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와 교회의 아름다운 만남"
(창/创 24:50-67)
엡1:4~5,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 고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고전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였다.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이 바로 청결한 신부다. 나의 나 된 것은 창3:15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이 축복을 체험한 사람만 고백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전부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긋지긋하게 몸부림치며 살았던 수많은 인생의 스토리는 다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출14:14의 주인공, 복음의 스토리를 가진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소유한 사람들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자녀는 설치고 돌아다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을 하지 않아야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인지 찾아내는 것이다. 끊임없이 우리 몸에 창3장으로 들쑥날쑥 하는 수많은 열등감과 비교의식, 시기, 질투로 몸부림치는 흑암을 없애버리면 굉장히 평안해진다. 창3장이 우리 몸속에 있다는 것, 사탄의 가시가 내 몸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굉장한 은혜 속에 살게 된다. 고후12:7~9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창3:15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많은 계시를 받았다. 수많은 성경의 계시를 내 것으로 주셨다. 그래서 창3장 이 원죄로 인해 우리를 교만하지 않게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 고집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창3장, 사탄의 가시를 기뻐하고 자랑하고 선포하고 알려준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 몸에 있기를 원하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 몸에 와 있는 사탄의 가시를 발견하는 사람은 예배와 기도, 전도에 올인하게 된다. 시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145: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그리스도에 길들여진 종이었다. 그리스도에 길들여진 종의 복음 스토리를 리브가가 듣고 또 리브가의 모든 가족과 가문이 듣고 리브가를 이삭에게 준 것이다. 엡3:17, 복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은 예배와 기도에 계속 집중할 수밖에 없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점점 더 멋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준비된 자에게 준비된 은혜를 하나님이 주셨다. 리브가는 그의 오라비, 그의 어머니, 그의 종과 유모가 인정할 만큼 정결한 신부였다. 그래서 창3:15의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능력을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면 준비된 자에게 준비된 은혜를 주신다.
리브가는 하나님이 주신 힘, 그 하나님의 능력의 에너지를 가지고 창2:7 하나님의 생기를 늘 회복하는 비밀을 소유했다. 창3:15은 살리는 영이라는 것을 알았다.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갈보리산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이루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창3:15 그리스도는 살리는 영,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이다. 행1:8 그리스도의 영을 갖게 되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어마어마한 증인이 된다.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와 일체성을 가지고 1인칭 되면 한 성령을 마시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숨결 속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성령을 오늘도 마실 수 있도록 은혜를 충만케 주옵소서.’ 이렇게 내 몸 깊숙한 곳까지, 뇌까지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 숨을 참고 있다고 조금씩 숨을 내쉬면 치유가 시작된다. 우리 교회 장로님은 늘 이렇게 그리스도를 불렀더니 안경도 벗고 당뇨병도 다 치료되었다. 나도 마흔 네 살에 안경을 써야 할 시간표가 왔을 때 그 이름을 계속 불렀다. 작은 일이라도 ‘한 성령’ 그리스도의 성령을 늘 마시라고 했다. 이것을 리브가가 어려서부터 한 것이다. 그래서 그를 정결한 신부라고 했다. 내 안에 창3:15을 심으면 점점 정결한 신부로 자라게 된다. 사람들이 창3:15의 하나님을 심지 않으니까 나이가 먹을수록 정신질환과 치매로 이상하게 늙어가고 있다. 우리 몸에 창3장의 신을 데리고 살면 흉측해지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 하나님을 심겨놓을 때 옥토로 자라게 된다. 그래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서로 싸우는 내용을 보면 너무 부끄러운 것이 많다. 우리 몸에 창3장을 뽑아내라고 창3:15 그리스도의 언약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우리 몸에 심으면 저절로 거듭남의 역사와 변화의 축복이 있고, 놀라운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된다. 그래서 고후5:17이 저절로 되어진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오직, 올인을 하고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스도의 성령을 매일 마시면 새로운 피조물로, 옛 사람이 지나가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24, 25, 영원이 되어야 멋있어지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은 영원한 하나님의 이름 속에 엄청난 응답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이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숨을 들이마시면 그리스도의 한 성령을 마시게 된다. 