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응답받는 기도
마 6:5-8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에 왜 다민족을 보내시는가를 성도뿐 아니라 특히 중직자들이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 디아스포라 인터넷 신문을 발행하고, 다이스포라 플랫폼도 만들길 바란다. 산업인들이 디아스포라 미션을 위한 산업을 돕게 되면 그 속에서 사업의 미래를 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기에 이제는 4차원의 세계 속으로 움직여 가야 한다. 무한한 디지털테크놀로지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은 디지털로 영웅의 나라가 되었기에 많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응답받는 기도가 이것을 가능케 하는 비밀이다. 디아스포라 미션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오는 비밀인 것이다.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주신 말씀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흩어 놓을 것이니 땅 끝까지 이르러 반드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래서 여기에 눈을 뜨고 무엇을 준비해서 가야 하는 지를 찾아야 한다. 그것이 응답 받는 기도다.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살아 역사하시고 응답이 삶에서 일어난다
미얀마에서, 중국에서 어떻게 예수사랑교회를 알고 여기까지 오겠는가? 여러 환경을 거쳐서 예수사랑교회까지 왔다는 말은 필연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생명공동체를 만들어 누구든지 구원 받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영적인 존재기에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한다. 동물은 죽으면 땅에서 끝나지만 사람은 죽으면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의 언약을 통하여 구원을 받은 사람은 위로 올라가고 하나님의 언약을 거부하고 구원 받지 못한 자는, 이 땅의 지하에 갇히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 속을 열어보면 어마어마한 불이 끓고 있는데 그것이 불못불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거부한 자들이 들어갈 곳이다.
구원은 사람 몸속에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계시는 상태다. 그것을 생령, 영생이라고 한다. 생령이 우리 몸에 거하셔야 올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이 예배를 빼앗기고 살면 짐승보다 못한 상태가 된다. 영적 혼란 속에 정신질환을 앓게 된다. 영이 없는 개, 돼지는 예배를 안 드려도 아무 상관없지만 영적 존재인 사람은 예배를 드려야 온전해 진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따라서 정신차려야 한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 27:1 하나님의 언약을 안 받으면 하룻밤 사이에 죽을 수도 있는 게 인생이다. 하나님이 선택하고 불렀지만 언약을 거부했던 모세를 하나님은 죽이려고 하셨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출 4:24 이렇게 되면 가족에게 재앙이 닥친다. 따라서 가족에게 임하는 재앙을 막아야 한다고 결단하고 생명을 걸고 예배를 사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살아계신 말씀이 영혼에 담기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
왜 예배를 드려야 응답을 받는가?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몸에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상한 기도를 한다. 사람들 앞에서 떠들면서 기도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우리 몸에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면 말씀을 묵상하고 응답을 받는다.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마다 시가 짓고 작곡, 작사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새기고 묵상하면 세상을 정복할 지혜를 하나님이 주신다. 그것을 응답 받는 기도라고 한다.
‘하나님이 왜 저 사람을 이 시대에 만나게 하셨을까?’ 이것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 보길 바란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말씀의 결을 따라 응답을 주시기로 작정하신 게 성경이다. 그래서 고함지르거나 떠들면서 기도하지 않아도, 말씀을 묵상하면 응답 받는 기도를 하게 된다. 대부분 부흥된 교회들은 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광기를 부리게 한다. 최면술사나 초능력자들도 사람들을 움직인다. 그런데 그들의 결과는 썩어가는 것이고, 빛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가면 열매 맺는 인생이 된다. 사람이 익어가고 맛을 낸다. 오늘날 이상한 말로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들을 들여다보면 부흥은 되었지만 미쳐 있다. 변화도 없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는커녕, 극단적 이기주의로 전락하여 자기 고집으로 똘똘 뭉쳐서 그냥 발악하는 분노의 수준이다. 나도 과거에 기도 많이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고 해서 나도 모르는 기도를 했었다. 그 당시 영적인 문제, 정신문제로 인해 자살까지 시도했었다. 정신분열을 앓으며 예측 불허의 사람이 되어 분노 조절이 안 되어 돌출행위가 심했었다. 교회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했을 뿐인데 찾아오는 것은 추한자로 전락하는 것이었다. 복음을 알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도 없으면서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응답해주신다는 착각에 빠졌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도 버리려고 했었다.
