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인생개혁
롬 12:1~2
2014.03.23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제자들이 욕심을 내거나 막연하게 살지 마라. 욕심을 부리면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도전하지 않고 청지기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기에 비굴해진다. 그리고 자꾸 하나님과 싸우려고 한다. 산 예배를 드리기 보다는 싸우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많다.
인간은 하나님과 자꾸 싸우려고 한다고 성경은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인간과 절대로 싸우지 않으신다. 우리 영혼에 똬리를 틀고 있는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그렇지 않으면 적대감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고 두드린다.
먼저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 개혁을 위해서 거룩한 전쟁을 선포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를 밟는 전쟁을 선포하셨다.
사63:10, 우리가 적대감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싸우시겠다는 것이다. 아예 우리를 원수로 취급하신다고 했다. 오늘 개인부터 인생의 개혁이 그리스도로 일어나길 바란다.
반드시 생각을 바꿔라. 생각을 바꾸면 죄에 대해서 굉장히 슬퍼한다. 우리 자신을 사실적으로 인정하고 고백한다. 이런 사람이 은혜를 입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죄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으면 거룩한 전쟁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고 우리 내면에 광명한 천사로 똬리를 틀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길 바란다. 여기에 대한 인생 개혁이 시작되면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불신자는 왜 저주를 받는가? 불신자 6가지 상태를 개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나서 육신의 생각을 복종시키지 않아 말 못하는 우상에게 끌려가고 종교체질에 잡혀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몸부림친다. 분명 하나님은 나를 위해 다 이루셨고 모든 문제를 다 끝냈고, 구원 받은 자녀된 축복을 누리라고 말씀하시는데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하는데도 여기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욕심 때문에 문제 속에 잠긴다. 문제를 해결해보지도 못한 채 슬픈 사회 속에서 좌절하고 갈등을 빚고 염려가 생기면서 하나님에 대해 둔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불신자 상태를 제거해야 한다.
하나님은 전쟁을 선포하셨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로 인해 사탄에 묶여있다.
신자가 받을 축복이 무엇이며 기도 응답은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한 번의 예배가 살아있는 예배, 살아있는 기도로 달라진다. 불신자 상태 속에서 개혁이 안 되면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지 않고 뚜렷하고 분명한 기도제목 없이 그냥 앉아있다. 그렇다가 어느 날 불화살 맞으면 주저앉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다가 부스러기라도 먹으면 “할렐루야” 한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그 이름을 불러줘야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진정한 인생개혁
→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비밀을 알 때 하나님은 모든 복을 부어주신다
예수는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에게 모든 축복을 부어주신다. 우리의 고백을 받으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 고백을 하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나님이시다. 이 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올바른 신앙고백을 할 때 하나님이 선포하신 전쟁에서 이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없다. 진리는 쉽고 간단하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마16:13~20,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왜 망했는가? 하나님이 지배해야 할 백성들이 가이사라는 왕을 섬기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어를 잃고 어떻게 속국이 되었는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신앙고백을 통해서 음부의 권세는 무너진다.
신앙고백을 계속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에 대한 명령을 주신다.마28:18~20,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주신다. 신앙고백을 하고 주신 명령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자꾸 그 이름이 불러지고 또 불러지고 또 불러진다. 그러면 그 때부터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 분이 우리 이름을 불러주시기도 하고 그 분과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게 되고 살아있는 기도가 시작된다. 단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흑암권세가 무너지고,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고, 자기 기준이 사라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된다. 구원받고 성령받길 바란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계신데 어찌 그 분을 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한 사람은 믿음이 진보되기에 굉장한 행복을 느낀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롬10:11
교회를 다녀도 살아있는 교회를 다녀야 하지 않는가? 체면으로 교회를 다니면 망한다. 하나님 앞에 서라. 복음의 편에 서야 한다. 신앙생활 하려면 택함을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남이 다 세워놓은 교회 가서 “할렐루야” 하면 되겠는가? "지금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초를 세우고 뼈대를 세워서 세계복음화를 하려고 하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해야 건축할 만큼 재물 얻을 복을 받는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불렀던 마가다락방 교회, 안디옥 교회, 마게도냐 교회, 로마 교회가 세계를 뒤집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10 지금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다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거룩한 전쟁을 시작할 때 하나님과 싸우지 않는다. 아들의 생명,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성령을 훼방하므로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 죄사함을 받지 못하는 저주의 사람이 되었다고 했다.마12:28~32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기도할 때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다.