잃어버렸던 에덴을 되찾게 되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지는 것이다. 그것을 유월절, 죄사함을 받는 유일한 비결이라고 말한다. 죄의 권세가 꺾이고, 자범죄, 가문의 저주, 영적인 죄의 권세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의 성령을 계속 마시면 엑소더스, 출애굽하게 된다. 리브가는 어려서부터 그리스도 성령을 늘 마신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의 오빠 리브가가 명확하게 말했다.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되고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고백한 리브가는 생명을 위해 자원하는 마음이 흘러넘쳤다. 그런데 우리는 사명을 주셨는데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리브가는 사명을 받지 않았는데도 했다.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을 취하게 된다”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자원하는 힘을 가진 리브가는 오라비와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 축복을 가졌다. 생명 살리는 자원하는 힘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최고의 창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바로 리브가였다. 그는 오순절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자에게 오순절의 삶이 없다면 그것은 참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리브가는 항상 기뻐했다.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내 몸에 머물러 있는데 무슨 걱정과 염려가 필요한가.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리브가는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의 축복을 누리고 즐겼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 가지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지옥이다. 그것이 사탄의 권세에 잡힌 것이다. 리브가는 언제나 자신이 최고의 응답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믿는 수장절이 있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나눠주어도 ‘나는 최고의 응답의 자리 속에 있다’ 는 것을 믿었다.
*리브가는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 것이다”는 축복을 받은 자가 되었다.
리브가는 창세기3장 15절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리브가의 유모가 따라왔다.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 정결한 신부라고 한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엘2:28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그 영을 받는 것이다. 그래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했다. ‘나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 것이요. 내 씨로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리브가의 노래였다. 그래서 리브가는 창3:15을 가진 내 몸은 천만인의 어미가 되고, 내 씨로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리라는 그 노래를 늘 부르고 있었더니 그 노래를 똑같이 불러주는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이삭을 만나게 되었다. 짧은 생애 언제나 숨을 내쉬며 그리스도, 한 성령을 마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사람 몸에 성령충만이 임하게 된다. 우리 인생에 모든 저주가 무너지고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이 창3:15로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에게 빛의 경제와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를 축복한다.
마12:28~32 속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너희가 창3:15,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 것이며, 내 씨로 말미암아 드디어 대적의 문울 취하게 될 것이다’ 마12:29, 강한 자를 결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놈이 왔다는 것을 알고 내어 쫓아 정결한 신부로 준비하는 것이다. 자신을 씻지도 않는데 정결한 신부가 될 수 있는가? 창3:15은 바로 바로 씻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씻지는 않고 향수만 뿌리면 구역질나는 지독한 냄새만 더 나게 된다. 사람들이 왜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하는가. 정결하게 자신을 갖췄기 때문이다. 정결한 사람은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이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은 정결한 신부가 되어 수도권에 3천 망대를 세워나가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방 뜰을 세워나가야 한다. 예수사랑교회 안에 다민족이 오면 주일에 점심값이라도 내주는 리브가와 같은 마음과 자세를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천만인의 어미가 되려면 적어도 리브가처럼 정결한 신부로 자리 매김을 해야 한다. 아브라함이 결혼을 준비하고, 아브라함과 엘리에셀, 이삭까지 기도 속에 있었을 때, 천만인의 어머니와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는 최고의 신부를 만나게 되었다. 복음의 스토리를 다 듣던 그의 오라비가 선언을 해버렸다.
