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귀 있는 자만이 들을 수 있는 예수님의 비유
막4:1~9
2015.04.12 주일 2부 말씀
열심히, 진실하게 살고 또 성실하고 모든 기본을 다 갖췄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어느 날 알 수 없는 영적인 문제가 찾아와서 깊은 어둠에 갇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우리에게 여러 가지 하나님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과 방법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려워지고, 인생 막판에 쪼그라든다. 그리고 자녀들은 교회를 다닌 부모와 하나님을 저주하고 교회를 떠나는 일들을 흔히 목격한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의 답을 내는 방법
어떻게 하나님 말씀으로 인생의 답을 내야 하는가에 대해 뚜렷하고 정확하지 않으면 어느 날 결정적 순간에 문제가 찾아온다. 이때 방어할 능력과 공격할 힘도 없이 주저앉고 움츠려 들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며 어느 날 하나님 떠나 숨는다.
① 하나님 말씀은 중요하기에 틀린 기준, 틀린 열심 그리고 틀린 기본을 가져선 안 된다.
② 자기 유익을 따라 살지 마라.
개인의 유익을 따라 살면 어느 날 덫에 걸려든다. 우리가 가진 생각들, 유익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서 지배를 하면서 나온 것이기에 어느 날 비참해진다. 그래서 인간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
③ 하나님 말씀으로 먼저 구원의 축복을 받을 때 하나님의 모든 준비가 완결되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게 되어 개인과 가정과 사업장에 하나님이 큰 영광이 시작된다.
* 들을 수 있는 자만 들을 수 있는 예수님의 비유
→성경에서 말하는 약속을 자신의 기준으로 준비해선 안 된다.
오늘 본문에 뭐라고 하는가? 들을 귀 있는 자 만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막3:36,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우리 속에 이상한 놈을 내버릴 때 우리는 형제, 자매 그리고 어미가 되고 아비가 된다. 자신의 유익을 따라 움직이게 만드는 놈을 얼마만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달라진다. 이것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생겨서 말씀을 듣고 받고 지키게 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약속을 자신의 기준으로 준비해선 안 된다. 교회를 30년, 50년 다녔는데 찾아온 것은 재앙뿐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교회를 다닌 것이 아니라 예배당만 왔다갔다만 한 것이다. 진정한 교회는 하나님 자녀들 안에 있다.
교회를 다니면서 얼렁뚱땅하는 사람이 많다. 항상 2%가 부족하다. ‘하나님이 해주시겠지…. 아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의 유익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이 자녀를 위해 예비하신 것을 찾아서 먹으면 된다. 얼렁뚱땅한 사람이 되면 교회를 다니면서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는다. 30년 이상 교회를 다녔는데 남편이, 아내가, 아이들이 교회를 안 나온다면 얼렁뚱땅한 사람, 이상한 사람이란 증거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상한 놈이 그 사람 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계시면 무엇부터 하는가? 귀신을 내어 쫓는다. 본문 앞 절에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시자 귀신의 왕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형제와 친척들 까지도 그런 예수님을 향하여 미쳤다고 한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고 똑똑해도 어느 날 정신이 돌아 버리면 영적문제가 찾아오면 사람이 비참해진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도록 창3:15 복음을 주셨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시는가? 그것을 뚜렷하게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이 이 땅에 창3:15 복음을 주셨다. 복음, 굿 뉴스, 기쁜 인생으로 변하는 것, 동서남북을 다니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굿 뉴스가 이 세상에 왔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비밀을 모르고 그냥 살고 있다. 굿 뉴스가 왔으면 굿 뉴스를 잡아야 하는데 매일 저주와 재앙 사건 터지는 소식만 접한다. 우리에게 굿 뉴스가 있음에도 왜 우리 인생에는 굿 뉴스가 없는가. 굿 뉴스를 알지 못해 사람들은 틀린 일만 하고 있다. 열심히 교회 섬기고 ,전도하고, 봉사를 하지만 자기 인생에 굿 뉴스가 없고 그냥 답답해한다. “주여, 언제까지 그러실 작정이십니까” 아무것도 없어 목사에게 상담하면 금식 7일이 떨어져 기도원에 들어가서 무리하게 굶는다. 그리고 있는 기도원에서 있는 돈 다 털리고 소원기도하고 내려왔는데 상태는 더 심하다. 