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3 예수사랑교회 산업선교 말씀
* 자기 자신에 대한 진단
→어린 시절 - 저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니 저에게는 나쁜 습관이 하나 있었다. 가난한 시절이라 배가 고프면 뭔가를 훔쳐 먹곤 했다. 또한 들키면 아니라고 버텨야하기에 제 안에는 분노가 자리 잡기 시작했고 폭발적이고 다혈질이 내면에 형성되어 인간관계가 좋지 않았다.
→학생시절- 학창시절에는 아무리 공부를 해도 못 따라갔다. 친구들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었고 부모들이 도와주고 과외도 하게 했다. 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질이 나쁜 아이들을 만나고 이성적인 문제 속에서 그 시절을 보냈다. 학업, 친구, 이성 문제 때문에 저도 모르게 거짓말을 했다.
→기성세대-기성세대에는 제 안에 무능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사람 앞에는 똑똑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도 없고, 방법도 능력도 없으면서 굉장히 잘난 척 했다. 철저히 사람 앞에서 가면을 썼지만 저의 내면은 무능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무능의 결과가 가난이었다. 간혹 호주머니에 단돈 얼마라도 생기면 타락할 생각만 한다. 제 내면에 이런 게 깊이 각인 되었고 뿌리 내리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 뿌리로 인해 저는 정신적으로는 시달렸다. 난폭했다. 그러니 사람들로부터 못된 놈, 싸가지 없는 놈이란 소리를 꾀 들었다. 그런 중에 흑암 문화를 사랑하게 되었다. 문화 자체가 흑암이다. 흑암을 아름답게 표현한 게 문화다. 예술적인 끼가 있는 것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가장하는 게 문화다.
* 바울의 갈등
바울은 자기 자신의 가장 큰 갈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바울은 조상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 하고 섬기고, 하나님 앞에 예배한 가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런데 바울은 갈등했다.
롬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성공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고백이 뭔가?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했다. 롬6:23, 죄의 싹은 사망이요 사망의 몸으로 전락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었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한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 바울은 자기 인생이 이렇다고 고백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사건이 그대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것처럼,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것이다. 롬7:23-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지랴. 갈등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 성공한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다.
창3:15 꼭 적용하길 바란다. 이것을 적용하지 않으면 사실 구원 받지 않았다. 교회를 욕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못한 채 무가치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
* 렘넌트 –자신을 지키고 승리함
갈등이 오고 시달리고 난폭했지만 창3:15을 가지고 자신을 지키고 성공한 사람들이 렘넌트 일곱 명이다. 요셉, 모세, 사무엘, 다니엘과 같은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해야 여호와 하나님의 한이 있다. ‘그리스도로 다시한번 내가 시작하면 하나님은 내게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다 끝냈다고 하면서도 안 믿고 딴 짓 하는 사람이 더 많다.
기도 응답을 못 받는 한이 있어도 기도 제목은 분명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 일을 멸하면 성령 충만은 임한다. 그래야 기도제목이 뚜렷해진다.
(1) 롬16:25~27. 그리스도 일인칭
저는 어린 시절, 학생시절, 기성시대에 뿌리내린 것을 뽑기 시작했다. 평생 사단 말에 길들여진 저를 하나님 말씀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마귀 일을 멸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지금 이 자리에 나타내셨다.롬16:25~27 반드시,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시달리고 난폭했던 삶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곤고한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내가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 탄식했던 바울이 달라졌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곤고한 사망의 몸에서 죄와 사망의 몸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셨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복음이 지금도 이뤄진다.
직업이 이상하다 할지라도 따라오는 경제가 있다. 어떤 일을 해도 괜찮다. 하나님 역사는 시작되는 것이다.
(2) 행3:1~12
어느 날부터 하나님 메시지 들으면서 정리하고 제 마음에 담기 시작했다. 하나님 말씀을 내 개인화 시켰다. 그러자 다섯가지 힘이 왔다. 그러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김목사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무능 가난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 찌어다. 내 심령 속여서 타락의 길로 내 인생을 끌고 가는 무능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라고 명령했다. 나 같은 쓰레기를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갈보리산 십자가 보혈를 흘려주셨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실제로 시작하면 마음에 갈보리산 언약이 자꾸 느껴진다.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죽어야할 저주와 운명 팔자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셨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 도와준다.
(3) 행13:48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를 하나님이 붙여 주신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셨다. 그런데 왜 안 믿는가? 바로 공중권세 잡은 자가 지금 불신앙을 뿌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불신자 상태로 옛사람으로 다시 돌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창조주가 아빠인데도 기도를 안 한다. ‘천국이 있다는 말은 죽어봐야 알지’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하나님 말씀 자체를 안 믿는다.
세상 풍습을 쫓게 만들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 영을 밟아 버리자.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영적싸움이라는 단어를 알아듣는다.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을 가지고 사단의 그냥 모든 일을 박살내자.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이 말을 하면 힘이 난다. 그런데 하나님이 안 부른 사람은 이 말을 제일 싫어한다.
