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
롬14:13~24
2014.05.25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하나님 앞에는 신앙생활 하기가 참 쉽다. 그런데 사람 앞에는 굉장히 어렵다. 사람 앞에서 신앙생활을 쉽게 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제자가 붙는다.
신앙생활을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자존심과 체면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칭찬 받는다는 내용이 본문에 나와 있다.
신앙양심에 비추어서 한 번만 행동을 시작해봐라. 복음을 위하여 유익이 된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 자신을 밟아라. 그러면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도 수용하고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다.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게 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본문에 나와 있다. 기도 응답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문부영 사역자가 고백한 갈2:20이 삶에 성취되기를 바란다.
* 상실한 예배의 축복을 회복하라
저에게도 전도사 시절이 있었다. 그 때 아무리 열심히 하고 전도를 하고 다녀도 영혼에 진정한 평안이 없었다. 그러다가 목사 안수를 받아야 될 어떤 시간표가 다가왔을 때는 목사가 되어야겠다는 절대적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여러 해를 돌아 다녔다. 목사 안수를 안 받고 그냥 세상에서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현장을 보면서 목사 안수를 받고 뭔가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제가 안 되는 게 무엇인지 깨달아졌다. 안 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늘 이것을 찾아내야 한다.
먼저 예배의 축복을 상실한 사실을 발견했다. 예배를 상실하면 그것 자체가 저주다. 목사만 저주 받는 게 아니라, 교회 전체가 저주를 받는다. 단 한 번의 예배의 축복을 상실하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라.
→ 말씀을 붙잡고 마음에 담아라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명이신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저는 제가 한 메시지를 항상 집에서 듣는다. 말씀을 붙잡는다. 왜? 하나님이 예수사랑 강단을 통하여 허락하신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말씀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제게 말씀해 주시고 그 말씀을 알게 하시고 그 말씀이 생명과 능력과 권세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한다. 그래서 본문을 놓고 일주일 내내 묵상하고 말씀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찬송도 그냥 부르지 않게 되었다. 찬송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령, 그 찬송의 고백을 통해서 응답이 시작되는 하나님의 축복 속으로 들어갔다. 헌금도 미리 준비하게 되었다. 살아가는 날 동안 예배의 축복을 상실하지 말자.
→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게 하라
예배를 축복을 회복하면서 어느 날 창세기 3장의 저주가 풀려지는 것을 느꼈다. 이마에 땀이 나고, 고통과 재앙과 저주에 시달려야 하는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 받게 되었다. 그러면서 제 영혼에서 올바른 신앙이 고백되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산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우리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끝내셨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 생명 속에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권세 사용할 때 하나님 능력은 시작된다.
예배를 회복하면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그리스도가 되신다.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이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예배라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좌정하시고, 갈2:20 있는 자리에서 흑암권세가 꺾인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하면서 노래를 불러라.
그러면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다. 지금도 세상 신 사탄은 끝없이 인간을 유혹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부르면 마음에 욕심을 집어넣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하는 사탄의 세력이 무너진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욕망과 욕심의 유혹에서 해방을 받는다.
오직 믿음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것은 그리스도뿐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가져온 선물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로만 거듭날 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보혜사 성령이 영혼이 임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여 응답받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죽은 세포까지도 살리길 바란다. 은과 금은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 그리스도를 너를 살리길 원하다.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무능의 저주는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세계 복음화를 시작할찌어다. 너를 죽이고 이웃을 살릴찌어다. 이런 힘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간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영혼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고 죄의 삯은 사망이요.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정하셨다. 사단, 마귀, 악령에게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먼저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너의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진다. 육신의 문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라. 질병, 정신의 문제, 무거운 짐을 지우는 종교사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종교로 인생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해결된다. 예수님을 팔아서 돈 장사하는 종교사상은 무너질찌어다. 그리스도 생명을 담지 못하게 도전하지 못하게, 무능과 정신질환으로 끌고 가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찌어다!
