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생각나야 회개가 시작된다
마26:69~75
2014.09.28 주일 2부 말씀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엡6:17 살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말씀을 주셨다.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방어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하기에 하나님은 이 말씀을 주셨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머리는 뜨거운데 가슴에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바로 옛사람으로 살기 때문이다. 옛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권세로 살길 바란다. 옛사람으로 사는 한 가지 예를 들겠다. 현재 교회 안에 있는 시계의 시간이 다 틀리다. 저기는 12시, 여기는 53분 57분……. 이것을 발견했다면 시간을 제대로 맞춰줘야 한다. 뒤에 계신 분들은 프로젝트가 잘 안 보인다. 이런 것들을 발견하면 헌신하겠다는 마음이 생겨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합당하게 삶을 바꿔야 한다. 욕심쟁이로 살아선 안 된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옛사람의 틀을 깨뜨리자.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기 위해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여러 가지 상황을 허락하셨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귀에게 길들여진 자신의 틀을 깨뜨려라
창세기 3장으로 인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말씀을 잡고 말씀대로만 실천하면 힘이 생기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느껴지고, 그러면 예배에 목숨을 걸고, 예배를 통해 응답이 찾아오는 것을 맛보게 된다. 이사야 40장8절에, 하나님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 너는 높은 곳에 가서 외쳐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어, 영과 혼과 육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히4:12 우리의 틀을 바꾼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옛사람이 사라지고 새로운 피조물인 하나님 자녀가 되어야 모든 문이 열린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옛 사람을 바꿀 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머리가 뜨겁기만 하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베드로는 고백한 당시 뜨겁기는 한데 틀이 안 바뀐 상태였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베드로와 같은 성정을 가졌다. 그러나 베드로가 자신의 틀을 깨자, 무식한 갈릴리 어부 출신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죽음의 위기 가운데서 베드로는 전 세계를 뒤집고 초대 교황이 되었다. 옛 사람의 틀을 깨자. 마귀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옮기자. 이것이 안 되면 실수를 반복하다가 나이만 든다. 그러나 틀을 지금 깨면 하나님이 오늘 부터 축복하신다.
오늘 본문을 보니, 아주 긴박한 상황에 처한 베드로가 미처 감당하지 못한 사건이 나온다. 대제사장들과 그의 부하들이 칼과 쇠망치를 들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자, 베드로가 순간 칼을 뽑아서 대제사장의 하인 말고의 귀를 잘랐다. 긴박한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베드로는 대단한 열정을 가진 남자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검을 가진 자는 다 검으로 망한다.”마26:52 그러면서 잘린 귀를 원래대로 붙여주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물끄러미 베드로를 바라본다. 그때 베드로에게 불신앙이 들어간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끌려가시면서 침 뱉음을 당하고, 뺨을 맞고, 공격을 당하시는데도 베드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런 상황 속에 베드로가 놓여 있다. 게다가 군중이 예수님을 사형시키라고 소리 지른다. ‘나와 함께하신 저 예수님은 사형을 당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가고, 베드로는 결국 그 상황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님을 부인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다.
육신적으로만 예수님을 이해한 바리새인, 대제사장, 사두개인들을 향해 저들의 신(神)은 배 복(腹)라고 했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영적존재인 인간은 말씀을 먹어야 과거의 틀을 깰 수 있다.틀을 깨지 못하면 나이 들어 치매오거나, 사지가 틀어지거나 미친 짓을 한다. 마지막에 고집만 세지고 비참히 죽는다. 틀을 깨지 않는 사람은 십자가의 원수, 악을 행하는 사람,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영원한 세계가 있음에도 땅의 것만 생각하다가 비참해진다. 육신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지만, 영으로써 틀을 깨면 영원히 산다. 하나님은 육신적 틀을 깨기 위하여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요일3:8
틀을 깨지 않으면 예수를 믿고도 거짓의 아비 마귀 자녀로 전락한다. 하나님 자녀가 되지 못하고 예수를 믿는 척 하며 마귀의 영향력 속에서 마귀 말을 듣고 심부름을 한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는 회개만 자꾸 한다. 돈 1만원이라도 내면 조금 회개를 한 것처럼 여기고, 5만 원 내면 많이 받은 것처럼 느끼고, 1백만 원 내면 다 사함을 받은 것 같이 느낀다. 하지만 다음 주 또 회개한다. 이것을 종교라 한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들은 많이 하고, 착한 것처럼 흉내 내고 온갖 짓 다하지만, ‘광명한 천사로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이라 했다.고후11:14 자신의 배만 채우려는 어둠의 동기, 욕심쟁이에게 묶여 있다.
