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로
바르게 시작하라
행1:11~12
2014.12.07 예수사랑교회 1부예배 말씀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역사는 굉장히 잔인하구나!’ 이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미 성경에도 앞으로 다가올 이 세상의 역사는, 많은 환난과 기근이 있게 될 것이며 처처에 전쟁과 지진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런 땅에서 살지 않게 하려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것이다.
마24장에, 예수님이 제일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셨다. 수많은 종교들이 “내가 그리스도다”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 것이다. ‘미혹’은 전혀 하나님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당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알아야만 미혹도 당하지 아니하고 유혹도 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도성에 안착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영혼을 사랑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이 오시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시키고,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비밀로 더욱 충만케 하여 사탄에게 매여 있는 자들을 어서 가서 풀어줘야겠다’는 이런 가슴이 와야 한다.
*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로 바르게 시작하라
→ 언약으로 바르게 시작한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창세기 3장으로 장악된 이 땅에는 그 무엇으로도 만족이 없어야 된다. 예를 들어, 차를 사거나 결혼을 해도 집을 사도 만족이 없다. 만족이 없다는 말은,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부어주셨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찾으라’는 것이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붙잡아 둘 것이 없다. 그래서 이 세상의 물질이나 돈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돈도 우리가 벌어놨지만 실제로 주인은 은행들이고 또 그 은행들을 관리하는 국가이지 않는가. 사실은 주인이 없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로 바르게 시작한다면, 오늘 실패한 사람이라도 절대 늦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그냥 이 자리에 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시킨 사람들로서 영혼들을 구원시킬 전도자의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한다. 다시 한 번 우리가 언약으로 바르게 시작해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 젖과 꿀이 흐르는 영원한 하나님의 땅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바로 무엇부터 준비하라고 하는가? “이스라엘아, 들으라. 오직 하나님은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곧 오직 우리 영혼 속에 나의 아버지 한 분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라는 결론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마음을 다하고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기게 된다.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새기면 그 말씀을 우리의 자녀들뿐만 아니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치게 된다. 그래서 집에 있든지 길에 가든지 누워 있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고 되어있다.
우리 예수님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다. 전도제자인 바울도 자기의 규례대로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했다고 기록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길래 석 달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고, 말씀이 왕성해지며 제자들이 많이 일어났는가.
→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아야 과거로 각인된 영 적 문제가 치유된다
우리 자신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를 담으면 영혼 속에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질 뿐 아니라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치유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치유하는가? 바로, 과거로 각인되어 있는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과거가 나오지 않는가. 이걸 이제는 바꿔야 한다. 이걸 안 바꾸면 치매로 죽고 병에 걸려서 죽고 중풍으로 죽고 공포에 질려 죽는 등 사람이 이상해진다.
우리 교회 집사님이 조그만 샵을 하고 있는데, 지난 주에 ‘왕의 혈통’이라는 소책자를 어느 예수님 믿는 분한테 전달해줬다. 그래서 이분이 우리 교회 메시지를 인터넷으로 들었던 것이다. 이분은 큰 교회를 섬기는 분인데 메시지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렇게 집안 식구를 괴롭히고 영적인 문제로 온통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자기 가족이 하나 있어서 이 메시지를 듣게 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 강단 메시지를 듣고, 그토록 영적인 문제로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사람의 첫마디가 무엇이냐면 “나는 이제 살았다!”그렇게 표현하더란다. 그래서 이 사람이 힘을 얻고 자기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예수사랑교회를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왜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들으면 살게 되느냐? 절대 종교의 힘으로나 권력의 힘으로도 이길 수 없는 사탄의 권세가 그리스도로만 깨지는 것이다. 결단코 인간의 힘으로는 영적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가능한 것이다.
→ 오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으면, 충동의 노예가 됨
말씀을 가지고 기도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 땅에는 창세기 3장이 장악했다. 하늘도 창세기 3장의 저주가 장악했다. 그래서 창1:2,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사탄의 존재가 장악했다고 성경은 말씀해 놓고 계신다.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원죄, 곧 운명에 사람들은 묶여서 누구나 숨겨진 문제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그래서 이 창세기 3장, 요8:44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인간이 속아 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우리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생각대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생각대로 살면 사망에 이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롬8:6-7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대로 살다가 P시에 안시장 같은 분은 그냥 목을 매 자살하고, 대통령까지 인생을 싸워서 승리한 노대통령님은 부엉이 바위에서 ‘운명이다’하고 떨어져 죽지 않았는가.
