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세상의 욕망과 음모
막6:14~29
2015.07.05 주일 2부 말씀
한 사람이 저지른 사건으로 인해 온 가족이 시달린다는 내용이 오늘의 본문에 나와 있다. 이 저주는 평생을 따라다닐 뿐 아니라 죽은 후 까지 받아야 되는 기구한 운명임을 알고, 오늘 당장에 끊길 바란다. 헤롯 왕에게만 있는 운명적 저주가 아니라, 우리에게도 있다. 이것을 밟고 내어 쫓을 때,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지 않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길을 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된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자매가 잠시 중국을 들렀다가 복음을 듣게 되었다. 메시지를 들은 그 자매는 충격을 받았고, 일본에 돌아가 살고 있는 나가노 지역에서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지금은 나가노 지역에 예수사랑교회가 생겼으며 그 교회에서 중국 전도신학원까지 가서 말씀을 듣는 제자들을 비롯한 좋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나가노 지교회는 인터넷으로 예수 사랑교회 예배를 드리고 있고,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고자 예수 사랑교회의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 헌금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세상의 욕망으로 인해 마귀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데 그들은 마귀의 길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적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런 변화와 개혁이,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면 하나님의 큰 영광이 가문 대대로 임한다고 약속하셨다.
예수사랑 교회 한 부부가 결혼을 하고부터 지금까지 일천번제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 모세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무엇 때문에 결혼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알고 결혼을 했다. 그 부부가 어느 정도로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면서 포럼이 되었던지 태어난 지 3개월 된 모세를 나일강에 띄운다. 그 당시 이집트 왕이,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명령을 산파들에게 내렸다. 그런 상황 가운데 모세의 부모는 모세를 나일강에 띄우기 전 3개월 동안 젖을 물리며 언약을 심으며 키웠다. 그런 모세가 팔십의 나이에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신을 벗고 새로운 도전과 시작 속으로 들어갔다.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자가 아니라, 어떤 사건과 환란,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의 길을 여는 생명이 되기를 축복한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바꾸면 있는 자리에 어마어마한 은혜가 임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지만 안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너희가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자아를 버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그러면 기이한 하나님의 일들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 자아를 벗고 하나님 말씀으로 채워라. 그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 삶에 언약이 되고, 절대적 명령이 되고, 그 명령을 따라갈 때 하나님의 역사 속에 방해자가 되지 않고 세상의 욕망자로 부터 구원을 받는 귀한 날이 될 것이다.
헤롯 왕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은 순리가 아닌 역리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장임을 알게 될 것이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16:11
세상 임금이 이 세상을 눈에 보이지 않게 지배하고 있다. 어떤 책에도 없는 이 사실이 성경에만 기록되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임금이 지배하고 있으니, 그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 힘을 가져야만 승리할 수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그리스도는 빛이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세상의 욕망으로 혼미케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지 못하게 하는 세상신이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면 ‘흩어진 자’가 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의 영광과 증거가 있는 증인이 되리라고 약속하셨다.행1:8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그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이 시대 흩어진 자, 숨겨둔 자, 남은 자로 남을 자로 하나님의 선택에 의하여 그루터기가 되었다. “하나님 오늘 제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허락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길 바란다. 기도를 체험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맛 보게 된다. 어떤 능력인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 반드시 발견해야 할 것 - 창3:15, 마16:16, 영적싸움
굉장히 행복하다는 사람을 만나보면 실제는 행복하지 않았다. 오히려 죽을 것 같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행복하냐고 물으면 행복하다고 대답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영혼에 들어오셔서 그 분의 영광과 지혜가 삶에 나타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지구상에서 행복하지 않다.
사람들은 현재 재앙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들을 한다. 그리고 개인에게 닥치는 재앙 때문에 ‘내가 어찌할꼬’라고 탄식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율법으로 흠이 없는 한 사람이 이렇게 고백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6
따라서 반드시 발견해야 할 게 있다. 창3:15, 하나님께서 구원의 선물을 주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이 언약을 가슴에 담고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슴에 담고, 고백하지 않으면 수천 년 동안 세상을 장악한 어둠이 우리를 덮어 버린다.
