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이기고 누리는 말씀과 기도의 비밀
막16:15~20
2015.04.05 주일 1부 말씀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려면, ‘나는 죽고 예수를 살리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거다. 오늘 내가 죽으면 예수가 살게 되고, 예수가 살게 되면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제일 먼저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를 시작하셨다. “기도를 하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된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자기 속에 계신 ‘하나님의 계시’를 알려 주게 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순종함으로 받았다. 그래서 그 말씀 속에는 아버지의 영광이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이름이 인격적으로 담겨있다. 따라서 그 말씀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삶을 가졌더니 그 말씀이 그대로 삶이 되었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바깥으로 내가 어떻게 내보내느냐에 따라 능력이 나타날 수도 있고, 이상해질 수도 있다.
*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밖으로 나타내라
→ 그리스도를 진짜 믿는 믿음을 바깥으로 나타내면 하나님의 자 녀임을 체험하게 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된다
오늘 본문에 보면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로운 언어를 말하게 된다.” 즉, 내 안에 계신 그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고 밖으로 나타내는 삶으로 조건없이 살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에 나타나므로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살게 되는 것이다. 요5:19-24, 내 안에 있는 아버지가 하시는 그 일을 나는 지금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다.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게 된다면 너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옮겨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오늘 막연한 부활 주일이 아니라, 지금 묶여있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돼야 될 것이다. 그래서 2015년 부활주일날 예배를 통하여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내가 해방 받을 뿐 아니라, 옮겨진 것이다. 그리고 2016년도 부활주일에는 완전 응답의 바구니들이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아니 멀리 그렇게 갈 것도 없이 오늘 시작하면 된다.
요10:25,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다.’ 내 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자꾸 바깥으로 나타내기 시작하면, 바깥으로 던지는 삶을 갖게 되면, 내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될 뿐 아니라, 내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정말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오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해라. 그러면 내 아버지가 선택한 자들, 내 아버지가 예정하고 택한 자들은 너희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도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자들이 듣기 때문에, 오늘 우리들을 앞서 하나님의 제자로 세운 줄 믿는다.
요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까지 만들어 놓겠다. 그러니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진리요, 생명이요,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된다고 말해줘라.’ 이걸 지금 내가 이 시대에 붙잡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이 세상을 이기고 누리는 말씀과 기도는 내 삶에 성취되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사망 권세를 깨뜨리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예수만이 그리스도이시다.” 이걸 진짜 내가 믿어야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이것을 내가 ‘예배’를 통해서 체험하는 것이다. “요19:30,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것이다. 우리 예수님께서 내 기구한 운명 저주 사주팔자 모든 죄악을 십자가에 친히 담당하시므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고, 사망에서 나를 생명으로 옮겨주셨으니, 이제부터 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아무도 나를 건들지 못할 것이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 자녀답게 살지 못하게 내 영혼을 파괴시키는 저주의 영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저주의 악한 어둠의 세력들은 산산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내 안에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계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이제는 사망에서 끝났고, 이제는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놓고 준비해야 될 하나님의 사람이 촐랑대고 쟁쟁거리고 주저앉아 있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 방어적인 전쟁을 교회에서 내가 체험해야 된다.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들이 방어적인 전쟁을 한 번도 못해보고 사탄에게 늘 얻어맞고 반복적으로 온다면, 그건 그리스도를 체험한 게 아니다.
방어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면 야성적인 것이 살아나게 된다. 절대 사탄이 ‘빵을 먼저 먹어야 돼’ 이러면 야성적인 것이 살아나는 거다. “천만의 말씀! 사탄아 너는 물러가라. 나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나를 조급하게 만들며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약탈해가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이렇게 야성적인 것이 막 살아나야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멋있어지는 거다.
우리 예수님은 예배를 통하여 무엇을 체험하라고 하시는가? 먼저 돌아다니기 전에 성령부터 받아라. 요20:21-23, 네가 ‘성령’을 받게 되면, ‘야성’이 네 영혼 속에 살아 움직이게 될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얼마나 야성적이셨는가? “오늘도 내일도 가자”이렇게 움직이시면서 멋있게 나그네 삶을 사셨다.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 무엇인가 집을 짓고 살려고 하지만, 나에게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다. 내가 너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는데, 뭘 걱정하는 거냐?”