창24: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반항할 수 없고, 반대할 수 없고 절대 복종 뿐이라는 것이다. 창3:15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친척 할아버지가 갈대아 우르를 왜 떠났는지 그 메시지를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알아들었던 사람이 리브가였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도 어린이 뜰을 세워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뇌에 각인시켜 세계를 정복한 자로, 천만인의 어미가 되고, 대적의 문을 취할 자로 자라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후대 사역을 가슴에 새겨놓고 기도 속에 실행하면 하나님은 모든 빛의 경제를 주신다. 장로님들은 남은 인생을, 리브가와 같이 어려서부터 창3:15을 각인시키는 정결한 신부를 만들 어린이 뜰을 세워야겠다는 가슴을 가지고 건물을 알아보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만남을 통해 응답을 주신다. 엘리에셀의 복음 스토리가 리브가에게도 영향을 주었지만, 그들의 귓전에는 그 복음의 스토리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라고 들렸다. ‘아, 하나님의 역사가 이렇게 통하고 있구나. 아, 내 딸 리브가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렇게 받게 되었구나.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졌으니, 하나님이 하시는 일 속에 우리가 쓰임을 받게 되었으니, 이 일을 거부할 수 없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종의 말을 듣고 창24:51 “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말한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하는 말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의 스토리를 선포할 때 절대 머뭇거리거나 주저하거나 잔머리를 쓸 것이 없다. 육신의 생각에서 오는 엔진을 돌릴수록 복잡해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잔머리를 써야 하는 마귀 자녀에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창24: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창3:15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언제나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예배와 기도, 전도하는 체질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체질이 된 것이다. 우리 인생 여정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언어를 사용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하는 찬미가 있으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멋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것을 확신한다.
예배와 기도, 전도의 체질이 된 사람은 즉각 응답 속에 머뭇거리지 않는다.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의 장막, 성막이자 회막이 되는 그 곳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을 때, 리브가 어머니가 그를 막아섰다. 친척들과 인사도 하고 여러 가지 챙길 것도 챙길 수 있도록 열흘간만 시간을 달라고 한 것이다. 종의 신분으로서 남의 집에서 대접을 잘 받으면 좋다고 해야 할텐데, 엘리에셀은 자기 주인 아브라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지체 없이 가야 한다고 말한다. 내 주인이 머무르는 성막, 내 주인이 머무르는 교회, 내 주인이 머무르는 교회에서 기도하기 위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거기에 머무르면 옛 사람의 체질이 솟구친다는 것을 내면 깊은 곳에서 확인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로,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늙은 종인 자신에게 부탁했다는 말은, 절대로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 엘리에셀에게 각인된 것이다. 아브라함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몸에 각인시켜 체질화 시키고 생활화하는 멋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과거로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고 또 선언한다. “나는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겠습니다. 갈대아 우르의 우상 시스템에서 한 시간도 머무를 이유가 없습니다. 에덴동산처럼 보이지만 여기는 언약이 없기 때문에 나가겠습니다. 우리 주인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는 그 성막 교회로 나는 가겠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남은 생애를 기도로 마감할 것입니다. 내 몸에 잠시라도 그 성전에서 기도와 전도가 되지 않으면 나도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했기 때문에 허락을 한 것이다.
에벤에셀이 이렇게 확고하게 말하자 이번에는 리브가의 반응을 보았다. 그런데 리브가는 정결한 신부로서 언약을 선택했다. 만약 지저분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눈빛을 준 남자들에게 떠난다는 소리를 전하러 다닐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육신적 정으로 살지 않고 영적으로 정결한 신부로 살았다. 리브다고 엘리에셀 종과 함께 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너의 신랑 이삭이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처럼, 너도 그 축복의 대열 속에 들어가게 될것이다” 는 말을 듣게 되었다. 엘리에셀에게 복음의 스토리를 듣고 그것을 잘 적용하고 선포한 사람이 라반이다. 복음의 스토리를 듣고 축복하는 사람이 되었고, 사람의 말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졌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본문은 창3:15 여호와의 씨를 심겨놓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던 리브가와 이삭의 만남이 이뤄지는 사건이다.