오늘 이 말을 듣고 말씀이 생각나서 회개하면 소망이 있는데 이 말을 듣고도 김목사 미쳤어 하는 사람은 죽어야 한다. 미안하지만 소망이 없다. 그래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양심의 가책에 시달려서 자기 스스로가 무엇인가를 몸부림치며 살아보려다가 자살해 죽은 놈이 가룟유다다.
행10:38, 고넬료는 사탄에게 묶여 하나님만 경외하고 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급하게 고넬료 가정에 보내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들로 부터 인정을 받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야 한다. 받는 길은 뭔가?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로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그리스도의 영이 네 영혼에 들어가서 끊임없이 인간을 밧줄로 묶고 포로로 노예로 전락하게 만드는 사탄의 묶임에서 풀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게 하신다. 고넬료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영접하자 그 집과 그 하인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였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성령은 개인을 변화 시키신다.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1.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누리는 것
(1) 언약과 메시야
복음의 흐름을 타고 믿어야 한다. 성경 전체 흐름이 뭔가? 메시아가 드디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음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창1:2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덮고 있는 이 땅에 사탄이 존재하는 이 땅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한다. 시달리는 그 현장속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려라. 창1:3, 생명의 빛 되신 하나님 능력이 나타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한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창3:15,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들어오고 사망이 들어왔다. 그러나 빛 되고 생명되신 그리스도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신다. 이것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르는 것이다. 진짜 되는데 왜 안 되고 답답해할까? 무능, 가난, 이런 것을 탓하지 말고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누리자.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더니 유월절, 해방이 되었다. 그리고 광야에서도 맥추절 오순절의 응답을 받았다. 광야에서 50일 만에 곡식이 나온다. 메마른 사막에서도 농사도 짓지 않았는데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해방을 받아야 성령은 역사한다. 수장절, 곡식들을 창고에 쌓아둘 만큼 축복을 받는다. 광야에서 불신앙 한 사람은 죽었고 불신앙 하지 않은 사람은 보호를 받았다.
세 가지를 항상 밟는 사람은 성막중심으로 움직인다. 내가 머무르는 성막에 있어야 한다. 아무데나 가서 앉아 있으면 안 된다.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셨으면 이 성막에서 응답 받기를 원하신다. 자신의 성막에 있어야 어려분이 언약궤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언약궤 말씀 따라 진행했더니 요단강도 갈라졌다. 여리고 성도 무너졌다. 아이성도 무너졌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었다. 이것이 약속이다. 신앙생활은 굉장히 심플하다.
아무리 무능하고 저능아여도 괜찮다. 하나님은 올바른 믿음을 원하신다. 이 땅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의인은 한 명도 없는데 자기만 똑똑하다고 말한다. 돈이 없다면 분명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사7:14,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시도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구원과 유일성
그리스도라는 이름 속에서 모든 축복이 흘러나온다. 근원적 축복, 대표적인 축복, 시대적인 축복, 기념비적인 축복, 불가항력적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골2:2~3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한번만 기도해봐라. 기도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체험해 봐라. 약5: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믿음의 기도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눅18:8 그리스도를 가지고 한이 있는 사람처럼 계속 두드리면 안 열릴 것이 없다. 어느 날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런 축복을 받기를 축복한다.
2.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것을 누리는 것
요19:3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1) 마16:13-20,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라는 이 단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이해하면 마16:24, 자기 십자가 짊어지고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만 따라간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믿음으로 답을 내면 행2:1이 온다. 오순절 날 성령을 체험한다. 지식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그래야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된다.
(2) 마17:1~9,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변화산에 데리고 갔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가지고 옛사람의 틀을 깨라. 율법, 신비, 선지자로 해결되는 것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된다.
(3)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가 모든 문제 다 해결하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 자녀로써 세상 정복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자녀된 신분 권세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그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셔서 그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날마다 재창조의 능력을 실천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그래서 자신을 그리스도로 살려내는 영적싸움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힘이 임한다.
3. 완전한 초대교회의 언약을 누리는 것(행2:42)
사도의 가르침, 예수님의 제자들이 갈보리산 십자가 언약, 감람산 부활 메시지, 앞으로 하늘 보좌에서 어떻게 예수님이 역사하실 것에 대한 미래를 보았다. 이것을 생각과 마음에 담은 것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성도들이 서로 떡을 떼고,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전했다. 그리고 서로 통용했다. 이것을 변화라고 한다.
* 구원사역에 대한 그림을 그려라
영혼을 살리는 산업인은 그림을 그려보자. 우리를 통해 1천만 제자가 세워지는 현장을 본다면 어떻겠는가. 전 세계 대학 앞에 미션홈이 세워진다고 한번 그림을 그려보라. 여러분 산업은 어떻게 되겠는가? 어떤 네트워크가 형성 되겠는가? 이것을 영원성이라고 한다. 구원 받으면 산업도 영원한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이런 은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충만하게 임해서 날마다 웃는 날이 임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로 되어진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부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부를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구원을 주시고 부요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사오니 성령 충만과 오력을 더해 주셔서 증거 있는 산업인 되게 하시고 영혼 살리는 산업인 되게 하시고 전들 산업에 영원성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