늘 실패하는 체질로 살고 있다. 교회를 다니면 응답은 많이 받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현장에서 늘 깨지는 체질, 당하는 체질, 밟히는 체질로 살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면 말씀을 붙잡은 사람을 하나님은 승리케 하신다. 그런데 말씀은 붙잡지 않고 육신 것만 채워달라고 몸부림치다가 결국은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체질로 바꾸지 못해 나중에 무너지고 만다. 왜 늘 깨지는가? 형제를 비판하고 헐뜯고 싸우고 이간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교의식과 열등감 같은 것들이 우리의 영혼을 끌고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막걸리 사주고 얻어맞고 사랑 주고 뒤통수 맞는 등 이상한 일들이 자꾸 일어난다. 올바른 판단을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길 바란다. 본문 말씀을 그대로 보고 믿길 바란다. 그러면 지금까지 안 하던 일을 하려고 하기에 자신의 몸에서 발작증세가 일어날 것이다. 그 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을 믿으려고 하는데 발작하게 하고 감정으로 끌고 가 옛 체질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을 사로잡아 깨트려야 한다. 금방은 잘 안되지만 계속 하다보면 과거의 체질이 조금씩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붙잡으면 큰 응답이 와 있음을 느낄 것이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롬 16:20,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 깨트려라. 그런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한다.
→ 종교는 실컷 믿고는 반드시 다른 것을 해야 한다 종교는 실컷 믿고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점을 치고 믿는다고 하면서 어느 날 문제가 터지면 굿을 한다. 대기업들도 운수 대통하라고 돼지 머리를 삶아 웃는 얼굴로 만들어 입 속에 5만원, 1만원, 1천 원짜리를 꼽고는 절을 한다. 종교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다른 일을 해야 한다. 그러나 복음은 다른 것을 해선 안 된다.
종교인들은 우상숭배를 해야 한다. 빌고 점쟁이를 찾아다니면서 도대체 자신이 왜 이렇게 어렵냐고 묻는다. 그러면 점쟁이는 ‘남편이 문제다, 부인을 잘못 얻어서 그렇다, 남편이 지금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으니 뒤를 밟으라.’는 식으로 말을 하여 사람들의 인간성을 파괴시키고 있다. 그것을 귀신들림이라고 한다. 구약성경에는 점치는 자들, 우상 숭배하는 자들, 굿거리 하는 자들을 다 죽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땅에 살아가야 할 존재 가치가 없는 자들은 죽이라고 한 것이다. 오늘날 종교가 성장추세고 국내에 등록된 점쟁이만 60만 명이 넘는다 한다. 교회가 많은 것은 불평의 대상이고 점쟁이 많은 것은 기쁨인가? 지금 이상해져 가고 있다. 정치인들은 무속인들, 점쟁이들의 말을 듣고는 극단적 이기주의자가 되어 이념 대립으로 사상으로 갈라놓고 분리시킨다. 이것을 종교라고 한다.
또한 종교인들은 문제가 오면 누군가를 만나 지껄인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합쳐져서 살고 있기에 많은 축복을 받아 놓고도 현장에서 늘 깨진다.
그래서 이곳저곳으로 자꾸 돌아다닌다. 본문의 말씀이 자신에게 성취되지 않으면 어느 날 종교인이 되어 외식한다. 옷은 번지르르 하게 명품으로 갖춰 입었지만 내면에는 시체가 썩는 무덤과 같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그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실 만큼 그들을 싫어하셨다. 그들은 두 주인을 섬기며 문제만 터지면 이랬다, 저랬다 하고 감정 컨트롤을 할 수 없고 생각을 지킬 수 없어 발악한다. 그리스도인은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성령께서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인생 개혁, 종교 개혁, 문화권 개혁을 해야 한다. 지금 재건축 중인 아트홀이 아이돌을 비롯해 누구나 와서 공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만들어 그리스도 예수의 문화를 그들이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반드시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영적 존재인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도 영적 존재이다. 그래서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셔야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 2:7 하나님은 사람에게만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이것을 회복하지 않으면 예배를 성공할 수 없다. 예배 때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 마디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들을 수 없다. 왜 그런가? 육체의 욕망으로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육체의 욕망은 죄의 권세로 부터 온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해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 또한 죄로 인해 사망의 법에 걸려들고 말았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우리는 지금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에게 묶여 있는 상태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 2:15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살아야 하는 기구한 운명에 걸려든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려고 하나님의 아들, 즉 하나님의 본체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본체가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들로부터 침 뱉음을 당하시고 뺨을 맞으시며 옷이 다 벗겨지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시고 양 손발에 못 박히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고 가슴에 새겨 믿었다면 하나님의 선물을 가졌기에 형제를 비판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형제 비판을 밥 먹듯이 한다. 그래서 응답은 많이 받았지만 현장에서 우리의 머리가 깨지는 것이다.
