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4 주일 2부 말씀
환란이나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담았다면 하나님의 증거는 나타난다. 예수사랑 성도들은 더욱 힘을 얻으라.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 이미 모태에 조성되기 전에 열방의 선지자로 택함을 받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인생이 반드시 풀린다
→ 마귀의 일을 멸해라
마가는 마가복음 첫 서두에 무엇이라고 기록했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드디어 굿 뉴스가 시작되었다” 이 시대에 시급한 해답,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면 운명, 자범죄, 중독에서 정신병에서, 가정의 불화를 비롯한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기에, 마가는 흥분되어 서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한다면 우리 심령을 죽이고 빼앗는 사단의 세력이 완전히 부서진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눈에 보이지 않게 사탄은 분명 존재하는데, 사탄이 인간 속에 들어가면 정신질환, 살인자가 되고 알 수 없는 인생을 살고 그 사람을 만나면 충격을 받아서 미치든지 정신병자가 되든지, 가정이 깨지든지 자녀가 자살을 하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사탄이 어디 있느냐고 묻지 마라. 사단이 우리 속에 들어가면 이처럼 비참해진다.
검찰총장이 되려면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쌓은 인생의 바벨탑이 한순간에 허물어진다.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부장판사가 되었다. “여보 잘 다녀올게~”라고 인사하고 지하철을 타고 교대역 까지 가는 짧은 사이에 이상한 짓을 해서 경찰에 잡혔는데 부장판사였다. 기도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 한 목사님이 지금 구리시, 남양주, 동두천 등에는 북한이 판 땅굴천지라고 말하며 거기에 천막치고 앉아있다. 토지학, 지질학자들이 확인을 해봐도 이상이 없는데 땅굴이라고 우겨서 할 수 없이 파보니, 반석이다. 사탄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목사든, 대통령이든 누구든 할 것 없이 이상해진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굿 뉴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먼저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마귀의 일이 깨져야 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사탄의 세력을 이길 수 없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 영혼을 장악하여 우리 심령을 빼앗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세력을 이기게 하셨다. 300만 원짜리 굿을 하면 3천만 원짜리를 해야 하고 그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된다. 점쟁이에게 이름도 짓고 이름을 바꿔도 안 풀린다. 돈 가지고 있어봐야 치매에 걸려 어디에 숨겼는지를 잊어버린다. 땅, 아무리 가져봐야 요즘은 사람을 태워서 가루로 뿌려야 할 만큼 땅이 모자란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담아야 이상하게 살지 않는다. 이것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잃어서 더 이상해진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중독을 못 고치는 이유가 마귀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같은 실수를 범한다. 예배당을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중독이고, 죄다. 영적문제고,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성령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요14:6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는 순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신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난 자로서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권세로 시작한다.
성경책만 옆구리에 끼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 기도를 한다고 해도 이상하게 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아빠가 되셨다면 한국말로 뚜렷하게 해라. “아빠, 돈 없어” 하는 게 낫지, 자신도 알아듣지 못할 방언으로 기도하는 게 나은가? 방언기도는 혼자 깊은 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기도가 되어질 때 하면 된다. 우선순위가 뭔가?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도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게 하는 사탄의 일을 멸해라. 요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다. 성경은 반드시 성취되기에, 성경을 들고 육신의 생각에 빠져있다면 더욱더 쪼그라들고 비참해진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가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영원한 생명을 가졌고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면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영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깔끔하게 생긴 그루터기가 저에게 말했다. “목사님, 제일 힘들었던 게 영적싸움이었어요, 영적싸움을 강조하는 예수사랑교회가 너무 싫었어요.” 우리 안에는 자존심으로 강력하게 장악하고 있는 마귀가 있다. 부모님이 공부시키고 아름답게 키웠음에도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놈이 우리 안에 있다. 대들고, 감사치 않고 핑계를 대고 짜증을 내고 견딜 수없이 관계를 파괴시키는 것이 개인에게 있다. 그래서 집안 식구가 원수덩어리가 되고 비참한 말로를 겪는다. 먼저 그리스도로 사탄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 세상을 정복하라
엡 6:11, 마귀는 테크닉(계략)을 사용해서 인간을 넘어뜨린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은 사탄의 정체를 알지 못한 체 처절하게 농락당하고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정사를 잡은 사람들에게 짓눌리고 권세를 가진 사람들 앞에 두려워서 덜덜 떨고, 끊임없이 중독으로, 타락의 늪으로 헤매고, 종교는 사람들의 힘을 뺀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속아 광명한 천사로 가면 쓰고 거짓말로 일평생을 살게 만든다. 거짓말로 인생을 살면 50대, 40대가 되면 누구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숨이 끊어지는 날이 온다. “여보 잘자” 하고 손을 잡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차가운 시체로 변한 남편이나 아내를 보게 될 것이다. 이제 돈도 벌었으니 함께 행복하게 살자며 비행기 티켓을 끊었는데 아침에 온 몸이 틀어지는 일도 일어난다. 인간이 계획을 세워도 안 된다. 행복해지고 싶어도 행복해질 수 없다.
