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리는 운명에서 벗어나는
생명의 법, 그리스도
롬 8:1~ 2
2014.01.12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 예배를 회복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어느 성도님을 식당에서 만났는데 제가 먹은 죽 값을 기쁘게 내고 가셨다. 그 분은 평생 천식을 앓으셨는데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예배를 몇 번 드렸더니 천식이 사라졌다고 한다. 한 번의 예배는 모든 저주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길이다. 사람들은 왜 예배를 드리는지 알지도 못한 채 앉아 있다. 제발 혹시 우리 예수사랑교회 그냥 앉았다 가는 사람 있다면 회개하고 거듭나기를 바란다. 특히 예수사랑교회의 예배는 그리스도가 선포되기 때문에, 안수 받지 않고 예배만 들여도 질병이 떠나간다.
가문 대대로 예수를 믿는 집안에 태어난 사람이 있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도 집안 분위기가 항상 어둡고 얼굴에 기쁨이 없었다고 한다. 어느 날 그 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고 선포했더니 집안 식구의 얼굴이 밝아졌다는 간증을 하셨다. 그 분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질문이 생겼지만 답을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답이 결혼인가 해서 결혼을 했더니 부인이 교회를 다녔다고 했는데 불신자 중의 불신자였고 잦은 오해와 의심을 했고, 돈을 밝혀 돈을 가져다주면 며칠은 할렐루야 하다가 다시 괴롭혔다고 한다. 부인은 남편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더라는 것이다. 이 모든 게 자신의 탓이기에 자신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대화도 끊어지고, 부부 사이에 신비로움도 전혀 안 느껴지고 점점 멀어졌다고 한다. 그런 중 ‘한계가 왔구나’라고 느끼고 있는데 예수 사랑교회를 만나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고 자신을 죽이는 영적싸움을 하면 되겠다고 하기에 제가 “나 자신도 죽이고 부인(상대방) 속에 역사하는 강한 놈을 결박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왜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하는가? 개인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지만 상대를 위해 기도해야 흑암이 꺾인다. 개인이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상대를 묶고 있는 흑암을 꺾으면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린다. 그 분이 그렇게 했더니 흑암이 꺾였다고 간증했다. 부인으로 부터 대우를 못 받고 집에 가면 라면만 끊여주던 부인이 백반정식을 차려주었다고 했다.
록펠러의 어머니는 록펠러에게 이런 유언을 남겼다. 첫 번째, ‘주의 일이라면 무조건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살아있는 날 동안 주를 위하여 무조건 헌신해야 한다. 무조건적 헌신은 기도 속에서 나온다. 두 번째, ‘주의 종을 무조건 도와라’ 세 번째, ‘평신도로서 돈을 제일 많이 벌어라.’ 네 번째, ‘예배를 빼앗기지 않도록 예배에 방해되는 요소를 모두 제거하라’ 다섯 번째, ‘ 하나님 말씀을 네 영혼에 담아라.’ 시달리는 운명에서 벗어나는 생명의 법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바란다.
→ 사탄의 문화에서 벗어나라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사탄 문화에 길들여졌다. 히2:14~15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며 마귀의 종이 되어 끌려간다. 지옥 배경 속에서 흑암으로 눌려 있다.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알 수 없는 영적 문제에 점점 끌려간다. 요일3:8,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지기 보다는 마귀의 일을 좇아간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요14:30 세상 임금이 이 땅으로 와 있다. 인간은 세상 임금의 통치를 받으며 끌려가고 있다. 요10:10,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둑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기고 있다. 눅10:18 사탄이 번개처럼 땅으로 내어 쫓기는 것을 나는 보았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의 생명, 그리스도를 따라 가려거든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시는 일이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사망아, 가난아, 질병아, 무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하여 하시는 일이 이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속에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며 하나님 믿으려고 하지 않는 어둠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는 것이다 그리고 영혼에 하나님 나라부터 건설해야 한다.
지구를 장악한 흑암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라. 결박하지 못하면 개인이 100% 사탄문화에 잡힌다.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한다. 밥 먹는 수준이 되면 교만해지고 목이 뻣뻣해지고 사람이 이상해진다. 마귀가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질 거라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육신의 눈이 밝아져 조그마한 문제들이 걸리면 여지없이 조사하고 찌르고 뒤통수를 때린다. 이미 사탄에게 장악된 상태다. 이게 실상이다. 그래서 자신의 수치, 벌거벗은 것을 보고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두려움 가운데 숨는다. 그것이 무능이고 무기력이다. 오늘 귀신의 생각이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떨쳐 나가기를 축복한다. 귀신의 생각이 붙으면 네피림 큰 용사에게 장악된다. 여러분도 모르게 무조건 타락하는 것 그것이 종교 사상이다. 종교는 반복이다. ‘회개하고 할렐루야 하고 회개하고 할렐루야 하고’ 그래서 매일 회개만 한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통합종교’에 길들여지고 우상 숭배에 빠진다.