굿 뉴스는커녕,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소리만 들려온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사랑 교회에서 참된 복음을 듣게 되고, 이렇게 쉽고 심플한 진리가 있었는데 왜 그동안 모르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며 예수사랑교회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면서 복음을 잘 아는 것처럼 말한다. 그리고 권세 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나는 산다고 하니 계속 밟는다. 남편도 밟고, 아이도 밟고 아내도 밟고 시어머니도 밟고. 돈도 떼어 먹어도 괜찮고 돈을 마음껏 써서 못 갚으면 주님 오신다고 합리화 시킨다. 목사님이 문제가 터지면 돌아다니지 말고 차라리 소주 먹고 자라고 했다며 방종 한다. 사람들에게 정죄를 받고 무시 받던 사람이 그리스도 통해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모든 만물은 그리스도 이름 앞에 복종한다는 소리를 듣고 “모든 돈은 내게 올찌어다.”라고 떠든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돈은 안 오고…. 교회 온 지 3년차, 7년차라고 말하면서 응답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복음을 알았는데 왜 응답이 없느냐고 따진다.
→ 복음을 알았다면 영적인 과학 성령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제 복음을 알았다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일이 있다.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우리 속에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게 육신의 기준, 고집, 불만, 교만으로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을 내어 쫓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가 각 개인에게 임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복음은 알고 있지만 이것은 하지 않기에 진정한 응답이 없다.
“목사님. 영적싸움 없이 어떻게 제가 7년 동안 목사님을 따라왔겠습니까?”라고 말한다면 영적싸움은 성령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다. 복음만 알고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구체적이지도 않고 뚜렷하지도 않고 자꾸만 얼렁뚱땅 영적싸움을 한다.
하나님의 성령은 영적인 과학중의 과학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잡기도 하고 히죽 히죽 웃기도 하고, 조금 더 수준 높은 사람들은 정신력으로 자신을 컨트롤하기도 한다. 하지만 영적인 과학, 영적세계, 하나님의 성령을 알지 못하면 신앙생활을 하고 도둑맞는다. 말씀을 듣기는 하는데 마음에 담지 못한다. 담지 못하기에 말씀을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의 기준과 세상적인 성공 노하우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
반드시 영적인 과학,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생의 변화를 체험해야 한다. 그래야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담고 지킴으로 영적인 힘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우리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남기셨다. “내가 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들과 저주와 재앙과 사망권세 지옥권세까지 다 해결하셨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보혜사 그리스도 영을 네 영혼에 담으라. 그리스도를 담으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말씀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보호하시고, 그분의 모든 준비가 완결되었기에 말씀을 듣고 담고 지키는 자를 부요하게 하신다.
요14:1~6,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어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 나는 네 인생의 길, 진리, 영원한 생명이다. 그런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너희 곁을 떠나면 다른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게 될 것이다. 그 하나님의 성령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자유케 할 것이다. 그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실 뿐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는 날 동안 참 평안으로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 성공해서 오는 평안이 아니라, 위대한 하늘에서부터 하늘보좌로 부터 흘려 내려오는 내 안에 있는 성전으로 부터 하늘과 땅이 통일 되는 평안이 임하게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담았고 지켰다면 인생의 이정표 행1:8은 고백되어지고 성취될 것이다.