유일한 심판자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 분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말씀을 똑바로 보고, 그 말씀 앞에 순복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 하면서 종교를 찾아다니며 다른 일만 찾아 헤매고 있지만 복음은 생명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권세다. 형제를 비판하려는 감정과 생각이 찾아올 때 마다 깨트려라. 그렇지 않으면 점쟁이를 찾아가고, 제사를 해야 되고 귀신에게 빌고, 사람에게 위로를 받으려다가 서로 원수 맺고 시기, 질투로 인해 이간하다가 스스로 목을 매고 자살을 하든지 아니면 떨어져 죽는다. 다시는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사탄에게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사도바울이 영적인 눈을 뜨지 않았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는 자들을 잡아 죽이려 했지만 결국 영적인 눈을 뜬 이후는 사탄의 활동을 알게 되었다. 행 26:18, 과거 종교 생활을 할 때는 영적인 눈을 뜨지 못했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부터는 영적인 눈을 뜨고 드디어 어둠을 보게 되어 빛 되신 그리스도로 어둠을 밀어내는 사람이 되었다. 형제를 비판하고 나의 들보를 보지 못하게 어둠으로 묶고 있는 흑암권세를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밀어낸 것이다. 사탄의 권세 아래서 일평생 거짓말쟁이로, 욕심쟁이로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살인자가 되어 사람과의 관계를 원수 맺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로 깨트리기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게 된 것이다.
→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는 자, 죄의 권세를 무너트리는 자는 죄 사함을 받는다 우리 몸을 묶고 있는 죄의 권세가 무너져야 질병의 저주에서 해방 받는다. 모든 사람들은 죄의 권세로 인해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암덩어리가 퍼지는 것이다.
이것을 그리스도(창3:15, 마16:16)로 깨트리면 영적인 눈이 열린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행 26:18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별된다.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 구별된 하나님의 성도로 일컬음을 받고 무한한 하나님의 기업을 얻는다.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디아스포라 미션을 감당하고, 237개 나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경제인의 축복을 받는다. 형제를 비판하는 사람은 이 땅에서 돈을 쓸 수 없고 비판의 대상이다.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구원을 받았으며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인해 하나님 나라를 갈 수 있는 존재의 가치를 느끼면 형제를 비판하지 않고 사랑하게 된다. 쓰레기 같은 사람도 구원을 받아야 사회가 행복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만 가정이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형제를 비판하기 보다는 그리스도 안에서 도와주기에 연약한 자를 세워주는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런 사람이 젠틀맨,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 재물이 있으면 웃음이 나올 것 같은가? 재물이 있으면 있는 만큼 웃음이 사라지고 얼굴이 찌푸려진다. 재물을 지키기 위해 비밀번호를 자꾸 바꾸다가 치매에 걸려 번호를 잊어버린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12:29 강한 자를 결박하면 집에 도둑이 침범할 수 없다. 말씀을 보고 믿길 바란다. 세상의 방법으로 인생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하지만 안 되기에 교회까지 온 거 아닌가.