또 무엇을 발견해야 행복한가? 이 땅에는 마귀 있으니 그 마귀를 이길 수 있고 물리칠 수 있는 길을 알아야 인간은 행복해질 수 있다. 계12:1-9, 옛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존재가 있고 그것을 이길 그리스도의 비밀을 발견하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히11:38 그리고 하나님의 힘이 임하기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하게 될 것이다. “너는 환란 날에 담대하라, 내안에 계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었음이니라”
→ 원죄로 인해 모든 인간은 완전 망하게 되었다
원죄로 인해 인간은 완전 망하게 되었기에 아무리 몸부림 쳐도 구원 받을 수 없고 종교를 가지고 도를 닦아도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오랫동안 도를 닦았던 성철 스님은 사람도 만나지 않고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경건과 명상으로 살아보자고 깊은 산에 들어갔지만 죽음 직전에 이런 고백을 했다. ‘무릇 남녀를 속여 내가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구나 내 영혼이 저 둥근 수레바퀴에 걸쳐서 탄식하며 수미산에 울고 있구나’
무소유를 주장한 법정 스님도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 왔을 때 이런 고백을 남겼다. ‘이 땅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했기에 말빚만 지고 간다.’ 하늘의 무한한 영광의 레이더가 그 영혼을 덮은 것이다. 그래서 죽음 직전이라도 깨달았던 것이다. 목사, 교회, 신학생, 헌신자가 많은데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지를 알지 못하는 생명이 너무나 많다. 교회는 많은데 교회 성도들은 점점 줄어가고 있다. 인생의 답 없이 방황하는 생명들이 어느 날 이상하게 전락해 버린다.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깨닫지 못해서인가?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이 땅에 내어 쫓겨서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사람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원죄로 인해 망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은 망할 인생으로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구원의 방법을 여셨다. 그것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길을 방해하며 하나님을 향해 총을 쏘는 공산주의 사상을 만들고 수많은 이론, 철학, 프로이드 심리학으로 사람을 잡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셨다. 이 세력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남자가 남자에게 여자가 여자에게 성욕이 일어나고 죽는 날까지 타락의 길에서 허우적거리며 일평생 마귀의 종노릇 하다가 영원한 지옥 불로 끌려간다. 오늘 예수 믿고 천국을 소유하자.
→ 원죄(마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흑암 조직, 사탄권세, 지옥권세가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은 차별하시지 않고 성령으로 인 쳐 주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신다. 이 은혜를 망각하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르기에 안 풀린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요일3:8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다. 기도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 단지 육신의 생각, 분위기에 따라 불신앙하기에 풀리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자아를 버리면 우리의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자유하게 하신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신 대속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셨다.
마귀의 존재를 알고만 있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놈에게 잡힌 상태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운명이다. 젊은 나이에 마귀에게 잡히면 머리 깎고 중이 되거나, 귀머거리가 되거나, 눈이 먼다. 그놈에게 잡히면 하나님 영광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산다. 마16:16을 입으로 고백하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으면 고통이 온다. 그러면 양심에 화인을 맞는다. 헤롯이라는 사람이 양심에 화인을 맞았다. 어설프게 알아서 될 일이 아니다.
*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세상의 욕망과 음모
하나님은, 양심이 불이 타서 없어졌기에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다스리는 한 통치자가 양심이 죽어가는 광경을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다. 헤롯의 아버지는 헤롯대왕이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그 해 헤롯대왕은 사탄에게 장악 되어 예수님이 태어나는 그 날짜를 기준해서 두 살까지의 모든 아이를 살인하는 사건을 저지른다. 헤롯의 가문은 한마디로 말하면 사탄의 영향력 속에서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가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헤롯 대왕이 죽은 후 그의 아들 헤롯이, 그 당시 네 개로 갈라져 있는 유대 땅의 한 부분을 통치하게 되었다. 헤롯이라는 사람이 바로 지금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가? 헤롯 집안에는 근친상간이 일어나고 있었다. 타락된 집안인 것이다. 헤롯의 조카의 딸이자 재수씨가 되는 여자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다.
