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7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지금은 여러분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실패의 늪에서 헤매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분이 조금 예배에 마음을 담고 드리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무한한 에너지가 나온다.
* 그리스도의 권세로 나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지켜라
자신에게 제일 안 되는 3가지 문제가 있다.(창3장, 창6장, 창11장) 하나님을 믿다가 어느 날 하나님이 안 믿어진다.(창세기 3장 문제) 이것이 ‘마귀의 일’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자꾸만 마귀의 일을 멸하면,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게 된다.’는 말씀대로, 날마다 새 힘이 공급되어진다. 그리고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도전하고 싶어 날개 짓하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할 수 있다.’며 날개 짓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어느 날 믿음 떨어지고 불신자 상태로 전락해 버린다. 결국 조그마한 것 하나 맛보고 실패자로 무너져 버린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집안에서 이상하게 보는 것이다.
오늘, 우리 예수사랑교회 여러분만이라도 멋진 자로 보이기를 축복한다. 여러분 집안에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 ‘저 사람은 참으로 행복자구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불렀더니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존시켜주시는구나.’라고 인정해야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자꾸 마귀의 일을 멸하면 구원의 충만함 속에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신다. 그래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너는 나의 방패가 될 것이며 산성이 될 것이요, 시온이 될 것이다.’ 게다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 계속 부르면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고 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하나님이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너를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롬10:12 그뿐인가? 마귀의 일을 자꾸 멸하면 대적의 문을 취한다.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을 우리가 끌고 가기에, 우리는 행복자다.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행복자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태어난 존재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날 동안 할 일이 하나밖에 없다. 나와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주어서 행복자로 만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를 오해한다. 평소에 고난과 고통을 많이 당한 사람은 천국에 간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슬피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했다. 절대 고난과 고통을 많이 당한다고 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잡아야 천국에 간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많이 즐기는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고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선지자들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은 소망이 없는 것이다. 그 사람 앞에 죽은 자가 살아나도 믿지 아니할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다가 응답받기를 축복한다. 요일5:10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 사람 속에서 증거가 시작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만든다고 이야기한다. 요일5:11 우리 안에 그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생명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고전1:1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롬8:2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바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이것이 증거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믿는 자는 마귀의 일을 그냥 저절로 멸하게 되는 것이다. 도대체 마귀의 일이 뭔가?
마귀의 일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못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밟아버려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안에서 최고의 행복자가 된 것이다.’ 이것을 못 다스리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까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시키는 자다.’ ‘나는 흑암의 나라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것 하나 못 살리면 매력이 없는 자다. 이런 자를 개독교 신자라고 한다.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지 못해서 그렇다.
진짜 거짓말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영적인 문제를 모르는 사람이 거짓말하는 자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요일5:10 영적문제가 무엇인가? 나를 행복자로 살지 못하게 하는 자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대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이 가지신 그 영이 내 안에 그리스도로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 느끼는 것이 영적문제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결국 하나님께도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못 받는다.