24시, 25시 그리스도를 묵상했더니 리브가를 보고 맞이할 수있었다. 이삭이 ‘창3:15 여호와는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내 몸에 와 있는 죄의 권세를 깨뜨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고, 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 나를 통해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는 그 말씀이 내 삶에 성취되길 원하오니, 나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리스도의 성령을 마십니다.’ 하면서 묵상하는 현장에서 리브가를 만나게 된다. 리브가도 창3:15을 묵상하며 오고 있는데 창3:15을 묵상하는 이삭이 보였다. 그래서 낙타들이 올 때 리브가가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아브라함의 종에게 물었다. “내게 오는 자가 누구냐?” 창3:15은 샘의 근원, 대적의 문을 취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겨놓은 사람이 엄청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을 것이다”는 말씀이 이제 그 신부를 통해 그대로 성취되어져 갔다.
모든 일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되어지기 때문에 그 말씀에 순종하면 순종하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리브가는 어떻게 이렇게 위대한 결단을 할 수 있었는가?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했기 때문이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역사 속에 복종했다. 창3:15의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 대적의 문을 취하게 하시려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만들기 위해 여호와로 말미암아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런 사람이 청결한 신부, 내 몸에 더러운 것을 씻어내는 정결하고 청결한 신부다. 그러면 더러운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도망하는 것이다. 바퀴벌레도 더러운 곳에서나 살지 깨끗하면 들어오지 않는다. 늘 기름진 것을 많이 해먹고 설거지도 하지 않으면 바퀴벌레는 높은 아파트에 살아도 찾아온다. 그래서 허리 아프다고, 남편 없다고 미루지 말고 그때 그 때 설거지를 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바퀴 벌레가 어디서든 나타나듯이, 마귀를 대적하지 않으면 자신을 절대 청결하게 할 수 없다.
여호와로 말미암았으니 마귀를 대적하고 자신을 정결한 신부로 세워갔더니, 영원한 만남, 기념비 될 만한 만남, 역사에 남을 만남, 작품을 남길 만남을 갖게 되었다. 세상 말로 천생연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는 만남이 천생연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지 말고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정탐꾼 중 열 명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우리가 다 죽는다” 했지만, 두 명의 정탐꾼은 “우리가 가면 저들이 죽는다.” 완전 반대로 말했다. 우리가 들어가면 반드시 이긴다는 것이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1인칭 되지 않으면 늘 두려움 속에 빠져 사는 것이다. 두려움에 시달리고 염려와 근심, 나약함에 시달려 자포자기 한다. 순종할까 말까 연구하는 것은 혼미한 영이다. 라반도 리브가의 아버지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의 역사 속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순복할 수밖에 없다고 확실하게 선포했다. 엘리에셀의 말을 듣고 연구하고 고민하고 사람에게 묻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잔소리가 많다. 할까 말까 하면서 사람들한테 늘 물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자기 헌금하는 것도 “권사님, 내가 이걸 헌금해야 돼? 교회를 생각하면 해야겠지?” 하다가 “뭘 해. 그냥 알아서 빽이나 하나 사” 그러면 다 같이 죽는 것이다. 라반과 리브가의 아버지 브두엘이 말씀에 순종함으로 아브라함이 엘리에셀을 통해 보낸 은과 금, 패물, 의복, 보물 이런 것을 다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산에 준비해놓은 것을 순복하는 사람에게 주었다. 하나님은 신앙의 결단을 보고 계신다. 결단성이 없는 것은 종교다. 결단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다.
