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가시면류관은 치유와 승리와 영광의 증거다
마27:27~31
2014.10.26 주일 2부 말씀
지금은 예수사랑교회가 마치 예수님이 태어나신 말구유처럼 별 볼일 없는 듯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은 세계를 복음화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요, 반드시 창세전에 예정하고 택한 사람만이 오는 곳이다. 이곳에서 예배를 드린다면 그리스도란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받아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인 자부심을 가지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며 승리의 축배를 들길 바란다. 하나님의 반드시 역사하시기에 군중심리로 이끌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종교와 복음을 구분하면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바란다.
*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음의 가치를 아는 하나님의 자녀
→ 하나님의 자녀로서 받은 신분 권세를 알고 자부심을 회복하자
여기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 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마구간처럼 별 볼 일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할 교회며 영세 전에 감추어 두셨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그 이름을 덧입고 일어날 최고의 전도제자가 세워지는 곳이다. 장로님, 중직자님은 사람을 찾아야 한다. 마구간 같고 구유와 같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사람들을 찾아서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가슴이 있어야 한다. 연약한 마구간을 이용하고 실제로는 위대한 생명인데 육안으로 볼 때 연약해 보인다고 해서 그것을 이용한다면 안 되지 않는가. 구유에 담긴 예수님께 황금과 몰약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제력을 붙여주신다. 그런 예수사랑교회의 미래를 후대가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위대한 축복과 영광을 우리를 통해서 나타내실 것이다.
구유에 태어난 예수, 마구간에 태어난 예수, 대야를 들고 수건을 두르고 제자의 발을 씻긴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 나타나 모든 사람에게 발을 씻겨줄 자세로 낮아지고 생명을 구원할 참된 제자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은 세계를 정복할 힘을 주실 것이다. 가시에 찔리고 십자가와 같은 절규와 절망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죽음의 무덤이 기다린다 할지라도, 누구든지 살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원히 살게 된다. 영원한 소망과 희망을 갖는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은 힘을 합쳐서 죽어가는 현장에서 흑암을 밀어내고 이 시대 사람을 낚는 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부심을 갖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모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셨다. 만약 자녀인 자부심이 생기지 않는다면 “내 귀에 붙어서 육신적 감정과 육신적 반응으로 끌고 가서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하여 참된 평안을 빼앗아 가고, 시기, 질투, 욕심으로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저주의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그러면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빛날 것이다.
→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모든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밟으면 해결된다는 사실을 안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녀들과 후대들이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을 것인지 안다면 오늘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밟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한다. “저 사람 사랑하게 해 주세요”, “저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런 수준이다. “사랑받고 싶어요” 이 수준에 사람들은 전락해있다. 하지만 우리는 구원 얻는 믿음과 뿌리를 내리는 믿음 그리고 열매 맺는 믿음으로 말씀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한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과 후손대대로 우리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문제가 왔을 때, 금방 답이 나온다.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제를 밟으면 살게 된다. 그리스도를 알면 어떤 문제가 와도 답이 된다. 문제는 응답 중 응답이고, 시련은 한 차원 더 높은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리는 시간표다.
예수님이 희롱을 당하시고 가시면류관을 쓰셨다는 내용이 본문이다. 구원을 받은 자,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 그리스도 영이 있는 사람은 천하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에 오직 그리스도로만 인생의 답을 낸다. 본문 속에서 그리스도만 나타내는 목사를 기억한다면 행복자다. 축복덩어리다. 만약 이것을 모른다면 철학과 사상, 이념 등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것들로 얼룩지고 쥐약을 먹어 지금 그리스도 이름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문제 앞에 허우적대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 이름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문제가 오면 금방 답이 나온다. 이게 비밀이다. 골2:2~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가 담겨있음이라 하셨다. 별 볼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곳에 인생의 뿌리를 내리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될 것이다.
