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인간의 의로는
이룰 수 없는 구원
롬 10:1~4
2014.02.02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그리스도 예수로 일어나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아직도 우리 영혼이 눌리고 갇혔다고 생각하면 그리스도로 풀어야 한다. 하나님의 참된 응답과 은혜가 임하게 된다.
어제 급한 전화가 왔다. 예수사랑교회 가족 중 중국동포가 싸움을 해서 경찰서에 있다는 내용의 전화였다. 맞았는지 때렸는지 물었더니 상대방을 많이 때렸다고 했다. 중국 동포들을 우습게 생각하면 큰일 난다. 우리 성도가 한국 사람에게 자동차를 빼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무시하면서 욕을 하고 얼굴에 침을 뱉더라는 것이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예수는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고 침을 뱉었다고 했다. 거친 말들이 오가면서 멱살을 잡고 싸웠다고 한다. 중국동포가 아무리 왜소하고 작아도 건드리지 마라. 그들은 이미 자기의 나라를 두고 시베리아 벌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상대방을 얼마나 때렸는지 온 몸이 피로 범벅이 되었다고 했다. 사건을 만들고 ‘아이고’ 하지 말고 문제가 터지기 전에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해라. 이것이 신앙의 핵심이다.
* 교회는 구원을 얻고 마귀에게 묶인 것을 푸는 곳이다
우리가 앉아있는 장소가 구원의 집이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고백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은 메시아 중심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실 메시아, 당신만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 자유와 해방을 누려라.
교회는 마귀에게 묶인 것을 푸는 응답의 장소이기에 신앙생활을 사실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 성취된다. 그래서 막연히 교회에 앉았다가 가면 안 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불완전한 인간의 의로는 이룰 수 없는 구원이 우리에게 펼쳐져 있다.
→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부딪혀 은혜를 받아야 한다
사지가 멀쩡한데 빌어먹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심각한 영적문제를 앓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 있다. 바로 교회를 다니지만 은혜를 못 받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저주의 세력에게 덮여 내면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말씀을 무시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각인되면 당연히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의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함께 하심에도 개인의 영혼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다. 오늘 풀어내길 바란다. 근심, 허망함, 알 수 없는 영적문제가 찾아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을 무시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부딪혀 은혜가 임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직접 부딪치면 모든 영적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실적으로 부딪치면 은혜가 임하고 인생의 답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만 하나님의 말씀이 부딪친다.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불신자 상태와 그 해결책이 있다. 영원한 문제에 갇혔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영원한 해답 그리스도가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의 비밀을 알게 하사 그 축복을 누리게 하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하나님이 나를 해방시키셨구나, 내가 그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하나님을 찬미할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정말 하나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게 하시고 그리스도 그 비밀이 있기에 선택하고 나를 부르셨군요, 내가 남은 여생 이 복음을 가지고 땅 끝까지 증인되길 소원합니다. 내게 그리스도로 성령 충만을 허락하사, 그리스도를 가장 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참된 전도의 삶을 살도록 내 삶을 축복해 주옵소서.’ 말씀이 영혼에 부딪히지 않아 은혜를 받지 못하면 기도가 나오는 하지 않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나온다.