그런데 성경 속에 마귀의 일을 멸한 사람은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이 그 사람을 형통케하시며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게 되고 밭에까지 하나님은 복의 복을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았다. 이것을 못 누리는 것이 영적문제다. 그래서 영적문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창3장에 그대로 잡혀 완전 종교 사상에 길들여져 버린 것이다.(창세기 6장 문제) 종교 사상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향해 사도 바울은 말한다. ‘견고한 진, 높아진 이념· 사상· 철학들을,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고후10:4~5 ‘날마다 너를 쳐서 복종시켜라,’ ‘너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여라. 그리하면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갈2:20 어디 그뿐인가? ‘너는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건설하려고 하지 말라.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나는 네 인생의 길과 진리요, 생명인 것이다. 요14:1~6 그런데 우리는 이 땅에서 뭔가 현실 앞에 욕망에 사로잡혀 무엇인가를 만들려고 한다.(창세기 11장 문제) 그래서 욕심쟁이 사탄에 의해 장악되었다. 자신에게 점을 치다가 어느 날 저주가 찾아 들어온다. 그러니 피곤하고 빈곤한 삶을 산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을 갖고 있어도 돈을 쓸 줄도, 내놓을 줄도 모르고 피곤하고 빈곤한 상태로 눌려 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온갖 것 다 약탈해서 그 번 돈을 다 먹으려고 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에게 따라 오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소유한 행복자요, 만물을 다스리고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돈들이 여러분 앞에 무릎 꿇게 만드는 최고의 행복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여러분이 영적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돈을 가지고 있어도 빈곤하고 피곤한 상태에 눌려서 뭔가 보여주려고 하지만 여러분 가정을 흑암이 완전 덮고 만다. 그래서 피곤하고 빈곤한 가정에 들어 가보면 돈은 많고 부자인데 가정은 다 무너졌다. 심지어 자녀들조차 다 무너졌다. 어마어마하게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어떤 가정의 자녀가 자꾸만 떨어져 죽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그 가정에 전화를 해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진짜 심각한 영적문제가 와 있었다. 돈은 많은데도 여자는 여자대로 강해져있고 남자는 남자대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래서 요즘 그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떨어져 죽으니까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 생명들에게 손을 대지 말찌어다!”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은가. 우리 하나님은 마귀에게 그렇게 명령하신다. ‘욥의 생명을 건드리지 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이렇게 명령하고 다스리면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는 것이다. 믿으면 여러분이 굉장히 멋있어진다. 더구나 여유로움이 생기고 뭔가 힘이 있어진다. 그런데 나를 다스리는 힘이 없으면, 곧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부끄러워 할 수밖에 없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최고의 멋진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기도회복으로 기쁨과 감사 속에 성령의 역사를 맛본 증인되라
지금 모든 사람들은 우상과 종교에 빠져 버렸다. 문제 속에 갇히며 서로의 집착 속에 정신문제를 앓고 있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사상에 묶였다. 관세음보살도 찾다가 주님도 찾다가 마리아도 찾다가 원불교, 대순진리교도 찾기도 하고 심지어 밥상 차리고 절을 하고 명태대가리를 걸어놓다가... 사람이 점점 이상해진다. 성경에도 우리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는가? 말도 못하는 형상들에게 우상숭배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정신문제나 각종 질병이 찾아온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당하게 힘을 주신다. 뭔가 조금 열매가 많이 있고, 돈 좀 벌었다고 전도 하려고 하지 말라. 아니면 조금 좋은 승용차 타고 다닌다고 사람을 설득하려 하지 말라. 뭔가 여러분이 시달린 것이 나았다고 간증하려 하지 말라.
우리 자신에 대한 뚜렷한 준비가 더 중요하다. 저는 사람을 만나러 가면 절대 그냥 가는 법이 없다. 반드시 그 사람에 대해 간단히 조사하고 메시지까지 준비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에, 내 말이 들어가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 생명 속에 들어가야 하나님의 응답이 시작되는 것이다. 여러분 가족들끼리 많이 모여가지고 설명을 잘 한다 해도 반발심만 생기게 한다. 제가 다 당한 경험이라 이번에 추석특집으로 메시지 하는 것이다. 과거에 제가 밥 조금 먹는 수준가지고 명절 때 형제들에게 메시지 했더니, ‘야, 너 나만큼 돈 벌었을 때 말해. 어디 부모 앞에서 예수 믿으라고 해?’ 오히려 반말심만 커지고 무시를 당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부터 깨닫게 되었다. 옛날에는 전도를 내가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제가 먼저 기도로 준비한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계속 기도하고 있으면 된다.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저를 건드리더라. ‘야, 잠깐 나가자. 너는 왜 그렇게 마음이 평안해져 있냐. 행복해 보인다.’ 기도의 사람이라는 것이 상대에게 느껴진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면 반드시 싸인이 온다.
기도는 빛이고, 하나님의 영광이다. 기도는 영적싸움이고 영적전투이다. 이러면 흑암이 싹 물러가는 것이 느껴진다. 기도 외에는 절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자신이 기도를 하면 회복이 되는 것이 있다. 갑자기 얼굴에 미소를 짓게 되고, 기쁨이 오고, 말씀이 생각나고 감사하는 마음이 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기에 자녀된 신분으로 상대를 바라보라.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기 때문에 진리의 성령으로 너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내가 지금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니라.’ 살아있는 말씀이 드디어 여러분 영혼 속에 임하니까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만일 누가 흉을 보면 서로 입을 맞춰서도 안 되고 ‘사람은 누구나 그럴 수 있죠.’라고도 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남의 말을 듣는 것이 제일 나쁘다.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일수록 인간관계가 끊어진다. 일단 내가 상대에게 전했다면, 상대는 들은 사람으로부터 15배 이상 증가되어 더 무너지게 된다. 남의 말을 들으면 입맛까지 사라질 뿐 아니라, 영혼 속에 분노가 일어나고, 의분이 생겨나서 ‘그런 자는 단칼에 베어야 한다’고 하지만, 단칼로 베기 전에 먼저 자기가 죽는다. 이것이 마귀의 전략인데도 사람들은 이런 것을 전혀 모르고 산다.
→ 무시기도와 말씀으로 참 평안함과 안정감을 가져라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정말 평안함 속에서 저 사람이 안정되어졌구나.’ 이것이 느껴져야 한다. 안정감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어떤 말을 듣겠는가? 육신적 감각에 따라 사는 사람의 말을 누가 듣겠는가? 그런 사람은 한마디로 귀신들린 자요, 정신병이요, 영적문제요, 삶의 균형이 깨어진 사람이다.