성령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해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야성적인 것인 것을 가지고 파괴시켜라. 묶였던 것을 풀어내라. 주저앉지 마라. 일어나라. 부활주일에 살아계셔서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 하나님이 그렇게 나를 연약하게 있도록 하시겠는가. 요14:26, 진리의 성령 그리스도를 네가 받게 된다면, 네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주시는 것이다. “베드로야 네가 신앙 고백은 했지만, 그리스도라는 성령을 체험하지 못하므로 잠시 나를 배신하고 내 곁을 떠났으나 네가 하나님의 성령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드디어 방어적인 전쟁에서 너는 승리하게 될 것이다.” 요1:12, 롬8:9,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진리의 성령은, 바로 모든 것을 자유케 하는 것이다. 방어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요, 공격적인 전쟁에서도 반드시 네가 뱉은 말은 성취되어지는 것이다. 요14:16-17, 그리스도는 바로 자유케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밖으로 나타내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래서 이 세상 신 마귀를, 뱀의 머리를 밟아버리고, 지금 육체로 불신앙으로 형성된 옛 사람의 체질을 꺾어버리고, 끊임없이 참소하고 이간질하며 하나님과 분리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밟으시기를 축복한다.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바깥으로 내보냈더니, 너희의 믿음의 선진들이 수많은 증거를 받았음이니라. 너희들은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기록돼있다.
* 이 세상을 이기고 누리는 말씀과 기도의 비밀
→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세상 신 마귀 앞에서 ‘방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실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마귀와 한판 전쟁에서 ‘공격’으로 승리해라
삶의 근본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걸 인정하는 거다. 갈2:20, “너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고후13:5,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사실적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지를 확증해봐라. 너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지 아니 계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다.” 오늘 내 안에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 맞는지,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지금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항상 함께 계시는지 한 번 확인하자. 그렇다면 오늘 밖으로 나타내는 믿음을 선언하자. 오늘 방어적인 전쟁에서 승리하자. 공격적인 전쟁에서 승리하자. 전쟁은 딱 두 개 밖에 없다. 방어를 잘해야 되고, 공격을 잘해야 된다. 교회 안에서 방어도 못한다면, 오늘 체험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 세상을 이기고 누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방어’를 잘해야 한다. 기도를 가지고 ‘공격’을 잘해야 된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제일 먼저 이 땅에 말씀을 받아가지고 오셔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과 그 능력이 밖으로 나타내는 삶을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 예수님이 “너희는 나보다 더 큰 일을 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안에서 성령으로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신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능력은 바깥으로 공격하길 원하신다. 흑암을 산산이 짓밟아버려라. 너를 타락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이런 게 바로 신앙생활이다. ‘예배’를 통해 정말 그리스도를 체험했다면,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40년의 광야를 주셨다. 예수 믿고 이제는 40년 광야로 가는 거다. 신명기8:2, 하나님이 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사람들에게 광야를 허락하셨느냐? 거기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셨는데, 바로 방어적이고 공격적인 신앙생활을 온전히 하고 있는지를 보겠다는 것이다. 왜? 내게 하나님의 나라를 갈 수 있는 그 엄청난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광야 가는 여정 속에 하나님을 날마다 만나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영원한 문제
하나님은 틀림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창1:1, 창조주 하나님은 너의 아버지이시다. 창1:2, 이미 이 땅에는 ‘공허와 혼돈과 흑암’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끊임없이 네 생명 끝나는 날까지 계속 지속되는 것이요,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네 인생에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어도,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함께 존재한다. 그때 네가 교회생활에서 방어하는 전쟁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게 된다면, 너는 드디어 공격적인 사람이 되어 불화살을 맞기도 전에 먼저 미사일로 폭파시킬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찾아온 비밀 중의 비밀이다. 창3:5,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무너졌다. 그래서 그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 인간은 남자의 씨로 잉태되어 ‘원죄’의 씨를 안고 태어났다. 그 원죄성에 의하여 내 안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이 있기에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고 타락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조상죄까지 지금 짊어지고 있는 거다. 그걸 운명이라고 하고, 사주, 팔자라고 한다. 그 원죄와 자범죄, 조상죄, 저주의 쇠사슬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여기에서 못 빠져나오면 여지없이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요8:44, 일평생 살아가면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남을 죽이든지 내가 죽든지, 내가 미쳐버리든지 남을 미치게 하든지 이게 ‘영적인 문제’다. 