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은밀한 선행과 구제
마 6:1-4
[본문 말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원죄로 태어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께 절대 가치를 두어야 실패하지 않는다
히스기야 왕이 자식도 후계자도 없는 상태에서 병까지 들어 심히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선지자가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너는 죽을 것이다” 그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분노하거나 혈기를 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니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나아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이르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보라 아하스의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해시계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가니라”사38:1~8
하나님은 이렇게 사인까지 보내시고 은혜를 주셨음에도,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살지 못하고 사람 앞에서 살기에, 문제와 어려움이 오고, 알 수 없는 시비와 갈등에 빠지며, 비참해진다. 사람은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를 순식간에 잊어버린다. 왜 그런가? 창세기 3장의 원죄가 사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창3:15의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순간 임마누엘을 놓치고 은혜를 잊어버린다.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 왕에는 ‘더 이상 못 살 것이니 포기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고 기도했다. 그래서 왕위를 이을 아들까지 낳고 15년을 더 살았다. 하나님은 그 증거로 해의 그림자가 십 도를 물러가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응답을 받은 히스기야는, 바빌론의 사신 앞에서 나라가 가진 모든 것을 자랑하고 말았다.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사 39:2 가진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구제하고, 뭔가 알리고 싶어서 선행하면 결국 무서운 재앙을 낳는다.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모두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39:6 그래서 속국 되고 노예 되고 포로되고 만다.
창세기 3장의 원죄를 안고 태어난 인간은 오직 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만 고백하고 자랑해야 한다. 이것을 놓치면 순식간에 자기 것, 자기 지식을 자랑하려다가 사람이 더 이상해져간다. 우리는 이 비밀을 발견하고 은밀한 하나님 앞에서, 은밀한 기도 속에서, 은밀한 구원의 눈물을 가지고, 은밀한 성령의 역사 속에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먼저 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다른 것이 사람 속에 들어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은밀한 선행과 구제가 무엇인가?
→ 그리스도께 절대 가치를 두어야 축복의 근원이 된다
다윗의 형들은 사람 말에 관심이 많고 사람의 일에 빠져서 엉뚱한 말만 늘어놓았다. 이사야는 ‘다윗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님도 직접 당신은 다윗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왜 그런가? 다윗은 사람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우는 전사로 사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가노니 하나님이 너를 나에게 붙였다.’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영적싸움에서 나오는 선행과 구제는,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를 만큼 하나님 앞에서 했기에 기억에도 없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분명히 축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말인가? 인간의 근본 문제를 알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야겠다는 절대를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라 하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모른다. 선행과 구제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사람의 생각이고 사탄이 주는 생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
어떻게 축복의 근원이 될 수 있는가? 창3:15을 믿고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면 될 수 있다. 창3:15을 가진 사람은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사람의 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지 않으면 마음과 생각, 정신이 약하기에 사람의 말을 들으면 상처를 입는다. 선행과 구제를 베풀어주지 않으면 상처 받고 거지 인생, 노예체질로 살아간다. 교회는 은밀하게 말하면 구제와 선행만 하는 곳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해 선행과 구제가 필요한 것이다. 구원이 빠지면 구제가 강도요 절도 밖에 안 된다.