우리 안에 무시기도와 말씀이 살아서 안정감이 느껴져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 안에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응답의 사람이며,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이간질아 형제간에 원수가 되게 하는 저주의 영은 우리 집안에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지금 하늘의 천군 천사를 움직여서 우리 집안의 귀신의 세력이 나갈 찌어다.’ 말씀으로 나를 다스리면 안정감이 오고, 평안이 온다. 분명히 말씀이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여러분의 삶이 성경적인 삶이어야 한다. 답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가져야 여러분에게 증거가 일어난다. 그래서 간증도 ‘지난 날 모든 과거는 먼 훗날의 하나님의 축복이었으며, 여러 가지 실패가 곧 내 인생 살아가는데 자원이었다’고 아주 겸손하게 해야 한다. 사도바울 자신도 감옥에 들어가 고난당한 일로 복음이 진보되어졌다고 했다. 빌1:12~14
복음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면 된다. 그래도 답을 다 낸다. 이것이 전도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우상, 미신, 사탄의 권세, 지옥배경, 저주와 재앙이 단 번에 그리스도로 해방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는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저주와 재앙과 두려움과 삶을 파괴하는 어둠을 밀어내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져있다. 왕, 제사장, 선지자되신 그리스도를 당신 영혼 속에 영접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때부터 복음의 축복이 시작된다. 반석위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리니, 당신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기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될 뿐 아니라, 음부의 권세가 당신을 이기지 못하게 된다.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의 천국 열쇠를 소유했기에 당신을 막을 자 없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방패가 되어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당신 안에 머물러 계시며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될 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보좌에서 당신을 통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이렇게 말씀이 들어가면 그 사람이 살아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복음의 능력 3가지를 개인화시키고 절대 잃어버리지 말고 주님 오실 때까지 실천해라. 그러면 연약해 보여도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고 이후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서 하나님의 낫으로 거둘 정도로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게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들어간 사람은 반드시 궁금증이 온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니 사탄이 여지없이 찾아오므로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먼저, 제사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제사는 우리를 속이는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다. 고전10:20 효도 못한 자식들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혹시 죽어서라도 해코지 할까봐 적극적으로 제사를 지내려 한다. 그런데 귀신은 우리를 축복할 수 없을뿐더러 하늘과 땅의 권세가 없으므로 아버지 형상으로 나타나 속인다. 그래서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다. 또한 절에 안 가도 되냐고 물어본다. 이 세상 신이 사람을 누르고 있으니까 뭔가 사람은 빌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상에게 빌면 필히 영적 문제가 온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무 교회나 가도 되냐고 질문들을 많이 한다. 종교는 결단코 창3장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다. 성경대로 믿어야 구원 받지만 천주교가 교리대로 믿으면 구원이 없다. 모든 종교는 바른 삶을 살라고 몸부림치게 만든다. 그러면 절대 구원 없다. 기독교는 반드시 창3장 원죄 문제가 해결되어져야 구원받는다는 복음이다. 대개 사람들은 지옥은 죄짓는 사람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해서 지옥에 가는 것이다. 명심해라. 반면, 천국은 죄가 없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니’라는 말씀대로 롬3:10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만이 천국에 가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해답을 가지고 전도에 예민한 전도제자가 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어라.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라.’ 이것 하나 요구하셨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 말씀에 예민했던 드루배나와 드루보사는 참으로 전도를 위해 가장 많이 수고를 했기에 이 두 여인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전도가 무엇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수고를 많이 한 ‘벗’이라는 말을 한 것이다.
이 두 여인들은 아주 전도에 대해서 예민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를 통하여 전도가 되어 진 사람들이니, 너희가 저 사람들을 문안하게 되면 너희도 같은 은혜를 받게 될 것이므로 문안하라는 것이다.’ 진짜 문안은, 전도의 열매 맺는 사람에게 문안하는 것이다. 쓸데없는데 문안하면 귀신들린 사람의 헛소리가 들어가서 죽는 날까지 안 바꿔진다. 정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가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날마다 새 힘을 공급받는 최고의 행복자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로 끊임없이 찾아오는 마귀의 일을 멸하여 어떤 연약함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보존하신다는 구원의 충만함 속에 새롭게 시작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많은 만남 속에 내 힘으로 전도하려는 동기와 인본주의가 무너지고 무시로 성령 안에 기도하여 불신자가 인정할 만큼 기쁨과 감사 속에 성령의 역사하심의 증거가 전달되게 하옵소서. 전도에 예민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와 같이 그리스도의 해답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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