→ 하나님의 사람은 불신앙을 가져다 주는 마귀와 싸워야한다
영적싸움의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과거, 현재, 미래까지도 해결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알파요, 오메가, 처음이자 끝이다. 과거, 현재, 미래는 창세기 3장 15절로 하나님이 해결해 주셨음에도 그 사실을 믿지 못하도록 거짓말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모든 이론을 파하여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니”고후10:5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문제 가운데 빠져있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은 성령으로 잉태하실 예수님을 가리킨다. 그 분이 십자가 고난과 죽음으로 인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에,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러면 지옥권세로부터 해방 받고,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된다. 그렇지 않으면 두려움, 곤고함, 좌절, 낙심뿐이다. 마귀는 늘 따라다니면서 우울증, 이간질, 미움을 뿌린다. 그래서 삶이 곤고하다. 항상 피해의식에 빠져 원망, 불평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해라.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영적싸움을 통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노니 오직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롬1:16 마틴 루터는 이 말씀을 붙잡고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왜냐면 하나님 아버지가 배경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찬받는 사람
→ 형제를 넘어뜨리는 불신자의 상태를 제거하라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끌어라. 사람 하나를 실족시키면 연자 맷돌을 맺고 깊은 바다에 빠지라고 했다.
무리와 성도는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하는 사람은 성도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무리다. 하나님이 어떤 문제 속에서도 하시는 일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섬기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롬14:13, 형제 앞에 부딪히는 것을 두지마라. 너희는 너희 아비 거짓말쟁이 불신자 상태가 영혼에 있으면 거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가 영혼에 자리 잡길 바란다. 돈과 몸을 사랑하는 사람은 불신자다. 우리의 사랑의 대상은 그리스도다.
불신자 상태의 사람은 자기 것도 아닌 우편물을 뜯어본다. 남편에게 온 핸드폰을 받는다. 부부라면 서로 믿어야 한다. 믿지 않는 그 자체가 부딪히는 사람이 된다. 핑계, 책임전가 하지 말고 자신부터 믿음을 점검하라.
아이들에게도 잔소리 하지 말고 믿어줘라. 그러면 스스로 추스른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라 아무리 기본적인 것을 갖췄다 해도 요동치는 운명의 저주가 찾아오면 무너지기에 이것을 해결하시기 위해 오신 분이 그리스도다.
→ 인간관계를 뛰어넘는 믿음을 회복하라
롬 14:14~24, 음식문제로 이래라 저래라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은 행하기 쉽지만 사람 앞에서는 어렵기에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시험 들게 하지 말라. 시험 들어서도 안 된다. 믿음을 극복하지 못하면 사단에게 밥이 된다. 믿음으로 인간관계를 승리하기 바란다.
노아는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다. 그리고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창세기 3장 15절로 영적싸움 하는 사람은 그 누가 시험을 준다고 해도 왕따를 준다고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고 승리한다. 어떤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
요셉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올 때까지는 형들로부터 수난과 고통과 죽음까지 당할 뻔했다. 그리고 보디발 집에서 노예생활을 했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 앞에 거치는 돌을 놓지 않았다.
사람 앞에서 신앙생활은 주의해야 한다. 반드시 인간관계를 넘어서는 믿음을 회복해라. 특히 중국제자가 이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중국은 유구한 용 문화의 역사다. 옛 뱀, 사탄 마귀는 온 천하를 꾀는 존재다. 큰 용이 중국 땅에서 올라와 사상과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낸다. 그는 전쟁을 하고 이간하고 거짓말한다.
중국인들은 싸움 구경을 좋아한다. 불구경을 좋아한다. 분쟁을 잘 일으키고. 중국제자들 내면에서 일어나는 불같은 분노를 산산이 무너뜨리길 바란다.
* 형제를 넘어뜨리는 거친 돌을 제거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음식 때문에 형제를 넘어뜨리지 말고 자존심 때문에 형제를 넘어뜨리지 말고, 있는 것 때문에 괴롭히지 말고, 없는 것 때문에 기죽이지 말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예수의 종이 되라. 사람 앞에 거치는 돌을 놓지 말고 걷어내라. 신앙생활에 있어서 불편하게 하는 것을 찾아서 무너뜨려라.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사오니 하나님의 힘 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