→ 남은 자는 오직 창3:15을 24 시간해야 한다. 그래야 25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전도자는 이 땅에 남은 자다. 전도자는 밤과 낮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미래를 놓고 준비할 수 있다. 순례자의 영혼은 영원이라는 하나님의 본향에 담겨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 길을 떠나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응답도 찾아온다. 응답을 받으려 하는 것은 종교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응답은 찾아오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 되어지는 권세를 주셨으며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함께 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6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이런 진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도 무기력 속에 잠겨 있다. 틀린 기도를 하면서 응답 받으려고 몸부림 쳤기에 기도하다가 지쳐서 무기력하고 무능해져 기도가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 가치를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것에 두어야 한다. 왜냐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6~7 육신의 생각을 깨뜨리는 것에 절대가치를 두면 오로지 기도에 힘써야 하는 절대가치를 알게 된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4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 2:42 이러한 사람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는다.행 5:42 갈릴리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고 위협과 핍박과 환란 속에서 목숨을 내놓고 이렇게 까지 했던 이유는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 임금의 머리를 깨트리면 된다. 그 놈에게 속지 않으면 된다. 세상 풍습을 쫓게 만드는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틈을 주면 안 된다는 것을 안 것이다. 그래서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켰으면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응답이 따라 온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 하나님의 ‘오직’을 봐야 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약속은 하나님의 오직을 보는 자는 모든 문제 끝났다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오직을 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오직을 본 사람은 성령 충만을 받는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오직을 봤다면 “마귀야 가라”고 명령할 수 있고, 정복할 수 있다. 이것을 하면 할수록 기쁘고 행복하고 재미있는데 안 하고 살기에 인상을 찌푸리고 산다. 찌푸리는 인생, 찌질한 인생, 쫀쫀한 인생, 쟁쟁거리는 인생, 시비 거는 인생, 이런 것을 빨리 버려야 한다. 진리가 아닌 불필요한 것에 시간 낭비 하지 말길 바란다. 불필요한 것에 시간 낭비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과 고모라 땅에서 재앙을 맞이하고 아내마저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또한 나오미뿐 아니라 그의 두 며느리까지 과부가 되고 말았다.
→ 사람의 말,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자
요셉은 형들의 말에 신경 쓰지 않았다. 왜냐면 사람의 말이 자신에게 절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가 너희를 사랑하니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만이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몸에 필요하다. 이를 위해 반드시 영접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을 위하여 형통하게 하셨다.창39장 응답이 따라온다. 보디발의 집과 그의 밭에까지 응답이 따라온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와도 응답 속에 있다. 필요하지 않은 말들로 인해 갈등하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했으며 사망의 잠을 자지 않고 늘 깨어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했던 다윗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아하는 세상 것을 추구하고, 뺏으려고 몸부림치며 발작증세를 일으키다가 질병의 저주속에 빠진다. 그것이 사탄의 함정이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내가 가져보려고 몸부림치는 것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내게는 필요 없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뭐가 필요한가를 알게 된 것이다. 베드로는 고백했다. ‘은과 금은 내게 필요 없다. 하나님이 내게 주시려고 십자가에 죽이시기까지 하신 그리스도만이 필요하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오직 그리스도 이름만이 필요한 것이다. 이 이름에서 구원이 시작되고 여기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하나님의 응답이 따라온다. 오직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우는 군사가 되어야 한다. 다윗은 그렇게 살았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던 것이다.
→ 창세기 3장 15절의 성령이 계셔야 믿음이 생긴다
교회를 다녀도 왜 믿음이 생기지 않는가? 창3:15의 성령이 없기 때문이다.
창3:15의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이시다. 창3:15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힘이요, 하나님의 방패요, 하나님의 산성이요, 하나님의 권능이다. 그래서 창3:15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는 것이다. 시작과 끝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24시 창3:15에 취해 있지 않다. 그래서 히스기야 꼴 나는 것이다. 결국 다 털리고 만다. 바빌론 사신에게 이스라엘 국가의 재산을 보여주며 자랑한 탓에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다.
이제부터 자랑하고 싶거든 만군의 여호와 이름을 자랑하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이름을 통해서 구원을 받으면 어마어마한 상급 또한 주어진다.