오늘날 성공한 패배자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구유에 나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다. 마구간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지 못한다. 대야를 들고 수건을 두르고 모든 형제자매를 가슴으로 사랑하는 목회자의 중심을 보지 못하게 된다. 어떤 가시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재판관 자리에 앉아서 그를 비판하지 않고 그 가시를 뽑아주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체험하고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갈 수 있는 귀한 만남을 경험하길 바란다. 죽음의 문제가 찾아올지라도 죽음이라 말하지 말고 그 죽음 속에서 사흘 만에 부활하게 될 것이다. 믿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들과 만나길 바란다.
세상의 성공자들은 패배자들이다. 그들은 대야를 들고 다니는 성도들이 초라하게 보인다. 구유. 마구간. 별 볼 일 없어 보인다. 다들 가시에 찔려 있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여 죄의 삯은 사망인데, 가면 쓰고 포장해서 지금은 드러 나타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먼 훗날 인격에 힘이 떨어질 때, 상처가 찾아오고, 뭔가 중독에 길들여졌다가 어느 날 흑암이 찾아오면 막을 길이 없다. 지금 마구간 같은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고, 세상적으로 볼 때는 성공한 사람처럼 안보이지만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대는 영영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왜? 희롱당하고 가시면류관 쓰신 예수의 생명이 있기에 그리스도가 함께 하기 때문에, 그 분이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 자녀된 자부심을 가지고 어떤 연약함과 불규칙함속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란 노래를 불러준다면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마구간 같은 공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리고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낸다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고,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시고 피 흘려주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내게 응답해주신다는 것을 누리고 있어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길 바란다. 시기, 질투, 욕심부리지 말고 재판장의 자리에 앉아 정죄, 판단하지 말고, 육신적 생각과 삶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피로 값 주고 된 형제와 자매를 느끼면서 하나님이 하실 일, 하나님의 역사를 대망하자. 안되는 이유는 그리스도 말고 다른 말을 하라고 속삭이는 놈이 있다. 어둠의 세력은 싸우게 하고 변명하게 하고 책임전가하게 하며 사람을 의지하게 한다. 우리는 인생 모든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불어넣으셨기에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그 이름을 노래하자.
→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을 정리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가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겨자씨만한 믿음을 생각으로 정리만 한다면 그것이 어느 날 점점 자라나 하나님의 나라가 될 뿐 아니라 수 많은 새들이 깃들며 무한한 경쟁력을 가질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나무 밑에서 쉼을 얻게 될 것이다. 믿음을 가져라. 희롱을 당하시고 가시면류관을 쓰시면서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인간관계 속에서 받은 상처, 배신, 분쟁, 살인의 영을 제거하라고 예수님이 십자가 지셨기에, 그 분에게 맡기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춤을 추게 된다면 나는 너를 영화롭게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야곱을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바꿔준 그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한 과부가 동전을 잃어버려서 온 집안 구석구석 찾던 것처럼, 인생이 망하고 쪼그라들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동전 찾는 과부처럼 구석구석 동전을 찾듯 그리스도를 찾다가 그리스도를 찾았다면, 춤추고 즐겨야 한다.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진저리치는 인생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가시면류관을 쓰고 수치심을 당하면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찾았으니 이제부터 춤 추고 즐겨야 한다. 왜 영혼에 이런 감격이 없는가?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상처 준 사람을 기억하지 말고 상처 받은 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해라. 얼마나 저 사람을 배려하지 못했으면 내가 상처를 당했을까를 생각하라. 예수님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되찾은 목동의 기쁨을 알길 원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가장 큰 제자가 있다고 하셨다. 마5:19 창세기 3장15절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행하게 만드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 가장 큰 제자로 남게 될 것이다. 그것이 되면 팔복이 풀린다. 심령이 가난한 자, 절대로 가난해지지 않는다. 심령은 쪼그라들고 분노, 원수 맺은, 알 수없는 욕심으로 재물의 종으로 끌려가지 심령이 가난한 자로 천국을 사모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을 떠나 형성된 마귀 체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기도로 연결한다면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 풀린다.