하나님은 성경에 기준을 두셨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그래서 이 땅에 배만 채우기 위하여 살다가 어느 날 영원한 나라를 가면 자신의 처소가 없다. 그래서 ‘슬피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했다. 이미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리스도로 만물을 지배하고 빼앗고 정복하지 못하니 맨날 회개만 한다. 물 한방울 피 한방울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 주셨는데 내놓으라고 한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육신적 틀을 깨지 못하면 자기 배만 채우고 아무것도 못한다. 하나님 말씀에 ‘너는 그의 나라와 의를 두고 일을 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세상의 것을 가지고 배도 채우고 영원 구원에 쓰임을 받으면 영원한 나라에서 보물을 쌓게 되는 것이다. 엄청난 축복이 있기에 하나님은 베드로의 틀을 깨기 위해 상황을 만들어 놓고 베드로를 회개하게 하신다. 이렇게 까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리스도 보다 이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자들을 일컬어 예수님은 독사의 자식들, 회칠한 무덤, 썩은 자들로서 다가올 진노를 심판을 어떻게 멸할 수 있겠느냐고 하셨다. 인간은 죽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영원한 존재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에 있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영원한 분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씨를 심었으니 하나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을 정치범으로 몰고 죽이려고 했던 유대 종교 지도자를 향해 예수님이 말씀 하신다. ‘너희들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너무 안타깝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열두 제자들도 결국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 시키자.
* 말씀이 생각나야 회개가 시작된다
→ 항상 깨어서 자신의 틀을 깨는 영적싸움을 성령 안에서 해라
환경으로 인해 실족한 오늘 베드로의 모습을 우리는 보았다. 예수님이 심문을 받으시는데 수치와 모멸감 당하실 때 베드로는 그 뜰에 앉아 있었다. 그때 한 여종이 베드로에게 살짝 개인적으로 묻는다. “당신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지 않았나요?” 그런데 깜짝 놀란 베드로는 정색을 하며 큰 소리로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게 베드로의 옛사람의 모습이다. 건들기만 하면 터지는 사람이 있다.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네, 몰라요! 왜 그래 당신, 나 깔보지마, 이상한 여자네,”하며 흥분한다. 흥분은 흥분을 낳는다고 했던가. 또 흥분할 일이 찾아온다. 그 여종을 피해 다른 쪽에 앉았는데 또 나타나서 확인하듯이 묻는다. 흥분도 가라앉기 전에. 인본주의를 써서는 안 된다. 문제는 자꾸 생산 공장이다.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지 않았소?” 베드로는 그런 적 없다고 맹세까지 한다. 이 오늘날 교인들의 모습이다. 그래서 막 그냥 흥분을 더한다. 맹세까지 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 내가 언제 저 예수와 함께 다녔냐는 식이다. 심지어 태어나지도 않은 후손을 두고 맹세한다. 이것이 인간이다. 인간 속에는 이렇게 무서운 존재가 똬리를 틀고 버티고 있다.