그래서 성경은 내 마음대로 살면 육신적 충동의 노예가 된 인생으로 전락한다고 되어 있다. 나 스스로가 ‘나는 자유야’ ‘나는 행복해’ ‘나는 문제없어’ 이렇게 해놓고 결국은 ‘방종'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가 ‘중독’ 상태로 빠져든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뭔가 수많은 사상화에 길들여진 ‘아이돌’(idol)로 만든다. 그래서 긍정의 힘으로 자기 자신에게 최면도 걸어봤다가 마인드 컨트롤도 해봤다가 수많은 세상의 이데올로기 사상들을 집어 넣어두고 스타의식 속에 ‘인기주의’로 나를 끌고 가지만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아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인생으로 가게 된다.
세상의 이데올로기가 ‘생각의 우상화’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자신도 모르게 생각이 우상화 되어져 버리니까 집안 식구까리 소통도 안되고 대화도 안 될뿐더러 심지어 정신의 힘이 없어져 버린다. 그래서 상대가 우리의 믿음보다 조금만 세면 질질 끌려 가버린다. 따라서 정치에 끌려가고 거짓말 잘하는 사람에게 끌려가고 뭔가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에게 끌려가고 뭔가 카리스마에 끌려가고 우왕좌왕 방황하게 된다. 결국 우리의 수많은 영적 상태가 과거로 자꾸 돌아간다.
초대 교회 중직자 대열에 있었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예수는 그리스도’해보고 마가다락방에 올라가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 속에 ‘옛 사람’,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탄의 영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못 발견했다. 그래서 일평생 끊임없이 바르게 살고자 노력을 해도 자신을 속이는 어둠의 세력을 못 본 것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영적인 싸움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인생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들이 교회당을 짓는데 땅을 팔아서 전 재산을 다 하나님 앞에 드렸다.행5:1-11 그러나 다른 사람의 헌신을 보면서 ‘시기심’으로 그냥 드린 것일 뿐이지 성령의 역사는 아니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앞에 드린 것이 아니라 ‘비교의식’ 속에서 헌금을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무서운 저주와 재앙이 그 삶을 따라다녔던 것이다.
그래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을 경외하고도 악령에 사로잡혀서 비참하게 죽었다. 그럼 그 자녀들은 어떻게 되었겠는가? 이미 땅도 다 팔아 버리고 부모는 죽어 버렸으니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도대체 우리 자신을 속이는 불신앙의 정체가 뭔가? 이것을 성경에는 ‘사탄’이라고 밝히 이야기하고 있다. 사탄은 인간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만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기도하는 사람은 로마까지 전도의 문이 열릴 뿐 아니라 삶의 모든 문제들이 풀려 간다. 요13:2, 가룟 유다 마음속에 이미 사탄이 들어가서 예수를 팔고자 하는 생각으로 굳어져 있었다고 성경에 명쾌하게 기록되어 있다.
* 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가?
왜 인간은 행복이 없는가? 롬3:23,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영혼 속에 머물러 계셔야 빛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어둠을 밀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가정 문제’가 찾아온다. 마귀라는 어둠의 세력이 아담 가정에 찾아들어와 마귀의 말을 듣는 순간 아담이, “이는 내 뼈중의 뼈요 내 살중의 살이요 오 달링!” 이라고 했던 아내 하와를 향해 뭐라고 표현했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라고 한 이 여자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나이다!” 갑자기 상대가 불평과 불만의 대상으로 보이고 책임을 전가해 버리고 어처구니없는 문제들이 찾아왔다. 이런 가정의 문제 속에서 자라난 가인과 아벨은 또 어떻겠는가. 서로 엄마와 아빠 사이를 미워하게 만드는 마귀의 정체를 알지 못하니 자녀들 속에 미움이 끊임없이 파고들어가서 결국 동생을 돌로 쳐 죽이는 끔찍한 살인의 가정으로 전락해 버렸다.