그러다가 창3:15의 복음을 만나게 되었다. 창3:15은 나, 옛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내 중심으로 살던 기준, 방법, 생각, 고집의 옛 사람의 틀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뜨려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교회에 창3:15의 언약을 심으신 것이다. 창3:15로 시작하지 않으면 인간은 사탄에게 잡힌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그리스도의 옷을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이 묻은 옷을 입혀주신 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저주와 재앙을 막기 위함이다. 이 땅은 창세기 3장의 현장이다. 즉 하늘에서 내어 쫓긴 사탄이 장악하고 있다. ‘하늘에 전쟁을 일으킨 놈이 있다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 땅으로 내어 쫓겼다 그래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 악마가 땅으로 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7~9 이 놈들은 지금 사람의 몸을 통해 활동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 8:44 아담, 즉 남자 씨로 잉태된 모든 사람은 원죄에서 낳기에 마귀의 자녀가 된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그렇게 거부하고 예배드리기를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깨트리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당한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선을 행하지 않으면, 즉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뱀의 머리를 깨트리지 않으면, 죄의 권세, 저주의 권세, 사탄의 권세가 문에 엎드려 있다가 나가는 순간 물어서 죽이려고 한다. 먼저 온 놈, 마귀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킨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를 멸망시키는 마귀가 우리 몸에 똬리를 틀고 나의 생각대로, 내 방법대로 살기를 원한다. 실은 그것은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인간관계를 깨트리고 부부가 원수가 되고 자녀들에게 관심 없이 성질대로 산다. 사탄은 발작증세, 미움과 분노, 혈기, 우울증, 정신질환으로 매일 우리를 조정한다.
→ 창3:15,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 전도 때문에 지구를 움직이면서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축복이 삶속에 있으려면 말씀이 살아 움직여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렇지 않으면 ‘나는 왜 응답이 없는가’하면서 헤맨다.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막 9:31
이런 말씀을 들으면 정신 차리고 알아들어야 하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못 알아들었던 것이다. 이런 말씀 못 알아듣고 “예수의 이름으로 ~ 예수의 이름으로 ~”라고 하면서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이 던지신 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마음에 새기지 못한 채 잃어버리고 매일 다른 것을 찾아다닌다.
그래서 사람 때문에 신앙생활하기가 어렵다고 핑계대고 시험들며 갈등한다. 그랬던 욥의 처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떠났고 미련이 남아서 뒤를 돌아본 롯의 처는 소금기둥이 되었으며 육신적으로 마음이 하나가 되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쌍묘의 비극을 맞이했던 것이다.
예수님이 조금 있다가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살아나리라는 말을 제대로 알아들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못 알아들었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다. 그래서 응답이 없는 것이다. 상황 앞에, 사건 앞에, 사실을 못 찾으면 갈팡질팡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면 자신이 창3:15을 알고 있는지 어떤지 확인해야 한다. 창3:15을 알아야 영적인 눈이 열린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행 26:18
사도바울이 창3:15을 모른 채 신앙생활을 한 결과 살인자가 되었다. 그러다가 다메섹도상에서 창3:15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알고부터 영적인 눈이 열렸다.
*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믿어진다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대상 29:10~11
그리스도 속에 들어 있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영광의 봐야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믿어진다. 다윗은 경쟁자가 없을 만큼 축복을 받았고 그와 그의 자손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았다.