이놈이 예배드리면서도 실패하게 만들고, 인생 광야 생활에도 찾아와서 우리를 무너뜨린다. 창4:4-5, 가인과 아벨처럼 예배드리고도 신앙생활에 문제가 찾아오게 만든다. 가인은 예배드리고 살인자가 되고, 아벨은 예배드리고도 맞아죽는다. 그래서 죽은 아벨은 땅에서 원통하다고 호소만 할 뿐이고, 가인은 유리방황하며 두려움 속에 휩쓸려 살게 된다. 이게 바로 인생에 찾아오는 ‘네피림 시대’다. 창6:4-5, 모든 사람의 겉과 속이 완전 ‘혼합 사상’으로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상숭배하는 거다. 진실하신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한다. 뭔가를 지어놓고 거기에 하나님이 있는 것처럼 하고, 무엇인가 형상을 만들어놓고 사람들은 지금 빌고 절하고 그걸 숭배하고 있다. 그래서 창11:1-8, 이 땅의 신 마귀라는 흑암 세력은 끊임없이 사람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게 만들고, 하나님 없이도 무엇인가를 건설해 만드는 것이 바로 ‘바벨탑’들이다. 세상에 수많은 바벨탑들이 솟아 올라가면 사람의 어떤 위대성을 느끼면서 교만해진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헛되고 헛된 것이다.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 더욱더 비참한 것은, 그 엄청난 탑들을 쌓아놓고 요8:44의 신분으로 사람이 완전 용사가 돼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로 귀신들려서 박수무당이 되고, 점술, 사주 속에 빠져 짐승 띠에다가 인생을 맞추고 어설프게 산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정신 문제로 시달리며 정신 병동 상태로 전락돼버리고 예측불허의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과 두려움이 모든 인간의 영혼들을 덮고 있다. 또한 죽음 이후에는 내가 심판을 받아야 된다는 엄청난 사망 권세 잡은 자에게 잡혀있다.
→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복음 (영원한 해답)’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복음을 주셨을 뿐 아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해주시려고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에 가장 위대한 영원한 해답이다. 이미 창1:3, “생명의 빛이 있을지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요1:4, 9 참 빛,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분이 드디어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여자의 배를 빌려서 앞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질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바로 그 참 빛은 어둠을 밀어내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요, 그 흑암 권세를 깨뜨리시기 위해 만왕의 왕으로 오신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계12:7-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이 세상에 이데올로기 사상으로 우리를 혼미케 했다. 혼미케 되어진 모든 이데올로기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이름으로 복종시키게 된다면, 바로 방어적인 전쟁과 공격적인 전쟁을 그리스도로 내가 승리하게 된다. 인생 살아가는데 만 가지 문제 있다할지라도 답은 하나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어떤 저주와 재앙, 죽음이 나를 엄습해온다 할지라도,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이 있기 때문에 나는 사망권세 잡은 너에게 무너질 수 없게 된 것이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가난아 게으름아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방어적이면서 공격적인 전쟁이 시작될 때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 이걸 한 번도 안 하고 신앙생활 하다가 죽는다. 앓다가 죽고, 무너져서 죽고, 가난해서 죽고, 질병으로 죽고 그런다.
불치병에 걸렸거나 부도나서 망했더라도 그리스도로 일어날 수 있고 그리스도로만 되어진다. 다시 한 번 잃어버린 그리스도를 되찾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하나님은 살인자 가인에게까지도 창4:15, “외롭고 슬프고 답답하고 견딜 수 없는 두려움이 너를 짓누른다 할지라도 ‘흰 돌’을 잡고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면 너는 살게 되는 것이다.” 살인자에게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데, 왜 내게는 은혜를 주시니 않겠냐? 오늘 소망을 갖는 날이 되라. 창6:14, 단을 쌓고 지금 “하나님 아버지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안에 방주를 지어라.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음이라. 네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게 되면, 하늘 배경이 너를 통하여 시작될 것이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으로 삼아줄 것이다. 네가 내 소원을 성취케 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래서 ‘나를 위하여’ 내 안에 오늘 생명을 보존할 구원의 방주를 짓자. 반드시 네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고 네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 네가 강한 자를 그리스도이름으로 공격해 들어간다면, 네 자손들이 네 주위의 이웃들이 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노니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나도 사랑하지도 못하는 내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겠는가? 그러나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든다면 문제는 쉬워진다. 그때부터 나와 내 이웃들이 영원한 생명으로 보존되는 것이다. 오늘 ‘근원적인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이 시대에 예수님 때문에 지금 내가 노아의 후손이 되었고,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 되었으며, 바로 우리는 이 시대에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가 된 것이다. 모든 문제 괜찮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방어하고 공격하자. 말씀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움직일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우리도 하나님이 부르셨다. 그래서 온 천하에 그리스도를 전하고 선포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따르는 표적이 있게 만들 것이다.