훌륭한 언어, 훌륭한 생각이 나오면 그 사람은 응답의 사람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을 자에게는 어리석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육신의 생각을 그리스도로 짓밟고 하나님 말씀에 부딪친 것을 말하게 된다. 고후4:7~9, ‘나는 질그릇이어서 무너지고 깨질 수 밖에 없지만 영원한 보화 그리스도를 담고 있고 십자가에 그리스도를 짊어짐으로 내 영혼에 그 생명의 능력이 날마다 내게서 나타나는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 않는가. 여러분이 과거에 예수님을 죽였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이제 세상 풍습을 좇지 않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혼에 부딪치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 이것만 해도 떠나간다.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의 말씀도 믿는 것이다. 그런데 흑암에게 늘 얻어맞아서 흑암에 쌓여 다닌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나타나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빌1:6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이루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그리스도 생명을 가진 자를 통해서 이뤄가신다고 약속하셨다. 빌4:19, 우리에게 풍성한대로 채워주신다고 했다. 이제 세 가지만 하면 된다.살전5:16~18,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와 찬송과 찬미하면 된다. 빌4:6~7, 걱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기도와 간구로 구하는 존재다. 막연히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무엇이든지 응답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 지금도 개인에게 파고드는 창세기 3장의 저주를 끊어라
이제 우리가 반드시 할 일이 있다. 지금도 개인에게 파고드는 창3장의 저주를 끊어버려라. 에덴동산에 입신해 들어온 사단의 세력을 그리스도로 밟아라. 에덴동산에 침입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간한 사단을 밟아버려라.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살고, 박살내지 않으면 정녕 죽는다. 그런데 이것을 못 알아들으니까 수 십 년 교회를 다녀도 은혜를 못 받는다. 저는 그런 사람이 가장 무섭다. 나의 적수 같다. 쥐약을 어설프게 먹고 돌아다닌다. 쥐약을 많이 먹으면 죽는데 어설프게 쥐약을 먹은 쥐는 벽타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저는 어릴 때 그런 쥐를 석유에 푹 담가서 다리위에 풀어놓고 불을 붙여 태웠다. 불을 붙이는데도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다. 불이 붙으면 그 때서야 물로 달려가지만 죽는 달음질을 하고 있다.
교회를 왜 다니는가? 다른 사람을 향해 하나님을 믿을 자격이 없다는 말만 늘 하지, 헌신도 없고, 헌금도 없고, 매일 교회가면 눈만 감고, 되는 일 없지……. 스스로가 자신에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구나……’ 그래서 성령 충만을 구하지 못한다. 예배만 끝나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간다. 그런 식으로 인생을 계속 끌고 간다. 아무리 교회에서 이상하다고 해도 영원한 해답되신 그리스도가 있기에 자유 할 수 있다. 교회 안에 그리스도가 있기에 오늘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성령의 능력은 시작된다. “나를 속이고 있는 저주, 무능, 가난, 질병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지금도 개인에게 파고드는 창 3장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박살내면 해결된다. 누구하고 소주를 마셔도 그리스도로 한 번 일어나 보자라고 하는 게 낫지 다른 소리 하면 안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 신앙생활은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로부터 시작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저는 무주구천동에서 태어나서 배경이 없다. 그래서 항상 사실에 집중을 한다. ‘내가 준비하면 축복이 있을 것’을 믿었다. 창 3장 저주는 우리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무능케 한다. 저는 배경이 없기에 무능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제게 부딪히지 않으면 몸부림을 쳤다. 세상 철학, 사상, 이념들을 제 머리에서 빼내달라고 머리를 바닥에 비비며 기도했다. 그러자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교회 생활이 잘 안 되었다. 늘 생각이 나쁘고 나랑 맞는 사람만나서 늘 헛소리 하고, 교회에 대해 부정적이고, 어떤 사람을 씹고…….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메시아 그리스도로 인해 자유와 해방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구나. 나쁜 생각, 나쁜 습관을 박살 낼 때 내가 사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알고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내 영혼에 욕심쟁이로 가면 쓰는 것들, 숨은 동기로 꼬시는 전략들, 이런 것을 사로잡아 내어버렸다. 그랬더니 저도 모르게 성령 충만을 달라는 기도가 시작된 것이다.
바울은 복음 받는 순간부터 눈이 열렸다. 그리고 열방을 생각했다고 했다. 그의 가장 큰 고통이 이스라엘 민족이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요8:44,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자기 의로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실이 고통스러워했다. 창 3장 원죄의 저주를 모르면 그리스도를 거부한다. 창3장 원죄로 인해 인간이 육체가 되어 사단에게 길들여져 육신의 사상으로 욕망과 탐심으로 악한 짓을 자행한다. 그래서 깊은 내면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람에게 뭔가 보여주려는 거짓 종교로 길들여진다. 예수께서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유대인을 향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낳다”고 말씀하셨다.요8:44 예수께서 원죄를 그들 영혼에 부딪치게 했다. 부딪힐 때 갱신하면 되는데 말씀을 무시하여 살인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기에 무시당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능력이 시작되길 바란다. 베드로도 이것을 봤다. 고넬료 가정에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칭송을 받았지만 가족만 구원을 받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때 베드로를 고넬료 집안에 보내서 무슨 일을 했는가? 행10:38, 인간에게 묶인 것을 풀어주시려고 영원한 해답되신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라.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기름 붓 듯 하셨다. 우리 자신을 묶고 있는 죄와 사망의 법을 풀어라.
