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9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어떤 젊은 친구가 제게 한번 상담을 했다. 어떤 남자가 자꾸 치근대고 사랑을 하자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해서 “너에게 그리스도가 있느냐”고 물었다. “왜 너에게 그리스도가 주어졌고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부르라고 말씀하셨을까. 사흘만 네가 죽어봐라. 그러면 그 이름의 능력은 네 삶에 나타나게 된다.” 그랬더니 사흘을 기다려 봤는데 그 상대가 가짜더라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떤 문제 앞에서도 사흘만 기다리면 된다. 그리하면 재창조의 능력이 여러분 삶에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 재창조의 축복을 주시려고 오신 예수는 그리스도
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는가? 재창조의 축복을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이 재창조의 능력이 개인에게 머물러 있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육신적인 사람으로 전락하고 육신적인 달콤한 말에 미혹되고 육신의 문제 앞에 그냥 무릎을 꿇어버린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가 된다면 그 이름의 능력을 덧입고 사흘은 기다려 보아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 증거는 오게 되어 있다. 요16:11, 이 세상 신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심판을 받았다고 되어 있다. 계12:7, 옛 뱀 곧 마귀라고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활동하고 있으니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소유하라는 것이다.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세상의 유혹을 우리가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밟았다 말하지 말고 우리 삶에 재창조 능력이 일어나는지 사흘을 기다려 보라. 반드시 하나님은 살아계실 뿐 아니라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항상 함께 계신다.
구원받지 못한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은 강한 자 마귀를 결박하지 못하도록 말하고 있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라고 말을 하면 오히려 예수님을 귀신의 왕이라고까지 표현할 정도로 이상하게 전락한다. 고후4:4, 이 세상신이 우리를 혼미케 한다고 되어 있다. 우리 인생 전체를 파괴하는 어둠의 세력은 분명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라는 빛을 비출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진다는 재창조의 축복을 받게 된다. 엡6:12,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혈과 육으로 싸우면 안 되고 하늘의 악한 영들과 싸워야 한다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계신다.
→ 사탄의 시대 속에,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일으켜 세워라
‘사탄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사탄의 시대에서 육신적으로 ‘나는 사랑이 없고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면 안 된다. 우리 영혼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울려 퍼져야 한다. 요1:12, 사탄의 시대 속에서 능히 이길 수 있는 능력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 제일 먼저 육신의 문제에 대해 간청하지 말고 “지금까지 내 삶을 죽이고 빼앗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가지고 먼저 자녀 된 신분, 권세부터 일으켜 세워야 한다.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일으켜 세워야 성공자 인생으로 갈뿐 아니라 계속 우리 삶 속에 재창조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렇지 아니하면 겨우 붙었던 놈 하나 떨어 뜨렸는데 더 센 놈이 온다. 그놈 또 떨어뜨리면 더욱 센 놈이 붙어온다. 이것을 바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운명이라는 굴레에서 못 벗어난다. 제발 육신의 모든 문제는 우리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끝내 버렸다.