*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는 언약전달자로, 온 교회 식주인으로 명령 받은 자다
→ 말씀잡고 방어하며 공격하는 영적싸움으로 하나님의 언약을 준행하는 ‘언약 전달자’로 살라
롬16:25-27, 그리스도를 가지고 방어하고 공격하는 사람에게는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지금 나타낸바 되었으매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지어다. 오늘부터 흑암 세력이 나부터 타락시킨다는 절대적 진리를 알고 오늘 방어하고 공격하는 날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지 않으면 여지없이 타락시킨다. 예배 때 말씀 놓치면 한 주간이 타락된다. 네피림이 된다. 이거 명심해야 된다. 그러나 말씀을 잡으면 방어하고 공격한다. 승리한다. 이거 차이다. 눈에 보이지 않게 흑암 세력은 지금도 모든 사람들을 공격한다. 그래서 말씀이 없으면 흑암세력은 24시간 공격해 오기 때문에 방어해야 하는 것이다.
한 주간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 기가 막히게 안다. 왜? 내게 붙었으니까. 내 안에 함께 살고 있으니까. 마귀라는 이놈은 나를 너무 잘 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믿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말씀을 진짜 믿는 자가 안 되면 여지없이 공격을 당한다. 공격의 선택권은 마귀에게 있는 거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안식일 날 마귀가 공격해 들어온다는 첫 번째 메시지가 바로, “절대 선악과를 따먹지 마라.” 하지만 그것을 방어하지 못하고 마귀의 공격을 당한 결과, 타락하게 된 거다. 이것을 알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 싸움하게 된다면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걸 그리스도의 군사, 농부, 경기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다. 딤후4:2, 네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 말씀을 붙잡고 내가 방어한다면, 그 말씀으로 공격하게 될 것이다. 막16:19-20, 방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보좌에서 항상 함께 날선 검을 가지고 싸워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이제는 보좌에서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들을 보내줄 것이다. 그래서 천사가 지금 나를 돕고 있으며,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는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나와 동행하시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언약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멍때리며 살지 말고 ‘언약 전달자’로 살아라.
→ ‘온 교회 식주인’으로 명령 받은 자로서 지속적인 기도의 전 문성 속에 이 세상의 정복자로 승리해라 내가 이 세상을 이기고, 누려서 받아야 될 진정한 응답이 하나 있다. ‘온 교회의 식주인’으로 명령을 받았다. 바로 내가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와 같은 축복들을 받아야 한다. 영혼이 잘된 것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축복한다. 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할까? 내가 있는 지역 지역마다 전도의 발판이 되는 시스템을 깔아야 되고, 전 세계에 전도 제자들이 일어나야 되기 때문에 가이오와 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그래서 지속해야할 ‘기도의 전문성’을 가져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전문성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지어다.” 그리고 방어하고 공격하면 아굴라와 브루스길라가 받았던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굴라와 브루스길라는 바울과의 한 번의 만남 속에 목이라도 내어놓는 힘이 있었다. 그가 복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 때문에 내놓으려 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계속 노래 부르면, 내가 살아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삼중직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내 주위에 붙었던 율법주의 사상, 신비주의와 방임주의가 사라져버리고, 어느 날 나도 모르는 믿음이 멋있게 자라나면서 삶이 예수님 수준으로 온다. 또 내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유일성의 답을 갖게 되면서 ‘바른 믿음’이 생긴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피 흘려 죽으시고, 모든 문제가 끝났다. 그래서 내 입에서 ‘바른 고백’이 나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러면서 방어적인 공격에서 승리하게 되고, 공격적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광야 가는 여정 속에 그리스도를 많이 체험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인생에 끊임없이 마귀의 공격 속에서 부활의 능력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삶의 근본을 날마다 누리며 승리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마귀와의 한판 전쟁 앞에 방어적 공격을 지속하여 그리스도 이름을 밖으로 나타내는 믿음이 회복되게 하셔서 성경 속에 수많은 선진들이 받아 누린 믿음의 증거가 내 삶에 동일하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나는 한 시대 언약 전달자로, 온 교회 식주인으로 명령 받은 자이기에 기도의 전문성 속에 내가 있는 지역에 전도제자를 세우며 이 세상의 정복자로 승리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