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시고 높이사
왕과 구주되게 하셨다
행 5:17~32
2015.03.29 주일 1부 말씀
지금 모든 교회들은 고난 주간을 맞아 굉장히 슬픔에 잠겨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고난을 통해서 우리에게 울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곧, 앞으로 다가올 예측불허의 시대에 두려움 속에 잠긴 영혼들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셨다.눅23:28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로 위로를 받으시는 분이 아니다. 더구나 슬픈 기색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분도 아니다. 하나님이 그 고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기쁨을 주셨고, 그 고난의 선물을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면 응답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오늘 예수님의 참된 고난의 의미는, 바로 우리의 진정한 감사를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이다.
* 그리스도만을 거부한 채 시기하고 거짓과 위선, 가면을 쓴 감정적 신앙을 무너뜨려라
왜 세상은 그렇게 그리스도만 거부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딱 하나 그리스도만 거부한다. 정말 이상하지 않은가. 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지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한 번 들여다봤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만 왔다 갔다 하면서 그냥 교회를 다닌다. 또한 예배를 드리면서 그냥 감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같이 ‘감정적 신앙’에 의해서 찬양도, 기도도, 그리고 헌금도 감정으로 하는 것들을 보게 되었다. 세상의 육체를 따라 사탄의 조종을 받는 것이 감정으로 신앙 생활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리스도만 싫어하고 거부하고 그냥 내팽개쳐버리는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를 거부하게 되면 자꾸 거짓말하는 위선과 가면을 쓰고 신앙생활하게 되는 것이다.
신앙인과 불신자의 차이는 전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를 어디에 두었냐면, 믿느냐 안 믿느냐의 차이다. 사실 불신자들이 믿는 사람들보다 훨씬 윤리적이고 도덕적이고 정신력 또한 강하다. 하나님은 불신자든 믿는 자든 간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거부하거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구원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불신자 상태보다도 더 못한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특히 이런 사람들을 보니 불신자들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거부하는 거다. 왜? 신앙인들이 너무 위선을 떨고, 가면을 쓰고, 거짓말쟁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겁쟁이고, 멋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차라리 머리 깎고 절에 들어간 중이 조금 나아보이는 거다. 그런데 목사님들은 아무런 힘 하나 없어 보이고, 교회 가면 ‘아버지, 용서하옵소서...’ 슬프지도 않은데 슬픈 것처럼 그냥 감정으로 하고, 하나님도 안 믿어지면서 이상한 방언을 해대니 누가 믿겠는가? 정상적인 사람은 교회 오기 힘들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위선 속에 있다. 한마디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거다. 오늘 본문을 잘 봐라. 수많은 병든 자가 치료를 받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가운데,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어져야 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고난당하시며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이러면 진짜 “아멘!” 하면서 힘이 생겨야 되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첫 본문 행5:17에 뭐라고 하는가? ‘그들의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참 이상하다.
저는 보았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제가 안수하지도 않고도 예배드리는 중에 질병의 저주가 끊어지고, 가난한 자가 부해지는 축복이 시작되며, 무능한 자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병든 자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제가 이걸 가끔씩 간증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한다. 그만큼 사람들은 믿지 않고 감정에 노출되어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없는 종교인들이 지금 심각한 망상 속에 빠져 있다. 그 증거가 바로 ‘시기가 가득하여’라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안에서 응답을 받는다고 하면, “아멘! 감사합니다.” 이래야 되는데 ‘어우 비싼 백 들었네. 선교 헌금은 주지도 않을 것 같아.’ 이처럼 나쁘게만 비판하고 자기 자신은 전혀 헌신도 안 하면서 늘 비아냥거리고 원망하며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시고 높이사 왕과 구주되게 하셨다
→ 하나님이 살리시고 높이신 예수를 우리 인생에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힘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영적싸움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 신앙의 열매를 맺자
하나님이 예수를 만왕의 왕으로 살리시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능치 못할 일이 없도록 이 세상과 환경 속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은혜를 주셨다.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부터는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을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는 이제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완벽한 자격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간단하다. 예를 들어, 내 마음에 시기가 일어날 때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나 하고 마음에 분을 품고 남을 정죄하며 응답 받는 그 자체를 이상하게 여기는 저주의 악신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내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와야 된다. 