* 현장에서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방법으로 살 때 승리한다
이제는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트릴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실존 인물로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셨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그 분 앞에서 베드로가 고백했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베드로 당시로부터 4천 년 전에 오신다고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오신 ‘당신이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7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즉 ‘이제 보통수준을 넘었다. 이 땅에서 너를 이길 자가 없다. 너를 방해하면 하늘 문을 여신 하나님이 보좌에서 방해꾼을 쓸어버린다.’는 말이다. ‘이제는 너를 통해 생명의 빛을 비추고,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떡을 먹을 수 있도록 은혜를 줄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16:19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연결한다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단 마귀 짓만 하지 마라.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마16:23
불신앙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꾸짖을 것이다, 정신 차리게 할 것이다. 가끔 위험에도 빠트릴 것이고 핍박도 받게 하며, 인본주의를 쓸 때마다 질병을 조금씩 줄 것이다. 정신 차려라!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마라. 하나님의 일만 생각하라. 양보한 만큼 동서남북에서 재물을 오게 할 것이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마10:40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신분이 되었기에 형제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신분이 달라졌는데 왜 종교인이 되었느냐? 그러면 점쟁이가 아니냐, 사탄아 물러가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 안에서 뽑아버려야 한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대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의 상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이다. 따라서 현장에서 깨지지 말고 응답 받은 것으로 쓰임받길 바란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10:42 하나님은 당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주신다. 인색하지 말고 선교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나누길 바란다. 하나님은 주는 자를 기억하신다.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다윗은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래서 누구에게든지 주었다는 말이다. 평화 협정을 맺고 총, 칼로 전쟁을 일삼지 않아도 적들이 먼저 항복하는 일들이 있었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이런 축복을 받는다.
현장이 지금 죽어간다. 바로 현장은 우리의 모습이다. 그동안 우리는 자신의 이익 때문에 종교 생활로 전락하고 사람들의 말에 시달리며 복잡한 관계 속에서 시험과 갈등과 위기 앞에 있었다. 이제는 영혼에 전도가 각인되기를 축복한다. 올바른 판단을 하라는 말은 몸에 전도를 각인 시키라는 것이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막 3:14~15 우리를 원하셔서 부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주는 자로서 전도도 하게 하셨다는 말이다. 전도도 하는 사람은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게 만드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신다. 폼 잡으려고 하는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등을 사로잡아 내어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도록 우리를 바꿔주신다는 말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힘이요 하나님의 능력이다.
→ 하나님의 말씀 외의 말은 즉시 차단하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 마귀는 지금도 여자에게 난 우리들에게 찾아와 속삭인다. ‘너희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큰 병중의 병이다. 지금의 상태로 천 년 만 년 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데 마귀는 결코 죽지 않는 존재인 것처럼 살게 만든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5 또한 마귀는 늘 비판하게 한다. 마귀의 말을 먹으면 이렇게 된다. 오늘날 누가 마귀의 말을 하는가? 점쟁이들이다. “네 남편의 운명은 재수가 없다.”는 등의 소리를 한다. 그러면 그 소리를 들은 날부터 남편을 무시하고 이상한 인형을 만들어 바늘로 사정없이 찌르다가 나중에는 칼까지 든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귀 심부름을 하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하셨다. 눈이 밝아져 세상 것만 보이면 하나님 같이 되어 선과 악으로 심판한다. 그런 자들은 불신앙 했기에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 불의를 진행하는 자를 심판하시다. 형제를 비판하는 자를 하나님은 아시기에 어느 날 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의 시간표가 찾아온다. 사탄은 이렇게 늘 자신의 계략에 걸려들게 만든다.
그래서 창3:15을 주신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 육신의 생각을 깨트려라. 들리는 말을 무조건 받아들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차단해야 한다. “무슨 말씀하시려고 그러세요, 저는 안 듣겠습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 ‘뱀의 머리를 깨트려라’는 말씀이 귀에 들려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배 때 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예배를 실패하고 말씀을 잃어버리기에 넘어졌다가 일어났다가를 반복한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야, 멋지게 살다 가셨다. 참 고마운 사람이었어요.” “너의 부모님은 하나님의 일에 가장 앞장서서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었던 최고의 부모였다는 말을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창6:4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네피림 종교가 있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서 자식을 낳았다고 했다. 결국 더 악한 자들이 되고 말았다. 네피림 사상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사람이 용사가 된다. 그래서 자기 고집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 기준대로 끊임없이 산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6:5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6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6:7 형제를 미워하는 자를 지면에서 쓸어버린다. 사람이 육체로 전락하면 이런 재앙을 맞이한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길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세상 신에 의해 혼미케 되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사람의 말을 들으면 혼미해진다.
세상의 신이라는 말은 종교인을 말한다. 네피림 종교 사상, 이념, 철학, 실존주의,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마음을 혼미케 한다. 그리스도는 영광의 복음의 광채다. 이것이 비쳐야 보좌의 축복을 받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것이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계시는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사람의 말을 들으면 죄를 짓는데 이런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자다. 마귀는 범죄를 일으킨다. 사람의 말, ‘저 사람 미워해, 저건 쓰레기 같은 자, 인간 취급을 하지 않아야 돼’와 같은 말을 들으면 범죄하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
그럼 원수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4 애굽의 종 되었고 거지 신분으로 살던 우리에게 하나님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창3:15의 언약을 던지셨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기에 가만히 있으면, 발악하는 자를 내버려 두면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귀신을 믿는 게 아니다.