창3:15을 소유하지 않으면 성령은 역사하지 않으신다. 뱀의 대가리를 깨트리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가? 마귀의 일을 멸하라는 것이 성령의 역사다.요일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사탄에게 눌린 것을 자유케 하려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을 기름 붓듯 하셨다. 지금 우리는 마귀, 악령, 귀신들에게 장악되어 무능하고 무기력해져 주저앉아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외치라는 것이다. 싸우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기에 성령이 역사하지 않아 믿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필요 없으면 회개도 긍휼도 자비도 없다. 그리스도가 24시 필요해야, 갈2:20이 필요해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하나님의 사랑이 있지 않겠는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전 9:27 자신이 복음을 증거 하는 전도자이지만 헛된 자랑, 헛소리 하지 않도록 부득불 자신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한 것이다. 교회에서 선행과 구제 했다는 것 때문에 교만해질까봐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한 것이다. 그래야 자신도 구원을 받고 믿음을 따라 영원한 아버지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그러면 쉼, 평안, 기쁨, 응답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들에게 떠들어대고 연극배우로 살면서 티를 내고 싶어서 선행과 구제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순간순간 감정이 변한다. 어느 날은 예배드리고 싶어 미친다. 그러다가 기분 나쁘면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푹 꺼져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귀신들린 상태로 집에서 이상한 모습으로 자녀들과 남편을 들여다본다. 남을 전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전도해야 한다. 자신이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한다. 자신을 전도하기 위해 메시지를 듣는 것이다. 들은 메시지를 남에게 가르치려다가 귀신들린다. 변화 없는 삶, 갱신하지 않는 삶을 살기에 믿음이 없어 겨우 위선적 선행, 위선적 구제를 행한다. 진짜 변화된 사람은 선행, 구제는 기본이다. 저절로 되어진다. 필요를 따라 채워주는 사람, 없으면 없다고 하고, 있으면 나누어 주는 사람. 구원받은 사람은 쌓아놓고 살지 않는다.
→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믿은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안 믿는다. 안 믿었던 하갈, 이스마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종교를 만들고 만다. 종교는 위선적 선행과 구제뿐이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그 분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았다는 것을 믿게 하고 또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골리앗과 싸워서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이름, 세상 권력과 풍습과 불신자들의 삶을 따라가지 않고도 살아남는 비밀이 그리스도다.
오늘날 교회 속에 그리스도가 빠져서 은사 중심의 무속인들이 많이 생겼다. 그리스도가 빠진 상태 속에서 방언, 통역과 같은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속인과 다를 바 없다. 그리스도 없는 방언은 귀신들린 잡소리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산에서 뭔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결국 이상한 결과를 내고 있다. 지금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은사 중심으로 방언만 하고 있다.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다. 복음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를 말한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행 2:36
모든 가정, 자녀들, 모든 친척들이 다 알아야 한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확신 속에 살아가야 한다. 이게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다. 그래야 혼란 가운데 위선적으로 인생을 살지 않는다.
* 거리에서 나팔 부는 위선적 선행과 구제를 경계하자
왜 거리에서 나팔을 부는가? 올바른 동기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귀의 동기를 가지고 있기에 자꾸 나팔을 불려고 한다. 창3:15이 없으면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외식한다. 자신은 완벽하지 못하면서 완벽하려고 할 때 구제하는 척, 선행하는 척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기도하는 척 하는 것이다. 기도가 뭔지도 모르는데 기도하는 척 해야 하기에 그것도 오랫동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귀는 계속 그 사람을 끌고 가야 하기에 방언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방언으로 계속 신앙생활을 하면 큰 문제가 온다.
나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심겨져서 지금까지 왔는가를 알고 그리스도 운동을 지금 펼쳐가는 것이다. 적어도 10년, 많게는 100년의 미래를 보고 이 운동 하고 있다. 모세는 100년을 바라보고 성경을 기록했다. 우리가 훈련을 받는 이유도 이것이다. 그래야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 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한다.
지금 교회들마다 율법주의자, 종교주의자, 이기주의자들로 인해 계속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어떻게 그들을 살려낼 것인가?
→ 창세기 3장의 원죄를 모르고 오랫동안 종교생활하면 하나님 말씀을 너무 경시하거나 아니면 율법으로 해석하기에 서로 같이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복음을 이해 못하면 큰일 난다.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는데 복음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우리 몸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신다. 자신의 몸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저 사람 마귀 짓 한다’며 상대방에게만 완전 덮여 씌운다. 자기 몸에 역사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한다.
우리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침묵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봐야 한다.
‘왜 내가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감정이 상하게 만들고 마음과 생각과 정신이 약해지게 내 영혼을 장악하려고 파고들어오는 더러운 저주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런 말을 내 뱉는 그 영혼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함께 세계 복음화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기에 그것을 믿어야 한다.
복음을 이해 못하면 자신뿐 아니라 후대들이 죽는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재앙들이 일어난다.