오늘날도 부모를 토막내서 살인하는 사람도 있고 부모가 용돈을 안 준다고 밀쳐서 뇌진탕에 죽게 만드는 등 지금 급속도로 ‘가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이상할 만큼 ‘건강의 문제’가 심각해져 있는데 영혼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건강이 균형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럼 틀림없이 가정은 ‘경제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다. 이 세상은 무엇인가 경제로 살아가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데 돈이 없으니 결국에는 ‘정신 문제’가 찾아온다. 돈이 없고 가정과 건강에 문제가 오니 무엇인가를 느껴야 하는데 그것이 ‘술’이다. 행복도 없이 화학약품인 소주를 그냥 구운 삼겹살에다 먹으니 소리 없이 죽음의 그림자가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결국 술에 쪄든 중독자가 많이 급증하고 있고 돈이 없으니 다른 사람을 속여야 하니까 ‘도박’ 속에 빠져 들어간다. 도박은 절대 딸 수가 없는데 자신도 모르게 도박장에 가뜩이나 없는 주제에 간다. 결국 불행이 연속되어지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이미 우리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뭐라고 첫 메시지 하시는가?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적이 와 있다. 네 영혼 속에 들어와 있다. 요8:44, 요10:10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이 하늘에서 내어 쫓긴 자가 영으로 지금 모든 생명을 장악하고 있다. 그 영이 도대체 무슨 영인가? 세상의 영, 불신앙의 영이 자꾸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받아 들이지 못하게 너를 장악하는 것이다. 그래서 네가 오늘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마음을 열어 준다면 나는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땅에는 수많은 이데올로기 사상으로 하나님이 없다는 이론으로 형성해 놓았다. 그래서 하나님을 불순종하게 만들고 불신앙하게 만들고 너의 영혼을 사로잡고 원죄로 사로잡고 운명, 사주와 팔자로 사로잡고 끊임없이 자범죄로 너의 인생을 끌고 간다 그래서 죄를 짓고 반복하고 회개하게 만들고 점점 종교에 길들여지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돈 만원내면 구원 받은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고, 5만원 내면 큰 죄사함 받았다고 뭔가 자유함 얻은 것처럼 마음에 안정이 있다가 교회 문 열고 밖으로 나가면 또 시달린다. 그래서 금식도 하면서 방언기도도 해보지만 ‘하나님도 몰라 천사도 몰라 나도 몰라..’ 하늘에서 지금 우리의 언어를 번역하느라 힘이 든다. 방언을 성령받았다고 하니까 생을 걸고 뭔가 시부렁거렸는데 아직 응답도 없고 자꾸 가슴만 답답해지고 신앙생활 오랫동안 해보아도 인생에 답은 없고 그래서 ‘하나님은 나를 안 부르셨구나’해서 갈등과 시험이 들고 원망 불평이 자꾸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면 인간에게 영이 죽어 버린다. 그래서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그리스도가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다. 여기에 교회가 인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계속 속이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고전2:12, 세상의 영을 받은 자가 있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가 있다. 고후4:4, 이 세상 신이 결국 세상의 영을 받은 자를 끌고 간다고 되어 있고,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에게 대항하고 믿지 못하게 공작을 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간의 노력으로 빠져 나오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는데, 바로 ‘내 탓이요’ ‘마음을 비우시오’ ‘당신이 부처요’ 늘 이런 타령만 한다. 마12:43-45, ‘내 탓이요’ 하면서 ‘내 십자가요’ 하면서 마음을 비우게 되면 더 센 악한 귀신 일곱들이 들어와 버린다. 이렇게 종교는 더욱더 어둠의 세력을 내 영혼 속에 들어가게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처절하게 저주와 재앙을 들이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간다.
성철 스님이 분명히 죽으면서 말했다. “내가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구나. 둥근 수레바퀴에 나의 영혼이 걸려 저 수미산에 걸쳐 있다.” 그러면서 “본래 부처는 마귀다. 내가 그 지식에 그 철학에 속았다.”
그래서 바르게 살아야 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사탄의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사람은 이상해져 가는 것이다. 골2:8,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 철학에 묶여가지고 이 세상의 철학은 초등학문이라고 했다.