→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는 순간 사탄의 대가리는 박살난다
잔잔한 것에만 속지 않고 밀어내고 내어 쫓고 ‘가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은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힘이 있었다. “100세에 얻은 아들일지라도 12년 동안 키웠어도, 죽여 놓고도 살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나를 부르시고 축복하셔서 날마다 은혜를 주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내 자식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려서 내게 주실 수 있다.” 80이 넘은 노인 갈렙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믿어지자 어떤 말을 했는가? “너희들 눈에는, 너희들 생각에는 내가 나이가 먹었고 눈이 먼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에, 노인이 아니라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할 만큼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여 일어나 걷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은 다니엘은 포로의 신분이 되었지만 우상제물을 먹지 않고 우상에 절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겠다는 뜻을 정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단 1:8~9 다니엘이 소리를 지르거나 미친 척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여서 다니엘이 우상의 재물을 먹지 않게 보호해 주신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만왕의 왕, 저주와 재앙을 없앨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나는 그 하나님을 믿노라. 뜻을 정하고 말씀을 마음에 새겨 말씀을 묵상하면 응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해답으로 주신 언약을 가져야 한다
요 19:30 인간의 모든 저주와 재앙, 사망의 법과 사탄의 권세까지 다 끝내신 후 머리를 숙이고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내어주신 그 사랑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행1:8의 영원한 해답을 주셨다. ‘땅 끝까지 되어지는 축복을 네가 소유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해답의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으로 고백하면 하나님 나라를 누린다. 그리고 영적인 문제 그렇게도 매일 솟구치는 시기, 질투, 욕망의 저주가 어느 날 사라진다. 영적인 문제를 치유 받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영원한 응답을 고백한 것이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도다”시 23:2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말이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이런 하나님이 지금 함께 하신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그 분의 절대주권을 믿으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람 때문에 시달릴 때도 주가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면 해결된다. 앞에 뱀들이 우글거려도 그 분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걷어내면 끝난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그 이유는 참 왕 그리스도, 참 제사장 그리스도, 참선지자 그리스도를 누리기 때문이다. 날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복음의 시인으로서 고백했기 때문이다. 복음의 시인만 되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거칠고 더러운 말을 하지 않는다. 복음의 시인이 되면 사람 문제 때문에 더러운 전략을 짜지 않는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시를 쓰지 죽이려고 쓰지는 않는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영혼을 소생시키시는 복음의 시인이 되면 사람 때문에 갈등하거나 시험 들지 않고 하나님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자신의 수준, 자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자. 사탄, 마귀, 악령으로 부터 길들여진 옛 사람의 생각에서 벗어나야 앞으로 큰 응답을 받는다.
→ 하나님의 언약은 나에게만 주신 것이라고 결단하면 모든 것이 풀린다
사람관계 속에서 ‘아, 하나님이 나에게만 이 복음을 주셨구나’라고 알면 사람을 이해한다. 상대는 복음이 없기 때문에 마귀 짓을 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찾으면 하나님이 마귀를 깨트리신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롬 16:20
자신의 테두리, 자기 수준,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 살아 있는 복음의 말씀을 각인시키고 뿌리 내리고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한다.
해답을 주는 하나님의 언약 속에는 꿈, 비전, 그분의 이미지, 그분이 하실 일들이 들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 분의 말씀 속에 들어가 말씀을 음미하고 깊이 새기고 새기면 그 속에서 모든 응답이 흘러나온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모든 문제는 우리 자신을 바꾸기만 하면 해결된다. 그러면 위에서 내리는 성령의 능력이 몸에 임한다.
하나님 말씀으로 몸에 불이 붙어야 성령의 바람이 분다. 그렇지 않으면 재생산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의 불이 몸에 붙어야 무능, 가난, 질병, 이간, 완악함 등이 무너진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책이다.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병도 낫고 영적인 흑암세력을 무너트림으로 말미암아 간증자로 증인으로 설 것이다.’고 결단하길 바란다.
→ 먼저 해야 할일이 세 가지 있다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첫 번째, 사람과 원수를 맺지 말고 예배를 성공하라.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4 물질 때문에 원수가 되었다면 하나님께 그냥 드리고 끝내라. 이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선택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신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세 번째는 ‘어찌 네 속에 있는 허물을 살피지 않느냐, 네 속에 있는 들보를 보라. 그 욕심 때문에 당한 것이다. 자식의 욕심, 미래의 욕심, 사람과의 욕심 때문에 당한 것이다.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했기에 사람과의 문제 속에서 당한 것이다. 자신의 들보가 뭔지를 발견해야 된다.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자신의 들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 불신앙, 사탄이 깨져야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에 동의하지 않는 들보를, 허물을 먼저 살피고 구하라는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이제부터 끝내고 구해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지 찾아내라. 그러면 모든 것을 찾아낼 것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세계 복음화, 디아스포라 미션이 열릴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음에 성령이 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할 때 성령이 임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자기 수준, 자기 테두리,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거든 주인을 바꿔야 한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 1:13 주인을 바꿔야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가 되고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이 사람들에게는 계속 성령을 공급해 주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1:13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면 성령이 임한다.