노아가 이것을 알았다.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창6:14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쓰임 받아라. 왜 하나님은 노아를 위해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창6:8 하나님은 은혜를 입은 자와 동행하신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 노아는 창3:15을 믿는 의인이요, 창3:15로 영적싸움 하는 완전한 자였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제함으로 하나님의 계획, 그 분의 심판을 알게 되고 방주를 짓게 된 것이다.
창세기 11장, 바벨탑 운동이 무너질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말씀을 주셨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3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복을 받아야 하는데 복의 근원인 사람이 형제를 정죄 하고 심판하고 죽이고 비판하고 밟아버리면 되겠는가? 마귀를 밟아야지. 이제는 교회 안에서 이런 짓을 끊어야 생명공동체, 복음공동체, 전도 선교 공동체가 된다.
→ 복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요1:12을 통해서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내가 창3:15, 창6:14, 출3:18, 사7:14, 마16:16을 알고 영접하였구나. 그래서 이제 하늘의 권세와 권능을 갖게 되었구나,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가지고 있구나, 땅의 인문학으로 생긴 힘이 아니라, 하늘의 무한한 지혜를 가지고 있구나’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3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구나, 그리스도 안에 감추인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내가 알게 된 것이구나’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긴 신분이 되었구나’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더 낮은 기적중의 기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부터 평안하고 고요함 속에 그 분을 느끼고 의식하자.
이 때 부터 전도자의 삶을 걷게 된다. ‘아, 내가 사람을 비판하지 않고 구원시켜야겠구나’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창22:17 세상을 정복하는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사람과 싸우거나 시비하지 않고 사람의 말로 인해 시험, 갈등과 같은 연약한 쪽으로 빠지는 게 아니라, 대적의 문을 취하는 비밀을 아는 자가 된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8 말씀을 믿고 행동한다면 어마어마한 축복,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씨, 이삭이 진짜 그 축복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해 보자.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창26:12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창26:13 현장에서 깨지지 않는 비밀이다.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창26:22 이삭은 우물을 빼앗겨도 사람과 싸우지 않고 양보하고 다시 다른 곳에 우물을 팠다. 이삭은 자신이 미워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는 신분이 아닌 것을 알았다. 시비 걸지 않고 시비 거는 자를 피해서 움직이면 하나님은 더 큰 것을 주신다는 것을 안 것이다. 그래서 우물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땅을 넓게 하셨다고 고백한 것이다. 빼앗긴 것이 아니라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땅을 넓히신 것이다. 당한 것이 아니란 것이다. 더 큰 응답을 주시려고 더 창대케 하시려고 하신 것이다.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창26:27 우물을 빼앗았던 자들이 다시 이삭을 찾아왔다. 자기를 싫어하고 비판하고 현장에서 자기 머리를 깨트리려고 하는 놈들이 지금 찾아온 것이다.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창26:28~28
이제는 이삭이 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 무엇으로도 이삭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안 것이다. 이제는 자기들 나라까지 다 빼앗기게 생겼으니 큰일 났다고 생각한 것이다.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빼앗아 놓고 이렇게 거짓말 한다.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비록 거짓말이라 해도 불신자들이 오히려 축복한다.
사람들은 진짜 거짓말을 많이 한다. 자기의 이익에 맞게 시기 질투에 맞게, 열등감에 맞게, 비교의식에 맞게 말을 한다. 이런 말들에 좌지우지하는 것은 불행을 자처하는 것이다. 이제 사람 말을 끊고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준행하길 바란다.