유월절 어린양은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성전 제단에 뿌려서 속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세례요한이 이 땅에 와서 우리 예수님을 보고 말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키려고 가시면류관을 쓰셨다는 것이다. 이제 마귀 것을 불태워버려라. 그리스도는 불살라 버리시는 분이다. 사43:45, 하나님은 너희가 저지른 모든 자범죄, 원죄로 움직였던 죄덩어리를 하나님은 기억하지도 않겠다, 우리를 양털처럼 희게 하고 흰 눈처럼 되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그런 죄악까지도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작은 미움, 언어까지 기억하고 있다. 그런 것을 뽑아버리고 나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생각을 정리해라. 그러면 영적인 힘이 생겨 세상을 드디어 정복하고 승리하며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치유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다.
마7:21,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메시아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생각으로 정리한 자가 그 뜻대로 행한다. 이것이 안 되면 늘 헛수고 한다. 예배드리고 망한다. 하나님 앞에 거짓말하면 안 된다. 우물가 여인에게 예수님이 남편을 데려오라고 하시자,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도 남편이 있지만 남편이 없다고 말한다. “영혼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남편을 만나기 위하여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건만 그 남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영원한 목마름을 해소시킬 영원한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했기에 저는 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우물가에 앉아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네 말이 옳도다, 그 메시아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기다렸기에 내가 너를 만나려고 사마리아 성을 지나가는 것이다. 메시아 그림자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러 왔노라” 그 때 우물가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영원한 남편 예수를 내가 만났다”고 소리치며 동네를 달려갔다. “너희도 가서 그 분을 보라.” 영원한 신랑, 그분이 메시아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시간들을 낭비하게 되고 허무하게 되고 공허하고 흑암에 덮여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목숨을 스스로 끊는 운명적 저주를 안는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영원한 생명 주시려고 채찍을 맞고 침 뱉음을 당하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당하신 분은 그리스도뿐이다.
→ 구원받았다면 구원의 생명의 불을 계속 지펴야 감사와 감격이 넘치며 마귀에게 당하지 않는다
눅12:4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하셨다. 그 불을 받아다가 불을 붙이는 사람은 더 이상 문제 될 것이 없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눅12:47, 엄청나게 얻어맞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불을 붙여야 하는데 안 붙이니까 사람들로부터 종교들로 부터 얻어맞는다. 왜? 하나님을 믿어도 하나님 자녀된 자부심이 없어서 불이 붙지 않는 것이다. 우리 안에 불이 붙었다면 불신앙, 분쟁, 재물의 종노릇을 태워라. 눅9:23~26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라. 수많은 사람들이 불붙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면 군중심리에 끌려 다니지 않고 종교와 복음, 믿음과 율법을 구분하게 된다면 살게 될 것이다. 절대 그 생명은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제발 오해하지 마라. 우리가 겪는 개인의 불행적인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면서 함께 느끼신다. 그래서 영혼에 구원의 감격과 구원의 비밀과 생명의 능력에 불을 붙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무가치한 것을 무너뜨린다. 왜 안 붙이는가? 문제 앞에 무릎을 꿇기 때문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우리 안에서 살려내자. 구원의 감격이 없으면 목사하고 떡 하나 나눠 먹는 것도 기분이 나쁘고 구원의 감격이 없으면 교회 다니는 것이 힘이 들고, 변명하고, 핑계대고 오해의 천재가 되어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눈에 보이는 게 다라고 생각하고 사람을 대한다. 우리가 보는 세상은 대낮같지만 사실은 흑암이다. 흑암에 잡혀있기에 육신의 감정, 생각, 반응에 잡혀있는 것이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 하나님, 참새보다 귀하기 때문에,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에 떨어지는데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은 들풀도 먹이시고 입히시기에 들풀보다 귀한 우리를 돌보시지 않겠는가? 영원한 하나님의 생기가 우리 안에 있기에 그 생기를 재창조하려고 가시면류관을 쓰러 이 땅에 온 것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 고통에 무관심 한 분이 아니다. 어떤 죄를 범했다 해도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말고 일어나 걸으라. 문제가 드러나 사람은 행복자다. 나타나지 않은 게 무시무시한 저주다. 연약함으로 실수하고 가지 못할 곳을 갔다 오고 사람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저주까지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담당했기에 하나님 자녀된 자부심을 회복해라.