그럼 어느 날 옛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십자가 죽음은 나에게 새로운 선물을 주셨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만왕이 되고,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구주가 되신 것이다.” 이것 오늘 고백 안 하면 빨리 꺾어라. 지금 내 영혼을 짓누르는 놈이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절대 인간은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언제 어떻게 믿어지느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걸 자꾸 해야 된다. 가면 쓰지 말고, 위선 떨지 말고, 하나님 앞에는 폼 잡지 말아야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하여 이 땅에 친히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내 인생은 내가 살고 있는 게 아니다. 만일 내가 내 인생을 산다면, 하나님이 오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원죄’로 인하여 내 육체 속에 완전 ‘사탄의 DNA’가 들어있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은 자가 인간을 지금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임금이라고 하는 사탄, 마귀, 악령이 내 육체 속에 들어가서 내 인생을 빼앗고 죽이며 멸망시키고 질질 끌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만왕의 왕으로 오셔야 되는 것이다.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 지옥 권세에 묶여있는 인생들을 해방시켜주시려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다. 모든 인간이 저주와 재앙,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우리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그 예수님이, ‘아버지여 아버지여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눅23:34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오셨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명서다. 요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담당해야 될 저주와 재앙, 그 심판을 해결해주시려고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엡2:1,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 속에서 세상 풍속을 좇을 뿐만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자가 틈을 타고 들어와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게 만들어버려 내 인생 전체를 진노의 자녀로 살게 만들었던 이 사탄의 세력을 멸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히2:14-15, 사망권세 잡은 자가 인간을 장악하므로 일평생 죽기를 두려워하며, 수치심과 견딜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 죽음의 그림자가 나를 짓누름으로 말미암아 그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온갖 종교를 섬기면서 질질 끌려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일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눅23:43, 우리 앞에 오른편, 왼편에 있는 두 강도를 비교시키셨다. 오른편에 있는 강도는 하나님을 저주하지만, 왼편에 있는 강도는 ‘당연히 우리가 저주를 받아야 되는데도 그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당신이 오셨으므로 내 영혼을 당신의 품에 맡기오니 당신이 나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그 죽음 직전에서 이런 진정한 고백을 통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이다. 죽는 순간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만 불러준다면 하나님은 축복해주신다.
우리 하나님은 이 땅에 ‘구원 사역’을 위하여 친히 육신을 입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이것만 믿어줘도 어마어마한 평안과 기쁨과 환희와 감사가 넘칠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니까, 자꾸 어설프게 지은 자범죄를 가지고 “하나님, 오늘도 남의 밭에 슬쩍 지나가다가 고추 두 개 훑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천원 헌금 내면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 ‘근본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실제로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능력을 개인이 체험하게 되면 지나가다가 남의 고추 훑지 않는다. 만약 훑었어도 된장 푹 찍어 먹는 거다. ‘주님, 이 고추 맛을 보시옵소서’. 제발 쟁쟁거리지 말고, 내 안에 계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누리기를 축복한다.
→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왕과 나의 구주가 되 셨기에, 지금 당장 믿으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요19:26에 말씀하신다. “여자여, 성령으로 잉태된 내가 십자가에 달렸소. 당신이 성령으로 그 배에서 잉태시킬 때,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았소?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제는 인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된 것이다. 이제는 인류 속에 저주와 재앙에서 뛰어넘을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마리아에게 “여자여, 나를 보소서. 당신의 아들이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면서 곁에 서있는 요한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내 어머니라.” 하나님은 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나의 가족이라, 영원한 나라까지 함께 있을 나의 사람들이라. 하나님이 나를 영원한 가족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쳐주셨다. 나에게 십자가 보혈의 피를 발라 주셨기 때문에 이제는 사망 권세 잡은 자가 나를 건들지 못할 것이며,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게 된다면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 죽는 날 잠시 눈을 감고 뜨자마자 예수님을 잡는 거다.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셔서 전 세계 위에 모든 사람들이 믿도록 높이시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허락해주신 것이다. 제발 그 이름을 불러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믿으면 된다.