→ 진정한 응답은, 성령의 역사로 우리 안의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개인의 변화다
제가 하나님의 힘 성령,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나서 개인의 유익을 따라 절대 살지 말자는 마음이 왔다. 육체 정욕과, 욕망에 따라 잘난 척, 교만하게 만드는 어둠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트려라. 영원한 가족이라면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무시하는가?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그 사랑의 영, 넓은 가슴의 영이 있다면 김서권 목사를 까고 죽이겠는가? 지금 우리 내면에 똬리를 틀고 앉아 인간관계를 무너뜨리는 악한 영이 있는데 우리는 사람을 비웃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진정한 응답은 언제 오는가? 자기 자신을 살려내는 사람이 될 때다. 현장에서 자기 자신을 쳐서 복종시킬 때 자기 자신을 죽이는 그 시간에 저는 굿 뉴스를 맛보았다. 자신의 유익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 때 하나님은 저를 치유하셨다. 제가 치유를 받으니 다른 사람을 치유시켜 줄 힘이 생겼다. 손만 잡아주고 눈만 바라보아도 영혼에서 탄식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더욱더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도전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많이 보았다. 사람은 먼저, 영적인 힘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면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낸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면 저주와 재앙과 움츠리게 만들고 나약하고 무능하게 만드는 저주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내어 쫓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한다.창1:27-28 하나님이 사람을 당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였는데 남자와 여자로 창조했다. 따라서 남편, 아내, 아이들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문제는 ‘내 것’으로 가지려고 할 때 시작된다.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할 사람이, 창3장 사건에 의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장악되어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사람 속에 들어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그놈은 처음부터 살인의 영이요,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저주하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세력에 의해 끊임없이 시기와 질투와 집착으로 우리의 영혼을 덮어 버렸다.
따라서 굿 뉴스, 예수가 그리스도란 사실을 듣고, 받고, 지키면서 싸워라. 그러면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하도록 하나님이 잠시 맡겨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을 모르면 철학과 종교에 중독되어 내 것이라고 주장하다가 어느 날 영적문제가 들이닥쳐서 비참해진다. 하나님 나라 갈 수 있다고 확신 하고 가보니 보좌에 계신 예수님이 도무지 알지 못한다며 내어쫓김을 당한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 너는 번성하라 너는 이 세상을 다스리고 충만하라. 이것을 다 빼앗기고 아내의 노예, 남편 자식의 노예가 되고 교회당의 노예가 되고 종교의 노예, 직장의 노예가 되고 서로의 노예로 얽혀있다. 그리고 말만하면 살인의 언어가 터져 나온다. 모든 것을 빼앗긴 채, 문제를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이 되어있다.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해결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란 복음,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지금은 해결 안 되는 것처럼 답답하고 꼬이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불러줄 때, 완벽하게 갖추어 놓은 하나님 축복을 받는다. 헬라인이든 유대인이든 차별을 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부요케 하신다.
* 하나님 말씀은 완전하기에,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공부를 잘 하려면 학원도 다니고 과외를 해야겠지만, 진짜 잘하는 학생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교과서대로 공부를 한다. 이렇듯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응답 받기 원하고 새롭게 도전하고 시작하기 원한다면 교회 강단 메시지를 잘 듣고, 담고, 지켜야 한다.
막4:9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말씀 듣는 태도를 뚜렷하게 가져야 한다. 예수님의 형제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여긴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권세 잡고 네 인생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저주의 영, 옛 뱀, 마귀, 온 천하 꿰는 자, 공중권세 잡은 자, 틈타고 들어오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기 위하여 만왕의 왕으로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씀하시자 미쳤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일평생 문제를 만들어 내며, 앞으로 다가올 영적 문제, 다가올 멸망을 제압 할 길은 우리 안에 있는 욕심쟁이 사탄을 그리스도로 박살내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라. 이것을 하라고 했더니 돌아 버린다.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이….
→ 말씀 듣는 태도를 뚜렷하게 하라
예수께서 씨 뿌리는 비유로 세 가지를 말씀하셨다. 씨(말씀)가 있다. 밭(마음상태)이 있다. 그러면 열매가 있다. 반드시 이것으로 신앙생활이 점검된다. 이것을 통하여 그 사람이 이 땅에서 천국을 갈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 된다. 그리고 씨와 밭과 열매가 있는데 네 가지 환경이 기다리고 있다. 씨를 동일하게 뿌려지는데 어느 곳에 뿌려지는가가 중요하다. 길가밭, 돌짝밭, 가시밭, 옥토가 있다.
① 길가 밭에 떨어지는 씨앗- 마귀가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한다
주일마다 교회를 오긴 오는데 생각이 다른 데 가 있다. ‘예수님이 미쳤다는데…, 예수님이 귀신을 내어 쫓는 귀신의 왕이래… 그러면 귀신의 왕이라면 어떻게 되는거야…. 등등 이런 여러 가지 생각이 심령에 가득 차 있다.