→ 생각을 바꾸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산 예배를 드려라
롬12:1, 산제사를 드려라. 살아있는 예배를 드려라. 주일 예배와 생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체험하라는 것이다. 한 번의 주일 예배를 어떤 심령으로 왔는가? 땜방하러 왔는가? 얼른 땜방하고 하고 싶은 일들이 많지 않은가? 이런 틀린 생각을 고쳐라. 주일은 우리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의 한 번의 예배를 자신의 스케줄에 맞추려고 한다. 그 틀린 생각부터 고쳐라. 주일은 내 날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날이다. 그래서 주일 하루 주님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선교하라. 생각부터 바꿔야 인생 개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없었다면 여전히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것이다. 이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도 싸우러 온 사람이 있다. “도대체 나는 왜 안 되냐”라며 답답해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틀린 생각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귀 자녀, 불신자 상태에게 묶여있는 사람에게 무슨 응답을 주시겠는가?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을 그리스도로 누려라. 올바른 신앙고백부터 시작해라. 그 이름을 자꾸 부르고 생각을 바꿔라. 생각이 변하면 자꾸 하나님 편으로, 하나님께 돌아간다.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고 회심하고 지속적으로 영혼이 끌려들어간다.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 것이 행복한가? 시100:4, 신하가 왕에게 큰 상급을 받으러 왕 앞에 나아가는 것처럼 하라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의 구원,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나에게 하나님이 이 예배를 통해서 무엇을 주실꼬……. 아,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인생 개혁을 한다면 한 주간 하나님은 무한한 응답을 내게 주실 것이다.' 이것을 받으러 오는 것이다. 이번 한 주간 예배를 통해서 살아있는 기도를 통해서 불신자 상태 6가지를 없애야겠다고 다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인생개혁을 통해 열방의 재물을 안겨주신다.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라.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했다. 이 세상의 신비가 돈을 벌기 위해서 몸을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린 몸을 회복하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니고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 무릇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붙잡길 바란다. 미리미리 헌금도 준비하고 기도제목도 준비하고 예배를 드려라. 그러면 주일 강단 말씀을 통해서 답을 얻는다.
바디메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소리쳤다.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자마자 던지신 첫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음이라’다. 이제부터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라. 생각부터 바꿔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 앞에 오셨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는 분이며 거룩한 분이기에 죄를 그리스도로 밟는 사람은 과거, 현재, 미래 따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바디메오처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라고부르짖으라. "당신이 나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오셨고 내 인생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믿사오니 내게 오늘 있는 자리에서 성령 충만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옵소서“ ”그리스도안에서의 진정한 인생 개혁을 통해서 불신자 상태와 전쟁을 시작하면 하나님은 내게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이여, 내게 지금 성령으로 역사해주옵소서" 이렇게 바디메오처럼 자신을 내려놓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소리쳐야 한다. 그러자 하나님이 “네가 보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셨다.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자, “너의 믿음이 너를 보게 하였음이라.”고 말씀하셨다. 살아있는 예배로 믿음을 가지고 앉아있다면 2천 년 전의 바디메오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혈루증 걸린 여인이 얼마나 간절히 사모했는가?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는 사실에 목표를 두었다. 오늘 하늘의 천군천사가 가득한 예수사랑교회를 들어가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이렇게 간절한, 살아있는 마음이 있는가. 그런 사람에게 역사는 일어난다. 간절하고 살아있는 예배를 안 드리니까, 찌질하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부요케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도록 믿고 예배드리길 바란다.
불신앙하면 흑암이 따라다닌다. 절대 어떤 예배, 어떤 기도든 불신앙하지 마라. 나하만 장군은 전쟁에 굉장히 능한 수준 있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엘리사는 그를 만나주지도 않았다. 그리고 장군을 무시하는 듯한 소리만 했다. 요단에 가서 일곱 번 몸을 담그라는 알 수 없는 말만 했다. 그런데 나아만 장군은 얼마나 간절했던지, ‘그래, 하나님의 사람이라는데 저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면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어떻게 체험하겠는가, 살아있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길은 살아있는 하나님을 설명하는 저 분의 말을 듣는 것이다.’라고 결단하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20:9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왜 그런가? 흑암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없는 게 문제다. 그래서 문제 있는 사람은 은혜 위에 은혜다. 실제로 이 땅은 흑암이 사람을 완전 장악하고 있다.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문화로, 공중권세 잡은 자가 끌고 가고 있는데 그리스도를 부르고 있지 않다면 심각한 영적문제다. 이 영적문제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오길 바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응답받고자 하는 간절한 심령으로 살아있는 예배를 드려 말씀이 믿어지길 바란다.