→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야 한다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여러분이 당해야 될 고통과 저주와 지옥과 사망의 권세, 가난, 질병, 욕심쟁이를 친히 짊어지시고 골고다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일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게 하셨다.
인간은 먼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않도록 자신을 장악하고 있는 운명을 풀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시험, 갈등, 섭섭함이 따라다닌다. 십자가를 통해 인생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기에 그 이상을 추구해야 하는데 늘 육신의 무익한 것을 가지고 쟁쟁 거린다면 무서운 불신앙이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동참해야 한다. 인간적 방법을 사용하면 온갖 이상한 사람들이 일어난다. 마귀가 눈을 밝혀 선악을 알게 해서 실상을 판단하고 분석하고 쪼개고 이간하고, 온전한 신앙생활도 안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들이 들어 나타나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믿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 생명의 능력으로 운명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성령을 근심케 하고 탄식케 하고 소멸시켜선 안 된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하는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다.요5:24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녀를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신다.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마귀의 노예에서 해방시키셨다. 행10:38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이 기름 붓듯 성령을 부으셨다.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어주시기 위함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이간자, 전쟁의 주도권을 잡고 폭발시키는 자다. 여기서 빠져나오는 길을 하나님이 열어 주셨다.
골3:1~6, 육체 우상에 길들여 지지 말고 영적으로 마귀에게 묶인 것을 그리스도로 풀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육신의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하나님을 오감을 통해 느끼려고 한다. 인간적 방법으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성도들을 웃고 울게 만들고 감정으로 온갖 짓을 다 한다.
제가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 성당에 있는 의자처럼 만들려고 했다. 성당 맨 앞에 가면 신부들이 기도하는 의자가 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이 거룩해 보였다. 또 신부들이 하는 로만 칼라를 해 보기도 하고 여자 보기를 돌 같이 봐야겠다는 생각도 가져봤지만 안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는 사실이다. 많은 은혜를 받고 하나님은 계시는 것 같은데 육신으로 믿으려니 한계가 왔다. 나중에 창세기 3장의 운명에 묶여 있기에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출3:1~20 모든 인간이 마귀의 노예가 된 운명에 묶여 있기에 아무리 몸부림 치고 발작을 해도 안 되고, 아무리 기도해도 안 풀리고, 온갖 어려운 사람들을 데리고 살아봐도 안 되고, 노숙자들에게 밥을 해 줘도 안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짓누르고 있다. 그래서 사는 게 고통이고 행복이 없고 영혼에서 매일 탄식이 솟아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것이냐. 하늘에 닿을 만큼 한숨을 쉬며 돌아 다녔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인간은 사탄의 권세 아래서 빠져 나올 길이 전혀 없고 안식도 없고 행복도 없고 탄식뿐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은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재앙에서 빠져 나오게 하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노예 신분에서 벗어난다. 이것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며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만큼 교만해지고 목사들이 지위가 올라가는 만큼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고 고통을 당한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했던 한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를 좌지우지 할 정도의 자리에 계셨는데 오피스텔 11층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죽었다. 또 다른 선배 목사님은 제 멘토였고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그 분이 네 군데에 암이 퍼져 고통스럽게 죽었다.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후진하다가 아이 하나를 쳐서 죽였는데 그때부터 죄책감에 빠져 평생 주를 위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신학대학을 갔다. 54살에 죽었다. 왜 그럴까?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메시지도 정말 깨끗하고 쌈박하다. 27~29분을 안 넘었다. 한 번도 예배시간에 늦은 적이 없다.
저는 오늘도 늦었다. 하지만 지금 메시지를 하고 있다. 왜 그런가? 제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셔서 깨닫게 하시고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 그런데 그분들은 인격적으로는 훌륭하지만 성령이 안 계셨다. 성령이 계시면 하나님을 누린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면 인생 살아가는 동안 어떤 문제 앞에서도 갈등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마지막 감람산에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가시면서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것이다. 불신앙을 저지르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의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마귀는 기쁨이 빼앗아 가고, 짜증나게 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새로운 삶의 방식이 있음에도 세상 방식으로 살게 하는 저주의 질병, 하나님이 피 값을 지불하여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고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도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심에도 사람을 속여 얼렁뚱땅하려고 하고, 알코올 중독으로 몸부림, 탄식, 핑계만 대는 저주의 질병을 내어 쫓아라. 술을 먹을 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어떤 성도가 술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자 술맛이 사라지고 술이 안 들어간다고 간증했다. 그렇게 좋던 소주향이 악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 시달리는 운명에서 벗어나는 생명의 법, 그리스도
→ 생명의 성령의 법,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인생을 변화시켜라
모든 생명에게 복음을 전달해 주어야겠다는 결단이 있기 바란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무엇인가? 그 법은 진리고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영원한 생기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시려고 십자가 죽음과 고통 속에서 마지막 단어를 남기신다. 온 인류가 묶인 사단의 법에서 벗어나는 길을 여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그리스도를 잡지 않으면 어느 날 노예가 되고 멸망하며, 그리스도를 잡으면 하나님 역사와 성령의 응답을 본다.