사탄의 지배아래 살고 있는 인간에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그래서 사탄의 권세를 깨트릴 만왕의 왕, ‘예수는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고 우리 안에 하나님 성령,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그래서 오늘부터 삶에 불행이 찾아왔다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 가정에 피를 바른다. 예수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 가정을 지금까지 지배한 불신앙과 모든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찌어다.”
“나는 이제 너를 섬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구원의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모신다. 사망아 흑암아 어둠의 세력아 내 자녀들을 파괴시키는 저주의 세력들아 이제부터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산산이 우리 가정에서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영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가정은 새롭게 시작할지어다.”이처럼 영적싸움을 할 때, 말씀을 가지고 기도로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렀던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가지 아니하고 자기들이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기도에 힘썼더니 하나님 능력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모세가 지팡이 하나밖에 남은 것이 없다고 툴툴거리는 것이 아니라 모세가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은 항상 계신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다고 툴툴거리고 원망 불평 쟁쟁거리며 주저앉아 있는 존재가 아니라 그 육신의 연약한 생각의 틀을 벗어 버리고, 있는 그 자리에서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신다. 우리 가정에 참 빛 되신 하나님께서 주인으로 와 계신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꾸짖고 명령하고 선포하면 하나님 능력은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예배로 만족하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찬양할 때 악신이 떠나가는 것이요 질병이 무너지는 것이요 하나님 능력이 내 안에 머물러 계시는 것이다. 엄청난 비밀이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속에 있다는 것을 믿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을 붙잡고 바르게 시작해라
오늘 연약한 갈릴리 사람들이 ‘언약’을 잡았다. 정말 나는 연약하다고 하면 다른 것부터 하지 말고 바르게 살려고 하지 말고 ‘언약’을 잡아라.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말고 바르게 시작하라는 말은 바로, ‘언약을 붙잡으라’는 말이다. 오늘의 말씀을 붙잡으면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잡는 것이 뭔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 언약을 붙잡으라는 말이다. 연약할수록, 불행하다고 생각이 되거든, 내 인생에 멋없이 살았다고 생각이 되거든 내가 누구인지를 도대체 알 수가 없는 방황의 사람이라면 먼저 언약부터 잡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유월절의 주인공 성막의 주인공이요 오순절 수장절의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으로 무엇을 깨닫게 되는가? 행10:38, 내 영혼이 지금까지 사탄에게 묶여 있었구나. 그래서 묶인 나를 풀어주시려고 나사렛 예수가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마귀에게 눌린 나에게 자유함을 주시려고 하나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눅13:16, 아무리 하나님의 딸이라 할지라도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 할지라도 묶인 것을 그리스도로 풀어내지 않으면 그냥 쪼그라들어 있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이고 반드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야 흑암 세력으로부터 해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영접’이라 하고, 믿는다고 한다. 오늘날 이 비밀을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자꾸만 잠겨 있다.
“목사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는데, 너는 안 믿어지잖아. 망해 있잖아. 하나님은 너를 망하게 하는 분이시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의 뜻”이라고 대답했다. 제발 망한 주제에 하나님의 뜻이라 말하지 말고 차라리 쪽팔린다고 해라. ‘내가 하나님 자녀로서 진짜 이상하게 살았구나. 나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을 가지고 오늘부터 바르게 시작할 것이다.’ 이래야 정상인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사람이 매일 얻어맞고 중독자 되고 마귀 짓만 하고 그것이 무슨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인가? 악령이 지배하는 것이지.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능과 무기력에 잡혀 있다면 밟아 버리자. 그래서 연약한 갈릴리 사람들이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강한 자가 자신을 묶고 잇다는 것을 알고 기도로 풀어내려고 힘썼다. 그랬더니 하늘에 막힌 것이 풀어지고 땅의 흑암 권세가 무너지고 내 안에 만왕의 왕으로 주인을 바꾸게 되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달았다면 오늘 명심하라. 마귀에게 묶인 것을 하나님이 풀어주시려고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 마귀와의 전쟁을 선포해라
오늘 진짜 하나님 말씀을 깨달았다면 마귀와 전쟁을 선포하라!! 불신앙이 찾아들어 올 때마다 여지없이 밟아 버려라. 그러면 여러분이 일주일 내내 새로운 응답이 온다. 그리고 신앙생활이 새로워진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끊임없이 상황 속에서 안 믿어지게 되어 있는데 안 믿어지는 상황 속에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는 믿음 속에서 기도로 되어진다면 하나님은 역사하시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 말씀을 깨달았다면 사탄을 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 부활 하신 이유를 깨달았다. 하나님이 내 삶속에 그리스도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첫 메시지가 막3:13-15,너를 원하셔서 부르셨고 너와 함께 하기 위함이요 귀신에게 묶인 것을 풀어주는 전도자로 너를 세웠으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그리고 마28:16-20, 그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의 마지막 메시지가, 바로 “볼찌어다!” 약속해놓으셨다. 내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전쟁을 진행하는 자를 보겠다는 것이다. ‘불신앙으로 젖어서 하나님 없는 것처럼 인생으로 살 것이냐.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불신앙을 꺾어버리며 전쟁을 선포하며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권세를 가지고 풀어주는 자로 살 것이냐.’ 그것을 하나님이 바라보시겠다.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래서 이제는 마귀와 전쟁을 시작하면 육체의 우상이 무너지고 병든 자가 치유를 받고 하나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복음을 선포하고 전해야겠다는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 영혼 속에 드디어 쏟아지게 되어 있다.