→ 지옥배경과 미귀의 일이 무너지고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유일한 비밀, ‘예수는 그리스도’
‘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는가’를 진짜 알아야 한다. 이것 모르면 교회를 다녀도 어느 날 또 어려움을 당한다. 그래서 늘 반복적인 사람이 있다. 그러니 지옥배경 속에 사람 말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여러분은 ‘성령의 사람’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전 삼으셨기에 여러분과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과 대화하기 바쁘다. 지옥배경에서 벗어나라는 말이 “예수는 그리스도!” 다시 말해 ‘지옥배경’은 사람을 이용해 너를 속이는 사탄의 소리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옥배경이라고 한다. 또한 거의 사람들 속에 마귀가 들어가서 사람과 사람을 무너뜨리는 삶을 사는 것을 지옥배경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굉장히 자기가 똑똑하고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탄의 일이 먼저 무너지지 않으면 여지없이 자신도 모르게 지옥배경에서 헤매기 시작한다. 그러니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없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될 때 하나님 만나는 길이 시작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철저하게 마귀의 일을 멸해야 되는데 이것을 안 하고 있다는 말이다. 요일3:8,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분명히 성경은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 그래서 영적인 눈을 뜨기를 바란다. 롬8:2,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셨음이니라.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제일 먼저 해결해야 될 일이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 자녀가 하나님 나라부터 건설해 놓아야만 모든 것을 공급받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안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였음이니라.’ 마12:28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오직 기도로 인생의 문제들, 영적인 문제들 앞에 유일성으로 다 답을 낼 수 있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 올라갔다. 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돈을 찾아 사랑을 찾아 명예를 찾아 헤매지 않았다. ‘죽여버리겠다’라는 그 마가다락방 속으로 들어갔다. 도대체 이들이 어떤 힘이 있길래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인가? 강한 자 사탄을 결박해 버리면 누가 죽인다고 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 누군가 “그대 없이는 못살아.” 꽃다발을 가지고 와도 느낌이 없다. 그냥 ‘아 꽃다발을 나에게 주는 거구나.’ 이것은 사실이다. 아, 나를 사랑한다는 저 제스쳐가 ‘사실’일 뿐 그 꽃다발 속의 ‘진실’은 다른 것이 있다. 이렇듯 사실과 진실을 잘 구분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사실과 진실이 잘 구분이 된다. 그래서 우선순위가 뭔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것이다.
→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덧입고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라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들어간다. 왜? 재창조의 삶을 살아야 되고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 사람이 심플해진다. 그냥 가볍고 깔끔하다. 마가다락방에서 하나님의 성령을 체험하면 영원한 만남이 시작된다. 성령의 사람들은 영원한 만남이다.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영, 혼, 육이 충만한 제자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이것을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라고 한다. 그러면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강한 하나님의 제자로 하나님이 세우시게 된다. 사람들로부터 성령 충만, 믿음 충만, 지혜 충만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인정받는 사람으로 충만해진다. 이런 재창조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악용하지 말고 날마다 새 은혜를 입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능력을 덧입는 사람에게는 기도해서 날마다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계획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강한 자를 결박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간을 빼앗을 수도 없을뿐더러 나도 모르게 달콤한 말에 질질 또 끌려 다닌다. 그래서 해결 안 되고 있는 인생의 문제가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이름으로 되찾고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놓쳤던 수많은 선진국은 지금 어떻게 전락되었는가? 복음의 나라라고 했던 미국도 몰락하고 있고 화려한 유럽도 지금 몰락의 시간표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 그 개인들의 영적인 문제들이 너무나 심각하다 더불어 정신병이 급증하고 있다. 창1:2, 사탄의 시대 속에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이 빛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어둠을 밀어 내라고 명령할 때 그 어둠은 떠나가는 것이다. 지금 선진국도 문제이지만 후진국들 또한 지금 말할 수 없는 수많은 병이 들끓고 있다. 그래서 지금 아프리카 쪽에는 에이즈, 에볼라 이런 각종 질병들이 재앙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과학과 의학, 지식은 어마어마하게 발전되어져 가고 온 나라마다 철학자들이 리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결 안 되는 문제 속에 그들이 시름시름 앓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인생의 근본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어떤 종교로나 우상으로도 불가능한 것이다.
*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내면에 있는 무속과 점술, 우상을 무너뜨려라
지금 개개인들에게 날로 심각해져가는 문제가 무엇인가? 사람들이 저마다 표시나지 않는 ‘무속인’이 되어 버렸다. 전혀 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없을 만큼 개개인이 ‘점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들의 생각대로 사는 것이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데 죽는 일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만큼 사람들이 지금 심각하게 무속과 점술의 문제에 묶여 있는가? 다니고 있는 교회가 자기에게 답을 주지도 않는데도 그 교회에 끌려 다닌다. 저는 교회 안에서 싸우고 똥 뿌리고 하면 그 교회에 금방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그 교회를 그냥 다니고 있다. 고후12:2, ‘말 못하는 성전 우상에 너희들이 질질 끌려가는 도다’라는 말씀대로, 오늘날 성도들은 정말 인생의 답도 주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곳에 끌려가고 있다.
