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죽이는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분별력을 가져라
마27:11~26
2014.10.19 주일 2부 말씀
저는 이미 예수사랑교회를 넘어서 세계복음화를 품은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영적인 성령의 능력을 각 사람에게 지금도 역사할 수 있도록 저는 심부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영원한 미래다. 그리스도란 비밀에 초점을 맞추면 미래의 문들이 계속 열린다. 그 미래는 영원까지 연결된다. 지금 당장 하나님의 선물이 직접 우리 영혼에 임하게 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란 이름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몸에서도 느낄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다른 생각 하지마라. 영의 생각은 살리는 것이요, 육의 생각은 죽이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살리는 것은 영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 결단하길 바란다. 지금은 무엇인가 풀리지 않고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왔다 할지라도 먼저 우리가 신앙고백 하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면서 기다려라. 그러면 영육 간에 강건함이 온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정복할 멋진 하나님 자녀임을 의식하길 바란다.
* 인간의 모든 문제는 원죄로부터 시작되었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해결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욕적인 십자가 저주를 지을 만큼 우리의 문제는 심각하다. 가장 지구상에서 모욕적인 심판 중 심판이 십자가 죽음이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본질과 성품이 얼마나 거룩하신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려고 예언대로 이 땅에 온 그리스도이심을 말씀하고 계신다. 본문을 보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떠난 상태라 메시아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전혀 감지하지도 못하고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묶여있다.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 중 문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모든 속죄를 없애주셨다. 이것이 영혼에 부딪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허무해지고 무의미해진다. 그래서 가장 먼저 풀어낼 것이 하나 있다. 육신적인 생각과 삶을 사로잡고 있는 저주를 무너뜨려라.
→ 창3:15 여인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 수 천 년부터 기록된 첫 번째 복음이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적 삶과 육신적 생각을 사로잡아 박살내라. 이 말을 알아들으면 하나님의 응답은 시작된다. 절대, 인간은 착함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게 아니다. 윤리, 도덕으로 하나님에게 응답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가져야 축복이 온다.
원죄를 알지 못하면 어느 날 실패의 늪에서 헤매고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친다. 그 뿐 아니라 멀쩡하던 사람이 어느 날 영적문제로 시달리고 정신이 이상해지기도 한다. 원죄를 모를수록 신앙생활은 열심히 한다. 즉 교회 안에서 고생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의문이 생긴다. 그러다가 14만 4천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신천지 말에 현혹되어 따라간다. 그러다 하나님의 존재까지 의심하게 된다. 어떤 노인이 자신이 예수님이라고 해도 따라간다. 마5:14~17, 너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라. 썩는 곳에 소금 칠을 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저주가 따라온다. 소금의 맛, 빛을 잃고 착한 행실로 고생하고 있다. 예수 믿은 자가 질병의 저주가 찾아오면 착한 사람일수록 “나의 십자가에요, 예수님이 나를 때려서 그렇게 되었다고 헛소리를 한다. 예수님이 얻어맞으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다. 김석진 목사님이 만난 한 여자는 온 몸에 암이 다 퍼졌다고 했다. 신앙생활을 너무 잘하고 너무 착한 여자인데 영적 메시지만 못 알아듣는다고 했다. 그 여자가 마태복음 5장16절을 붙잡았다고 했단다. 착한 행실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말씀인데 육신적인 행실이 아니라, 영적으로 흑암세력을 밀어내라는 말이다. 흑암세력이 너를 썩게 하니 소금을 치라는 말씀이다.
원죄를 깨닫지 못하면 예수 그리스도 그 십자가 갈보리 사랑이 믿어지지도 않는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영혼으로 느끼지 못한다면 우상숭배, 자범죄 속에서 브레이크도 걸리지 않고 변화도 없이 질질 끌려 다니며 죄 속에서 살게 되고 끊임없이 반복적인 인생을 살고 뭔가의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고, 중독을 끊으려다 집안이 파괴되었음에도 해결할 길이 없다. 아무도 이 저주와 흑암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그러나 예수피를 가정과 문설주 인방에 바를 때 빠져나올 수 있다.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 이미 우리를 위하여 모든 문제 십자가 보혈의 피로 다 해결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내 육신적 생각과 삶을 덮고 있는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로 무너질찌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 속에 알 수 없는 영의 생각이 강하게 찾아오는 것이다.