창24: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깨끗한 결단을 하는 사람이 청결한 신부, 교회의 아름다운 만남을 가진 사람이다. 종교와 복음을 구분한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은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결단력과 깨끗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옛 사람으로 살지 않았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사람으로 살았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을까 이것을 알고 체험한 종이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고백했다. 아브라함이 있는 성막과 장막, 회막에서 살아야 한다는 절대를 가진 종이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정결한 만남을 주신 것이다. 죄사함을 받은 번제의 예배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았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아무리 좋은 대접을 받아도, 죄 사함을 받는 예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죄의 권세를 꺾고 사망권세가 무너지고 사탄의 대가리가 깨지는 예배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내 몸에 전도하는 사람은 감사가 있게 된다. 이것이 창3:15 안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서 언제나 여호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가 날마다 우리를 24시, 25시 영원까지 이끌어 가신다. 요1:11, 창3:15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내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모든 문제를 끝낼 수 있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자가 있다. 그러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역사 속에 있게 되는 것이다. 리브가는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청결한 신부였다. 엘리에셀에게 이삭의 과거를 집요하게 묻는, 그런 지저분한 일을 하지 않았다. 청결한 신부는 사람의 인생 스토리를 묻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면, 교회안의 만남 속에 “전세에요 월세에요, 강남출신이에요? 검사면 어느 담당 검사인가요?” 이런 것을 물어보지 마라. 리브가는 쓸데없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그런 사람이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자격을 갖춘 자다.
창24: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을 그 물동이에 채워가지고 올라오는지라” 리브가는 이렇게 영적전쟁의 증인이었다. 게으르거나 나태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철저하게 진행한 신부였다. 그래서 이삭을 보고 순식간에 두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언제나 자신을 지키는 영적싸움을 한 것이다. 그래서 최고의 신랑을 교회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경건의 능력을 소유한 리브가는 자신의 오빠가 인정할 만큼, 가족이 인정 할 만큼 축복을 받아 이삭의 가문에 가서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하는 자가 되리라” 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 삶에 있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청결한 신부와 교회의 아름다운 이삭의 그 만남이 대적의 문을 취하는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진행되어지는 그 하나님의 역사 속에 순종하는 그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받았던 아브라함의 가문, 이삭의 가문처럼 우리들에게도 인생 살아가는 모든 여정 속에 청결한 신부와 같이 교회의 아름다운 이 만남이 영원히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확인되어질 수 있을 만큼 은혜의 응답으로 우리들을 축복해주옵소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호와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우리로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예정해주셨다고 말씀해주셨사오니,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사는 자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족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조그마한 교만들이 싹 틀 때마다 심령이 가난한 자로 되돌아가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는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다 버려도 그리스도 하나만 내 몸에 머물러있다면 괜찮다라는 그 믿음이 우리 영혼 속에 충만해지게 하옵소서. 오늘 모든 것을 다 가져놓고도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사망으로 지금 바꾸어버린 채 영적 무지와 영적인 힘 없이 문제가 찾아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영적인 병으로 고통 속에 빠져 혼란한 상태로 온 가족이 원수 덩어리로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대적의 문을 취하는 그리스도의 증인들로 우리를 바꿔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여 우리가 청결한 신부가 되고 교회의 아름다운 만남 속에 영원한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운명의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없던 나를 건지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음에도 세상 기준에 길들여져 사람의 인정만을 바라며 배은망덕하고 시건방지게 구는 나를 불러주시고 성삼위 하나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내 안의 창3장의 불신앙의 찌꺼기를 토해내는 영적싸움의 인내 속에 세계복음화의 결실을 맺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나는 은혜를 주신 창3:15의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기에, 어떤 어려움에도 옛 생각, 갈등과 분노와 시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고 언제나 기도 속에 하나님 앞에 진실한 고백을 하여,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는 큰 그릇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나를 본향까지 이끄시는 하나님을 정말 믿고 하나님의 역사를 목격한 증인으로서, 이제는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자가 되어 불신자의 현장에서도 당당한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갖추고 분별력과 판단력, 결단력을 가지고 동기 없이 복음의 핵심을 명확하게 말해주는 충성된 종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