* 내 인생의 운명과 맞장 떠서 싸워야 할 주인공으로 부르셨기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마음껏 체험해서 하나님 나라에 동참 하자
내가 죽을 때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데, 그리스도를 모르면 인생 전체를 도둑맞아 버린다.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마지막 유언이 무엇이었는가? 그가 가톨릭 신부로서 지팡이만 들고 ‘성부성자성령이시여 도우소서...’ 이렇게만 했다. 반드시 성경대로 믿어야 구원 받는다. 천주교 교리대로 믿으면 진짜 구원 없다. 그러니까 할 말이 없는 거다. 구원도 못 시켜주면서 겨우 하는 말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하고 죽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죽을 때,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이것이 나의 운명이다.’ 운명론자들은 그렇다. 망해가는 사람들은 ‘운명의 장난이겠지, 그냥 내가 받아야 될 팔자야.’ 그러나 이렇게 하면 큰일 난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 이후부터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이 자살한다. ‘인생 살아도 별거 아니겠구나.’ 꿈들이 사라진 시대가 됐다. 자살은 세상과 육체와 사탄의 강력한 힘이 오면 하는 거다. 한마디로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와 하늘의 악한 영이 믹스되어지면 자살한다. 하지만 “나는 운명과 맞장 떠서 싸워야 될 사람이다. 천만의 말씀! 나는 운명대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시고 높이사 내 인생에 그리스도를 주셨기 때문에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나는 인생의 운명과 맞장 떠서 싸우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지금 질병으로 가난과 무능으로 주저앉아있다면, 운명이라고 주저앉지 말고 오늘 맞장 뜨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는 나의 구주가 되셨기 때문에 일어나야 된다. 이거 안 하면 진짜 심각해진다.
<법정스님>은 죽을 때, ‘내가 금생에 살아가면서 저지른 수많은 죄와 허물들을 생사를 넘어 내가 해결할 것이니, 내 육체를 불태우지 말라’고 했다. 죽음 속에서도 두려움으로 시달렸다. 혹시 육체가 타서 없어져버리면 떠돌아다니는 구천의 영이 되면 어떡할까, 평생 뜨겁게 살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다비식을 절대 못 하게 했다. 그리고 나는 말빚을 지고 가니, 지금까지 내가 쓴 모든 책들을 절대 출간하지 마라. 다 불살라 버려라. 그거 사실 헛소리 한 거다. <걸레스님 중광>은 ‘괜히 왔다가네 씨발’하고 죽었다. 결국 잠재의식 속에 숨어있는 씨발이 튀어나오고 죽었다. 오늘 내 영혼 속에 씨발이 들어있거들랑 그리스도 이름으로 뽑아내라. ‘내 인생은 이제 씨발이 되지 말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살아갈지어다.’ 성경은 마27:46,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갈보리 언덕에서 일어났던 그 사건이 무엇이었는가? 완벽하게 불법 재판이었다. 그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예수님은 그 엄청난 고난의 십자가를 친히 담당하시면서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과 대면했다. 고난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내가 대면하기 시작한다면, 교제가 시작된다면, 나를 살려주실 것이다. 그걸 지금 우리 하나님이 메세지를 주시는 것이다.
→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 자녀된 감격 속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고백하면서 전도에 동참하여 그 이름을 높이는 멋진 인생이 되라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가 처형당하는 것을 실제로 보셨다. 이 때 하나님은 ‘반응’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면서 “엘리 엘리…” 하며 하나님을 부를 때, 가장 인간으로서는 참지 못하는 그 고난이 시작될 때, 하나님이 그 대낮에 빛을 제거하고 어둠이 내리게 만들었다. 해가 빛을 잃어버렸다. 온 천지가 흑암이 됐다. 하나님의 고통의 표현이 바로, ‘나는 네가 그렇게 당하는 것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네가 죽어야만 인류에게 빛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안 느껴지는가? 이런 사랑을 받고도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한 마디가 고백되어지지 않는다면,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감격의 언어가 나오지 않는다면, 완악한 자요 위선자이고 가면을 쓴 자요 거짓말쟁이로 산 자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서 난 것이다.”요8:44 여기에서 내가 벗어나기 원한다면,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제는 새로운 감격 속에서 영광을 올리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고통을 겪으시고 숨이 끊어지는 운명의 시간 속에,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확 찢어져버렸다. 이제는 대제사장들을 통하지 않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피로 모든 인간에게 해방과 자유가 시작된 것이다. 이제는 율법에 묶인 저주가 풀리게 된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십계명의 율법을 십자가 보혈의 피로 완성시킨 것이다.