세상 앞에 가면을 쓰고 살려고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라. 눈을 감기 전에, 잠을 자기 전에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내 영혼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내 인생 모든 문제가 끝났습니다.’라고 기도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성령 충만 주셔서 인생 사는 여정속에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타락의 늪으로 끌고 가고 종교에 길들여 운명대로, 생각대로 살게 하는 육신적 저주는 그리스도로 무너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을찌어다’ 이렇게 시작을 해야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해야만 마귀의 일이 무너지고 세상 신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세상에서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의심하거나 갈등하지 말고 끊임없이 사단에게 길들여진 옛 사람의 체질을 무너뜨려라. 그러면 우리의 영은 살아난다. 망해 있으면서도 어둠에 짓눌려있고, 행복하지도 않으면서 완악하고 딱딱해져 머리 박고 있고 인생 이상하게 살면서도 자존심을 내세운다. 밤마다 연약함과 두려움으로 영혼이 짓눌리면서도 건방지게 목을 세우고 있다. 왜 그런가?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마귀 때문이다. 이것을 뽑아내는 게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을 오해하여 성도들은 비참해지고 종교에게 속아 재산을 모조리 빼앗기고 세계복음화는커녕 집안 복음화도 안 되고 만나는 사람들이 비참하게 만든다.
어떻게 천국 가는가? 우리 안에 천국을 만들어야 한다. 눅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다고 했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일평생 마귀에게 길들여졌던 옛사람의 성품, 기질, 체질 각인된 저주를 뽑아버리고 그리스도를 채우면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고 약속하셨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창조주 하나님이 아빠가 되신 것이 기쁘고 좋다. 그런데 성령 충만을 받으면 술 취한 사람처럼 팔딱팔딱 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오해하게 만들었다. 그런 기도가 아니라 마귀의 일을 멸하는 기도가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롬8:9
→ 자신을 정복하라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세상을 이기는 동시에 자신을 이기는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의심이 생겨 하나님이 생각에 없다. 잠잘 때 TV 틀고 잠들고, 밥 먹을 때 누가 볼까봐 눈 슬쩍 감았다가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고, 문제 생겨서 답답하면 주기도문 외우고, 더 답답하면 사도신경을 외운다.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의 말씀이 없으니 결국은 다른 방법으로 대체한다. 먼저 사람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마귀가 항복해야 한다. 마귀 권세가 먼저 꺾어야 한다. 구원 받은 자가 사도신경을 하고 주기도문을 해야지, 구원 받지 않는 자들이 이것을 하니까 그 때부터 죽도록 얻어맞는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내가 교회 다니고 망했다”라고 한다. 교회만 왔다갔다 했지, 언제 하나님 자녀가 되었는가? 그러다보니 결국 교회만 욕을 먹는다.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전도자의 삶이 시작된 증거다. 이 땅에 마귀 있기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즉각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당한다.
* 구원의 길을 예비하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무엇인가? “구원의 길을 예비해라.” 그리스도로 시작하지 않으면 당한다. 세례 요한 마지막 선지자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다. “나처럼 시작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시작해라.”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는 삶에 성취된 것이다.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세상 신을 밟지 않고 나를 밟지 않으면 나처럼 목 베임을 당한다”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마귀권세가 꺾인다. 우리 안에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마귀가 숨어서 율법으로 우리를 조종한다. 예배의 주인공, 성막, 성전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예배드리면 망한다. 유월절 주인공 되신 그리스도의 피로 흑암 세력을 꺾을 때 살게 된다. 마귀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온다. 이것을 유월절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만왕의 왕으로 시작하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멋진 인생을 살게 된다.