→ 모든 사람 속에는 창세기 3장 원죄 덩어리가 있기에. 마귀는 성욕, 물욕, 명예욕을 솟구치게 하여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의 길을 방해하게 만든다
막6:20, 헤롯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신이 한 행위가 양심을 찔려 괴롭고 아프고 번민을 느꼈지만 회개를 하지는 않는다. 더 흥미로운 일은 자신에게 충고한 세례요한을 보호까지 해주었다는 사실이다. 어느 정도의 양심은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세례 요한은 거룩한 사람이고, 의로운 사람이고, 선지자 중의 선지자이기에, 세례요한을 잘 보호해 주라고 명령까지 내렸던 헤롯이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창3장 원죄 덩어리가 들어있는 것을 몰랐다. 이것을 모르면 교회당을 아무리 다녀도 성령을 못 받고 원죄 덩어리 옛 뱀이 영혼에 똬리를 틀고 앉아,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길을 거부하게 만든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안변한다. 개혁하지 않는다. 회개 없이 어떤 목적달성을 위하여 예배당만 왔다갔다만 한다.
창 3장의 원죄 덩어리가 영혼에 들어있기에 어느 때는 성욕이, 어느 때는 물욕이 어느 때는 명예욕이 솟아난다. 창3:15의 비밀을 몰랐던 헤롯은 성욕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양심을 버리고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런 욕심을 컨트롤 할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성욕이 일어날 때 이것을 컨트롤 할 힘을 갖지 못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성령의 사람이 아니다. 구원 받은 자가 아니다. 오늘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혹시 이런 일이 있다 할지라도 오늘 회개하고 결단하고 새롭게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3장에,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너는 죽으리라 네가 저것을 따먹는 선택을 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다. 책임은 따먹은 자에게 있다. 따먹고 죽어야 하는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서 유일하게 사는 길을 하나님께서 여셨다. 그것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축복한다.
어떤 후배 목사가 저에게 치매의 마지막 증상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요즘 10분마다 1명씩 치매 환자가 생긴다고 한다. 창3:15, 마16:16로 컨트롤 하지 않으면 치매 온다. 치매의 마지막 단계에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며 그 증상을 저에게 들려주었다. 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부부사이가 너무 좋아 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가 먹으면 부부사이가 멀어지고 어색해지는 게 보통인데 손을 만지고 볼을 대고 ‘이쁘다, 이쁘다’고 칭찬을 한다는 것이다. 왜 부부사이가 갑자기 좋아지는가? 서로가 다른 사람인 줄 알고 좋아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평생 쌓인 것이 나타나는 것이다. 육체에 쌓이고 쌓여 더럽혀진 삶이 타락으로 연결되는 것을 치매라고 한다.
→ 사람 앞이 아닌 하나님 앞에 자신을 세우는 영적싸움을 할 때 허영과 다툼이 사라지고 올바른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
헤롯에게 찾아들어온 혼돈, 공허, 흑암으로 인해 속빈 영광을 나타내는 현장을 본문에서 알려주고 있다. 속이 텅 빈 삶 이것을 허영심이라고 한다. 분수없는 자기 과욕을 나타내기 위하여 창3장에 취해서 나타나는 혈기를 말한다. 허영과 다툼을 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그대로 삶에 나타난다.빌2:3
막6:23, 잔치를 배설한 날, 헤롯왕은 헤로디아의 딸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반하여 갑자기 헛소리를 한다.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으니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헤롯은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 앞에 자신의 체면이 구겨지는 것을 너무나 싫어했다. 저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만 생각했지 하나님 앞에 서지 않았다. 막6:26, 그런 체면 때문에 약속을 지켜야했기에 하나님의 사람 세례요한의 목을 치는 저주의 사람이 되고, 양심에 화인을 맞는 사람이 되었다. 사람만 잠깐 속이면 되겠지 하는 거짓말쟁이의 속삭임에 속아 그 순간만 모면해보려고 하는 인본주의에 빠져, 문제 앞에 무릎 꿇지 못하는 용기 없는 사람으로 자꾸 나약해 지는 것이다.