너희는 세상에서 담대 하라,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 바로 세상을 이기셨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자녀로 당당하기를 바란다. 당당하라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자.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자 마16:16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을지라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믿는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다. 엘리야처럼 신비주의, 예레미야처럼 박애주의로도 안 된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척 하면서 거짓말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을 꺾어 버려라.
공동체 목회를 할 때 항상 저의 집에서 5~6명씩 데리고 살았다. 어찌하든 데리고 사는 사람이 제일 힘들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공동체 안에서 제일 말썽을 피우는 사람에게 “같이 살기 힘들지”라는 식으로 넌지시 이간질하여 불평, 불만을 유도한다. 그럼 자기가 데리고 살아야 할 것 아닌가, 말로만 위로하는 척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노래가 되는 사람은 죄를 범하러 가다가 돌아서고, 교회의 덕이 안 되면 꺾는다. 왜?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를 영광스럽게 해야 하니까. 내가 죽고 교회가 산다면 자기를 죽인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법을 주신다. 그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그리스도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의 법을 통해 마귀가 있음을 알게 하신 것 같이 그리스도의 권세로 죄를 짓게 하는 마귀를 꺾어 버려라.
→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과거의 생각에 속지 않고 마귀의 세력을 짓밟는 성령을 체험한다
요20:22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주셨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여러분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하시면서 숨을 내쉬며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창2:7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넣어 사람이 성령이 된 것처럼 모든 문제를 해결 하시고 부활 하셔서 당신의 숨을 내쉬며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라고 하셨다. 육신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가 바로 죽음 가운데 부활 하신 만왕의 왕임을 알게 하셨다.
성령 받은 사람은 죄의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를 밟는다. 요1:23~24, 성령을 받았다면 죄의 권세를, 무능의 저주를, 가난의 질병을 끊어 버려라. 그리스도 이름을 이 땅에서 사용하면 하늘에서 풀린다. “알코올과 마약과 도박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찌어다.” 롬8:2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시켰다. 하나님의 자녀인 영원한 신분이 회복되었다.
해방되었다면 과거에 속지 말라. 여기에 속도록 붙어 다니는 귀신이 있다. 이것이 육신의 생각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빌립이 사마리아성에 그리스도를 일심‧전심‧지속으로 말했더니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며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니 그 성에 큰 기쁨이 넘쳤다. ‘너는 개 취급 받았던 사람이니 이렇게 살지 말고 불 지르고 끝내 버려.’이런 생각이 저에게 항상 따라 다녔다. 그래서 항상 신나 2리터짜리를 가지고 다녔다.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은 영적인 것이다. 사람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면 진짜 사람들이 무시하는 것 같아 친구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기도 하고 ‘넌 가난해’, ‘넌 무능해’, 이런 생각들이 늘 따라다녀 원망불평이 가득하고 얼굴이 굳어있다.
우물가의 여인에게 예수님은 ‘목마르지 않으려면 물동이를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어려운가? 무엇인가 답답한가? 5년 동안 예수 그리스도 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과거를 빨리 버려라. “목사님 만난 지 3년 2개월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도 3년 반에 모든 문제 끝났는데……” 이런 사람 오늘 성령 받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먼저 고백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불신앙을 꺾어라. 그러면 하나님이 믿어진다.
* 마귀와 자신 그리고 환경과 영적 싸움하여 시달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소망과 인내를 소유하자
구원 받은 성도는 마귀와의 전쟁을 선포하길 바란다. “너는 하나님께 순복하라……” 순복이 뭔가? 약4:7,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마귀는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키지 못하도록 불신앙하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과 환경과 전쟁을 벌이자.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싸우기만 하면 된다. 어떻게? 믿음의 색깔을 가지고.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된다. 오직 확신 있는 자에게 성령은 역사하신다. 확신 있을 때 마귀는 꺾인다.
믿음의 역사를 따라 진행해야 한다.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믿는 자에게 능력이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사랑의 수고를 해라. 사랑은 그냥 할 수 없다. 자신과 영적싸움 할 때 사랑할 수 있다. 영적싸움의 수고를 통하여 사랑할 수 있다. 그때부터 그리스도의 참된 소망과 인내를 갖게 된다. 사랑하는 예수사랑가족들 시달리는 문제에서 해방 받는 길은 그리스도뿐이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시달리는 운명에서 벗어나는 생명의 법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그 능력을 가지고 내 인생을 오늘 변화 시키는 날이 되게 하시고 노예 상태에서 해방 받는 날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생명의 법을 가지고 성령을 체험하게 하시고 자신의 과거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