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8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오늘 솔로로 찬양을 드린 신은호 형제는 한 때 교회 주위 학원에서 중요한 공부를 하면서 교회를 찾던 중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메시지를 한 번 듣고는 그동안 모아둔 십일조 헌금이 든 통장카드를 저에게 주었다. 신 형제를 보면 늘 그 마음이 생각난다. 예수 사랑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결혼 하고 아이도 생겼다. 한 때 예수사랑교회에서 이랜드가 작은 회사일 때 예배하고 헌신한 적이 있는데 그 곳에 취직을 하고 현재 재무를 맡고 있다. 나중에는 이랜드 회사의 주인이 될 것을 확신한다. 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현재를 보지 않고 미래를 본다. 보잘 것 없고 연약하고 실수를 밥 먹듯 해도 괜찮다. 그리스도를 붙잡았다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기에 괜찮다.
* 창세기 3장 15절을 붙잡은 사람은 아무리 연약해도 하나님이 역사하시기에 반드시 승리 한다
창3장 문제로 인해서 시작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창세기 3장15절 그리스도로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분들을 만나보면 착하고 선하고, 진실한데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는 약속만 거부한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영적싸움을 거부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음에도 공부를 잘하거나 부자이거나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은 참된 응답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 언제, 어느 때 눈에 보이지 않게 무너지는, 발등위에 도끼가 놓여있는 상태에 놓여있다.
창3:15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으로 가장한 광명한 마귀의 체질로 살면서 성령의 인도가 뭔지를 모르고, 곁에 늘 천사가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로만 흑암권세가 꺾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의지력과 육신적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인격의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어느 날 영적인 문제가 들이닥친다. 그 때 하나님을 저주했던 욥의 마누라처럼, 아브라함의 조카 같은 갸룟유다와 같은 사람으로 변한다. 그러나 창3:15로 시작한 사람은 아무리 사람들 눈에는 보잘 것 없고 연약해 보이지만 결국은 그들이 강한 자를 이긴다. 이런 사람은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속해 있다.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뿌렸을 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너무나 연약하고, 처가살이 40년을 한 모세에게, 인생 소망이 끊어진 것처럼 보였던 모세 할아버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마른 지팡이만 들고 광야를 떠돌아다니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힘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나이나 육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고 주의 천사가 동원되며 흑암권세는 꺾인다. 우리가 원해서 그리스도를 선택한 게 아니라, 깊은 내면에서 울부짖음이 있었기에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 은혜를 주셨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긍휼을 여기는 자는 복이 있다. ‘심령이 메말라 죽을 것 같으니 나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옵소서’라고 간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 어찌하든지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경험이나 감정을 가지고 믿는다. 그러면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령께서 움직이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으며 말씀을 붙잡은 사람을 하나님은 들여다보시고 하늘 보좌에서 주의 천사를 동원하신다. 말씀을 붙잡고 탄식하며 기도로 연결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계속 확인하시며 말씀의 능력을 믿고 사단을 결박하고 흑암을 내어 쫓는가를 보신다.
이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다. 창세기 3장의 저주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영적인 세계를 얼마만큼 잘 알고 영적 군사로 싸우느냐에 따라서 결판이 난다. 그런데 세상의 군왕과 가진 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천국 가려고 교회에 앉아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참으로 연약함 속에 정말 울부짖음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을 보면서 탄식하는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에게 은혜 주신다는 것이다.
로마서 1장의 핵심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이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만난 후 그리스도는 지구상에서 최고의 지식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오늘 그리스도를 믿길 바란다.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기득권 싸움이나 하고, 목사나 성도 사이의 관계만 형성하고 유지하며 잘 가르치는 선생님들만 찾아 헤맨다. 영적싸움이 시작되면 평신도나 중직자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게 된다.
교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교역자들이 굉장히 시달리는 것을 본다. 조금 가진 사람들 성경공부 해주느라고. 가진 자들이 뒷문으로 옆문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는다. 엘리트는 엘리트대로 그래서 이쪽은 소외되고 이쪽은 부흥되는 등, 교회 안에서 레벨이 나눠져 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까지 하면서 교회를 해야하는가, 얼마나 하나님의 능력이 믿어지지 아니하면 저렇게 사역을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제 마음에 이렇게 꽂혔다. ‘김서권 목사 너 하나님의 사람아 예수 믿어라. 예수 믿어.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이게 제게 다시 한 번 부딪혔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음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그 이유는 사람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로 죄인인가하면 남의 것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람에게 그런 사기꾼, 살인자들에게 상급을 주는 세상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연약해보이지만 결국 말씀대로 성취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면 승리한다. 성경 전체 흐름은 창세기 3장15절로만 응답이 오지,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성경 전체가 그 흐름이다.
