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1 주일 2부 말씀
본문에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 뚜렷하게 나타난 세 가지의 증거가 있다.
먼저,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이, 아무도 변명 할 수 없도록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거 했다. 두 번째는 성령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셨다는 것을 증거 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의 인도를 받아 광야로 가셨다. 세 번째, 성부 하나님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인정하셨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11절
예수 그리스도로 기쁨이 회복되지 않으면 무엇으로도 회복할 수 없다. 기쁨이 없는 세상에서 ‘예수님은 나의 기쁨’임을 인정하면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러므로 모든 문제 끝’ 이라고 선포하라.
* 한 말씀이라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라는 말은,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요 나의 힘이요, 나의 영원한 생명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는 실패의 늪 속에서 헤매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늪 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오늘도 제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사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증인 되게 하옵소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서 선택함을 받았기에,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로 다 끝난 것이다. 따라서 말씀 한 구절만이라도 붙잡으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그리스도를 명령하고, 선포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짓밟고, 내어 쫓고, 결박하면 사명 의식, 소명 의식, 역사의식이 생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만족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 높인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고, 우리 자신은 종의 자리에 앉는다. 그리스도를 사장님, 회장님으로 모시고 심부름꾼이 된다. 하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왜냐하면, 말씀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배로 만족하여 연속적으로 말씀을 따라가면 말씀대로 응답이 온다. 그리고 오직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마귀의 일을 찌르고 밟아주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 인생에 영원한 기쁨이 와 있음에도 기쁨을 빼앗아가며 나를 쪼그라들게 만드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내게서 떠나가고 하나님의 기쁨은 솟아날지어다.” 기도하고 영적싸움을 할 때 성령과 주의 천사들이 임하여 불신앙을 태워버린다. 근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것이 안 되었기에 윤리적 도덕적 행위로 신앙생활을 해 왔다. 초대 교회가 탄생하면서 그리스도의 왕권을 많이 사용하여 유럽 전체에 교회가 세워질 만큼 무한한 부흥과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났다. 590년까지. 하지만 590~1517년까지는 가장 무서운 교회의 암흑기다. 그 때는 십자가 구속론을 강조하여 제사장, 목사들이 권세를 부렸다. 목사가 입는 가운에 보석을 주렁주렁 달았던 시절이다. 그리고 성경을 사제만 보고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자물통으로 잠궈 놓았다. 그 시절 전쟁이 2천 번 이상이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휘둘려서 어두워지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원수 맺어 전쟁이 계속적으로 일어났다. 그래서 이렇게 가면 죽는다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해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하지만 1570년부터 2천년까지 말씀만 후벼 파다가 성경의 주제를 잃었다. 성경을 봐도 변화가 없기에 일반 종교들처럼 윤리와 도덕을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성경공부를 할 때는 하나님이 계신 것 같은데 집이나 직장에 가면 안 계시는 것 같고... 종교들이 기독교를 들여다보니 ‘기독교도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여, 하나가 되자는 WCC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예수사랑교회는 거기서 빠져나와 만왕의 왕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내 영혼을 사로잡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그리스도로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에도 이 사실을 망각하게 만들고 무거운 짐을 진 채,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왕권을 사용하면 흑암이 떠나간다. 중국의 오지 중 오지, ‘감옥소’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다. 심양에서 비행기 타고 가서 가장 먼저 사역을 시작한 곳이다. 가장 촌스러운 곳, 거기서 시작된 그리스도 복음이 지금은 베이징, 사천성까지 이르렀고, 이제는 미얀마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리스도 능력은 지금도 우리와 교회와 함께 권위로 역사하신다.
마11:6 누구든지 그리스도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싫어한다. 그게 망하는 1 순위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반복하여 중독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중독을 끊을 수 있는 힘이 그리스도다. 영적인 변화를 통하여 신령과 진리 속에서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개인을 묶고 있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을 내어 쫓고 결박하고 자신을 일으켜 세워서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나아간다.
