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악한 시대, 하나님이 숨겨두신
‘남은 자’ 를 찾으라
롬 11:1~11
2014.02.23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구를 신뢰하고 어떻게 응답을 받아야 할 지 모른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음에 결론을 내리지 않고 다른 것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주기도문이나 사도신경을 외운다거나 작은 문제만 터지면 “하나님, 성령님, 어떻게 하실랍니까?”라고 부르짖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온갖 방언을 한다. 심지어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나무에 매달리거나 낭떠러지에 매달려 기도를 한다.
하나님이 참 이스라엘을 축복하시려고 만드신 게 있다. 누가 오늘 날 참 이스라엘인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의 절대적 유일성으로 가는 사람이 참 이스라엘이다. 이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을 사용하셨고 여러 가지 고생을 통해서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지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다. 그런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들을 버렸냐면 그렇지 않다. 멸망을 시켜서라도 참 이스라엘이 되도록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헛소리, 잡소리 하지 말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불러라. 그 이름을 듣고 부르면 영혼이 부요하게 되고 인생 모든 문제가 풀린다.
인생이 풀리지 않는다고 누구를 신뢰하려고 하지 마라. 사람의 배경, 사람의 지위를 생각하지 말고, 사람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은 참 이스라엘이 되길 바란다.
* 하나님이 택하신 참 이스라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으로 결단한다
제가 어느 부잣집을 심방한 적이 있다. 그 댁 할머니가 폐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고 자식들이 저를 초청했다. 가서 예배를 드리면서 이런 말을 했다.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세요.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세력을 멸하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당신을 해방하셨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으니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세요.” 그 후로 벌써 십년가까이 되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6개월도 못산다고 했지만 그 자녀들이 지금 교회 다닌다. 그 뿐 아니라 어떤 분은 암이 다 퍼져서 수술로도 가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원주에서 서울까지 버스타고 예배드리러 오신다. 살고 죽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고통이 사라질 뿐 아니라 과학적 증거를 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다.
오늘날 성도들이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듣지 않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담지 않기 때문이다. 구원 받고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능력 없는 교회, 사람이 된다. 그 결과 싸움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시험 들거나 갈등하고 이간질 하는 등 쓰레기 같은 인생으로 전락한다. 왜 이런 결과가 왔는가? 누구도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무엇인가 도움을 청하려고 눈치를 보며 돌아다닌다. 왜 수많은 메시지를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결론을 내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심령에 결론을 내려라. 하나님은 살아계실 뿐 아니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 부끄러움 당하지 않게 하신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왜 실패했는가? 인생에 혹시 실패한 사람이 있다면 빨리 처음으로 돌아가라. 그래야 회복된다. 그런데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고 알고 있다고 여기는 고정관념이 무서운 것이다.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리스도로 다시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는 그리스도다. 이것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말씀이다.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말씀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 선포하는데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구호처럼 따라 해선 안 된다. 그 때문에 인생이 실패하고 어려워지고 멸망의 늪 속으로 빠진다.
신비주의, 율법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로 안 되었던 저의 문제가 예수는 그리스도로 결론을 내렸을 때부터 변화가 시작되었다. 그 전에는 욕망과 탐욕이 있었고, 사람의 말을 들으면 갈등과 온갖 생각으로 짜 맞추려고 했고 사람 앞에서 믿는 척, 기도하는 척, 응답 받는 척 했던 모든 삶에서 참 자유하게 된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온 몸에 병균으로 나를 지배한 흑암이 있었다. 어느 때는 죽기를 간청한 시간도 있었고 어떤 때는 거짓말쟁이로 살 때도 있었다. 이런 저의 삶이 조금씩 변화되었다. 마음과 생각에서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나는 그리스도로 인해 멸망 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영원히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내 영혼에 인 쳐 주셔서 성전 삼으시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이제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아빠가 되었고, 그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응답 받는 언약의 백성, 아니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며, 나는 아빠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무엇이든 응답 받는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게서 무너지고 떠나갈찌어다.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쟁쟁거리고 쫀쫀한 어둠의 영아, 사람 사이를 이간하는 마귀에게 길들여진 생각으로 역사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찌어다!”