→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생활예배는 생활기도다
살아있는 예배는 생활 기도를 하는 것이다. 창39:1~9,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현실 속에서 응답을 누릴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형통케 하셨음이라 했다. 생활 예배는 하나님의 산 지혜를 얻는 승리하는 길이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함께 하시는 이유는 전쟁하기 위함이다. 작은 것 하나 육신의 생각으로 틈타고 들어와서 심령을 죽이고 빼앗고 멸망케 하는 악한 영, 공부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쫓아라. 그리스도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지 않으면 공부를 해도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시험을 봐도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이다. 불신자 중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귀신들렸다. 정상적인 사람은 점수가 잘 안 나온다. 살아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사람이 자꾸 도태된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서 승리하길 바란다. 시23:1~6, 다윗은 늘 함께 하시는 여호와를 어떻게 체험했는가? 그는 나의 목자,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분, 내 영혼을 소성시키시고 자기 이름 위하여 의에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 분, 원수의 목전에서 지금 상을 베푸시는 분, 살아있는 그분을 느꼈다. 이것이 믿음이고, 신앙생활이다. 이런 힘이 없으면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이 세상 신은 우리를 혼미하게 하고 파괴시키고 산업에 불을 지르려고 하는데, 이것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허락하셨다.
생활기도 할 때 흑암세력은 무너진다. 엡6:18, 사도바울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고 했다. 기도는 사실 중 사실, 과학 중 과학이다.
생활 기도에 성공하고 있는 사람은 언어에서 나타난다.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서 살아있는 기도를 하는 사람은 언어가 달라진다. 그런 사람은 생각도 달라진다. 이것을 영적인 변화라고 한다.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려고 했다.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쑥대밭으로 만들 것인가를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리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을 이겨보려고 해도 안 되었다. 그래서 아람 왕이 물었다. “도대체 우리가 어느 지역이든지 군대를 보내면 꼭 함정에 빠진다. 분명 우리 군대 안에 적이 있다” 그러자 한 신하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적이 있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있습니다.” 왕이 “도대체 엘리사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 사람은 왕이 침상에서 하는 말도 다 듣습니다”라고 말하자 당장 엘리사를 잡아오라고 명령했고 수십만을 이끌고 엘리사를 잡으러 갔는데 엘리사가 도난성으로 피신했다. 그 때 도난성 전체를 아람 군대가 에워쌌다. 그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었다. 엘리사의 사환이 그 광경을 보고 첫마디가 “아~~~ 우리는 다 죽었다.”였다. 언어가 다르다. 그 때 하나님의 사람,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엘리사는 아람군대보다 수가 더 많은 불말과 불병거를 보라고 하며 사환의 영적인 눈을 살짝 열어주자 사환은 분명히 불말과 불병거라고 표현했다. 불병거 한 대가 움직이면 온통 불바다가 되는 하늘의 군대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에워싸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절대로 실패할 수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는 지금도 움직인다. 엘리사는 아람군대 사이를 여유롭게 빠져나간다. 천사들이 순간 군인들의 눈을 멀게 했다. 오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살아있는 예배가 시작되길 바란다. 살아있는 기도가 시작되길 바란다.
다니엘 2장, 다니엘은 바벨론 안에 있는 모든 술객들과 박수와 무당보다도 열배의 지혜를 가졌다. 다니엘 6장,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 다리오 왕이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지키실 것을 나는 믿노라.’고 다니엘에게 말했다. 불신자가 믿어준다. 왜 그런가?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것을 불신자들이 본 것이다. 이것을 통해서 응답 받는 것이다.
산제사,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서 인생을 개혁해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려라. 그리스도로 인해 영원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다. 아버지는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불러줄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 분은 우리와 대화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진짜 기도 제목을 내놔라.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놔라. 그러면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고, 하나님이 드디어 인도하신다.
* 그리스도안에서 진정한 인생개혁을 통해 세상을 리드하라.
돈에 집착하지 말고 돈을 움직이고 부려라. 오늘부터 돈을 전도와 선교를 위해 움직이고 써보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움직이고 써 봐라.
세상을 분별하면 세상을 이긴다. 이 세상 신이 있다. 그는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데 예수께서 그 존재를 향해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로서 강도라고 했다. 구원받은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세상을 이끌 사람이다. 어떤 렘넌트가 제게 상담을 했다. 미국은 파티문화인데 안 가면 도태되고, 가면 타락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항상 함께 계시기에 그리스도로 영적싸움하면 그 모임 속에 하나님이 리더로 만들어주신다. 그러면 리더로서 파티문화를 바꾸면 된다고 얘기했다. 모든 사람을 데리고 예를 들어서 봉사활동을 함께 하러가는 것도 파티다. 마약하고 머리 풀고 놀아야 파티인가? 하나님의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리더들은 멋있게 사는 것이다. 영적싸움하면 힘이 생긴다. 그런 나를 싫어하면 끊으면 된다. 그것을 가지고 서러워하고 답답해하고 있다는 것은 깊은 내면에 죄의 권세가 똬리를 틀고 그래도 한 번 파티에 가도록 유혹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 소리를 듣고 가면 마약을 먹는다. 죄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인생개혁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만일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라는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내 인생 사는 날 동안 전도와 선교하는 날을 만들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 오시는 그날 잘했다 칭찬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이제부터 살아있는 예배와 살아있는 기도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자 되게 하시고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능력을 체험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