오늘 깨끗하게 한번 “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습니까?” 질문하고 자신을 점검해보면 영혼 속에 무속과 점술과 우상숭배에 딱 잡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다. 그런데 왜 무속과 점술과 우상에 묶여 있는가? 분명히 마12:28, 강한 자를 결박해야만 이 세간을 우리가 빼앗을 수 있고 지배할 수 있는데 나 하나를 지배하지 못하고 내 안에 있는 육신의 생각 하나도 밟지도 못하고 내 육체를 사랑하는 것 때문에 온갖 거짓말과 술수와 온갖 계략을 다 꾸미고 있다. 왜 그럴까? 내 안에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모르는 자는 마12:30~31, 나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라고 명쾌하게 기록하고 있다. 혹시 예수사랑가족들 중 자존심이 무너지는 작은 시간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버리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축복한다. 거의 교회에 와 앉아서 다 지금 자신들이 속고 있다. 왜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하나님만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강한 자를 결박해야 되는 것이다.
지금 지구는 정신병동 시대에 와 있다. 집안만 들여다봐도 정신병동이다. 요일3:8, 반드시 ‘마귀의 일’을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겨 내야 한다. 눅10:19,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뱀과 전갈을 밟을 수 있는 힘이 있다. 막3:13~15,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여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다.
→ 창세기3장에서부터 시작된 영원한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는 유 일한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
‘창3장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인간의 고통은 창세기3장에서부터 시작되어 영원까지다. 그래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막10:45 대속주로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해결책을 주셨다는 비밀을 오늘 우리가 한번 말씀으로 받아 보자. 창3장에서 시작된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길 창3:15이다. 그래서 이 말씀대로 오늘 지금 실천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 영적 싸움하는 맛을 체험하게 되면 굉장히 행복해지고 혼자 있을수록 더 좋다.
종교는 윤리와 도덕적인 것을 많이 가르치기 때문에 훌륭한 점도 많다. 석가도 무엇인가의 진리를 찾아 다녔기 때문에 굉장히 훌륭하다. 그러나 창3장 문제는 진리를 찾아 헤매도 해결할 수 없다. ‘창3장 문제’는 한마디로, 네가 너를 알지 못한다. 네가 누구인지를 모른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위대한 삶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이 재창조의 능력 자체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서로 사람을 죽이고 빼앗고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창3장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고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창3:15이 각인된 ‘요셉’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 문제부터 다 해결했다. 그가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다. 그런데 어느 날 요셉이 총리가 되어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그 죄 값을 치르지 않게 하고 오히려 자기를 괴롭혔던 상대들을 도와주고 위로하며 사랑해줬다. ‘사탄의 시대’를 발견한 요셉은, ‘이 땅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존재가 장악하고 있어서 인간은 스스로 처절하게 망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창3:15을 적용한 나를 하나님은 축복해 주신 것이다.’ 이것을 각인시켰던 요셉에게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의 문과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창3:15이 각인된 ‘노아’역시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부르고 사흘정도 기다리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당대에 너는 의인이라. 내가 너와 동행할 것이다. 은혜를 입은 너에게 나의 계획을 알려 줄 것이다.” 그래서 기적을 체험했던 것이다.
→ 그리스도를 각인시켜 사흘 동안 침묵하는 기도의 비밀 속에서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따라가라
이 땅에 하나님의 표적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나를 위하여 죽으신 그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면 나도 사흘은 기다려 봐야 할 것 아닌가? 그러면 안 풀리는 것이 없다.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사흘은 기다린다. 그런데 사흘 동안 누가 제 곁에 와서 말을 해주면 다 가짜라고 결론이 난다. 사흘 동안 침묵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개인에게 능력이 나타난다. 그런데 우리는 두 시간도 침묵이 안 된다. 자기가 다 말을 해버리고 전화하고 미리 고백을 한다. 그것을 ‘사탄에게 속았다’고 하며 ‘창3장이 아직 나를 덮고 있다’는 것이다. 창12:1~9, 너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가라고 하신대로 계속 각인하라. 정말 우리에게 깊이 각인되어졌던 불신앙이 완전 뒤바뀌어지도록 실천해야 한다.