저를 바꾸는 힘이 차츰 차츰 생기게 되었다. 예전에는 구원은 받았지만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주었다. 사단이 주는 생각을 따라 제 육체는 끌려갔다. 그런데 힘이 생기면서 어둠을 밀어내고 빛의 자녀로서 맑고 깨끗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안 되는 사람이 있다면 힘들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있다면 창 3장의 저주를 꺾길 바란다. 스스로 자신의 불신앙에 빠져들게 하는 어둠의 세력, 마귀의 일을 그리스도로 멸해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가, 지금도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그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을 하셨는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게 하신 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마음과 생각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머무르길 원하신다. 죽은 자 가운데서도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신 그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계신다. 죽은 자신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려내라. 실패 가운데 어둠의 자식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구속의 사랑으로 일어나 걸으라.
→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유일한 선물은 성령을 통한 복음 증거다
우리는 뭔가 해내는 존재가 아니고, 열심히 몸부림치는 존재가 아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하나님을 소리 내어 부를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말씀하신다. “나는 너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역사 하신다” 성령이 함께 하심을 확인하는 비밀은 하나님의 비밀,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면 헬라인이든 유대인이든 차별하지 않고 하나님이 부요케 하시며 그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와 함께 땅 끝까지 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는 하나 밖에 없다. 그리스도를 부를 때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요15:16 성령이 있다는 증거가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어디에 있든지, 이중생활, 삼중생활 하지 않고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실 뿐 아니라 참된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하신다.요16:26~27 성령께서 지금 우리 가운데 춤추고 계신데 그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딱딱한 바위처럼 굳어지는 것이다. 성령이 탄식하지 않도록 근심하지 않도록 소멸되지 않도록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한다.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 해결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래서 오로지 그리스도로 기도한다면, 자녀된 신분권세로 불신자6가지 상태와 싸우면 날개를 달고 궁창으로 오를 것이다.
→ 성도가 응답받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뿐이다
우리는 이 시대 참 이스라엘, 남은 자다. 무엇을 위해 남은 자인가? 생명을 구하려고 남긴 언약의 백성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 이루셨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남은 자 된 것이다. 롬5:8, 하나님이 사랑을 확증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침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 남은 자가 된 것이고 우리만이 하나님의 무한한 응답을 받은 축복의 사람이 된 것이다. 쫄지 말고 답답해말고 탄식하지 마라. “모든 문제 끝났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면 된다. 하나님은 그 때 일하신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명을 통해 일하시겠다. 요단에 발을 대딛는 자를 통해 여리고를 무너뜨리겠다 하셨다. 믿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모세의 고백이 10장에 잘 나와 있다. “마음과 목숨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는 사람은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 문제 해결 받고 싶다면 오직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내 인생에 유일하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하나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신다. 이 땅에 마귀가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오셨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우리 심령을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는 이 땅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다고 소리칠 것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했고, 마귀에게 속해있는 자는 죄를 범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가지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가지고 창3:15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길 바란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죽지만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밟으면 너는 살게 되는 것이다. 이 좋은 축복을 받길 바란다. 벧전 2:9, 너는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 나라로부터 임명받은 대사다. 하늘에 있는 모든 보고를 네가 받게 되는 것이다 하셨다. 답답하다고 소리 지르지 말고 그리스도를 부르길 바란다.
인생에 오직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길은 한 가지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를 맘껏 누리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오늘 지금 그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게 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일심, 전심, 지속으로 불러라.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귀를 열고 강단에서 떨어지는 그리스도를 듣고 담아라. 담은만큼 불러라. 하나님의 능력은 역사하신다. 이사야는 오늘본문에 그리스도를 담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 만나는 축복이 있었고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 그리스도를 담지 않는 자는 냉대와 차가운 시선으로 탄식한다고 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고 부르는 자는 환희와 기쁨이 넘친다고 했다.
* 완악한 시대, 하나님이 숨겨두신 남은 자를 찾으라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으로 결론을 내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했다. 예언자를 살해하고 제단을 헐어버렸고 나를 내어 쫓았지만 나는 그들을 쫓지 않았다. 나에게는 아직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충성하는 7천명, 이 악한 시대에도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일심, 전심, 지속으로 외치는 자들이 있다. 왜 그런가? 이유는 한가지다. 하나님이 보잘것없는 나를 택하사 조건 없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나를 사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성령으로 내게 주시고 당신의 작은 뜻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나를 택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께로 택함을 받았다. 이것을 외치는 사람, 어떻게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는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다고 하는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나를 택하시고 도저히 하나님 만날 길이 없었던 기구한 사주팔자, 우상숭배 하여 일평생 주저앉은 나를 택하셨다. 얼마나 감사한가. 여기에 감사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우리는 창3장으로 인해 누구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서 떨어진 사람,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존재, 죽는 날까지 이마에 땀을 흘리며 고통가운데 살아야 하는 기구한 운명, 인생을 살면서 거짓말로 살 수 밖에 없는 나,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는 존재,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원수로 관계가 깨져야 하는 정신적 문제,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삶의 균형이 무너진 존재, 지극히 작은 사람 고통 받는 것 하나도 해결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 발가락에 티눈만 박혀도 밤새 시달리는 존재, 콧물이 한 번 나면 주체 할 수없는 존재, 뒷문만 막혀도 고통스러운 존재 이런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선택하시고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를 주시고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힘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 하나님이 너무 좋지 않은가?