바울은 복음을 받자마자 영적인 눈이 열렸다. 행26:18, 내가 복음을 받았더니,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넘어오는 것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받고 어둠에 갇힌 것에서, 사단에게서 묶인 것을 풀어내는 것이라고 아그립바 왕 앞에서 고백했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풀어내는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 전 세계를 살리는 증인 삼아주셨기에 오직 성령 충만을 받자
이것 하나 알면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영원한 해답 -그리스도를 알면 세계복음화라는 단어가 저절로 임하게 된다.
행29:1,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했다. 사단에게 묶인 것을 푸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 하나님 나라 대사가 된 것이다. 대사는 국가가 책임져 주는 것이다.
복음은 전 세계를 살리는 생명이기에 이것의 증인이라는 것에 결단하길 바란다.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그리스도 운동이 로마까지 전달되었고, 전 세계를 돌아 우리에게까지 오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전달할 증인으로 세우시기 위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구하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고 전도제자가 된다. 이 비밀을 모르면 어느 날 마귀의 노예가 되고 속국이 되고 포로가 된다.
* 불완전한 인간의 의로는 이룰 수 없는 구원
→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을 가져라
본문에 나와 있듯이 바울에게 소원이 있었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 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오직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된다.
사도바울의 소원은 무엇인가?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롬10:1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는 것이 아니라.”롬10:2 바울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이 없음을 알고 그들에게 그것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 지식이 뭔가? 그리스도다. 어떤 문제에 처해 있어도 지금 살아있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말한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4:6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가 있으니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라
눅13:15~1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를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그리고 예수께서 여인을 사단에게서 풀어주셨다. 벧전2:9,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있기에 죄와 저주에서 풀어내고 살리고 명령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렇지 않기에 무시당하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려고 십자가 보혈로 처절한 죽음을 당하셨다.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려고 죽임을 당하셨는데 묶인 저주를 풀지 못한다면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은혜도 못 받고 교회만 다니는 교회당 신자다. 오늘 교회당 신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받길 바란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토라, 세마 탈무드와 같은 것만 공부한다.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소유했음에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풀어주지 못하니까 뉴에이지, 프리메이슨에 빠져 들어가 귀신충만을 받는다.
세계는 날이 갈수록 개인과 가정과 사회에 슬픔이 닥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정신문제를 앓고 있다. 이번에도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아버지가 아들을 난도질했다. 인간은 자기 하나를 통제할 수 없다.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사용할 때 개인과 가정의 저주가 풀린다.
참 사명을 확인하고 자신을 점검하여 기도하면서 응답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롬10:3, 바울은 참된 사명을 발견했다고 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종교생활 한다고 했다. 모든 종교는 뭔가를 쌓고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녀 되는 것, 하나님께 모든 것 영광을 돌리고 찬송케 한다고 말씀했다. 복음은 귀신 종교가 아니다. 요일3:8, 귀신문화를 바꿔버리는 것이다. 귀신 활동을 멸하는 것이다.
* 불완전한 인간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을 때 구원을 얻는다
이스라엘을 건지는 법이 있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언약이 되게 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영원한 해답되신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를 부르지 않았다. 이 땅에 교회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영원한 인생에 해답되신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 구원하시고 우리를 부르시고, 교회를 통해서 자녀된 신분권세를 얻게 하시고 성령 충만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제자로 탄생된다. 우리가 이 시대 제자다.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율법에서 벗어날 자가 없는데 그리스도로 인해 율법은 마침이 되고,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구원하시는 말씀이 부딪치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믿어라. 헌신, 육신적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소리 내어 불러야 한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실 것을 신뢰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믿는 믿음을 선택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불완전한 인간의 의로는 이를 수 없는 구원의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한 문제에 갇혀서 영원한 지옥에서 인생을 비참하게 내어주는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나를 참된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한 해답이 있기에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나에게 구원받는 길로 허락해 주셨사오니 그리스도를 찬미하게 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절대적 신뢰가 내 영혼에서 시작되게 하시고 구원의 감격 속에서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