* 하나님의 기쁨,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님은 갈릴리에 오셨다.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고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로 실족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셨다. 천하고 멸시 받고 고난 받고 가난한 세리와 창기들과 별 볼 일없고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던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드디어 갈릴리에서 오셨다.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오신 것이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아무리 천하고 멸시 받고 가난하고 쪼그라들고 병들었고 무시당하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도 오늘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제자 마가가 기록한 복음서다. 모세는 창세기 1절1절을 기록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마가는 창조주 예수님을 체험했다. 소아마비를 앓던 마가는 자신의 다리가 나으면서 예수님을 평생 따라다녔다. 예수님이 마가를 어떻게 부르셨고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기록한 게 마가복음인데, 첫 서두가 창세기 1장 1절보다 더 위대한 구절로 시작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생의 시작이다’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왜? 그리스도는 세상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마가, 어떤 사람이었는가? 예수님의 제자였음에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대가리를 밟는다는 영적싸움을 약간 거부했다. 바울과 바나바가 이런 마가 때문에 다퉜고 결국 마가를 전도 현장에 데려가지 않고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갈 데가 없던 마가는 첫 사도 베드로에게 찾아가고 베드로를 통해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게 된다. 벧전5:8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를 즉각 사용하지 않으면 물어뜯어버린다. 벧전5:13, 나와 함께 택함 받은 로마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할 뿐 아니라, 내 아들 마가도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문안하느니라. 베드로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게 된 마가를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마가가 무엇을 발견했는가? 인생의 모든 문을 여는 천국 열쇠는 바로 하늘을 정복하고, 땅을 정복하고, 자신을 정복하면 마귀의 일을 멸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귀는 우리의 약점을 붙잡고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가 함께 계심에도 열정으로 활활 타오르지 못하게 무능하게 만들고, 옛 생각으로 묶여서 무의식 속에 헛소리 개소리 하게 한다. 롬1:16,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영적 싸움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이거 안 하면, 교회를 다녀도 배은망덕하고 싸가지가 없고 끊임없이 높아지려 한다.
→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시면 나그네 인생을 산다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시자, 성령이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간다. 나그네와 같은 순례자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잃어버리면 어느 날 세속주의에 빠져 이 세상에 큰 집을 지으려고 한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기쁨이 자신의 기쁨이 되게 하자.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천국이 생겼고, 영원한 소망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인 싸움을 할 수 있기에 날마다 영적 변화가 일어나고 닫힌 문들이 열린다. 이걸 알려주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천국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무엇을 말합니까? 거듭나게 하기 위함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영적인 변화를 받게 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기 위함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가슴에 담고, 예수가 곧 하나님이심을, 그리스도는 우리의 산 소망이 되어주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길을 걸어라. 성탄절의 의미는 예수는 그리스도란 말이다. 그리스도 만왕의 왕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러 오셨다.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려고 오셨다. 지옥 권세를 멸하시려고 오셨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다고는 하는데 아기 예수도 사라지고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세속주의 이데올로기로 인해 그리스도가 약화되고 있고 그 이름으로 사라져버렸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시작하려 마귀의 일부터 무너뜨려라. 하나님 만나는 길부터 회복해라. 죄의 권세와 사망 권세와 네 심령을 빼앗아서 너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갖지 못하게 도둑질 하는 저주의 영부터 꺾어버려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기도는 저절로 되는데, 자녀가 아니기에 눌리기만 하고 문제만 해결해 보려한다. 눅12:49-53, 예수께서 “나는 이 땅에 불을 주러왔고, 분쟁을 일으키려왔고, 검을 주러왔다”고 말씀하셨다. 성령의 불을 지피면 문제될 게 없다. 그럼 분쟁도 끝이고, 모든 인간관계가 아름답게 형성된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개인에게 불을 붙이면 옛사람이 타버린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고 말씀을 따라간다. 그리스도로 불을 붙이면, 분별력과 판단력이 생긴다. 이게 안 생기면 마귀의 일을 모른다. 불을 붙여야 마귀의 일을 안다. 12장 49절 이하를 보면 두 사람이 싸움을 하다가 서로를 감옥소에 집어넣으려 하는데, 이 때 분별력을 가지면 불이 붙으면 즉각 화해한다. 굳이 우리가 재판장에게까지 갈 필요가 있는가라고 생각하며 용서하면 감옥도 안 가고, 돈도 안 털리고 오히려 살게 된다.