또한 바위가 깨지고 무덤이 열렸다. 죄와 사망의 권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벽하게 이제는 무너지게 된 것이다. 무덤이 열리고, 새로운 생명의 변화가 내게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바로 예수님이셨고, 둘째가 이제 나의 것이 된 것이다. 죽음까지 다 해결한 예수님을 위하여 이 땅에 한 번도 전도와 선교에 참여도 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그분을 높이는 그 일에 동참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부르셨고, 사망의 그림자를 무너뜨리기 위해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살려내면서 이제는 찌질하고 쫀쫀하고 쟁쟁거리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만드시고 하나님 나라에 동참시켜서 현장 속에 귀신에게 잡혀 있는 생명들을 풀어줄 수 있는 권세를 내게 주신 것이다.
요19:28,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목마르다” 왜? 채찍에 맞아 모든 살갗이 완전 터지면서 엄청난 양의 피를 쏟아내시면서 까지 우리 예수님이 다 주셨다. ‘내가 목마름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너희들이 내게 오면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것으로 목을 축이려 하지 말고, 예수 믿으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세상의 갈증을 느끼지 말고 예수께 와서 목축이기를 축복한다. 목을 축이는 게 아니라 예수를 마셔버려라. 목마르지 말고, 시인하기를 축복한다. 러면서 우리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머리를 숙이시며 영혼이 떠나가셨다.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 기도가 바로, “아버지여, 구원의 역사를 제가 다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세상은 그리스도만 거부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만 부르기를 축복한다.
* 감정적 종교인이 아닌 당당하게 하나님 나라를 놓고 인생을 사는 성령 받은 증인되라
예측 불허의 시대 속에, 수많은 어둠의 함정들이 지금 숨어있다. 내 개인만 생각해 봐도, 세상 임금이라는 악한 영이 내 육체를 장악하고, 오늘도 오직 육신적 떡으로만 살라고 나를 지금 장악하고 있다. ‘예배드리지 마! 나도 예배 드려봤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고도 망한 것 봤어. 예수 믿어봐야 되는 것 없더라. 그 놈이 그놈이여...’ 이런 수많은 생각들, 운명의 장난질로, 죽음의 장난질하는 저주의 세력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축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대적 마귀라는 놈이 세상과 육체와 연합해서 불화살을 쏴버린다. 그래서 불화살을 맞으면 주저앉아 있는 것이다. ‘인터넷도 있는데 뭐!’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에,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되는 것이다. 감정적인 종교인이 아닌 성령 받은 증인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도 죽인 권력가들 앞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얼마나 피하고 싶고 얼마나 두려웠겠냐. 진짜 살인의 영, 인간 사냥꾼들인 이런 자들 앞에서 “나는 너희를 따라가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따라갈 것이다.” 그들은 십자가의 증인들이요 부활의 증인들이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야 될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담겨져 있으므로 담대해진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체험했는가? 예수님이 살아계신다.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시고 높이사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하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사용하게 된다면 내 인생의 구주가 나를 지키신다. 이런 힘이 지금 있는데, 우리는 여기에 대하여 증인이 되었음이니라. 끝나버렸다. 겁날 것 없다. 그래서 내가 멋있는 거다. 마나 이들은 단호했냐? 29절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왜?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하나님이 살리셨다. ‘이제는 보좌에서, 내 안에서 항상 하늘과 땅이 통일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이제는 내가 소유했기에 너희들은 우리의 밥이다. 인간 사냥꾼들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 한 마디만 속으로 했는데 진짜 꺾여버렸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내가 모르면 늘 신앙생활 속에 감정에 따라 인생을 산다. 마음의 시기심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는 제거해버리고 내 안에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집착하거나 욕심내지 않고,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이 땅에서 마음껏 누리게 된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최고의 사람이 됐다.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자.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로 인하여 마귀에게 장악되어 인생을 빼앗기며 심판을 받아야 하는 근본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과 구주로 오시니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감정적 신앙 속에 그리스도만을 거부하며 교회의 응답 앞에 시기하며 비판하고 쫀쫀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게 찾아온 운명 앞에 맞서 싸워야 할 주인공으로 나를 부르셨기에 있는 자리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게 하시고 나의 죽음까지고 해결하신 예수를 위해 전도에 동참하며 현장 속에 귀신에 잡힌 자들을 풀어줄 수 있는 권세를 사용하여 그 이름을 높이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