→ 출3:18, 유월절 어린 양 - 노예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빨리 힘을 모으고 나라를 회복하여 왕을 세워야 노예에서 빠져나온다고 생각했다. 임시정부를 만드는 것이 그들의 꿈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응답을 주시지 않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았다. 우리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영혼에 성전을 지으시고 성령으로 인 쳐 주셨다. 그래서 항상 그리스도 이름으로 썩는 곳에 그리스도를 적용하고 어둠의 세력이 찾아올 때마다 빛으로 밀어내면 하나님의 영광은 시작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예배가 좋아진다.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면 세상의 빛, 세상의 소금이신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해라. 그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무른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 사랑을 느끼고도 지금 원죄로 인하여 사탄의 공격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에 갈3:3,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망하는도다,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방법은 오직 창3:15, 마16:16이다.
→ 사7:14, 임마누엘 -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앗수르에 포로가 되었다. 그들이 힘을 기르고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 힘을 합치려고 하고, 기도하고 통곡을 하고 예루살렘을 향해 절을 하는 등 온갖 방법을 다 썼지만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않으시고 사7:14,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영혼에 그리스도를 담고,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면 하나님이 너와 항상 함께 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약성경에서도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드디어 임마누엘로 영접하는 자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임마누엘 하나님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앞서 원죄, 자범죄, 조상죄로 형성된 것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붙었던 더러운 영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오직 하나님의 방법만 사용하면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 안에서 충만해진다. 그러면서 의문이 풀리고 어떤 위기를 당했다고 할지라도 못 알아듣지 않고 응답을 받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이제는 알아듣게 되고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은 방법을 그리스도만 주셨다. 아무나 알면 비밀이 아니다. 알게 되면 깨달아지고 깨달으면 느끼게 되고 느끼면 사랑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 응답은 찾아온다.
* 그리스도를 죽이는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분별력을 가져라
→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기에 모든 상황속에서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삶만 밟으면 하나님께서 해결하신다
첫 사람 아담 이후로 흑암이 우리를 장악했다. 그래서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닫혀있다. 죄와 사망의 권세가 우리를 뒤덮고 죽음의 두려움으로 질질 끌고 간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구원의 길을 구약 때부터 계속 예언해 주셨다. 수 천년 전에 예언된 메시아 하나님이 본문의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늘 우리에게 성취된다. 오늘 본문을 통해 그런 감동이 오지 않는다면 원죄를 못 깨달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가슴으로 느껴질 때까지 육신의 생각과 삶을 밟아라. 예수님은 예언되어졌고 그 말씀이 성취되기 때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반응보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흑암권세는 하나님이 꺾으신다. 세상 사람들이라면 만일 얼마나 이상하겠는가? 우리 예수님은 침묵하신다.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는다. 우리는 작은 문제만 생겨도 변호사를 부르려고 하고 끊임없이 거짓말하고 변명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시키는 현장의 예수님은 침묵하고 아무 말씀하지 않으셨다.