*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은 치유와 승리와 영광의 증거다
→구원을 받았다면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보고 하나님께로부터 증거를 받아야 한다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중 열쇠다. 열쇠를 가졌다면 진실한 질문을 던져봐라.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내 인생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배가 고프다고 말하지 말고, 사랑에 굶주린 사람이라고 말하지 말고 도대체 하나님, 나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종교지도자들이나 성공한 패배자들은 이 단어를 가지고 질문도 던지지 않고, 알고 싶어도 못 알아지는 단어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를 몰랐기에 예수를 처절하게 죽였다. 성경에 전체 주제는 그리스도다.요20:30~31,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게 하려 함이요,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힘 입으면 새로운 생명으로 치유와 승리와 영광이 시작되는 것이다.
저는 그리스도를 제대로 모를 때는 무엇이든 안 되었다. 그리스도를 어설프게 알 때. 그런데 그리스도를 진짜 알고부터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됨을 알았다.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어설프게 알 때는 은혜를 받는 것 같은데 현실과는 너무 맞지 않았다. 그래서 인간적 방법으로 사람을 전도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내게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하나님 앞에 진실했을 때 하나님은 제게 힘을 주셨다.
→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유하자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그리스도를 바르게 누린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영광, 승리, 치유의 역사는 시작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제대로 모르면 불건전한 신비주의에 빠질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스트레스 푸는 수준으로 전락시킨다. 그러니 해야 할 역할의 가치성을 못 느낀다. 성공하고 똑똑하다고 자랑하는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몰랐다. 예수님을 죄인으로 취급할 뿐 아니라 유대인의 왕이라고 고백하면서 희롱하고 침 뱉고 때리고 옷을 다 벗겼다. 사53:1~6, 창세기부터 계속 예언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나타나셨다. 유대인이 무시한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 영원한 생명, 만왕의 왕이 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고전15:3~5,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이것을 체험하는 우리들이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으면 된다. 출3:18, 어떤 상황에도 무능에서도 실패가운데 어떤 누구도 배경이 없어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하나님이 나를 해방시켜주신다. 어떤 상황에 사로잡혔다 할지라도 인격이 짓밟힘을 당해도 그리스도가 살아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몰라서 이스라엘이 망했다. 이것을 알고 고백하면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고 이 땅에서 풀리는 대로 하늘에서도 풀려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우리 영혼을 치유시키는 날이 되길 바란다. 어떤 상황, 사람에 따라가는 여론신앙, 군중신앙은 굉장히 위험하다. 이 길은 생명이 있는 것처럼 속여서 성전을 크게 짓고 수많은 것을 포장해서 하나님 있는 것처럼 속이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게 해서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비참하게 밟고 있다. 우리는 구유에서 마구간에서 서로 가시와 상처, 얼룩과 연약함속에서 대야를 들고 예수님처럼 발을 씻겨주고자 하는 영혼을 사모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우리에게 무덤이 기다린다할지라도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 예수님의 가시면류관이 치유와 승리와 영광의 증거임을 알고 미소를 지으며 마귀의 일을 짓밟자
역사학자 요세푸스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이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14번을 쓰러지시고 피를 토했다고 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엘리엘리라막사박다니, 하나님이여 나를 어찌하여 버리셨나이까,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되길 원하나이다.” 하나님은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까지 주시기까지 주신 언약을 가슴에 담고 골고다 십자가 사랑을 느낀다면 자녀인 자부심을 잊지 말고 당당하고 멋지게 미소를 짓고 웃는 날 되길 바란다. 그래야 사단은 무너지고 흑암조직은 무너진다. 슬퍼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포기하고 무기력에 저주 앉으면 사탄이 웃는다. 사탄이 슬퍼서 이를 갈며 떠나가는 길은 그리스도로 당당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의 세상에서, 나에게 치유와 승리와 영광의 증거를 주시기 위해 가시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어떤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노래 부르며 그 이름에 감격하는 하나님의 자녀 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생각을 정리하고 마귀의 것을 내어버리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심령이 가난한 자 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자신에게 진실한 질문을 하는 한 주간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혼에 불을 붙여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즉시 일어나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