→ 하나님 앞에서 양심적인 사람이 되면 자신이 진짜 죄인임을 깨닫는다
‘아.. 내가 복음의 은혜를 입어야 되겠구나. 하나님의 영광이 없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속량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내 몸에 넣어주셨구나’롬3:24~2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 3:24~25
그런데 그리스도로 답을 냈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창3:15을 24시 해야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이웃이나 동료들로 부터 받는 수많은 공격은 우리 자신을 24시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그 때 부터 하나님 말씀이 나의 것이 된다. ‘그래서 나에게만 주셨구나.’ 자신에게만 주셨다는 확신이 오면 절대 가치를 알고 진짜 믿음이 생긴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해결해 주셨다. 완성자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계신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가 된다. 창3:15로 밟고 깨트리면 쉼과 평안을 얻고, 기쁘고 감사하고 기도한다. 그러면 응답은 따라온다. 이것을 우리 자신에게만 주셨다.
사람들에게 티내려고 사람의 말로 연극을 해도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은 박수치지 않는다.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자체가 불신앙인 것이다. 사람들로 부터 주목받으려고 연극배우가 되어선 안 된다. 우리 몸에는 순간순간 이간과 시기 질투와 참소하는 것과 분리하고 분쟁하는 것뿐이다. 그래서 위선적인 선행과 구제를 하는 척 하다가 결국 받는 사람까지 같이 무너진다.
창세기 3장의 몸이 하면 뭐 얼마나 하겠는가? 양심 자체도 원죄인데. 그들의 행동을 정확히 들여다보라고 지금 제자들에게 훈련시키는 것이다. 기도하는 척만 하지, 자신의 변화, 갱신 없이 무속 신앙으로 산다. 누구에게나 옥황상제가 들어 있어서 다 왕이 되고 싶어 한다. “네가 신이다” “네가 하나님이다” “네가 부처다” “네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똥으로 보고 국가를 우습게 안다. 그래서 누구나 대통령 되겠다고 나오는 것 아닌가.
우리는 렘넌트를 키워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며 자녀들을 키우면 자녀들이 국가를 움직이는 인물이 된다. 그것을 하지 않았던 교회들이 지금 불신자들을 생산하고 있다. 어떤 분은 훌륭한 판사였는데 갑자기 대통령 출마를 위해 판사직을 사임했다. 그 분이 대통령 출마한 이유를 인터뷰서 밝혔는데 대통령 출마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결국 탈락하고 말았으니 그 거짓말이 들통 났다. 하나님이 그렇게 음성을 들려주시고 또 떨어트리시는가? 이제는 무속신앙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무속신앙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것에 결론을 못 내리게 한다. 그래서 감정이 이상해지고 자기 기분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 구원 받은 자라면 심플하고 깔끔하게 하나님 앞에 선다
구원 받은 자는 떠들어선 안 된다. 알다시피 마가다락방에 모여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떠들지 않았다. 그런데 교회들은 왜 그렇게 말이 많은지…. 성령 받으면 겸손하고 깔끔해진다. 이를 위해 언제나 창3:15,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불신자는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원한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사람들로 부터 응답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응답을 못 받는다.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하고 좋아하면 이미 다 받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응답은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할 때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헛된 말로 사람 앞에 잘 보이려고 많이 노력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자꾸 말하게 된다.
복음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완전 다르다. 세상은 무엇이든 많이 하라고 말한다. 많이 벌고, 많이 쌓아 놓고, 많이, 많이, 열심을 내라. 더 많이 말하라고 한다. 기도도 많이 해라. 헌금도 많이 해라. 헌신도 많이 해라. 많이많이 하라는 것이다.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간증도 하고 자기 자랑을 많이 하라. 떠들어대라. 우리 교회에 지금 수천억이 쌓여 있다는 것도 가서 알리라고 한다. 그러면 거지들이 오지 제가는 오지 않는다. 육신 치유도 하고, 능력이 있으니 가서 안수도 하고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라고 한다. 이렇게 세상 신은 무엇이든지 하라고 한다.
그런데 창3:15의 하나님은 이런 것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 사람 앞에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서 하는 진실한 기도를 회복하자
예수님이 기도를 가르치시기 전에 서론으로 하신 메시지가 본문 내용이다. 기도하기 전에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나팔 부는 위선적 선행과 구제를 경계하고, 없애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로 기도해야 한다.