→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 삼으면 보이는 게 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그리스도의 영이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면 끝난다. 그러면 그 힘, 그 능력, 그 권세로 행동한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마 12:28~29 주인을 안 바꾸게 하려고 내 고집, 틀에서 살게 만드는 완악한 강한 자를 결박하면 세상을 정복한다. 한 사람 속에는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 이런 사람은 생령으로서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외친다.창 2:7, 히 4:12, 사40:8
→ 낙심, 염려, 불안, 갈등, 시험, 오해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하는 것이다
왜냐면 구원을 받았지만 사탄에게 잡히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전 5:5
하나님의 자녀가 사람관계 때문에 염려하면 병든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가장 약한 부분에 암세포가 자란다. 아니면 사람의 말을 마음에 담으면 귀신이 활동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이라 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하나님의 자녀가 이렇게 살지 않으면 세상 마귀에게 잡힌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벧전 5:7~9 믿음이 없으면 염려하고 그러면 마귀에게 잡힌다. 그러니 마귀를 대적하라. 영적싸움 하여 믿음으로 이긴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히 11:38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건드리면 건드리는 만큼 비참해진다. 사람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피눈물 흘릴 상황까지 왔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자를 축복하신다.
절대주권을 믿는 자는 언약이 깨달아진다.
창3:15이 영혼 속에 각인되어 마귀는 죽이고 사람은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저주와 재앙이 넘어갔다. 사람들의 저주와 재앙을 막아주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져야 한다. 그 생명이 사7:14,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면 이제부터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자. 사탄의 권세를 깨고 모든 저주 재앙에서 해방되는 절대 언약을 고백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응답받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자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은밀하게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의 기도를 듣는 자녀들이 무너진다. 왜냐면 ‘내가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사람들에게 떠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도 떠든다. 이상한 방언으로 기도하기에 불신자들이 미쳤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 때문에 신앙생활 하기 어렵다고 떠들어대지 말라.
먼저 창3:15을 보는 눈을 떠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사탄의 대가리는 깨진다. 이를 위해 먼저 화목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라. 그리고 자신의 들보, 허물을 먼저 뽑아버려라. 그러면 고요하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
→ 모든 문제는 깨어서 예배를 회복하라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자신과 환경으로부터 오는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는 사건들이 지금 자신에게까지 왔다는 것은 은혜 중의 은혜다. 정신 차리라고 근신하고 깨어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이제는 예배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마른 풀처럼 시드는 꽃처럼 사라지기에 예배를 통하여 살아 있는 말씀이 우리 몸에 영원히 살아서 작동하도록 하라. 예배만 집중해도 사람 문제 때문에 고생하지 않는다. 사람하고 놀고 싶어서 당한 문제들인 것이다. 오늘 부터 예배에 집중하길 바란다. 전도학교, 전도 신학원, 수요예배,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 문화예배, 주일예배가 있다. 여기에 오직 해 보길 바란다. 오직을 하겠다고 뜻을 정하는 그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힘으로는 사람의 일을 해결할 수 없다. 아무리 선을 베풀어도 창세기 3장에 묶인 자들은 선을 악으로 갚는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은 오직 한 분 그리스도뿐이다. 그 분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면 악을 선으로 바꾸도록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역사하신다.
어떤 문제를 당해도 침묵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묵상하면서 복음의 시인이 되길 바란다. 그러면 예수사랑교회는 디아스포라 미션을 이 땅에 이루어 갈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세계복음화다. 오직 행1:8만 가지고 시작하자. 그 뜻을 정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은 세계 문을 여시고 디아스포라 미션을 맡겨주신다.
→ 절대 언약을 깨닫고 시작하면 절대 성취가 이루어진다
그것을 체험한 사람을 증인이라고 한다. ‘절대 증인.’ 절대 증인은 교만하지 않고 갈보리산 십자가 앞에서 자기를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는 그리스도인이다.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 계신 하나님이 감람산에서 주신 부활 이후의 메시지를 우리에게도 전달하신다. 그래서 제자 삼으라고 하신 말씀이 영혼에 각인되어 살아 움직이게 해 달라고 골방에서 기도하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셨는데 가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품고 경제로 사람을 돕겠다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물질을 주셨사오니 그 물질로 마음껏 디아스포라 미션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이렇게 은밀하게 기도해야 하는데 히스기야는 창고 문 다 열어 놓고 ‘나 돈 있다. 나 이렇게 보석이 많다.’고 자랑한 것이다. 그래서 그도 망했고 그의 후손들이 80년 동안 고통을 당했다. 사람 앞에서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께 쓰길 바란다. 그러면 생명도 연장되고 자녀들이 두고 두고 축복받는다.