→ 그리스도를 믿으면 망상이 아닌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새로운 감격 속에서 인생을 허비하지 말고 새롭게 하나님의 축복을 가진 자로서 예수사랑 모든 성도를 위해 전 세계에 재창조의 능력을 발휘하자. 이제 O형, B형, A형 하지 말고 J형, 예수 피로 바꿔라. 오늘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사야 선지자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리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2절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대로 예수님을 설명할 설교자의 메시지를 들어봐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우리의 삶을 바꾸신다. 그리스도로만 우리 삶이 바뀐다. 인간이 아무리 바둥거려도 바뀌지 않기에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영원한 해방자로 살게 된다. 3절, 옛 사람의 삶을 바꾸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천국의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면 하나님의 성령을 덧입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무거운 짐을 벗게 된다.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내 대신 짊어졌으니 내게서 떠나가라고 선포하면서 던져야 한다. “영원한 생명관계에서 영혼을 깨뜨리고 욕심쟁이로 장악하고 있는 저주의 영은 산산이 무너질찌어다.”라고 선포하며 던져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율법이 주는 정죄함은 내게서 떠나가고 벗어질찌어다. 율법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모세로부터 온 것이니 나는 그리스도로부터 온 복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사망아 무능아 가난아 무감각아 너는 그리스도로 무너질찌어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그리스도로 구원 받은 것이다.” 이것을 인정해야 흑암이 미혹하지 못한다.
전 세계에 이단 사이비가 급증한다. 여호와의 증인은 그리스도만 못 믿게 한다. 대순진리는 온갖 조상신 다 불러서 제사로 답을 내려고 하고, 기독교는 모든 귀신을 사로잡아 무너뜨릴 힘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귀신을 달래려고 하는 사고 속에서 대순진리에 성도를 다 빼앗기고, 하나님의 교회라는 사이비는 안산홍이 하나님이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받아야 할 영광의 자리를 자기가 갖는다. 신천지는 교주 할아버지를 하나님이라고 해서 조선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붙잡고 제일 먼저 마귀를 무너뜨려라. 육신적 생각, 인본주의 생각이 올 때마다 그리스도로 시작하는 존재이지 육신의 생각에 충동을 받아 육신의 감각으로 내 맘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다. 그리스도로 잠잠히 하나님의 역사를 볼찌어다라고 선포하는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이것을 안 하면 어둠의 세력이 공격한다. 그리스도로 영적싸움 안 하면 잠잘 때 원수들이 덧뿌리고 갔다고 했다. 그래서 깨어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시작한다면 무거운 짐을 벗을 뿐 아니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다. “예수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못하게 온갖 지랄병으로 시달리게 하는 저주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는 가.” 당장 역사해보라고 속삭이는 하나님 자리에 앉게 하는 놈이 있다. 기도하고 하나님을 누려라. “언제 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 자녀로 누려라. 그러면 감쪽같이 숨은 영적문제가 사라진다. 은혜와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되었기에,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누구로부터 정죄함을 받는 자가 아니라 묶인 것을 푸는 자가 되었다. 그래서 답답할 때 마다 선포하라.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지 못하게 나를 장악하고 나를 잡고 있는 저주야 이제는 가라”
제가 잠시 중국 베이징에 다녀왔는데 어떤 분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우리 조선족 동포가 자기 부모한테 테이프를 보냈는데 두 분 모두 충격을 받고 카세트가 고장 날 만큼 들었는데 똥 못 가리고 드러누운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버리고 일어나고,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만났다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기에 우리 마을에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외치며 자기 집을 교회로 내놓고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고 했다. 초대교회 역사가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다.