창3장 원죄에 묶인 이스라엘 백성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자가 없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이 말을 아무도 못 알아들었다. 그렇게 평생을 믿었던 하나님의 사람들이 원죄 하나를 못 깨달으니 알아듣지 못했다. 원죄 하나를 깨달으면 사단을 박살낸다. 원죄는 육신적인 것만 보게 만든다. 절대로 영적인 눈을 뜰 수 없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그리스도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육의 생각을 풀어버릴 때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 육신적 생각을 뛰어넘지 못하니까 예수님이 엄청난 기적을 일으키고 죽은 자를 살리고 풍랑을 잠잠케 할 뿐 아니라 예수님의 있는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잃고 육신적 생각으로 뒤덮였다. 뭔가 심상치 않다, 우리가 저 예수를 쳐 죽이지 않는다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해서,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면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기 때문에 발악한다. 우리는 다른 곳에 돌아다니면서 그리스도 안하다가 했을 때 풀리는가, 안 풀리는가? 풀린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준 이유가 뭔가? 시기, 질투, 욕심에 잡혔기 때문이다.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로 알더라”18절 “한마디도 대답지 아니하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14절 예수님은 죄 없음을 한마디 변명도 하지 않고 변호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셨다. 그런데 빌라도의 아내는, 이 분을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가 저주를 받는다는 꿈까지 꾸었다. 그래서 그녀는 무죄한 자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총독이 재판자리에 앉았을 때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마옵소서 오늘 저 사람으로 인하여 내가 애를 썼나이다”19절
빌라도는 예수님이 무죄함에도 누명을 쓰고 무고한 피를 흘린다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역사는 빌라도의 이름을 지우지 않았다. 사실 빌라도가 고난을 직접 주지는 않았지만 군중심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찾을 것인가. 아니면 군중심리로 가서 저주를 받을 것인가? 본문을 언약으로 붙잡는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시작될 것이다. 빌라도는 군중심리에서 빠져나가길 원했다. 그래서 유월절에 죄수 한 사람을 풀어주는 전례가 있는데 유월절에 예수를 풀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대제사장, 서기관들에게 유월절에 죄를 지은 사람, 무고한 사람을 풀어주는 전례가 있는데, 왜 하나님이 어린 양 피를 통해 노예에서 해방되었으니 그 은혜를 잊지 말고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풀어주자고 제안을 했는데 예수님이 아니라 바라바를 풀어주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바라바는 분명히 살인죄를 지어 감옥에 있는데 예수님은 어떤 죄를 찾아보고 찾아봐도 죄가 없는데 육신적 생각과 육신적 삶은 원죄를 모르니까 사람들이 악하게 닫혔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이런 저주의 세력으로 인해 삶이 닫혀있다. 그래서 자기가 살아가는 삶을 깨닫지도 못한다. 원죄를 깨닫지 못하면 육신적인 것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그런데 오늘 깨달았다면 그리스도 부르길 바란다.
“저희가 모였을 때, 빌라도가 물어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17절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풀어줄거냐고 묻자, 군중들은 바라바라 하고 소리 질렀다. 이렇게 교주시대가 열린다. 교주는 살인자다. 교주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악마다. 그런데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버리고 바라바를 선택하는 것이 오늘날 현장이다. 왜? 폭동을 막기 위해서. 왜? 군중심리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서, 왜? 여론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다. 이것이 오늘날 원죄를 모르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24절 결국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포기하고 군중심리에 따라 예수를 판 빌라도는 역사 앞에 저주를 받았고, 이스라엘과 그 후손은 영영히 저주를 받았다고 했다.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25절, 그 피의 대가는 우리 자손에게 까지 피를 돌릴찌어다 했다.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에 대해서는,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묻자, 다들 못 박으라고 했다. 세상 죄를 지고 가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무슨 죄목으로 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해야 되냐, 거기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고 더욱더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자, 이렇게 육신적인 생각과 육신적 삶은 시기로 살인까지 연결된다.
저는 그리스도가 없었을 때는 시기도 많았고 욕심도 질투도 많았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 예수의 종이라고 하는 제가. 그런데 원죄를 깨닫고는 악마로부터 찾아오는 저주라는 것을 알았다. 저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으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악마로부터 찾아온 육신적 삶, 생각을 박살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메시지를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 죽어가는 원죄를 알지 못하는 생명들을 깨우도록 제게 말씀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제게 메시지를 주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메시지를 제가 먼저 먹었고, 그 말씀을 내가 먼저 잡았다. 그랬더니 하루하루 사는 것이 은혜, 응답이었다.