막4:15,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 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말씀을 들을 때 내 안에 있는 놈을 영적싸움으로 뽑아야 하는데 ‘목사님 설교가 너무 길다.’ ‘밥 먹고 싸워야지…’ ‘보통 요즘 명설교는 30분을 안 넘는데 …’ 말씀 듣는 태도가 이상해진다. 이게 길가밭이다. 사단이 붙어서 말씀을 듣을 때 쪼아 먹는다. 그래서 열매가 없는 것이다. 소리만 요란할 뿐, 주일 메시지가 마음에 없다. 제목도 생각이 안 난다. 이런 사람은 말씀은 듣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열정도 있는데 성령의 인도를 못 받는다. 삶에 말씀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서 유리방황하면서 사는 것이 길가밭이다. 오늘 온전히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길가밭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쪼아 먹는 저주의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밥 먹고, 커피 먹고, 집에 가서 하려고 하지 말고 즉각 하기 바란다.
② 돌짝밭에 뿌려진 씨앗 - 말씀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는다
이런 씨는 깊이가 없어 말라비틀어진다. 막4:16-17,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넘어지는 자요“
문제를 바라보는 뚜렷한 메시지가 없는 것이다. 분명히 예수께서 어떤 환란이나 어떤 핍박을 당해도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생각이 안 난다. 예수님이 당신이 우리 인생의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라고 하셨는데 환난 날에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담지 않는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살리셨다는 말씀에 아멘은 했지만 응답이 없다. 왜? 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지 않고, 말씀으로 우리 안에 마귀의 영을 내어 쫓지 않는다. 그러니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살아간다. 불순종하기에 돌밭에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못된 가치관 세상 기준 인본주의로 살아간다. “마귀 없어!!” 마귀 있다하면 싫어한다. 마귀 없다고 말하며 부드럽게 대하는 여자나 남자는 조심해야 한다. 왜냐면 어느 날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쳐 운명대로 살아야 하니까.
③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 - 세상의 유혹과 물질욕심 때문에 말씀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
세속적인 세상의 염려 유혹과 욕심과 욕망을 말씀보다 예수님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다. 부자 청년이 ‘내가 모든 것 다 지켰는데 영생을 어떻게 얻습니까?’라고 예수께 묻자. 예수님이 대답 하셨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 하나님을 위해 써라 그리고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그때 청년은 돈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갔다고 했다. 돈은 나쁜 것이 아니다 관리 능력이 있으면 좋은 것이다. 그런데 부자 청년은 돈에 잡혔다. 돈에 잡히지 말고 잘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라.
막4:18-19,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들을 귀 있는 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찌어다. 하나님 약속을 함부로 준비하지 말고 냉철하라.
④ 옥토밭에 떨어진 씨앗 - 말씀을 지키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인내하기 위해 성령에 힘입어 방어하고 싸운다
막4:20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말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방어하고 싸워야 한다. 농부는 좋은 밭에 씨를 뿌렸다면 의심하지 않는다. 그런데 영적싸움이 안 되면 궁금해서 파본다. 길가밭이 찾아오고 돌짝밭이 찾아오고 옛 사람 과거 가시밭이 찾아온다. 그래서 주체를 못하고 흥분 상태로 감정에 따라 육신적인 것에 길들여져 조금 움튼 것을 후벼 파서 햇빛에 말라 죽게 만든다.
오직 성령 충만 받고, 내 것이 아닌 하나님 것으로 인정하면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 말씀을 듣고 받고 지키고 인내하자. 그러면 하나님은 축복해 주신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들을 귀 있는 자만이 들을 수 있는 이미 와 있는 인생의 기쁜 소식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므로 틀린 기준을 가지고 틀린 일을 하면서 얼렁뚱땅한 인생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로 모든 답을 내고 시작할 수 있도록 예수사랑교회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강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 지키는 옥토가 되어 영적인 힘을 가진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인도 받기를 원하오니, '내 것' 이라고 주장하면서 문제를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으로 살게 만드는 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길가 밭, 돌짝 밭, 가시떨기 밭을 영적싸움으로 제거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