→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으면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솔직한 기도를 드린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6:7
창3:15에 눈을 뜨지 못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지 못하면 마귀가 시키는 기도만 한다. 그것을 떠드는 기도라고 한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6:1 하나님께로부터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6:2 이 땅에서 망하는 상을 받는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6:5 자기상을 이미 받았다.
사람 앞에서 자랑해서 찾아오는 상은 저주고 재앙이다. 자기 자랑하면 자기에게 잡힌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6:16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면 이상한 상을 받아서 망한다.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마 23: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마23:5~8 그래서 이 땅에서 망하고 영원을 가질 수 없다. 참 복음을 가진 자는 골방에서 부활메시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은밀히 고백한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사랑했지만 잠시 부인하여 디베랴 바닷가에 고기도 잡으러 갔었습니다. 순간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욕했던 이유는 갑자기 견딜 수 없는 두려움과 사망권세가 나를 찾아와 꼭 죽을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도 그 사실을 묻지 않고 밤이 맞도록 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으나 아침식사까지 준비하신 하나님을 나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것으로 축복하시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이제 사람 문제 때문에 하나님보다 앞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였사오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에 불을 붙이기를 원하오니 성령의 바람으로 나에게 역사하사 하나님의 그 날이 하나님의 시간표가 내게 오게 하옵소서.”
이런 은밀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길 바란다. “하나님, 내가 구원은 받았지만 정말 알 수 없는 공허함이 허무함이 나를 사로잡아 어디론가 끌고 가고 외롭고 슬픔의 고독이 나를 늘 엄습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성령의 술을 주시옵소서. 기쁨의 술을 마시게 하옵소서.” 진실로 기도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고백을 들으시고 진짜 기쁨의 술을 마실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예수님이 주는 말씀으로 형통해 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말씀이 온 몸에 새겨져야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인다. 성령 충만, 긍휼을 입은 자들로서 전도의 문들이 열려지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오늘 솔직하게 하나님께 말하라. “하나님 나는 기도할 줄 모릅니다. 그냥 교회에 앉아 중얼거리고만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기를 원하오니 복음의 말씀만 내 몸에 들어와 복음으로만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는 진짜 몸이 너무나 아픕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내 몸에 들어오면 생령이 된다고 말씀하셨사오니 마른 뼈와 같이 생기 없는 내 몸에 하나님의 생기를 말씀으로 지금 대언해 주옵소서. 그러면 그 말씀으로 오늘 부터 살겠나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을 다 공급해 주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증인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응답 받는 기도를 우리에게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조금 있다가 십자가에 죽고 3일 만에 나는 부활할 것이라는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던 제자들이 다 뿔뿔이 헤어졌지만 우리들은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영적인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가 되어 아브라함과 갈렙과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응답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나님께서 기도를 이제는 은밀한 중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사오니 자신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들을 차단시켜 놓고 세상의 환경들로 부터 오는 모든 염려와 낙심들을 차단시켜 놓고 사탄이 끊임없이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살게 만드는 이 소리를 차단시켜 놓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몸에 주인으로 지금 깊이 모시기를 원하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대 사랑을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을 만큼 성령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고 구원의 확신도 없이 사람 앞에서 떠드는 기도만 하다 이상한 상을 받고 이 땅에서 망하는 이 시대, 예배를 통해 창3:15을 보는 눈을 뜨고, 그리스도의 영을 내 몸에 담아 구원받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의 주인을 바꾸어 사단에게 길들여진 내 수준과 테두리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겠다고 뜻을 정하고 말씀을 묵상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응답받는 기도를 통해 삶에서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더 이상 사람의 문제와 환경 때문에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이 나에게만 복음을 주셨음을 알기에 사람을 이해하고 귀히 여기며, 디아스포라 미션을 가슴에 품고 은밀히 기도하는 가운데 세계복음화의 네트워크를 이루고 사람을 살리는 복음의 시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