강대국 애굽은 모세를 통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감당할 수 없었다. 이 세상에 누가 하나님의 힘을 감당하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와 능력은 말씀을 움켜잡은 사람에게 베풀어 주신다. 그냥 말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 그리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믿음을 선택하기 위해 불신앙과 싸우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성경에는, 아무리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멸망할 것을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개인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뭔가 되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뭔가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뭔가 사람들 앞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혼이 사단에게 길들여진 채 살고 있기에 반드시 망한다.
강대국 애굽은 모세 앞에 굴복했고, 전쟁에 능한 앗수르는 호세아 선지자 앞에 무릎을 꿇었고, 바벨론이라는 엄청난 나라는 이사야 앞에 무릎을 꿇었다. 로마는 갈릴리 촌사람 베드로에게 당했다. 복음을 막는 거대한 종교들은 급증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덮을 것 같지만, 세상 종교는 날날이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고 어마어마한 기적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영원한 지옥에서 후회하게 된다.
지난 주 마태복음 25장1~46절을 매일 읽어 볼 것을 권했다. 여러분에게 영접운동만이 이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전해야 한다. 세상적 부자는 절대 이 단어가 안 나온다. 부끄러워하기에 자기 위치가 있기에 낮은 자세로 가질 못한다. 영혼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예수님은 당신의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시기까지 하여 구원을 주셨다. 빵을 찢으셔서 주시며 “나의 몸이니 먹으라”고 하셨다. 그리스도를 먹었다면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 그리스도만 외쳐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의 피니 마시라고 하시며 포도주를 건네셨다. ‘먹어라, 마셔라, 지켜라.’ 모든 고난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진짜 이게 믿어지면 여러분 영혼에서 저절로 그리스도가 나온다.
이 땅에서는 안 믿어지고 안 부딪힌다. 그래서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인생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의 죽음을 통하여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참 구주가 되어주시고 참 주인이 되시고 만왕의 왕이 되어주셨음에도 안 믿어지게 하는 저주의 영,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내 몸을 감싸고 있는 악한 영아,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떠나갈지어다.”
앞으로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이 새벽기도나 내년에는 매일 밤 8시 기도회를 가질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문을 열어주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힘이요, 능력이요, 성령이기에 자기의 뜻이 사라지고, 자기의 유익이 무너지고 오직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된다. 새벽기도회를 할 때 메신저가 기도를 리더하길 바란다. 그러면 성도들이 리더의 기도 소리를 듣고 따라서 기도한다. 새해 1월1일부터 성경 통독 사경회도 할 것이다. 아침 체질은 새벽 기도 때 통독하고, 밤 체질은 밤8시부터 10시 반까지 하길 바란다. 한 10일 정도 성경 전체를 보면 성령의 어마어마 한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세상의 부자에게는 이런 기회가 없다.
시간 있을 때 부지런히 하나님 말씀도 읽고 말씀을 영혼에 담아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럼 2014년도는 여러분의 편이 되고 가는 곳곳마다 불기둥, 구름기둥이 움직이고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적절하게 환경을 움직이신다. 가는 곳마다 주의 천사가 움직이고 흑암권세가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한가지의 말만 해야 한다. ‘운명, 사주, 팔자, 죄의 권세, 사단의 권세에서 나는 해방 받았다.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롬8:2, 죄와 사망의 범에서 나는 해방 받았다. 이전 것 지나가고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에서 가장 부자가 되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왕 같은 하나님의 제사장이 된 것이요 거룩한 나라의 나는 참 된 자녀가 된 것이다.’ 한 가지의 말 만 제대로 하면 된다. 말을 해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치겠다, 돌아버리겠다, 아씨, 참 이상하다”는 말만 하고 산다.
다윗은 연약할수록 열악한 환경에 있을수록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고 원수의 목전에서도 하나님은 상을 베푸신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서 말을 하길 바란다. 그러면 영혼이 막 춤을 춘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쟁이 마귀가 똬리를 틀고 있기에 안 믿어진다. 롬8:12~15 피조물들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고대하고 있다.
구원받은 신앙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셔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서 인도하시며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을 느껴라, 그러면 몸 전체가 우리의 편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도 모르게 근심하고 좌절 낙심하고 절망해서 순식간에 흑암이 파고들어온다.