은밀한 선행과 구제가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다. 기도가 선행이고 구제인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뭔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 말씀하시기 전에 말씀, 헌금, 구제, 기도를 할 때 사람 앞에서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사람 앞에 서는 게 체질화, 습관화되면 틀린 기도만 한다. 사람 앞에서는 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는 상을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2
진정한 구제, 진정한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사람 앞에서 하지 않아야 기도가 되어진다는 것이다. 사람 앞에서 종교생활 했던 옛 버르장머리를 가지면 외식으로 기도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도 없고 그리스도의 내용도 없기에 진정한 구제,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없다.
→ 오른 손이 한 것을 왼 손이 모르게 하자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3~4 전혀 표시 없이 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오른손이 한 것을 왼 손이 모르겠는가? 표시가 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표시 없이 하라고 하신다.
잠재의식에도 기억에 없을 정도로 표시 없이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셨다. 은밀한 중에 계시는 하나님이 오늘 부터 소리를 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라는 것이다.
구원의 눈물, 성령의 바람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없이 은밀히 그 분의 이름을 찬양하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빛이고, 생명이고 소금이다. 소금의 역할을 할 때 은밀히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은밀히 편을 가르고, 은밀히 시비를 걸고 은밀히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는가. 그래서 훗날 무너지고 깨지고 인간관계가 무너진다.
은밀한 중에 계시는 하나님,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사람들 앞에 쇼를 하는 것은 세상 임금, 세상 신, 마귀의 종노릇 하는 것이다.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지금 임마누엘로 은밀하게 계시는데 왜 자꾸 세상에서 쇼를 하려고 하느냐는 것이다. 왜 자신을 자랑하려고 하느냐는 말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그 분이 함께 하면 그 분을 자랑하고 그 분의 이름에 전사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외식하는 가짜들은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으려고 사상, 이론, 지식, 종교를 퍼뜨린다. 구제를 이용하여 언론플레이 하고, 자신을 홍보하고, 아니면 자신을 광고할 뿐인 것이다. 그것이 타락종교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길이다.
가문의 저주는 내버려두고 개인에게 찾아오는 자범죄의 재앙을 막지 못하고 언론플레이와 군중심리에 따라서 신앙생활 하면 안 된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던져준 메시지다. 그래야 은밀히 계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따라오는 응답들을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음성이다.
외식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티내고자 하는 처세술, 그 함정, 그 올무, 그 틀에 잡혀서 결국 생쇼를 한다. 연극을 하는 것이다. 그러지 말고 은밀히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 분을 주인으로 바꾸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게 선행이요, 구제다, 기도다. 영접하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참 제사장으로,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주인으로, 구주로 영접하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진정한 선행과 구제는 따라오는 응답을 누릴 때 되어진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님의 응답이 따라온다. 온 응답으로 나누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구제와 선행은 우리의 일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주는 것이다. 그래서 기억에도 없는 것이다.
그 분에게서 온 응답을 누렸을 뿐인데, 그것을 준 것 밖에 없는데, 내가 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누릴 때 어느 날 우리 품에서 우리의 잔이 흘러 넘쳐서 다른 사람이 그 넘친 물을 마시게 된다.
이것을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이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임하여 더 이상 기분 따라, 감정 따라 신앙생활 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영원한 구주로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전능자로 나의 힘으로 나의 능력으로 나의 그리스도 권세로 받아들여서 행복하고 기쁜 날들이 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우리 영혼 속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다는 진리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여 사람이 생령으로 새롭게 되어지는 재창조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생명력이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림으로 선행과 구제가 흘러 넘쳐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기분과 감정 따라 신앙생활하며, 나를 자랑하려는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거리에서 나팔 부는 위선적 선행과 구제를 하지만 순간순간 무너지고 버림받는 인생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복음으로 내 몸에 전도하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게는 모든 문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이 필요하기에, 한 주간 창3:15로 뱀의 머리를 깨트리는 원칙에 절대 가치를 두고, 사람의 말에 신경 쓰지 않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응답이 따라오는 형통함의 비밀을 누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한 은밀한 선행과 구제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