→ 성경책만 들고 교회만 왔다갔다하는 바리새 사상(인본주의)을 뽑아버려라
구원의 길을 예비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곧 내 인생에 새로운 시작이 시작되었다. 마귀는 우리를 멸망케 하려고 했지만 예수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마귀를 무너뜨리려고 오셨다. 이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말하지 않는다. 성경에 기록된 마귀를 왜 말하지 않는가? 그것이 바로 성경책만 들고 다니는 바리새 사상이다. 인본주의다. 성경책을 들고 다니면서 귀신들이 영혼들을 시름시름 앓게 하고 병명들이 나오지 않는 병으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게 하는지 모른다. 왜 이 성경의 영적인 비밀은 말해주지 않는가? 인본주의는 이것을 말할 수 없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영으로 모든 문제 해결받자.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지는 것이다.
『여자의 일생』이라는 책을 쓴 모파상은 하나님을 잘 믿는 전도사였다. 성경책을 끼고 교회를 다니면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그 여자는 정신병이 찾아와서 정신병동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예수님을 욕하다가 비참하게 죽었다. 성경책을 끼고 살았던 목사 아들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하면서 정신병동에서 비참하게 죽었다. 성경책만 가지고 교회당을 가는 게 아니라, 성경에서 무슨 말씀을 하냐는 것이다. 인생은 창세기 3장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에 잡혀있다. 이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하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자녀된 신분권세가 주어져서 사탄을 이길 수 있다. 육신의 생각을 가져다주는 마귀를 뽑아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아라. “그리스도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 그리스도로 영원히 구원 받았다.
사탄은 인본주의자들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려고 한다. 성경을 들고 교회만 다니는 인본주의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그리스도, 사탄이다. 구원 받지 않았다는 증거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으신다. 이들이 바로 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예수님은 가정에 검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셨다. 구원을 받지 못한 채 인본주의에 빠진 자들에게 검으로 수술하면 해결된다. 그리스도로만 원수의 가정을 화평의 가정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스도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이제부터 시행한다고 약속하셨다. 마귀는 가까운 사람, 가족을 통해서 넘어뜨리지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분파하지 마라. 세상 신을 꺾자. 자존심으로, 무엇인가 견딜 수 없는 분노와 우리가 가진 율법의 의가 있다면 그리스도로 무너뜨려라. 그러면서 전도자의 멋진 삶을 살게 된다.
* 이미 형성된 마귀의 일을 뽑고 말씀을 채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자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을 통해서 명령해놓으셨다. 구원의 길을 예비하라. 그리스도로 시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이리 저리 끌려 다니면서 비참해진다. 아무리 메뚜기와 역청을 먹으며 누더기 옷을 입고 광야에 서 있어도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잡을 자에게 역사하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세례 요한은 그 분 앞에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고, 나는 주인공이 아니다. 오직 인생 주인공은 그리스도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 그리스도는 곧 마귀를 꺾는 권세를 가진 분이고,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정복하셨다. 다른 게 담긴 물 컵에 물을 담으려면 먼저 들어와 있는 것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물을 채워야 물을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마귀 것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것을 채우려고 한다. 그래서 어느 날 나이가 먹어서 치매가 걸리면 예수 이름이 아니라 관세음 보살이 나온다. 왜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가? 그 놈을 안 뽑고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책을 들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인본주의를 사용한다. 답을 알면서도 늘 반복적으로 시달리고 주저앉는다. 옛 사람의 습관과 체질과 더러운 것을 내어버리고 오직 그리스도를 채워라. 그러면 예수님의 인격이 나온다.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누구든지 도와줄 수 있고 어떤 문제 앞에서도 양보할 수 있다. 오늘 하나님의 축복 받을 준비를 해라.
부모님들에게 부탁한다. 자녀들을 에스더처럼 준비시켜라. 복음가진 자녀들을 잘 준비시키면 세계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 여러분 앞에 무릎 꿇게 될 것이다. 자녀들에게 충격 줄 말이 있다고 할지라도 뽑고, 그리스도로 딸아, 아들아 시작해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다. 힘을 주고 양육하고, 또 자녀들은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으로서 부모를 존경하고 순종하며 이 세상을 멋지게 예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게 사람 속에 들어가 정신병과 중독으로 관계에 충돌을 일으켜 파괴시키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시작하여 무거운 짐을 벗어 버리고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구원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축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을 주사, 환란 속에서도 늦었다고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마귀에게 일평생 길들여진 옛 사람의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일어나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