하나님은 환경을 적절하게 이용하셔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응답하시고 역사하시고 자녀들을 돌보아 주신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런 영적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불신자들보다도 더욱 무능하고 무기력에 빠진다. 하나님의 자녀이니 영적인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주의 천사들을 보내셔서 수종 들게 하신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자를 통해서 흑암권세가 결박 된다. 이 영적인 사실을 믿는 사람을 구원받았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은 죄인인데,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하나님은 의롭게 여기신다고 하셨다. 아브라함의 행함은 자랑할 것이 없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이 그를 의로 여기신 것이지, 절대 인간의 행위로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로마서 4장 전체를 통해 아브라함과 다윗을 언급하셨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고백은 달랐다. 바울은 로마에 사는 사람들에게 아브라함과 다윗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지금 로마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은 착각하지 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구원 받았다고 기뻐하지 마라. 뭔가 권세를 가지고 정치를 하지만 거짓의 술수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고백은 당신들하고 완전하게 달랐음을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말하고 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원죄와 운명과 죄의 권세와 사망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인간의 종교로는 마귀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아브라함과 다윗은 여기에 대한 탄식과 울부짖음이 있었다. 그런데 로마 사람들은 여기에 대한 울부짖음 없이 그냥 교회만 다녔다.
그리스도로만 범죄가 없어지고 그리스도를 가져야만 지은 죄가 말끔히 씻어지기에 그걸 하나님의 의라고 한다. 하나님의 의는 메시아 곧 그리스도다. 아브라함과 다윗은 하나님 의, 창3:15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도록 영혼을 옥죄고 있는 저주의 영을 무너뜨렸다.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를 덧입고 죄 씻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인간과 인간 사이에 계층을 두고 사귀며, 이간하는 저주의 세력을 밟았다. 사람과 사람을 정죄하지 않고 심판하지 아니하고 ‘나의 나 된 것은 절대적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스스로를 처절하게 죽인 사람이 아브라함과 다윗이다.
믿고 싶어서 믿어지는 게 아니다, 믿고 싶어서 믿어지는 사람은 영적싸움을 안한다. 믿어지지 않는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 이름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면 믿어지는 은혜가 임한다.
구원의 비밀을 믿고 의로 여김을 받았다라는 말이 오늘 본문이다.
창3:15 출3:18 사7:14 마16:16, 이것만이 인간의 신분을 변화시킨다. 다른 걸로는 불가능하다, 오늘 정말 눈을 뜨고 최고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창세기 3장 저주의 문제는 창세기 3:15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인격과 상관없이 삶과 상관없이 저주의 세력이 순식간에 불화살을 쏜다. 영적인 실체를 전혀 인간은 감지하지 못한다. 권력으로 힘으로 막아지는 게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고 싸울 때 승리하게 된다. 영적 군사가 되면 신앙생활이 멋있다.
오늘 날 하나님의 말씀을 교리적으로 받으려고 한다. 성결교는 성결교 식대로 감리교는 감리교대로 순복음은 순복음대로 장로교는 장로교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영적인 사실을 믿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 주의 천사 동원, 흑암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여 심령 깊은 곳에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되지 않는다. 여기 교회는 말씀을 잘 가르치는 곳, 저쪽 교회는 굉장히 뜨겁다, 다른 교회는 부자들이 모이는 교회……. 이런 식으로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에 영적인 문제가 닥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노예로 전락한다. 애굽의 노예로, 바벨론의 포로로, 로마의 속국으로 전락한다. 여기서 유일하게 빠져나오는 길 그리스도 예수 밖에 없다.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감리교 식으로 믿지 않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오직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갔을 때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었다. 가는 곳곳마다 샘의 근원이 시작되었다. 모세는 자신이 말이 어눌하여 할 수 없다고 말했다가 출3:18 그리스도의 피의 언약을 체험하고 난 후 아무도 막을 수 없을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임했다. 오늘부터 불신앙을 무너뜨리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 창세기 3장의 저주와 창세기 3장 15절의 비밀을 알고 오직 성령 충만을 구하여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회복하자
오늘부터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이 세상 부자들은 성령 충만 달라고 구하지 않는다. 오직 자기 유익을 위해 구한다. 영적인 사실을 알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오직 성령 충만을 구한다. 왜? 불신자와 안 싸워도 이기는 비밀이 오직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리스도를 선포할 때 흑암의 권세는 무너진다.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지혜다. 큰 평강의 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언약의 백성으로 인쳐주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생명들에게 임마누엘 축복을 주셔서 영적인 사실에 눈을 뜨게 하시고 영적인 문제가 들이닥치기 전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