지금까지 행복하다고 소리 지르며 속이려고 해도 어느 날 반드시 문제로 드러난다. 강도 만난 한 사람이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레위인과 제사장은 넘어져 있는 그 사람을 그냥 지나가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 만난 사람을 주막에 데리고 가서 치료해주고 다시 올 때까지 돌봐 줄 것을 부탁한다.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발견되어지고 축복이 있다. 창1:2 흑암이 영혼에 찾아오거든 창1:3, 하나님의 빛으로 흑암을 밀어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 앞에 서는 코람데오의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는데 무엇이 괴롭고 답답한가? 오늘 다 내려놓고 양심에 화인 맞지 않길 원하오니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자. 그럼 영적 싸움이 삶에 시작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 죄책감이라는 감옥에 갇혀있지 말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책감을 가져다 주는 흑암과 싸우면 해방된다
헤롯은 그 사건을 통하여 죄책감이라는 영원한 감옥에 갇히게 된다. 마음과 생각이 완전 죄악으로 물들여진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이 있음에도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건만 부르지 않았기에 죄책감의 감옥에 묶이게 되었다. 예수의 이름을 분명 들었음에도, 그 이름을 듣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했다. 하나님 나라가 각 사람에게 임하는 엄청난 소식을 들었음에도, 죄책감이라는 감옥에 묶인 헤롯은 더욱 미쳐갔다. 그리스도를 개인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미쳐간다.
예수란 이름이 전 지역에 퍼지고 있었고 그가 목 베었던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 어떡하지. 이런 죄책감으로 계속 시달린다고 생각해보라. 눈을 뜨면 쟁반에 요한의 목을 담아 가져오는 게 보인다고 생각해 보라. 그의 딸은 또 얼마나 정신이 돌았겠는가. 사람들은 귀신들의 세력에서 벗어나려고 마약, 술에 빠지고 타락한다.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욕심으로 잉태된 사망의 법은 무시무시하다. 욕심으로 찾아들어온 모든 어둠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물리쳐라. 언제든지 그리스도는 흥하고 나는 쇠해야 하리라는 마음을 갖고 자신을 쳐서 복종 시키고 성령 충만함을 받자. 지금 선 자리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 기도를 체험하고 말씀에 길들여져, 순리를 역리로 바꾸는 흑암 조직을 무너뜨리도록, 진정한 발견 속에서 자유를 누리자
이제부터 기도의 사람이 되자. 기도를 체험해야 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체험해야 한다. 체험하지 않으면 이렇게 죄책감의 감옥에 갇혀 버린다. 다윗 임금이 범죄를 저지르고 온 침상이 눈물로 젖을 만큼 기도했다. 하나님, 정결한 마음을 제게 주시고, 우슬초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저의 영혼을 씻어 주시옵소서.시54편 “내 영혼아 어찌하여 너는 내속에서 낙망하느냐 하나님이 내게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찌어다. 하나님 이제 제가 죄책감 감옥에 갇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명령 따라 십자가 보혈의 사랑으로 운명적 사망권세에서 해방 시켜 주셨으니 이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않고 하나님 명령 따라가기 원하오니 오직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어둠을 밀어낸다. “사망아 가라, 흑암 권세는 산산이 내 삶에서 무너지고 떠나갈 찌어다. 하나님 영광 나타내며 살아야 될 하나님 사람이 네 안에 하나님 성령이 십자가 보혈의 피로 영원히 있음에도, 끊임없이 세상적, 욕망적으로 끌고가 순리가 아닌 역리로 살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러갈찌어다.” 그리고 말씀으로 길들여진다면 이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덩어리로 인하여 공허와 혼돈, 흑암이 영혼에 파고 들어오면 사단의 세력을 통제하지 못하여 양심에 화인 맞은 자 되어 순리를 역리로 살 수밖에 없음을 아시고,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인생의 해답, 창3장 15절을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와 치유, 개혁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영을 불어넣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세상의 욕망과 음모를 가지고 문제 앞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기 보다는 체면 때문에 사람을 의식하고 그리스도의 길을 방해하는 저주의 세력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시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체험하여 그리스도의 길을 넓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