창 47: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창47:7~9
야곱은 자신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지 못해 험악한 인생을 살다가 이제 바로 앞에 섰다고 말하는 것이다. 창3:15로 충만하지 못하면 인생사는 만큼 험악하고 현장에서 머리만 깨진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창32:24 야곱은 홀로 남았다. 현장에서 머리가 깨지면 이렇게 된다. 인본주의, 불신앙 쓰면 이렇게 된다. 그는 날이 새도록 씨름을 해야 하는 한계 앞에 무너지는 날을 맞이한 것이다.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 앞에서 21년간 모은 전 재산과 그토록 사랑했던 라헬마저도 떠나보내고 홀로 남았다.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창32:25 이제는 다리를 절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창32:28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제는 인간적 계산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인문학, 철학, 종교로 살지 말라는 것이다.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언약을 가슴에 새기고 그 언약이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라’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게 된 것이다. 야곱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다시는 그리스도를 잃어버리지 마라. 그리스도를 영혼에 각인 시키고 마귀 일을 멸하고 죄의 권세를 꺾어 버리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고 늘 생각했을 것이다. 끊임없이 욕심쟁이로 살게 만들어 재물 자랑하다가 오늘 밤 영혼이 떠나가면 그 재물은 누구 것이 되겠느냐는 것이다. 불신자들의 것이 된다. 가장 허망한 짓이다.
하나님이 붙드시면 그 어떤 인간도 삶을 바꿀 수 있다.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면 우리는 리모델링, 재창조가 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전도자의 눈을 뜬 요셉은 전도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셉은 모든 현장은 응답이라는 맛을 본 것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사60:1~2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이것을 발견하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구원 받은 자신에게 여호와의 빛이 임하였음을 가슴에 새기고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무를 것인데 왜 흑암을 받아들이려고 하는가?
* 불신앙의 들보를 제거하는 자기갱신 속으로 들어가자
구원 받은 자신의 가치를 모르면 본문내용처럼 이상하게 산다.
외식하는 자가 된다는 말이다. 판단하는 자, 헤아림을 받는 자가 된다. 한 만큼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다. 내 뱉은 말은 다시 돌아오게 된다.
→ 형제 눈 속의 티는 보고 자기 눈 속의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자는 외식하는 자다. 사람들의 과거, 흠을 들춰내려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은 무시무시한 과거도 기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사43:25 창3:15의 여호와는 당신을 위해 우리의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다. 언제든지 그리스도 앞에 나가면 하나님 자녀가 된다. 누가 결혼을 몇 번했다는 말을 왜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목사님 저분 귀신들린 것 같아요” 그럼, 자기가 치료해주면 되지 않는가. 우리는 너무나 사람의 말을 쉽게 한다. 이것부터 끊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말씀이 영혼 속에 새겨진다. “목사님 저 사람이요 이상한 나라에서 왔어요.” 우리는 인종을 초월해야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다.
상대방 얼굴의 얼룩은 보이는데, 정작 자신이 받는 멸시와 천대의 얼룩을 아무도 씻으라고 말해주지도 않고 묻은 얼룩을 닦도록 아무도 수건 한 장을 건네지 않는다는 게 본문의 해석이다.
얼굴을 닦을 수 있는 물 한 대접을 떠다주는 사람도 없고, 얼굴을 씻은 후 얼굴을 닦을 수 있는 수건을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형제를 비판하면 석가처럼 보리수나무 밑에서 홀로 남겨진다.
우리는 죄의 권세, 재앙의 권세, 사탄의 심부름에서 벗어나야 한다. 다른 사람의 얼굴을 씻겨주려 하지 말고 먼저 자신의 얼굴을 씻어야 한다. 영적싸움 하여 자기 몸에 있는 죄를 뽑지 않으면 쇼만 하는 종교인이 된다. 남보다 거룩한 척 연기하는 위선자가 되어선 안 된다. 본문의 말씀은 여기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그러면 얼굴을 닦으라고 수건을 건네는 사람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 전도 여정을 깨닫기 시작하면 인생이 뒤바뀌는 일을 맞이한다
‘아, 형제를 비판하지 않는 게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구나’ 생각을 바꿨는데 흑암이 쫓겨 간다.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10:1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 10:8 기름 부음을 받은 장로님들이 심방 가는 현장 마다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는가! 성경에도 성령 충만한 장로들을 초청하여 치유를 받으라고 기록되어 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 10:30 하나님은 장로님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이시기에 현장에서 머리통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보호를 받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31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얼마나 보호하시겠는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10:32~33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 하나님을 의식하고 시인하는 사람은 예배 때마다 자신의 기도를 찾아야 한다. 무엇 때문에 말씀을 기록하는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위함이다. 영혼 속에 부딪히는 말씀, 성령께서 탄식함으로 들려주시는 말씀이 무엇일까? 나의 말씀을 찾아야 한다. 오늘 나에게 주실 말씀으로 묵상할 때 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나의 전도가 되면 몸과 성품이 하나님의 자녀 것으로 바뀐다.