세 번째 문제가 찾아온다. 베드로가 하도 소리를 지르니 군중들이 베드로 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던 그의 제자야”라고 군중들이 말한다. 베드로가 부인하고 저주까지 하자 “네가 쓰는 갈릴리 사투리를 보고 내가 알았다.”고 사람들이 말을 한다. 갑자기 베드로에게 두려움이 물려왔고 그 순간 닭이 운다. 그리고 예수께서 하신 말씀 “네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할 것이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얼굴을 파묻고 뛰어 나가 하염없이 울었다는 내용이 오늘 본문이다. 결국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그날로 도망가 버린 것이다. 이것이 베드로의 인생 스토리다. 한 때 베드로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예수님께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나에게서 떠나시옵소서 당신은 하나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고 예수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다 떠난 다음에 너도 가려냐고 물으시자,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내가 뉘게로 가리오리까. 당신은 나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최고의 고백까지 했다.
이런 베드로가 왜 실족하게 되었는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적 싸움하는 기도를 하지 못하면 누구나 당한다. 자신의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 당한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죄와 사망에 묶인 채로 사탄의 말에 의지하여 인생을 살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게 하시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말씀을 따라가면 살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 옛날 스타일로 살아선 안 된다. 우물 안 개구리가 30분에 100킬로를 달린다 해도 겨우 우물 안이다. 아무리 우물 안에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옷을 갈아입고 패션쇼를 해도 우물 안이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권세로 세상을 정복해 가길 축복한다. 예수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이다.”마4:19 어떤 상황이 와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부르고 노래를 부를 때 흑암 권세는 꺾인다.
구원 얻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내가 어떻게 구원 얻었는가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뿌리 내린 믿음이 있는가, 열매 맺는 믿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성경에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창3:15 그리스도를 가지고 옛 사람의 틀,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살려고 하며 육신의 배만 채우려는 무능을 깨고 피 값을 지불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인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 하라고 우리를 부르시고 선택하시고 요청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마태복음 16장16절을 고백했으면 입술로만 하지 말고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10:10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을 부요하시도다”롬10:12 신앙생활은 너무 심플하고 가볍고 좋은데, 철학, 사상, 이념, 신학으로 덮여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기 보단 상황을 대처 하려고 잔머리를 쓴다. 육신 생각을 따라 살면 흐느껴 울어야 되는 삶을 반복하여 산다. 베드로처럼. 완벽한 하나님 자녀로 해방 받길 바란다.
→ 어떤 상황에 놓여다 할지라도 말씀만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평상시 갖은 신앙의 비밀이 위기 때 신앙을 지킬 수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노래가 되고, 삶이되길 바란다. 순간적 상황에서 베드로는 자신을 놓치고 말았다. 혹시 순간적 상황에 처해 그리스도를 부르지 못했다 해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예정하시고 불러주셨기에 구원사역은 여러분을 통해 유효하다. 혹시 넘어졌어도 괜찮다. 오늘 일어나면 된다. 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뭔가를 요구하시지 않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샀으니 누구든지 조건 없이 불러주고 넘어졌다 해도 구원 사역을 위해 하나님 자녀로 선택하심을 잊지 않고 붙잡으면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고후10:4~7, 세상의 것으로 상황을 대처하려는 불신앙, 노하우, 경험 이런 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먼저 하나님 자녀로 일어나라.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원한 생명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함으로 실패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이 비밀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부인하고 실수하고 자빠져도 예수님을 세 번씩 부인하고 저주했다 해도 하나님이 나를 선택했으니 구원 사역은 유효하다. 그래서 예수님은 도망간 베드로를 끝까지 따라가신다. 예수님을 떠난 베드로는 디베라 바다에서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예전에 한 번 한 마리도 못 잡았을 때 예수님이 말씀을 주셨다. “깊은 물에 들어가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자 고기가 많이 잡혔다. 도망갔으니 말씀을 들을 리 없다. 인간은 반드시 말씀을 따라가야 산다. 그래서 예배를 반드시 드려야 한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입으로 나오는 하나님 말씀으로 산다.