지금의 현장을 봐라.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져 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사람들의 눈치와 여론에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육신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의문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육신적인 것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답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 육신적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은 절대 응답하지 않고 듣지도 않는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방법 마16:16을 고백하면서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로 결론 내려라.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은 사탄과 흑암권세, 사망권세를 완전 박살내기 위함이다. 그래서 육신적 기도보다는 먼저 사탄의 권세를 깨부숴라.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먼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고 했다. 육신적 생각과 육신적 삶을 박살내라. “하나님의 절대적 운명에 갇힌 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갈보리 산에서 피흘려주셨건만 그 하나님의 사랑을 영혼에 담지 못하게 내 영혼을 딱딱하게 굳게 하는 저주의 영아 하나님의 말씀을 펴놓고 너를 저주한다. 사망아 질병아 악한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원죄를 깨달았다면 고백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어설프게 믿었다가 성령도 어설프게 느꼈다가 갈3:3, 육체로 인생을 마치고 고전5:5, 겨우 턱걸이 구원 받고 나사렛 거지처럼 겨우 천국 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예수사랑 가족들, 지금 군중심리에서 벗어나서 언론, 이런 것에 휩쓸리지 말고, 방송목사에게 속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하나로 인생의 답을 내라. 그렇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사랑이 하나님의 기이한 일이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은 한 가지만 대답하신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는 질문에, 우리 예수님은 네 말이 옳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어떻게 인정할 것인가?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참 왕이시다. 예수님은 세상 임금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 이 말은 모든 인간을 괴롭히는 흑암세력을 제압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이다. 인간을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려고 만왕의 왕으로 오신 것이다. 참 빛의 왕으로 오셨기에 그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면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신다.
→ 말씀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면 진정한 기도응답을 받는다
오늘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설교를 듣고 우리가 깨어나기 시작한다면 틀림없이 기도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뿐 아니라 평생 우리가 승리하게 될 것이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이스라엘의 말로를 들여다봐라. 본문의 내용을 이스라엘이 깨닫지 못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의 자손들은 저주를 받았다.마27:25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 뿐 아니라, 그 피를 후손에게 돌리라는 말에 그들에게 저주가 임했다.
주후 70년 만에 티토스 장군에 의해 화려했던 예루살렘 성전은 다 무너졌고 이스라엘 민족들은 22개국에 흩어져서 유리방황할 뿐 아니라, 비참한 고통과 살육을 당하고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짓밟혔다.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2천년동안 유리방황하다가 1948년 작은 나라를 세웠다. 그 역사속에서 깨달은 유대인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우리 조상들이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함으로 우리가 이 기구한 운명적 저주에서 저주를 받았구나, 이것을 깨달은 유대인 속에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스도란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폭탄테러 속에서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핍박을 받으면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일어나고 있다. 예루살렘 이스라엘 땅을 놓고 저들이 다시 구원 받도록 저들의 완악함이 그리스도로 녹게 하여주옵소서라고 기도하자. 그래서 이 시대 이스라엘에게 묶인 것을 우리가 풀어준다면 그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 창세기 3장의 원죄를 알고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삶을 밟으면 저주에서 벗어나 축복 속으로 들어간다
오늘 꼭 깨닫길 바란다. 육신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고 돌아간다. 예배를 드려도 계속 문제, 의문 속에 휘말리게 된다. 그런데 영적사실을 깨닫고, 인간의 문제는 영적문제라는 것을 알면 창 3장 이후 원죄로 인해 인간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을 알게 되고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육신적 생각과 삶을 무너뜨린다면 예배를 통해 중요한 답을 얻고 가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예수사랑가족 여러분 우리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오늘 이후로 못 만날 수도 있다. 제 말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본문을 통하여 축복을 선택할 것이냐 저주를 선택할 것이냐,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할 것이냐,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자, 만왕의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한다면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분별력을 가진 자로서 가을바람만 불어도 하나님의 영을 느낄 것이다. 우리 영혼을 들여다보면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잠겨있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은 언약의 백성임을 고백할 것이다. 그리고 한 주간 거울을 보면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은 복 덩어리야, 너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행복자로서 축복 덩어리로 모든 사람을 살릴찌어다.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이 모욕적인 십자가를 지는 심판까지 받을만큼 절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원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죽이는 군중심리에서 벗어나, 분별력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만왕의 왕으로 모시는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원죄를 깨닫지 못하여 시기하고 남을 죽이는 육신의 생각과 삶으로 끌고가는 저주의 세력이 있음을 인정하고, 먼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보혈을 썩고 어두운 곳에 발라, 진정한 기도응답을 받는 축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