광야에 사는 인생들아,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다. 광야에서는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회개해야 하고, 성령이 광야로 예수님을 몰아내신 것처럼, 우리 안에도 성령이 계시면, 네 안에 옛사람 하나님을 떠나 창세기3장으로 원죄로 인해 맘대로 인생 살던 옛 사람의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몰아내야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광야로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면, 이 땅에 문제될 게 하나도 없다. 왜? 나그네 인생을 살기 때문이다. 나그네는 이 땅에 문제 될 게 하나도 없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부터 되라. 절대 나그네 인생들은 이 땅에 큰 집을 주시옵소서, 큰 집을 가져야 미션홈이 생기고 전문교회가 생기는 게 아니다. 먼저 우리 마음을 미션홈으로 만들어라.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는 게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다. 숨은 동기가 마음에 가득해서 뱀처럼 물려고 하는 것들을 뽑아내고 시작하라. 그래서 우리 예수님도 동일하게 마지막 선지자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는 것처럼, 세례를 통해 마음을 청소하자. 세상에 집착하면, 과거의 생각에 의해 자꾸 안 되어진다.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네 안에 똬리를 틀고 있으니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시작해라. 이걸 뽑아내고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쁨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것을 해방케 하실 뿐 아니라 인도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로 시작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로 시작하면 나그네 인생을 산다. 나그네 인생은 심플하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자마자 나그네 인생을 살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루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을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 그로인해 아브라함이 밟은 모든 땅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셨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장막에 거하는 것을 즐거이 여겼다고 했다.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히11:10 하나님의 약속 아래서 하나님의 도성에 눈을 고정시켰던 믿음의 사람 노아, 믿음의 사람 에녹,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 믿음의 사람 모세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자이심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항상 함께 계신다. 따라서 이 세상에 머무르게 만들어서, 큰 집 짓게 만들고, 육신의 생각에 빠지게 하고, 염려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들고, 자존심으로 인생을 짓밟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라. 마가가 이것을 깨달았다. 바울은 감옥에서 마가가 거듭난 소식을 듣고 옥에서 듣고, 마가를 데려오라고 부탁했다. 왜냐면 마가가 바울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이다. 히9:22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는 것처럼, 요1:29, 세례 요한이 세례주기 전에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드디어 유월절의 주인공이 육신을 입고 말씀대로 오셨을 뿐 아니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이 육신을 입고 드디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원죄 조상죄 자범죄로 죽어야 하는 기구한 인생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는 길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자신의 기쁨이다. 우리가 받을 모든 저주와 죄를 담당했음으로, 우리는 멸망 받을 수 없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권세, 지옥 권세, 사망 권세, 가난 저주 질병을 물리치고 내어 쫓고 결박하고 해방 받는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이 몸을 성전 삼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신다.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이 태워지고 새 사람으로 점점 변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 간다. 그때부터 무의식 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이데올로기 사상들이 빠져나가고 더러운 생각으로 인해 헛소리 잡소리 하던 인생에서 나그네인생을 살기 때문에 저절로 기도하게 된다. “내일은 어디로 갈까? 하나님의 절대적 인도 없이는 살아갈 수 없사오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당신이 살아계심을 날마다 실감토록 도와주시고 내 걸음 걸음마다 두려움과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해주실 줄 믿습니다. 두려움으로 나를 잡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나를 끌고 가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가진 게 너무 많아서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다.
영적 싸움은 몸살을 앓는 과정이다. 좋은 나무에 접붙이는 과정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기에 그리스도 나무에 붙어있으면 저절로 과실을 맺는다. 몸살을 앓다보면 어느 날 연속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들풀을 성냥으로 불 지르면 확 타듯이 나쁜 것을 모조리 태우게 된다. 밥 먹을 때, 잠자기 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라고 계속 기도하다 보면 거듭난다.
→ 다섯 가지 확신을 가져라
마음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자리 잡으면 확신 다섯 가지가 생긴다. ‘나는 그리스도로 구원받았다.’ ‘나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모든 죄를 사해주신다.’ 그럼 그 때부터 조그마한 질병이 와도 밀어내고 죽은 세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날지어다라고 선포하게 된다. 마약에 중독된 사람 괜찮다. 계속 붙어있으면 중독도 다 사라진다. 혹시 전 세계 마약을 못 끊어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사람, 예수사랑교회 앉아있으면 끊어진다. 정신문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하면 해결된다.
→ 오직 성령 충만을 계속 받으면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흘러 차고 넘친다
세례요한은 창세기 3장을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로 인해 예수님은 원죄, 운명, 사주팔자, 모든 재앙과 질병과 가난함과 낙심과 절망을 친히 담당하셨다, 이것을 위해 세례를 받으셨다. 예수님이 담당했으니 기뻐해라. 살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수님이 그것을 담당하시려고 오셔서 죽은 자가 운데서 부활하셔서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셨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 충만을 계속 받으면 풀어진다. 성령의 불이 붙으면 계속 태우는 것이다.행2장 연속적으로 성령 충만을 받지 않으면 성령을 근심케 하고 성령을 소멸시킨다. 성령 충만을 진짜 받으면,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문제 끝났다.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임하므로 우리자신은 죽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기에 기쁘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나타난다
오늘의 말씀을 빼앗기지 않아야 오늘의 기도가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마가가 시작하라고 했던 2천년의 역사가 오늘 우리자신에게 임했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의 권세를 꺾어버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생겼고, 그리스도 안에서 만왕의 왕이 우리 안에 좌정하시기 때문에 어둠은, 불신앙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오늘의 기도가 되어야 오늘의 전도를 한다. 오늘의 영적 싸움, 전도를 통해서 반드시 행동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는 나타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기쁨,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기쁨이 되는 나그네 인생을 살기 원하오니, 내 인생의 문을 여는 유일한 산 소망이요,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며 재앙과 저주의 세력을 꺾으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로 시작하여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제, 내 영혼 속에 그리스도로 불을 붙인 영적싸움을 통하여 연속적인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나의 약점을 붙잡고 복음의 열정으로 일어나지 못하게 실족케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하여 하나님이 주신 확신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쁨, 예수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