왜 그런가? 열매를 맺기까지 시간이 걸리듯 나의 전도를 시작하면 열매는 자연스럽게 맺힌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면 엡 5:18속에 있어야 한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8 술 취하지 말라는 말은 헛소리 하지 말라는 것이다. 술 취하면 헛소리를 많이 한다. 겁 없이 허망한 말을 한다. 헛소리 하는 자는 방탕한 사람이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 하라. 자기 생각이 사라지게 하라는 것이다. 생각이 사라져야 허망한 말, 헛소리 안한다.
하나님 나라의 내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세계 복음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누리고 전도하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렇다면 행1:4속에 있길 바란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인간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형제를 비판하지 않는다. 기도하고 기다리라는 것이다. “성령 충만을 주시옵소서 절대 형제들을 비판하거나 판단하거나 심판하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지 않습니다. 저에게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언약 잡은 너는 승리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오늘 되어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남의 잘못이 아닌 자신의 상태를 보면 올바른 분별력과 판단력과 신분 권세를 갖게 된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지 오늘 점검하길 바란다. 하나님 살아계시는지 오늘 확인하길 바란다.
모든 생명을 누가 주관하시는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형제를 비판한다고 해서 그 형제가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자신이 죽는다. 그런 일을 일삼기에 현장에서 머리가 깨지는 것이다. 사탄의 머리가 깨져야 한다.
인간이 살고 죽는 것, 실수 까지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 지난날의 과거는 나중에 전도자로 키우시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데 그것을 비판하면 되겠는가? 하나님은 각 사람의 머리카락 수까지도 몇 개인지 알고 계신다. 참새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하물며 생명의 귀중함은 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종교인으로서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오늘 부터 예배만 성공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만 받길 바란다.
그러면 몸에 조금씩 파고들었던 옛 체질, 옛 습관, 옛 기준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런 사람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다.
→ 추수감사절에 하나님이 최고로 큰 약속을 주셨다 갈보리산 십자가 언약을 주셨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 19:30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뺨 맞고, 침 뱉음을 당하고, 발가벗긴 채로 양 손발에 큰 대못이 박히고 무시무시한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시고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김없이 다 쏟으신 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하나님이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나로 인하여 이제는 마귀의 일을 알게 하시고 제가 저들의 모든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의 저주와 재앙과 사망과 지옥권세와 사탄의 일까지 다 해결했다는 사실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고 영혼이 떠나가셨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시고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언약을 주신 것이다.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사람 관계를 초월하여,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마가다락방 교회에 만왕의 왕, 심판의 주, 재림의 주로 오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하나를 주고 가셨다. 추수감사절에 이것을 받아야 내년 추수감사절에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헌신하는 하나님의 그 기업이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지금 한국 땅에 머물러 있지만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떠나겠다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을 비판하지 않고 힘을 주며 그들에 관한 어떤 약점도 말하지 않고 어떤 괴로움도 주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대우해주며 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쓰임 받도록 할 것이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증거 있는 증인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 그리스도의 증인. 이 축복을 추수감사절에 받고 갱신의 역사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불신앙의 들보를 제거하는 자기 생신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몸 속에 자리 잡고 있는 3저주를 풀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놓고 하나님의 내용을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마음껏 나의 기도를 예배 때 마다 찾는 자 되게 하시고, 나의 말씀, 예배 때 마다 주신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나의 전도가 일어나면 성령 충만을 받은 자라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성령 충만 받은 자의 증거로 권능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약한 것들을 살리는 권능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형제를 비판하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시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기 보다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편에 서서 복음으로 생각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들이 되어 하나님 기억 속에 있는 생명의 면류관이 저들의 것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을 통해 마귀의 말을 듣고 사람을 비판하는 체질 때문에 응답을 받아도 현장에서 밟히고 한계 앞에 무너지며, 운명의 시간표에 따라 심판받는 험악한 인생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내 몸에 전도하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사람의 말을 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예배 때 찾아낸 말씀을 마음에 새겨 그대로 믿고, 불신앙의 들보를 제거하는 자기갱신의 기도로 연결하여 나의 몸과 성품이 옛 사람에서 벗어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형제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나누어주며, 성령이 시키는 일, 인생 개혁, 종교 개혁, 문화권 개혁을 위해 일어나 빛을 발하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