→ 교회로부터 흐르는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지 마라
하나님 축복을 왜 놓치는가? 엉뚱한 길에서 하나님의 창고, 무한한 축복의 창고를 놔두고 다른 데로 돌아다닌다. 자꾸 하나님의 창고를 놔두고 다른 곳을 돌아다닌다. ‘하나님의 창고’가 바로 ‘교회’인 것이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로 세워지는 교회에 붙어있을 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놓친다면 구경꾼이 되고 들러리가 된다. 신앙생활이 전부다 들러리다. 신앙생활은 구경꾼이 되면 안 된다. 우리가 신앙생활의 주인공, 주역이 되어야 한다. 주역은 총알 맞아도 절대 안 죽는다. 이 힘이 있어야 된다. 말씀을 잡고 기도한다면 마음속에 증거가 찾아오고 믿음이 고백되어진다. 하나님 말씀을 잡고 오늘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문이 열리기를 축복한다.
→ 영혼에 대한 목마름을 가져라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골4:2, 내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고 전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바로 거기에 매임을 나는 받았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비밀을 담대히 선포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한다면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달라고 기도하라. 그래서 영혼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된다. 영혼에 대한 우선순위가 신앙생활에 있다면 갈보리산 십자가 보혈의 피 흘리신 그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가운데 임하는 줄 확신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날 위해 주셨기 때문에 나를 살려주시기 위하여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이 나 대신 죽으셨으니 나 또한 다른 생명들을 위하여 구원하는데 있어서 내 마음과 생각을 쏟을 것이다. 그래서 수첩에 여러분을 도와주었던 사람들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지 아닌지 기록이 되어 있어야 그 사람이 훌륭한 것이다. 그리고 그 영혼을 놓고 기도한다면 수많은 열매를 맛보게 된다.
하나님은 누구를 기억하는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그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을 기억하신다. 그때부터 마가다락방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만남의 문을 열어주셨고 말씀을 부어주셨고 그들이 꿈을 꾸고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도록 열어 주셨다. 예수사랑교회를 들여다보라. 새로운 신자들이 오면 그 분들을 놓치지 말고 여러분이 가진 수많은 메시지를 말씀으로 자꾸 주어야 한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여러분이 놓친다면 놓치고 살았다면, 오늘부터 기도시작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놀라운 하나님의 증거가 시작된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그의 아우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무슨 일을 진행했는가?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우리가 풀어주는 것이다. 운명에 갇힌 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도성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가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 가슴 속에 남아 기도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지배 아래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신의 생각으로 수많은 중독과 사상 속에 자신을 우상화하며 정신의 힘없이 끌려 다니는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오직 모든 것을 이길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인생이 불행하고 연약하다고 생각하다면 모든 문제는 영혼의 힘이 있어야 풀려짐을 알고 있는 자리에서 언약을 붙잡고 내 안에 계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묶인 것을 풀어내는 바른 시작으로 각인된 영적문제가 끊어지게 하시고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비밀에 충만케 되어 영혼에 대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사탄에게 묶인 자를 풀어주는 영혼구원의 전도자로서의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