희생제물 유월절이라는 출3:18의 비밀을 안다. 하지만 어린양의 피, 유월절 희생제물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야 한다. 그러면 한계를 가진 우리 안에 그분이 찾아오신다.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고 적용하고 선포하고 명령하고 그 이름으로 다스리고 그 이름으로 나를 충만케 하면 한계를 넘지 못하는 우리 속에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7:14 그래서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이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면 그리스도를 자꾸 알게 하셔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노래가 우리 영혼에서 저절로 흘러나오게 된다. 이미 성령이 임하셨다는 것이다. 그럼 걱정할 것이 전혀 없는데, 걱정하니까 말씀을 따라가지 않고 사람의 말을 듣고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다. 마귀에게 속아서 그렇다. 거의 우리는 속으면서도 안 속았다고 하고, 분명 안 되고 있는데도 괜찮다고 한다. 결국 ‘거짓말쟁이’(요8:44)가 들어 와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진짜 영적 싸움을 안 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인생 최대의 축복은 무엇인가? 저와 여러분을 구원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독생자로 주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이유를 명쾌하게 한 절로 결론 내려놓았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의 일’은 내 안에 가득하다. 남의 것 찾지 말고 내 것 찾아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다면 그는 생명을 가진 자라고 이야기 한다. 생명을 가졌다면 흑암이 떠나가고 불신앙이 무너져야 한다.
요14:1, 첫마디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그런데 근심이 자신부터 임하고 있다. 근심 때문에 사람의 말에 끌려간다. 그러면서 요14:14,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내가 시행하리라’하셨는데도 기도를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근심 속에서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시작한다면 바로 천국 배경 속에서 그 기도가 하나님 나라의 재료가 되어 여러분의 집을 짓는데 우리 예수님이 굉장히 쉽다. 반드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다는 절대적 진리를 선포해라. “내 인생에 길과 진리요 생명은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다!” 유일성으로 진짜 답을 내야 한다. 요14: 16-17,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시기에 우리가 진짜 그분을 알게 되면 세상 모든 것이 다 시시해 보인다. 그런데 그분을 알지 못하니까 세상이 좋아 보이지만 이 세상은 어느 날 잿더미처럼 무너져버리는 장망성이다.
*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 리는 재창조의 시간이 날마다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시간의 존재 속에서 지금 살고 있기에 재창조의 시간이 날마다 일어나야 한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만 자꾸 나를 살리고 나를 만나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사람만이 사랑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참으로 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는가에 대한 기쁨으로 답을 내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여러분 영혼 속에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날마다 미래 속에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 하는 그날까지 너 하나님의 사람은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이니라. 지금부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을 빼앗아갔던 모든 흑암 조직은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절대적 소원을 붙잡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내 앞에 모든 피조물은 무릎을 꿇고 쓰임을 받을 찌어다.”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지금 나에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인생 가는 여정동안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 영광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있을 찌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탄의 시대 속에 창세기3장에서부터 시작된 인생의 근본문제로 영원히 끌려갈 수밖에 없던 인생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심을 믿고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옥배경과 마귀의 일이 무너지고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유일한 비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 내면 속에 있는 무속과 점술과 우상이 무너지고 강한 자를 결박하여 내 인생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보는 자 되게 하시고, 문제 앞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셨음을 기억하고 그리스도를 각인시켜 사흘을 기다릴 수 있는 기도의 비밀 속에서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영의 생각을 따라 한 시대 내게 주신 그리스도 사랑을 가지고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인생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