디베라 바닷가에로 도망을 간 베드로는 고기 한 마리도 못 잡고 너무나 지치고 쓰러질 것 같은 상황 속에 배를 대고 바닷가를 걸어오는데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신다. “베드로야 와서 조반 먹으라”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셨기에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신다. 오늘 실패하고 넘어지고 좌절했다 해도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바란다. 도망가지 말고 수치와 부끄러움 연속된 실패 때문에 숨지 말고, 하나님께 나와라. 한번 예배를 통해 하나님 능력을 체험하자. 이것이 하나님 비밀이다. 예수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떡과 생선을 구워두시고 베드로를 부르셨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를 세 번 물으시고 그러면 내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는 사명을 주신다.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배신하고 부인하고 저주하게 만든 것은 모든 사람들을 생명으로 살려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비천하고 쓰레기만도 못한 우리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고 용서하게 만든 베드로의 축복이 예수사랑가족에게 임하길 바란다. 도망갔어도 부인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베드로를 통해 성취되었고 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의 틀을 깨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렸을 때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되었다. 순간적 상황에 자신을 놓쳤다 해도 사람이 믿음의 대상은 아니라는 교훈을 주시면서 오직 믿음의 대상은 한분 그리스도 밖에 없을 알게 하셨다. 사울왕은 자기 욕심 때문에 사위 까지 죽이려고 했던 살인자의 가슴이 있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 사랑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나서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하나님 손에 맡겼다. 다윗왕의 믿음이 예수사랑가족이 갖기를 바란다.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할 수 없는 어떤 상황이 있다 해도 하나님 손에 맡기고 먼저 하나님 자녀로 자신을 세워갈 때 하나님 능력은 그 속에서 나타난다. 우리를 사랑한 예수님은 베드로를 버리지 않고 부인해도 구원사역을 진행하게 하신 하나님 사랑이 임하길 축복한다. 실패하고도 도망간 베드로를 찾아오신 이 사건이 우리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줄 믿는다. 전혀 다른 차원으로 질문하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긴박한 상황 때문에 네가 속은 것이지 원래 너는 깊은 내면에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느냐……“ 어떤 상황은 우리를 혼미케 하고 어떤 순간적 상황은 우리를 유혹하고 미혹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들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 시킨다면 내면 깊이 담긴 예수님을 사랑하는 능력이 나오게 될 것이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야 미혹하고 유혹하는 사단을 밟고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예수께서 더 큰 사명과 축복을 주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와 함께 있을것이다.마28:18~20 오직 성령 충만 받아라. 성령을 힘입어 순간적 상황에 따라 하나님을 부인하고 네 삶을 미혹하고 유혹하는 사단의 머리를 먼저 밟으면 하나님 능력은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순간적 상황에서 불신앙 쓰게 하고 하나님 없는 것처럼 속이는 흑암을 결박하자.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버리지 않는다.
행2:17~19, 말세 때 하나님께서 주신 요엘서 2장 28절의 말씀이 우리에게 성취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말세 때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 부어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이것을 위해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생명에게 임한다. 어떤 순간적 상황에서도 그리스도를 부를 때, 흑암 조직이 무너진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을 얻게 된다.행2:21 그래서 은과 금이 없어도 괜찮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고 질병의 저주는 떠나가라고 명령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행3:6
베드로는 앉은뱅이 일으켰다는 죄명으로 예수님이 서셨던 무시무시한 종교 법정에 서게 된다. 예수님을 부인한 그 장소다. 욕심쟁이 마귀가 장악하고 있는 기득권을 가진 대 제사장들과 사람들 앞에서 베드로는 담대히 선포한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행4:12 우리는 베드로보다 더 큰 자들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고 구약과 4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 되어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기에, 먼저 그리스도를 개인화시키면 하나님의 증거는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자녀들도 살아나게 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으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지 않아 순간적으로 찾아온 환경에 실족하여 흐느껴 울 수밖에 없었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구원사역의 사명을 주셨다는 말씀에 힘을 얻고, 나의 모습이 베드로 같을지라도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생각나, 진정한 영적싸움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이 생각나야 사단의 권세가 무너지고 흑암권세가 꺾임을 알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육신의 배만 채우려고 하는 옛 사람의 틀을 벗어버리고 모든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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