창 3장 기구한 인생의 운명적 사주 팔자에서 빠져나오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담고 부를 때마다 이제는 동서로 헤매지 않고 영혼을 찾아, 생명 구원하는 길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예전에는 광야에서 길을 물으며 칼 바람을 맞아야 하는 기구한 운명에서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로 인해 벗어나 이제는 길을 찾는 게 아니라 해답을 찾게 되었다.
→ 참 이스라엘은 사욕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사욕을 도모했지만,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 앞에 서려고 했지만 우리 예수사랑교회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의 사욕을 좇지 않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는 참 이스라엘이라고 인 쳐 주셨다.
하나님께로 택함 받은 사람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마12:28-29,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내 속에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단에게 길들여진 습관을 꺾는 것이다. 하나님 믿기 전에 강한 자로 똬리 튼 사단의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예수사랑교회만 가진 특별한 축복,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 응용하는 사람에게만 맛을 보는 비밀이다. 그러면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질 뿐 아니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라고 하시니 사람 하나를 만나면 당신이 너무 좋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체험 못하면 의처증, 의부증. 조울증 등 별것이 다 온다. 제발 해방 받아라.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을 진정으로 발견했고 세계복음화를 원한다면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해라. 그리스도 능력으로 일어나라.
이스라엘은 육신적 사욕으로 인해서 눈이 멀어 멸망 받았다고 했다. 육신적 사욕에 눈이 멀면 몸은 바위처럼 굳어진다. 그래서 본문에 모세와 이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백성을 평가했다. 저들은 싸움을 좋아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고집불통이고, 하나님에 대해서 눈과 귀가 닫혔다, 스스로에게 갇히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 갇혀있다. 새장 안에 갇힌 앵무새처럼 갇혀서 쓸데없이 반복적으로 헛소리, 잡소리만 한다. 눈이 멀고 귀가 닫혀서 아무 말도 못 알아듣는다. 다윗은 뭐라고 하는가? 9절에 창 3장에 묶인 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자신들의 뱃속만 채우려고 하다가 탈이 났고, 자기들의 이속만 챙기려다가 다리가 부러지게 하시고 저들 자신만 쳐다보다가 눈을 멀기를, 위궤양에 걸려 트림 하기를 원하나이다.
*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내린 ‘남은 자’로 일어나 지역의 악한 영들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기독교는 이스라엘 종교가 아니다. 창12:1~3, 아브라함아,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되고, 영영히 복을 주고 너의 이름을 창대케 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처럼, 아브라함의 후손이 믿은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가는 언약의 백성이다. 그래서 우리를 막을 자 없고 해칠 자 없고 건드릴 자가 없고 두려울 자가 없다. 볼찌어다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오늘 정말 복음을 깨닫고 전하는 군사가 된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응답을 받을 뿐 아니라 나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을 뿐 아니라 만물을 움직이는 이름을 소유한 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실패시킨 이유는 하나다. 복음을 알지 못해 이방인에게 내어주게 되었다. 언제든지 예수님은 우리를 두드리신다.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연다면 너로 더불어 먹고 마시리라 하셨다. 참 이스라엘의 축복을 기억해라. 참 유대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 예수사랑 교역자와 성도들이 2014년도 그리스도로 일심, 전심, 지속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지역을 복음화하자. 이 지역의 악한 영들과 전투해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멋진 응답이 날마다 쏟아지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완악한 이 시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내리고 모든 문제를 기도로 풀어가는 하나님이 숨겨두신 ‘남은 자’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창세기 3장의 저주로 인하여 내 자신 스스로 ‘힘들다’ ‘어렵다’하는 불신앙의 언어를 끊어버리고 내가 약할 때에 강함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로 끝났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고 성령께서 일하시고 있음을 체험하는 한 주간으로 숨겨진 ‘남은 자’를 찾는 최고의 축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